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애경산업은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지역의 B2B 유통망 확대를 위해 현지 유력 유통사 및 리테일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추진을 위해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지투웨니스’, ‘루나’, ‘시그닉’ 등 유럽 CPNP 인증을 받은 화장품 브랜드를 전시하며 글로벌 유통 파트너 발굴 및 유럽 유통 채널 확대에 전략적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애경산업 전용 부스 내 체험존을 구성해 메이크업부터 스킨케어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코스모프로프는 글로벌 뷰티 산업의 트렌드와 혁신을 조망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 전문 뷰티 박람회로 제조사, 브랜드사, 원료사 등 다양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는 라스베이거스,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뷰티 산업 박람회’로 꼽히며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글로벌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앞서 ‘AGE20’S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 제품이 ‘코스
[FETV=김선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디캣 위크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수주 활동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않았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6년부터 11년 연속으로 디캣 위크에 참가해 왔다. 올해도 행사장 메인 위치에 전용 미팅룸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총 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캣 위크는 1890년 뉴욕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글로벌 제약·바이오 네트워킹 행사로 13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디캣 협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참가자의 90% 이상이 의사결정권을 가진 고위 임원들로 구성돼 있어 기업 간 파트너십 논의에 최적화된 행사로 평가받는다. 존 림 대표도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해 업계 주요 인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디캣 위크에 참석하고 있는 존 림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계약 체결과 신규 고객 확보로 이어지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한다. 행사
[FETV=손영은 기자] 티웨이항공 객실 승무원들이 비행 중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승객 생명을 지켜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2일 인천을 출발해 베트남 나트랑으로 향하던 TW033편 기내에서 한 승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상황을 인지한 승무원은 기장 보고 후 의료인을 찾는 ‘닥터페이징’ 방송을 실시하며 동시에 환자 상태를 확인했다. 승무원들은 해당 승객을 기내 후방 공간으로 신속히 이동시키고 산소 공급 장치를 연결하는 등 응급 조치를 시행했다. 동시에 기내 탑승 중이던 간호사 승객의 협조를 얻어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했다. 기장, 지상 의료 지원팀과 실시간 소통해 비상 의료 키트를 개방하고 생리식염수를 투여하는 등 응급처치를 이어갔다. 승무원들의 대응과 기내 탑승객의 협조로 승객의 혈압은 점차 안정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의식을 완전히 회복했다. 당시 현장에서 도움을 줬던 간호사 승객은 "승무원들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덕분에 위급할 수 있었던 상황이 무사히 마무리됐다”며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한 승무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내용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전달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탑승객의 안
[FETV=손영은 기자] 영풍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측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경영 연속성과 전문성 확보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25일 영풍은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에서 제75기 정기 주주총회 열고 회사 측이 상정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KZ정밀이 제안한 안건은 주주 반대로 모두 부결됐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이사회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상정된 정관 변경안과 신임 이사 선임안이 주주들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통과됐다. 영풍은 이번 주총을 통해 경영의 연속성과 전문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상법 개정에 따라 독립이사 명칭을 정관에 반영했다. 이사 임기 변경을 통해 단기 실적에 치우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환경을 조성했다. 이사회 구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개정 상법의 취지를 선제 반영해 분리 선출 감사위원의 수를 2인으로 상향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신규 이사진 선임도 차질 없이 진행됐다. 권홍운 사내이사를 비롯해 박정옥·최창원·허성관 사외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이사회에 합류했다. 전영준·허성관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됐
[FETV=손영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스타 커넥션 센터를 열었다. 새로운 센터를 통해 항공사 간 환승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연결편 이용 고객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25일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가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전세계 9번째 스타 커넥션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타 커넥션 센터는 회원 항공사 간 환승 승객 중 연결편 탑승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승객을 사전 파악해 탑승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담 직원들이 전문 소프트웨어를 통해 환승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도착 게이트에서 승객들을 직접 맞아 다음 연결 항공편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은 북미 핵심 허브 공항이다. 매년 35만명 이상의 스타얼라이언스 회원들이 환승편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스타 커넥션 센터를 통해 항공사 간 환승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연결편 이용 고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스타얼라이언스는 1997년 설립된 항공사 동맹체다. 회원사는 아시아나항공, 에어캐나다, 루프트한자 등이 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10여 년간 세계 주요 허브 공항에서 스타
[FETV=신동현 기자] 넥슨과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등이 개발 역량 강화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래밍 대회 개편부터 신규 콘텐츠,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까지 각 사가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크래프톤, AI 해커톤 개최…채용 연계 기회 제공 크래프톤은 AI 연구개발 해커톤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며, AI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위 참가자에게는 채용 과정 일부를 면제하는 패스트트랙 기회가 제공된다. ◇넥슨, NYPC AI 활용 중심 대회로 개편 넥슨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를 AI 활용 능력 중심의 전략형 대회로 개편한다. 기존 알고리즘 문제 풀이 방식에서 벗어나 AI를 활용해 전략을 설계하고 최적 해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참가 대상도 대학생까지 확대되며, 청소년과 대학생 부문으로 나눠 운영된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클래스 개편 및 신규 PvP 콘텐츠 도입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에 클래스 개편과 신규 콘텐츠 ‘혼돈의 어비스’를 추가했다. 전투 밸런스를 조정하고 신규 스티그마 스킬을 도입했으며, PvP와 PvE 대미지 계산 구조를 분
[FETV=김예진 기자] 한미글로벌이 원전 분야 전문가인 황주호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원자력 발전 PM(건설사업관리)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25일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3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황주호 전 한수원 사장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인사는 원전 수출 및 SMR(소형모듈원전) 분야의 전문성을 보강해 관련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황 신임 사외이사는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등을 거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한수원 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재임 기간 중 체코와 루마니아 등 해외 원전 프로젝트 수주를 주도했으며 i-SMR 개발과 국내 원전 생태계 복원 작업을 이끌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계속운전 사업 PM 용역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 초 한국전력기술, 영국 터너앤타운젠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원전 사업 보폭을 넓히는 중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안과 분기배당 근거 마련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도 통과됐다. 아울러 기관투자자 대상 투자 펀드 설립 및 운용을 목적 사업
