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보험사들이 3월 정기 주주총회 개최를 앞두고 ‘2025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미래 최고경영자(CEO) 육성과 분야별 전문 사외이사 발굴 전략이 담겼다. 대형 생명·손해보험사의 CEO, 사외이사 후보군 관리 현황을 총 4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3대 대형 생명보험사는 150명이 넘는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관리하고 있다. 교보생명의 후보군은 90명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많은 후보군을 보유한 삼성생명은 유일하게 감소했다. 10일 각 보험사가 공시한 ‘2025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종합하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3개 대형 생보사의 지난해 12월 말 CEO 후보군 수는 155명으로 전년 12월 말 156명에 비해 1명(0.6%) 감소했다. 이 기간 2위 경쟁사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의 후보군이 늘어난 반면, 1위 삼성생명의 후보군은 줄었다. 교보생명의 후보군은 90명에서 91명으로 1명(1.1%) 증가해 가장 많았다. 교보생명은 후보군 전원이 내부 후보군으로, 사실상 모든 임원이 CEO 후보군에 포함됐다. 교보생명은 “임원후보추천위원
[FETV=박원일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강서구 등촌동 모아타운 내 1-1구역과 1-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선다. 공공관리 모아타운 대상지 16곳 가운데 공공기관이 조합과 공동 시행을 추진하는 첫 사례다. 공공관리 모아타운은 사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조합 설립과 관리계획 수립 등 재정비 절차를 SH 등 공공기관이 돕는 서울시 정책 사업이다. 현재 SH 10곳, 한국토지주택공사(LH) 6곳 등 16개 구역이 공공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며 등촌동 모아타운은 SH와 공동 시행하는 최초 사업이다. 등촌동 모아타운은 서울시 공모를 통해 2024년 12월 공공관리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서울시와 SH 지원을 받아 2개 구역의 조합 설립을 신속히 마무리했다. 이는 통상 주민 갈등이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장기간이 소요되는 조합 설립의 과정을 약 18개월 이내로 단축한 사례다. 또 지난해 8월 서울시가 발표한 ‘모아주택·모아타운 활성화 방안’에 따라 등촌동 모아타운에도 ▲사업성 보정 계수 적용 ▲공공주택 매입 가격 상향 ▲조합 설립 직접 지원 등의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등촌동
[FETV=손영은 기자] 국내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장애인 직접 고용 기반의 문화·예술 지원 모델을 구축해 눈길을 끈다. 9일 에어프레미아는 소속 장애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특별 전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갤러리바다에서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장애인 작가 10명을 직접 고용해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 후원을 넘어 고용 기반의 문화·예술 지원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단 소속 장애예술인이 모두 참여하는 첫 단체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12월 기획 전시를 통해 소속 작가의 개인 전시 활동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는 예술단 훈련생을 포함한 전원이 참여하도록 지원해 창작 활동의 범위를 넓혔다. 전시 제목인 "지금, 우리는 비행중"은 현재 진행 중인 창작 활동이 더 넓은 무대로 확장될 가능성을 상징한다는 설명이다. 결과 중심이 아닌 창작 과정과 지속가능한 활동에 초점을 맞춘 전시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장애인 예술단 운영을 통해 장애인 직접 고용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병행하며 기업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에도 전시 지원과 창작 활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주거 기반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플랫폼의 의료 신뢰도 확보와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6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의료 전문 기관과 연계해 미래형 건강주거 서비스를 구체화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에 축적된 라이프로그 건강 데이터와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주거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구조와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 ▲라이프로그 건강 데이터 기반 AI 헬스케어 PoC(개념검증) 수행 ▲입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시나리오 및 운영 모델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주거 공간 내 실증 환경 제공과 서비스 시나리오 기획,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개발을 담당하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임상 관점의 자문과 의학적 적정성 검토를 맡는다. 특히, 병원 산하의 ‘헬스케어혁신파크’와의 연계를 통해 공동 연구 및 실증 협업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전문적인
[FETV=김예진 기자] 쿠쿠홀딩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쿠쿠홀딩스는 9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5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5.1%이며 배당금 총액은 481억7150만원이다. 이번 배당은 당사 보유 자사주를 제외한 금액을 대상으로 산정됐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다. 쿠쿠홀딩스는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번 배당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배당금은 주주총회 승인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계획이다. 이번 배당금 재원은 지난 2025년 11월 11일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자본준비금에서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 1891억9215만원의 일부를 활용했다.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배당금은 과세 대상 소득에 해당하지 않는다. 1978년 성광전자로 설립된 쿠쿠홀딩스는 2002년 쿠쿠전자로 사명을 변경한 뒤 201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이후 2017년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을 통해 쿠쿠홈시스와 쿠쿠전자를 각각 신설하고 지주회사 체제인 쿠쿠홀딩스로 전환했다. 주요 종속회사인 쿠쿠전자는 전기밥솥을 주력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주방·생활가전 전문 기업이다. 전기밥솥 외에도 인덕션레인지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이 여성 인재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한 여성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BNK금융은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BNK WIN’S(Women Inspiring Network & Synergy) 2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 여성 리더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무 중심 리더십 강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BNK금융은 이를 통해 여성 인력의 조직 내 역할을 확대하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이끄는 핵심 리더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그룹 내 여성 부실점장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 중이며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프로그램 커리큘럼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워크숍 결과는 실제 업무에 반영하고 여성 임원과 리더 간 실무 중심 멘토링을 통해 조직 내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BNK WIN’S 프로그램은 여성 리더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조직 내 시너지를 높이고 주도적인 역할 정립과 인식 개선을 통해 ESG 경영 가치를 확
[FETV=손영은 기자]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을 노리는 HD현대가 차세대 무탄소 선박 기술 확보에 나선다. 이어 대형 컨테이너선 맞춤형 전력 운용 체계 구축에도 힘쓸 전망이다. 이른바 '쌍축 프로펠러' 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추진력과 기동성을 함께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9일 HD현대는 최근 미국선급협회(ABS)와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시스템 개념설계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 시스템 기본설계 ▲전장품 사양 선정 ▲전력기기 배치 설계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최대 100MW급 출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특성을 전기추진 시스템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선박 동력원으로서 SMR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정에서 HD현대는 새로운 전기추진시스템에 대형 컨테이너선 맞춤형 전력 운용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대형 컨테이너선은 장시간 항해와 고속 운항이 요구된다. 이에 쌍축(Twin Screw) 프로펠러 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추진력과 기동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엔진 모터를 직접 프로펠러에 연결하는
[FETV=김예진 기자] 헥토파이낸셜이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글로벌 정산 인프라 허브 역할을 통해 성장성을 높여갈 전망이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이 추진되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체계와 가상자산거래소 지분 규제 등 주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분석된다. 9일 iM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은 지난 2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이 운영하는 CPN(Circle Payments Network)의 공식 파트너로 등재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정산 인프라 실행 기반을 확보했으며 스테이블코인 활용이 허용된 국가를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정산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헥토파이낸셜은 해외 소비자가 국내 플랫폼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할 때 국내 가맹점에 원화로 정산해 주는 결제 구조를 시행 중이다.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법제화될 경우 CPN의 글로벌 정산 표준과 토월렛의 지급 인프라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글로벌 정산 인프라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성장성을 부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호 iM증권 연구원은 "간편현금결제 1위 기업으로서 계좌 기반 내통장결제 가입자가 늘고 있다"며 "외화 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는 글로벌 고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000억원을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9일 교보생명이 공시한 개별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당기순이익은 7632억원으로 전년 6987억원에 비해 645억원(9.2%) 증가했다. 교보생명의 연간 당기순이익이 7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지난해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금융상품 평가·처분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교보생명의 당기순이익은 2020년 3829억원을 기록한 이후 5년 연속 증가했다.