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설을 맞아 KB Pay를 이용하는 회원 대상 설 명절 선물 기획전, KB온누리쇼핑 할인쿠폰 제공 등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이달 24일까지 KB Pay 쇼핑에서 ‘2025 설 명절 선물 기획전’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 가공, 건강, 주방가전과 효도가전, 전통주 총 5가지 상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상품군별 1인당 3장씩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신선, 가공, 건강, 전통주 선물 세트는 7%, 주방가전과 효도가전 선물 세트는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KB Pay 쇼핑 내 KB온누리쇼핑에서 전통시장 상품을 판매하는 ‘설날은 KB온누리로 준비하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15% 할인 충전에 추가로 사용 가능한 전통시장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5% 할인 전통시장관 쿠폰은 최소 주문 금액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며 최대 할인 금액은 10만원이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은 보유하고 있는 KB국민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계좌이체 충전 후 등록한 KB국민카드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개인별 소비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연간 리포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연간 리포트는 ▲연간 결제현황 ▲연간 받은 혜택 ▲주 이용 가맹점 ▲최다 결제 요일·시간대 ▲온·오프라인 결제 비중 등을 포함해 고객별 연간 소비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소비현황을 또래와 비교해볼 수 있는 또래 고객 비교 기능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연간 소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의미한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2025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인 회장을 비롯해 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도 주요 사업 및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마을금고는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성공적 완수 ▲새마을금고 건전성 제고 ▲새마을금고 공동발전 환경 조성 ▲정체성 확립 등을 중점 사업으로 삼아, 경영 안정성 제고 및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조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5년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각종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회원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보람그룹은 김기태 현 보람상조라이프 공동대표이사(그룹 GA사업 총괄대표)를 보람상조리더스 공동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기태 대표이사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되며, 보람상조라이프와 보람상조리더스 공동대표이사직을 겸임하게 된다. 김 대표이사는 1984년부터 약 20여 년간 보험업계에서 영업소·지점·사업관리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2005년부터는 상조업계에 몸담으며 상조영업을 담당해왔다. 지난 2021년 보람상조라이프 대표로 보람그룹의 일원이 된 김 대표이사는 꾸준한 영업실적 달성으로 보람상조라이프 공동대표이사 및 그룹GA사업총괄 대표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김 대표이사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룹의 중장기적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상조업계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기존 업체의 확장과 타 산업에서의 신사업 진출로 인해 치열한 경쟁 구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보람그룹은 영업 부문에서 수익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이번 대표이사
[FETV=임종현 기자]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가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선다. 뱅크샐러드는 최근 미래에셋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IPO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6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뱅크샐러드가 국내에서 주목받은 것은 꽤 오래전 일이다. 2012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누구나 똑똑해지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미션으로 출발한 뱅크샐러드는 카드 추천과 가계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금융 경험을 혁신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나아가 유전자 검사, 미생물 검사 등 차별화된 건강 마이데이터 영역까지 확장하며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뱅크샐러드가 2025년 돼서야 IPO 준비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뱅크샐러드는 2023년도부터 매 분기 실적을 경신했고, 지난해 11월 마이데이터 정식 도입 이후 월 손익분기점(BEP) 달성도 이뤄냈다. 내년부터는 분기 흑자도 기대해 볼 만하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뱅크샐러드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영업수익)은 133억원으로 전년 말(67억원) 대비 9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FETV=임종현 기자] 농협자산관리회사는 16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금동명 전 농협카드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동명 대표이사는 경북 영양군 출신으로, 지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청도군지부장과 공공금융부장, 인사부장, 경북영업본부장, 경북지역본부장 등을 거쳤고 농협은행 부행장을 지냈다. 농협자산관리회사는 2002년 8월 설립된 농협중앙회 계열사로, 중앙회와 계열사의 부실 예방, 경영 개선, 부실 자산 정리를 지원한다. 금 대표는 "농협 부실 자산 정리 전문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해 지역 농·축협과 계열사의 경영 건전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SBI저축은행이 골프 유망주 이윤서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SBI골프단을 공식 출범하고, 골프 유망주를 발굴해 최정상급 선수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LPGA 통산 2승의 김아림, 이소미 등 걸출한 선수를 배출했으며, 이동은 프로를 발굴·육성해 KLPGA 투어 기대주로 성장시켜 왔다. 새롭게 영입한 이윤서 선수는 지난 2021년부터 각종 아마추어 골프 대회를 휩쓸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망주로 지난해 KLPGA 정규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 컵, S-OIL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프로무대에서도 통하는 기량을 선보였다. 2024년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활약하고 있는 이윤서 선수는 280야드 이상의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정확도 높은 아이언샷, 우수한 그린 안착 능력 등 장타와 정교함을 모두 갖춘 골퍼로, 프로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윤서 선수는 세계 1위라는 높은 목표를 가지고 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선수”라며 “장타, 정교함 등 플레이 스타일
[FETV=임종현 기자] 롯데카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가맹점에서 선물세트 할인 등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이달 30일까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설 기획전 선물세트 결제 시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또, 1월 31일까지 설 생활 필수품 7% 즉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선물세트 결제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선물세트를 결제하면 최대 30% 즉시 할인 또는 결제금액 구간별 혜택(롯데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할인)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 롯데마트(MAXX 6개점 제외)에서 롯데마트&MAXX 카드로 딸기 결제 시 2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롯데슈퍼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즉시 할인과 결제금액 구간별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을 중복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선물세트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즉시 할인 또는 홈플러스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선물세트 결제
[FETV=임종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HF인권경영지수 개발과 이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통해 인권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16일 밝혔다. HF인권경영지수는 ▲인권영향 평가결과 ▲인권경영 노력도 ▲인권경영 체감도 ▲인권침해 실태 등을 평가한 후 각각의 점수를 합산해 산출한다. 이번 평가에서 HF인권경영지수 ‘탁월(S)’ 등급을 받았다. 인권경영 노력도 부문 중 ‘취약차주 금융 및 재기지원 노력‘ 과제는 목표를 100% 달성했다. 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인권경영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수개발을 계기로 한층 더 강화된 인권경영을 추진할 것“이라며 “공사는 공공부문의 인권존중 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2024년 건강친화기업 인증 및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ISO 10002)을 취득하는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경영 노력을 지속해 온 바 있다.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용띠’ 출생아 지원을 위해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인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이하 용용적금)이 성황리에 판매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4월1일 ‘청룡의 해’를 맞아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용용적금’을 출시해 관심을 모았다. 용용적금은 오는 31일까지 5만계좌를 한도로 출시됐고, 4만9000계좌 이상 판매 시 해당일 익일 판매 종료가 예정돼 있었다. 이에 따라 이달 2일 총 4만9563계좌, 99.13%의 판매율로 판매가 마감됐다. 용용적금은 최고 12%의 금리 혜택을 제공해 출시된 지 3개월 만에 가입자 2만명을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뜨거운 흥행을 거뒀다. 용용적금을 통해 4만9000여명의 고객과 총 1100억원 규모의 계약(월 납입금액x12개월)이 이뤄졌다. 만기가 도래되는 시점인 올해 가입자에게 총 78억원 규모의 이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2023년에도 출생아를 대상으로 연 10%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을 출시해 3만5000명의 가입자에게 총 43억원의 이자를 지급하며,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본연의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