[FETV=김예진 기자] 토스증권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시장의 핵심 투자 이슈를 순위로 제공하는 '실시간 이슈' 서비스를 출시했다. 25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뉴스나 공시 등 방대한 정보를 AI가 실시간 분석해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이슈를 제공한다. 실시간 이슈는 국내외 뉴스 발행량과 실시간 관심도 등을 지표화해 시장 영향력이 높은 상위 20개 이슈를 선정한다. 특히 자체 구축한 '온톨로지(Ontology)' 기술을 적용해 정보 간 연관성을 분석하고 특정 이슈가 관련 산업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요약해 제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토스증권 MTS 내 '인사이트' 또는 '발견'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토스증권은 향후 뉴스 외에 SNS 등 실시간 언급 정보까지 데이터 수집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실시간 이슈는 초보 투자자에게는 시장 구조를 배우는 학습의 장을, 숙련된 투자자에게는 확신을 더하는 분석 도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토스증권 AI로 정보 해석의 장벽을 낮추고 모든 투자자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체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현대건설이 공동주택 현장에 국내 최초로 모듈러 엘리베이터를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현대건설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힐스테이트 송도 센터파크 현장에 모듈러 엘리베이터 1기를 시공하고 시운전을 앞두고 있다. 현장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현대건설과 현대엘리베이터의 합작 모델로, 6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입주민용으로 처음 적용된다.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주요 구조물과 설비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고 현장에서 조립, 설치하는 시공 방식이다. 공사 기간도 단축되면서 안전성도 높다는 장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현대건설은 송도 센터파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데 이틀이 걸렸으며 일반 엘리베이터 시공보다 40일이 단축됐다고 전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주택 현장에서는 전례가 없었던 모듈러 엘리베이터를 힐스테이트 현장에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상용화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전체 공사의 일정 단축은 물론 현장의 작업 안정성과 품질이 높아져 향후 다른 프로젝트에도 단계적으로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DL이앤씨가 미국의 SMR(소형모듈원전) 기업인 엑스에너지와 SMR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DL이앤씨에 따르면 총 1000만 달러(약 150억원) 규모로 이같은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엑스에너지와 협업이 이번에 구체화됐다. 엑스에너지는 헬륨가스를 냉각재로 사용하는 4세대 SMR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DL이앤씨는 2030년 가동될 예정인 초도호기부터 엑스에너지의 후속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발전소, 화학 공장 등 플랜트 분야에서 설계 기술과 시공 경험을 쌓아온 만큼 SMR의 표준화와 모듈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3년 DL이앤씨가 엑스에너지에 2000만 달러(약 300억원)을 투자했고 이번 표준화 설계까지 수행하면서 전략적 파트너십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설계를 넘어, 표준화된 SMR을 개발·설계하는 고도화된 사업 모델”이라며 “특히 엑스에너지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향후 4세대 글로벌 SMR 시장을 선도하며 에너지 밸류체인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GS건설이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부지를 개발한 '창원자이 더 스카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GS건설에 따르면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99-4, 5, 6번지 일원에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49층으로 총 5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기부채납 10세대를 제외한 509세대는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이달 30일 특별공급부터 진행되며 31일 1순위, 다음달 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다음달 7일 당첨자가 발표되고 같은 달 20일부터 22일까지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GS건설은 해당 아파트가 1차 계약금 5%로 계약이 가능한 조건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2차 계약금 5%를 포함해 계약금은 총 10%다.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잔금은 30% 수준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창원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입지와 성산구 일대 최고층 높이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자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AI 리포트를 도입하면서 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경쟁력을 제고한다. 25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AI 리포트'를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외 700개 주요 종목에 대해 데이터를 재구성하고 해석·분석해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 MTS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매일 국내외 증시 개장 및 마감 이후 2차례 종목별 시세차트부터 주요 이슈·거래동향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하려면 우리투자증권 MTS에서 '투자정보'', 'AI 리포트' 서비스에 들어가 관련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서는 정보의 양보다 핵심을 선별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며 “AI 리포트를 통해 종목의 흐름을 빠르게 포착하고 적절한 매매 시점을 판단할 수 있도록 양질의 투자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에 대해 발언을 할 때마다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이번엔 협상 분위기가 조성됐지만 아직 변수가 남아있어 당분간 금융시장은 흔들릴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iM증권에 따르면 양측의 진술이 다소 엇갈리고 있지만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이나 휴전을 위한 협상이 이뤄지는 분위기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큰 선물'을 받았다고 표현하는 등 협상 진전을 암시하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수시로 바뀌었다는 점과 미국이 제시한 조건을 이란이 수용할지 여부가 불투명한 점 때문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iM증권은 "일단 미국과 이란 간 모종의 협상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종전 협상의 큰 틀이 마련된 것은 그나마 다행"고 평가했다. 다만 "협상이 진행되더라도 단기간 협상이 마무리될지는 불확실하다"며 "미국의 지상군 공격 등 확전 가능성도 잠재해 있다는 점에서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라 분석했다. 이어 "뉴스 흐름에 따라 금융시장이 출렁거리는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원유 등 공급망 차질이 심화되고 있고 글로벌 생산활동부터 물가에도 부정
[FETV=이건혁 기자] 키움증권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임기와 재임기간 관련 정관 개정안을 상정하면서 엄주성 대표의 연임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경영 연속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해석되는 이번 정비는 실적 개선세와 맞물려 의미가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26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주총에서는 배당을 비롯해 독립이사 명칭 변경, 이사회 의장 유고 시 처리 규정 개정 등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안건은 ‘이사의 임기 및 재임기간 정비’다. 키움증권은 정관 제37조의 이사 임기 관련 조항을 손질했다. 기존에는 ‘이사의 임기는 2년 이내로 주주총회에서 결정한다. 단,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인 이사의 연임 시 임기는 1년 이내로 한다’고 규정돼 있었으나, 개정안에서는 이를 ‘이사의 임기는 2년 이내로 주주총회에서 결정하며 연임할 수 있다’로 간소화했다. 연임 가능성을 보다 명확히 하는 동시에 독립이사·감사위원 연임에 대한 별도 제한을 없앤 점이 특징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의 연임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정비라는 해석도 나온다. 엄 대표는 2024년 1
[FETV=손영은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3자 MOU를 바탕으로 고성능 배터리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25일 금호석유화학은 포스코퓨처엠, 비이아이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무음극 리튬메탈 배터리(AFLMB)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전략 협력을 골자로 한다. AFLMB는 기존 배터리 구조에서 음극 저장 공간 부분을 제거해 불필요한 무게와 부피를 줄였다. 이에 더해 에너지 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특징을 가진다. 금호석유화학이 생산하는 탄소나노튜브(CNT)는 AFLMB의 성능 안정과 수명 연장에 기여하는 핵심 소재로 평가받는다. CNT는 우수한 전기적·열적 특성을 가져 소량으로 배터리의 전극 내부 저항을 줄일 수 있다. 무음극 구조의 구리 집전체 상에서 리튬 이온의 균일한 전착을 유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금호석유화학의 CNT와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비이아이의 무음극 셀 설계 기술을 결합해 고성능 배터리 생태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전기차(EV), 로봇, 드론 등 도심항공교통(UAM), 전동공구 등 고성능이 요구되는 품목의 잠재 수요에 선제 대응한
[FETV=심수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25일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만을 활용한 오프그리드(Off-grid) 기반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송언석 국회의원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배낙호 김천시장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부 전력망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는 ‘오프그리드’ 방식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8.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100%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물을 전기분해(수전해)하는 방식으로 하루 0.6톤, 연간 230톤 이상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10MW 규모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생산된 수소는 지역 수소 인프라와 연계돼 수소차 충전소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경험은 향후 해외 그린수소 사업 진출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된 수전해 설비와 운영 기술 국산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기석 삼성물산 신재생기
[FETV=이신형 기자]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성능과 가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아 EV9 GT가 비교 평가에서 우위를 확보했다. 고성능 전동화 기술과 상품성을 앞세운 경쟁력으로 풀이된다. 기아는 EV9 GT가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의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볼보 EX90을 제치고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EV9 GT와 EX90 트윈 모터 AWD를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개 항목에서 진행됐다. EV9 GT는 총점 583점을 기록했다. EX90은 565점을 받았다. 바디와 파워트레인 경제성 등 주요 항목에서 점수 차가 벌어졌다. 아우토빌트는 공간 활용성에서 EV9 GT의 강점을 언급했다. "기아는 트렁크 공간에서 확실히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었을 때 확보되는 최대 2393리터의 적재 공간은 박스형 디자인 덕분에 효율성이 극대화되었으며, 프렁크 구성 또한 볼보보다 더 실용적"이라고 밝혔다. 파워트레인 부문에서도 EV9 GT가 앞섰다. 최고출력 508마력과 800V 고전압 시스템 기반 초급속 충전 기술이 반영됐다. 해당 항목에서 97점을
