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하림은 신선한 재료와 셰프의 레시피로 유명 맛집 수준의 풍미를 살린 The미식(더미식) 상온 국물요리 신제품 7종을 출시하며 국물요리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냉동 국물요리를 출시하며 국물요리 간편식에 진출한 하림은 ‘사골곰탕’, 한우사골곰탕’, ‘설렁탕’, ‘소고기미역국’, ‘닭개장’, ‘부대찌개’, ‘소고기 육개장’ 등 한국인이 즐겨먹는 대표 국물요리를 상온 제품으로 추가 출시했다. 냉동과 상온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소비자들의 높아진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하림은 고온에 조리·살균돼 맛이 떨어지는 일반적인 상온 간편식 개념이 아닌, 직접 끓인 것보다 더 맛있는 국물요리의 개발에 집중했다. 더미식 상온 국물요리 제품에는 육류와 야채류 등 각각의 원재료별 특성에 맞게 열처리를 최소화하는 하림 더미식만의 최첨단 특별 공법을 적용해 레토르트 특유의 맛과 냄새를 없앴으며, 원재료의 신선도와 식감, 맛 등 모든 부분에서의 품질을 최대치로 향상시켰다. 국물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하림 더미식의 수준에 걸맞게 제품 파우치를 여는 순간부터 확연히 다른 진짜 요리 그대로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FETV=김수식 기자] 농심이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라이필 락토페린 핏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라이필 락토페린 핏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토페린’이 1정당 300mg 들어있다. 락토페린은 신선한 원유에서 단 0.006%만 추출되는 희소성이 높은 성분으로, 농심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락토페린을 사용했다. 농심이 사용하는 ‘락토페린’은 150년 역사의 네덜란드 유가공기업 ‘캄피나’사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소재로, 인체실험에서 섭취 4주 후 체중감소가 확인됐고, 8주 후에는 BMI, 엉덩이 및 허리 둘레 감소가 확인됐다. 또한, 내장지방은 락토페린을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12.4% 감소했다. 농심 관계자는 “여름이 다가오며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라며 “아름다운 몸매를 원하는 젊은 남녀는 물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중장년층까지 모두가 하루 한 알로 체지방은 줄이고 활력은 채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라이필’을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육성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영역을 더욱 넓혀가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향후 정신건강 및
[FETV=김수식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차별화된 매운 맛으로 미국 현지인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BBQ는 미국 내 매장 확산에 더불어 캘리포니아 35개의 매장에서 ‘레드착착’과 ‘블랙페퍼’ 2종류의 핫황금올리브 치킨 시리즈 판매를 시작했다.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과 평가를 반영하여 추후 미국 전역의 매장으로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레드착착’과 ‘블랙페퍼’는 지난 2020년 매운 맛을 통해 스트레스 푸는 것을 즐기려는 고객을 타겟팅해 출시한 핫황금올리브 시리즈 메뉴다. ‘레드착착’은 황금올리브치킨에 하바네로 고추(매운 고추 품종 중 하나)를 활용한 레드 시즈닝을 뿌리고 '블랙페퍼'는 후추 특유의 개운함과 알싸함으로 얼얼한 매운맛의 풍미를 더했다. 실제 핫황금올리브 치킨 시리즈는 국내 출시 직후 1일 1만개 판매에 성공, 1년만에 350만개 판매를 넘어서며 ‘믿고 먹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BBQ는 미국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현지인들에게 '매운 맛 치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하바네로 고추와 후추를 활용해 현지에 맞는 차별화된 매운맛 치킨을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자메이카 소떡만나
[FETV=김수식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올해 1분기, 코로나 사태 이후 분기별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1분기 가정시장에서 카스는 약 42.8%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1분기 이후 4년 만에 달성한 최고 점유율로 작년 동기 대비 2.3% 포인트, 전 분기 대비 1.3% 점유율 확대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조사 가정시장 점유율에서도 오비맥주는 54.2%를 기록하며, 업계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제조사 점유율은 작년 동기 대비 1.1% 포인트, 전 분기 대비 1.3% 포인트 성장한 수치다. 국내 맥주시장 최강 브랜드 카스는 2021년 투명병으로 파격 전환하며 1위 브랜드로서 대담한 혁신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카스는 최근 카스 투명병 2주년 기념 광고를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가 코로나 이후 가장 높은 분기별 점유율을 기록하며 2023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며 “카스는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올해도 업계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FETV=김수식 기자] 빙그레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이 출시 2년도 안 돼 누적 판매량 약 3000만개를 돌파했다. 250ml 초코 드링크 제품으로 2021년 5월 단백질 음료 시장에 처음 진출한 빙그레 ‘더:단백’은 출시 3개월만에 120만개를 돌파하더니, 작년 3월에는 1000만개를 넘어 올해 4월 기준 누적 3000만개가 판매되는 등 그 성장세가 날로 가파르다. ‘더:단백’은 드링크 제품 3종(초코, 커피, 카라멜), 밸런스 드링크 2종(오리지널, 로우슈거),프로틴바 3종(초코크런치바, 피넛버터바, 마일드바), 파우치 타입 파우더 2종(초코, 곡물), 스틱타입 파우더 1종, 팝칩(군옥수수 맛)등 맛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제품은 100% 우유단백질로 구성, 신체기능에 필요한 9가지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완전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당 함유량도 1g 미만 에다 드링크에 함유된 단백질은 우유 660ml 분량과 맞먹는 우유단백질 20g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달걀 약 3.6개분으로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36%를 충족한다. 2018년 890억원에 머물렀던 국내 단백질 시장규모는 202
