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코스메카코리아가 물 기반 구조만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구현하는 제형 기술의 원리를 규명했다. 기존 오일 기반 유화 방식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로 관련 논문은 화학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한 ‘물-물(Water-in-Water, W/W) 에멀전’ 기반 자외선 차단 제형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기존 물-오일(유상) 기반 유화 시스템을 넘어선 차세대 완전 수계 자외선 차단 제형 기술의 과학적 원리를 규명했다. 현재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는 오일과 계면활성제를 포함한 유화 구조를 기반으로 제조되지만 사용감과 환경 영향 측면에서 한계가 지적돼 왔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서로 다른 수용성 고분자가 물속에서 분리된 상을 형성하는 ‘수계 2상 시스템(ATPS)’ 원리를 적용한 W/W 에멀전 구조를 제형에 도입했다. 그 결과 오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제형 안정성과 자외선 차단 성능을 동시에 확보하는 메커니즘을 확인했다. 특히 피부 도포
[FETV=이건우 기자] 유한양행의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dinsee)’가 베트남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잇따라 입점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진출 이후 현지 H&B 매장까지 유통망을 넓히며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유한양행은 고기능성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dinsee)’가 베트남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현지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딘시는 지난해 11월 베트남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에 브랜드 몰을 개설하며 온라인 시장에 먼저 진출했다. 이후 최근에는 H&B 채널인 소시올라(Sociolla)와 가디언(Guardian)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까지 확대했다. 소시올라는 인도네시아 기반의 뷰티 플랫폼으로 2020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하노이와 호치민 등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트렌디한 브랜드를 선보이는 채널로 알려져 있다. 유한양행은 이번 입점을 통해 베트남 내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확보하고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딘시는 2023년 9월 론칭된 유한양행의 퍼스널케어 브랜드다. 자연
[FETV=이건우 기자] 메디톡스의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의 열 안정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고온 환경에서 분말형 톡신 대비 효능 유지 차이를 확인한 내용으로,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BD)와의 복합 시술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도 함께 제시됐다. 메디톡스는 비동물성 액상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의 열 안정성을 평가한 비교 연구논문이 미용외과 분야 국제학술지 ‘미용성형술 저널 오픈 포럼(Aesthetic Surgery Journal Open Forum)’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와 고주파(RF) 등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BD)와의 복합 시술 환경을 고려해 설계됐다. 연구팀은 60℃ 고온 환경에서 25분간 ‘이노톡스’와 사람혈청알부민(HSA)을 부형제로 사용하는 분말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비교 분석했다. 마우스 반수치사량(LD50) 측정법을 기준으로 효능 변화를 평가한 결과 ‘이노톡스’는 고온 노출 이후에도 역가가 거의 유지된 반면 비교군은 제품에 따라 최대 51%까지 효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노톡스에 포함된 폴리소르베이트20과 L-메티오닌
[FETV=이신형 기자] 수소 산업 경쟁이 글로벌 단위로 확대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이 일본에서 열린 국제 박람회에 참가해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기술을 공개했다. 모빌리티를 넘어 충전과 산업 적용까지 수소 사업 확장에 나선 모습이다. 현대차그룹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 2026(H2 & FC Expo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 ‘HTWO’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해 수소 모빌리티, 수소 충전 및 저장,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기술과 역량을 소개했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하고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모델은 최고출력 150kW 모터가 적용됐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720km 주행이 가능하다. 일본 출시 모델에는 비상 시 전력 공급이 가능한 V2H 기능이 적용됐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트럭과 수소전기트램 모형도 함께 전시했다. 또 수소 충전 및 저장 분야에서는 자동 충전 로봇과 패키지형 수소 충전소 기술을 공개한다. 자동 충전 로봇은 비전 AI와 정밀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과 충전구 위치를 인식해
[FETV=손영은 기자] 고려아연 노동조합이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생존권과 국가 기간산업의 미래를 영풍·MBK에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고려아연 노동조합은 입장문을 내고 "지난 550일간 투기자본 MBK와 영풍의 침탈로부터 일터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여왔다"며 "탐욕으로 눈먼 MBK와 경영 실패 주범 영풍 장형진 고문의 추악한 결탁을 다시 한번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고려아연은 홈플러스가 아니다"며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후 지난 11년 동안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폐점과 구조조정을 막기 위해 수차례의 목숨을 건 단식 농성과 삭발 투쟁을 이어왔다"고 했다. 이어 "동료들이 굶어가며 일터를 지키려 할 때 MBK는 자산을 팔아치우고 알짜 매장을 폐점시키며 오로지 자산 환수에만 혈안이 되어 노동자의 삶을 짓밟았다"며 "이제 그 비극의 화살이 우리 고려아연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는 "MBK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폐허가 되었던 그 수많은 사례를 똑똑히 기억한다"며 "고용안정을 위협하는 그 어떤 시도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경영실패 영풍과 투기자본 MBK는 고려아연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FETV=손영은 기자] 양자컴퓨터 산업이 성장 국면에 진입하며 핵심 소재 '인듐'의 전략적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안정적으로 인듐을 생산하는 고려아연이 한미 첨단산업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17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미국 인듐 공급망에서 고려아연의 역할이 두드러진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한국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대미 인듐 수출국 1위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미국 인듐 수입량의 2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에서 인듐을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이 고려아연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고려아연이 미국 첨단산업 공급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맡고 있다는 입장이다. 인듐은 양자컴퓨터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박막 태양전지 시스템, 첨단 반도체 등에도 폭넓게 사용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인듐 확보가 산업 경쟁력과 경제안보 측면에서 중요해지고 있다. 고려아연은 아연·연·동 통합공정을 활용한 희소금속 농축·회수 기술을 통해 고순도 인듐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전략광물 생산 확대와 회수율 제고에 주력해 연평균 90~100톤 수준의 인듐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년 생산량은 97톤이다. 최근 인듐
[FETV=손영은 기자] 에어서울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17일 에어서울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방송 촬영, SNS 이벤트, 오프라인 행사, 옥외광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대표적으로 정호영 셰프와 진행한 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촬영, 서울역 공항철도 환승 통로 랩핑 등을 진행했다. 고객 접점 확대 연장선에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소통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방송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진행된다. 괌 노선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금호타이어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CRUGEN GT Pro(이하 크루젠 GT Pro)' 출시 행사와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 임승빈 영업총괄 부사장, 김영진 연구개발본부장, 김호중 상품개발1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일택 대표의 환영사와 그 이후 제품 소개,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 사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CRUGEN GT Pro를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SUV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금호타이어가 축적해온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또 “SUV 시장 변화에 맞춰 승차감과 경제성을 조화시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민석 글로벌마케팅부문 상무가 나와 크루젠 GT Pro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윤 상무는 국내 SUV 시장 확대와 고인치 타이어 비중 증가 흐름을 설명하며 “크루젠 GT Pro는 글로벌 SUV 시장을 겨냥한 전략 제품”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3월 국내 출시 이후 9월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상품개발1담당 김호중 상무가 제
[FETV=박원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제주 동부공원지구 개발과 주거복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공임대와 민간임대 주택 공급을 포함한 택지 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미분양 주택 매입과 전세임대 등 주거 지원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LH 제주지역본부는 올해 약 1172억원을 투입해 제주 동부공원지구 조성 사업과 미분양 주택 매입,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부공원지구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350호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080호, 단독주택 52호 등을 공급하는 주거단지 개발 사업이다. LH는 지구 조성 공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오는 9월 단독주택용지 매입자와 민간임대주택용지(약 6만4000㎡) 개발 사업자를 공모할 예정이다. 이후 12월에는 지구 내 행복주택 건설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주거복지 분야에는 약 949억원이 투입된다. LH는 미분양 주택 77호를 매입하고 도심 내 신축 주택 142호에 대한 매입 약정을 체결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입임대주택 78호 공급과 전세임대주택 195호 계약도 추진한다.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피해 주택을 매입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저소득층 자가 가구의
