[FETV=김예진 기자] 철도차량 제작 기업 다원시스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간선형전기동차(EMU-150) 공급계약에 대한 해지 통보를 받았다. 해지 금액은 약 3640억원 규모로 다원시스의 최근 매출액 대비 282.74%에 해당하는 대규모 계약이다. 다원시스는 2일 한국철도공사로부터 간선형전기동차 208량 구매 계약에 대한 해지 통보 공문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19년 11월 20일 최초 체결된 EMU-150 2차분 물량으로 당초 계약 종료일은 2026년 12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한국철도공사가 밝힌 주요 해지 사유는 다원시스의 납품 지연 발생 등이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다원시스에 계약보증금 1408억7900만원과 이자가 포함된 선금 잔액 2523억6399만원의 반환을 청구한 상태다. 청구 금액의 합계가 최종 계약 금액을 초과함에 따라 다원시스는 해지 금액을 계약액 전액인 3640억2075만3636원으로 기재했다. 다원시스 측은 이번 계약 해지 사유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와 이견이 있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관련 사유에 대해 상대방과 협의를 진행하는 동시에 법률 대리인을 선임하여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
[FETV=김예진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국내주식 대여거래 약정을 신규로 체결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리워드를 지급한다. 2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한화투자증권 이용 개인고객 중 신규 대여거래 약정을 완료한 고객이다. 이벤트 종료일 결제 기준 대여 가능 잔고 금액에 따라 리워드를 차등 지급하며, 종료 후 1개월간 약정과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잔고 구간별로는 1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유지 시 2만원을 지급한다. 1억원 이상 유지 고객에게는 1억원당 4만원을 배정해 최대 100만원까지 리워드를 제공한다. 미성년자와 법인, 개인대주주, 비거주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고객이 장기 보유한 주식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심수진 기자] GS건설이 2일 봉천제1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6274억5739만9000원 규모의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금액은 GS건설의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인 12조4503억원의 5.0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4-5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7층, 14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1531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8개월로 예정돼 있다. 별도의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으며 분양대금 등의 수입금으로 공사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GS건설은 계약금액과 공사기간 등은 향후 공사도급계약서 조건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배회사인 지에스건설의 영업부문은 건축·주택사업본부, 플랜트사업본부, 인프라사업본부와 개발사업실, 신사업실, Prefab실로 구성돼 있으며 사무용 빌딩, 생산 시설, 주거 시설, 정유, 석유화학 및 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 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FETV=김예진 기자] KB증권이 올해 연말까지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 계좌 첫 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DC 첫 만남 이벤트’ 를 실시한다. 2일 KB증권에 따르면, 퇴직연금 DC 계좌에 처음 입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입금 금액에 따라 신세계이마트 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순입금액이 1000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 1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일 경우 1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조건은 개인정보 선택 동의 및 문자 수신 동의를 유지하는 것이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응모된다. 혜택은 분기별 순입금 조건을 충족하고 기준 시점까지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게 지급될 예정이라고 KB증권 측은 밝혔다. KB증권은 모바일 앱 내 ‘연금인사이트’를 통해 연금 트렌드와 영상 콘텐츠, 인기 상품 Top 10 등 투자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자금 유입을 넘어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송상은 KB증권 연금그룹장은 "회사가 부담금을 납입하는 퇴직연금 DC 제도의 특성을 반영해 별도 신청 없이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고 연금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FETV=심수진 기자] 유니온머티리얼이 2일 자회사인 'Union Materials Vietnam Co., Ltd.'에 52억7730만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금전대여는 기존 대여금의 만기 도래에 따른 기한 연장으로 목적은 운영자금 사용이다. 대여금액은 유니온머티리얼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인 196억2675만원 대비 26.89%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여 이율은 4.6%이며 전체 대여 기간은 2024년 4월 5일부터 2027년 4월 5일까지다. 이번 연장일인 2026년 4월 5일을 기준으로 거래가 진행된다. 대여금액은 외화 기준 350만달러로 결정일인 4월 2일 기준 환율을 적용해 환산됐다. 이번 건을 포함한 금전대여 총잔액은 82억9290만원(550만달러)이다. 한편, 유니온머티리얼은 ▲파인세라믹 중 자기적 기능을 이용한 페라이트 마그네트 ▲기계구조적 기능을 이용한 절삭공구 ▲절연성 및 내열성을 이용한 전자레인지용 Magnetron Stem ▲내마모성을 이용한 수도밸브용 Disc 등 세라믹의 고유한 기능을 망라하는 부품소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종속회사인 유니온툴텍공구(유한공사)는 세라믹제품
[FETV=김예진 기자] 키움증권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오는 4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객 대상 이벤트와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후 3시 관람객 입장 시점부터 선착순 1500명에게 화분 '키움증꽃'을 배포한다. 경기 도중에는 키움증권 관련 퀴즈 이벤트를 2회 실시해 당첨자에게 키움히어로즈 모자를 제공한다. 시구와 시타는 키움증권의 소방공무원 지원 프로젝트인 '키움과 밝음' 수혜자들이 맡는다. 회현119안전센터 정재훈 소방사가 시구를, 서대문소방서 곽지윤 소방교가 시타자로 나선다. 키움과 밝음은 화재 현장 유해물질로 시력이 저하된 소방관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연간 200명의 수술을 지원해왔다. 키움증권은 이번 시즌 중 키움히어로즈와 협력해 파트너데이 행사를 2회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키움히어로즈와 다양한 이벤트로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GS리테일은 디지털화폐 상용화를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을 위해 IBK기업은행, 한국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예금 토큰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국민들의 소비 생활과 가장 밀접한 편의점을 중심으로 예금 토큰 상용화 및 확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인 것이다. 업무협약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의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렸으며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장민영 IBK기업은행 은행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3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결제·정산 시스템 구축, GS25 매장 내 결제 환경 마련, 향후 상용화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등의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활동에 돌입했으며 하반기부터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예금 토큰 결제 서비스를 본격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은행이 발행하고 보증하는 디지털 화폐를 기반으로 시중은행이 예금 토큰을 발행하고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토탈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가 오는 4월 2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도쿄 하라주쿠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리브랜딩 이후 일본에서 처음 진행하는 공식 오프라인 프로젝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 MCN 기업 레페리가 주최하는 ‘1% 셀렉트 스토어’ 행사의 일환으로 브랜드력, 제품 품질, SNS 영향력, 글로벌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별된 브랜드만 참여한다.비디비치는 행사 참여 브랜드로 선정된데 이어 ‘KYEA’를 수상했으며 이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영향력,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는 350명 이상의 한일 인플루언서와 50여 개 이상의 미디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비디비치는 이를 통해 현지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비디비치는 최근 ‘스킨 코어 뷰티’를 콘셉트로 한 리브랜딩과 함께 올리브영과 온라인 채널 및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그 결과 국내와 일본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리브영 베이스 메이크업 존 입점 매장이 500여 개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리브랜딩 이후 올리브영 내 역대
[FETV=심수진 기자] 현대로템이 2일 LIG넥스원을 포함한 총 56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선급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선급금 지급은 구매 합의에 따른 조치로 전체 지급 금액은 현대로템 연결 기준 자기자본인 3조412억원 대비 약 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선급금 지급은 금일 내부 결정됐으며 지급 상대처 중 규모가 가장 큰 LIG넥스원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조3069억원, 당기순이익은 237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현대로템은 글로벌 종합기계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주요제품은 디펜스솔루션부문, 레일솔루션부문, 에코플랜트부문으로 나뉜다. 지난해 말 기준 주요제품의 매출비중은 디펜스솔루션 55%, 레일솔루션 36%. 에코플랜트 9%다. 향후 추진하는 신규사업은 수소전기 철도차량 및 스마트항만 물류설비 등이 있다.
