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프랑스 인기 과즙 탄산음료 ‘오랑지나’의 스페셜 에디션 2종을 한정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랑지나의 특징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 ‘Feel the Sparkle of France’라는 콘셉트로 오랑지나가 프랑스 인기 과즙 탄산 음료인 만큼 프랑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에펠탑과 개선문을 요리, 예술과 결합해 패키지 디자인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첫 번째 패키지는 에펠탑을 연상시키는 쉐프가 오랑지나를 추천하는 디자인으로 프랑스의 미식 문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두 번째 패키지에는 베레모를 쓰고 붓을 들고 있는 강아지가 오랑지나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 외형은 개선문을 모티브로 했다. 두 제품 모두 투명 패키지에 담아 시각적으로 과즙의 상큼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랑지나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정 수량 소진시까지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8월 중순부터 트레이더스에서 오랑지나 기획팩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메쉬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FETV=김선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생크림 케이크 ‘피치 퀸’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하자마자 메가 히트 제품으로 떠오른 케이크 ‘스트로베리 퀸’의 여름 시리즈 제품으로 여름 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해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피치 퀸’은 부드럽고 촉촉한 케이크 시트에 톡톡 씹히는 복숭아 과육과 복숭아 잼을 샌드하고 그 위로 복숭아를 풍성하게 올려 상큼달달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트로베리 퀸’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비즈 레이스 띠지를 둘러 고급스럽고 우아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프랑스산 동물성 생크림을 높은 비율로 사용해 더욱 깊고 진한 생크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스트로베리 퀸이 큰 사랑을 받으며 뚜레쥬르의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로 자리잡은 만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여름 버전의 ‘피치 퀸’을 선보이게 됐다”며 “상큼한 복숭아의 풍미와 부드럽고 진한 생크림의 완벽한 조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가 프리미엄 포케 브랜드 ‘포케올데이’와 손잡고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를 활용한 여름 한정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 메뉴는 ‘스파이시 육회 참기름 메밀면 샐러드’와 ‘스파이시 골뱅이 참기름 메밀면 샐러드’로 모두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포케올데이 대표 메뉴인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를 참기름과 제로슈거 메밀면으로 업그레이드해 ‘참기름 메밀면 샐러드’로 새롭게 선보였다. 여기에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로 무쳐 매운맛을 더한 육회와 골뱅이를 각각 토핑으로 더했으며 기호에 따라 추가로 소스를 더해 더욱 매콤하게 즐길 수 있다. 컬래버 메뉴의 핵심인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는 지난 2024년 12월 오뚜기와 미국 맥킬레니사가 협업해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단독 출시한 제품이다. 고추장의 깊고 진한 매운맛과 타바스코 특유의 매콤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포케올데이 매장에서 판매되며 타바스코 3단계 매운맛 소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매장 내 QR코드를 통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 중
[FETV=김선호 기자] 아워홈은 미식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의 신제품 ‘정통 일식 가츠동’과 ‘정통 일식 규동’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더고는 ‘보이는 맛 그대로’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걸고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간편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 한식, 양식, 분식 등 30종 이상 메뉴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초 누적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하며 아워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워홈은 이번 일식 신제품 2종 출시를 통해 온더고의 메뉴 다양성을 확대하고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은 일식 인기 메뉴인 가츠동과 규동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온더고 ‘정통 일식 가츠동’은 두툼한 국내산 등심 돈카츠를 고슬고슬한 밥 위에 넉넉히 올려 한입 베어 물 때마다 입안에서 육즙 가득한 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온더고 ‘정통 일식 규동’은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 소고기를 듬뿍 담아 씹을수록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촉촉한 스크램블 에그와 아삭한 양파로 조화로운 식감을 살렸으며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전용 덮밥 소스로 맛의 완성도를 높였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일본 No.1 Ready To Drink 제품 ‘효케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효케츠는 2001년 7월 일본 기린그룹에서 출시한 브랜드다. ‘깔끔하고 과하게 달지 않게 과즙의 싱그러움을 담은 술’을 지향하며 제조방법을 차별화하고 일본 내 RTD 판매량 1위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은 복숭아 맛의 ‘효케츠 모모’로 복숭아 과즙의 싱그러움을 머금은 맛이 특징이다. 