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의 구독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주거 브랜드와 부동산 정보를 기반으로 예능형 콘텐츠를 결합한 채널 운영이 건설사의 디지털 마케팅 창구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오케롯캐’는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과 르엘을 중심으로 주거 및 부동산 관련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채널이다. 예능과 다큐멘터리, 숏폼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시청층을 확대해 왔다. 롯데건설은 정형화된 기업 홍보 방식 대신 스토리텔링과 예능 요소를 결합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온라인 채널을 통한 브랜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포함한 잠재 수요층을 겨냥한 콘텐츠 전략을 통해 건설사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디지털 마케팅 활동은 외부 시상에서도 성과를 냈다. ‘오케롯캐’ 채널은 소셜아이어워드 등 주요 디지털 콘텐츠 시상식에서 총 6관왕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구독자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FETV=박원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주거단지 조경 공간으로 최고상을 수상했다. 아파트 단지 내 공용 공간을 건축·조경과 결합한 설계가 글로벌 디자인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아시아디자인프라이즈 2026(Asia Design Prize 2026)에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단지 내 조경 공간 ‘파크오아시스’가 최고상인 ‘디자인 오브 더 이어(Design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자인 오브 더 이어’는 전체 출품작 가운데 단 한 작품에만 주어지는 최고상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31개 지역에서 총 1515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39명의 글로벌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고상을 받은 파크오아시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단지 내 조성된 공간으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콘셉트로 설계된 조경·건축 복합 공간이다. 원형 구조의 공간 배치와 중앙 수공간을 중심으로 이용자 동선과 시선을 연결하는 설계가 특징이다. 또 다른 수상작으로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조경 시설물인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IPARK Wate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이 ‘메이플스토리’에 방탄소년단 진과의 협업 콘텐츠를 적용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고 컴투스는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위메이드와 드림에이지도 이용자 초청 행사와 업데이트 등을 진행했다. ◇넥슨 ‘메이플스토리’, 진 컬래버 진행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에 방탄소년단 진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적용했다. 이번 협업은 ‘출근용사 김석진 리턴즈’ 형태로 진행되며, 진이 직접 게임 이벤트와 아이템 기획에 참여하고 NPC 음성 녹음에도 참여했다. 관련 영상은 총 4회에 걸쳐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이벤트 ‘진의 신비한 정원’은 보드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사위를 활용해 이동하며 성장 비료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캐릭터 성장 아이템과 치장 아이템을 얻는 구조다. 레벨 구간별 성장 아이템과 경험치 보상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컬래버 기념 치장 아이템과 패키지 상품도 추가됐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사전 다운로드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게임은 3월 24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세계적 건축가 협업 설계와 대형 커뮤니티 공간 등 차별화된 설계안을 제시하며 대치동 재건축 시장 선점에 나선 모습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차별화된 설계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대치쌍용1차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일대 기존 15층 5개동 630가구 단지를 최고 49층, 6개동, 999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대치동 일대에서 본격적인 정비사업 추진의 신호탄이 될 수 있는 사업지로 평가된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에서 세계적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Daniel Libeskind)'와 협업한 설계안을 제시했다. 리베스킨트는 비대칭적 형태와 역동적 구조를 강조하는 해체주의 건축으로 알려진 건축가로 독일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Jewish Museum Berlin)과 뉴욕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 설계 등에 참여했다. 단지 외관에는 수직 실루엣과 곡선 패턴을 결합한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변화를 강조하는 설계를 제안했다. 또한 양재천 수변 환경
[FETV=손영은 기자]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이규봉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사 다변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23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규봉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70년생인 이 대표는 이차전지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로 꼽힌다. 이 대표는 한양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SDI 연구소 전략기획 부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에코프로 그룹에 합류해 ▲에코프로비엠 연구기획담당장 상무 ▲에코프로이엠 사업운영본부장 전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COO 부사장을 역임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선임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고객사 다변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누구나 벤치마킹하고 싶은 강한 회사로 만들겠다"며 "회사의 성장이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회사뿐 아니라 임직원 각자의 가치가 함께 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사회공헌이 기업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확대했다. 