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제3회 ‘JB희망의 아우름 멘토링-청춘운동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정서지원, 금융교육 지원, 문화체험,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있다. 체육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청춘 운동회를 마련했다. 지난 19일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김경환 본부장, 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 전숙영 관장, 자립준비청년 30명, JB금융그룹 씨앗봉사단 소속 전북은행 직원 10명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전북MC위너스협회 이충수 회장이 진행을 맡은 청춘운동회는 다양하고 유쾌한 레크리에이션과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과 청년들이 함께 팀이 돼 서로 단합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직원들과 청년들이 함께 팀이 돼 진행한 청춘운동회를 통해 유대감을 쌓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함께 나눈 땀과 힘찬 응원처럼 앞으로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연말을 맞아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배려계층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낙후된 지역사회 재생을 위해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 1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의 지원대상은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주거 취약계층 가구 중 주택의 노후도, 지원 필요도 등을 고려해 선정하게 된다. 특히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한부모, 조손가정 등을 중점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주요 시공분야는 도배, 장판, 단열, 창호 등으로 주택에너지효율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예년보다 더욱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겨울 한파를 대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2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해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뤄지게 된다. 또한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사업과 연계해 추가적인 예산 지원과 임직원 봉사활동 등으로 나눔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기념식은 적십자 창립 119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각종 재난재해 대응, 취약계층 구호 등 인도적 활동과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iM뱅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역할을 다해왔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협력해 무료 급식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현장에 신속한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한 특별회비 전달을 비롯해 임직원 헌혈, 헌혈 버스 구입, 헌혈자 프로야구 관람 행사 후원 등의 혈액사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가 지난 21일 태국전력청(EGAT, Electricity Generating Authority of Thailand) 신협 임직원을 초청해 방한 연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국인 신협중앙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태국직장신협연합회(FSCT) 소속 태국전력청 신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시아신협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1일 태국전력청 신협 임직원 39명은 신협중앙회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양국 신협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태국 임직원들은 한국신협의 역사, 조합원 중심의 운영 방식 그리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금융 편의성 증대 방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연수에서 한국신협의 통일된 금융상품 구조와 단일 브랜드 전략이 주목받았다. 아시아의 다른 신협들이 각기 다른 브랜드와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한국신협은 전국적으로 통일된 금융상품과 일관된 브랜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차트차이(Chartchai) 태국전력청 신협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신협이 조합원과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
[FETV=심준보 기자] 코스피가 22일 1% 넘게 내리며 2,570대로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4.22p(1.31%) 내린 2570.70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4.05p(0.16%) 내린 2,600.87로 약보합 출발했지만, 곧장 낙폭을 1.55%까지 늘리면서 2,560대로 후퇴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950억원, 기관은 3075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개인 투자자는 581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2.20%)를 비롯해 SK하이닉스(-1.62%), LG에너지솔루션(-2.05%) 등 주요 대형주들이 하락했다. 반면 KB금융(0.64%)과 신한지주(0.36%) 등 일부 금융주는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62%), 화학(-2.26%), 전기·전자(-2.10%) 등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통신업(1.99%)과 전기가스업(1.86%) 등 방어주는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큰 폭으로 하락하며 전 거래일 대비 21.61p(2.84%) 떨어진 738.34에 마감했다. 이 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9
[FETV=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쌀 10kg 2,000포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쌀 전달처는 아동청소년시설 및 그룹홈 16개소, 사회복지시설 21개소, 사회복지관 6개소다. 나눔행사는 전주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열렸으며, 조영래 중서부본부 대표와 전북특별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평화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60여명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영래 NH투자증권 중서부본부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라고 하며,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범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장은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다양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