[FETV=이신형 기자]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경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현대차·기아가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하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비디아 레벨2 이상 자율주행부터 로보택시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한다고 16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밝혔다. 양측은 현대차·기아의 SDV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 엔비디아의 레벨2 이상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종에 선제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중장기적으로 레벨4 로보택시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중심으로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NVIDIA DRIVE HYPERION)’을 도입해 자율주행 레벨2부터 레벨4까지 확장 가능한 통합 아키텍처를 구축한다. 하이페리온은 CPU와 GPU, 센서, 카메라 등 자율주행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통합한 설계 구조다. 현대차그룹의 차량 개발 경험을 결합해 SDV 아키텍처를 구축한다는 설명
[FETV=박원일 기자] 대신자산신탁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송죽가구역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 초기 단계부터 전문적인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지원에 나서며 수도권 정비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대신자산신탁은 수원 파장송죽가구역 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신자산신탁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사업 관리와 추진 과정에 참여해 정비사업 진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622 일대 약 4만2354㎡ 규모 부지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약 99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사업 관리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신자산신탁 관계자는 수원 지역에서 다수의 재건축·재개발 후보지가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인근 정비사업과 연계된 주거벨트 형성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FETV=이신형 기자] AI 반도체 경쟁이 메모리 중심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GTC에 참가해 AI 메모리 기술을 공개한다.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AI 인프라 분야에서 메모리 경쟁력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GTC 2026’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엔비디아 GTC는 글로벌 AI 콘퍼런스로 AI와 가속 컴퓨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에서 ‘Spotlight on AI Memory’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구성해 AI 메모리 기술과 솔루션을 공개한다. 전시 공간은 엔비디아 협업 존, 제품 포트폴리오 존, 이벤트 존으로 구성됐다. 엔비디아 협업 존에서는 HBM4, HBM3E, SOCAMM2 등 메모리 제품이 엔비디아 AI 플랫폼에 적용된 사례를 중심으로 GPU 기반 AI 가속기 메모리 구성을 전시한다. 액체 냉각식 eSSD와 LPDDR5X가 적용된 엔비디아 AI 슈퍼컴퓨터 DGX Spark도 함께 공개된다. 제품 포트폴리오 존에서는 HBM4, HBM3E를 비롯해 서버용 D램 모듈, LPDDR6, GDDR7, eSSD, 차
[FETV=장기영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 동양생명, ABL생명의 통합을 검토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17일 우리금융의 동양생명, ABL생명 통합과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편입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간 통합,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편입 추진과 관련해 그룹 보험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지난해 7월 우리금융 자회사로 편입됐다. 앞서 우리금융은 2024년 8월 중국 다자보험그룹이 보유한 동양생명과 ABL생명 지분 전량을 총 1조5494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후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5월 정례회의에서 우리금융의 동양생명, ABL생명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우리금융은 향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동양생명 상장 폐지와 완전자회사 편입 과정을 거쳐 ABL생명과의 통합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살림을 합치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총자산 55조원 규모의 생명보험업계 5위사가 탄생하게 된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이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에 선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 계좌 가압류 등 법적 대응에 나섰고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Windrose’ 출시를 예고했다. 네오위즈와 컴투스, NHN도 할인, 이벤트, 업데이트 등 이용자 대상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PS5·스팀 선공개 넷마블은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에 선공개했다. 이 게임은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월드 RPG다. 멀티버스 설정을 적용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함께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등 원작 캐릭터를 포함해 총 18종의 영웅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리오네스 성과 요정숲 등 주요 지역을 탐험하며 4인 파티 기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 교체와 협력 기술을 활용한 전투 시스템이 적용됐다. PS5 버전에서는 듀얼센스의 햅틱 피드백과 어댑티브 트리거 기능을 지원한다. 전투와 낚시 등 콘텐츠에서 조작감 변화를 제공한다. 모바일 버전은 오는 24일 출시될 예정이다. ◇엔씨, ‘리니지’ 불법
[FETV=박원일 기자] 호반건설이 경기 시흥 거모지구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가운데 이달 말 청약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경기 시흥 거모지구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의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개관하고 분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총 353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43가구를 제외한 310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세부 타입은 84㎡A 233가구, 84㎡B 77가구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으며 전 가구 4베이 구조가 적용된다. 거실 확장과 침실 통합 등 일부 무상 확장 옵션도 제공된다. 가구당 1.5대 수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조경 면적 비율은 약 41%로 계획됐다. 교육 환경으로는 도일초와 군자중, 군자디지털과학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초·중학교 신설도 계획돼 있다. 시립군자도서관과 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까운 편이다. 교통 여건은 인근 신길온천역을 통해 수도권 전철 이용이 가능하며 평택시흥고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전산시스템 점검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시간은 오는 22일 오전 1시부터 8시까지다. 이번 점검은 시스템 구성 변경과 전산 장비 업그레이드 등을 포함하는 작업으로, 금융 인프라 전반의 성능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계획된 연례 점검이라는 설명이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카카오뱅크 앱과 홈페이지 이용을 포함해 금융거래 전반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중단되는 주요 서비스는 ▲조회 및 이체 ▲체크카드 국내·해외 결제 ▲자동화기기(CD·ATM) 입출금 ▲입출금 및 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타 금융기관을 통한 카카오뱅크 거래 ▲마이데이터 정보 제공 업무 ▲카카오뱅크 인증 서비스 ▲카카오뱅크 앱 및 홈페이지 이용 ▲고객센터 상담 및 업무 처리 등이다. 카카오뱅크는 점검 과정에서 시스템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작업 완료 후에도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점검 이후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발생할 경우, 카카오뱅크 앱 내 고객센터 또는 대표 전화로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JP모간자산운용(JPMAM)과 손잡고 국내 개인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투자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1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양사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과 글로벌 인사이트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선 정보의 독점적 공유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해 JPMAM의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를 개인 고객에게 독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JPMAM 글로벌 상품의 국내 판매 확대 ▲정기적인 투자 전략 교류 ▲리테일 고객 대상 공동 행사 개최 ▲해외 현지법인 사업 확대 협조 등이 협력 범위에 포함됐다. 양사의 논의는 지난해 10월 댄 왓킨스 JPMAM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한국투자증권을 방문해 김성환 사장과 면담하며 구체화됐다. 지난 9일부터 ‘JP모간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가 한국투자증권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해당 상품은 전날까지 리테일 자금 812억원을 모집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고 한국투자증권은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업을 리테일 서비스 질적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오는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 1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대환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금리를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대출이동서비스는 개인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가계대출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를 비롯해 네이버페이, 토스 등 대출비교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개인사업자이며, 1억원 이내의 개인사업자 운전자금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부동산 임대업 관련 대출 등 일부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신한은행은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서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증액 대환도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가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FETV=심수진 기자] 서진시스템이 17일 에이스엔지니어링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서진시스템의 최근 매출액 대비 22.2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17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판매 및 공급 지역은 미국이다. 생산은 서진시스템의 해외 법인을 통한 외주 생산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금 지급은 미국 공장에서 제품을 인도하는 EXW(공장인도) 조건이며 거래 상대방은 인도 후 45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한다. 계약 금액은 공시 서류 제출일 서울외국환중개 환율(1496KRW/USD)을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향후 진행 과정에 따라 계약 금액 및 기간 등은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서진시스템은 글로벌 메탈 플랫폼 전문 공급업체로 본사 외 국내법인 5개사와 해외법인 19개사(베트남 12개사, 중국 2개사, 미국 4개사, 헝가리 1개사)를 포함해 총 24개(특수목적 회사 제외)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다. 주요 생산 거점인 베트남 법인에 총 29만평 이상 부지의 대규모 생산 시설과 제조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품 및 설비 내재화와 전 제조 공정의 수직 계열화를