[FETV=이신형 기자]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서 차량 내 콘텐츠와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한 브랜드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기아가 브랜드 접점 확대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월드컵 콘텐츠와 생산 거점 체험을 연계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기아는 25일 FIFA 월드컵 2026™ 기념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이번 테마는 대한민국 캐나다 멕시코 미국 등 15개 국가로 구성됐다. 차량 디스플레이를 응원 국가 콘셉트로 설정할 수 있다. ‘49번째 팀 테마’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용 차량에서 8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김민수 기아 부사장은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는 기아가 FIFA 월드컵 2026™ 공식 파트너로서 전 세계 축구 팬들과 함께 월드컵의 열정을 나누고자 제작한 특별한 디지털 선물"이라며 "'영감은 우리 모두를 연결한다'라는 브랜드 메시지의 정수를 담은 월드컵 테마를 꼭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는 오토랜드 광주광역시에 고객 체험 공간도 새롭게 마련했다. 기아 설명에 따르면 해당 체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시니어 고객초청 세미나 ‘KB골든라이프 Golden Class’를 지방까지 확대한다. 25일 KB국민은행은 전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고객초청 세미나 ‘KB골든라이프 Golden Class’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Golden Class’는 시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금융과 비금융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맞춤형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지방으로 확대해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보다 밀착된 은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서로의 삶을 이어주는 말하기’를 주제로 시니어 세대의 소통과 관계 형성에 대해 강연했다. 2부에서는 김세환 KB증권 부부장이 최근 증시 흐름을 반영한 자산배분 전략을 소개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지혜진 KB국민은행 변호사가 ‘상속으로 완성하는 노후자산 전략’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상속 설계 정보를 공유했다. KB국민은행은 시니어 특화브랜드인 ‘KB골든라이프’를 통해 시니어의 성공적인 노후 설계를 지원하고 있으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NC AI와 '피지컬 AI' 기반 미래 금융 채널 고도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5일 신한금융은 전날 NC AI와 ‘AI 기반 미래 금융 채널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거래 로그나 순번 대기표 등 단편적인 데이터 분석에서 벗어나 실제 고객의 이용 경험을 정밀하게 분석·개선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을 금융 분야에 선제적으로 적용해 그룹 차원의 채널 운영 방식을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공간을 가상 환경에 구현해 분석·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다. 협력 파트너인 NC AI는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AI월드 모델을 개발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월드 모델은 현실 데이터 기반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모델을 의미한다. 신한금융은 NC AI와 협력해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가상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증할 계획이다. 양사는 디지털 트윈 기반 기술검증(PoC)을 통해 ▲데이터 기반 실시간 영업점 방문 고객 패턴 분석 ▲고객 동선, 창구·키오스크 배치 등 다양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금융사고 예방과 업무 자동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이상 거래 탐지(FDS) 검사시스템을 고도화했다. 2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고도화는 과거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설정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거래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새로운 유형의 금융사고까지 포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전체 금융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징후를 선별하고, AI를 활용해 점검 데이터와 예비 시나리오를 자동 생성한다. 생성된 시나리오는 정확성을 검증한 뒤 실제 점검에 적용되며 일일점검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우리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또 스캔 이미지 등 비정형 데이터 분석 기능과 함께 방대한 검사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색 기반 생성 기술(RAG)’을 적용해 내부통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RAG는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 정리해 주는 AI 기술로, 담당자가 일일이 자료를 확인하는 시간을 줄여 신속한 점검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FDS 검사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일일점검 범위를 확대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금융사고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
[FETV=심수진 기자] 인크레더블버즈가 25일 기존 임신영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성효중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기존 대표이사 해임 및 신규 대표이사 선임에 따라 대표이사가 변경됐다. 변경일과 이사회 결의일은 모두 3월 20일이다. 새롭게 선임된 성효중 대표이사는 1984년생으로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비상장사인 (주)편안세상텔레콤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인크레더블버즈는 2015년 하반기 화장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신규사업목적으로 추가하고 매출액 증대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유통사업에 진출했다. 2017년 하반기에는 최대주주변경 및 경영진 전면 교체 이후 마스크팩을 중심으로 화장품 유통에 집중했다. 다양한 지역으로 유통망을 확충해 대외적인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는 경영진의 교체와 신규 사업의 발굴을 위해 자금조달을 진행했다. 신규사업으로는 기존 명품의류사업 외 헬스케어사업을 진행중이며 거래처 다변화 및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FETV=심수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25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39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745만8354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1만3747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엘트리플에이 인베스트먼트(유)다. 제3자배정 대상자인 엘트리플에이 인베스트먼트는 이사회결의일에 카카오게임즈와 전환사채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최대주주와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거래들은 신주 인수대금 납입일에 종결될 예정이며 거래 종결 이후 최대주주는 엘트리플에이 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된다. 조달된 자금은 재무 안정성 제고와 대형 신작 IP 확보, 글로벌 시장 확장 등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연도별 사용 예정 금액은 2027년 800억원, 2028년 이후 1600억원이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산정한 기준주가(1만3747원)를 적용했으며 할인율은 0%다. 주금 납입일은 2026년 5월 29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6년 6월 12일이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전량은 상장일로부터 1년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 예탁될 예정이다.
[FETV=임종현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업권 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안심차단 서비스 프로모션 성과에 따른 우수 직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식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24일부터 지난달27일까지 진행된 안심차단 서비스 프로모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 따른 것이다. 안심차단 서비스는 금융회사가 보이스피싱 등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시스템이다.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여신거래 안심차단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오픈뱅킹 안심차단으로 구분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저축은행 업권내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고객 확대 및 홍보 강화 차원에서 추진됐다. 프로모션 기간 중 저축은행 업권내 누적 신청자 수가 프로모션 실시 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작년 한 해 전금융권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저축은행 업계가 적극적으로 피해예방 노력을 기울인 데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FETV=김예진 기자] GS건설이 본원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골자로 하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각 사업 부문별 질적 성장 전략과 함께 중장기적인 배당 정책을 통한 시장 소통 강화 방안이 포함됐다. 25일 공시에 따르면 2025년 사업연도 기준 이익배당금액은 424억4445만원으로 전전 사업연도(2024)인 254억6667만원 대비 66.67% 증가했다. 이에 따른 직전 사업연도 배당성향은 45.39%를 기록했다. 사측은 중장기 배당정책 공시를 통해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부문별 세부 계획을 살펴보면 건축주택 부문은 도시정비 사업의 질적 성장에 집중하는 한편 공공주택과 비주거 및 해외 시장 강화를 추진한다. 플랜트 부문은 원전과 SMR, 탄소중립 분야의 기회를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프라 부문은 전략 시장 중심의 해외 확장과 Grid 사업 참여를 단계적으로 늘려가기로 했다.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개발 및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모듈러와 프리패브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낼 꼐획이다.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그린사업본부를 플랜트와 인프라본부로 통합했
