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토스증권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토스증권에 따르면 이같은 서비스를 전날 출시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연간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하면 투자자가 직접 신고,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다. 토스증권은 이달 28일까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타 증권사에서 발생한 해외주식 양도수익이 있는 고객도 토스증권에서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하면 토스증권 MTS에서 간편 신고할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복잡한 세금 신고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납세 의무를 쉽고 편리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고객 눈높이에 맞췄다”며 “양도소득세 신고를 앞둔 투자자들이 토스증권을 통해 세금 신고에 대한 부담을 덜어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한국첨단소재가 1주당 가액 500원이던 보통주를 1500원으로 병합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첨단소재는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주식병합으로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기준 5708만8614주에서 1902만9538주로 줄어든다. 이달 28일 주주총회를 통해 주식병합이 확정될 예정이다. 주식병합으로 인한 매매거래 정지는 다음달 28일부터 6월21일까지다. 한국첨단소재는 이번 주식병합에 대해 공시를 통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식병합은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병합으로 자본금이 감소하지 않는다. 주식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 종가 기준으로 현금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첨단소재는 지난해 영업손실 34억원, 당기순손실 1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8.8%, 10.8% 악화된 수준이다. 한국첨단소재는 경영 실적 악화에 대해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 감소 및 기생산 제품의 충당금 설정과 제품 폐기 손실 반영"이라고 전했다.
[FETV=이건혁 기자]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동결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란 사태에 따라 향후 정책 대응이 변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통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했다. 지난해 5월 인하했던 이후 7회 연속 동결이 이어졌다. 하나증권은 이번 결정에 대해 "예상대로 선제적 대응보다는 관망 기조를 시사했다"며 "향후 정책 대응은 이란 사태 심화 여부와 인플레이션에 2차 파급 효과가 나타나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라 분석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공급 충격이 일시적인 결우 정책 시차 등을 고려해 대응하지 않고 장기화돼 기대 인플레이션도 불안해질 때 대응하는 것이 원칙이라 전했다. 다만 우리나라가 중동 의존도가 높은 만큼 공급 충격의 인플레이션 영향은 과거 러-우 사태 때보다 강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남겼다. 하나증권은 올해 국내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을 남겼다. 유가가 고점을 지났다면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한 가능성이 낮다는 점, 부동산 가격 기대 하락 등 금융안정 리스크도 완화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세웠다. 국채금리에 대해서는 올해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FETV=김예진 기자]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이하 린드먼아시아)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계획은 투자성과 제고와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를 통한 주주가치 지속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10일 공시에 따르면 린드먼아시아는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에 해당한다. 지난해 이익배당금은 31억20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24년 1억원 대비 약 212.0%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배당성향은 104.5%이다. 회사는 향후에도 실적에 연동한 배당을 통해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할 계획이다.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 및 운영 전략도 포함됐다. 린드먼아시아는 신규 펀드 결성을 위해 기관투자자와의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린드먼아시아는 'LINDEMAN VALUEUP HUB CO. LIMITED'를 신규 설립해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기초 1개사에서 기말 2개사로 증가했다. 린드먼아시아는 2006년 설립된 벤처캐피탈(VC)로 2018년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편 2025년 말 기준 린드먼아시아가 운영 중인 투자조합 및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는 총 10개로 운용자산(AUM
[FETV=김예진 기자] 주식회사 썸에이지가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대규모 무상감자를 단행한다. 썸에이지는 1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액면가 100원의 보통주 10주를 동일 액면가 1주로 병합하는 10대 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감자는 상법에 따른 결손금 보전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기존 139억2000만원에서 13억9000만원으로 줄어들며 발행주식 총수 또한 1억3924만254주에서 1392만4025주로 감소한다. 감자 방법은 주식 병합 방식이며 자본감소 효력 발생일인 감자기준일은 6월10일이다. 감자 일정에 따라 오는 5월26일 주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주식 병합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6월9일부터 6월24일까지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25일로 책정됐다. 이번 감자는 결손 보전을 위함으로 주주총회 보통결의로 진행되며 채권자 보호 절차는 생략된다. 썸에이지는 지난 2016년 5월 케이비제6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 상장했다. 현재 MMORPG, RPG, 전략시뮬레이션게임, AR게임 등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썸에이지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6