과일에서 저온 추출해 투명화 한 과즙을 사용하여 잡미가 없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도수는 6.3%이며 330ml용량의 캔 제품 1종이 출시된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과거 강한 맛을 가진 RTD 제품의 주 고객이 남성이었다면, 효케츠는 과즙감을 깔끔하게 느낄 수 있으면서 과하게 달지 않아 남녀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어 RTD 시장에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했다“며 “기존 RTD제품과 차별화된 맛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효케츠는 7월 5주차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창고형 할인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FETV=김선호 기자]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인기 스테이크 메뉴를 메인으로 하는 ‘미트 러버스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매드포갈릭은 최근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체력과 입맛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고단백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한 든든한 ‘미트 러버스 세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미트 러버스 세트’는 스테이크를 메인 메뉴로 수프와 샐러드, 파스타 혹은 라이스, 사이드 메뉴와 탄산음료 등이 포함된 풀코스 세트로 ‘미트 러버스 런치 세트’와 ‘미트 러버스 파티 세트’로 선보인다. ‘미트 러버스 런치 세트’는 부드러운 식감과 바삭한 브로콜리 토핑의 조화가 돋보이는 ‘포레스트 스트립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구성한 2인 또는 3인용 세트다. 평일과 주말 모두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여럿이 함께 나누기 좋은 ‘미트 러버스 파티 세트’는 ‘포레스트 스트립 스테이크’와 달콤한 마늘 소스, 매콤한 치즈 크림소스가 어우러진 ‘매드 크림 휠렛 스테이크’ 등 2가지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구성한 5인용 세트다. 풍성한 메뉴 구성으로 가족 외식이나 소모임에 제격이며 하루 종일 주문 가능해
[FETV=김선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각종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더미식 요리양념’ 10종을 출시하고 양념장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요리 완성에 필요한 모든 양념을 한 팩에 담은 만능 양념 제품으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고 싶지만 바쁜 일상으로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개발했다. 양념장 하나를 만들기 위해 마트에서 재료부터 잔뜩 사와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때문에 요리 초보자는 자신있게 숙련자는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더미식 요리양념은 한국인이 즐겨먹는 대표 국물요리인 ‘된장찌개’, ‘바지락순두부찌개’, ‘차돌순두부찌개’, ‘부대찌개’, ‘매운탕’, ‘청국장’부터 메인 요리인 ‘제육볶음’, ‘갈치조림’과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인 ‘순한맛 떡볶이’, ‘매운맛 떡볶이’ 요리양념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정성껏 우려낸 육수와 신선한 재료를 더미식만의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만들어 레토르트 특유의 인위적이고 텁텁한 맛과 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된장찌개’는 담백하게 숙성한 재래식 된장에 20시간 직접 우린 사골과 우골, 멸치 육수를 블렌딩해 깊고 진한 된장찌개 베이스를 완성했으며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가 두 가지 과일 맛을 담은 아이스크림 ‘밀키프룻’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키프룻은 ‘딸기바나나’와 ‘블루베리바나나’ 2종으로 두 가지 과일 맛을 반반씩 넣은 콘셉트의 제품이다. 밀키프룻은 선호도가 높은 딸기와 바나나, 블루베리와 바나나를 조합하여 제품 하나로 두 가지 과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밀키프룻은 1A 등급의 국산 우유가 함유돼 우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우유 특유의 밀키함과 과일의 상큼함이 스무디처럼 잘 어우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밀키프룻은 선호도가 높은 과일 조합을 활용한 아이스크림”이라며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마그네슘과 수분을 함께 채울 수 있는 마그네슘 혼합음료 ‘마그네슘 워터’를 출시했다. 신제품 ‘마그네슘 워터’는 일상 속 건강을 위해 필요한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을 액상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물에 잘 녹는 글루콘산 마그네슘을 사용, 1병 기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2%에 해당하는 마그네슘 100mg이 담겨 있어 수분과 마그네슘을 동시에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무설탕, 무착색료, 무보존료의 3無 원칙을 적용한 깔끔한 성분설계와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포도맛으로 일상 속 수분 보충은 물론 운동 전후에도 청량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마그네슘은 에너지 이용에 필요하고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며 “신제품 ‘마그네슘 워터’는 수분과 영양소를 동시에 보충해 주는 음료로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데일리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최상급 프리미엄 소주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일품진로 고연산’이 국내 최대 규모의 목통 숙성고에 보관된 5000여개의 오크통에서 21만9000시간을 거쳐 탄생한 ‘일품진로 25년산’으로 다시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5년 오크통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5년산’을 오는 17일 출시하고 8000병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일품진로 18년산’을 시작으로 매년 고연산 한정판을 출시하며 국내 최상급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확대하는데 앞장서 왔다. 일품진로 고연산 제품은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몽드 셀렉션’에서 출시 첫해부터 2025년까지 증류주 부문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도 독보적인 품질을 인정받았다. 출시와 함께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일품진로 25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25년 이상 숙성한 제품으로 목통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 탄생했다. 오크통 숙성 특유의 스모키한 향미와 함께 바닐라·체리·초콜릿 리큐어 같은 깊고 부드러운 단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