[FETV=권현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5000억원 규모 지역인프라펀드조성에 나선다. 주요 투자 대상은 해남 태양광, 고창 해상 풍력 발전사업 등이다. 펀드 조성에는 우리은행을 포함해 증권·보험 등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17일 우리금융은 재생에너지와 국가 전략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우리 지역발전 인프라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를 통해 우리금융은 정부의 5극3특 국정과제와 첨단전략산업 육성, 탄소중립 등 주요 정책 방향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이 펀드를 통해 기존 부동산과 담보에 집중됐던 자금 흐름을 비수도권 실물경제로 전환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체 자산의 70% 이상을 지역균형성장 인프라에 투자하며 이를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해남 태양광 및 고창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이를 통해 생산적 금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해남 400MW급 태양광 발전사업'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RE100 등 정부 정책에 특화된 프로젝트로서, 해남군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전력 공급을 선도하
[FETV=심수진 기자] 피델릭스는 17일 원재료 구매 등 매출 확장을 위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차입 금액은 2024년 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475억5062만원) 대비 10.5%에 해당하는 수치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 방식이다. 이번 결정으로 피델릭스의 단기차입금 합계는 6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단기차입금 총액 변경 내역은 유동성장기차입금을 제외한 순수 단기차입금 금액이다. 이사회 결의일은 3월 17일이며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다. 한편, 피델릭스는 Memory 반도체 설계 및 판매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Fabless 전문회사로 1990년 8월 20일에 설립됐다. 피델릭스는 전통적인 메모리 시장의 요구를 넘어 대기업에서 공급하기 어려운 Legacy DRAM과 FLASH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연산에 필요한 기본 제품부터 5G 무선 통신시장 등 모든 사업 영역에 걸쳐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가올 AI 시대에 맞춰 고객 맞춤형 제품(Customize memory)을 적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FETV=김선호 기자]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가 지난해 창업자인 배은철 전 회장에서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 뷰티시너지로 변경된 후 2인 각자 대표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조직개편이 단행됐다. 이를 기반으로 세부적인 개편 작업이 추가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색조화장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인 씨앤씨인터내셔널은 2025년 8월에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이 체결됐다고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인 배은철 전 회장 외 2인이 보유 주식을 뷰티시너지에 양도하는 계약이다. 또한 뷰티시너지는 씨앤씨인터내셔날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씨앤씨인터내셔날의 최대주주는 2025년 10월에 변경됐고 이에 맞춰 대표 변경이 이뤄졌다. 배은철 전 회장이 사임하면서 그의 장녀인 배수아 대표만 남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배수아 대표는 눈화장용에 집중돼 있던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생산 품목을 2013년 입술화장용 제품까지 확대해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립스틱, 립틴트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배수아 대표의 계획이 실현되면서 2024년 매출 2829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제품기획 역량을 높게 평가
[FETV=박원일 기자] 극동건설이 서울 동작구 ‘극동강변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첫발을 내디뎠다. 과거 한강변에 조성된 ‘극동’ 아파트를 같은 이름의 건설사가 다시 짓게 됐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다는 평가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극동강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극동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사업은 서울 동작구 본동 148-2·8, 190-50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14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공사비는 3.3㎡당 989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사업지는 노들역 인근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강변 아파트 부지다. 여의도와 강남권 접근성이 양호한 입지로 평가되며 향후 준주거지역으로의 종상향이 이뤄질 경우 사업성과 분양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수주는 극동건설이 서울·수도권 정비사업 참여 확대 방침을 밝힌 이후 거둔 첫 성과다. 1947년 창립된 회사는 내년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주택 및 도시정비사업을 핵심 성장 축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제시해 왔다. 극동건설은 브랜드 전략에도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같은 해 창
[FETV=김선호 기자] 삼진제약은 20여년간 여러 글로벌 제약사에서 마케팅·영업·마켓 액세스를 총괄하며 혈액암, 고형암, 희귀질환 분야 신제품 급여 등재와 성공적인 런칭을 수행한 전문가 이예진(전 안텐진 코리아 영업·마케팅) 상무를 신임 마케팅 실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예진 상무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 한국얀센에서 MR 및 PM 그리고 신약이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등재'와 '적정 가격 책정'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MA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바이엘 본사 인증 트레이닝 매니저로서 영업 인력의 임상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품 교육 프로그램 설계와 환자 중심 영업 기술을 국내 시장에 도입, 이를 정착시키는 등 관련 업무 영역 전반에서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는 인재로 평가된다. 삼진제약은 최근까지 안텐진 코리아 Commercialization Lead로서 영업·마케팅·허가 등 여러 부서를 총괄하였으며 특히 실제임상근거와 경제성 평가 활용을 토대로 신제품의 급여 등재 및 해당 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삼진제약은 신임 이예진 상무의 국내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이에
[FETV=김선호 기자]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트너사 노바브릿지 바이오사이언스(NovaBridge Biosciences, 구 I-Mab)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미팅에서 위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지바스토믹(Givastomig, ABL111)의 가속 승인(Accelerated Approval)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지바스토믹(ABL111)과 PD-1 억제제 니볼루맙(Nivolumab) 그리고 화학치료제 병용요법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b상의 긍정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노바브릿지는 FDA와 B 타입(Type B) 미팅을 진행했으며 이후 지바스토믹(ABL111)의 가속 승인 절차에 대한 합의가 담긴 서면 회의록을 수령했다. 에이비엘바이오와 노바브릿지는 이번 미팅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바스토믹(ABL111)의 가속 승인을 위한 1차 평가변수로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을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에이비엘바이오와 노바브릿지는 가속 승인 신청을 위한 임상 3상 등록 임상시험(Registrational trial)의 올해 4분기 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해당 임상시험
[FETV=김예진 기자] 피제이전자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총 13만5000주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소각 대상 주식은 보통주 13만5000주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9억2340만원이다. 이는 소각 예정인 기취득 자기주식 수량에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지난 16일 종가 6840원을 곱하여 산출된 수치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4일로 확정됐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므로 발행주식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소각 전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1500만주이나 소각 절차가 완료된 후에는 1486만5000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피제이전자는 1969년 7월18일 설립돼 1993년 12월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EMS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토털 제조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자제품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피제이전자의 사업 실적을 살펴보면 전자제품 생산 전문 사업(EMS)을 통한 매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의 대부분인 96.3%가 초음파진단장비 등 의료용 기기를 포함한
[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의 철학과 디자인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공간을 선보였다. 예술과 건축,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인근에 브랜드 라운지 ‘ACRO 라운지 압구정(ACRO Lounge Apgujeong)’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건축과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브랜드 플랫폼으로 아크로 브랜드가 지난 10여 년간 축적해온 디자인 철학과 주요 프로젝트를 한 공간에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잠재 고객과 입주 고객 등 다양한 방문객이 브랜드 가치와 주거 철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DL이앤씨는 2019년 신사동을 시작으로 한남동, 성수동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아크로 브랜드 라운지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공간은 다섯 번째 브랜드 플랫폼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라운지 내부에는 브랜드 아카이브와 영상 콘텐츠, 아트워크, 협업 프로젝트 등이 배치돼 아크로가 지향하는 주거 가치와 디자인 철학을 입체적으로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공간 곳곳에 배치된 콘