[FETV=김예진 기자] NICE신용평가가 대신에프앤아이의 장기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단기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상향 조정했다. 2일 대신에프앤아이에 따르면 이번 등급 조정은 계열사의 지원 가능성을 제외한 자체 신용도 개선에 따른 결과로 부실채권(NPL)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재무지표 개선이 주요 원인이다. 대신에프앤아이는 2023년 하반기부터 은행권 NPL 매각 물량 증가에 맞춰 투자 규모를 늘려왔다. 이에 따라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은행 NPL 입찰 시장 내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미상환원금잔액(OPB) 기준 시장점유율은 과거 10% 초반에서 2025년 기준 약 20%로 상승했다. 자산 구성 측면에서는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NPL을 늘리는 구조조정이 진행됐다. 2022년 말 18.0%였던 NPL 자산 비중은 2025년 말 56.4%로 높아진 반면 부동산 투자자산 비중은 같은 기간 53.9%에서 24.4%로 감소했다. 재무지표는 2020년 말과 비교해 지표 전반이 강화됐다. 2025년 말 기준 자기자본은 10734억원으로 2020년 말 4328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기자본비율은 12.
[FETV=박원일 기자] 한국부동산원(부동산원)은 2일 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주택협회(주택협회)와 ‘건전하고 투명한 주택 청약 시장 조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민·관 협력을 강화해 정부의 부동산 불법 행위 대책을 지원하고 부정 청약을 예방해 공정한 주택 청약 시장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공정한 주택 청약 시장 조성을 위한 홍보 ▲견본주택 안내를 통한 국민 인식 개선 ▲부정 청약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 한국부동산원]
[FETV=심수진 기자] 영흥이 2일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병합으로 인해 1주당 액면가액은 기존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되며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기준 7810만3517주에서 1562만703주로 줄어든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흥은 5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병합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6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6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6월 29일이다. 영흥은 이번 결정이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으로 자본금이 감소되는 감자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주식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해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단수주 처리 결과에 따라 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다소 변경될 수 있다. 이번 병합의 기준이 된 발행주식 총수는 제4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자기주식 2320만6855주의 소각에 따른 자본감소 이후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다.
[FETV=박원일 기자] 정부가 도심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실 상가와 오피스 등 비주택을 매입해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사업에 착수한다. LH가 매입과 리모델링을 맡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국토교통부는 ‘비주택 리모델링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으로 공실 비주택을 오피스텔 등 준주택으로 용도 변경해 공급한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도심 수요를 흡수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LH가 직접 비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 후 공급하는 ‘직접매입’과 민간이 리모델링을 진행하면 LH가 사후 매입하는 ‘매입약정’ 방식이다. 이달 중 직접매입 공고가 먼저 진행되며 매입약정 방식은 다음달 초 공고가 예정돼 있다. 정부는 1차로 올해 2000실 매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장 반응에 따라 공급 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매입은 원칙적으로 건물 단위로 진행하되 주거 전환이 용이한 경우 층 단위 매입도 병행한다. 이번 정책은 전월세 물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서울 임대 매물은 1년 새 큰 폭으로 줄어들며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상업·업무시설을 주
[FETV=손영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의 파트너사인 코버스가 주한 호주 상공회의소 주관 '한국-호주 비즈니스 어워드(AKBA)'에서 한국-호주 파트너십 부문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AKBA는 한국과 호주 간 경제 교류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방산 분야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버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국 파트너들과 함께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결실"이라며 "핵심 방위 기술의 호주 현지화 등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 동료들과 함께 더 큰 성공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FETV=심수진 기자] 빙그레가 2일 해태아이스크림의 흡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 지분 100%를 보유한 상태에서 진행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신주 발행 및 대주주 등의 지분 변동은 없다. 이번 합병은 상법 제527조의3 규정에 따른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진행돼 주식매수청구권은 부여되지 않았다.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접수된 합병 반대의사 통지 주주는 총 433명이며 반대 주식수는 발행주식총수의 0.33%인 3만1969주다. 채권자 보호 절차도 마쳤다.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된 채권자 이의 제출 기간 동안 이의를 제출한 채권자는 없으며 해당 건으로 채권을 변제하거나 담보를 제공하기로 결정된 사항도 없다. 합병기일은 4월 1일이며 합병등기 예정일은 4월 3일이다. 무증자 합병 방식에 따라 합병 이후에도 빙그레의 대주주 등 지분 변동은 없다. 한편, 빙그레의 주요 제품으로는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투게더 ▲아카페라 ▲따옴 등이 있다.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AI 모델 브랜드 ‘Raon’을 공개하고 음성·비전 기반 멀티모달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AI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AI 모델 브랜드 ‘Raon(라온)’을 출범하고 음성 지원 대규모 언어 모델과 실시간 음성 대화 모델, 텍스트-음성 변환(TTS) 모델, 비전 인코더 등 4종을 글로벌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를 통해 크래프톤은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학습, 성능 평가까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모델은 ▲Raon-Speech ▲Raon-SpeechChat ▲Raon-OpenTTS ▲Raon-VisionEncoder 등이다. 음성과 시각 정보를 모두 처리하는 멀티모달 구조가 특징이다. Raon-Speech는 90억 파라미터 규모의 음성 언어 모델로, 음성 인식과 생성 기능을 동시에 지원한다. 영어와 한국어 기준 100억 파라미터 이하 공개 모델 중 성능 평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Raon-SpeechChat은 실시간 양방향 음성 대화가 가능한 모델로, 사용자가 대화 중간에 개입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했다. 응답
[FETV=권현원 기자] 수협중앙회가 중동사태에 대응해 어업인 대상 금융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2일 수협중앙회는 중동사태에 따른 어업용 유가 안정을 위해 자체 예산을 편성해 어업인을 대상으로 100억원 이상의 지원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는 중동전쟁 비상 대응대책반 회의를 처음으로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비롯한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대책반은 김기성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조합, 어업인, 수산업 등 분야별 피해 현황 조사와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구성된 조직이다. 수협중앙회는 이날 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총회를 거쳐 100억원 규모의 어업인 유류비를 이른 시일 내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은 이달 어업용 유류가격 상승분부터 적용된다. 특히 어업용 유류가격이 계속해서 오를 경우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 같은 지원 외에도 중동사태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수산물 생산 및 소비, 어업용 기자재, 금융자산 등의 분야에 대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피해 예방에 전사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현재의 국제 정세는 그 향방을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국면에 놓
[FETV=박원일 기자] 두산건설이 협력사 신규 등록 절차에 착수하며 협력업체 풀 재정비에 나선다. 재무 건전성과 기술력을 중심으로 선별 기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친환경 공종을 추가해 협력 구조를 확대하는 흐름이다. 두산건설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협력사 신규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가설장비 등 총 73개 공종이다. 접수 업체는 재무 상태와 시공능력, 기술 보유 수준 등을 종합 평가받으며 최종 결과는 7월 1일 발표된다. 선정된 협력사의 등록 유효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1년이다. 평가 기준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 부채비율 250% 미만 등 재무 건전성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시공 수행이 가능한 업체를 중심으로 선별한다. 올해는 공종 구성에도 변화가 있다. 정부의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의무화 정책에 대응해 ‘태양광설비’ 공종을 새로 포함했다. 민간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 기준 강화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기술 역량을 갖춘 협력사 확보가 필요해진 데 따른 조치다. 업계에서는 이번 모집을 협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와 LG전자가 AI 기반 6G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과 국제 표준화 협력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6G 시대를 대비한 AI 기반 통신기술 연구개발 및 표준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시맨틱 통신과 양자내성암호(PQC) 등 차세대 통신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국제 표준화 논의에도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시맨틱 통신은 AI를 활용해 정보의 의미와 맥락을 중심으로 전달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데이터 전송량을 줄이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6G 핵심 기술로 꼽힌다. PQC는 양자컴퓨터 환경에서도 안전한 암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보안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업자 관점에서 네트워크 적용 가능성과 서비스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보안 요구사항과 표준화 대응 방향을 도출한다. LG전자는 관련 기술 구조와 알고리즘 연구, 단말 및 플랫폼 적용 방안을 담당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와 디바이스 기술을 결합한 6G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표준화 과정에서도 공동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는
