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경남 지역 'K-방산'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은은 이를 바탕으로 방산 분야 상생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12일 수은은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에서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와 공동으로 경남 소재 기업 대상 ‘방산 분야 중소중견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K-방산’의 수출 성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산업의 중추인 중소중견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남 지역의 주요 방산 유관 기업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기업 참석자들은 현장 경영 환경 공유와 함께 정책금융기관의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금융지원 역할을 요청했다. 이에 수은이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금융 지원 방안을 맞춤형 안내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방산·원전·인프라 등 전략수주 분야 100조원 지원 ▲통상위기 극복을 위한 150조원 규모 ‘수출활력 ON(溫) 금융지원 패키지’ 시행 ▲공급망안정화기금 지원방안 등이다. 위찬정 수은 부행장(혁신성장금융본부장)은 “최근 K-방산이 거두고 있는 눈부신 성과는 우리 산업의 허리인 중소중견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의 분기배당 도입 시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 승인과 정관 개정 작업을 모두 마무리한 상태다. 현재 남은 절차는 이사회 결의다. 기업은행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분기배당 도입이 최종 확정될 경우 공시를 통해 이를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배당금총액 8357억, 전년 대비 감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은 지난 6일 보통주 1주당 1048원을 현금배당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8357억230만원, 시가배당률은 4.2%다. 전년 말 대비 주당배당금은 17원 줄었다. 배당금총액 역시 약 136억원 감소했다. 시가배당률의 경우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기업은행은 2024년 말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연계해 최대 40%까지 배당성향 상향 추진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주주환원 확대와 관련해 기업은행은 ▲중장기 주주환원계획 수립 ▲현금배당 강화 ▲분기배당 도입 추진 등을 달성 방안으로 설정했다. 기업은행의 배당성향은 CET1비율 구간별 별도 기준의 배당성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가 대학 특화 플랫폼 iM유니즈에 간편결제 기능을 도입했다. iM뱅크는 자체 개발한 대학 플랫폼 iM유니즈 캠퍼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 ‘유니즈 페이(Pay)’를 선보였다. iM유니즈 캠퍼스는 대학별 모바일 학생증과 전자 출결, 성적·시간표 조회 등 학사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교내 시설 예약과 소모임, 채팅, 수강신청 등 대학 생활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유니즈 페이는 대학생의 일상 소비와 이동을 아우르는 결제 서비스다. 제로페이를 기반으로 한 QR·바코드 오프라인 결제와 유페이 기반 대중교통 결제 기능을 제공한다. 제로페이는 가맹점 수수료 부담이 낮은 결제 방식으로 대학 인근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 이용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iM뱅크는 향후 대학생 전용 금융 상품과 이용 실적 기반 장학 혜택,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등 대학 생활과 연계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도입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제로페이로 하루 1회 3000원 이상 결제하면 스탬프를 적립해 3개 이상 모을 경우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이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제주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의 정착을 지원한다. 11일 하나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와 '민·관 협력형 기업 유치 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제주 이전 희망 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과 함께 투자 유치 촉진 목적으로 진행됐다. 하나은행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량기업 발굴과 정보 공유 등 민·관 협력을 토대로 지역경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하나은행은 제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임시 사무공간과 비즈니스 상담·투자설명회(IR), 워크숍 및 세미나를 위한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기업 특화 금융서비스 ▲경영·세무·투자·ESG 등 비금융 서비스 연계 ▲정책자금·투자펀드·보조금 정보 등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이전·유치 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 ▲공동 비즈니스 컨설팅 운영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 연계 ▲기업 유치와 투자 홍보를 위한 네트워크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경제의 자생력 강화라는 공동의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11일 IBK기업은행은 ‘IBK 코스닥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TF는 코스닥 상장사와 예비 IPO 기업을 대상으로 리서치 보고서 발간을 확대하고 국내외 IR 지원을 연계해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기업의 자금조달 기반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기업은행은 오는 5월과 12월 두 차례 코스닥 상장기업 대상으로 IBK금융그룹 공동 IR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와 기업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또 코스닥 상장사 중 기업은행과 거래 중인 약 16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업홍보 등 애로사항을 조사해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보고서도 발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IBK투자증권은 은행과 협력해 코스닥 상장기업 분석 보고서를 연내 350개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코스닥 리서치센터'를 개설했다. 