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BC카드는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고객패널 ‘BC 네비게이터(Navigator)’ 1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객패널 18기는 직장인과 대학생, 주부, 취업준비생 등 20~50대 남녀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고객들의 관점에서 업무 개선 방안과 새로운 상품,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BC카드는 앞선 2008년부터 고객패널 제도를 운영 중이며, 고객패널들이 제시한 아이디어 1600여건 중 300여건을 실제 업무에 반영했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올해 주요 경영 계획인 자체 카드 사업 확대, 생활금융 플랫폼 육성 등에 고객패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KB국민카드는 2023년 정보통신기술(ICT)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직무는 ▲디지털 ▲데이터 ▲금융 ▲IT 등 총 4개 직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30일 오전 11시까지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의 학력, 성별, 연령, 전공 등에 대한 제한은 없다. KB국민카드는 오는 4월 3일부터 지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역량검사를 실시하며, 같은 달 23일에는 서류전형 합격자들이 응시하는 필기전형을 진행한다. 필기전형에서는 국가직무능력(NCS) 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와 함께 코딩 실기 테스트가 이뤄진다. 이후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 단계별 면접전형을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미래성장동력인 ICT부문을 중심으로 지원자들의 직무별 보유 역량을 세심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각 직무별 수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미래 가치 창조에 기여할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현대카드는 21일 국내 카드사 중 최초로 애플(Apple)의 비접촉식 간편결제 ‘애플페이(Apple Pay)’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다. 현대카드가 발급한 비자(Visa)·마스터(Master) 카드와 국내 전용 카드 보유 고객은 이날부터 아이폰, 애플워치, 맥(Mac),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의 지갑 애플리케이션에 카드를 추가하면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를 할 수 있다. 애플페이 결제 시 측면 버튼을 2회 누른 뒤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를 결제단말기에 가까이 대면 비접촉식 결제가 이뤄진다. 마트, 레스토랑,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애플페이는 페이스(Face) ID, 터치(Touch) ID 또는 기기 암호로 인증돼 안전성을 갖췄다. 카드 번호는 애플 서버는 물론, 개인 단말기에도 저장되지 않는다. 애플페이 이용을 희망하는 현대카드 회원은 현대카드 앱에서 접속한 뒤 ‘애플 지갑에 추가’ 메뉴를 선택하고, 안내 절차에 따라 사용할 카드와 기기를 추가하면 된다.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현대카드 고객은 편리하고 안전한 애플페이를
[FETV=장기영 기자] BC카드는 종합 금융플랫폼 ‘페이북’에 고객 상시 기부 채널 ‘가치플러스’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BC카드는 앞으로 가치플러스를 통해 취약계층 상생, 기후 변화 대응 등과 관련된 기부 캠페인을 월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이나 건강식을 제공하는 ‘빨간밥차’, 자립준비청년에게 거주지와 교육을 지원하는 ‘십시일방’ 등 BC카드의 대표 사회공헌사업도 포함된다. 고객들은 페이북에 등록된 BC카드, 페이북머니, 포인트를 활용해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BC카드 신금융연구소장 우상현 부사장은 “가치플러스는 BC카드의 페이북 플랫폼과 간편한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가치플러스에서 펼쳐질 나눔의 장에 많은 고객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신한카드는 실물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신한카드 카페이 e 하이패스(hi-pass)’(이하 e 하이패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e 하이패스는 카드 데이터를 자동차에 전송해 사용하는 현대차그룹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 ‘카페이’의 신규 서비스다. e 하이패스 카드는 현대차의 카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하면 심사 완료 후 발급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실물 카드 없이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이어서 카드 플레이트 제작과 배송에 따른 번거로움을 없앴다. 기존에는 하이패스 이용 내역을 다음 날부터 조회할 수 있었으나, e 하이패스를 이용하면 차량 내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e 하이패스 서비스는 ‘디 올 뉴 그랜저’, ‘디 올 뉴 코나’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출시될 현대차와 기아 차종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카드 발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를 통해 학원비를 최대 4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마이샵 파트너 신규 가입 학원을 대상으로 캐시백 쿠폰 지급을 지원하면, 학부모들이 쿠폰을 이용해 학원비 결제금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부모들은 학원비 결제 전 ‘신한플레이(pLay)’ 애플리케이션 내 마이샵에서 해당 학원이 쿠폰을 제공하는지 확인한 후 쿠폰 혜택을 활성화하고 학원을 방문해 학원비를 결제하면 된다. 캐시백 금액은 이용금액에 따라 15만원 이상은 최대 2만원, 30만원 이상은 최대 4만원이다. 신한카드는 학원들의 캐시백 쿠폰 지급에 따른 할인 비용을 전액 부담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기에 학부모들의 학원비 부담을 줄이고, 개인이 운영하는 중소형 학원과의 상생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신한카드는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플레이(pLay)’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 응모 후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다음 달 결제금액 중 최대 100만원을 돌려준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그린피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 30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골프장 이용 고객 증가에 따라 홀인원 보험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레저, 스포츠 활동에 도움을 주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은 2023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0여명의 인턴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대상은 국내외 대학 졸업자와 2023년 8월 또는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유효한 영어 스피킹(토익·오픽) 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모집 직무는 마케팅·영업, 리스크, 컬렉션(Collection), 경영지원·관리, 브랜드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5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 3주간 현대카드, 현대커머셜 실무 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이 기간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한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은 전체 전형 일정을 축소해 올해 상반기 내 정규직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FETV=장기영 기자] KB국민카드는 새 프리미엄 카드 ‘헤리티지(HERITAGE) 스마트 카드’ 출시를 기념해 여행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헤리티지 스마트 카드 발급 고객 중 4월 3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100만원 이상을 사용한 고객을 추첨해 캐리어 세트(400만원·1명), 더플백(200만원·2명), 여권 케이스(80만원·10명), 여행 지원금(50만점·22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헤리티지 스마트 카드는 새 프리미엄 카드 브랜드인 헤리티지 시리즈 첫 번째 상품으로, 할인형과 대한항공 마일지형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할인형은 전월 이용실적 조건과 할인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1%, 해외 가맹점에서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특화 영역 이용 시 5%를 영역별로 월 최대 5만원까지 추가로 할인해준다. 대한항공 마일리지형 역시 전월 이용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1000원당 1마일리지, 해외 가맹점 1000원당 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KB 페이(Pay)’ 이용 시 2000원당 1마일리지가 월 최대 2000마일리지까
[FETV=장기영 기자] 현대카드는 기아(Kia) 전용 카드로 경차 ‘모닝’을 구매하면 대형 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중 ‘기아 멤버스 경차 전용 카드’, ‘기아 멤버스 신용카드 에디션2’, ‘기아 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 등 기아 사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이용해 모닝을 출고하고, ‘세이브-오토’와 ‘M할부’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고객에게는 차량 출고 후 4월부터 5월까지 대형 마트, 슈퍼마켓, 주유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카드 결제 시 최대 20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6월에는 디즈니 플러스 2개월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세이브-오토를 이용 시 20만원 선(先)할인이 적용되며, M할부를 신청하면 최저 3.5% 금리로 차량 구매금액을 분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