[FETV=박원일 기자] 삼표그룹이 서울 은평구 불광천 일대에서 열린 벚꽃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단순 후원을 넘어 임직원 참여를 결합한 ‘현장형 CSR’ 성격이 짙다는 평가다. 삼표그룹은 지난 3월 29일 은평구가 주최한 ‘2026 불광천 벚꽃 마라톤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진행되는 지역 대표 봄철 행사로 매년 약 1000명 이상의 주민과 동호인이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행사 운영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역 축제 활성화를 통한 커뮤니티 기반 강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차원으로 해석된다. 행사 당일에는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직접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코스를 완주했다. 기업 구성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 주민과 접점을 넓히고 내부 소통을 병행한 점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건설·소재 기업들이 ESG 활동을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흐름 속에서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 행사 참여와 연계한 활동이 기업 이미지와 조직 결속에 동시에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삼표그룹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수소버스 판매 3000대 돌파와 아이오닉 6N의 고성능 전기차 수상 등 성과를 동시에 냈다. 과거 준비한 전동화 성과가 각종 실제 구매와 수상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해석이다. 현대차는 3월 기준 수소전기버스 국내 누적 판매가 3062대를 기록하며 3000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을 시작한 이후 2019년 일렉시티 FCEV, 2023년 유니버스 FCEV를 출시했다. 이후 2024년 1000대, 2025년 2000대를 넘어선 데 이어 올해 3000대를 돌파했다. 일렉시티 FCEV는 1회 충전 시 최대 751.2km 주행이 가능하다. 유니버스 FCEV는 최대 960.4km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현대차는 그룹 내 통근버스에도 수소버스를 확대 적용하고 있다. 현재 74대를 운영 중이며 올해 55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전량 전환이 목표다. 또 상용 전동화 AS 거점도 40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전기차 부문에서도 글로벌 수상 성과를 이어갔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6 N은 지난 1일(현지시간) ‘2026 월드카 어워즈’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가 기업 고객의 연금 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퇴직연금 기업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비대면 업무 범위를 확대하고 사용자 환경을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iM뱅크는 기업 고객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퇴직연금 기업뱅킹 고도화 작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선보였다. 직관적인 UI·UX를 적용하고 영업점 중심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했다. 이번 개편으로 재정검증과 서류 제출, 계약 이전 등 기존 영업점 방문이 필요했던 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기업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처리 속도를 높였다. 메인 화면에서는 처리해야 할 업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용 수익률 조회 기능도 강화해 연금 자산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사업자 기능도 확대했다. 실제 재정검증과 동일한 사전 재정검증 기능을 추가했고 가입자 교육 자료 및 이수 내역 출력 기능도 제공한다. iM뱅크는 고도화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퇴직연금 기업뱅킹 거래를 완료해 빙고를 완성하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빙고판을 모두 완성한 기업에는 추첨을 통해 푸드트럭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운용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i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이 기업 고객의 자금 운용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뱅킹 거래 승인체계를 개편했다. 대표자 승인 중심 구조를 개선해 자금 집행 효율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전북은행은 4월부터 기업뱅킹 거래 승인체계를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사전에 설정한 한도 내에서는 대표자가 부재 중이어도 자금 이체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대표자의 직접 거래 또는 승인 절차가 필요했지만 개편 이후에는 권한 범위 내에서 담당자가 독립적으로 이체를 처리할 수 있다. 출장이나 회의 등으로 승인 지연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자금 집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보안성도 강화했다. 직원별 개별 OTP를 부여하고 본인 거래만 승인하도록 해 거래 주체를 명확히 했다. 기안·결재·실행 단계를 분리한 다중 검증 체계도 도입해 부정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했다. 업무 처리 속도 역시 개선됐다. 순차 결재 방식에서 벗어나 다수 결재자가 동시에 승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체 금액 확정 이후 최대 3일 이내 실행 시점을 선택할 수 있어 자금 운용의 유연성도 높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자금 관리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승인 체
[FETV=권현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주사 창립 25주년을 맞아 본점 역사관 ‘우리1899’와 굿윌스토어에서 ‘1899의 뿌리, 127년의 동행’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창립 25주년을 맞아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에서 그룹 모델 아이유(왼쪽에서 세번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대표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우리금융그룹]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이 현장경영을 통해 포용금융 가속화에 나섰다. 2일 NH농협은행은 중소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경영 관리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경영은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 주관으로 진행됐다. 엄을용 부행장은 축구교실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금융상담과 경영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자금 운용과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밀착형 지원을 이어갔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서울, 경기, 수원, 부산, 대전 총 5개 지역에 소상공인을 위한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를 개소했다. 해당 센터는 창업부터 성장, 재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경영·재무·정책금융 연계 등 종합적인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농협은행 경영컨설팅은 거래여부와 관계없이 NH올원뱅크·NH기업스마트뱅킹·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간편하게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강화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확대해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안동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2일 신한은행은 전날 경상북도 안동시청에서 안동시와 공공배달서비스 도입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동시가 경상북도 내 최초로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례로,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배달앱 이용 부담을 줄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2% 수준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형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땡겨요’는 ▲안동시 지역화폐 결제 기능을 탑재 ▲신규 입점 가맹점에 사장님지원금 최대 30만원 지원 ▲전용 금융상품 지원 등을 통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공공배달앱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 공공배달앱으로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상생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기초지자체와의 파트너십을 넓혀 ‘땡겨요’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기업 인턴십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2일 하나금융은 오는 15일까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ㆍ경력보유여성ㆍ청년ㆍ뉴시니어(5060세대) 등을 대상으로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혁신기업과 장애인ㆍ경력보유여성ㆍ청년ㆍ뉴시니어 등의 구직자를 연계함으로써,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동시에 기여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 규모와 대상 확대는 물론 인턴 급여를 증액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은 보다 많은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혁신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총 250명의 인턴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년보다 참여 인원을 20명 확대했으며, 인턴십 급여도 10만원 증액해 매월 최대 230만원이 제공된다. 인턴십 참여자들에게는 급여 외에도 월 30만원 한도 내 ▲맞춤형 성장지원금(AI 플랫폼 구독료, 자격증
[FETV=이건혁 기자] 감성코퍼레이션이 보통주 1주당 200원을 배당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감성코퍼레이션은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배당총액은 179억7259만원 수준이다. 같은 날 이사회에서 배당 내용을 결의했으며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 지급 예정일자는 23일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이번 현금 배당에 대해 "2024년 말 공시한 주주가치제고정책의 2차년도 이행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해 12월 기업가치제고계획을 공시했다. 해당 계획에는 ▲2025년 당기순이익의 50% 이상 주주환원 완료 ▲총 150억원 자사주 매입, 133억원 소각완료 ▲2026년 현금배당 위주의 주주환원 고려 등의 내용이 담겼다. 2027년까지 직전사업년도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주주환원을 위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최소 20% 이상 매출 성장을 이루고 영업이익률을 최소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는 목표다.
