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소영)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카발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주류 판매를 넘어 카발란 브랜드를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위스키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등 카발란 라인업 중 가장 인기있는 5종을 웨스틴 조선 부산 내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제공함으로써 카발란이 가진 차별화된 풍미와 고급스러움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카발란 클래식’과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소 쉐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카발란 프로모션 행사는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들이 카발란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5일에는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를 초청해 ‘TEAM KAVALAN GUEST BARTEND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월
[FETV=김선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프마라톤’ 참가자들에게 밀가루 제로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11월 17일 일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프마라톤’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하는 대회로 세대별로 경쟁하는 코스와 세대 구분 없이 비경쟁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마라톤 소비층의 범위가 넓어지고 전 세대가 함께 어우르는 대회로 알려지며, 모든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 하림은 마라톤에 참여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글루텐 프리 인증을 받은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밀가루 대신 국내산 가루쌀과 닭가슴살 원물보다 지방은 절반이고 단백질 함량이 4배 이상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PB)’을 사용했다. 하림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는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에 우유단백질, 대두단백질 등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한 고단백 쿠키이다. 1봉지(40g)를 먹으면 달걀 1개 반 분량의 단백질(9g)을 채울 수 있다. 또한 사과 1개 분량인 식이섬유(4.3g)도 들어 있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어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영양 간식으로
[FETV=김선호 기자] 1950년에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74년간 누적 판매량이 375억캔(250ml 캔 환산, 2024년 10월말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1초에 16캔씩 판매된 것으로 한 캔당 13.5cm인 제품을 일렬로 세우면 지구(약 4만km)를 127바퀴 돌 수 있는 길이가 되며,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약 730캔씩 마신 셈이 된다. 반세기 넘도록 변함없이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칠성사이다의 ‘칠성’이라는 이름은 창업주 7명의 성씨가 다르다는데 착안해 일곱가지 성씨인 칠성(七姓)으로 작명하려 했으나, 회사의 영원한 번영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제품명에 별을 뜻하는 칠성(七星)을 넣게 되었다. 또한 칠성사이다는 1950년 7개의 별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20년까지 6번의 패키지 디자인을 거쳐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해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24년만에 칠성 고유 심볼(Symbol)인 별을 크게 키워 제품 중앙에 배치한 7번째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의 빛나는 관심으로 함께 해 온 칠성사이다가 더 커진 별 만큼 일상에서 더 즐겁게 빛나고자 함을 표현해 정체성을 강화했으며, 볼드(Bold
[FETV=김선호 기자] 생태계 복구 및 환경정화 활동에 매진해 온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확대 기획한 환경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13일, 100주년 기념 ‘맑은 강, 하천 만들기’ 마지막 4차 활동을 경기도 이천공장 인근 복하천에서 실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공장 이재복 공장장을 비롯한 이천공장 임직원과 이천시청, 이천시 부발읍, 이천시 이장단협의회, 이천환경운동연합, 이천상공회의소, 이천여주환경부서협의회 및 이엠생명나눔운동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수질정화를 위해 미리 제작한 EM흙공 3,000개를 복하천에 던지며 100주년 환경정화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후 일정기간 발효시킨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복하천 인근에 있는 쓰레기 수거 활동도 병행하며, 산책로 주변에는 환경보존 캠페인 현수막도 설치해 지역민들이 쓰레기 없는 복하천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 E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세계 유일의 환경 테마 크루즈 여행상품 '그린보트' 판매 활성화를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보트는 환경재단의 대표적인 자연 체험형 여행 연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유일의 환경 테마 크루즈 여행이다. 15회째를 맞는 이번 그린보트는 내년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출발해 대만 기륭과 타이베이, 일본 오키나와와 사세보, 나가사키를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여행 기간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며, 그린 무비 나이트, 채식 DAY, 에코 가이드 등의 환경과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고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모두투어는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 중인 메가세일 프로모션 기간 중 그린보트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2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그린보트에는 각계 명사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이자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와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엄홍길 산악인의 선상 강의가 마련되었다. 아울러 '대도시의 사랑법
[FETV=김선호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자체 개발한 나트륨 저감 소재 ‘디솔트(Desalt)’를 활용해 국내 돈육 캔햄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리챔 더블라이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리챔의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는 리브랜딩(브랜드 정체성 재정립)을 진행했다. 리챔(Richam)은 지난 2003년 업계 최초로 ‘저나트륨’에 방점을 두고 출시한 토종 캔햄 브랜드다. 나트륨 함량이 낮아 짜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돼지 앞다리살을 사용해 ‘캔햄은 짜다’는 당시의 소비자 인식을 깨고 캔햄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동원F&B가 새롭게 선보인 ‘리챔 더블라이트’는 나트륨 저감화 기술의 결정체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나트륨, 지방 함량이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보다 각각 35% 이상 낮은 제품으로, 100g당 나트륨·지방 함량이 480mg·18g에 불과하다. 리챔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디솔트 에이징으로 간이 딱 맞는 리챔’이다. 디솔트는 동원F&B가 20여 년간 쌓아온 나트륨 저감화 노하우를 통해 자체 개발한 나트륨 저감 소재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트륨을 낮춘다. 리챔은 세 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