그룹 내 장애인 고용 사업장을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연계 활동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3일 대전광역시 동구 행복한집 급식소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베이커리 담당 매니저가 강사로 참여하고 장애인 직원이 보조로 함께해 쿠키 제작 과정을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스모어 쿠키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으며 완성된 쿠키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재 보호시설에 전달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만든 쿠키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2015년 설립된 한국앤컴퍼니그룹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현재 164명이 재직 중이며 세탁 베이커리 카페 세차 사무행정 등 5개 부문에서 장애인과
[FETV=손영은 기자]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미 주요 연기금과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회사 측 안건에 찬성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교직원연금(CalSTRS)과 플로리다퇴직연금(FRS)은 최윤범 사내이사 후보, 황덕남 사외이사 후보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김보영 감사위원 후보, 감사위원이 되는 이민호 사외이사 후보와 크루서블 JV가 추천한 월터 필드 맥랠런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도 찬성을 결정했다. 반면 영풍·MBK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4인에 대해서는 전원 반대했다. 영풍·MBK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4인 중 일부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 브리티시컬럼비아공적연금(BCI)도 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BCI는 해당 후보에 대한 반대 사유로 "주주들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할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이 제안하거나 지지한 핵심 안건에 대한 우호적 판단도 나타났다. CalSTRS, FRS, BCI는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5인 선임안’에 찬성한 반면 영풍·MBK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과 액면분할 안건에는 반대했다
[FETV=이신형 기자] AI 반도체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삼양엔씨켐이 고부가 소재 중심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EUV PR와 HBM 대응 소재를 앞세워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려는 전략이다. 삼양엔씨켐이 23일 경기도 화성 본사에서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엔씨켐은 2025년 매출액 12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176억원 순이익 149억원으로 각각 64% 66% 늘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고부가 포토레지스트 소재 중심 제품 믹스 개선과 첨단 공정 대응 소재 공급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삼양엔씨켐은 EUV PR용 소재 매출 확대와 함께 HBM 및 HBM 기반 DRAM 공정 대응 소재를 중심으로 고부가 제품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유리기판용 PR 소재 개발을 통해 AI 반도체 확산에 대응하고 차세대 반도체 소재 시장 진입도 추진한다. 정회식 삼양엔씨켐 대표이사는 “AI와 데이터센터 중심의 반도체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소재
[FETV=이신형 기자] 국내 기업들의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흐름 속에서 LG전자가 사외이사 의장 체제를 도입하고 대표이사 단일화를 단행했다. 이사회 독립성과 책임경영을 동시에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강수진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류재철 CEO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강수진 LG전자 이사회 의장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공정거래 및 법률 분야 전문가다. 2021년 LG전자 이사회에 합류해 내부거래위원회 감사위원회 ESG위원회 등에서 활동해왔다. LG전자는 사외이사 출신 의장 선임을 통해 이사회 독립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영진과 이사회를 분리해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와 의사결정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류재철 LG전자 CEO는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경영과 이사회 의사결정 권한을 동시에 갖고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체제로 전환했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FETV=손영은 기자] 북미 공적 연기금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재선임을 반대했다. 23일 영풍·MBK파트너스(MBK)는 "국민연금에 이어 북미 최대 공적 연기금인 CalPERS까지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김보영 감사위원 후보, 이민호 감사위원 후보에 대해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동시에 감사위원 후보들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힌 것은 최윤범 회장 주도의 이사회 운영과 감사기구의 감시·견제 기능 전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해석된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주요 핵심 연기금들이 개별 사안이 아닌 지배구조 전반의 문제를 기준으로 동일한 판단을 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최윤범 회장 위주의 의사결정 구조에 대해 글로벌 기준에서 부적격 판단을 내린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한 자본시장 관계자는 "국민연금과 CalPERS를 포함한 주요 연기금이 동일한 대상에 대해 일관된 판단을 내렸다는 점은 고려아연의 기업 지배구조가 기업가치와 주주권익 보호를 위하는데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며 "최윤범 회장에 대한 찬성 판단이 없다는 점 자체가 시장이 어느 정도로