[FETV=심수진 기자] 케이웨더가 25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주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실제 발행된 주식은 보통주 198만7922주이며 납입된 금액은 총 63억1165만2350원이다. 앞서 케이웨더는 2월 4일 최초 이사회 결의를 통해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지난달 27일 정정공시를 통해 납입일을 3월 25일로 변경했다.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오는 4월 8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편, 케이웨더는 1997년 기상업무법의 민간예보사업제도 도입에 맞춰 설립된 국내 최대 민간기상사업자다. 날씨 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기상 및 날씨와 관련한 개인과 기업고객의 리스크를 줄이고 삶의 질 향상을 사업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웨더의 날씨 빅데이터플랫폼은 기상 빅데이터플랫폼과 공기 빅데이터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상 빅데이터플랫폼은 4000여 회원사에 기상 데이터를 유통하고 독자적인 민간예보 등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한다. 공기 빅데이터플랫폼은 실외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오염 요소에 대한 공기질 데이터를 제공하고 고객 생활공간의 공기질 상태를 측정 및 분석해 실내 공간을 청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FETV=장기영 기자] 도규상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이 현대해상의 자회사인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하 현대인베운용) 이사회를 이끈다. 25일 보험업계와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현대인베운용은 지난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도 전 부위원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도 전 부위원장은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를 거쳐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현대인베운용은 올해 1월 현대해상 부사장 출신의 김승호 대표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지 3개월여만에 의장을 교체했다. 현대인베운용은 “원만한 이사회 소집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타비상무이사를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인베운용이 전직 차관급 고위 인사인 도 전 부위원장을 영입한 것은 금융당국의 정책과 규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 전 부위원장은 1966년생으로 부산 배정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을 거쳐 금융위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도 전 부위원장은 지난해 이재명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 후보군으로 거론된 바
[FETV=김예진 기자] 제주은행이 자본 효율성 제고와 디지털 금융 혁신을 골자로 하는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중장기적인 비즈니스 구조를 재편하고 본원적인 영업 경쟁력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5일 공시에 따르면 제주은행은 2026년 경영 슬로건을 「담대한 도전을 향한 디지털제주, Take Action」으로 정하고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제주은행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개방형 협업과 디지털 금융 중심의 비즈니스 구조를 설계한다. 기존 대면 영업은 SOHO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전개하며, 수도권 기업금융 확대를 통해 수익원을 다각화할 방침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NEW Biz ERP 뱅킹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혁신적인 신용평가 체계를 구축하는 등 체질 개선을 본격화한다. 조직 운영 측면에서는 ICT 운영 체계의 효율화와 더불어 핵심 업무 중심의 초기 AI Agent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 강화를 위한 자본 효율성 중심의 내실 경영도 함께 추진된다. 조달 비용 감축과 전략적 디마케팅을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자산관리 체계 재정립 및 비이자 비즈니스
[FETV=이건우 기자] 메디톡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적용한 체지방 감소 유산균 제품을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에 나섰다. 메디톡스는 독자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락티플랜(LactiPLAN)’을 다음달 6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락티플랜’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LMT1-48’을 주원료로 하는 제품이다. 해당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LMT1-48은 동물시험에서 지방 생성 관련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체적용시험에서도 복부지방을 포함한 신체 부위별 체지방 감소 효과와 함께 제지방량 증가가 확인됐다.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와 ‘뉴트리언츠’에 게재됐다. 제품에는 주원료 외에도 비오틴, 판토텐산, 비타민B1 등이 배합돼 에너지 생성과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상온 보관이 가능한 캡슐 형태로 제작돼 복용 및 유통 편의성을 높였다. 메디톡스는 오는 6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
[FETV=이건우 기자] CJ ENM이 세계 3대 방송 시상식 중 하나인 ‘밴프 록키 어워즈(Banff Rockie Awards)’에서 후보작을 배출하며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CJ ENM은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이 ‘밴프 록키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밴프 록키 어워즈’는 1979년 시작된 시상식으로, 미국 에미상,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 시상식은 6월 16일 캐나다 밴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후보 명단에는 전 세계 21개국 작품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폭군의 셰프>는 드라마 시리즈 비영어 부문 후보에, <스터디그룹>은 코미디 시리즈 비영어 부문 후보에 각각 선정됐다. 두 작품은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 글로벌 콘텐츠들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폭군의 셰프>는 한국 전통 음식을 소재로 한 독창적인 서사로 국내외에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tvN 방영 당시 시청률 20%를 돌파했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도 높은 시청
[FETV=이건우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계절형 음료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산뜻한 산미를 담은 ‘진로토닉워터 청귤’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진로토닉워터 청귤은 청귤의 상큼하고 또렷한 산미에 진로토닉워터 특유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 청량한 탄산감을 더한 제품이다. 업계에 따르면 청귤은 일반 귤보다 당도는 낮고 산미와 향이 살아 있어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음료에 따르면 진로토닉워터 청귤은 단독 음용 시 청귤 에이드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주류와 함께할 경우 믹서 베이스로 활용 가능하다. 위스키와 조합하면 산미가 풍미의 균형을 잡아주는 하이볼로 진이나 보드카와 함께하면 가벼운 홈 칵테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3~4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안주와의 페어링에도 적합하다. 달래·냉이 등 봄나물을 활용한 전이나 튀김류, 주꾸미 숙회, 도다리 등 담백한 해산물 요리와 조합 시 산미와 탄산이 음식의 느끼함을 줄이고 풍미를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진로토닉워터 청귤은 계절 변화에 맞춘 상큼한 맛과 활용도를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일상 음료부터 제철 음식 페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의 요양사업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평창카운티’에서 ‘평창마루 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평창마루 생활지원센터는 입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 거점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왼쪽 세 번째), 조용범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다섯 번째)가 입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라이프]
[FETV=이건혁 기자] 최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 관련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토스증권의 알림 서비스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이 제공하는 최고가·최저가 알림 서비스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날 오전 8시30분경부 특정 종목이 실제 최고가에 도달하지 않았음에도 최고가 알림이 반복적으로 발송되거나, 반대로 가격 알림이 오지 않았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또다른 이용자는 에이피알 최고가 경신 메시지가 잘못 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토스증권은 주식 알림 서비스를 통해 가격 변동, 회사 소식 등 주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앞서 지난해 3월 미국 증시 급락 당시 일부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는 알림을 보내며 투자자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 최근 토스앱을 둘러싼 논란은 알림 서비스 오류에만 그치지 않고 있다. 부가 기능을 두고도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앱에 ‘한강물’ 수온 확인 기능을 추가한 것을 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해당 표현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의미로 쓰여온 만큼 증권사 앱에 이를 탑재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 증권업계에서는 MTS가 단순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FC)에게 상을 수여하는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곽희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FC, 영업관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FC 11명이 최고상인 명인상을 공동 수상했다. 곽 대표(왼쪽 여덟 번째)와 명인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ABL생명]
[FETV=이신형 기자] 지방 소멸 문제가 국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기아가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지방 소멸 위기 대응에 나선다. 소멸위기지역 고령층 대상 무료배송 서비스와 이동형 냉장·냉동고 탑재한 카고 모델 지원을 통해 지방소멸 및 식품 사막화 문제 개선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기아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아 최준영 대표이사,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지방소멸 현상으로 소멸위기지역의 고령층이 겪는 식품 사막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기아와 행정안전부는 소멸위기지역을 대상으로 PBV를 활용한 신선식품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용 유선 콜센터를 통해 필요한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주요 거점에서 PBV로 배송되는 식품을 수령 및 결제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운영을 위해 기아는 이동형 냉장고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의 해외결제 서비스 트래블로그를 통한 고객 절감액이 4000억원을 넘어섰다.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 이용 과정에서 발생한 환전·결제 수수료 절감 효과를 합산한 ‘손님이 아낀 돈’이 누적 4000억원을 돌파했다. 해당 절감액은 무료환전(환율우대 100%)과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 등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트래블로그는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앱 하나머니를 통해 58종 통화를 무료로 환전하고 전 세계에서 수수료 없이 결제할 수 있는 해외 결제 서비스다. 2022년 7월 출시 이후 가입자 1000만명을 넘어섰으며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38개월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절감액 증가 속도도 빨라졌다. 출시 이후 누적 절감액 1000억원 달성까지 23개월이 걸렸지만 3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늘어나는 데는 6개월이 소요됐다. 누적 환전액도 지난 2월 기준 6조원을 돌파했다. 하나카드는 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해 대표 체크카드 3종에 트래블로그 스위치 기능을 적용했다.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달달 하나 체크카드, MULTI Any 체크카드 이용 고객은 별도 카드 발급 없이 하나페이 앱에서 결제 계좌를 원