[FETV=김예진 기자] 디지털대성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되는 4개년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수익성 중심의 경영체계 강화와 선진적인 배당 절차 도입을 골자로 한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디지털대성은 2028년까지 매년 연결 당기순이익의 최소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할 방침이다. 환원 규모는 각 사업연도 연결재무제표 지배지분순이익을 기준으로 하며 일회성 비경상손익은 산정에서 제외한다. 배당기준일을 배당액 결정 이후로 변경하는 등 배당 절차를 시행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해 주주 가치를 확보할 계획이다. 디지털대성의 최근 배당 지표를 살펴보면 2025년 사업연도 기준 배당성향은 63.79%를 기록했다. 이익배당금 총액은 133억4000만원으로 전년 131억원 대비 1.82% 증가했다. 2025년 사업연도 현금배당금은 1주당 520원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31일로 공시됐다. 디지털대성은 2000년 3월 10일 주식회사 대성인터넷으로 설립됐으며 2003년 10월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현재 3개의 종속회사를 통해 초·중·고교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 이러닝, 국어
[FETV=김예진 기자] 미원화학이 구체적인 주주환원 목표를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 요건 충족과 이익배당금의 지속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미원화학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목표 설정에서 주주환원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배당성향 25% 이상 유지와 함께 이익배당금액을 직전 사업연도 대비 10% 증가시키는 것을 핵심 지표로 확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보를 통한 목표 이익 창출 계획을 수립했다. 실제 미원화학의 최근 배당 지표는 설정된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다. 2025년 사업연도 기준 배당성향은 36.0%를 기록했으며 이익배당금액은 88억942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사업연도 이익배당금인 80억2372만원 대비 10.8% 증가한 수치로 회사가 제시한 10% 증액 목표를 달성한 결과다. 미원화학은 2011년 1월1일 미원상사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정밀화학 전문 기업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고무가황, PCB, 도금약품 등에 사용되는 유황 관련 제품과 세제 원료인 설폰산, 알코올설페이트 등을
[FETV=심수진 기자] 삼현이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17일 삼현은 30억원 규모의 보통주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6만2434주로 이는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4만8050원)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실제 취득 수량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취득 방식은 코스닥 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 취득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3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3개월이며 실제 취득기간은 더 짧을 수 있다고 전했다. 취득 방법은 코스닥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취득 방식이다. 지난해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장내 직접취득을 통해 13만5568주를 취득했으며 10월 10일에 자기주식취득결과보고서를 공시했다. 한편, 삼현은 자동차, 방산 및 로봇의 핵심 부품인 ▲모터 ▲제어기 ▲감속기 모듈화 및 통합화한 제품인 3-in-1 솔루션 제품 등의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스마트 방산 시장에서 로봇 및 미래모빌리티 시장 등 신규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FETV=심수진 기자] 주식회사 루닛이 17일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주당 2만675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790만6816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1차 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산정됐다. 1개월·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와 기산일 종가를 산술평균한 가액과 기산일 종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설정해 25%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확정 발행가액은 오는 2026년 4월 20일에 공고될 예정이다. 최종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향후 산출될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으로 결정된다. 다만, 가액이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보다 낮을 경우 산정한 가격을 확정 발행가액으로 한다. 최종 발행가액은 구주주청약일 초일 전 제3거래일에 결정되며 전자공시시스템과 회사 홈페이지에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루닛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통한 암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하는 솔루션 개발을 하고 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는 암 진단 관련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인 Lunit INSIGHT와 암 치료 관련 이미징 바이오
[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 컬러 시리즈에 신규 상품을 추가했다. 2021년 the Pink 이후 약 5년 만이다. 현대카드는 2030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신용카드 ‘the Orange’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혜택을 유지하면서도 일상 소비 영역에서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the Orange는 온라인 쇼핑, 외식, 웰니스, 디지털 구독 등 2030세대의 주요 소비 영역에서 결제 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쿠팡, 무신사, 크림, 29CM 등 주요 온라인몰과 일반 음식점, 피부과·피트니스·요가 등 웰니스 업종이 포함된다. AI 구독 서비스와 콘텐츠 소비 영역도 적립 대상에 포함됐다. 챗GPT, 퍼플렉시티, 구글원 등 AI 서비스와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플러스, 멜론 등 디지털 콘텐츠, 이동통신 요금 및 앱마켓 결제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 일반 가맹점 이용금액의 1%는 한도 없이 적립된다. 연 15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된다. 백화점 상품권 교환이나 특급호텔, 더현대트래블 이용에 사용할 수 있으며 M포인트로 전환도 가능하다. 공항 라운지 이용과 발렛파킹 서비스 등
[FETV=임종현 기자] 단백질 산업이 단순 보충 중심에서 체중관리, 고령친화식품, 특수의료용도식품 등으로 확대되면서 소재 경쟁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다만 시장은 여전히 분리대두단백(ISP)과 유청가수분해단백질(WPH) 등 기존 원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보람그룹 계열사 보람바이오는 분자량 0.5kDa 이하의 ‘유산균발효 초저분자 펩타이드(ULP)’ 원료를 개발했다. 해당 소재는 단백질을 저분자 펩타이드 형태로 구현해 소화 부담을 줄이고 체내 흡수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반적으로 단백질은 체내에서 펩타이드와 아미노산 형태로 분해된 이후 흡수되기 때문에 분자 크기가 작을수록 흡수 속도가 빠르다. 보람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원료는 0.5kDa 미만 초저분자 비중을 약 30% 수준까지 높였으며 일부 성분은 0.2kDa 수준까지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개발 과정에는 자체 특허 균주(Lactobacillus casei BORAM CH153)를 포함한 복합 유산균 발효 공정이 활용됐다. 이를 통해 기존 유청가수분해단백질 대비 초저분자 펩타이드 함량을 크게 높이고 필수 아미노산과 BCAA 함량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소
[FETV=임종현 기자] OK금융그룹이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개최한 ‘제43회 한국 대학 골프대회’에서 OK골프장학생 출신 정민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CC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및 한국대학골프연맹 등록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아마추어 대학부와 프로 대학부 개인전·단체전으로 나뉘어 3라운드로 진행됐다. 프로 대학부에서는 정민서(한국체대)와 이승형(한국체대) 선수가 각각 남녀부 1위를 기록했고 아마추어 대학부에서는 단젤라샤넬(건양사이버대)과 김태규(중앙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정민서 선수는 OK금융그룹의 공익법인인 OK배정장학재단의 제9기 OK골프장학생 출신으로 지난해 대회에서도 아마추어 대학부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OK금융은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각 부문 우승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한국 대학 골프대회를 통한 장학금 지급은 올해로 13회를 맞았으며 누적 장학생은 총 64명이다. OK금융그룹은 골프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KLPGA 공식 투어인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을 개최하고 있으며 ‘OK골프장학생’ 선발을 통해 유망주를 지원하고 있
[FETV=손영은 기자] S-OIL이 삼성SDS와 함께 통합 IT 아웃소싱(ITO) 사업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 이번 통합 ITO 사업을 통해 IT 서비스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경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17일 S-OIL은 지난 16일 삼성SDS와 함께 통합 ITO 사업의 본격 출발을 알리는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데이터센터 이전 완료를 계기로 양사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S-OIL은 통합 ITO 사업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류열 S-OIL 사장과 이준희 삼성SDS 사장,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S-OIL은 지난해 삼성SDS와 통합 ITO 계약을 체결한데 따라 올해 3월부터 3년간 삼성SDS를 통합 IT 아웃소싱 사업자로 선정했다. 삼성SDS는 애플리케이션과 IT 인프라 운영을 비롯해 보안, IT 진단,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등 IT 운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양사는 최근 S-OIL의 주요 IT 인프라를 삼성SDS 데이터센터로 이전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
[FETV=임종현 기자] KG이니시스가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 크립토닷컴과 협력해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KG이니시스는 크립토닷컴과 디지털 자산 결제 및 커머스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크립토닷컴은 전 세계 약 1억50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이다. 양사는 국내 규제 환경을 고려해 주요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이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으로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결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업계에서는 해당 구조가 기존 해외 카드 결제에서 발생하던 부정거래와 차지백 리스크를 줄이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KG이니시스는 전자결제대행(PG) 사업을 통해 축적한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과 커머스를 연결하는 결제 구조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등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디지털 자산의 실제 결제 활용도를 높이고 글로벌 커머스 환경에서의 결제 인프라