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이 시행된 2023년 6322억원을 기록한 이후로도 2년 연속 늘었다. 한편 교보생명은 보통주 1주당 1190원씩 총 1195억원의 2025년 결산배당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FETV=김예진 기자]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9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6만2598주에 해당하는 주식을 소각한다고 밝혔다. 소각예정금액은 7억8248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4월 2일이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의 현재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7645만8180주와 종류주식 1353만5970주로 구성돼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측은 주식소각 배경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식 소각'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 소각은 상법에 의거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나 자본금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소각 예정 금액은 소각 대상 주식 수에 이사회 결의일 전일 기준 1우선주 종가를 곱하여 산정됐다. 1959년 설립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6년 인적분할을 거쳐 현재 (주)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한 8개 자회사를 둔 순수지주회사다. 주 수익원은 배당금과 로열티 등이며 화장품 사업 부문 매출 비중이 95.1%에 달한다. 주요 자회사인 (주)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헤라, 라네즈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와 려, 미쟝센 등 헤어 앤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며 제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저소득층 가정의 난임 치료와 출산 비용을 지원하는 '우리아이 품다' 사업을 시작한다. 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아이 품다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난임·출산 가정의 현실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출산 장려를 돕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임신과 출산 전 과정에 걸친 실효성 있는 통합 지원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지원 항목은 난임 치료 시술비, 산후조리원 비용, 어린이 보험료, 신생아 용품 제공 등으로 구성되며, 경제적 이유로 난임 치료를 중단하거나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난임·출산 가정 각 50가구, 총 100가구에 의료비와 필수 보육비를 지원하며, 매년 지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빈틈없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도 충실히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황보관우 우리은행 사회공헌부 대리는 “아이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난임·출산 가정이 안정적으로 출산을 준비하고, 건강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4주년 행사에서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5기 발대식을 열었으며 카카오게임즈는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드림에이지는 신작 ‘알케론’ 개발 총괄 롭 팔도 대표의 GDC 기조연설 소식을 전했고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스매시’ 사전 등록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4주년 행사서 상반기 업데이트 공개 넥슨은 모바일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4주년 기념 행사 ‘DM(Director’s Message)’에서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마일스톤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서울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이용자를 초청해 진행됐다. 네오플 옥성태 총괄 디렉터와 고민용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고 이용자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슨은 3월 신규 레이드 ‘침식의 시로코’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해당 레이드는 총 3단계로 구성되며 파티 조합과 공략 순서에 따라 전장이 변화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보상으로는 ‘시로코’ 레이드 무기와 신규 재
[FETV=손영은 기자]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MBK) 측 직원 일부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했다. 9일 고려아연은 영풍·MBK 측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업체 직원 일부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영풍·MBK 측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고려아연을 사칭하거나 주주들을 속이고 위임장을 수집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 주주들은 영풍·MBK 측 직원 일부가 고려아연 사원증을 목에 걸고 외형상 고려아연 직원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태에서 주주와 접촉했다고 말했다. 연락이 닿지 않는 주주의 경우엔 자택 앞에 ‘고려아연㈜’이라는 사명만이 명시된 안내문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내문에 적힌 연락처로 통화가 이뤄진 후 주주들이 수차례 소속을 확인하거나 추궁하는 경우에야 영풍 측 의결권 위임 수집을 대행하는 업체 직원이라는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고려아연은 이로 인해 일부 주주들이 상대방을 고려아연 측 사람으로 오인한 상태에서 위임 여부를 검토하거나 의결권 위임 절차에 응하는 등 의사와 다른 의결권 위임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이는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조직 전반의 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글로벌 건설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자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토목(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 ▲플랜트(기계·화공) ▲뉴에너지(NewEnergy)(원자력·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지원(경영일반) ▲안전품질 등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8월 졸업예정자로 지원서는 3월 2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인적성(4월), 1차 면접(5월), 2차 면접(6월)을 거쳐 7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을 주도하는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중인 현대건설은 이번 모집에서 뉴에너지사업 분야의 인재를 집중 채용한다. 올해는 특히 ‘성장 가시화’에 집중하는 만큼 새로운 역량을 결집하여 현대건설의 미래 성장 전략 추진에 속도를 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해외사업의 추진을 위해 북미와 유럽, 일본, 오세아니아 국적자와 한국어 능력우수자를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16일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의 지방 청년 비중 확대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 기여하기로 했다. 9일 KB국민은행은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 ‘KB인재양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B인재양성’은 청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를 담은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약 700여 명의 청년들을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정보보안 분야 실리콘밸리 연수 참여, 국내·외 피아노 콩쿠르 수상, 창업 경진대회 수상, 국내 유수기업 인턴십 합격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지방 거주 및 지방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청년들의 선발 비중을 전년보다 확대해 수도권과 지방 간 교육 및 문화 격차 완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및 특강 ▲1인당 최대 350만원의 성장지원금 ▲여름캠프 등을 통한 네트워킹 기회 ▲우수 참가자 특별 시상 등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KB인재양성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모집 대상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금융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2026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먼저 ‘코어 파트너십(Core Partnership) 프로그램’은 선정된 30여 우수협력사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핵심 협력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3월, 5월 연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Core Partner로 선정된 협력사는 계약이행보증 감면, 금융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어 하반기에는 GS건설의 대표 상생협력 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코어 파트너사를 포함한 약 80여 협력사 대표가 참석, GS건설 대표 및 임원들과 함께 GS건설의 경영현황과 조달 정책 등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GS건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협력사의 안전한 현장관리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협력사의 현장 안전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과 안전담당자 배치 비용 지원을 통해 안전에 대한
[FETV=이신형 기자] 조선, 반도체, 철강 등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서 산업용 로봇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인 가운데 두산로보틱스가 자동차 부품 기업 광진그룹에 제조용 로봇을 공급해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양사는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에 로봇 자동화 공정을 적용하고 관련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9일 두산로보틱스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광진그룹과 ‘자동차 부품 제조공정 혁신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광진그룹은 자동차 도어 시스템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미국, 멕시코, 인도, 베트남 등 지역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광진그룹은 윈도우 레귤레이터 생산라인 조립·검사 공정과 도어 모듈 생산라인 리베팅, 조립, 검사 공정에 두산로보틱스 로봇을 적용해 운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로보틱스는 기존 11대에 이어 올해5월까지 추가 8대를 공급해 총 19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양사는 2027년까지 광진그룹 국내외 공장에 제조용 로봇 100대 이상을 순차 공급하기로 했다. 두산로보틱스 로봇은 기존 공장 구조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도입할 수 있는 형태로 설