[FETV=신동현 기자] KT가 DDoS 방어 서비스 ‘클린존’을 고도화하고 공공·기업 대상 보안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방어 용량 확대와 AI 기반 탐지 기능을 적용해 대형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KT는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대응 솔루션 ‘클린존(Clean Zone)’을 고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린존은 공격 트래픽을 차단하고 정상 트래픽만 서버로 전달해 서비스 중단을 방지하는 보안 서비스다. 별도의 장비 설치 없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된다. KT는 클린존의 방어 용량을 기존 대비 2배 이상으로 확대했다. 복수 고객사에 동시에 대규모 트래픽 공격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확충했다는 설명이다. AI 기반 분석 기능도 추가됐다. AI가 평시 트래픽 패턴을 학습해 이상 트래픽을 탐지하고 자동 대응하는 방식으로 오탐 가능성을 줄였다. 또 고객 전용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트래픽 상황과 공격 탐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사는 이를 기반으로 자체 보안 대응을 진행할 수 있다. KT는 맞춤형 보안 정책 제안과 모의훈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고도화는 KT의 SASE(Secure Acce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금융취약계층인 장애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전국 10개 장애인 학교와 관련 기관에서 실시한다. 체험형 금융교육을 통해 개인 예산 계획 수립과 신용 관리, 근로소득 기반 생활 설계를 도울 예정이다.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관악고등학교 특수학급을 방문한 강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에 대응해 피해 기업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신용보증기금은 25일 중동 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중동 지역 진출 기업의 피해 현황과 지원 경과를 공유했다. 회의에는 강승준 이사장과 전국 9개 영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강 이사장이 지난 18일 중동 수출기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후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영업 현장에서 접수된 기업들의 고충과 요청사항을 공유하고 원자재 수급 불균형, 물류비 상승 등 전쟁 장기화에 따른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5일부터 중동 상황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특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어 9일부터는 위기대응 특례보증 지원 대상에 중동 지역 진출 및 교역 기업을 추가했으며 보증료율은 최대 0.5%포인트 차감해 금융 비용 부담을 낮췄다. 강승준 이사장은 “중동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원자재 수급 불안정 등 우리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는 등 기업들이 이번 위기를 신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가 임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하며 보안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을 열고 임직원의 보안 인식과 개인(신용)정보 보호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선포한 고객 정보보호 실천 결의를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NH농협카드는 매년 3월·6월·9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이정환 사장을 비롯한 주요 부서장과 임직원 약 90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인 김휘강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강연에서는 국내 카드사 해킹 사례 분석과 공격표면 관리, 위협 정보 유출 방지 방안, 금융권 보안 대응 이슈 등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졌다. NH농협카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임직원 보안 인식 내재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선제적 정보보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환 사장은 "금융업에서 정보보호는 고객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가치"라며 "임직원의 보안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FETV=임종현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온투업)이 제도권 금융으로 자리 잡으며 세수 확대와 포용금융 측면에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투업 투자 과정에서 발생한 이자소득세 원천징수와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한 누적 납세액은 3000억원을 넘어섰다. 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와 차입자를 연결하는 금융 서비스로 2019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법)’ 시행 이후 금융위원회 등록·감독 체계에 편입됐다. 제도권 편입 이후 투자자 보호 장치 강화와 정보공시 의무화, 자금 분리 관리 체계 구축 등이 이뤄지며 시장 신뢰도도 점차 높아졌다는 평가다. 외국인 거주자와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등 제도권 금융 접근성이 낮은 차주를 대상으로 자금을 공급하면서 포용금융 기능도 확대됐다. 동시에 투자 대상이 개인신용대출, 부동산, 증권계좌 담보 등 국내 자산 중심으로 구성돼 투자금이 국내 차입자에게 공급되고 수익이 세수로 환류되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온투업은 제도권 편입 이후 누적 취급액 19조원을 기록했으며 평균 수익률은 연 10% 내외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투자 수익에는 15.4%의 소득세가
[FETV=이신형 기자] 디지털 기기 보안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 속에서 삼성전자가 스마트 기기 보안 인증을 확대했다. 자체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품 신뢰도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적용된 보안 솔루션이 국제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CC 인증은 정보보호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36개국이 상호 인정하는 체계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마트 TV에 ‘삼성 녹스’를 적용해 12년 연속 CC 인증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스마트 모니터까지 인증을 확대하며 올해 업계 최초로 최고 수준의 보안 성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인증은 삼성 녹스의 보안 기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커널 무결성 모니터링 기능 ‘SIM’ 웹 브라우저 보안 기능 ‘WBS’ 실행 파일 검증 기능 ‘UEP’ 등이 포함됐다. 하드웨어 기반 보안 구조도 적용됐다. ‘트러스트존’ ‘녹스 볼트’ ‘녹스 매트릭스’ 등 다중 보안 체계를 통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녹스 볼트는 일부 TV와 모니터 모델에 적용되며 녹스 매트릭스는 2024년 이후 전 모델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 손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6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손보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확립을 다짐했다. 송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결의문과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FETV=이신형 기자] 유럽 공조 시장에서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기술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성과를 냈다. 글로벌 HVAC 시장에서 양사 간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MCE 2026’에서 각각 8개의 ‘MCE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MCE 어워드는 제품 혁신성 에너지 효율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이 평가해 선정한다. 유럽 최대 공조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가정용부터 상업용까지 전 라인업에서 고르게 수상했다.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은 2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사용자 위치와 활동을 감지해 기류를 조절하는 기능이 적용됐다. 히트펌프 라인업인 ‘EHS 올인원’과 ‘EHS 캐스케이드 컨트롤러’도 수상 목록에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EHS 올인원'이 폐열 활용과 통합 제어 기능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상업용에서는 ‘DVM S2 R32’와 ‘DVM S Mini R32’가 수상했다. R32 냉매 적용과 AI 기반 제어 기능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가정용 EHS 실내기와 제어 솔루션까지 포함해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LG 올레드 TV의 화질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25일 LG전자는 쁘렝땅 백화점 오픈 1주년을 맞아 현지 시간 4월 27일까지 진행되는 기념전에서 파트너로 초청받아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LG 올레드 TV를 통해 ‘꽃’을 테마로 한 작가 4명의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LG전자에 따르면 뉴욕 쁘렝땅 백화점은 프랑스 리테일 브랜드 쁘렝땅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뉴욕 월 스트리트(Wall Street)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쇼핑뿐 아니라 콘서트, 파티, 시사회 등을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까다로운 브랜드 큐레이션과 고급스러운 공간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LG전자는 이번 오픈 1주년 기념 특별 전시 파트너로 초청받은 것에 대해 LG전자의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과 세련된 디자인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햇다. 또 월스트리트의 금융계 전문직들과 전세계 방문객들이 모여드는 명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입장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들은 ‘LG
