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퓨리오사AI의 고성능 NPU ‘RNGD(레니게이드)’에 자사의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 기술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노타의 넷츠프레소 기술이 저사양 기기 뿐만 아니라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영역에서도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한다. 넷츠프레소는 모델 크기를 최대 90% 이상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해, 하드웨어 사양에 맞게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최적화하고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노타의 고도화된 AI 최적화 기술은 퓨리오사AI의 2세대 칩 ‘RNGD(레니게이드)’가 대규모 AI 모델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추론 성능을 향상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노타는 이번 협력을 통해 모바일, PC, 차량용 AP를 넘어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반도체 분야까지 기술 공급 범위를 넓히며 AI 최적화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전방위적으로 확장하게 됐다. 한편, 양사는 이번 공급 계약과 더불어 노타의 비전 AI 솔루션인 ‘노타 비전 에이전트(NVA)’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노타의 NVA
[FETV=신동현 기자]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폴 주최 ‘제2차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대면 회의’에 연사로 초청돼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사이버범죄의 산업화 현상에 대한 저지’를 주제로 미국·호주·스위스·브라질 등 각국 정부기관과 수사기관, 글로벌 기업 소속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책 방향과 수사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인터폴은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수사 전략 개발을 목적으로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S2W는 회의 첫날 ‘사이버공격 발생 이전 단계의 예방 혁신’ 세션에서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구조적 보안 취약점과 이를 악용한 범죄 양상을 소개했다. 토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함과 다크웹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공격 기법을 분석하고, 사전 탐지와 예방 중심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S2W는 인터폴과 7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과거 국제 랜섬웨어 조직 검거 작전에 참여했으며, 인터폴이 주관하는 사이버범죄 관련 국제 회의에도 지속적으로 초청돼왔다. 지난해에는 인터폴의 민관협력 프로그램 ‘게이트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기사의 청소년 자녀 및 손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한 무상 코딩 교육 캠프 ‘주니어랩(Junior Lab) 5기’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다음 차수인 6기부터 모집 대상을 대리운전·퀵서비스 등 모빌리티 종사자 가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니어랩’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IT 기술 교육을 통해 택시기사 가족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3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번 5기는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코딩 교육’을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전국 택시기사의 자녀·손자녀 가운데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30명이 참가해 코딩 실습과 팀 프로젝트, 멘토링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교육 과정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코딩을 통해 드론의 이동 경로를 설계하는 ‘AI 드론 경로 최적화 게임’을 비롯해 로봇 동작을 구현하는 ‘로봇 씨름’, 센서 기반 주행 미션인 ‘라인트레이서 릴레이’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헬스케어가 AI 기반 모바일 건강 관리 서비스 ‘파스타(PASTA)’ 론칭 2주년을 맞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파스타 인사이트랩 2번째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파스타 이용자들의 식습관과 운동, 혈당 관리 패턴을 중심으로 건강 관리 변화 양상을 정리했다. 분석 결과 파스타 이용자들이 가장 자주 섭취한 음식은 삶은 계란, 샐러드, 사과, 아메리카노, 방울토마토 순으로 나타났다. 혈당 조절과 체중 관리를 목적으로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섭취하는 이른바 ‘거꾸로 식사법’이 일상화된 모습이다. 요일별로는 월요일에 평균 섭취 칼로리와 간식 섭취가 가장 낮았고, 금요일에 고칼로리 음식 섭취가 늘어나는 경향이 확인됐다. 운동 패턴을 보면 이용자들은 주당 평균 5.7회 운동을 했으며, 가장 많이 선택한 활동은 식후 걷기였다. 이어 걷기, 러닝, 실내외 자전거 타기, 웨이트 트레이닝 순으로 나타났다. 러닝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혈당 관리를 위한 식후 걷기가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음식별 식후 혈당 상승 폭을 보면 짜장밥, 솥밥, 카레라이스, 짜장면, 메
[FETV=심수진 기자] 네이버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를 지난 29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VOD 콘텐츠, 오픈톡, 치지직 같이보기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준비했다. 2월 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기간 중 네이버는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에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컬링, 피겨스케이팅 등 전종목, 전경기를 안정적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치지직 같이보기 역시 올림픽 기간 중 다양한 스트리머와 협업해 제공한다. 네이버는 스트리머와 팬이 함께 즐기며 채팅 등 동시 시청 경험을 나누는 ‘같이보기’를 위해 ▲인기 스트리머의 이탈리아 현장 스트리밍 ▲전현직 선수 합방 등 다양한 프리뷰, 리뷰, 생중계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한 네이버 클립에서도 클립 크리에이터, 선수, 관계자, 협단체가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제작한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며 생생한 올림픽 현장 반응, 팬 응원 등을 소개하고, 오픈톡, 라운지에서도 올림픽을 주제로 활발한 커뮤니티 응원 공간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동계올림픽 일정, 결과 제공과 함께 주요 경기 결과, 이슈
