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윈터 굿즈 ‘와사비베어 인형 키링 3종’을 출시했다. ‘와사비베어 인형 키링’은 에이컴즈의 ‘와사비베어’와 함께한 던킨의 첫 번째 윈터 굿즈다. 톡 쏘는 매력의 ‘와사비베어’ 캐릭터를 MZ들에게 꾸준히 인기있는 ‘키링’으로 제작했다. 13c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귀여움을 더했다. 던킨 한정판으로 선보인 초콜릿 색상의 초콜릿베어, 캐릭터 본연의 색감을 살린 민트 색상의 와사비베어, SKT 0 day(만 13~34세 T 멤버십 고객 대상) 쿠폰 전용으로 출시한 핑크 색상의 핑사비베어 세가지로 디자인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초콜릿베어·와사비베어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53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점포 별 준비한 수량을 모두 소진하면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T 멤버십 0 day 고객은 핑사비베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10일, 20일, 30일 T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다운받고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기간 내 구매 가능하다. 두 번째 굿즈 ‘와사비베어 파우치’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12일까지 해피오더 애플
[FETV=김선호 기자]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소영)은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를 생산하는 아일랜드 J&J 맥코넬 LTD(J&J McConnell Limited)와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 회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사 간 사업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우호 증대와 더불어 지난해 출시된 ‘맥코넬스’의 마케팅 활동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지난 18일 ㈜골든블루 강남 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J&J 맥코넬 LTD 존 켈리(John Kelly) 대표이사가 회의 참석을 위해 직접 방한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측에서는 최용석 부회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최근 국내 위스키 시장의 동향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며 ‘맥코넬스’의 향후 사업 운영 계획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제3세계 위스키가 인기를 끌면서 아이리쉬 위스키의 소비도 더욱 증대될 것으로 보고 향후 ‘맥코넬스’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사는 2025년 ‘맥코넬스’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사업
[FETV=김선호 기자] CJ제일제당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에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리점 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모델을 구축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은 2020년 식음료 업계 최초로 ‘대리점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대리점과의 상호보완적 발전을 이끄는 데 힘쓰고 있다. 우선, 최초 계약시 ‘계약갱신요구권 보장기간’을 5년으로 설정해 대리점이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이행중이다. 이와 함께 대리점 대표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식품 파트너스 클럽을 운영중이며, 전자계약시스템을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대리점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총 100억 원 규모로 '상생펀드'를 조성했으며, 대학생 자녀가 있을 시 학자금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우수 대리점에게는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생활동 펼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대리점 상생활동에 할애한 비용은 총 197억 원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0월에 열린 ‘202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3년 연속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 ‘2024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탄소중립 실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4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탄소중립 실천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 생활 실천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원지영 환경부 기후적응과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우균 상임대표를 비롯한 유관 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빙그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빙그레는 지난 4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11월에는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해 영업용 냉동 탑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등 지속적으로 플라스틱 감축 및 탄소배출량 저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실천문화가 더 많이 확대될 수 있도록 빙그레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남양유업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대리점 상생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공정거래 제도 정착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공정위가 2021년 도입한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과의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장려하고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최근 1년간 대리점법 위반 사례가 없고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는 등 필수요건을 충족하며, 다양한 대리점 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을 선발한다. 남양유업은 대리점이 초기 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 안정적 거래 기간 보장을 위해 계약갱신요구권 보장 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실제 남양유업은 공정위 표준거래약정서를 준용하고 계약갱신요구권을 보장하는 한편,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해 투명성을 높였다. 그 결과 남양유업 대리점 평균 실거래 기간은 10년 1개월 이상을 기록했으며, 5년 이상 장기 거래 대리점 비율은 71.1%에 달한다. 또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 공정거래 전담 조직 강화, 클린센터 기능 확대 등을 통해 준법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임직원 준법 통제 기준을 정립하고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5일, 서울 진관초등학교와 신도초등학교의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 공항철도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2024년 마지막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공항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체험하며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바르고 봉사단 16명이 참여해 학생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먼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모여 비행기 탑승 수속과 출국심사 체험에 참여했다. 이후 공항 직통열차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 공항 내부와 출국장, 전망대 등을 탐방하며 해외로 출발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에도 교촌의 ‘바르고 봉사단’은 서울 진관초등학교와 신도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사회성 학습 지원을 위해 경복궁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
[FETV=김선호 기자] 대상㈜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과의 상생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도입된 제도다. 선정기준은 최근 1년간 대리점법 위반이 없어야 하고, 표준대리점계약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아울러 계약기간 또는 계약갱신요구권 보장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 대리점 인테리어 비용 및 리뉴얼 시 소요 비용의 70% 이상 지원, 금리·임대료 지원 등 금융·자금 지원 제도 운영, 온·오프라인 상생모델을 모범적으로 활용, 대리점 분야 협약이행평가 최우수·우수 기업 등의 5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은 이번 선정 과정에서 판촉비, 운반비 지원, 상생펀드 운영 등 금융·자금 지원 제도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대상㈜이 판촉비, 판매장려금 등으로 대리점에 지원한 총 금액은 약 507억원이며, 대리점이 저리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438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리점 공동창고 운영, 내일채움공제 사업, 우수대리점 포상,
[FETV=김선호 기자] BBQ가 연말에도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1만 1,000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전국 곳곳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의 특성을 살린 BBQ의 대표적 상생 기부활동으로,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패밀리에게 본사는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고, 패밀리는 치킨을 조리해 매장 인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지난 달 18일, 의정부녹양점 패밀리는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은혜지역아동센터'에 치킨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11월 한 달간 서울, 부산, 대전, 용인 등 다양한 지역의 패밀리들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 매장 인근에서 추운 연말 연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스한 마음을 나눴다. BBQ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11월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1만 1,000여 마리에 달하며 올해 서울, 경기, 부산,
[FETV=김선호 기자] 2022년 4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삼양식품이 불과 2년 만에 7억불 수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삼양식품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7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탑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체에 주는 상이다. 전년도 7월 1일부터 당해 연도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2017년 1억불, 2018년 2억불, 2021년 3억불, 2022년 4억불에 이은 다섯번째 수상이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삼양식품의 수출실적은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한 7억 불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대표 수출 품목인 ‘불닭브랜드’의 세계적 인기로 매년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고공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 930억원이었던 수출액은 2023년 8093억원으로 7년 만에 9배 가까이 뛰었고, 같은 기간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6%에서 68%로 대폭 확대됐다. 올해는 3분기까지 총 9638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수출 비중이 77%까지 늘었다. 특히 불닭브랜드는 전례없는 챌린지 문화를 만들어내며 현재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가 5일 오전에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매년 무역의 날을 맞아 한국무역협회에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1년간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빙그레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 1억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면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빙그레는 수출 증대의 요인으로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한 해외 현지 판매 확대가 주효했다고 밝혔다. 메로나의 경우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에 입점하며 다양한 맛과 형태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을 늘렸고, 중국에서는 바나나맛우유를 편의점과 코스트코에 입점시키며 메인스트림 시장 규모를 확대했다. 또한 베트남에서는 제품의 독특한 모양과 맛을 강조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붕어싸만코를 연평균 600만개 이상 판매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빙그레는 현지 법인 외에도 신규 시장을 개척하며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필리핀과 캐나다에는 메로나를 중심으로 냉동 제품의 유통 체인망 진입을 늘려갔고, 대만에는 바나나맛우유를 중심으로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