[FETV=손영은 기자] 기내 서비스 만족도 93%를 기록한 파라타항공이 데이터 기반으로 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일 파라타항공은 기내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응답 407건 가운데 93.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자유 의견에서 승무원의 친절함과 세심한 배려를 인상적 요소로 꼽았다. 넓은 좌석, 정시성, 무료 음료 서비스, 시그니처 라면 등도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분석됐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객 경험 전반에 대한 개선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기내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됐다. 전체 응답 407건 가운데 기내 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 73.2%, ‘만족’ 20.1%로 나타나 전체의 93.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승무원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두드러졌다. 승무원 친절도는 83.3%가 ‘매우 그렇다’고 응답했다. 타 항공사와 비교한 서비스 수준 역시 ‘높음 이상’ 평가가 88.2%로 집계됐다. 파라타항공 기내 서비스의 경쟁력이 객실 승무원들의 고객 응대 역량에 기반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설명이다. 고객들은 자유 의견에서 넓은 좌석, 정시성, 무료 음료
[FETV=이건혁 기자] 삼성증권이 디지털 S-lounge 고객을 대상으로 '26년 2분기 금융투자 컨퍼런스'를 지난달 30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해외투자전략 ▲투자 환경 변화의 대응전략 패널토의 ▲절세계좌 ISA 만능 활용법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 등을 진행했다.
[FETV=손영은 기자] 제주항공이 위험기반 국제항공안전평가 인증 준비를 마쳤다. 데이터에 기반해 글로벌 수준 이상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2일 제주항공은 하반기 진행 예정인 위험기반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25년 운항·정비·객실·운항통제·운송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수행한 총 779건의 품질심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데이터를 기반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식별하고 근본 원인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고있다. 데이터 기반의 인적요인 분석시스템인 HFACS를 적극 활용했다. 환경적·조직적·시스템적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활동을 이어가며 인적오류 예방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새롭게 도입한 위험기반 IOSA 인증 준비를 완료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IOSA는 IATA가 실시하는 국제항공안전 평가 제도다. 제주항공은 2009년 인증을 획득한 이래 2년 주기로 재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위험기반 IOSA는 최근 IATA가 항공안전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항공사별로 안전 데이터를 분석하고 핵심위
[FETV=이건혁 기자] 뉴보텍이 보통주 16만9653주를 소각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뉴보텍은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같은 날 열린 이사회에서 해당 내용이 가결됐으며 9일 소각할 예정이다. 뉴보텍은 이번 자사주 소각에 대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소각하는 만큼 발행주식 총수는 줄어들지만 자본금에는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 뉴보텍이 자사주를 소각하고 나면 발행주식총수는 1351만2009주에서 1334만2356주로 줄어든다. 소각예정금액은 장부가액에 따라 가치를 산정해 총 2억5370원이다. 뉴보텍은 상하수도 인프라 사업을 기반으로 제설·재활용사업을 함께하는 환경, 인프라 기업이다. 지난해 1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55.0%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시기 130억원에서 160억원으로 23.9% 늘어났다. 뉴보텍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에 대해 "전기 소송충당부채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라며 "매출 연동성 관리비 및 연구개발비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이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피움랩(FIUM Lab) 8기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섰다. 그룹 계열사 협업과 투자 연계를 포함한 성장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피움랩은 2019년 출범한 iM금융그룹의 핀테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8기는 실질적인 사업화와 협업 중심으로 운영된다. 그룹과 협업 가능성이 높은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인큐베이터 트랙과 계열사와 즉각적인 사업화를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으로 나눠 모집한다. 선발 기업에는 iM금융그룹 계열사와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로부터 직접 투자 유치 기회도 지원한다. 또 대구 iM뱅크 제2본점 내 스마트 오피스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지원 시 가점 혜택도 제공한다. 공공기관 연계 지원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피움랩은 스타트업과 금융그룹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원일 기자] BS한양이 김포 풍무역세권에서 후속 분양에 나서며 지역 분양시장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기대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라는 두 축이 청약 수요를 자극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BS한양은 김포시 사우동 일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공급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의 견본주택을 3일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6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은 앞서 공급된 1차 단지 완판 이후 이어지는 후속 물량이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위치하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부담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전용 84㎡는 6억원 중반~7억원 초반, 전용 105㎡는 7억원 중반~8억원 초반 수준에서 책정됐다. 입지 측면에서는 교통 개선 기대감이 핵심이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사우역과 인접해 있고, 향후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의 풍무역(예정)도 도보권에 포함된다. 노선이 개통될 경우 마곡,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상품 구성에서는 중대형 평형 확대가 눈에 띈다. 2차에는 전용 105㎡ 타입이 추가돼 기존 중소형 중심 구조에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협력사 선정 기준을 가격 중심에서 ‘안전 역량’ 중심으로 전환한다. 입찰 가점과 참여 제한을 연계한 평가 체계를 도입해 현장 안전 관리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대우건설은 1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6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제도 개편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김보현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회사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안전 등급제’의 세부 운영 방안을 공개했다. 기존 최저가 낙찰 방식에서 벗어나 안전등급이 우수한 협력사에 입찰 가점을 부여하고 일정 기준에 미달할 경우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구조다. 외부 신용평가사의 안전평가 등급도 반영해 평가의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는 공사비 경쟁 중심의 기존 발주 관행에서 벗어나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핵심 지표로 삼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중대재해 대응과 품질 관리 강화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협력사 평가 기준 변화가 확산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날 2026년 경영 방침으로 ‘Hyper E&C’를 제시하고, 안전·품질·연결을 핵심 가치로 강조했다.
[FETV=이건혁 기자] 디지아이가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2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지아이는 유형자산과 투자부동산에 대한 재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유형자산은 76억원에서 219억원으로 늘어났다. 투자부동산의 경우 토지는 112억원에서 340억원으로 증가했지만 건물은 36억원에서 32억원으로 감소했다. 재평가로 인한 차액은 전체 자산 대비 83.9% 수준에 이른다. 디지아이는 앞서 지난달 18일 서울 도봉구와 경기도 양주시의 유형자산과 투자부동산에 대한 재평가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당시 디지아이는 자산재평가 배경에 대해 "자산 및 자본 증대 효과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 설명했다. 디지아이는 지난해 실적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디지아이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7억6664만원으로 개선됐다. 당기순손실은 같은 시기 19억183만원에서 6억2963만원까지 줄었다. 이번 영업손실 개선에 대해 디지아이는 "매출원가 감소 및 판관비 감소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유가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 완화를 위해 유류비와 교통비 지원에 나섰다. 주유 할인 확대와 교통비 환급, 추첨형 지원 등 체감형 혜택을 강화했다. KB국민카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필수 지출 영역인 주유비와 대중교통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주유특화카드 혜택을 확대했다. 기존 혜택에 리터당 50원을 추가해 최대 150원 할인 효과를 제공한다. 주유 할인 혜택이 포함된 카드 4종을 발급하는 신규 및 휴면 고객에게는 연회비 100% 캐시백도 제공한다. 교통비 지원도 강화했다. KB국민 K-패스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K-패스 환급금의 30%를 추가 지원한다. 5월까지 5만명을 대상으로 추첨 방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이용 고객 대상 혜택도 마련했다. 해당 가맹점에서 K-패스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캐시백을 제공한다.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취지다. 추첨형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유 및 대중교통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 가운데 총 2111명을 추첨해 주유지원금을 제공한다. 1등 100만원을 비롯해 최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말까지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제로베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이나 이벤트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간 국내주식 거래이력이 없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신청일 기준 30일 이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거나 휴면 고객의 경우 개인 내국인으로 제한한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국내주식을 온라인 상에서 거래하면 6개월 동안 거래수수료와 유관기관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이후 1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최초 6개월 혜택 종료 이후에도 6개월 동안 유관기관 수수료만 부담하는 방식이다. 