[FETV=임종현 기자] 고려저축은행이 부산 지역 초등학교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고려저축은행은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부산 동구 동일중앙초등학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실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과 자녀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지하 복도 양면 40m 구간과 2·3층 연결 통로 15m 구간 등 총 55m에 걸쳐 벽화를 조성했다. 노후화된 실내 공간을 자연 풍경과 캐릭터 이미지로 채워 학생들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려저축은행은 앞서 2024년 동일중앙초등학교 외부 담벼락 벽화를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실내 공간까지 작업 범위를 확대했다. 학교 내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환경을 정비해 학습 분위기 개선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고려저축은행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 마라톤 후원, 산불 피해 지역 묘목 식재,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NHN KCP가 일본 간편결제 서비스 PayPay를 국내 온라인 결제 환경에 연동하며 역직구 결제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NHN KCP는 일본 소프트뱅크 계열 결제사 SB Payment Service(SBPS), KOTRA 일본지역본부와 함께 PayPay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약 72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PayPay 결제망을 국내 온라인 가맹점과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NHN KCP는 SBPS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PayPay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국내 전자상거래 환경에 적용할 계획이다. PayPay 결제가 도입되면 일본 소비자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때 겪었던 결제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결제 접근성이 개선될 경우 K-뷰티, 패션, 콘텐츠 등 국내 기업의 일본향 역직구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KOTRA는 결제 인프라와 연계한 수출 지원에 나선다. PayPay 연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본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국내 기업 입점 지원, 현지 파트너 발굴 등을 추진해 대일 온라인 수출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역할을 분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고객 의견을 서비스와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고객자문단을 출범했다. 회사는 상품·서비스 기획부터 유통, 마케팅까지 다양한 과정에 실제 고객 의견을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서울 성수동 T팩토리에서 고객 100명으로 구성된 고객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자문단은 직장인과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고객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은 기존 고객자문단 역할을 고객과 회사가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 플랫폼 형태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제품 출시 이후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 불편 요소를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자문단 권한을 확대했다. 자문단은 상품과 서비스, 마케팅 기획 단계부터 SK텔레콤 임직원과 함께 참여해 고객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고객 신뢰 활동에 대한 의견과 시장 반응을 전달하고 제도 개선 방안이나 신규 아이디어도 제안할 예정이다. 고객자문단은 SK텔레콤과 월 1회 정기 미팅을 진행해 신규 서비스와 혜택 등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할 계획이다. 회사는 실행 가능성과 기대 효과가 높은 제안은 실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가 개인사업자 고객을 겨냥한 적립형 신용카드를 선보이며 사업자 전용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NH농협카드는 개인사업자 전용 ‘SOHO add 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이용 금액이 많을수록 적립 혜택이 커지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본 적립은 전월 실적에 따라 국내 가맹점 이용 시 최대 1.1%까지 포인트를 제공한다.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되며 적립 한도는 없다. 사업자번호 기준으로 카드 이용 실적을 합산하는 방식도 도입됐다. 동일 사업자번호로 발급된 카드의 사용 금액을 합산해 적립률을 적용하는 구조로, 직원용 카드를 함께 사용하는 사업자에게 유리하다. 해외 결제 혜택도 포함됐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1.2%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건당 20달러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 연간 이용 실적에 따른 추가 적립도 제공된다. 카드 발급 후 12개월간 이용 금액이 2000만원을 넘으면 해당 기간 적립된 포인트의 10%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상시 제공한다. 다만 무이자 할부 이용 건은 포인트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공간정보 기업 올포랜드와 협력해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BIS) 확산에 나선다. 양사는 RTK 기반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 고도화와 저전력 버스정보 단말 개발을 통해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올포랜드와 차세대 BIS ‘AI 라이브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렸으며 배준형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TF장과 남상관 올포랜드 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올포랜드는 공간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처리와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지난해 초정밀 위치측위 기술인 RTK(Real Time Kinematic)를 기반으로 한 BIS ‘AI 라이브버스’를 공동 개발했다. AI 라이브버스는 RTK 기술을 활용해 버스 위치 정보를 센티미터 단위까지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시스템이다. 도로 상황과 날씨, 시간, 과거 운행 데이터 등을 AI로 분석해 버스 도착 예정 시간을 제공한다. 또 실시간 위치 정보 제공과 함께 단말기 유지보수, 운행 현황 통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FETV=손영은 기자] 진에어가 신입 정비사 입사 교육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대한항공의 정비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고 에어부산과 합동 교육을 실시하는 등 통합을 대비해 정비 역량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17일 진에어가 신입 정비사들의 입사 교육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교육은 통합을 앞두고 정비 전문성과 품질 표준화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진에어는 올해 1월부터 신입 정비사 38명을 대상으로 한층 강화된 입사 교육을 진행해 왔다. 항공 정비 전공자뿐만 아니라 기계·전자 등 일반 공학 계열 전공자까지 채용 범위를 확대해 이들이 항공 정비 기초 지식을 익히고 실무 능력을 기르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올해부터 현장 실무교육(OJT)의 일부 과정을 입사 교육 단계에 포함했다. 1개월이었던 교육 기간은 6개월로 늘어났다. 교육 과정은 ▲항공 안전·보안 ▲정비 업무 절차 ▲산업안전보건교육 ▲정비 매뉴얼 ▲장비·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항공과 연계 교육을 추가해 정비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신입 정비사들이 기본 역량을 다지고 그룹 차원의 안전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다. 항공기 시스템과 기체
[FETV=김예진 기자] 대한조선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157000 DWT급 원유운반선 1척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 금액은 1333억원 규모로, 이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1조753억원 대비 12.4%에 해당하는 수치다. 계약 금액은 계약일 최초 매매기준율인 1489.50원/$을 적용해 산출되었으며 소수점 미만은 반올림 처리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16일부터 2029년 10월10일까지다. 대금 지급은 공사 진척에 따른 수금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계약 종료일은 인도일을 기준으로 설정되었다. 해당 계약 종료일은 향후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대한조선은 1987년 9월30일 신영조선공업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04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다. 2025년 8월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중형인 아프라막스(Aframax) 및 준대형인 수에즈막스급 선박 건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력 선종은 원유운반선, 정유운반선, 셔틀탱커, 컨테이너선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2025년 3분기 기준 매출액 8777억원 중 원유운반선 매출이 7613억원으로 전체의 86.7%를 차지
[FETV=임종현 기자] KG모빌리언스가 올해 초 신사업본부 조직 명칭을 플랫폼사업본부로 변경했다. 초기 신규 사업 성격에서 출발했던 서비스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으면서 조직 성격을 재정립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신사업본부는 선불카드 브랜드 모빌리언스 카드와 알뜰폰 서비스 KG모바일을 중심으로 운영돼왔다. 두 사업은 이용자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며 회사 내 주요 수익원으로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선불카드와 알뜰폰 사업이 단순 부가 사업을 넘어 플랫폼 기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사업 비중도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매출 기준 사업별 비중을 보면 신용카드가 44%로 가장 크고 휴대폰결제 39%, 선불사업 11%, 알뜰폰 6%를 차지했다. 2024년과 비교하면 선불사업은 1%p, 알뜰폰 사업은 3%p 비중이 늘었다. 선불카드 사업은 모바일 결제 시장 확대 흐름과 맞물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빌리언스 카드는 다양한 충전 수단을 통해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휴대폰결제와 신용카드, 상품권 등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신용카드와 달리 연회비·발급비가 없다. 또 별도의 실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본사 외벽에 초대형 래핑을 설치했다. 교보생명은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협업해 가로 90m, 세로 21m 크기의 래핑에 ‘나에게서 시작한 이야기가 온 세상을 울릴 때까지. 본 인 코리아, 플레이 포 더 월드(Born in Korea, Play for the World)’라는 문구를 넣었다. 