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웅진컴퍼스가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와 함께 영어듣기 학습법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양측은 기존 반복 청취 중심 학습의 한계를 짚고 노트테이킹 기반 학습 방법을 제시했다. 웅진컴퍼스는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와 협업해 영어듣기 학습법을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교육 유튜브 채널 ‘교집합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반복 청취와 문제풀이 중심 영어듣기 학습 방식의 한계를 지적한다. 듣기 공부를 오래 해도 실력이 늘지 않거나 문제를 맞히면서도 내용을 설명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방식이다. 웅진컴퍼스와 강성태 대표는 영어듣기를 감각 훈련 중심 학습이 아니라 사고와 정리 과정이 포함된 학습 영역으로 봐야 한다는 관점을 제시했다. 듣기 실력은 단순한 노출량보다 내용을 어떻게 정리하고 구조화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웅진컴퍼스는 노트테이킹 기반 영어듣기 교재 ‘리스닝 프레임워크(Listening Framework)’도 함께 소개했다. 해당 교재는 듣기 내용을 기록하고 구조화하는 학습 방식을 적용했다. 유치부터 중등 저학년까지 총 4개 단계로 구성됐다. 서종윤
[FETV=손영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공장 증축을 마치고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IFV) 생산에 돌입했다. 자주포와 장갑차를 함께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면서 호주를 넘어 인도·태평양 지역 지상방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현지 공장의 2단계 증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2월 호주 정부와 IFV 129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지 약 2년만에 생산 시설을 확보했다. 이번 2단계 시설에는 제2생산동, 전자파 적합성(EMI/EMC) 시험실, 대형 세척 시설, 완제품 보관동 등이 들어섰다. 호주 현지 공장은 2024년 8월 완공된 한국 방산업체 최초 해외 생산기지인 H-ACE다. 호주 질롱시에 위치한 공장은 2024년 1단계 시설 개소 이후 AS9 자주포와 AS10 탄약운반차를 생산해 왔다. 이번 증축으로 자주포와 장갑차를 동시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약 3만2000㎡ 규모 시설이 추가되며 공장은 250명 이상의 사무 인력과 생산 인력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누적 투자액은 약 2억2500만 호주 달러(약 2367억원)다. 호주 현지 공장을 호주와 한국 뿐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의
[FETV=손영은 기자] HD건설기계가 전동화 건설장비의 고전압 취급과 안전 관리 자격증을 발급한다. 이를 통해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성 갖춘 인재 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13일 HD건설기계는 최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기업자격 정부인정제 운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자격 정부인정제는 기업별 특화 직무에 대해 정부가 공신력을 부여하는 실무형 자격 인증 체계다. 이에 따라 HD건설기계는 전동화 건설장비를 다루는 ‘건설기계 고전압 취급 및 안전관리(LV.1·LV.2)’ 기업자격 검정을 실시한다. 전동화 건설장비 관련 자격증 도입은 국내 최초라는 설명이다. HD건설기계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지난 2024년부터 해당 자격 종목을 개발해왔다. 단순 교육 방식을 넘어 엄격한 평가와 검증을 거치는 정부 공인 검정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LV.2 등급은 국가 공인 기능사 수준 기술력을 요구한다. 자격을 취득하면 독자적인 정비에 더해 ‘활전’ 상태에서의 안전 관리 역량까지 갖추게 된다고 덧붙였다. 향후 기능장 수준의 LV.4 과정까지 추가 개발하고 자격 인정 분야도 확대할 계획이다. 자격 인증은 HD건설기계 음성 글로
[FETV=손영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국의 항공 서비스 기업 United Aero Group(UAG)와 공동 전시를 진행했다. 해외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헬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12일 KAI는 10일(현지시간) Verticon 2026에서 UAG와 공동 전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Verticon 2026은 글로벌 회전익 항공 산업 관계자와 헬기 제작사, 운용사, 정비(MRO) 기업 등이 참가하는 헬기 산업 전시회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12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 KAI는 수리온 소방헬기를 중심으로 군·관 파생형헬기 모형을 전시한다. UAG는 헬기 MRO, 부품판매, 헬기 리스 사업 등을 수행하는 항공 전문 기업이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KAI가 제작한 LCH(Light Civil Helicopter)를 구매한 바 있다. ADEX에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KAI는 UAG와 협력을 통해 해외 민간 시장 진출을 위한 현실적 교두보를 마련할 전망이다.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더해 MRO 역량을 바탕으로 국산헬기 수출시 정비, 보급
[FETV=이신형 기자] AI를 활용한 교육 플랫폼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웅진씽크빅의 신규 광고·브랜드 영상 조회수 합계가 2000만뷰를 돌파해 관심이 쏠린다. AI 시대 교육 메시지와 관련 제품의 핵심 학습 기능을 명확히 전달하는 데 집중한 결과라는 평가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1월 29일 공개한 ‘웅진스마트올’ 신규 광고 영상과 브랜드 캠페인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가 합계 2000만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웅진스마트올 레인저스’ 콘셉트로 제작된 신규 광고는 교과 연계 학습, AI 맞춤 학습, 독서 콘텐츠, AI 서술형 평가 등 주요 기능을 캐릭터 형태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해당 광고 영상 조회수는 약 1500만뷰를 기록했다. 광고에는 6년간 축적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화한 AI 맞춤 학습 시스템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개편 내용이 포함됐다. 1월 공개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500만뷰를 기록했다. 영상에는 ‘AI 시대, 아이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사고 과정 중심 교육의 의미를 전달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진각-웅진씽크빅-마케팅실장은 “스마트올 광고는 제품의 핵심 학습 기