다만 수수료 혜택은 고객당 월 거래대금 500억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한도를 초과할 날을 기준으로 2일 후부터 유관기관 수수료가 부과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주식 거래 비용 부담을 낮춰 투자 진입 장벽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 주] 산업은 대형 기업이 이끌지만, 그 기반을 떠받치는 것은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 기업들이다. 게임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중소 게임사들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한빛소프트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최근 5년 흐름을 보면 게임과 드론 유통 사업의 부침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컸다. 이에 따라 AI와 XR 등 신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지만, 추가 투자를 뒷받침할 재무 여력은 이전보다 줄어든 상태다. 한빛소프트의 최근 5년 실적은 게임과 드론 유통 두 사업 축의 비중 변화에 따라 실적이 크게 흔들리는 흐름을 보였다.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은 641억원이었고 2022년에는 563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2023년 259억원까지 급감한 뒤 2024년 332억원, 2025년 378억원으로 2년 연속 회복세를 나타냈다. 영업이익 역시 2021년 7억원 영업손실에서 2022년 35억원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2023년 65억원 영업손실, 2024년 14억원 영업손실을 거쳐 2025년 2억원 영업이익을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이 KIA타이거즈 선전을 기원하는 스포츠 연계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팀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구조로 지역민 참여형 상품으로 운영된다. 광주은행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세대를 잇는 KIA팬 가족이 참여하는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상품은 매 시즌 출시되는 광주은행 대표 스포츠 연계 상품이다. 이번 행사에는 조부모와 부모, 자녀로 이어지는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유소년 야구단에서 활동 중인 자녀가 포함돼 지역 야구에 대한 관심과 상징성을 더했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5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 가입이 가능하다. 우대금리 최고 0.25%포인트와 이벤트 금리 최고 0.3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25%(기본 연 2.7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포스트시즌 진출 시 0.05%포인트, 정규시즌 우승 0.10%포인트, 한국시리즈 우승 0.10%포인트가 적용된다. 추가 이벤트 금리는 팀 승수에 따라 최대 0.20%포인트, 전남광주특별시 사랑통장 보유 시 0.10%포인트가 제공된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월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정액적립식 상품이다. 우
[FETV=손영은 기자] 고려아연이 미국 내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공식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 등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특정국에 의존하지 않는 안정적 공급망 구축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고려아연의 이번 프로젝트가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2일 고려아연은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1일(현지시간) 크루서블 징크와 계열사들(Crucible ETN LLC∙Crucible MTN LLC∙Crucible US Trading Inc.)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요한 순간: 하나의 팀, 하나의 방향"이라는 슬로건 아래 클락스빌 제련소와 광산 임직원의 합류를 환영하고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윤범 회장을 비롯한 고려아연 현 경영진이 참여했다. 크루서블 징크와 계열사들은 고려아연이 니어스타USA 제련소를 비롯해 관계사들에 대한 인수를 최종 마무리하며 출범했다. 고려아연은 기존 니어스타USA 제련소와 광산에서 근무하는 숙련 인력을 그대로 승계했다.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고 이들이 보유한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초기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사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운영과 공정거래 문화 정착 노력이 반영됐다. 현대카드는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공정거래 제도 발전과 자율준수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현대카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법규 준수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실시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평가에서 금융사 최초로 2년 연속 AA등급을 획득했다. 최고경영진의 지원 아래 내부 감시 체계 구축과 공정거래법 위반 제재 시스템 운영 등 8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카드는 2002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준수 편람을 제정해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했다. 2004년부터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교육을 의무화했다. 또 사전업무협의 제도와 유관부서 검토 단계 등 사전 예방 절차와 자체 감사 등 사후 모
[FETV=이건혁 기자] 업비트가 인도네이사 그룹인 ICEx와 MOU(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두나무에 따르면 전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한-인도네이사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인도네이사 디지털자산 거래소와 MOU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이용자 기반 확대와 규제 체계 고도화, 기관 참여 증가 등을 통해 디지털자산 분야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ICEx 그룹은 인도네이사 당국의 디지털자산 거래소·청산·수탁 기능에 대한 라이센스를 받아 운영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업비트의 운영 노하우를 인도네이사 시장에 접목해 현지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규제 준수 체계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도 검토해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한다. 이에 아디 부디아르소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디지털금융혁신·디지털자산 감독 부문 총괄은 "한국읜 디지털자산 업계와 규제 당국과의 협력으로 한국의 제도적 기반을 벤치마킹하고 모범 사례를 인도네이사 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과 규제 준수 역량을 갖춘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ajor League Baseball, MLB)’ 2026 정규 시즌 기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26개 구장에서 브랜드 광고를 시행한다. 현지 시장 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 홍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국타이어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2026 정규 시즌 기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26개 구장에서 브랜드 광고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Oracle Park)’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an Francisco Giants)’와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간의 정규 시즌 개막전이 개최된 가운데 한국타이어는 정규 시즌 동안 메이저리그 구장 광고를 통해 ‘한국(Hankook)’, ‘아이온(iON)’, ‘다이나프로(Dynapro)’ 등 광고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이번 시즌의 경우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가 연고인 ‘토론토 블루 제이스(Toronto Blue Jays)’의 구장까지 브랜드 광
[FETV=임종현 기자] 우리카드가 인도네시아에서 QR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며 해외 결제 편의성을 확대했다. 별도 환전이나 현지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우리카드 앱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한·인도네시아 QR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 금융결제원망을 활용해 구축된 국가 간 QR결제 서비스다. 이용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우리카드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현지 앱 설치나 환전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인도네시아 전역 약 3200만개 QRIS(Quick Response Code Indonesia Standard)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서비스 전용 상품인 ‘카드의정석2 ExK 체크’도 함께 출시했다. 해당 카드는 인도네시아 QR결제와 ATM 인출을 지원한다. 베트남·태국·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에서도 ATM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카드로 즉시 발급돼 현지 도착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 수수료와 환율 혜택도 제공한다. QR결제 시 국제 브랜드 및 해외서비스 수수료를 면제한다. ATM 인출은 건당 500원 정액 수수료를 적용하고 3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국내 이용 혜택도 포함됐다. 전월