[FETV=심수진 기자]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은 이노시큐리티와 정보보호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 전문성과 영업 역량을 연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 진단을 포함한 정보보호 서비스 전반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를 비롯해 기반시설 및 웹·앱 대상 보안 취약점 진단 용역 수행, 정보보호 서비스 관련 공동 영업과 기술 지원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컴이노스트림은 공공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IT 서비스와 디지털 전환 사업을 수행하며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사업 수행 역량을 축적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보보호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관련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노시큐리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정보보안 취약점 진단과 보안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축적된 기술력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성 높은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
[FETV=심수진 기자]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AI 앰배서더 ‘KANANA(카나나) 429’를 신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AI 전문가, 크리에이터, 대학생 3개 부문으로 규모를 확대해 더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카카오의 AI를 효율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KANANA 429는 카카오가 자사의 AI 기술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하는 앰배서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의 통합 AI 브랜드 ‘카나나’와 HTTP 응답 상태 코드인 ‘429 : Too many request’를 위트있게 해석한 것으로, AI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의미다. 카카오는 지난해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신설한 바 있으며, KANANA 429로 선발된 20명이 지난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한 상시 소통 ▲월별 1회 오프라인 밋업 및 상시 소모임 ▲카카오의 신규 AI 서비스 사전 체험 및 의견 교류 ▲카카오 크루와의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으며 ▲앰배서더를 위해 제작된 특별한 스페셜 굿즈를 제공받기도 했다. 이 밖에 카카오 AI 서비스·모델·기술 리뷰 등을 포함하는 약
[FETV=신동현 기자] AI 경량화·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는 비전 언어 모델(VLM)의 고해상도 이미지 처리 효율을 개선한 연구 성과가 세계적 인공지능 학회 ‘ICLR 2026’에 채택됐다고 29일 밝혔다. ICLR은 구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는 최상위 AI 학회로 올해 논문 채택률은 약 28% 수준이다. 노타는 이번 채택을 통해 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채택된 연구의 핵심은 ‘ERGO(Efficient Reasoning & Guided Observation)’ 모델이다. ERGO는 고해상도 이미지 추론 과정에서 전체 이미지를 일괄 처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전체 맥락을 먼저 파악한 뒤 분석이 필요한 영역만 선택적으로 처리하는 ‘추론 기반 지각’ 방식을 적용했다. ERGO는 저해상도 이미지로 상황을 파악한 후, 불확실성이 높은 영역만 원본 해상도로 분석하는 2단계 구조로 작동한다. 이 과정에서 강화학습 기반 보상 시스템을 활용해 질문에 필요한 영역을 스스로 판단하도록 설계됐다.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ERGO는 기존 모델 대비 시각 토큰 사용량을 약 23%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
[FETV=신동현 기자] NC AI는 생성형 AI 기반 사운드 제작 서비스 ‘VARCO Sound(바르코 사운드)’의 베타 서비스를 2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VARCO Sound는 한 장면에 포함된 여러 소리를 각각 분리해 생성하는 멀티트랙 사운드 생성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와 비디오 입력을 함께 분석하는 멀티모달 구조를 통해 장면에 맞는 사운드를 자동 생성하며, 생성된 사운드는 개별 트랙 단위로 제공돼 사후 편집이 가능하다. 기존 단일 오디오 생성 방식과 달리, 각 소리 요소를 분리해 볼륨 조절이나 교체가 가능해 제작 의도에 맞춘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베리에이션(Variation)’ 기능을 통해 기존 사운드의 질감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버전의 소리를 생성할 수 있어 시안 제작과 수정 과정의 효율성을 높였다. VARCO Sound는 별도 설치 없이 웹에서 이용 가능하며, NC AI의 3D 생성 서비스인 VARCO 3D와 결합된 요금제로 운영된다. 월 2만2000원(1만 크레딧)과 월 11만원(5만 크레딧) 요금제가 제공되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2000 크레딧이 무료로 지급된다. NC AI는 이번 서비스에 대해 영상·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는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이용자 간 소통을 지원하는 신규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라운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운지는 별도 가입 없이 게시글과 댓글을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형태로, 주제별 게시판마다 네이버 오픈톡이 자동 연동돼 실시간 대화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갖췄다. 지식iN, 블로그, 카페 등 기존 UGC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가볍고 빠른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네이버는 라운지를 통합검색, 지식iN 등 자사 서비스와 연동해 이용자가 관심 주제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로 유입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향후 네이버 스포츠의 동계 올림픽 특집 페이지와도 연계해 경기 관람 중 실시간 의견 교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라운지는 방송·영화, 스포츠, 자동차, 고민상담, 유머, 게임, 심리, 동물 등 8개 대주제를 중심으로 출범했으며, 하위에는 방송 프로그램과 스포츠 이벤트 등 400개 이상의 세부 주제가 마련됐다. 네이버는 이용자 반응을 반영해 카테고리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출시에 앞서 선발된 공식 서포터즈 ‘라운지 메이트’는 오는 2월부터 6개월간 활동하며 각 주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