광화문광장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교보생명 본사 앞에서 래핑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이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1556억원 규모 금융 공급에 나선다. 5극 3특 중심 균형성장 촉진으로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도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17일 하나은행은 전날 광주광역시, 광주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민·관·공이 함께 광주·호남 지역에서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5극 3특 중심의 국가균형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 30억원, 기술보증기금 10억원 등 총 40억원을 출연해 ▲ABCDEF(AI·BIO·Contents·Defense·Energy·Factory) 6대 첨단전략산업 ▲수출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고용창출기업 ▲지역기반산업 영위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1556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0.6%의 보증료를 2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보증비율 우대(85%→100%, 3년) 및 보증료 감면(0.3%p↓, 3년) 혜택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FETV=심수진 기자] 엔시트론이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엔시트론은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를 1000원으로 병합한다. 이에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2348만3576주에서 1174만1788주로 줄어들게 된다. 이번 주식병합은 기업가치는 유지되면서 주식 수만 조정되는 방식이며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와는 구분된다. 주식병합 일정은 오는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5월 7일로 예정됐다. 이에 5월 4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 29일이다. 엔시트론은 "이번 병합은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며 "주식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주주들에게 현금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0년 설립된 엔시트론은 반도체 설계 및 음향기기 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주력 사업으로 FPD TV용 디지털 오디오 앰프 칩 등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를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든램지 브랜드 운영 및 가맹사업 등 외식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매출 비중은 반도체
[FETV=김선호 기자]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위탁생산(이하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공개되지 않았지만 계약 금액은 약 2949억원으로 확정됐다. 협의에 따라 최대 3754억원으로 증가할 수 있는 구조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은 CDMO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올해 초 일라이 릴리와 약 6787억원의 CMO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계약까지 성사시키며 올해 1분기 만에 누적 CMO 수주 잔고 1조원을 돌파했다. 생산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 역량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를 기반으로 자회사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통해 글로벌 영업 및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역량을 한층 강화해 CMO 사업 운영 체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중이라고 셀트리온 측은 설명했다. 주문을 받아 단순 위탁 생산만 해주는 개념을 넘어 고객사의 제품 경쟁력까지 높일 수 있는 고부가 CMO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으로, 관련 생산 캐파를 확보하고 인프라를 확장하는데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FETV=장기영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는 KB손해보험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KB손보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이사(오른쪽)와 오병주 KB손보 GA영업부문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토스인슈어런스]
[FETV=김선호 기자] 해태제과는 국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두바이 디저트를 과자로 즐기는 두바이 스타일 시리즈를 선보인다. '두바이 쫀득 쿠티(이하 두쫀쿠)' 열풍에 가세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디저트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해태제과는 제과업계에서 단일품목으로 두바이 디저트 맛을 담은 과자가 나온 적은 있으나 5종을 시리즈로 묶어 한번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두바이초콜릿, 두쫀쿠 등 최신 트렌드의 핵심 재료 ‘피스타치오’에 집중해 해태만의 두바이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해태제과는 정식 출시 전 입맛을 테스트하는 사전 체험단(100명) 모집했는데 일주일만에 30배가 넘는 고객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피스타치오를 다양한 과자로 맛볼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홈런볼 ▲예쓰의케이크가게 ▲버터링 ▲자유시간 ▲초코픽 등 5종이 그 주인공이 됐다. 해태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두바이 디저트의 맛을 잘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는 입장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두바이 디저트의 핵심 풍미인 피스타치오를 다양한 과자에 담아 각기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품 외식 업계의 트렌드를 해태제과의 브랜드
[FETV=권현원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중동 상황에 대비해 관련 기업에 선제적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 17일 수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리우대 폭 확대, 기존 대출 만기 연장 등 긴급 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은은 전날 ‘제5차 중동상황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4대 핵심 자원 확보 지원 및 피해기업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긴급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4대 핵심 자원 확보 지원 관련 수은은 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 속에서 원활한 자원 수입을 돕기 위해 원유·가스, 광물·식량 수입자금대출에 대한 금리우대 수준을 기존 0.20%~0.50%포인트(p)에서 0.70%p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 피해기업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중동 상황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었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기존 대출의 만기 도래 시 1년 범위 내에서 동일한 대출한도로 만기를 연장한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서 우리 기업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핵심자원 공급망을 견고히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상황 변화에 따라 지원범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 소재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에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미술교육 봉사활동 ‘왕구와 함께 그리는 희망스케치’를 진행했다.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손보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아동들과 생일케이크 모형을 만들었다. 앞치마 차림의 송 대표가 아동들과 함께 모형 만들기에 대한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그룹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 AI(Reflection AI)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이는 미국 정부가 지난해 개시한 ‘AI 수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협력을 하는 첫 번째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뤄낸 결실이기도 하다.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세계그룹과 리플렉션 AI의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 행사에서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CEO가 함께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와 리플렉션 AI는 함께 한국에 전력용량 250MW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신세계그룹 측은 현재 국내에 건립됐거나 건립 예정인 AI 데이터 센터 규모를 넘어서는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사업은 전력용량을 순차적으로 늘려가는 단계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가 가능한 것은 AI 데이터 센터의 핵심 설비인 GPU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리플렉션 AI는, 신세계와
[FETV=이신형 기자] AI 반도체 경쟁이 고대역폭 메모리(HBM) 중심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차세대 HBM 기술을 공개하며 엔비디아와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6일부터 19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에 참가해 차세대 HBM4E 기술과 Vera Rubin 플랫폼을 지원하는 메모리 토털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HBM4E 실물 칩과 코어 다이 웨이퍼를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1c D램 공정과 삼성 파운드리 4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HBM4E는 핀당 최대 16Gbps 속도와 4TB/s 대역폭을 지원한다. 메모리와 로직 설계,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 기술을 결합한 구조가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행사 전시 공간에 ‘HBM4 Hero Wall’을 마련해 HBM4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메모리와 로직 설계, 파운드리, 패키징을 아우르는 종합 반도체 기업(IDM) 역량도 함께 소개했다. 차세대 패키징 기술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열 압축 접합 방식(TCB) 대비 열 저항을 20% 이상 개선하고 16단 이상 적층을 지원하는 HCB(Hybrid Copp
[FETV=김예진 기자] LS증권이 차기 수장으로 홍원식 전 대표 선임 절차를 밟는다. 과거 LS증권(전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성장을 이끌었던 인사이자 증권감독원 출신의 리스크 관리 전문가를 투입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 관리와 수익성 개선 등 경영 안정성에 주력할 전망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S증권은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홍원식 전 LS증권·하이투자증권(현 iM증권) 대표의 대표이사 선임안을 상정한다. 선임안이 통과될 경우 홍 후보자는 오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원규 대표의 후임으로 약 7년 만에 LS증권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1964년생인 홍 후보자는 증권감독원 출신으로 200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10년 이상 LS증권의 전신인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경영인프라총괄 및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재임 시절 온라인 증권사였던 회사를 종합 증권사로 전환하며 성장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인사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에 따른 실적 저하를 타개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2025년 9월 말 기준 LS증권의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금융 익스포저는 61% 수준으로, 비종투사