[FETV=김예진 기자] KB자산운용이 국민성장펀드 운영 지원을 위해 2000억 규모의 ‘KB 국민성장 기업지원 펀드 제1호’를 조성한다. 25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펀드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 등 KB금융그룹 계열사가 전액 출자한다. 정부의 2026년 국민성장펀드 운용방안에 따른 민간 자금 매칭의 일환이며, 정책 자금과의 시너지를 통해 기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2026년 국민성장펀드는 총 7조 규모의 간접투자 자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중 5조5000억을 민간 자산으로 충당할 방침이다. KB금융그룹은 향후 5년간 해당 분야에 총 1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KB자산운용은 올해 1호 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미래 성장산업과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집행을 추진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AI와 반도체 등 국가 핵심 전략산업이다. 정재영 KB자산운용 Private Equity본부장은 ‘KB 국민성장 기업지원 펀드 제1호’와 관련 “정책 금융과 민간 자본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실질적인 자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인공지능(AI)·반도체 등 국가 핵심
[편집자 주] 국내 주요 캐피탈사들의 해외법인 실적이 담긴 사업보고서가 공개됐다. 사업보고서에는 각 캐피탈사가 진출한 국가별 법인의 영업 현황과 수익 구조가 상세히 담겨 있다. 이에 FETV는 2025년 연간 캐피탈사 해외법인의 실적 현황을 점검하고 국가별 성과와 과제를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 해외법인의 순이익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자연재해 등 외부 변수로 연체율이 상승하며 대손비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일시적 요인에 따른 실적 둔화로 올해는 영업 환경 개선과 함께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KB캐피탈은 올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사고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이익 체력 개선에 나선다. 그룹 글로벌 시너지 제고와 고수익 자산 중심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 경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지 정부의 전기차 확대 정책에 발맞춰 전기차 금융 중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취급액 확대를 통해 현지 시장 영향력 확대에도 집중한다. 라오스 법인은 전기차·하이브리드 등을, 인도네시아 법인은 EV 바이크 중심의 금융 영업을 강화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금융을 확대할 계획이다
[FETV=심수진 기자] KB증권이 25일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 신설은 24일 열린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으며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조치다. 신설된 소비자보호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 및 운영에 관한 기본방침 수립 ▲금융소비자보호 전략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 심의·의결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사내 위원회 운영 결과에 대한 감독 등 소비자보호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라는 핵심가치를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내부 시스템에 내재화하고 이사회 차원의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총 3인의 이사로 구성되며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외이사를 과반수로 배치했다. 또한 소비자보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이사를 포함해 전문성을 높였다. 운영은 반기 1회 정기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사안에 따라 수시 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은 소비자보호가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선제적으로 준
[FETV=이건우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브랜드 모델 장원영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신제품 마케팅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신제품 ‘부스터 프로 X2’ TV CF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에 송출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7월 장원영을 모델로 발탁한 이후 브랜드 이미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이어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장원영 모델 효과로 글로벌 인지도와 소비자 관심이 확대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번 광고는 ‘Luminous Young(빛나고 생기 있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강렬한 핑크빛 무대에서 장원영이 등장해 제품 사용을 통해 완성된 광채 피부를 강조하며, 탄력·광채 기능과 듀얼 모드 등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에이피알은 동일 콘셉트의 지면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부스터 프로 X2’는 기존 ‘부스터 프로’의 후속 모델로, 듀얼 케어 기능을 추가해 피부에 전달되는 에너지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부스터 모드 ▲더마 샷 모드 ▲MC 모드 ▲에어 샷 모드
[FETV=이건우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 매장을 출점하며 글로벌 관광 상권 공략에 나섰다. 단순한 신규 출점이 아닌 외국인 중심 소비 구조를 겨냥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BBQ는 2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내 ‘BBQ 파라다이스시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매장은 카지노와 인접한 위치에 약 151평, 140석 규모로 조성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K팝 공연과 국제 행사 등이 이어지는 복합리조트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집중되는 대표적인 상권으로 꼽힌다. 업계에 따르면 실제 해당 매장 방문객의 약 80%가 외국인으로 나타나며 일반 도심 상권과는 다른 소비 구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야간 매출 비중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공연 관람 이후 식사와 주류를 함께 소비하는 수요가 이어지며 매출은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에 집중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단순 식사 중심이 아닌 체류형 소비가 형성된 상권이라는 점에서 전략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다. 이에 BBQ는 치킨 메뉴뿐 아니라 식사류와 주류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형 매장으로 구성했다. 황금올리브 순살, 콤보, 핫윙 등 주요 메뉴와 함께 감자튀김, 콘립, 치즈볼 등 사이드 메뉴까지
[FETV=김선호 기자]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알엔(TRN)의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가 봄 시즌을 맞아 중장년 여성 고객을 위한 ‘엄마들의 봄바람’ 패션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PB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장년 여성층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쇼핑엔티 PB 브랜드 ODV는 봄 시즌 여성 블라우스와 팬츠 상품을 중심으로 패션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대표 상품은 오는 3월 28일 론칭 예정인 ‘쿨샤벳 블라우스 4종’이다. 해당 제품은 메탈릭 자카드 소재를 활용한 콤비네이션 디자인이 특징으로,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트렌디한 디자인 포인트를 강조했다. ODV는 블라우스에 이어 팬츠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4월에는 쿨 팬츠와 배럴핏 팬츠 등 다양한 팬츠 상품을 선보이며, 배럴핏 팬츠를 통해 체형 커버와 스타일링 활용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5월에는 인견 소재 팬츠를 출시해 여름 시즌까지 이어지는 상품 구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쇼핑엔티는 또 다른 PB 브랜드 ‘벨리츠’를 통해 기능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데일리웨어 상품도 선보인다. 벨리츠는 기능성 팬츠와 티셔츠, 트레이닝 셋업, 파자마 셋업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이 나이트프랭크 코리아와 협력해 초고액 자산가 대상 금융 자문을 확대한다. 25일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 나이트프랭크 코리아와 패밀리오피스 고객 대상 금융 자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이트프랭크는 125년 이상의 업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부동산 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부동산 컨설팅사로, 국내외 부동산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자산가들의 투자 트렌드를 분석하는 ‘웰스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 을지로 소재 나이트프랭크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갈수록 고도화되는 초고액 자산가들의 니즈에 맞춰 부동산, 금융, 법률, 세무, 기업금융(IB) 등을 아우르는 통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에 뜻을 모았다. 하나은행과 나이트프랭크 코리아는 ▲Club1 등 은행 특화점포 기반 금융 케어 ▲상속·증여, 부동산 투자 자문, 가업승계 등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문화·예술·건강 등 비금융 콘텐츠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하나증권 소속 애널리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전문가 투자 전략 강연, 하나카드와 연계한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 발급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2호 IMA 상품을 출시해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IMA 상품은 3년 만기 폐쇄형 상품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부터 최대 투자 한도는 100억원 규모다. 25일부터 27일까지 총 1000억원 규모로 선착순 진행된다. 다만 이는 미래에셋증권의 50억원 투자가 포함된 금액이다. 