[FETV=권현원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 다비오 찾아 성장 전략 논의했다. 9일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공간데이터·애그테크 기업 ㈜다비오 본사를 방문해 농협은행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의 성장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다비오는 2012년 설립된 공간데이터(실내외 지도·디지털 트윈)와 AI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위성영상 분석 플랫폼 '어스아이 플랜테이션'을 통해 스마트 농업 모니터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 CES 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농협은행 농식품 펀드의 투자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강태영 은행장은 다비오 박주흠 대표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 이후 기업 성장 현황 ▲경영 컨설팅 및 네트워크 연계 지원 ▲여신·보증 등 금융 지원 확대 방향 ▲IPO(기업공개) 등 향후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NH농협은행은 농식품·애그테크 분야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단계부터 성장기성숙기에 이르기까지 금융과 비금융을 연계한‘생애주기형 밸류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독자 개발한 범용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Q-BOX'를 올해부터 신규 건설 현장에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Q-Box’는 클라우드 및 스마트 기기 기반의 통합 품질관리 솔루션으로 현장 품질관리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2024년 개발이 완료되어 2025년 국내 6개 건설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실증을 마쳤다. 이후 현재까지 24개 건설 현장에 적용되어 활용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Q-BOX’의 전면 도입을 통해 현장 품질업무 시간 단축과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실시된 실증 시험 결과, 문서작업 시간이 90% 이상 단축되었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모바일 앱과 태블릿 PC 활용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게 되었으며 비대면 전자결재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 및 품질관리 능력 향상은 물론 직접적인 인건비 절감도 예상된다. 2024년 대우건설은 국가 연구개발 과제인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품질관리 통합 솔루션 ‘Q-BOX’를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각종 문서간 양식 호
[FETV=김선호 기자] 하나투어가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와그(WAUG)에 전략적 투자(SI)를 단행하며 글로벌 자유여행(FIT)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하나투어는 단계적 지분 인수를 통해 와그 지분을 최대 1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와그(WAUG)는 전 세계 230개 도시에서 3만여 개 이상의 여행 액티비티 상품을 운영하는 글로벌 예약 플랫폼이다. 다국어 서비스 및 현지 통화 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세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Google Things to do’ 연동을 통해 글로벌 유통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국내외 네트워크 및 상품 운영 역량에 와그의 글로벌 액티비티 경쟁력을 결합해 자유여행(FIT)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항공·호텔 인벤토리를 와그 플랫폼과 연동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여행 전 과정에서의 교차 판매(Cross-selling)를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고객 접점을 국내 관광 수요로 연결하는 인바운드(방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하나투어는 와그 플랫폼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국내 여행 전문 자회사 웹투어와 함께 인바운드 전
[FETV=이신형 기자] 삼성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9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은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공채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18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지원자는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3월 직무적합성 평가를 시작으로 4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5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직군은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역량 테스트를 실시한다. 디자인 직군은 GSAT 대신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개채용 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외환위기 등 일부 시기를 제외하고 공채 제도를 유지해왔다"며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정기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삼성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분야 인력 확보를 위해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 5년 동안 국내에서 약6만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고
[FETV=이신형 기자] 기업의 연구·업무 공간의 설계 방식이 조직 문화와 업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연구소와 본사 건축 시설을 공개했다. 국내 건축 관련 교수진을 대상으로 진행된 투어에서 대전 ‘한국테크노돔’과 판교 ‘테크노플렉스’의 공간 설계 구조가 소개돼 관심이 쏠린다. 9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6일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소속 건축 관련 교수진을 대상으로 건축 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대전 한국테크노돔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판교 본사 사옥 테크노플렉스를 둘러봤다. 투어에서는 연구시설과 업무 공간, 편의시설, 옥상 정원 등 주요 시설이 공개됐다. 한국테크노돔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중앙 연구소다. 연구소 내부에는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센터와 타이어 소음 시험 시설 등 연구 장비가 설치돼 있다. 테크노플렉스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본사 사옥이다. 해당 건물은 그룹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주요 경영 기능이 운영되는 공간이다. 두 건물은 영국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설립한 건축 설계사무소 포스터 앤 파트너스가 설계에 참여했다. 건물 내부에는 중앙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공간을 연결하는 구조가
[FETV=이신형 기자] 글로벌 물류 산업에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화물 운송 관리가 확대되는 가운데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반조립부품(KD) 운송 과정에 관련 기술을 도입한다. 장거리 해상·육상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화물 품질 관리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9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반조립부품(KD) 해외 운송 과정에 IoT 기기를 도입한다. 해당 장비는 1년 동안 KD 물류 운송 과정에 적용된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에서 북미, 유럽, 동남아 등 완성차 생산공장이 있는 지역으로 KD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이번에 포워딩하는 KD 화물은 해상과 육상 운송이 혼합된 장거리 물류 형태다. 예를 들어 부산에서 미국 앨라배마로 운송되는 화물은 선박을 통해 약9700km 이동한 뒤 미국 현지에서 하역돼 약3400km 육로 운송이 이어진다. 현대글로비스는 IoT 기기를 통해 운송 중 화물 위치와 온도, 습도, 외부 충격 발생 여부 등 환경 데이터를 수집한다. 화물 기울기와 조도 등 정보도 함께 확보할 수 있다. IoT 기기는 운송 과정에서 급격한 환경 변화나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FETV=심수진 기자] 태양금속공업이 결산 배당을 실시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태양금속공업은 9일 보통주 1주당 10원, 우선주(태양금속우) 1주당 1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배당안은 오는 3월 25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배당금 총액은 4억1374만원 규모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0.4%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주총일로부터 1개월 이내인 4월 23일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54년 태양자전거기업사로 출발한 태양금속공업은 자동차 및 기계, 전기, 전자부품용 단조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1964년 현재의 사명으로 법인 전환한 뒤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국내 단조 산업을 이끌어왔다. 태양금속공업은 자동차, 전자, 기계 등에 사용되는 볼트, 너트 등의 냉간단조제품 분야에서 견고한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매출액은 454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7.7%를 차지하며 절대적인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단조제품 및 상품의 Kg당 판매 가격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해 4.23원
[FETV=이건우 기자] 과거 예능 프로그램의 ‘먹방’ 영상이 숏폼 콘텐츠로 역주행하며 최근 유통가와 식탁에 ‘봄동 비빔밥’ 열풍이 불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봄동이 간 기능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제철 보약이지만 조리 시 나트륨 조절과 식재료 간의 성질 궁합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의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유행 음식으로 '봄동 비빔밥'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열풍은 지난 2008년 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강호동 씨가 봄동 비빔밥을 즐기던 장면이 영상 플랫폼을 통해 역주행하면서 시작됐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의 숏폼 콘텐츠 조회수는 이미 500만회를 넘어섰으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봄동 가격이 한 달 새 30% 가까이 올랐다고 전해진다. 봄동 비빔밥의 인기 요인으로는 제철 식재료라는 점과 간편한 조리법이 꼽힌다. 봄동을 겉절이로 무쳐 밥에 비비기만 하면 되는 식이다. 보통 고춧가루, 액젓, 다진 마늘, 설탕 등을 넣어 버무리고 기호에 따라 계란과 고추장을 더해 감칠맛을 살린다. 이에 대해 자생한방병원은 봄동이 지닌 한의·영양학적 효능에 주목할 것을 제안한다. 영양학적으로 봄동은 일반 배추 대비 월등한
[FETV=이건혁 기자] 유비온이 자사주 추가 매입 등의 주주환원정책을 9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비온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주가치 제고계획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하고 연 2회 현금배당을 진행해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적용기간은 2026년 사업연도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해당한다. 총 주주환원율은 40%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금배당의 경우 2026년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25% 이상을 배당한다는 계획이다. 자사주 매입 후 소각도 올해 1월 신탁계약한 자사주를 취득 완료한 뒤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다. 앞서 1월 유비온은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20230년까지 재무목표는 △매출액 650억원 이상 △영업이익률 10% 이상 △총 주주환원율 25%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외에도 △포용적 거버넌스 강화 △운영체계 고도화 △내부통제 강화 등을 비재무목표로 삼았다. 유비온은 에듀테크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관련 SW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AI서비스 및 AI교육 확대로 교육 도메인 기