[FETV=심수진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실적 회복에 맞춰 지난 3년간 유보했던 임원 보상 지급에 나섰다. 2025년 흑자 전환을 기점으로 미뤄온 장기성과급을 집행하며 보상 체계 정상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최근 3개 사업연도 동안 지급을 보류했던 임원의 장기성과급 34만8854주를 지난 2월 지급했다. 보통 현금으로 지급되는 일반적인 성과급과 달리 다올투자증권은 책임 경영을 위해 성과급의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번에 지급된 34만8854주는 이사회 결의일 전후 주가(약 4700원)로 환산할 경우 약 16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다올투자증권의 보상 체계는 실적 추이를 반영하고 있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2021년 1795억300만원에서 2022년 483억8500만원, 2023년 837억2600만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24년에는 업황 악화로 242억36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증권업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실적이 하락세에 접어들며 보상 지급도 멈췄다. 회사는 경영 상황을 고려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지급 예정이었던 장기성과급의 지급을 보류했다. 이에 장기성과급이 미지급
[FETV=손영은 기자] 군산조선소의 주인이 바뀐다.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에 속도가 붙고 있어 일각에서는 해당 조선소가 전략 거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최근 HD현대중공업은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과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각대상은 군산조선소 관련 부동산, 동산, 기타 일체 유형자산이다. 최종 계약은 실사와 구체적 거래 조건에 대한 협상을 통해 체결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매각 금액을 7000억에서 1조원가량으로 추정했다. 군산조선소의 새 주인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이 HJ중공업을 인수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현재 HJ중공업의 최대주주다.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HJ중공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HJ중공업은 부산 영도조선소를 보유하고 있지만 공간 제약 등으로 대형 선박 수주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계약으로 군산조선소라는 대형 선박건조장과 부지를 갖춰 특수선이나 대형 선박 생산 기지로 활용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각에서는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거점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FETV=이건우 기자] 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지난해 조직 개편을 통해 '생산기술혁신사업부'를 신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4년 조직도와 비교하면 생산 관련 조직이 생산사업부에 이어 생산기술혁신사업부까지 추가됐다. 생산기술혁신사업부는 외부 영입된 전봉철 전무가 이끈다. 최근 코스메카코리아가 공시한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1일 기준 조직도에서 대표이사 아래 ▲DX Innovation 사업부 ▲생산사업부 ▲생산기술혁신사업부 ▲경영지원사업부 ▲글로벌영업사업부 ▲경영기획사업부 ▲기술연구원 부서가 배치됐다. 그 이전인 2025년 3월 13일 기준 조직도에선 대표이사 아래 ▲경영기획실 ▲경영지원사업부 ▲마케팅사업부 ▲기술연구원 ▲생산사업부 ▲품질사업부가 배치돼 있었다. 두 조직도를 비교하면 기존 마케팅사업부와 품질사업부가 빠지고 대신 ▲DX Innovation 사업부 ▲생산기술혁신사업부 ▲글로벌영업사업부 ▲경영기획사업부가 새롭게 등장했다. 특히 생산 관련 조직은 기존 생산사업부에 더해 생산기술혁신사업부가 추가됐다. 생산기술혁신사업부는 전봉철 코스메카코리아 전무가 맡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2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의 지난해 회장 보수총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이는 회장 교체 시기가 반영된 성과보수 유무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추가로 이찬우 현 회장이 지난해 2월 취임함에 따라 전체 보수에서 1개월치는 반영되지 않은 금액이라는 것이 NH농협금융지주의 설명이다. ◇지난해 임직원 보수총액 301억, 전년보다 2억↑ NH농협금융지주의 2025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이하 농협금융)의 지난해 임직원 보수총액은 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억원 증가했다. 해당 기간 임직원 수는 1명 늘어난 208명을 기록했다. 임직원 보수총액을 임직원 수로 나눠 산출하는 임직원 평균보수는 1억4500만원으로 전년보다 100만원 증가했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조7327억원으로, 3367억원 늘었다. 직급별 보수총액과 성과보수액의 경우 먼저 등기임원인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3억2000만원의 보수총액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서는 2억원 줄었다. 특히 지난해 대표이사 회장의 성과보수액은 산정되지 않았으나 2024년 보수총액은 성과보수액 1억6000만원이 포함됐다. 같은 기간 사내이사(부사장)의 보수총액도 1억300
[FETV=박원일 기자] HJ중공업이 조선과 건설을 양축으로 하는 사업구조 속에서 건설부문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부문 대표이사 교체를 추진하며 원가관리 중심의 경영 기조를 강화하는 한편, 국내 정비사업과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를 잇달아 확보하며 실적 기반 확대에도 나서는 모습이다. HJ중공업은 조선과 건설을 핵심 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조선부문은 특수선과 상선 건조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건설부문은 건축·주택·토목·플랜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조선부문은 방위사업청이 발주하는 해군 함정과 조달청 관공선 건조 등 특수선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형수송함, 대형상륙함, 고속상륙정, 고속정 등 주요 함정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 경비함과 쇄빙연구선, 친환경 어업지도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에도 참여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한미 간 함정 협력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함정 유지·보수(MRO)와 해외 군함 건조 시장 진출 가능성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건설부문은 공항과 철도역사, 터미널 등 여객시설과 물류·업무시설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파트 신축과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올해 투자 규모를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나섰다. 기존 TV 등 IT세트 사업 부진 속 VS(전장)와 ES(공조) 중심의 B2B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는 전략이 올해 투자 구조에서 확인됐다는 평가다.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9조2009억원, 영업이익 2조4784억원의 확정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2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디스플레이 기반 제품 수요 회복 지연과 경쟁 심화 영향 등으로 마케팅비 지출이 증가해 영업이익은 전년비 27.5% 감소했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하반기에 희망 퇴직 등 비경상 비용도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공개된 사업보고서를 보면 투자 전략 변화가 확인된다. 지난해 LG전자의 대부분 사업본부의 투자 목적은 신모델 개발과 생산성 향상이 병행되는 구조였다. 그러나 올해의 VS 사업본부를 제외한 전 사업본부가 생산능력 향상 중심의 투자 효과를 제시했다. 신제품 개발 중심 투자보다는 기존 사업 기반 강화와 생산 효율 개선에 무게가 이동한 모습이다. LG전자는 올해 총 4조453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가 올해 중국 보험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거대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를 비롯한 합작법인 주주사들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상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중국 합작법인 삼성재산보험은 지난 10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2026년 주요 경영지표 계획’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현지 법령과 규제를 반영한 수익성, 건전성 관리 목표와 달성 방안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재산보험은 지난해 5월 주주총회에서 중장기 로드맵인 ‘2025~2027년 발전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발전 계획에는 주주사들의 플랫폼을 활용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개인보험을 판매하는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사업 확대 방안이 포함됐다. 삼성재산보험은 지난 2022년 11월 텐센트를 비롯한 5개 중국 기업을 주주사로 맞아 합작법인으로 전환 출범했다. 합작법인 지분율은 삼성화재 37%, 텐센트 32%, 맴배트·쥔란호텔관리 각 11.5%, 안후이궈하이투자·보위펀드 각 4%다. 합작법인 출범 이후 삼성재산보험은 매년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
[FETV=이건우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하 'BBQ')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케냐에 중학교를 건립했다. BBQ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적립한 매칭펀드를 활용해 현지 교육 인프라를 지원한 것으로 실험실과 실습실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케냐 카지아도 카운티 노레텟 마사이부족 지역에 중학교를 건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노레텟 중학교’는 2024년 착공 이후 약 2년에 걸쳐 조성됐으며 올해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진행하는 지원 사업이다. BBQ는 고객이 주문한 치킨 1마리당 본사와 가맹점이 각각 10원씩 총 20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해 2018년부터 아프리카 지역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BBQ는 해당 기금을 바탕으로 식수와 식량, 의료 지원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교육 환경 개선에도 지원 범위를 넓혔다. 노레텟 지역은 초등학교 졸업 이후 추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이번 중학교
[FETV=이건우 기자] 동아오츠카가 ‘2026 서울마라톤’에서 포카리스웨트를 공식음료로 제공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 단순 음료 지원을 넘어 페트병과 캔 회수, 재생원료 활용, 러너 대상 리커버리 프로그램 운영까지 병행하며 스포츠마케팅과 자원순환 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5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2026 서울마라톤’에서 공식음료로 운영됐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마라톤은 1931년 시작된 동아마라톤의 역사를 잇는 대회다. 세계육상연맹 플래티넘 라벨 등급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7년째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는 약 4만명의 러너가 참가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서 러너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브랜드 ‘마신다’를 공식음료로 제공했다. 회사는 2009년부터 서울마라톤 공식음료로 참여해 올해까지 18년째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음료 지원과 함께 자원순환 캠페인도 진행됐다. ‘마신다’ 생수는 무라벨 제품으로 제공됐고, 급수에는 친환경 소재 종이컵이 사용됐다. 또 대회 구간 급수대와 골인지점에서 발생한 페트병과 캔을 별도로 수거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날 수거된 포카리스웨트 페트병 등은 약