가입은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STOCK'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수익률은 가입 시점에 확정되지 않고 만기 기준 실제 운용 성과에 따라 최종 상환 금액이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은 해당 자금을 기업대출부터 인수금융, 비상장기업 투자, 벤처캐피탈(VC) 등 다양한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IMA 2호 상품은 만기 시 미래에셋증권이 원금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운용채권 등 금리형 자산과 메자닌·기업금융·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과 추가 수익을 동시에 노리겠다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LG전자와 ‘AI 수출산업화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맞춰 △우리 기업의 AI 데이터센터 공조 시스템 수출을 지원하고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G전자의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수출 프로젝트 등에 3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에는 수은의 신규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AX(인공지능 전환) 특별프로그램’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수은은 LG전자 해외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기자재를 납품하는 지역 중소·중견 협력사를 대상으로 △수출 및 해외투자 금융 △해외 동반진출 패키지 금융 등 상생형 우대 금융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 간 동반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LG전자 창원 공장 협력사들에 대해 ‘수출활력 ON 금융지원 패키지’ 우대금리(최대 1.2%p)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창원 지역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전문 컨설팅과 기술 인력을 파견해 제조 공정의 디지털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전략적 투자 유치와 지분구조 재편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라인야후 계열 투자 법인이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구조로, 자금 확보와 함께 사업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전략적 투자 유치 및 지분구조 재편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거래에는 라인야후(LY주식회사)가 출자한 투자 목적 법인 ‘LAAA 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한다. 해당 법인은 카카오가 보유한 카카오게임즈 지분 일부를 인수하고, 신주 및 전환사채(CB) 인수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거래가 5월 중 완료되면 LAAA 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게임즈의 최대주주가 되며, 카카오는 2대 주주로 남아 전략적 협력을 이어간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거래를 통해 약 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확보한 자금은 글로벌 시장 대응과 사업 확대에 활용된다. 카카오도 구주 매각 대금 일부를 재투자해 카카오게임즈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분구조 재편을 계기로 일본을 포함한 주요 해외 시장에서 사업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새 최대주주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 개발과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FETV=김선호 기자] 유유제약은 자사주 소각 및 배당금 증액으로 주주환원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24일 공시했다. 유유제약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한다는 계획이며 특히 상반기 중 보유한 자사주 소각을 완료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지속적인 고배당 분리과세를 목표로 배당금 증액을 위해 진행할 방침이다. 유유제약의 2025년 이익배당금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21억원이며 배당성향은 26.2%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지난해 호실적 달성 관련 회사를 믿고 지지해주신 주주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자사주 소각 및 현금배당 증액을 결정했다” 며 “앞으로도 회사와 주주가 함께 상생하는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408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 견조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FETV=김선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봄을 맞아 개성 있는 그래픽 키링으로 주목받는 국내 브랜드 ‘레어타입(RARETYPE)’의 키링을 선보인다. 키링이 단순한 소품이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갤러리아백화점도 이에 맞춘 상품을 출시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측은 레어타입은 예술과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과장된 실루엣과 대담한 색감이 돋보이는 액세서리를 선보여왔다고 설명했다. 레어타입 키링은 동물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위트 있는 디자인과 독특한 색감이 특징이다. 가방 장식은 물론 바지 고리, 모자, 자동차 키 등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브랜드 특유의 캐릭터 표현으로 개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어 2030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키링을 활용해 개성을 표현하는 스타일링이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 한화푸드테크가 63빌딩 고층부 레스토랑을 ‘63 스카이라인 다이닝(63 Skyline Dining)’으로 새롭게 재단장했다. 오픈일은 3월 27일이다. 문화, 관광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5년 만에 새 옷을 입었다. 한화푸드테크에 따르면 63 스카이라인 다이닝이 들어서는 63빌딩은 서울 도심과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명소다. 레스토랑 4곳은 15년 만에 리뉴얼됐다. 대상은 ▲워킹온더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 ▲터치더스카이(Touch the Sky) ▲슈치쿠(Shuchiku) ▲백리향(百里香)이다. 59층의 ‘워킹온더클라우드’는 ‘하늘의 축제’ 테마를 구현했다. 파노라마 조망이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홀 좌석 외에 ▲연회장 ▲신부 대기실 ▲연인석을 갖춰 소규모 웨딩부터 모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터치더스카이’는 다양한 규모의 PDR룸을 갖춰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슈치쿠’는 ‘물의 축제’ 콘셉트에 맞춰 물결 패턴의 대리석과 어두운 톤의 마감재를 적용했다. 스시·갓포 카운터를 통해 셰프의 조리 과정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
[편집자주] 어떤 기업이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가 있다. 이들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퍼스트클래스’가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영진과 임직원의 치열한 고민이 담긴 핵심 매개가 존재한다. FETV는 기업을 상징하는 특정 제품과 사업·프로젝트의 성장 과정과 그에 담긴 노력, 성과를 조명한다. [FETV=심수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2조3453억원, 당기순이익 2조244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90%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25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95.5%에 달한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61.2%), NH투자증권(57.7%), 키움증권(35.5%) 등 국내 대형 증권사들의 성장 폭을 웃도는 수준이다.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8%를 기록하며 전년(11.5%) 대비 7.3%p 상승해 업계 최상위권의 효율성을 보여줬다. 이는 미래에셋증권(11.7%), NH투자증권(11.8%), 키움증권(18.1%) 등 주요 대형사들의 ROE를 상회하는 결과다. 한국투
[FETV=박원일 기자]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종료를 약 1년 앞둔 태영건설이 경영 체제 정비와 공공공사 중심 수주 확대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정상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사회 보강을 통해 재무·경영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영업정지 처분 취소소송에서 승소하며 수주 활동의 불확실성도 덜어냈다. 태영건설은 오는 26일 열리는 제5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 개편 안건을 상정한다. 사내이사로 최금락 부회장을 재선임하고 이강석 사장을 신규 선임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외이사에는 양세정 상명대 교수 재선임과 함께 박찬희 중앙대 교수를 새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번 이사회 개편은 내년 5월로 예정된 워크아웃 종료 시점을 고려한 경영 체제 정비 성격이 짙다. 현장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재무 건전성과 내부 통제 기능을 강화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신임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린 이강석 사장은 1990년대 중반 태영건설에 입사한 뒤 토목본부장과 기술영업본부장을 거치며 주요 프로젝트 수주를 이끌어 온 인물이다. 대형 토목사업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공사 수주 확대 전략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금락 부회장은 그룹 차원의 대외 협력과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지만 자회사 관련 영업권 손상차손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 작년 공격적인 M&A 활동으로 영업권 규모도 커진 만큼 향후 리스크 관리가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16일 2025년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펍지(PUBG) IP의 꾸준한 흥행에 더해 ‘인조이’ 등 신작 출시 효과가 겹치면서 연간 연결 기준 매출 3조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다시 썼다. 다만 수익성은 전년 대비 악화됐다.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조5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감소했다. 인건비가 늘어난 데다 ADK 인수 등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로 영업비용이 전년 대비 48.8% 늘어난 영향이다. 당기순이익도 1년 만에 큰 폭으로 줄었다. 지난해 크래프톤의 당기순이익은 733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1조3025억원과 비교하면 43.6%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감소에는 영업이익 둔화와 함께 영업외손익 악화가 영향을 미쳤다. 특히 기타수익은 2024년 6970억원에서 2025년 3807억원으로 45.4% 줄어든 반면 기타비용은
[FETV=이건혁 기자] 3차 상법개정이 통과되면서 신영증권의 고심이 깊어질 전망이다. 50%를 웃도는 자사주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단순한 주주환원만이 아니라 지배구조와 승계 과정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영증권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보유한 자사주는 842만2754주로 집계됐다. 총 발행주식수 1644만주의 51.23%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영증권은 그동안 ‘자기주식의 가격 안정’이나 ‘주주가치 제고’를 명분으로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해왔다. 1995년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직접 취득한 자사주는 880만주를 넘는다. 같은 기간 처분한 자사주는 564만447주다. 이 가운데 526만2283주는 전환우선주 자동전환에 따라 처분된 물량이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은 매입한 자사주를 소각하기보다는 임직원 상여 지급 등에 활용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직접 처분한 자사주 7257주 역시 ‘성과보상 지급 대상에 대한 자사주 교부’ 목적이었다. 자체 소각 사례는 없었다. 반면 창업주 일가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20.64% 수준에 머물고 있다. 원국희 명예회장이 171만3810주(10.42%), 원종석 회장이 134만7014주(8.
