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디데이(Nutri D-DAY)가 지난 6월 25일 몽골에서 열린 ‘제1회 몽골 청소년 야구대회’를 후원한 데 이어, 한국을 방문한 몽골 청소년 야구대표팀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일구회는 몽골 청소년 야구대표팀을 9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으로 초청해 KBO 프로야구 경기 관람과 저녁을 제공했으며, 뉴트리디데이는 청소년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몽골 청소년 야구대표팀 전원에게 ‘NEW 플러스 칼슘앤 비타민D’ 선물세트를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한 ‘NEW 플러스 칼슘앤 비타민D’는 칼슘과 비타민D를 주성분으로 한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뼈와 치아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운동량이 많은 청소년 선수들의 성장기 뼈 건강 관리에도 적합하다. 뉴트리디데이 관계자는 “몽골 청소년 야구대표팀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에서의 시간이 잊지 못할 뜻깊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FETV=장명희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최근 ‘2025 하반기 결혼 인식 조사’를 통해, ‘웨딩 촬영’에 대한 기혼남녀 500명(2539남녀 각 250명)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6월 18~25일, 오픈서베이,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38%P) 먼저 ‘웨딩 촬영’은 진행을 한 사람이 87.4%, 하지 않은 사람이 12.6%였다. 메인 촬영으로 가장 많이 택한 것은 ‘전문 작가와 함께한 스튜디오 촬영(78.3%)’이었다. 이밖에 ‘전문 작가와 함께한 야외 촬영(14.2%)’, ‘신랑 혹은 신부의 셀프 스튜디오 촬영(3.4%)’, ‘기타(2.3%)’, ‘신랑 혹은 신부의 셀프 야외 촬영(1.8%)’ 순이었다. 기타 응답은 스튜디오와 야외 촬영 둘 다를 메인으로 하거나, 또는 셀프 촬영까지 세 가지를 모두 한 경우였다. 셀프 촬영을 택한 5.2%의 응답자들에게 ‘가장 큰 이유’를 묻자, ‘전문 촬영 비용이 비싸서(26.1%)’, ‘웨딩 촬영에 그렇게 큰 비중을 두지 않아서(21.7%)’에 이어 ‘평소 셀프 웨딩 촬영이 로망이어서’, ‘(신랑·신부가) 잘 찍을 자신이 있어서’,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가 각 21.6%로 동일한 응답을
[FETV=장명희 기자] 국내 대표 여행ㆍ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경기도 문화생활 플랫폼 ‘컬처패스’와 함께 숙박ㆍ액티비티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컬처패스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민의 문화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서비스다. 숙박, 액티비티,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소비쿠폰을 지급한다. 여기어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1만5,000원 숙박ㆍ액티비티 쿠폰을 제공한다. 컬처패스 앱을 통해 인증받은 경기도민만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수해 피해를 입은 가평ㆍ포천 지역은 컬처패스의 쿠폰 사용이 집중될 수 있도록 유명 숙소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경기도민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의 숙박, 액티비티 인프라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인 만큼 최대한 많은 도민들이 컬처패스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장명희 기자] 어린이 건강 전문 브랜드 키노믹스가 추석을 맞아 진행한 특별 할인 이벤트에서 대표 제품 ‘키노믹스 알파’가 준비된 전량을 모두 소진하며 완판을 기록했다. 키노믹스는 ‘자연에서 해답을 찾는다’는 철학 아래 의사와 약사가 공동 개발한 어린이 전용 건강식품 브랜드다. 성장기 어린이의 흡수율에 집중한 특허원료 2종을 비롯해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등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배합해 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추석 프로모션에서는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로 행사 물량이 조기 완판되었고, 현재 제조사 차원에서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전 추가 입고가 가능할 경우 행사 연장이 검토될 예정이다. 애초 10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할인 행사는 이 같은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키노믹스 관계자는 “키노믹스 알파에 이처럼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며 “추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 중이니 양해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에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완판 사례는 어
[FETV=장명희 기자] 국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이클타임, 슬림웨이, 리피어라의 본사 두드림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영양 전문 박람회 ‘비타푸드 아시아 2025(Vitafoods Asia 2025)’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영양 B2B 행사로, 전 세계 브랜드와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이번 참가를 통해 두드림은 K-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비전과 제품력 우수성을 현지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두드림의 키성장 브랜드 아이클타임, 다이어트 브랜드 슬림웨이, 여성 갱년기 브랜드 리피어라는 국내에서 이미 인정받은 제품력과 신뢰도를 기반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아이클타임, 슬림웨이, 리피어라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라인을 전시하며, 현지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모션과 1:1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전달하고, 향후 아시아 지역 유통망 확장 및 협력 기회를 모색할 전략이다. 또한, 두드림은 이번 참가를 통해 글로벌