[FETV=이신형 기자] 웅진씽크빅이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 자본준비금 전입과 액면병합도 함께 검토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확대를 추진하는 모습이다. 최근 웅진씽크빅은 주주총회 공시를 통해 이사회에서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 준비금 감액 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보유 자기주식의 25%에 해당하는 185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동시에 주당 85원 현금배당도 결의했다.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자본준비금 1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배당 가능 재원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웅진씽크빅은 보통주 2주를 1주로 병합하는 2대1 액면병합도 추진한다. 주식 수를 조정해 주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웅진씽크빅은 수익성 중심 사업 구조 재편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전환(AX) 연구 조직을 중심으로 개인화 학습 서비스 고도화와 업무 효율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로 업황이 둔화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재무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지키며 주주환원 기대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FETV=손영은 기자] 한화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가 위치한 벨기에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에 참여한다. 대공 미사일 방어망을 빠르게 구축하고 있는 유럽 현지 니즈에 맞춘 전략으로 서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BEDEX 2026'에 국내 최초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벨기에서 처음 개최되는 방산전시회다. 라인메탈, KNDS, 레이시온 등 주요 글로벌 방산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한화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가 위치한 벨기에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에 선제적으로 참여해 서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벨기에는 다층 대공방어망 구축을 국방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SAM 요격미사일과 발사대를 전시한다. 한화시스템은 L-SAM용 다기능레이다(MFR),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과 신규 개발중인 레이저 장갑차를 선보인다. L-SAM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다. 고도 40km 이상 상층에서 탄도미사일을 직격 요격 방식으로 요격한다. 높은 고도에서 떨어지는 빠른 속도의 중거리
[FETV=이신형 기자] 글로벌 기업의 탄소 관리와 환경 대응 역량이 주요 ESG 평가 기준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환경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등 환경경영 지표가 평가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현대자동차·기아와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0일 서울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각각 환경 경영 부문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정보 공개 수준을 평가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전 세계 기업의 탄소 배출 관리와 기후 대응 전략 등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 등급은 리더십A, A-, 매니지먼트B 등 총 8개 단계로 구성된다. CDP 코리아 어워드는 해당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현대차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 동시에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최고점 기업에게 주어지는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차는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3년 연속 리더십A 등급을 유지했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2년 연속 리더십A 등급을 획득했다. 기아
[FETV=이신형 기자] AI 기술 확산과 함께 기초 문해력 교육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웅진씽크빅이 학부모 대상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독서 교육과 문해력 학습 방법을 소개하는 행사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웅진씽크빅은 ‘AI 시대, 우리 아이 미래 경쟁력을 완성하는 문해력’을 주제로 ‘2026 웅진북클럽 전국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월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월까지 전국 15개 지역본부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유아 및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서 교육과 문해력 학습 방향을 소개하는 행사다. 강연에는 김경일 아주대 교수, 조병영 한양대 교수, 신종호 서울대 교수, 최승필 작가 등이 참여한다. 교육·인지·독서 분야 전문가 가운데 한 명이 지역별 세미나 강연을 맡는다. 세미나에서는 AI 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 읽기 능력의 중요성과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독서 지도 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일정에 맞춰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이석호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부문장은 “지난해 전국투어 AI 교육설명회에 보내주신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
[FETV=손영은 기자] 디지털 기술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화시스템이 사이버 기반 기술 탈취에 대한 산업계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10일 한화시스템은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미래분쟁워크숍에 참가해 사이버 기반의 기술 탈취와 군사력 확산 현황에 대한 산업계의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됐다. IISS는 국방안보 분야의 세계적 싱크탱크이자 영국의 대표적인 안보 정책연구소다. IISS가 주최하는 해당 워크숍은 미래 전쟁 양상과 신흥 안보 이슈를 논의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각국의 국방 관료·국방정보 전문가·학계 권위자들이 참석하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재연 한화시스템 통신연구소장은 글로벌 공급망 환경에서 디지털 기술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소장은 방위 산업이 기술보호와 비확산 체계 유지에 기여해야 한다며 ▲설계단계 보안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쳐 기반 디지털 통제 ▲플랫폼 통합단계의 보안 설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소장이 강조한 ‘설계단계 보안’은 설계단계부터 보안 시스템을 설계·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는 접속하는 모든 대상을 의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