[FETV=이건우 기자] 삼립이 생산·안전 부문과 글로벌 사업 부문을 각각 전담할 두 명의 최고경영자(CEO)를 새로 맞이하며 본격적인 경영 쇄신 작업에 돌입한다.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와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를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해 안으로는 현장 안전을 굳건히 다지고 밖으로는 해외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립은 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와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를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삼립은 이번 인사가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선임해 역할을 분담한다. 안전 경영과 생산 체계 재정비는 도세호 대표가 맡는다. 도세호 대표는 제조 현장과 노사 협력 분야의 전문가로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생산 운영 체계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글로벌 사업 확장은 정인호 대표가 총괄한다. 정인호 대표는 글로벌 식품기업 '켈라노바(구 켈로그)'의 한국 법인과 홍콩·대만 지역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을 넓히고 선진 경영 체계를
[FETV=심수진 기자] 티웨이항공이 시설자금 확충을 위해 732억9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9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7698만5450주이며 확정 발행가액은 주당 952원이다. 신주 배정은 우리사주조합에 전체 물량의 20%를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 80%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다. 구주주 청약은 오는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실권주는 3월 16일과 17일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며 납입일은 3월 19일이다. 신주는 오는 4월 2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2003년 설립 이후 국내외 여객 운송업을 영위하며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5년 사이 LCC 최초 유럽 노선인 인천-자그레브 취항을 시작으로 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장거리 노선을 잇따라 확장하며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소노인터내셔널로 변경되며 경영 체제에도 변화가 생겼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여객
[FETV=김선호 기자] 에스바이오메딕스가 글로벌 임상 진행에 따른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지난해 영업적자가 심화됐다. 올해를 ‘글로벌 상업화 전환’ 분기점으로 삼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R&D 비용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금융자산을 현금화하는 등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최근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82억원으로 적자가 심화됐다. 수치로 보면 출혈이 전년 동기 대비 51.3% 증가했다. 영업손실 규모가 커진 배경에 대해 에스바이오메딕스 측은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연구개발 투자확대 영향으로 경상연구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3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구개발이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은 7개였다. 그중 기초연구와 비임상이 완료된 파이프라인은 파킨슨병 치료제 TED-A9, 중증하지허혈 치료제 FECS-Ad, 척수손상 치료제 TED-N, 눈가주름 치료제 FECS-DF다. 그중에서도 파킨슨병 치료제 TED-A9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디바이오메딕스 측은 지난해 말경에 파킨슨병 치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 서포터즈 제도를 운영한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이 언어와 문화 차이로 겪을 수 있는 금융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영업점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부산지역 대학 인근 영업점 등 총 15개 영업점에 배치된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다. 영업점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 개설 등 금융 업무 과정에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금융 서비스 이용 안내를 돕는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안내 자료도 마련했다. 계좌 개설, 자동화기기 이용, 모바일뱅킹 사용 방법 등 기본 금융거래 절차와 외국인 고객 전용 금융상품, 금융사기 예방 정보 등을 담은 금융거래 가이드북을 제작해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앱에 제공하고 있다. 새 학기를 맞아 외국인 신입 유학생을 위한 현장 지원도 진행한다. 부산 지역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이동점포를 운영해 계좌 개설과 체크카드 발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말까지 외국인 신규 가입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00명에게 편의점(CU) 모바일 상품권
[FETV=김선호 기자] 봄 기운이 상큼 다가오면서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이에 SPC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봄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아바타 피크닉콤보’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샐러드와 든든한 샌드위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콤보 메뉴다.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포만감을 느끼게 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고려했다는 점이 이번에 출시한 콤보 메뉴의 특징이라고 SPC삼립 측은 전했다. 제품은 2종으로 올리브 치아바타에 크랜베리치킨을 더한 ‘치아바타 피크닉콤보 크랜베리치킨’과 바질 치킨으로 풍미를 살린 ‘치아바타 피크닉콤보 바질치킨’이다. 전자레인지에 약 20초간 데우면 치아바타 특유의 식감을 더욱 살릴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양상추·프릴·적양배추·양배추·당근 등으로 구성한 샐러드와 새콤달콤한 오리엔탈 드레싱을 함께 담았다. SPC삼립은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 시즌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콤보 샐러드를 선보였다. 피그인더가든과 함께 산뜻한 봄 소풍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가 발간한 서체 아카이브북 Our Typeface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카드는 자사 전용 서체 유앤아이(Youandi)의 20년 여정을 담은 아카이브 서적 Our Typeface가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디자인(Branding Communication Design) 분야의 출판(Digital & Print Publications)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4년 발간된 아워 타입페이스는 현대카드 전용 서체 유앤아이가 탄생한 2003년부터 최근까지 20년간의 히스토리를 담은 아카이브북이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디자인(Branding Communication Design) 분야 내 출판(Digital & Print Publications)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금융사 최초로 기업의 서체를 다룬 출판물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입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유앤아이의 변천사와 여기에 담긴 철학 그리고 유앤아이가
[FETV=임종현 기자] SBI저축은행이 여자골프 유망주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골프단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계약으로 SBI저축은행 골프단은 기존 이동은 프로, 조혜지2 프로, 이윤서 프로를 포함해 총 7명 체제로 운영된다. SBI저축은행은 김지윤2 프로와 김가희2 프로, 강민진 프로, 아마추어 선수 윤규리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골프단 출범 이후 유망 선수를 발굴해 정상급 선수로 성장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아림과 이소미 등을 배출하며 선수 육성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에 합류한 선수들은 국가대표 및 상비군 출신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대주들이다. 김지윤2 프로는 점프투어에서 단기간에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뒤 2026시즌 KLPGA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정확한 티샷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김가희2 프로는 주니어와 아마추어 무대에서 다수의 우승 경험을 쌓았으며 프로 전향 이후 점프투어와 드림투어를 거쳐 정규투어에 안착했다. 250야드 이상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바탕으로 투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강민진 프로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아마추어
[FETV=임종현 기자] 보람그룹이 대학과 협력해 고객 대상 웰니스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확대한다. 골프와 승마 등 레저 프로그램을 포함한 라이프케어 콘텐츠를 강화해 고객 체감형 서비스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보람그룹은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중원대학교와 지역 상생 웰니스 라이프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원대학교는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이다. 승마장, 골프연습장, 실내수영장 등 다양한 캠퍼스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패키지형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에 보람그룹과 중원대학교는 해당 시설을 활용한 웰니스 콘텐츠 공동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람그룹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품격 있는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중원대학교 내 주요 시설에 대한 특별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보람그룹 고객은 차별화된 웰니스 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보람그룹은 향후 괴산군과도 협업해 웰니스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등 서비스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보람그룹은 고객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편집자주]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자산 규모에 따른 차등 규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업권 성장 경로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다. 일정 규모 이상 성장한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지방은행이나 인터넷은행 전환 가능성도 열어두는 방향이 제시됐다. FETV는 대형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은행 전환 가능성과 규제 변화 흐름을 점검한다. [FETV=임종현 기자] 저축은행 업권에서 1금융권 전환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OK저축은행은 자산 규모가 오히려 줄어드는 흐름을 보이며 당장 전환을 논의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평가다. 총자산은 한때 13조원 안팎을 유지했지만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2조원대로 낮아졌다. 지난해 4분기 말 자산 역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업권 전반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와 보수적인 여신 운용 기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자산 확대 흐름이 뚜렷해지기 전까지는 대주주 지분 구조 개편 등 지배구조 문제를 당장 고민할 단계는 아니라는 관측이 나온다. ◇여신 축소로 줄어든 자산, 유가증권 확대로 보완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OK저축은행의 총자산은 12조59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 자산 20조원 기준을
