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KB국민카드가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9월 추석을 맞아 전국의 28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 400여명에게 반려나무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KB국민카드 영업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한 달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와,‘감사 메시지 카드’를 쌀, 레토르트 식품 등을 담은 식료품 키트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역별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전달을 완료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년도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취약노인 마음잇기’봉사활동을 통해 9월 명절의 따뜻함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전국 지역사회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후원하고 있다. 취약노인 마음잇기 봉사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총 5,719명의 독거노인들에게 폭염, 한파, 명절, 어버이날 등 시즌 별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FETV=심준보 기자] 신한카드는 스포츠 마니아에게 특화된 제휴카드로 16개 디지털 구독료를 비롯한 정기성 생활요금 등 각종 생활서비스 결제 관련 할인해주는 ‘SPOTV NOW 신한카드 구독 좋아요’(이하 스포티비 나우 제휴카드)를 25일부터 발급받을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스포티비 나우는 프리미어리그, MLB, NBA 등 국내외 유명 스포츠 경기 뿐만 아니라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도 실시간 생중계해주는 프리미엄 스포츠 OTT 플랫폼이다. 먼저, 금번 ‘스포티비 나우 제휴카드’는 스포티비 나우를 비롯해 OTT(넷플릭스·유투브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티빙·왓챠·웨이브)와 음원(멜론· 지니), 전자책(밀리의 서재·리디북스)은 물론 멤버십(쿠팡·네이버·요기요·T우주), 생활서비스(세탁특공대)에 이르기까지 총 16곳의 다양한 디지털 구독 업체에서 월 구독 이용금액을 월 할인한도 내에서 100% 전액 할인 받을 수 있다. 월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인 경우는 1만 2000원, 80만원 이상이면 2만원까지 제공된다. 아울러, 통신요금·아파트관리비·도시가스·전기요금 같은 정기성 결제에 대해서도 건당 매월 1000원, 월 최대 2000원까지 할
[FETV=임종현 기자] OK금융그룹은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팀 ‘OK저축은행 브리온’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OK금융 읏맨 원정대 드림:금융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 OK금융 읏맨 원정대 드림은 기존 봉사 중심이었던 사회공헌활동을 확장하고, 임직원들이 영웅 캐릭터 읏맨처럼 각자의 다양한 능력과 역량을 나누며 꿈을 전한다는 의미가 담긴 OK금융의 사회공헌 브랜드이다. 이번 캠페인은 OK금융 계열사 소속 직원들이 직접 금융교육 강사와 멘토로 나선 가운데 진행됐다. 게임과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운 환경 탓에 연령대에 알맞은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할 기회가 부족한 e스포츠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해, 실생활과 연계된 신용관리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관련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e스포츠 소속 선수들이 본인의 소비습관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생애주기별로 준비해야 하는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살펴보고, 재무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직접 짜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LoL 게임 캐릭터의 MBTI를 활용한 생애주기별 재무설계 롤플레잉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금융교육에 참가한 OK브리온 소속 엄티(본명
[FETV=임종현 기자] DB저축은행은 모바일 예금거래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 전용 M-Dream Big 파킹통장 보통예금 금리를 최고 4.0% 적용한다. 이 상품은 별도 우대 조건 없이 잔액 구간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되는 상품으로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19세 이상 개인으로 1인 1계좌 가능하고, 별도 우대조건 없이 잔액 구간별로 5000만원 이하 4.0%, 5000만원 초과 ~ 10억원 이하 1.5%, 10억원 초과 0.5% 금리를 제공한다.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857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 지원안을 실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생금융 지원은 ▲청년층 상생 금융 지원 ▲중소·영세 개인사업자 신규대출 지원 ▲취약 차주 채무부담 완화 ▲채무 정상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청년층과 중소·영세 개인사업자 대상 금리부담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2300억원 규모의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30 청년층 대상 8%~9%의 금리로 인당 최대 100만원 한도의 소액 대출을 300억원 한도로 운영한다. 소액대출 취급 고객 대상으로 신용등급 상향을 위한 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중소·영세 개인사업자 대상 대출 상품인 ‘KB국민 개인사업자 대출’의 적용 금리를 1.5%p할인해 2000억원 한도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취약 차주의 채무부담을 완화하고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1500억원 규모의 채무부담 완화 방안도 마련했다. 연체채권이나 특수채권을 보유한 차주 대상 채무 감면 비율을 확대하고, 대환론 신규 고객 대상으로 적용 금리 2%p 할인을 지원한다. 