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HD현대가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원재료 수급, 비용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지원에 나선다. 원재료 공급·금융 지원 등 다양한 차원의 지원을 병행하며 공급망 안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HD현대는 중소 협력사들의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선박 건조 핵심 원재료인 에틸렌, 도료 원료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HD현대는 석유화학 기반 원재료의 공급 불안이 커지고 원가 부담도 확대됨에 따라 정유·석유화학 계열사를 통해 주요 원재료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HD현대는 이를 통해 "협력사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선박 강재 절단에 사용되는 에틸렌의 경우, HD현대케미칼을 통해 2000톤을 수급해 협력사에서 요청 시 5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HD현대오일뱅크를 통해 도료의 핵심 원료인 자일렌 등을 협력회사에 공급하는 방안도 추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HD현대는 금융 지원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정책금융과 연계해 조선, 건설기계, 전력기기를 비롯한 사업의 관련 협력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총 4000억원
[FETV=손영은 기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미국에 첫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앞서 미국으로부터 유도무기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어 본격적인 미국 내 거점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8일 LIG D&A는 미국 현지법인 LIG Defense U.S. Inc.(LIG U.S.)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LIG U.S.는 미국 내 파트너십 구축과 기술교류 등 미 방산시장 진출을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LIG U.S.는 미 태평양 함대 수상전력사령관을 역임한 리치 브라운 미 예비역 해군 중장을 수석 고문으로 영입했다. 함대 작전 수행을 총괄하고 수상 전력의 전투 준비태세 향상을 주도한 경력이 있어 미 해군 협력관계 강화와 사업 확장의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이미 LIG D&A는 미국으로부터 유도무기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은 지난 2024년 7월 하와이에서 있었던 RIMPAC 참여로 미국의 해외 무기체계 도입 프로그램인 FCT 시험평가를 통과했다. LIG D&A는 그동안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힘써왔다. 유럽과 콜롬비아, UAE,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FETV=이신형 기자] 웅진컴퍼스가 학원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지털 수업 환경 확산에 나섰다. 교재 주문과 디바이스 지원을 결합한 운영 전략을 통해 디지털 수업 환경 조성 지원에 나서는 모습이다. 웅진컴퍼스가 자사의 학원 관리 솔루션 웅진세이브원을 통해 교재를 처음 주문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태블릿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웅진세이브원은 1인 공부방부터 대형 학원까지 활용 가능한 교육자용 교재 주문·관리 서비스다. 학원 수업에 필요한 교재를 선택해 주문하면 학부모 결제 안내를 포함해 배송, 정산, 고객 지원 등 전 과정을 통합 제공한다. 웅진컴퍼스는 이번 프로모션이 웅진세이브원을 통해 교재를 처음 주문하는 회원이 디지털 수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4월 한 달간 첫 교재 주문 고객에게 주문 금액 20만원당 태블릿 1대를 수량 제한 없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4월 누적 교재 구매 금액에 따라 프로모션에 자동 참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세이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교육기관이 쉽게 디지털 수업 환경을 구축하고, 교재 운영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
[FETV=손영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이 중남미 최대 방산전시회인 ‘FIDAE 2026’에 참가했다. 전시를 통해 3사는 육·해·공·우주를 아우르는 통합 방위 솔루션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7일 한화 방산 3사가 오는 12일까지(현지 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FIDAE 2026(칠레 국제항공우주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FIDAE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로 이번 전시에는 35개국 440개사가 참여한다. 3사는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 K9 자주포, SAR 위성, 장보고 잠수함 등 핵심 제품을 중남미 지역에 선보이며 본격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TIGON) 실물을 칠레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타이곤은 바퀴가 6개, 축이 6개가 달린 6x6 버전이다. 바퀴 하나하나를 독립적으로 구동∙제어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도로에서도 일반 차량과 같이 안정적인 주행과 함께 총탄과 지뢰에 대한 방호도 가능하다. 칠레 국방부가 추진중인 장갑차 현대화 사업에 맞춰 임무와 지형에 따라 최적화가 가능한 타이곤의 강점을 부각시킬 전
[FETV=이신형 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포스코와 차세대 건설기계 공동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전동화와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건설기계용 소재·제조기술 공동 연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세계적인 굴착기 제조업체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포스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동화 및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건설기계용 고성능 소재 및 제조기술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3일 창원공장에서 포스코와 함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볼보그룹코리아 강호진 연구개발부문 부사장과 포스코 이규영 기술연구원 솔루션연구소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향후 기술 협력 로드맵을 공유하고 긴밀한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기계 산업은 전동화 장비 확대와 탄소배출 저감 요구가 강화되면서 장비 경량화와 고강도 소재 적용 기술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볼보그룹코리아와 포스코는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소재 개발부터 실제 장비 적용 및 검증까지 전 과정을 공동 추진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동화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소재 및 기술 정보 공유
