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명륜진사갈비 숯불 돼지갈비와 특제 소스를 활용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 16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고물가에 외식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RMR이 포함된 가정 간편식(HMR)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2020년 28.7%, 2021년 23.1%, 2022년 21.4%, 지난해 24.0%, 올해(1~7월) 19.8%으로 최근 5년 연속 두 자릿수 신장세를 보였다. CU가 취급하는 RMR 상품 수도 2021년 3종에서 지난해 20여 종으로 크게 늘었다. RMR 상품은 맛집을 즐겨 찾는 2030 세대가 즐겨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CU RMR 상품 매출의 연령별 비중을 살펴보면 20대 43.3%, 30대 40.1%로 2030 세대 매출 비중이 80%가 넘는다. 이는 일반 간편식 상품에 비해 20% 이상 높은 수치다. 이에 CU는 명륜진사갈비 대표 메뉴 돼지갈비를 넣은 갈비고기 정식 도시락, 돼지갈비 덮밥, 돼지갈비 초밥, 갈비 버거, 갈비 주먹밥 등을 선보인다. 돼지갈비 특제 양념소스 맛을 살린 갈비 양념 덮밥이나 볶음면 같은 냉장 즉석식부터 갈비맛 미트파
[FETV=박지수 기자] 동아오츠카는 상반기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매출이 전년대비 32% 신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6월 한달 매출로만 놓고 봤을 땐 145%나 뛰었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물처럼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음료로,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 기능은 유지하면서 저칼로리가 특징인 제품이다. 동아오츠카는 4~5월 맘카페 체험단 캠페인 및 블로그 포스팅 진행으로 이온워터 월간 검색량이 2만여 건에 달했고 이온음료 검색 시 최상단에 노출되며 매출까지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이준철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이온워터는 동아오츠카 대표 브랜드인 포카리스웨트의 후속 브랜드로, 일상생활 속 수분순환을 지키는 저당·저칼로리 데일리 밸런스 이온음료”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리온은 ‘닥터유프로(PRO) 단백질드링크 40g 초코(닥터유PRO 40g)’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닥터유PRO 40g은 1병(350㎖) 기준 100g 닭 가슴살 2팩 분량의 단백질(40g)이 들어있으며 당 함량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BCAA 7500㎎과 아르기닌 1400㎎, L-카르니틴 300㎎ 등 아미노산도 들어있다. 한 병만으로도 1일 단백질 섭취량의 73%(2000㎉ 기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오리온은 단백질 함량을 높인 닥터유PRO를 통해 바, 드링크, 파우더 등으로 제품군을 지속 확장했다. 특히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초코∙바나나∙딸기 3종은 2022년 6월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1100만 병을 넘기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배우 이장우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적용한 맛장우 간편식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맛장우 간편식은 ‘맛장우나혼자세트 명불허전’과 ‘맛장우김밥 명불허전’ 2종이다. 이장우가 직접 개발한 짭쪼롬한 간장 불고기 양념에 명이나물과 마요네즈를 활용한 명이마요소스의 환상 조합이 특징이다. 레시피를 직접 개발한 배우 이장우는 “불고기를 너무 좋아해 불고기 양념만 100번 넘게 연구했을 만큼 자부심이 있다”라며 “자체 개발한 감칠맛 폭발 불고기 양념과 명이와 마요네즈를 섞은 명이마요소스의 궁합은 단짠에 새콤까지 더한 완벽한 조합의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맛장우나혼자세트 명불허전은 1인가구 고객들에게 추천할만한 간편식으로 백미밥에 간장불고기, 명이마요소스, 소시지, 볶음김치를 올려 한번에 떠먹도록 만든 소용량 덮밥이다. 맛장우김밥 명불허전은 간장불고기와 명이마요소스에 명이나물절임, 당근볶음, 애호박, 단무지 등 각종 야채가 어우러진 한식 김밥으로 간장불고기를 명이나물과 함께 먹는 듯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이장우와 손을 잡고 맛장우 간편
[FETV=박지수 기자] 신세계L&B가 ‘무랄라(LA MURALLA)’와 비비드 까바 브륏(VIVID Cava Brut)’ 등 스페인 발포주∙와인 2종을 전국 노브랜드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무랄라는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 ‘담(Damm)’ 산하 브루어리에서 제조한 즉석 음용 음료(RTD·Ready to Drink) 캔 맥주 제품이다. 용량은 500㎖이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탄산감과 함께 홉향이 어우러진 발포주다. 비비드 까바 브륏은 스페인 페데리코 파테니나(Federico Paternina) 스파클링 와인으로, 신세계L&B와 노브랜드가 공동 개발한 데일리 와인 비비드 시리즈 상품이다. 까바 DO(원산지명칭보호·Denominación de Origen) 구역에서 재배한 품질의 포도를 샴페인 전통 방식으로 양조했다.
[FETV=박지수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31일 ‘빅볼 레몬 얼음컵(170g)’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빅볼 레몬 얼음컵은 CU 점포에서 판매 중인 빅볼 얼음컵에 레몬 조각을 함께 담은 상품이다. 지름 7㎝ 구 모양 얼음에 레몬 슬라이스를 올렸다. 음료, 주류 등을 담으면 레몬이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 기한도 약 1년 6개월으로 넉넉하다. 패키지에는 흰 바탕에 노란 색감의 레몬을 그린 청신 작가의 작품을 담았다. CU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하이볼을 만들 때 얼음과 레몬을 별도로 준비하기보다 레몬이 함께 동봉된 얼음컵을 선보여 고객 편의를 높이고자 이 상품을 기획했다. CU에서 지난 4월 23일 출시한 생레몬 하이볼은 출시 3개월 여 만에 누적 600만 개 이상 팔렸다. 특히 주류 내 하이볼 매출 비중을 3.7%에서 11.2%까지 끌어올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내달 한 달간 자체 위스키 상품인 ‘프레임 아메리칸 위스키(200㎖)’ 구매 시 빅볼 레몬 얼음컵을, ‘산토리 가쿠빈(700㎖)’ 구매 시 토닉워터와 빅볼 레몬 얼음컵을 증정하는 행사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