[FETV=임종현 기자]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오는 4월30일까지 북해도 전세선 크루즈 론칭을 기념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최대 470만원 상당의 크루즈 여행권을 제공하고 참여 고객에게 객실별 얼리버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 등 웅진프리드라이프의 공식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홈페이지에 크루즈를 타고 북해도로 떠나고 싶은 특별한 이유를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의 당첨자에게는 북해도 크루즈 이용권이 증정된다. 1등은 470만원 상당의 발코니 독실, 2등은 400만원 상당의 오션뷰 독실, 3등은 350만원 상당의 인사이드 독실 이용권을 각각 받게 된다. 당첨자는 5월 6일 이벤트 홈페이지 내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얼리버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인사이드 객실 10만원, 오션뷰 객실 20만원, 발코니 및 스위트 객실 30만원이 각각 할인된다. 별도 비용 없이 프로모션 참여만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북해도 전세선 크루즈는 오
[FETV=임종현 기자] 종합결제서비스 기업 KG모빌리언스가 감액배당을 추진한다.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배당 재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주주의 실질 수익률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KG모빌리언스는 오는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2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자본준비금은 자본 항목으로 분류돼 통상 배당 재원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이를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면 배당에 활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전입 절차가 완료되면 해당 재원을 활용한 감액배당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배당에 활용하는 방식은 세법상 자본 환급 성격으로 인정돼 일반 이익배당에 적용되는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주주들은 배당소득세 부담 없이 배당금을 전액 수령할 수 있게 된다. 회사가 제시한 주당 250원 배당을 기준으로 하면 세금 부담이 줄어 기존 배당 방식보다 실질 수령액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안건이 이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될 경우 관련 절차를 거쳐 이후 결정되는 배당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감액배당을 통해 주주의 실질 수익률을 높이고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
[FETV=임종현 기자] NHN KCP가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코스닥 공시우수법인에 포함됐다. 공시 정보의 정확성과 적시성, 영문 공시 확대, 투자자 대상 IR 활동 등 전반적인 공시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NHN KCP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5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공시우수법인 제도는 자본시장 내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자 신뢰 제고에 기여한 상장사를 한국거래소가 매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 부문은 ▲장기성실공시 ▲IR활동 ▲종합평가 등으로 구성된다. NHN KCP는 이 가운데 전반적인 공시 역량을 평가하는 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법인에 포함됐다. 올해 시상에서는 총 15개 기업이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종합평가 부문은 코스닥 상장사 1800여개 가운데 12개사에만 주어지는 것으로 NHN KCP의 공시 체계와 투자자 소통 노력이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NHN KCP가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된 것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다. 박승구 NHN KCP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정확하고 책임 있는 공시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결
[FETV=손영은 기자] 항공업계의 탄소중립 요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티웨이항공이 지속가능항공유(SAF) 적용 확대에 나섰다. 친환경 항공연료 확대 전략을 장거리 노선까지 확장해 실질적인 탄소 저감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9일 티웨이항공은 일본 단거리 노선에 이어 동남아 중·장거리 노선까지 SAF 적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SAF는 동·식물 유래 바이오매스와 대기 중 포집 탄소 등을 활용해 생산하는 친환경 연료다. 기존 항공유 대비 최대 80%까지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024년 S-OIL과 SAF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천–구마모토 노선에서 SAF 상용 운항을 시작했다. 현재 운항 중인 유럽 ▲로마 ▲바르셀로나 ▲파리 ▲프랑크푸르트 ▲자그레브 노선에서도 현지 공항 SAF 급유를 통해 친환경 운항을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9일 인천–싱가포르 노선 운항편부터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해당 노선에서는 SAF 1% 혼합연료를 주 3회 급유할 방침이다.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주요 국제선 전반에서 SAF 운항 경험과 운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글로벌 친환경 전환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FETV=심수진 기자]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겁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9일 수요 증가에 발맞춰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금현물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025년 2월 말 1g당 14만7740원이었던 금현물 가격은 2026년 2월 말 23만9900원으로 약 62.4% 급등했다. 금값이 오르면서 실제 투자에 뛰어드는 이들도 급격히 늘었다. 같은 기간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서비스인 뱅키스를 통해 금현물을 거래하는 고객 수는 94% 증가하며 금이 주요 투자 수단으로 확실히 자리 잡은 모습이다. 금현물 거래는 실물을 직접 주고받는 번거로움 없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해지면서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한국거래소(KRX)를 통해 투명하게 가격이 형성되며 별도의 보관 수수료가 없다.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장내 거래 시 부가가치세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필요할 경우 실물로 인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수요 확대에 맞춰 4월 10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FETV=김선호 기자]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는 독일 대형 유통그룹 글로버스(Globus)가 운영하는 에쉬본(Eschborn) 지역 하이퍼마켓 푸드코트에 ‘글로벌 푸드 컨설팅’ 방식을 도입한 한식 코너 2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푸드 컨설팅 도입에 따른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사업 확장에 속도낼 전망이다. 이번 2호점이 오픈한 에쉬본 지역은 프랑크푸르트 인근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국내 대기업 사업소를 포함해 글로벌 기업 지사가 밀집해 있으며, 한국 및 아시아 고객 비중이 높은 상권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한국인 거주자가 거의 없는 상트벤델 지역에 1호점을 오픈해 글로버스로부터 성공적인 한식 코너 론칭이라는 평가와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번 2호점을 통해 고객층이 다른 상권에서의 시장 반응을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다. 2호점에는 1호점 오픈 당시 처음 도입한 ‘글로벌 푸드 컨설팅’ 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더본코리아가 국내에서 독자 개발한 핵심 B2B 소스를 공급하면서 메뉴 구성과 조리 가이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글로버스는 더본코리아 컨설팅에 따라 푸드코트의 현지 조리사가 독일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직접 조리해 현지인들
[FETV=이건혁 기자]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드라이브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증권업계에서 LG씨엔에스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9일 iM증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가까운 시일 내에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발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씨엔에스는 한국은행이 주도하고 있는 '프로젝트 한강'의 주사업자로 블록체인 관련 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관련 법안 통과로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은 가상자산 발행부터 유통, 공시, 상장 등 전체 생태계를 포괄하는 법안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체계부터 가상자산거래소 지분 규제, 시장조성자 합법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길 것으로 추정된다. iM증권은 "LG씨엔에스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실거래 테스트도 지난해 진행했다"며 "스테이블코인 등의 개화기 시대를 맞이해 LG씨엔에스가 보유한 블록체인 역량에 결제 안정성이 뛰어난 스테이블코인 기술까지 더해 디지털 자산의 발행부터 유통, 결제에 이르는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 등을 제공하며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LG씨엔에스의 올해 영업이익을 5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이 법인보험대리점(GA)채널을 통한 건강보험 판매 확대에 나섰다. 농협생명은 지난 5~6일 세종교육원에서 GA채널 사업국장과 지점장, 영업실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험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보험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GA채널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0일 출시되는 신상품 ‘NH올원더풀 기억안심 치매보험’을 중심으로 치매와 간호·간병, 뇌·심혈관질환 등 주요 건강보험 보장 영역에 대한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 농협생명은 앞으로 GA채널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신상품 개발과 기존 상품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보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자 농협생명 전략영업부문 부사장은 “경쟁이 치열한 GA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심수진 기자] 방산용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기업 코츠테크놀로지가 K2 전차와 천궁-II 등 국산 무기체계의 잇따른 해외 수출에 힘입어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선다. 1999년 설립 이후 무기체계의 핵심 부품 국산화에 주력해 왔으며 최근 방산 수출 증가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코츠테크놀로지는 무기체계의 연산과 제어를 담당하는 싱글보드컴퓨터(SBC)와 군용 전시기 등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현대로템과 LIG넥스원 등 국내 주요 방산 대기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iM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코츠테크놀로지의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싱글보드컴퓨터가 30.8%로 가장 높으며 무기체계 탑재용 컴퓨터(25.2%)와 군용 전시기(23.4%)가 뒤를 잇는다. K2 전차와 차륜형 장갑차 등 기동 무기체계와 잠수함 등 함정과 천궁-II 같은 유도무기 등에 탑재되어 사용되고 있다. 