[FETV=이건우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뉴발란스 키즈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단위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온라인 래플과 오프라인 매장 접수를 병행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5월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패밀리 워킹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키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는 ‘뉴발란스 키즈 패밀리 페스티벌’을 오는 5월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참가 접수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래플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접수는 4월 3일 하루 동안 신촌 복합관,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수원 등 뉴발란스 키즈 매장 4곳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FREEDLE X(프리들 엑스) 패키지’ 구매를 통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뉴발란스 키즈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프리들 엑스’ 신발 1족과 아동 참가권 1매로 구성된다. 행사는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패밀리 워킹과 키즈 챌린지존을 비롯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뉴발란스 키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FETV=김예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세원물산이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0%이며 배당금 총액은 16억7000만원이다. 세원물산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배당안을 의결했다. 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31일이며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배당금은 상법에 의거해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1985년 설립된 세원물산은 자동차 차체 보강 판넬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1994년 12월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생산 품목은 REAR FLOOR COMPL, FENDER APRON, MBR FRONT SIDE 등이며 현대자동차의 AVANTE(CN7), GV80(JX1), SANTAFE(MX5) 등 주요 차종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최근 실적 기준 세원물산의 당분기 순매출은 157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1억원(3.7%) 감소했다. 총 제품 매출 2897억원 중 수출은 1696억원으로 58.6%를 차지했으며 내수 매출은 1200억원으로 41.4%를 기록했다. 세원물산은 생산 효율성 제고를 위해 1500톤 프레스 라인 자동화
[FETV=이건우 기자] 한미그룹이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현금배당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기업설명회 ‘Hanmi Vision Day’에서 밝힌 주주환원 강화 방침을 실제 배당안으로 구체화한 것으로,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제이브이엠(JVM) 등 3사는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관련 안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미그룹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제이브이엠(JVM) 등 주요 계열사가 현금배당 확대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배당안은 지난해 12월 ‘Hanmi Vision Day’에서 제시한 주주환원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다. 그룹은 당시 실적과 재무 여건을 바탕으로 현금배당 확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계획상 총주주환원율은 한미사이언스 30%, 한미약품 20%, 제이브이엠 20% 이상이다. 해당 배당안은 오는 3월 31일 열리는 각 사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돼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현금배당 규모는 한미사이언스 보통주 1주당 300원, 한미약품 보통주 1주당 2000원, 제이브이엠 보통주 1주당 650원이다. 시가배당률은 각각 0.79%, 0.40%, 2.5%다. 한미그룹은 이번 배당 확대가 주요 계열사의 실적
[FETV=김선호 기자] 에스티팜은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897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고 핵산 원료 단일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에 대한 경쟁력 제고를 통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원료의약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화를 완료한 치료제에 사용된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납품 기간은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다. 이번 수주 규모는 에스티팜 최근 매출액 2737억원(2024년 연결 매출 기준) 대비 약 32.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33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52억원으로 99.4% 증가했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이어진 수주 계약을 토대로 올리고 수주잔고는 3560억원, 총 수주잔고는 4635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으로 올리고 핵산 치료제 시장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에스티팜은 지난해 제2올리고동을 통해 아시아 1위이자 글로벌 톱티어(
[FETV=이건우 기자] 롯데백화점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배우 하정우 협업 와인 팝업을 선보인다. 하정우와 협업한 와인 3탄 ‘마키키 리슬링’ 출시를 계기로 잠실 에비뉴엘에서 관련 상품과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며 주류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롯데백화점은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 행사장에서 세븐일레븐과 함께 ‘마키키 아틀리에(Makiki Atelier)’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배우 하정우의 콜라보 와인 3탄 ‘마키키 리슬링’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하정우가 참여한 와인 라벨 디자인과 관련 콘텐츠를 반영한 공간 연출이 적용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마키키 리슬링’을 전국 단독으로 판매한다. 하정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보틀과 한정판 기념 굿즈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봄 시즌을 맞아 와인과 위스키, 사케 등 다양한 주류를 특가에 선보이고 현장 테이스팅 세션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을 통해 상품 판매를 넘어 주류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행사로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앤주류팀장은 "배우 하정우의 예술성이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 각자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사진>이 지난해 6개월간 8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최고글로벌책임자(CGO) 김동원 사장은 12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한화생명이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급여 7억6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 등 총 7억6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7월 한화생명 부회장 선임 이후 8월 이경근 사장과 함께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불과 6개월 동안 8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은 것으로, 월 평균 급여는 1억2683만원이다. 다른 각자대표이사인 이 사장의 보수는 5억원 미만으로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승연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사장은 12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김 사장은 급여 12억2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12억2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단, 김 사장의 경우 주식 성과급인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95만8686주가 보수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지급 시점 주가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전임 대표이사인 여승주 부회장은 급여 9억800만원, 기타
[FETV=김선호 기자] 해태제과는 국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두바이 디저트를 과자로 즐기는 두바이 스타일 시리즈를 선보인다. '두바이 쫀득 쿠티(이하 두쫀쿠)' 열풍에 가세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디저트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해태제과는 제과업계에서 단일품목으로 두바이 디저트 맛을 담은 과자가 나온 적은 있으나 5종을 시리즈로 묶어 한번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두바이초콜릿, 두쫀쿠 등 최신 트렌드의 핵심 재료 ‘피스타치오’에 집중해 해태만의 두바이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해태제과는 정식 출시 전 입맛을 테스트하는 사전 체험단(100명) 모집했는데 일주일만에 30배가 넘는 고객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피스타치오를 다양한 과자로 맛볼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홈런볼 ▲예쓰의케이크가게 ▲버터링 ▲자유시간 ▲초코픽 등 5종이 그 주인공이 됐다. 해태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두바이 디저트의 맛을 잘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는 입장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두바이 디저트의 핵심 풍미인 피스타치오를 다양한 과자에 담아 각기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품 외식 업계의 트렌드를 해태제과의 브랜드
[FETV=이건우 기자] 롯데백화점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배우 하정우 협업 와인 팝업을 선보인다. 하정우와 협업한 와인 3탄 ‘마키키 리슬링’ 출시를 계기로 잠실 에비뉴엘에서 관련 상품과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며 주류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롯데백화점은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 행사장에서 세븐일레븐과 함께 ‘마키키 아틀리에(Makiki Atelier)’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배우 하정우의 콜라보 와인 3탄 ‘마키키 리슬링’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하정우가 참여한 와인 라벨 디자인과 관련 콘텐츠를 반영한 공간 연출이 적용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마키키 리슬링’을 전국 단독으로 판매한다. 하정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보틀과 한정판 기념 굿즈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봄 시즌을 맞아 와인과 위스키, 사케 등 다양한 주류를 특가에 선보이고 현장 테이스팅 세션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을 통해 상품 판매를 넘어 주류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행사로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앤주류팀장은 "배우 하정우의 예술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