[FETV=임종현 기자] JB금융그룹이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하며 ESG 경영을 강화한다. 차량 운행 제한과 전력 절감 등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JB금융그룹은 30일부터 지주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별도 해제 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차량 5부제를 도입했다. 점심시간과 퇴근 후 조명 일괄 소등 등 불필요한 전력 사용도 줄인다. 화상회의 활성화와 승강기 이용 제한 등 다양한 절감 방안도 병행한다. 계열사별 친환경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전북은행은 임직원 대상 차량 10부제를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환경부 K-EV100 캠페인에 참여해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100% 전환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 전환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JB금융은 지구의 날, 에너지의 날 등 주요 환경 기념일마다 본점 소등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도입과 환경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영세·중소 가맹점 대상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골목상권 소비를 유도하고 가맹점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하나카드는 올해 말까지 영세·중소 가맹점을 대상으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하나카드가 선정한 생활 밀착형 업종 중심의 가맹점이다. 혜택 적용 가맹점은 연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로 국세청 자료와 하나카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약 7만2000개가 선정됐다. 음식점과 주유, 교통, 의류, 학원, 미용, 중소형마트 등 생활 밀착 업종이 포함됐다. 고객은 해당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2~3개월 할부 수수료 없이 대금을 나눠 낼 수 있다.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가맹점 매출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관련 혜택은 하나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하나카드의 포용금융 확대 전략의 연장선이다. 앞서 하나카드는 카드사 최초로 200만 영세 가맹점을 대상으로 총 12조원 규모 가맹점 대금 즉시지급(D+0)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기존 D+1~D+2 지급 구조를 매입 당일 지급으로 변경해 소상공인 자금 회전율 개선을 지원했다.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모니터 사업에서 글로벌 시장 성과를 이어갔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유럽 주요국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고 게이밍 모니터는 7년 연속 글로벌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유럽 7개국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MWC 2026에서 ‘최고 전시 제품상(Best in Show)’ 수상에 이어 유럽 각 소비자연맹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영국 위치, 프랑스 크 슈아지르,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 스웨덴 레드앤론 등 주요 소비자연맹지가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에서는 ‘Best of Test’도 획득했다. 영국 위치는 총점 87점으로 1위를 부여하며 “모든 실험실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며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보안 성능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크 슈아지르 역시 “사진의 디테일이 뛰어나고 색감이 생생하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촬영된다”며 “수평고정 모드로 흔들림을 최소화한 동영상 또한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이탈
[FETV=임종현 기자] NHN KCP가 메르세데스-벤츠의 결제 자회사 Mercedes pay와 협력해 국내 차량 판매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도입하는 차세대 판매 모델의 결제 전 과정을 전담하게 된다. NHN KCP는 Mercedes pa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 RoF)’ 판매 방식에 적용되는 통합 디지털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 NHN KCP는 Mercedes pay의 국내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Mercedes pay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 자회사로 차량 구매와 서비스 결제를 담당한다. 현재 45개 이상의 국가에서 차량 결제, 인카 결제, 예약금 및 잔금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N KCP는 차량 예약부터 최종 잔금 결제까지 구매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결제 시스템을 구현했다. 고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일관된 결제 경험을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 구매 환경에 맞춘 결제 프로세스도 적용했다. 예약 단계에서는 주요 간편결제를 지원하고 잔금 결제 시에는
[FETV=이건우 기자] ‘버터떡’이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로 확산되는 가운데, 자생한방병원이 한의학과 영양학 관점에서 섭취 시 유의사항을 제시했다.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봄동 비빔밥’ 열풍에 이어 ‘상하이 버터떡’이 국내 유통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앞세워 SNS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한 배달앱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버터떡은 중국 상하이 간식 ‘황요녠가오’를 재해석한 디저트로 찹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에 버터와 우유를 더해 구워 만든다. 버터떡의 주재료인 찹쌀은 탄수화물이 풍부해 빠른 에너지 공급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E 등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활성산소 제거에도 긍정적 역할을 한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도 찹쌀은 기력을 보하고 위장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으로 기록돼 있다. 자생한방병원 측은 우유 역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근육 형성과 뼈 건강에 기여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의학적으로도 기혈 생성을 보조하는 식품으로 평가된다는 설명이다. 버터에 포함된 부티르산은 장 점막 보호와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지용성 비타민은
[FETV=이신형 기자] 구광모 ㈜LG 대표가 최근 미국과 브라질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에너지 사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우스 공략을 동시에 추진하는 행보다. ㈜LG는 구광모 대표가 미국 ESS 사업 자회사 버테크와 브라질 생산 거점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구 대표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웨스트보로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ESS SI 자회사 버테크를 찾아 사업 방향을 점검했다. 구 대표는 해당 자리에서 “어떤 외부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업기반을 확보해야 한다”며 “특히 ESS 배터리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고객에게 부가가치가 높은 통합 솔루션 역량을 높여 시장을 선도하는 압도적 지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확산으로 ESS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단순 배터리 공급을 넘어 통합 솔루션 경쟁력이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LFP 배터리 도입과 북미 생산거점 전환을 통해 ESS 사업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현재 북미에서 ESS 배터리를 생산하는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하다. ㈜LG에 따르면 버테크는 설계, 설치,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운영까지
[FETV=이신형 기자] 현대차그룹이 2026년 3월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기아는 증가세를 이어간 반면 현대차는 감소세를 보이며 계열사 간 흐름이 엇갈렸다. 현대자동차는 3월 글로벌 시장에서 35만8759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한 수치다. 국내는 6만1850대, 해외는 29만6909대로 각각 2.0%, 2.4% 줄었다. 국내에서는 세단 1만9701대, RV 2만1320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는 1만446대를 기록했다. 해외 판매 역시 감소 흐름을 보였다. 이는 최근 지속적으로 이어진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변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선보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해 고객이 신뢰하는 톱 티어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기아는 같은 기간 28만5854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국내 5만6404대, 해외 22만8978대 등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국내 판매는 12.8%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쏘렌토가 1만870대
[FETV=이건우 기자] 대상이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었다. 소비 위축 국면에서 주요 제품 가격을 낮춰 온라인 채널을 통한 소비자 공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대상은 4월 7일까지 정원e샵에서 ‘정원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정원과 종가의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정원e샵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2만5000원 규모의 쿠폰 6종이 제공된다. 대상에 따르면 선착순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지급되며 종가 김치 2만5000원, 청정원 신선식품 2만원, 상온제품 1만5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브랜드 쿠폰 3종도 추가로 제공된다. 각각 5만 원, 4만 원,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획전에서는 청정원과 종가의 인기 제품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레인보우, 콩담백면 등 간편식 제품을 비롯해 종가 포기김치, 열무김치 등 주요 김치 제품이 포함됐다. 대상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대상 관계자는 “대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FETV=이건우 기자] 셀트리온 짐펜트라의 추가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량 요법의 유효성이 입증되면서 처방 확대 기반이 강화됐다는 평가다.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가 국제학술지 ‘염증성 장질환(IBD)’에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학술지는 미국 크론병 및 대장염 재단의 공식 저널로, 관련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학술지다. 이번 연구는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에서 102주간 진행된 사후 분석으로 치료 반응이 감소한 환자에 대해 용량을 증량했을 때의 효과를 평가했다. 연구 결과 용량을 증량한 환자의 80% 이상이 반응을 회복했으며 상당수가 8주 이내 빠른 반응 개선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치료 지속성과 최적화 전략에 대한 근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그간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며 의료진 신뢰도를 높여왔으며, 이러한 데이터가 실제 처방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짐펜트라는 올해 1월 기준 미국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 달 만에 지난해 1분기 전체 처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국가 간 QR결제서비스 대상 국가를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확대했다. 2일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 대상 국가를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국가 간 QR결제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이 국내 금융사와 해외 지급결제기관을 연결해 각국의 금융 앱을 통해 상대 국가에서도 QR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발리, 자카르타 등 인도네시아 전역의 약 3200만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카드 복제나 개인정보 유출 우려없이 KB스타뱅킹 앱 하나로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KB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금융결제원의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국가 QR결제망인 QRIS와 직접 연계해 이중 환전 없이 현지 통화 결제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결제 편의성을 강화했다.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하와이 등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QR코드를 활용한 간편하고 안전한 현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이 해외에서도 익숙한 방