최근 코츠테크놀로지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은 현대로템의 K2 전차와 LIG넥스원의 천궁-II 수출이다. K2 전차에 통합형 차량제어컴퓨터와 군용 전시기 등을 납품하고 있다. 현대로템이 폴란드와 체결한 대규모 수출 계약 물량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6일 진행된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신고금액의 2배에 달하는 5290억원의 응찰수량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모집 흥행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번 발행은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조건부자본증권(신종, 5년 콜옵션)으로, 당초 신고금액 2700억원 대비 약 2배의 기관투자자 수요가 몰리면서 최종 발행 규모를 4000억원으로 증액했고 금리는 4.20%로 결정됐다.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해 시장안정 프로그램 가동 준비를 강조하는 가운데 이번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의 자본조달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관투자자의 투자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며 국내 자본시장의 안정성과 금융기관에 대한 신뢰가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직전 발행(25년) 당시에도 글로벌 긴축과 금리인상 사이클이 본격화된 2021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인 3.26% 금리
[FETV=이건혁 기자] 유디엠텍이 1주당 액면가 100원에서 500원으로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디엠텍은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주식병합을 통해 총 발행주식수는 5159만2465주에서 831만8493주로 줄어드는 내용을 이사회를 통해 결의했다. 이달 31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며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4월16일이다. 주식병합을 위한 매매거래정지기간은 4월14일부터 5월11일까지 예정돼 있다. 유디엠텍은 이번 주식병합에 대해 공시를 통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및 주가 안정화"라고 밝혔다. 실제로 6일 종가 기준 유디엠텍의 주가는 690원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달 11일 1030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동전주로 하락한 셈이다. 지난달 11일에는 지난해 매출액이 32억원으로 전년(61억원) 대비 47.1% 감소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0억원에서 36억원으로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52억원에서 35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영업면에서 아쉬운 실적을 거뒀다. 유디엠텍은 실적 저하에 대해 "국내 및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고착화에 따른 전방산업 투자 감소로 인한 매출액 감소"라고 밝혔다.
[FETV=김예진 기자] 하나증권이 중개형 ISA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투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의 자산관리를 돕는다는 취지다. 하나증권이 ISA 출시 10주년을 맞아 중개형 ISA 신규 개설 고객에게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에서 중개형 ISA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계좌 보유 여부에 따라 혜택이 차등 적용된다. 기존 하나증권 계좌가 있는 고객이 중개형 ISA를 신규 개설하면 투자지원금 1만원과 국내주식 매수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투자지원금 2만원과 국내주식 매수쿠폰 1만원을 제공한다. 투자지원금은 5월 29일까지 계좌를 유지한 고객에게 지급되며 국내주식 매수쿠폰은 계좌 개설 즉시 발행된다. 타사 ISA 계좌를 보유한 고객도 계좌 이전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전 완료 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ISA 계좌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더 많은 손님들이 투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안정적인 투자와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산업통상부와 우수 중견기업 발굴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9일 우리은행은 산업통상부와 협력해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우수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Rising Leaders 300' 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Rising Leaders 300은 우리은행과 산업통상부·산하기관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견·중견후보기업을 발굴해 여신한도 4조원, 금융비용 600억원을 지원하는 핵심 중장기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앞선 1기부터 6기까지 총 147개사에 1조8000억원 규모의 우대 금융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우수 중견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이번 7기 모집 참가사는 은행의 사전한도 심사와 산업통상부 산하 4개 기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추천을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선정된 기업에게 최대 300억원의 금융지원과 초년도 기준 최대 1.0%의 금리 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수출입 금융 솔루션 △ESG 대응 컨설팅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기업 수요에 맞춘 다
[FETV=손영은 기자] 삼성SDI가 최근 각광받고 있는 '피지컬AI'용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를 첫 공개한다. 이를 통해 전고체 기술의 글로벌 선도기업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9일 삼성SDI가 오는 11일 개막하는 '인터배터리2026'에서 AI시대를 선도할 배터리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전시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피지컬AI용으로 개발 중인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고체 기술력을 강조할 방침이다. 전시는 'AI thinks, Battery enables(AI의 상상, 배터리가 현실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삼성SDI는 이번 행사에서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피지컬 AI'용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소개한다. 로봇의 경우 특성상 배터리 탑재 공간이 제한적이다. 때문에 크기가 작으면서도 에너지 밀도가 높고 사용시간이 긴 배터리 사양이 요구된다 로봇이 움직일 때마다 순간적으로 전력 피크가 발생하기 때문에 출력 성능도 요구된다. 삼성SDI는 이런 피지컬 AI용으로 높은 안전성과 출력을 충족하는 전고체 배터리를 제시하는 동시에 경량화를 위해 파
[FETV=이건혁 기자]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이 이더리움 2577개를 80억원에 추가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파라택시스이더리움에 따르면 당사가 누적 보유한 이더리움은 8691개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이번 매입 이후로도 향후 자금 상황과 시세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가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이번 매입이 단순 보유 수량 확대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더리움이 미래 금융 인프라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판단 아래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명훈 파라택시스이더리움 대표는 "이번 추가 취득은 이더리움 트레저리 전략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아시아 1위를 목전에 둔 만큼 글로벌 이더리움 보유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데이터 보안과 디지털 자산 관리 전략을 융합한 기업이다. 기존 신시웨이가 국내 데이터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보안 솔루션 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면서 파라택시스 홀딩스와의 협력으로 국내 최초의 이더리움 트레저리 모델을 구축했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에 나선다. 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현재 금융권의 일반적인 기업 신용평가 방식은 재무 실적 등 과거 성과 중심의 안정성 평가를 중심으로 설계돼 기술 기반 기업이나 신산업 기업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신한금융은 최근 첨단 산업과 혁신 기업 육성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떠오르면서 금융 역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평가 체계가 필요하다고 보고 새로운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은 기존 재무 중심의 신용평가 방식에서 나아가 기업의 기술력, 사업 모델, 산업 전망 등 미래 경쟁력을 반영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부도 발생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벤처·첨단·혁신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을 고려한 평가 기준을 적용한다. 또한 재무·거래 정보 중심의 기존 데이터뿐 아니라 기업의 성장 단계, 전통 금융정보와 대안정보 등을 함께 활용해 사업성·시장 성장성·기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분
[FETV=이건혁 기자] 이란발 중동사태가 당초와 달리 장기화 조짐이 보이자 시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9일 iM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국제 유가가 90달러대로 급등했다"며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시 가장 우려했던 원유 공급망 차질에 따른 유가 급등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미국내 고용불안에 대해서는 "1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고용지표가 2월에는 쇼크를 기록했다"며 "미국 고용시장에 대해 '신규 고용도 없고 대규모 해고도 없는 고용시장'이라고 평가했지만 이제는 고용이 추세적으로 감소하는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미 연준이 조기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iM증권은 "고유가 상황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걸림돌"이라며 "미국내 경제 상황이 크게 변화될 수 있지만 미 연준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될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iM증권은 그 위기를 '사모대출시장 등의 신용위험'으로 꼽았다. 실제로 사모대출시장 신용위험