[FETV=김예진 기자] 국내 초고액자산가를 둘러싼 증권사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령화와 상속세 부담 증가를 배경으로 ‘패밀리오피스’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자산관리(WM)가 증권업 수익 구조 다변화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자산규모 10억원 이상 고액 자산가의 총 자산은 356조원 규모이며, 국내 5대 증권사 패밀리오피스의 자산규모는 100조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령화 심화와 최대 60%에 달하는 상속세 부담이 맞물리며 전문 관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초고액자산가 고객은 일반 개인고객 대비 거래 규모와 상품 활용도가 높아 수익 기여도가 큰 편으로, 증권사 수익구조 다변화의 핵심 고객군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특성으로 인해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세무와 상속, 가업 승계와 M&A, 해외 이주와 부동산 자문까지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체제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삼성증권이 2020년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본격화한 이후 NH투자증권·KB증권·한국투자증권 등 대형사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지난 19일에는 IBK투자증권이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이 은행의 생산적 금융 실행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기업금융부문장은 ‘생산적 금융의 적임자’로 평가받은 엄을용 부행장이 2년 연속 맡았으며 산하 일부 조직의 부서장 역시 생산적 금융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들로 배치했다. 기업금융부문은 ‘포용금융 실천’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기업금융 전문센터 신규 개점, 판교·속도 확대 계획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은행)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 있는 NH금융타워에 기업금융 전문센터인 본점영업1부를 신규 개점했다. 개점 목적은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 구축’이다. 이를 통해 농협은행은 첨단전략산업, 지역특화산업, 창업·벤처기업 등 실물경제 핵심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판교와 송도에도 IT·반도체 산업과 제약·바이오 산업 지원 기업금융 전문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산업과 혁신금융을 육성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실행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농협은행은 모험자본분야(1조2000억원), 투·융자분야(63조5000억원), 포용금융분야(11조6000억원),
[FETV=장기영 기자] 글로벌 일류 재보험사 도약을 노리는 코리안리의 지난해 해외법인 영업이익이 30% 가까이 증가했다. 영업이익 규모가 가장 큰 영국법인이 증가세를 주도한 가운데 미국법인은 설립 이후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5일 코리안리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홍콩법인, 영국법인, 스위스법인, 미국법인 등 4개 해외법인의 지난해 영업이익 합산액은 76억600만원으로 전년 59억3600만원에 비해 16억7000만원(28.1%)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46억9100만원에서 61억4900만원으로 14억5800만원(31.1%) 늘었다. 영업이익 규모가 가장 큰 영국법인은 67억500만원에서 81억9900만원으로 14억9400만원(22.3%) 증가했다. 코리안리는 영국법인 영업이익 증가분으로 스위스법인 영업손실 증가분과 홍콩법인 영업이익 감소분을 메웠다. 스위스법인 영업손실은 20억1800만원에서 23억5000만원으로 확대돼 적자가 이어졌다. 홍콩법인 영업이익은 12억7100만원에서 12억2500만원으로 4600만원(3.6%) 줄었다. 나머지 해외법인인 미국법인은 지난 2021년 설립 이후 4년만에 첫 영업손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
[FETV=권현원 기자] 국내 5대 금융그룹이 중동 위기발 유류 수급 불안에 대응해 차량 5부제 등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일 KB금융그룹은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 장기화에 따른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차량 5부제 적용 대상은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업무용차량과 직원 출퇴근 차량이며, 차량 번호 끝자리별 지정된 요일에 해당 차량의 운행이 주 1회 제한된다. 월요일(1·6번), 화요일(2·7번), 수요일(3·8번), 목요일(4·9번), 금요일(5·0번) 순으로 적용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한다. KB금융은 고객 서비스와 영업 현장 운영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차량 5부제를 균형 있게 운영한다.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점 업무용차량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 친환경 차량(전기차·수소차)은 차량 5부제 적용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그룹 차원의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불필요한 공회전·급정거·급출발 자제·경제속도 준수 등 올바른 차량 운행 캠페인과 대면회의의 비대면 화상회의 전환,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으로
[FETV=손영은 기자]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이 재선임됐다. 신규 이사 5명 중 고려아연 측은 최윤범 회장을 포함해 3명, 영풍·MBK파트너스(MBK) 측은 2명이 선임됐다. 이로써 이사회는 기존 11대 4에서 9대 5로 재편됐다. 고려아연 측은 일단 경영권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풍·MBK 측 이사 수도 늘어난 만큼 이들의 견제도 확대될 전망이다. 24일 고려아연은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은 예상 시간보다 3시간가량 늦은 오후 12시께 시작했다. 논란이 됐던 중복 위임장 관련 검수로 입장이 지연된 탓이다. 앞서 고려아연은 영풍·MBK 측이 위임장 수집 과정에서 불법으로 위임장을 수집한 정황이 있다며 고소한 바있다. 이날 주총에는 7개 의안, 총 36건의 세부 안건을 의결했다. 주총 최대 관심사는 이사회 구성이었다. 이사 선임 수는 고려아연의 5인 안건이 승인됐다. 고려아연 측 안건은 출석주식수 1858만189주 중 1170만2643주가 찬성해 62.98%가 동의했다. 영풍·MBK 측이 제안한 6인 선임 건은 출석주식수 1855만7174주 중 968만8020주가 찬성해 52.21
[FETV=신동현 기자] NHN이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를 글로벌 출시하며 신작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넷마블과 컴투스, 위메이드 등 주요 게임사들도 신작 공개와 출시 일정 발표를 이어갔다. ◇NHN,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 글로벌 출시 NHN은 SQUARE ENIX와 공동 개발한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팀 배틀 게임으로, 3대3 구조에서 보스를 먼저 처치하는 방식으로 승부가 결정된다. 이용자는 한 손 조작 기반 전투를 통해 액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메인 스토리는 풀 보이스로 구성됐다. 출시에 맞춰 로그인 보상과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소환 티켓과 게임 재화 ‘모그Pay’, 캐릭터 티켓 등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재화를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웹 상점도 함께 운영된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글로벌 출시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모바일 플랫폼에 출시하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으로 선공개된 데 이어 모바일까지 지원하면서 콘솔·PC·모바일을 아우르는 크로스플랫폼 구
[FETV=김선호 기자] 동원그룹이 글로벌 6위 해운사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원그룹 자회사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은 2024 부산신항에 개장한 스마트항만 터미널의 운영사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하여 DGT는 안정적인 물동량을 확보하고 ONE은 부산신항을 동북아 행식 허브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DGT는 ONE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물동량 확대를 향후 기대하고 있다. DGT는 세계 6위의 컨테이너 선사인 ONE을 파트너로 유치함으로써 DGT항만 인프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하역부터 장치장에 옮겨 쌓는 이송, 적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100% 무인 자동화로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기반의 자동화터미널운영시스템과 최신 무인이송장비, 컨테이너크레인 등을 도입해 유인 항만 대비 생산성을 20% 이상 향상시켰고 정시성과 안전성도 개선했다. ONE는 260여 척의 선단을 통해 200만 TEU 이상의 선복량을 보유한 글로벌 6위 해운사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부산항에서의 물동량은 지난해 기준 350만 TEU로 두번째로 많다. ONE가 부산신항을
[FETV=김선호 기자]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수입협회와 협력해 봄철 해외직구 수요가 증가하는 주요 품목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한 판매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학용품, 완구를 비롯하여 새학기 관련 제품과 간절기 의류 등 봄철 수요가 높은 품목 총 136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됬다. 이번 점검은 해외직구 상품에 대한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플랫폼 내 유통되는 상품의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국내 공인 시험검사기관 7곳이 참여하여 실제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안전성과 유해물질 함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검사 결과 전체의 약 87%에 해당하는 118개 제품이 국내 안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준에 미달한 18개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동일 제품이 다시 유통되지 않도록 플랫폼 내 재등록을 차단하는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9월 알리익스프레스와 한국수입협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민간 협회 및 시험검사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플랫폼 내 상품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
[FETV=이건우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계절형 음료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산뜻한 산미를 담은 ‘진로토닉워터 청귤’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진로토닉워터 청귤은 청귤의 상큼하고 또렷한 산미에 진로토닉워터 특유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 청량한 탄산감을 더한 제품이다. 업계에 따르면 청귤은 일반 귤보다 당도는 낮고 산미와 향이 살아 있어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음료에 따르면 진로토닉워터 청귤은 단독 음용 시 청귤 에이드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주류와 함께할 경우 믹서 베이스로 활용 가능하다. 위스키와 조합하면 산미가 풍미의 균형을 잡아주는 하이볼로 진이나 보드카와 함께하면 가벼운 홈 칵테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3~4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안주와의 페어링에도 적합하다. 달래·냉이 등 봄나물을 활용한 전이나 튀김류, 주꾸미 숙회, 도다리 등 담백한 해산물 요리와 조합 시 산미와 탄산이 음식의 느끼함을 줄이고 풍미를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진로토닉워터 청귤은 계절 변화에 맞춘 상큼한 맛과 활용도를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일상 음료부터 제철 음식 페
[FETV=이건우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 매장을 출점하며 글로벌 관광 상권 공략에 나섰다. 단순한 신규 출점이 아닌 외국인 중심 소비 구조를 겨냥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BBQ는 2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내 ‘BBQ 파라다이스시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매장은 카지노와 인접한 위치에 약 151평, 140석 규모로 조성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K팝 공연과 국제 행사 등이 이어지는 복합리조트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집중되는 대표적인 상권으로 꼽힌다. 업계에 따르면 실제 해당 매장 방문객의 약 80%가 외국인으로 나타나며 일반 도심 상권과는 다른 소비 구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야간 매출 비중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공연 관람 이후 식사와 주류를 함께 소비하는 수요가 이어지며 매출은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에 집중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단순 식사 중심이 아닌 체류형 소비가 형성된 상권이라는 점에서 전략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다. 이에 BBQ는 치킨 메뉴뿐 아니라 식사류와 주류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형 매장으로 구성했다. 황금올리브 순살, 콤보, 핫윙 등 주요 메뉴와 함께 감자튀김, 콘립, 치즈볼 등 사이드 메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