[FETV=권현원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국내 공급망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급망안정화기금’ 첫 외화채권(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대한민국 정부가 보증하는 외화채권으로, 발행 규모는 5억 달러, 만기는 5년이다. 발행금리는 미(美) 국채 5년 금리에 0.27%포인트(p)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확보한 재원은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위한 ‘중동 피해대응 특별지원 프로그램’에 최우선적으로 투입한다. 이를 통해 ‘중동 고(高)의존 경제안보품목’의 수급안정과 대체 수입선 확보 등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금융 안전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발행으로 중동 상황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부터 우리 기업들을 지원할 여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공급망 안보에 필요한 자금을 적재적소에 즉각 투입해 우리 경제가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FETV=김선호 기자] 대웅제약은 셀트리온제약과 공동 판매 중인 골다공증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가 출시 첫 해 누적 매출 118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의 주요 종합·대학병원 영역에서 점진적으로 처방 규모를 확장해 스토보클로를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의 ‘메가 블록버스터’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스토보클로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골다공증 치료제인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국내 1호 바이오시밀러다. 2025년 3월 첫 출시됐으며, 지난 19일 출시 1주년을 맞았다.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스토보클로는 2025년 4분기까지 누적 매출 약 118억원을 기록하며 국내기준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구간에 진입했다.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5년 기준 약 36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 중 데노수맙 성분 시장은 약 1600억 원으로 전체 시장의 45%에 달한다. 스토보클로는 데노수맙 시장에서 2025년 4분기 기준 점유율 약 14% 수준까지 가파르게 성장했으며, 연간 누계 기준으로도 약 7% 점유율을 확보하며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출시일을 감안하면 약 10개월만에 이룬 성
[FETV=김선호 기자] 퇴행성 뇌질환 신약개발 전문기업 아리바이오는 3월 31일 개최된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통해 성수현 부회장을 신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성수현 부회장은 경영전반과 사업전략 등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종료 및 톱라인 발표 등 주요 경영 일정을 앞두고 정재준 대표와 성수현 공동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정재준 대표는 연구개발, 글로벌 임상 및 상업화, 신약 개발 완성과 과학적 성과를 총괄하고, 성수현 대표는 경영 전반과 사업 전략, 투자 유치 등을 담당하며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아리바이오 측은 연구와 경영이 긴밀히 결합된 공동 리더십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강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수현 부회장은 아리바이오의 공동창업자다. 창업 이후 현재까지 정재준 대표이사와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개발이라는 혁신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성수현 부회장은 앞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아리바이오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이후 부회장으로서 투자 유치와 연구 인프라 구축을 주도해 왔
[FETV=손영은 기자] 최근 3대 신용평가사가 HD한국조선해양의 기업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의 등급 평가는 지난 2023년보다 2노치 상향됐다. 조선 사업이 호황을 보이는 가운데 조선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과 재무안정성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나신평은 HD한국조선해양의 기업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2023년 6월 A(안정적) 등급에서 2노치 상향된 결과다. 당시 상향조정 검토요인으로 회사의 자체적 현금흐름 안정성 개선과 주력 자회사들의 신용도 개선이 꼽혔다. 조선 업황 개선에 따른 매출·수주 확대와 이익 창출력, 조선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라 등급이 상향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HD한국조선해양의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속 상승세다. 매출은 2021년 15조2934억원, 2022년 17조3020억원, 2023년 21조2962억원, 2024년 25조5386억원, 2025년 29조9332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021년 -1조3848억원, 2022년 -3556억원, 2023년 2823억원 2024년 1조4341억원, 2025년 3조9044억원을 기록했다. 조선
[FETV=심수진 기자] 이정민 신한투자증권 센터장이 지난해 34억29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하며 사내 보수 총액 1위에 올랐다. 전체 보수의 94%를 차지하는 상여금에는 2024년 성과급과 과거 3개년(2021~2023년) 발생한 이연성과급이 포함됐다. 이는 성과급의 40%를 3년에 걸쳐 나눠 받는 보상 구조가 반영된 결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정민 센터장의 보수 상승세는 독보적이다. 이 센터장은 2023년 13억3300만원으로 사내 보수 1위에 오른 뒤 2024년 15억3600만원을 거쳐 지난해 34억2900만원을 돌파했다. 3년 만에 보수 규모가 약 2.6배 증가한 셈이다. 보수 총액의 증가는 상여금 규모가 확대된 결과다. 2023년 11억5100만원이었던 상여금은 2024년 13억2300만원, 지난해 32억2700만원으로 증가했다. 기본 급여는 2억원 안팎을 유지했다. 이에 전체 보수 내 상여금 비중은 2023년 85.5%에서 지난해 94.1%까지 확대됐다. 신한투자증권의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2022년 4123억3900만원에서 2023년 1008억4000만원으로 75% 감소했으나 같은 기간 이 센터장의 보수는 사내 1위를 기록하며 실적
[편집자 주] 정형진 현대캐피탈 사장이 취임 후 임기 반환점을 돌았다. 글로벌 사업 확대와 자동차금융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 보수적 리스크관리 기조를 통해 성과를 내고 있지만 신규 법인의 초기 적자와 캡티브 중심 사업 구조에 따른 변동성은 과제로 남아 있다. FETV는 정 사장 체제의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향후 전략 방향을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현대캐피탈이 보수적 리스크관리 기조를 앞세워 역대 최저 연체율을 달성했다. 자동차금융 중심 자산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3년 이상 0%대 연체율을 유지한 가운데 당국 기준을 상회하는 충당금 적립과 우량 자산 위주 운용을 통해 손실 흡수 능력도 강화했다. 정형진 사장 체제에서 자산 구조를 담보 중심으로 재편한 영향도 반영됐다. 비교적 리스크가 큰 자산 취급을 줄이고 담보 자산 비중을 확대하면서 연체율뿐 아니라 잠재 부실 위험도 함께 낮아졌다는 평가다. 현대캐피탈의 지난해 연체율은 0.82%로 전년 대비 0.06%p 하락했다. 2022년 1%대를 기록한 이후 2023년부터 0%대로 내려온 뒤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신용등급 AA- 이상 캐피탈사 가운데 0%대 연체율을 유지하는 곳은 현대캐피탈과
[FETV=김예진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2030년까지 ROE(자기자본이익률) 13% 달성과 주주환원 확대를 핵심으로 한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추진한다. 황준호 대표 연임에 따른 경영 연속성을 바탕으로 공시된 밸류업 로드맵 이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2026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ROE 10% 이상 달성 ▲총주주환원율 40% 이상 유지 ▲PBR 피어그룹 상회를 핵심 지표로 제시했다. 이는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해 현재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배당 확대는 실적 반등에 기반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 PF 익스포저 축소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난해 수익성을 회복했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021년 1761억원 기록 후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2023년과 2024년 연속 적자를 나타냈으나 지난해 439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했다. 주주환원 정책은 실적 변동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25년 결산배당을 포함해 7회 연속 배당을 시행했으며 특히 적자를 기록했던 2023년과 2024년에도 110억원 대의 현금 배당을 단행했다. 지난해 배당성
[FETV=이건우 기자] 무신사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성과는 자체 브랜드(PB) 사업 성장에 힘입은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브랜드 사업을 총괄하는 최운식 브랜드사업 부문장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무신사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4679억원, 영업이익 14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18.1%, 36.7% 증가한 수치다. 2022년 매출이 7084억원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3년 만에 외형이 두 배 이상 확대됐다. 같은 기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은 27.5%에 달한다. EBITDA 역시 24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1% 증가하며 현금 창출력도 개선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PB 사업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2025년 PB사업 매출은 4518억원으로 2024년(3383억원) 대비 약 1135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PB사업이 차지하는 2024년 27.0%에서 30.8%로 확대됐다. 매출 내 비중뿐 아니라 금액 기준으로도 자체 브랜드 중심 성장세가 확인되는 대목이다. 특히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돈 점도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한다. 자체 기획 상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들어 생산적금융 계획 이행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자본 공동 출자 등 관계사별 연계를 강조함과 동시에 신설 조직인 생산적금융지원팀을 활용해 전사적 차원 전략 수립, 관계사 간 협업·실행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올해 생산적금융 공급 규모 증액, 17.8조로 확정 하나금융그룹(이하 하나금융)은 올해 초 생산적금융 공급 규모를 17조8000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당초 계획인 16조2000억원보다 1조6000억원 증액된 규모다. 구체적으로 하나금융은 생산적금융협의회를 통해 첨단인프라와 AI분야에 2조5000억원, 모험자본·지역균형발전 등 직접투자에 2조5000억원, 경제성장전략을 반영한 핵심 첨단산업 242개 업종에 10조원, K-밸류체인·수출공급망 지원 2조8000원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3월 들어 하나금융은 생산적금융 실행의 일환으로 5000억원 규모의 인프라 펀드 조성에 나섰다.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라는 이름으로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이 펀드는 하나금융 주요 관계사 자금으로 전액 조성된다. 관계사별로 먼저 하나은행은 4000억원을 출자해 펀드의 중심이 된다. 이 외 하나증권