아울러 기존 코로나19 특별금융지원 원리금 대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과 19일(현지시각) 양일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UN 컨퍼런스센터에서 '디지털포용 및 지역개발 워크숍'을 UN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발전 불균형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자리로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및 아시아-태평양 정보 초고속망 협력 증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디지털 금융포용 모델 확산의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이 자리에는 16개국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의 성공적 결과를 바탕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UN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향후 디지털 및 금융포용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 세션 발표에서 심우종 새마을금고중앙회 국제개발협력팀장은 새마을금고의 국내외 금융포용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심 팀장은 ”이번 공동워크숍을 시작으로 향후 양 기관 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 금융포용 모델을 UN과 함께 전 세계와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와 ‘마음의 고향 키우기 프로젝트 zgm.고향으로’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음의 고향 키우기 프로젝트 zgm.고향으로는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고향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다. ‘고향’의 의미를 ‘태어나서 자란 곳’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정든 곳’ ‘생각만 해도 설레는 곳’ 등으로 확장해 재정의 했으며, ‘당신의 마음의 고향은 어디인가요?’라는 물음으로 마음속‘고향’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통영·남원 등 전국 지역 7곳을 마음의 고향으로 선정했다. 각 고향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실제 여행자의 사연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와 감성적인 영상미로 국내 여행지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한다. 이날 공개된 ‘섬 여행자의 원픽 고향, 경상남도 통영’편에서는 통영이 마음의 고향이 된 이유와 함께 만지도, 통나무다찌, 미래사 편백나무숲, 서피랑공원 등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했다. 앞으로 남원·목포·충주 등 각 고향의 자연, 음식, 사람 등 다양한 매력을 다루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마음의 고향’을 찾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상은 이날부터 오는 11월까지 일주일에 1편씩 업로드
[FETV=임종현 기자] 캠코는 부산시 문현금융단지 내 입주한 5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BIFC 공공기관 통합 협의체’ 출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의체는 정부의 ‘민간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기관 협력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각 기관의 우수한 성과와 보유 역량을 민간에 개방·공유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출범했다. 협의체에는 캠코를 포함한 한국주택금융공사(간사),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들은 ▲공정채용 ▲규제개선 ▲기록물 ▲데이터 ▲동반성장 ▲혁신 등 6개 분야에서 협업과제를 발굴해 상호 노하우를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 하에 과제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FETV=임종현 기자] SBI저축은행은 지난 21일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기초생필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활동은 SBI저축은행의 봉사활동 단체인 ‘SBI희망나눔봉사단’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결식아동들이 식사뿐만 아니라 기초생필품 부족 등 생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자원봉사에는 SBI희망나눔 봉사단원이 참여해 비타민, 위생용품 등 결식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를 포장하고, 손편지도 동봉했다. 이번 기초 생필품 패키지는 대전지역 결식아동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FETV=임종현 기자] 신용카드 회원들이 쓰지 않아 사라지는 포인트가 최근 5년간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카드사들은 소멸 처리되는 카드사 포인트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성과는 미미한 편이다. 카드업계는 포인트 활성화 방안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22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포인트 소멸액은 한 해 평균 104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포인트 규모의 추이 또한 적지 않다. ▲2017년 1151억원 ▲2018년 1024억원 ▲2019년 1017억원 ▲2020년 981억원 ▲2021년 1019억원 ▲2022년 1059억원이다. 현행 신용카드 포인트는 발행 또는 적립된 후 5년이 경과하면 소멸돼 사용할 수 없다.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층들은 자신들의 포인트가 어느 정도 쌓였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다 사라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같은 현상은 카드 업계 뿐만 아니라 이통사, 항공사 등도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대한항공의 미사용 마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