[FETV=심수진 기자] IT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16년간 테크 섹터 분석과 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곽찬 한국투자신탁운용 기업분석부 부장의 전문성이 빛을 발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테크펀드’가 연초 이후 국내 테크 섹터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상품명에 ‘테크’ 키워드가 포함된 114개 펀드를 비교 분석한 결과 에프앤가이드 기준 테크 펀드 수익률 1위는 ‘한국투자테크펀드 2호’, 2위는 ‘한국투자테크펀드 1호’가 차지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한국투자테크펀드 2호 C-W클래스’로 53.82%의 수익률을 보였으며 2호 S클래스(53.78%)와 C5클래스(53.63%)가 뒤를 이었다. 1호 A-e클래스 기준 최근 1년 수익률은 170.19%, 3년 수익률은 159.80%다. 이는 운용역의 전문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1호와 2호의 책임 운용을 맡은 곽찬 부장은 시장 대응을 위해 네가지 핵심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핵심 전략은 ▲고성장 산업에 집중하는 집중 투자 ▲반도체 업황의 전환점을 포착하는 선제적 투자 ▲기술 변화의 수혜 종목을 가리는 선별 투자 ▲IT 침체기 대응
[FETV=김예진 기자] KB자산운용의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에 개인·연금 계좌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지속됐다. 9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가 상장 5영업일 만에 순자산 3000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을 각각 25%씩 총 50% 편입하며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를 포함한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신규 공장 증설에 5년 이상이 소요되는 공급 구조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중장기 수요 증가 전망을 반영해 반도체 대표주 투자 비중을 설정했다. 운용 구조상 단일 종목 투자 대비 리스크를 분산하면서 채권을 통해 변동성을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어 적립금의 100%까지 편입이 가능하다. 현행 제도에서 주식형 ETF 등 위험자산 투자 한도는 70%로 제한되나 이 상품을 활용할 경우 연금 계좌 내 실질적인 주식 노출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국내 대표 반도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목표전환형 펀드’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50억원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신규 상품 출시를 통해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사전에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운용 자산을 안전자산으로 자동 전환해 수익을 확정하고 시장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1호 ‘정책수혜로 목표수익률 함께하기’ 펀드가 출시 45일 만에 목표수익률 6%를 달성한 데 이어 후속 펀드들까지 모두 조기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올해 1월에 각각 출시된 2호 ‘ETF로 목표 7% 함께하기’와 3호 ‘국장 선별주로 목표 7% 함께하기’는 설정 32일, 23일 만에 목표수익률 7%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의 누적 판매액은 출시 3개월 만에 150억원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는 영업점 방문 없이 앱을 통해 가입하고, 수익률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편리함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목표 달성 시 자동으로 투자를 종료하고 수익을 확정하는 ‘자동 출금 서비스’는 전체 가입자의 90% 이상이 선택
[FETV=김선호 기자] 셀트리온이 아시아 지역에서도 직판 체계를 발판 삼아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처방을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에서 입찰 수주 및 현지 맞춤형 영업 활동을 전개하며 견조한 처방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제품군 다수가 해당 국가들에서 상위권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는 중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램시마는 싱가포르 93%, 홍콩 77%, 태국 73%, 말레이시아 6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 현지 법인은 입찰 중심인 아시아 시장에서 공급 안정성을 앞세워 낙찰 성공율을 확대하고 입찰 수주 이후에도 착실히 납기에 맞춰 계약 물량을 인도하면서 신뢰를 쌓아왔다. 로컬 학회에도 적극 참여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주요 KOL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처방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다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유플라이마’도 램시마의 성과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대하고 있다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2026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직군은 ▲영업·영업지원 ▲경영일반·고객 ▲상품·계리·리스크 관리 ▲정보기술(IT) 등 4개 직군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다. 모집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이달 20일까지 KB라이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최종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4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8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인턴십 종료 후 내부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청년 인재들이 실무 경험을 통해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열정적인 인재들과 함께 KB라이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비즈니스 행사인 '디캣 위크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CDMO 사업 협력의 기회를 적극 모색해 경쟁력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디캣 위크는 매년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교류 행사로 글로벌 제약사와 CDMO 등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디캣 위크가 열리는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내에 별도의 미팅룸을 운영하고 북미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CDMO 사업 협력의 기회를 적극 모색할 전망이다. 특히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의 축적된 품질 경쟁력과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인천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의 대규모 생산 역량 간 시너지를 내세워 적극적인 협력 논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전략적 협업을 통해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한다. 특히 지난해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시모브와의 협력을 통해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생산까지 약 8.5개월 내에 수행이 가능하다는 점과 단일클론항체•이중
[FETV=신동현 기자] SK인텔릭스가 AI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며 로보틱스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확장에 나선다. SK인텔릭스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Mobile World Congress 2026)’에 참가해 AI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시 기간 동안 SK인텔릭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부스에 글로벌 파트너사와 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약 1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시 현장에서 해외 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SK인텔릭스는 나무엑스의 주요 기능으로 자율주행 기반 이동 기능과 음성 제어가 가능한 에어 솔루션,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 등을 소개했다. 해당 기능들은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된 AI 기반 웰니스 플랫폼 형태로 구현됐다고 설명했다. 또 사용자를 인식해 이동하는 ‘팔로우 미(Follow Me)’ 기능과 구글 제미나이(Gemini) 모델을 연동한 대화형 인터랙션도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큐리티(Security)’ 기능과 이를 기반으로 한 보안 경비 서비스 계획도 발표했다. 회사는 생체
[FETV=김선호 기자]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가 코로나19 후유증 환자 중 감염 후 2~6개월 이내 환자군에서 증상 개선 신호를 보였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최상위권 국제학술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미국 동부시간 기준 3월 3일 온라인 선공개됐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감염 후 2~6개월 이내 환자군에서 UDCA 투여군의 증상 개선 비율은 81.6%로 위약군 57.1%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를 단순 비율로 비교하면 위약군 대비 약 43% 높은 수준이다. 반면 감염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환자군에서는 이러한 개선 신호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코로나19 후유증 치료에서 치료 시점에 따른 접근 전략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결과로 감염 이후 비교적 이른 시기의 환자군에서 약물 개입의 가능성을 탐색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진은 증상 개선 여부와는 별도로 환자들의 몸속 염증 변화 양상을 살펴보기 위한 추가적인 면역 분석도 함께 진행했다. 증상이 호전된 환자군에서는 염증과 관련된 지표들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 같은 변화는 감염 후 2~6개월 이내 환자군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
[FETV=이신형 기자] 산업용 착용 로봇 기술 개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기아가 개발한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가 국내 최초로 KS 인증을 획득했다.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착용 로봇이 국가 공인 품질 기준을 받은 첫 사례다. 9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KS 인증을 획득했다. KS 인증은 제품과 서비스가 한국산업표준(KS)에 부합하는지를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지정한 기관을 통해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로봇 분야에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인증 기관으로 지정돼 로봇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엑스블 숄더는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어깨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착용 로봇이다. 해당 제품은 무동력 토크 생성 구조로 설계돼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보조력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근력 보상 모듈을 통해 작업자의 어깨 관절 부하와 삼각근 활성도를 각각 최대 60%와 30% 줄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현대차·기아는 엑스블 숄더를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대한항공, 한국철도공사 등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촌진흥청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사랑의 띠잇기’ 활동을 통해 총 4746명의 소외계층 아동에게 후원금 3억36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띠잇기는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임직원은 월 평균 1100여명으로, 전체 임직원 중 30%가량을 차지한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82억원, 누적 수혜 아동은 약 10만명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아동들의 생활비와 교육비, 주거비, 양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고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이웃과 상생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최근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골프 리그 TGL 정규 시즌이 종료됐다. 