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의 대표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으로 준비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ROS 2023’ 한국 대표 선발전 참가 신청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ROS 2023(라그나로크 온라인 스타즈 2023)’은 ‘RWC 2013(라그나로크 월드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에 개최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동남아시아 등 7개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을 대표해 승부를 벌인다. 9월 중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예정인 ‘ROS 2023’ 출전권을 따낼 수 있는 한국 대표 선발전 참가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6월 11일까지 그라비티 게임포털 GnJOY(지엔조이) 로그인 후 별도의 신청 페이지에 접속, 팀 대표 1명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참가팀 선발 및 조 편성은 6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 참가하는 유저는 7월 초 오픈 예정인 대회 전용 연습 서버를 이용할 수 있다. 연습 서버는 ROS 2023 대회 서버와 동일하게 구성해 연습이지만 실제 대회를 진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버 환경을 조성한다. 연습 기간에는 계정이 별도로
[FETV=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로맨스 스토리 게임 전문 제작사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이하 뤼미에르)와 협업해 노벨 어드벤처 게임 ‘황혼의 유령’을 선보인다고 2일 공개했다. 신작 ‘황혼의 유령’ 공개와 함께 텀블벅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도 시작한다.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는 PC 게임 'XXX보호구역', ‘만월의 신부’ 등 참신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게임들을 개발한 오토메 게임 전문 개발사다. ‘황혼의 유령’은 인디 게임 생태계를 지원하는 ESD 플랫폼 스토브인디와 뤼미에르의 첫 협업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양사는 ‘황혼의 유령’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스토브인디는 ‘황혼의 유령’ 7월 4일 출시를 예고하며 텀블벅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했다. 펀딩 금액에 따라 디지털 월페이퍼와 아트북, 엽서 세트와 포토카드 세트, 아크릴 스탠드, 경단 인형 등 다양한 현물 캐릭터 상품을 제공한다. ‘황혼의 유령’ 크라우드 펀딩은 텀블벅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 잔혹한 연쇄살인 사건을 계기로 범인을 찾아나서는 주인공과 매력적인 등장
[FETV=최명진 기자] 위메이드가 가상자산 전송, 결제, 수탁 기술 제공 기업 파이어블록스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파이어블록스는 2018년 설립 이후 블록체인 기반 신상품 제작과 일상적인 가상자산 운영을 지원하는 편리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클라이언트들은 파이어블록스의 MPC, HSMs를 포함한 자산 관련 보안 기술과 인프라를 통해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운용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파이어블록스의 솔루션을 통해 위믹스 자산 관리 프로세스의 효율과 보안성을 개선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하기 위해서는 파이어블록스 사용이 반드시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 계약은 위메이드의 활발한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 전개에 있어서도 필요한 과정이다. 파이어블록스 아시아태평양 스티븐 리처드슨은 “위메이드와 협업하며 가상자산 관리의 운영과 확장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위메이드는 파이어블록스의 기술로 가상자산을 관리하며 웹3 시대를 위한 오픈소스 프로그램 미래라는 비전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스탠다드라 할 수 있는 파이어블록스의 서비스 사용으로 위믹스3.0 거대 생태계의 파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파이널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을 통해 제노니아 관계자들의 출사표, 테스트 참가자들의 인터뷰, 뜨거운 현장 열기가 정소림 게임 전문 캐스터의 나레이션과 함께 생생하게 전달된다. 특히, 제노니아의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는 ‘침공전’에 참여한 유저들의 플레이 장면이 눈에 띈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신작인만큼 PC방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해 큰 화면에서 침공전을 펼치는 유저들의 긴장감과 짜릿함을 엿볼 수 있다. 참여 유저들과 컴투스 그룹 직원들은 두 개의 서버로 나뉘어 각각 공격과 수비를 담당했다. 유저들이 서버 침공을 통해 공격을 진행하고, 컴투스 그룹 직원들은 수비 진형을 맡아 치열한 전투를 벌인 것이다. 파이널 테스트 후에 시행된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MMORPG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영상은 MMORPG ‘제노니아’ 출시에 대한 각오를 밝히는 개발팀과 사업팀 관계자들의 인터뷰도 인상적이다. 컴투스 그룹 차원
[FETV=최명진 기자]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 로드컴플릿은 산하 ‘메가마카롱 스튜디오’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캐주얼 방치형 RPG ‘레전드 오브 슬라임(이하 레오슬)’이 정식 서비스 약 10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스테디셀러로의 업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로드컴플릿에 따르면, 레오슬은 지난해 7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글로벌 전지역의 2, 30대 젊은 ‘잘파세대((Z세대+alpha세대)’에게 두루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미국, 일본의 활성 유저 수와 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오슬은 출시 6개월 차인 지난 2월 기준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그 뒤로 3개월이 지난 현재 누적 다운로드는 1,800만을 돌파했다고 덧붙이며, 상반기 마무리 전후로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 달성’이라는 새로운 금자탑을 쌓을 것으로 전망된다. 