[FETV=이신형 기자] 삼성과 LG가 차량 운행 제한을 강화하며 에너지 절감 대응에 나선다. 최근 강화된 정부 정책에 맞춰 기업 차원의 절감 조치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6일 삼성과 LG 양사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차량 5부제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차량 5부제는 번호판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양사 설명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고유가 지속 상황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응이다. 먼저 LG는 지난달 차량 10부제를 도입한 데 이어 이를 6일부터 5부제로 확대한다. LG에 따르면 해당 조치는 국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 중으로 전기차와 장애인 차량 등은 제외하고 운영한다. 또 LG는 사업장 내 자동 소등 시스템과 셔틀버스 운영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는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조직을 통해 설비 효율 개선과 대기전력 최소화를 추진하는 등 계열사별 절감 활동도 병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LG CNS도 고효율 설비 교체 등을 통해 절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 오는 8일부터 역시 국내 모든 사업장에
[FETV=손영은 기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방위산업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번 교육 수료생에게는 LIG D&A 입사 지원 시 특별 채용 전형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6일 LIG D&A는 RAPA와 ‘LIG D&A The SSEN 임베디드SW 스쿨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산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임베디드SW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다. 현재 3기 운영 중으로 오는 6월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앞서 진행된 2기 교육과정에서 수료생 중 9명이 LIG D&A에 최종 합격하며 방산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 측면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이다. 4기 교육생은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일 오전 9시까지다. 4기 수료생에게도 LIG D&A 입사 지원 시 특별 채용 전형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5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한국전파진흥협회 가산 DX캠퍼스
[FETV=손영은 기자] HD건설기계가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하는 베트남 국가대표를 지원한다. HD건설기계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베트남 대학교에 교육 개발 등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건설기계 분야의 기술 인재 양성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5일 HD건설기계는 최근 하노이에서 베트남 교육부 산하 직업교육훈련총국, 현지 직업훈련 전문대학 CCT1과 국제기능올림픽 참가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9월 열리는 ‘2026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중장비 정비 부문에 참가하는 베트남 국가대표의 훈련부터 대회 참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응우옌 쑤언 칸 선수에게 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료·참가비·체류비 등 대회 참가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HD건설기계는 지난해 7월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CT1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스마트 건설기계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스마트 장비 지원과 현지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10월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강사 한국 초청 연수와 11월
[FETV=손영은 기자] LIG Defense&Aerospace(LIG D&A)가 중앙대학교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와 우주로 나아가는 종합방산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사명을 바꾼 LIG D&A가 미래 인재 구축에도 힘쓸 전망이다. 3일 LIG D&A는 지난 2일 중앙대학교와 산학협력 강화와 인재 양성을 위한 '계약학과(산업보안학과)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인석 LIG D&A 인사본부장과 박세현 중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다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측은 산업수요에 기반한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간극 최소화로 기업 성장의 토대를 강화하고 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교육과정 설계와 현장 중심 교육 운영을 함께해 기업은 산업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우수 인재 확보가 가능하다. 대학은 산학협력 모델을 고도화할 수 있고 학생들은 교육 수료 후 선발 과정에 합격하면 졸업 후 채용이 보장된다. 전인석 LIG D&A 인사본부장은 "우수 인재 확보는 미래 기업 경쟁력의 토대를 세우는 일"이라며 "중앙대학교와
[FETV=이신형 기자] KCC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한다. 사업과 연계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KC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뜰마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김효정 도시정책관, 지방시대위원회 이상훈 과장, KCC 등 후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뜰마을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를 포함한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다. 정부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해 도시 내 취약지역과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목적에서 진행됐다. KCC는 2018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올해로 9년째 지원을 이어오며 민관 협력 기반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KCC는 지난해 부산 진구, 광주 광산구, 강원 원주, 전북 전주, 경북 문경 등에서 총 221세대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약 2억원 규모의 건축자재를 지원해 200호 내외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