리그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챔피언 결정전 일정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9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소피 센터(SoFi Center)’에서 열린 TGL 시즌 2 정규 리그 3월 3일(현지시간)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시즌에는 총 6개 팀이 참가해 약 4개월 동안 정규 리그 경기를 진행했다. 정규 리그 결과 ‘보스턴 커먼 골프(Boston Common Golf)’가 1 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1번 시드를 확보했다. 이어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Los Angeles Golf Club)’, ‘애틀랜타 드라이브 GC(Atlanta Drive GC)’, ‘주피터 링스 GC(Jupiter Links GC)’가 상위 4개 팀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준결승은 3월 17일(현지시간) 더블헤더 방식으로 열린다. 첫 경기는 애틀랜타 드라이브 GC와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이 맞붙는다. 두 번째 경기는 보스턴 커먼 골프와 주피터 링스 GC가 대결한다. 준결승 승리 팀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FETV=이신형 기자]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SUV 판매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넥센타이어가 SUV OE(완성차 타이어) 확대에 나선다. 완성차 업체들의 SUV 라인업 확대와 함께 고인치 휠 적용이 늘어나면서 관련 타이어 공급 경쟁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9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기아 ‘디 올 뉴 셀토스’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한다. 디 올 뉴 셀토스는 기존 모델 대비 차체 크기가 확대됐으며 가솔린 모델과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됐다. 휠 규격도 기존 16 인치와 18인치에 19인치 사양이 추가됐다. 이에 넥센타이어는 "휠 규격에 맞춰 타이어 제품을 공급한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16인치와 18인치 휠에는 ‘엔프리즈 S(N'PRIZ S)’가 장착된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차량에 모두 적용 가능한 사계절용 타이어다. 19인치 휠에는 ‘엔페라 AU7(N'FERA AU7)’이 적용된다. 해당 제품에는 타이어 내부에 흡음 패드를 적용하는 저소음 흡음재 시스템(NRS)이 적용됐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SUV 차종을 중심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기아 EV5와 픽업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퇴직연금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누적 판매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 9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50세 이상 고객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누적 판매액은 이달 현재 500억원 이상이다. 판매액은 올해 1~2월 두 달간 180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은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에 납입 원금 보증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실적형으로 운용되며, 납입 원금 기준 240개월(20년)간 정액 지급을 보증한다. 특히 은퇴 시점에 인출기 가교연금으로 활용이 가능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연금 수령 기간 중 운용수익이 발생해 적립금이 남아 있을 경우 적립금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을 계속 지급한다. 예를 들어 투자수익률 4.125% 가정 시 20년 후 환급률은 167.5%이며, 60세에 연금을 개시하면 100세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는 “고객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앞으로 10년 만기 구조를 추가하고 상품 콘셉트를 다변화할 계획”이라며 “연내 은행, 증권사 등 다른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의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통산 25회 선정되며 차별화된 무역금융 역량 대내외 입증했다. 9일 하나은행은 지난 4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무역금융 분야에서 축적된 하나은행의 시장 지배력과 무역금융 관련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수출입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수출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선보인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사업에 선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산업, 조선 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 및 유동성 공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에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향후 3년 동안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외에도 수출입 기업의 금융 편의성 제고를 위해 ▲비대면 대출 상품인 ‘HANA DIRECT 수출보증대출’ ▲무역송금과 AI를 접목한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하나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6기를 출범했다. KB손보는 6기로 선발된 자립준비청년 20명이 디자인, 정보기술(IT), 음악, 물류,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된 런런챌린지 6기 오리엔테이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손해보험]
[FETV=김선호 기자]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POLARIS-AD)에서 임상을 완료한 환자 가운데 95% 이상이 추가 연장시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임상 3상 과정에서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이를 통해 상용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POLARIS-AD는 전 세계 13개국 230개 기관에서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535명을 대상으로 막바지 임상이 진행중이다. 임상은 52주의 메인 시험 종료 후 환자가 자발적으로 선택적 연장 시험(Extension Study)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전체 임상 진척률이 90%를 넘어선 현재 메인 임상 투약 완료자 대다수(95%)가 1년 간 진약을 투여 받는 추가 연장 시험을 선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리바이오 측은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AR1001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 그리고 경구제의 복약 편의성을 실제 치료 과정에서 깊이 신뢰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임상 중도 탈락률은 당초 예상치(25%)를 크게 밑도는 약 15% 수준으로, 양호하고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다. 이는 대규모 글로벌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에서 드문 높은 순응도로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포스텍(POSTECH) 오픈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 서울대 증권·금융연구소와 공동으로 ‘제4회 전국 대학(원)생 리스크 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보험산업 활용 사례와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부문은 AI 활용 솔루션, AI 유발 리스크 분석으로 나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선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삼성화재는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7개 팀을 선발한 뒤 5월 발표회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발표회 결과에 따라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 등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대상 수상팀에는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 보험 경진대회(GAIP Insurance Innovation Competition 2026)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보험의 가치와 리스크 관리의 본질을 이해하고, AI 활용성과 리스크를 고려한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지원하겠다”며 “보험산업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5일 콜센터 우수상담사에게 상을 수여하는 ‘2025 NH CS-어워드(AWARD)’를 개최했다. 송춘수 대표이사는 이날 통화 품질, 상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우수상담사 15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을 마친 송 대표(앞줄 가운데)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FETV=김선호 기자] 봄 기운이 상큼 다가오면서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이에 SPC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봄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아바타 피크닉콤보’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샐러드와 든든한 샌드위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콤보 메뉴다.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포만감을 느끼게 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고려했다는 점이 이번에 출시한 콤보 메뉴의 특징이라고 SPC삼립 측은 전했다. 제품은 2종으로 올리브 치아바타에 크랜베리치킨을 더한 ‘치아바타 피크닉콤보 크랜베리치킨’과 바질 치킨으로 풍미를 살린 ‘치아바타 피크닉콤보 바질치킨’이다. 전자레인지에 약 20초간 데우면 치아바타 특유의 식감을 더욱 살릴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양상추·프릴·적양배추·양배추·당근 등으로 구성한 샐러드와 새콤달콤한 오리엔탈 드레싱을 함께 담았다. SPC삼립은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 시즌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콤보 샐러드를 선보였다. 피그인더가든과 함께 산뜻한 봄 소풍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FETV=김선호 기자] CU의 아침 간편식 ‘get모닝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편의점 아침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CU는 지난 1월 get모닝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get모닝 시리즈는 바쁜 출근길이나 이동 중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를 겨냥해 출시한 상품으로 꼬마김밥과 머핀, 샌드위치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get모닝 시리즈의 상품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해당 상품들 중 꼬마김밥(2종)이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꼬마김밥 2종은 CU의 김밥 카테고리 매출 상위권에도 안착했다. 출시 이후, 전체 김밥 판매량 순위에서 ‘get모닝 통스팸 꼬마김밥’이 2위, ‘get모닝 스팸청양 꼬마김밥’은 5위를 기록하며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get모닝 시리즈 상품은 공항, KTX 역사, 터미널, 공원 등 이동 수요가 많은 특수 입지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실제로 get모닝 꼬마김밥 판매량 상위 10개 점포 중 7개 점포가 공항이나 터미널 등 특수 입지 점포였으며, get모닝 햄 에그 머핀과 리코타 치즈 햄 샌드 역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