메가 마카롱 스튜디오를 리드하는 로드컴플릿 배수정 이사는 “글로벌 방치형 RPG 카테고리 매출 Top 5위 차트인, 일간 활성이용자(DAU) 100만 돌파, 누적 총매출 1,000억 달성 등 빠른 기간 안에 다양한 성과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7월 출시하는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에게 SSR등급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를 증정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브랜드 사이트에서 빠르게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에서도 가능하다. 브랜드 사이트에는 '신의 탑' 주인공인 '스물다섯번째 밤'을 포함해 '쿤 아게로 아그니스', '라크 레크레이셔' 등 주요 캐릭터들의 주요 스킬, 포지션, 스토리 등이 담겨있다. 또한, 브랜드 사이트에서 ‘신의 탑’ 세계관과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해 전세계 60억 뷰를 기록한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 '신의 탑’은 ‘스물다섯번 째 밤’이라는 소년이 ‘탑’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오르며 일어나는 군상극으로, 게임에서는 원작을 한 편의 애니메이션 보듯 감상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간편하면서도 깊이 있는 전략 전투를 선사하
[FETV=최명진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기타소녀’가 새로운 시즌을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규 시즌 ‘낭만 가득 대관람차를 타고’에서는 여름의 시작과 어울리는 테마의 일러스트와 새로운 의상 ‘코튼 캔디’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기타 아이템 3종 ‘트윙클 스타’, ‘라일락’, ‘세레나’가 추가되었으며, 놀이공원을 연상시키는 힐링 음악 2종 ‘나는 소녀(I’m Girl)’와 ‘오늘도 걷는다(Walking on, Day by Day)’도 함께 공개됐다. 기타소녀는 편안한 기타 연주 음악과 함께 하는 감성 힐링 클리커(방치형) 게임이다. 소극적이던 소녀가 음악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캐릭터가 성장할 수록 어쿠스틱, 컨트리, 블루스 등 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방에서 벗어나 길거리 등 연주 무대를 옮겨 버스킹을 할 수 있다.
[FETV=최명진 기자] 3N이 매출과 이용자들의 민심을 잡기위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 3N은 2021년부터 시작된 게임업계 연쇄파동을 겪으면서 이용자들의 니즈를 중점적으로 고려한 전략을 펼치는 모양새다. 이에 게임 본연의 재미는 더욱 발전시키고 이용자와의 소통을 더욱 늘려가고 있다. 또, 장르의 다변화와 함께 확률형 아이템 등 비판이 많았던 BM을 탈피하면서 과금의 부담감을 낮추는 추세다. 특히 3사 모두 비슷한 전략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N의 이유있는 변화가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과거 이용자들은 과도한 과금 유도와 일부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비판, 소통의 부재 등 게임업계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상황이었다. 이에 이용자들은 2021년부터 게임사들에 대한 불만을 트럭 시위를 통해 표현해왔다. 업계 전반으로 퍼져나간 이용자들의 시위는 업계 최상위권 기업인 3N도 피할 수 없었던 흐름이었다. 이용자들의 성난 민심을 잠재우기 위해 게임사들은 간담회를 열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자세를 보였다. 이는 상황을 면피하기 위한 일회성 움직임이 아닌 3N을 비롯한 게임업계 전반이 변화하는 계
[FETV=최명진 기자] 슈퍼캣은 경일게임아카데미와 자사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를 활용한 개발인재 양성 교육에 대한 정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게임 제작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 지식,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핵심 개발 인재를 양성하고,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의 개발 편의성 및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경일게임아카데미는 ‘펑크랜드’의 정식 인증 교육센터로서 7월 11일부터 약 5개월 간 ‘펑크랜드’를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모바일 RPG 구조 및 콘텐츠 기획에 대한 이론을 학습하고, ‘펑크랜드 스튜디오’로 모바일 RPG를 직접 개발 및 출시하는 등 실제 게임 제작 프로세스 전반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캣은 '펑크랜드 스튜디오’를 활용한 커리큘럼 설계 및 강의 자료 개발을 지원하며,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 전문가 멘토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우수 작품에 한해 ‘펑크랜드’의 최상단에 위치한 배너 노출 기회를 부여하고, 마케팅 및 수익화 컨설팅 등 실질적인 개발자 성장을 도와 인디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펑크랜드’는…
[FETV=최명진 기자] 레고그룹이 디즈니의 최신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한 ‘레고 디즈니 인어공주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환상적인 바닷속 세계를 재현한 대형 전시용 세트부터 아기자기한 소품함까지 전 연령대의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 구성이 특징이다. 실사판 주인공들과 반가운 바닷속 친구들의 레고 피겨도 모든 세트에 포함됐다. 신제품 3종 중 가장 거대하교 정교한 ‘레고 디즈니 인어공주의 조개 궁전’은 총 1,808개 브릭으로 커다란 조개껍데기 속에 웅장하고 화려한 바다왕국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했다. 트라이튼 왕의 옥좌부터 난파선과 에리얼의 보물 동굴, 울슐라의 은신처까지 영화 줄거리를 따라 주요 장소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팬들을 위한 비밀 공간도 숨겨져 있다. ‘레고 디즈니 에리얼의 보물상자’는 수납 상자 안팎을 다양한 인어공주 테마 액세서리로 꾸밀 수 있다. 잠금 장치에 열쇠를 넣고 돌리면 다이아몬드 드레스를 입은 에리얼과 플라운더, 세바스찬이 오르골처럼 회전한다. 나만의 보물을 숨겨둘 수 있는 비밀 공간도 갖췄다. ‘레고 디즈니 인어공주 스토리북’은 전용 열쇠로 상자를 열면 인어공주 테마로 꾸며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