[FETV=박원일 기자] 반도체와 AI 인프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 SK에코플랜트가 실적 개선에는 성공했지만 정작 기업공개(IPO)는 제도 변화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다. 중복상장 규제 강화로 상장 일정이 불확실해지면서 재무적 투자자(FI) 부담 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SK에코플랜트의 변화는 ‘구조 전환’이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할 만큼 급격하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도로·건축 등 전통 건설사업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현재는 반도체와 AI 인프라가 실적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 수치도 이를 뒷받침한다. 지난해 매출은 12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하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됐다. 특히 반도체·AI 인프라 구축, 소재·가스 공급, 메모리 모듈 및 리사이클링 등 이른바 ‘하이테크’ 관련 사업이 전체 매출의 60% 후반대에 달하며 사실상 주력 사업으로 올라섰다. 반면 전통 건설 비중은 30% 아래로 낮아졌다. 이 같은 변화는 의도된 전략의 결과다. 회사는 환경 사업 일부를 매각하며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는 한편, 반도체 소재와 산업용 가스, 메모리 모듈 기업을 잇달아 편입했다. 단순 시공(EPC)
[FETV=이신형 기자] 코미코가 최근 기업가치제고계획을 재공시하며 기존 전략 유지에 나섰다. 지난해 매출 성장과 배당 확대가 확인되면서 밸류업 목표가 '목표 제시'에서 '이행 점검' 단계로 넘어갔다는 평가다. 코미코는 반도체 공정용 정밀세정과 특수코팅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여기에 최근에는 종속회사 ㈜미코세라믹스를 통해 반도체용 세라믹 소재 부품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코미코에 따르면 현재는 반도체 세정·코팅·부품으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TSMC 등 다양한 글로벌 거점을 통해 고객사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코미코는 지난해 4월 2025 기업가치제고계획을 통해 2027년까지 매출 7000억원, EBITDA 2500억원 이상, 배당성향 25% 이상 등을 제시했다. 최근 공시된 2026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는 성장 투자 지속, 수익성 강화, 주주환원 확대, 주주 소통 강화 등 주요 방향에서 변동 없이 이어갔다. 이는 새 목표 제시보다는 기존 계획의 지속성과 신뢰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행 상황을 보면 먼저, 외형 성장 측면에서는 목표 달성 흐름이 뚜렷하다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지난해 등기이사 보수는 각자대표 체제 아래 비교적 고르게 배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법인과 WM(자산관리) 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면서 김미섭·허선호 대표의 보수도 나란히 10억원대를 기록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3명의 등기이사에게 총 45억3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김미섭 대표가 19억4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허선호 대표가 17억5100만원, 전경남 사장 8억3800만원 순이었다. 김미섭 대표와 허선호 대표의 급여는 각각 10억원으로 동일했다. 여기에 김 대표는 2021~2023년 이연성과급 2억5990만원과 2024년 실적에 대한 성과급 6억6800만원을 받았다. 허 대표에게는 2021~2023년 이연성과급 2억5060만원과 2024년 성과급 4억8990만원이 지급됐다.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는 이연지급 예정액은 김 대표가 2026년 5만6748주·2027년 4만1903주·2028년 4만4367주 규모가 있다. 허 대표는 2026년 4만7708주·2027년 3만8473주·2028년 3만3275주가 예정돼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각자대표 체제 아래 김 대표가 글로벌
[편집자주] 보험사들이 의료자문을 보험금 지급 거절에 악용한다는 지적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일부 보험사는 환자를 직접 진찰하지 않은 특정 자문의 소견을 근거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삭감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대형 생명·손해보험사의 지난해 의료자문을 통한 보험금 부지급 현황을 총 2회에 걸쳐 들여다본다. [FETV=장기영 기자] 3대 대형 생명보험사가 지난해 의료자문 결과를 이유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부지급 건수가 2000건 이상을 기록했다. 업계 1위사 삼성생명의 부지급 건수는 900건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유일하게 부지급 건수가 증가한 교보생명은 부지급률 역시 가장 높았다. 2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3개 대형 생보사의 2025년 의료자문을 통한 보험금 부지급 건수는 2111건으로 전년 2173건에 비해 62건(2.9%) 감소했다. 의료자문은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사가 계약자나 피해자가 청구한 보험금 지급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피해 사실과 해당 사건간의 연관성에 대한 전문의의 소견을 묻는 행위다. 주로 사고와의 인과관계나 기존 병력과의 관련성을 따지기 위해 의료자문을 의뢰하는데, 일부 보험사는 이를 보험금
[FETV=박원일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건설 현장 자재 관리 방식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며 품질 통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자재 반입 단계부터 데이터를 확보해 시공 품질과 협력업체 관리까지 연계하는 구조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자재 운송 차량의 입·출고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계근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 현장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천안아이파크시티 1단지 현장을 시작으로 순차 적용된다. 기존 건설 현장의 자재 관리는 송장 확인이나 일부 차량 점검에 의존해 실제 반입량과 차이가 발생하거나 차량 대기 등 비효율이 지적돼 왔다. 회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계근 데이터의 자동 수집과 실시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스마트 계근 시스템은 차량이 계근대를 통과할 때 입·출고 시간, 자재 중량, 협력업체 정보 등을 자동으로 기록한다. 계근대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영상관리시스템(VMS)을 적용해 차량 출입 정보를 동일하게 수집·분석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품질관리 플랫폼(I-QMS)과 연동돼 본사에서 전 현장을 통합 관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계근 오차율 등 주요 지표를 상시 점검하고 자재 데이터의 현장별 매칭 정확도를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액체수소 인프라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관련 사업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설계부터 실증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향후 수소 인프라 시장 진입 기반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GS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액체수소 저장탱크 및 적하역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약 290억원 규모로 액체수소 인수기지 구축에 필요한 저장·이송·하역 전주기 핵심 기술 확보와 실증 연계를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제에서 GS건설은 저장탱크 설계와 적하역 시스템 개발, 실증까지 전반을 총괄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평저형(Flat-bottom)’ 액체수소 저장탱크 기술 개발을 추진해 향후 대용량 저장시스템으로 확장 가능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업에는 GS건설을 포함해 총 14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다. 공동 연구를 통해 초저온 환경에서의 저장 안정성 확보와 운영 효율 개선 등 기술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그간 플랜트 EPC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수소 분야 진출을 준비해왔다. 한국가스공사 및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액체수소 도입과 공
[FETV=이건우 기자] 대상이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었다. 소비 위축 국면에서 주요 제품 가격을 낮춰 온라인 채널을 통한 소비자 공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대상은 4월 7일까지 정원e샵에서 ‘정원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정원과 종가의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정원e샵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2만5000원 규모의 쿠폰 6종이 제공된다. 대상에 따르면 선착순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지급되며 종가 김치 2만5000원, 청정원 신선식품 2만원, 상온제품 1만5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브랜드 쿠폰 3종도 추가로 제공된다. 각각 5만 원, 4만 원,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획전에서는 청정원과 종가의 인기 제품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레인보우, 콩담백면 등 간편식 제품을 비롯해 종가 포기김치, 열무김치 등 주요 김치 제품이 포함됐다. 대상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대상 관계자는 “대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FETV=이건우 기자] 파리바게뜨가 여름 시즌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능성 성분을 더한 제품과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과일 음료를 동시에 선보이며 계절 수요와 소비 트렌드를 함께 겨냥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파리바게뜨는 블렌디드 음료 ‘파바 크러시’ 3종을 오는 4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여름 대표 과일을 활용한 슬러시 타입 음료로 청량감과 시원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 크러시’는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C 100mg을 함유해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파인애플 풍미를 더해 청량감을 높였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멜론 크러시’는 최근 식품업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멜론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달콤한 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과일 기반 디저트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을 겨냥했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출시돼 호응을 얻었던 ‘수박주스 크러시’도 재출시한다. 수박과 얼음을 블렌딩해 여름철 대표 과일의 시원함을 강조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해도 이른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