[FETV=이건혁 기자] 국내 최초 가상자산거래소인 코빗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 영역까지 확장에 나서고 있다. 10일 코빗에 따르면 전날 갤럭시아머니트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코빗의 가상자산 거래 인프라와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머니트리 앱을 연계해 가상자산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코빗은 이번 협력에 대해 단순 제휴가 아니라 서비스 연동까지 추진하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충전부터 결제, 정산까지 가능한 구조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앱 사용자는 코빗에 보유한 가상자산으로 머니트리 캐시를 충전하고 이를 온·오프라인 결제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코빗은 가상자산 유동성 공급과 안정적인 거래소 인프라를 기반으로 결제, 정산을 포함한 전반적인 자산 흐름을 지원한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선불전자지급수단 라이선스를 활용해 머니트리 캐시와 결제 인프라를 제공한다. 코빗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가상자산이 거래소 내 투자 자산을 넘어 실질적인 활용 영역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시도”라며 “안정적인 거래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고, 가상자산의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FETV=김예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세미나를 연중 상설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10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6일 열린 ‘신한 Premier 특화 세미나’를 기점으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시장 동향과 주요 투자 이슈를 다루는 강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에게는 시장 전망과 함께 개인별 자산관리 전략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장 상황과 고객 요구를 반영한 정기 프로그램으로 기획할 방침이다. 향후 전국 단위에서 순차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투자 의사결정에 참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사장은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자산관리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세미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예진 기자] 메리츠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무료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법정 신고기간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신고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해외주식 매매를 통해 250만원 이상의 양도차익을 거둔 내국인 고객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17일까지 MTS, HTS 등 온라인 채널이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해외주식 투자자는 연간 수익이 기본 공제액인 250만원을 초과할 경우 수익의 22%를 양도소득세로 납부해야 한다. 올해 양도소득세 법정 신고 및 납부 기간은 5월1일부터 31일까지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테일부문 총괄 전무는 “지난해 해외주식으로수익을 낸 고객들로부터 양도소득세 신고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고객편의를 위해 무료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FETV=김예진 기자] 두나무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맞춰 5대 실천 계획을 도입한다. 이번 계획은 사내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절약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10일 두나무에 따르면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임직원 대상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홍보와 차량 5부제 운영이다. 친환경 차량이나 교통약자 차량을 제외한 임직원 차량에 대해 5부제를 적용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사무 공간 운영 방식도 조정한다. 난방 20℃와 냉방 26℃라는 정부 권고 기준을 준수하고 점심시간과 비업무 공간의 조명을 소등한다. 퇴근 시 멀티탭 전원 차단으로 대기전력을 관리하며 승강기 운행은 이용자가 적은 시간대에 일부 제한한다는 설명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대응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 차원의 에너지 절감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지속 확대해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두나무가 FIU(금융정보분석원)와의 영업 일부정지 처분 취소소송 1심에서 승소하면서 급한 불을 껐다.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합병, IPO(기업공개) 등을 계획하고 있던 두나무 입장에서는 부담을 덜었다는 평가다. 다만 FIU가 항소를 검토하고 있어 관련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 10일 가상자산거래소업계에 따르면 전날 두나무와의 1심 소송에서 패소한 FIU는 항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두나무는 우선 제재 리스크를 일부 덜어냈지만, 소송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전날 두나무가 FIU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 일부정지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FIU는 두나무가 2022년 8월부터 2024년 8월까지 100만원 미만의 출금 거래를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 진행했다며 지난해 2월 영업 일부정지 3개월 처분을 내린 바 있다. 법원은 100만원 이상 거래의 경우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를 제한하는 규정이 명확하지만, 100만원 미만 거래에 대해서는 이를 직접적으로 제한하는 명확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판결로 두나무가 일단 한 고비를 넘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나무는 올해 네이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