기업은행은 보고서 확대가 투자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이 방카슈랑스·펀드 부문 마케팅 우수 인력을 한 자리에 모아 원팀 파트너십 구축과 함께 마케팅 시너지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1일 Sh수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방카슈랑스·펀드 마케팅 우수직원 모임인 ‘서밋 원(Summit One)’과 ‘FTC’의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협은행의 비이자이익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축인 방카슈랑스와 펀드 분야의 마케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목표를 공유하고, 부문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신학기 수협은행장을 포함한 주요 임직원과 각 모임 소속 회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개별 성과 창출을 넘어 현장의 영업 노하우를 전파하고, 조직 전반에 우수 마케팅 문화를 확산하는 핵심 인재 그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서밋 원과 FTC는 정기적인 정보 교류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장의 우수 영업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서밋 원과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이 주주환원 강화 차원에서 비과세 배당(감액배당)을 추진한다. 정기 주주총회에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배당 재원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비과세 배당은 상법상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배당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자본 환입으로 분류돼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되지 않아 주주 입장에서는 세제 측면에서 유리한 배당 방식으로 평가된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지주가 선제적으로 도입했으며 KB·신한·하나금융지주도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을 추진하고 있다. iM금융은 오는 26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제3호 의안으로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건’을 상정한다. 자본준비금 약 29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것이 골자다. 전환된 재원은 향후 비과세 배당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안건이 통과될 경우 내년부터 지급되는 배당금은 비과세 배당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iM금융은 연 1회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전환되는 2900억원은 최근 배당 규모를 기준으로 약 2년치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iM금융은 2025년 사업연도 결산배당으로 총 1124억원을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찾아가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은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1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찾아가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은 지난 2019년부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솔루션은 경영·재무, 마케팅, 세무, SNS운영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B국민은행은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343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번 9기 모집부터는 지원 규모가 100개사로 확대되고, 기존 하반기 운영 방식에서 연간 상시 프로그램으로 개편된다. 구체적으로 9기에는 유명 셰프와 바리스타 외에도 해당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성공을 이룬 베이커리 분야 사업가가 멘토로 참여해 경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멘토링 종료 이후에는 전국에 위치한 ‘KB소상공인 컨설팅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은 소상공인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으며 성장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카드·보험상품을 출시하며 시니어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11일 NH농협금융은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인 'NH올원더풀'을 중심으로 금융과 돌봄을 결합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계열사 협업을 통해 시니어 고객을 위한 신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NH농협은행의 시니어 특화 카드인 'NH올원더풀카드'와 NH농협생명의 '기억안심치매보험'으로, 건강과 생활,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시니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일 출시된 NH농협은행의 NH올원더풀카드는 특화영역 할인형과 전 가맹점 적립형 중 선택이 가능하며, 병원, 약국, 대형마트, 대중교통 등 시니어 고객의 일상 소비가 많은 영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액티브 시니어 고객의 생활 편의와 금융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같은 날 출시된 NH농협생명의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은 고령화 사회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치매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 기능을 강화한 상품이다. 치매 진단시 표적치료제(레켐비 등) 병원비, 매월 생활자금 지원으로 경도치매부터 중등도 치매 환자도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 비등기임원의 성과보수액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등기임원과 행원의 성과보수액은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카카오뱅크가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공시한 이후 비등기임원 홀로 성과보수액이 감소한 해는 지난해가 유일하다. 지난해 비등기임원 성과보수액 감소는 성과급 지급 대상의 변경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카카오뱅크의 설명이다. ◇임직원 보수총액 2205억, 전년보다 294억↑ 카카오뱅크의 2025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임직원 보수총액은 2205억4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93억9100만원 늘어났다. 2025년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차익 6억76000만원이, 2024년의 경우 8억5600만원이 기본급에 포함됐다. 임직원 평균보수는 1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800만원 늘어난 수준이다. 해당 기간 임직원수는 1671명에서 1815명으로 증가했다. 임직원 수와 임직원 보수총액이 동시에 늘어나면서 평균보수 역시 상승했다. 임직원 보수총액에는 성과보수액이 포함된다. 직급별 보수총액은 먼저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36억5200만원으로, 전년보다 8억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