[FETV=장명희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엘빈즈’의 영상 콘텐츠 ‘키다리 엘리’가 공개된 이래 누적 조회 수 1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키다리 엘리’는 엘빈즈의 대표 캐릭터 토끼 ‘엘리’를 모티브로, 아이들 곁에서 보이지 않게 그러나 따뜻하게 응원하는 존재로 그려진다. 해당 콘텐츠는 엘빈즈가 미혼모 생활시설, 섬 지역 어린이집, 아동 보호 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이유식과 간식을 꾸준히 기부해 온 실제 사례를 영상 동화 형식으로 풀어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세 편의 영상은 ‘한 끼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와 보호자에게 전하는 위로와 즐거움을 담아냈다. 단순한 후원 소식을 넘어 아이들의 일상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해당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산되며 자발적인 공유와 응원을 불러 일으켰다. 누적 조회 수가 10만 회를 넘어선 가운데, “따뜻한 마음 늘 응원한다”, “이유식 브랜드가 이런 나눔을 하다니 감동적이다”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수치적 성과를 넘어,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소비자에게 전달됐음을 보여주는 사례
[FETV=나연지 기자] 한미 정부가 3500억달러(약 487조원) 규모 투자 펀드 조성 방식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면서 산업계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조선업부터 압박이 가시화된 가운데 반도체·자동차·에너지 분야까지 ‘2차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미 1500억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한 기업들은 추가 현금 부담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미 협상의 핵심 쟁점은 펀드 조성 방식이다. 한국 정부는 보증과 대출 중심으로 기업 책임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미국은 현금 직접투자 비중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전액 현금 조달에 나설 경우 한국의 외환보유액 80% 이상을 소진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결국 일부 직접투자 금액이 기업에 전가될 수 있다는 관측이 커진다. 이미 지난 7월 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그룹 등 주요 기업들은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재계에서는 “제시할 수 있는 카드가 이미 소진됐다”는 불만이 흘러나온다. 추가 현금 투입은 투자 속도와 자금 운용에 제약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압박은 조선업에서 먼저 나타나고 있다. 미국이 추진하는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 부흥)’ 프로젝트와 맞물
[FETV=장명희 기자] 미국 부동산 전문 플랫폼 코리니(Koriny)가 미주 한인들을 위한 한국 부동산·금융·세무·역이민 원스톱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약 132만 명의 미국 국적 방문객이 한국을 찾았다. 미국 내 한인 인구는 약 200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 중 상당수가 매년 가족 방문, 휴가, 비즈니스 등의 이유로 한국을 찾는다. 전문가들은 전체 미국 방문객의 10~20%가 미주 한인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적용하면 매년 약 13만~26만 명의 미주 한인이 한국을 방문하는 셈이다. 이러한 수요는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수치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재외 한인 사회의 모국 네트워크와 한·미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의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특히 단순한 고향 방문을 넘어 한국 내 투자와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미주 한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한국 방문 및 역이민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리니는 ▲한국 부동산 취득 및 매각 ▲금융·세무·법률 컨설팅 ▲역이민 정착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미국 현지에서도 안전
[FETV=나연지 기자] 웅진씽크빅이 9월 한달 동안 신규 약정 고객을 대상으로 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폴 인 씽크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 학기 학습 수요에 맞춰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꾸준한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과목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최초 3개월 동안 월 1만원씩, 총 3만원의 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 적용 과목은 가입 상담 시 안내받을 수 있다. 스마트씽크빅 연간 계약을 체결한 고객은 24개월 기준 총 26만4000원(월 1만1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기존 고객이라도 이번 프로모션 상품에 가입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올을 12개월 이상 약정한 고객이 추가 과목을 신청할 경우 기간에 따라 최대 41만8000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시기에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 계획을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의 학습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명희 기자] 마라톤을 앞둔 러너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체력 소진보다 불편한 착용감이다. 특히 허벅지 쓸림과 속옷 말림은 기록과 완주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은 러너들의 실질적 니즈를 반영한 러닝 전용 팬티 ‘에어 네모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러너의 수준과 목적에 맞게 세 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원하는 초보 러너에게는 ‘에어 라이너 네모’, 장거리 대비 러너에게는 허벅지 쓸림을 줄여주는 ‘에어 플렉스 네모’, 그리고 상급 러너의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에어 서포트 맥시 네모’가 적합하다. 슬림9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속옷이 아니라 러너들의 기록과 직결되는 퍼포먼스 웨어”라며 “흡한속건 원단과 무압박 설계로 장시간 러닝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슬림9 러닝 팬티 ‘에어 네모 시리즈’는 슬림9 공식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