[FETV=김수식 기자] 삼양식품은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을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으로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르닉은 ‘오르다’와 ‘Organic’의 합성어로, 삼양목장에 올랐을 때 느낄 수 있는 청정한 자연을 담은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 첫 제품인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삼양목장의 유기농 원유를 3배 농축시켜 맛과 영양을 강화한 프리미엄 요거트다. 유청을 분리해 농축시키는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신맛이 적고 담백 고소하며, 꾸덕한 질감이 특징이다. 한 컵(100g) 당 11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한 끼 대용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고, 제철과일이나 그래놀라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건강과 자연을 중시하는 브랜드 지향점에 따라 패키지를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종이로 만들었다. FSC 인증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100g, 300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GS25 등 편의점 채널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FETV=김수식 기자] 하이트진로는 와인 애호가들의 메카인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질 와인 제조 와이너리 ‘도시오’의 와인 6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시오’는 이탈리아 북서부에 위치한 ‘피에몬테’ 지역에 포도원을 보유한, 고품질의 포도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와이너리이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도시오의 포도원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생태계 보전에 힘쓰며, ‘바롤로’ 와인의 최고 생산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바롤로’는 피에몬테 지역의 바롤로 마을에서 네비올로 품종 포도로 만드는 고급 레드 와인이며, 도시오 와이너리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뿌리칠 수 없을 만큼 완벽하게 만들어진 와인”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도시오 바롤로 DOCG 세라데나리’는 최다 수상을 자랑하는 도시오의 대표 와인이다. ‘와인 인수지애스트’, ‘비노스’, ‘디캔터’ 등 여러 와인 평가 기관에서 수상한 내역이 있으며, 체리와 꽃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레드 와인이다. ‘도시오 바롤로 DOCG 포사티’는 바롤로의 최고 등급을 뜻하는 ‘그랑 크뤼’라 불리는 레드 와인이다. 평균 40년 수령의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
[FETV=김수식 기자] 진로가 4번째 생일을 맞았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4주년을 맞은 두꺼비 소주 ‘진로’가 소주업계 대세 소주로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진로는 지난 4년간 누적판매 15억 병(4.10일 기준)을 돌파했다. 1초에 12병꼴로 판매된 것이다. 참이슬과 진로의 투트랙 전략의 성공으로 국내 소주 시장을 견인 중이다. 유흥 시장이 회복세를 보인 지난 1년간(2022년 5월~2023년 4월) 진로의 유흥 채널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약 11% 증가했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올해 1월 제로 슈거로 리뉴얼을 단행하고 2월에는 진로 핑크 에디션을 선보였다. 핑크 에디션 출시 이후 진로의 3월 판매량은 전월대비 9%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MZ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으로 소주 시장 내 진로의 대세감을 유지, 강화해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의 전국 순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14번째 팝업스토어 ‘두껍상회 강남’에는 12만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 방문객 수를 기록했으며, 2020년 첫 문을 연 이후 누적 방문자 수는 45만명에 이른다. 앞으로는 특별한 시즌에 맞춰 두껍상회를 운영, 소
[FETV=김수식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콜라보 아이스크림’으로 다가오는 아이스크림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 지난달부터 GS25 편의점에서 선보이고 있는 ‘딸기우유 파르페’와 2020년 출시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서울우유 아이스크림’을 앞세워 여름철 빙과류 유통 확대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9일 GS리테일, 서울우유와 손잡고 GS25 전국 매장에 컵 아이스크림 ‘딸기우유 파르페’를 내놨다. 딸기우유 파르페는 출시 직후부터 온라인에 수많은 인증 사진과 시식 영상을 양산하며 입소문을 탔다. 출시 이후 한 달 이내 초도 물량 30만 개가 전량 소진됐고 곧바로 재생산에 돌입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이 제품은 최근 한 달 동안 전국 GS25에서 컵 아이스크림 1위, 전체 빙과류 상품 중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딸기우유 파르페는 3사가 공동 기획해 선보인 제품이다. 서울우유가 연구개발 및 마케팅을 맡았고 GS25 편의점이 단독 판매한다. CJ프레시웨이는 제품 기획에 참여했고 콜드체인 기술에 기반한 유통망을 구축했다. 딸기우유 파르페의 인기 비결은 친근한 맛과 비주얼, 고급스러운 풍미가 어우러진 점이다. 신선한 프리미엄 원유에 오래도
[FETV=김수식 기자] 크라운제과는 깜찍한 동물 캐릭터에 맛있는 과자를 가득 담은 어린이날 에디션 종합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끼와 병아리로 디자인한 백팩 4종과 파우치 1종으로, 5월 초까지 12만개만 판매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자체 매출을 분석해 어린이 선호도가 높은 과자들을 알차게 담았다. 우주인으로 변신한 토끼가 그려진 ▲우주탐험백팩은 대형, 소형 2종. 쵸코하임, 죠리퐁, 마이쮸 등 6가지 과자로 구성했다. 알을 깨고 나온 귀여운 병아리가 그려진 ▲삐약이키트는 파우치와 백팩 2종. 삐약이파우치는 실속 있는 선물로 제격이고, 삐약이백팩은 SSG닷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귀여운 디자인에 담은 과자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이라 가성비 높은 어린이날 선물이다. 1만원이 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에 사이즈와 캐릭터를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 선택폭까지 넓은 것도 장점. 깜찍한 포장박스는 활용도도 높다. 끈이 달린 책가방 모양과 파우치 형태의 디자인이라 아이들 장난감 보관함이나 놀이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비주얼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크라운 선물세트가 어린이날 ‘머스트잇템’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