[FETV=이신형 기자] 국내외에서 OTT 이용이 일상화되는 흐름 속에서 금호타이어가 넷플릭스와 협업 캠페인을 추진한다. 기존 극장 중심 안전 캠페인을 온라인 콘텐츠 소비 환경으로 확장해 브랜드 경험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금호타이어는 23일 넷플릭스와 협업한 ‘금호타이어 넷!가이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넷플릭스 콘텐츠 시작 전 노출되는 시청 안내 형식으로 집 안팎에서 콘텐츠를 시청할 때 지켜야 할 안전 가이드를 전달한다.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와 ‘로로’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콘셉트로 등장해 시청 전 안전 인식을 유도하는 웰컴 콘텐츠 형태로 구성했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그니처 사운드 ‘투둠(TUDUM)’을 금호타이어 방식으로 재해석한 음원이 적용됐다. 이번 시리즈를 시작으로 넷플릭스 작품과 연계한 추가 콘텐츠를 연간 3단계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2010년부터 CGV와 협업해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운영해왔다. 또로와 로로 캐릭터를 활용해 안전 이미지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당 전략을 OTT 환경으로 확장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사장은 “이번 협업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진행한 최초
[FETV=이신형 기자] 기업의 환경경영이 탄소 감축을 넘어 지역 생태계 보전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미호강 정화활동에 나섰다. 미르숲·치어 방류·생태 모니터링 등 ESG 기반 지역 생태계 복원으로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20일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모비스의 활동은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됐다. 수질오염과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취지다.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을 포함해 진천군 공무원, 환경단체, 협력사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생활 쓰레기 수거와 생태교란식물 제거 등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현대모비스는 하천 주변 오염 요인을 제거하고 생물 서식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미호강은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담수 생물이 서식하는 지역이다. 현대모비스는 2023년부터 진천군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미호종개 치어 방류와 생태계 모니터링, 환경 정화활동,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르숲에서는 최근 멸종위기
[FETV=임종현 기자] 문화 금융 핀테크 기업 에버트레져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 ‘AWE 2026(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AWE는 글로벌 1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3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상위권 전시회다. 올해는 상해 공정 시장도 직접 전시 부스를 돌며 ‘스마트 AI, 더 똑똑한 미래’라는 테마 아래 AI, 로보틱스, 스마트 디바이스 등 미래를 이끌 첨단 기술들이 대거 소개됐다. 이번 전시에서 에버트레져의 글로벌 스마트 생태계와 문화 예술 핀테크의 융합 모델인 예투(YEATU) 플랫폼이 큰 주목을 받았다. 예투는 주관적인 문화 예술 콘텐츠 가치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객관적 데이터로 산출하는 밸큐(VALQ)와 자산의 권리를 검증하는 블록체인 솔루션 에버씰(EVERSEAL)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에버트레져는 이러한 기술적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사용자들이 일상 속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문화 예술 자산의 가치를 확인하고 예투 플랫폼에서 즉시 투자까
[FETV=임종현 기자] 김성주 행장은 23일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공익 활동으로 금융권과 공공기관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행장은 청소년 보호와 불법 도박 예방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캠페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이번 참여는 케이뱅크 최우형 행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김 행장은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부산은행이 진행 중인 청소년 금융교육을 확대해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금융 인식 제고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기업은행 장민영 행장을 지목하며 캠페인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조직 혁신과 재도약 의지를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본부 MG홀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관계자와 중앙회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경과보고와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직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김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53년의 역사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조직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어 임직원 간 목표 공유와 협업을 통한 실행력 강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NEW MG를 조직 혁신 방향으로 제시하고 내부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FETV=임종현 기자] 유류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카드 혜택을 비교해 실질적인 주유비 절감 효과를 노리는 소비자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3월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약 13% 상승해 리터당 1900원 수준까지 올랐다. 3월 둘째 주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전년 대비 각각 12%,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들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뱅크샐러드를 통해 발급 가능한 대표 주유 특화 카드로는 KB국민 굿데이카드, 우리카드 7CORE, 현대카드 O, 신한카드 Deep Oil, 삼성카드 taptap DRIVE, 삼성카드 iD STATION 등이 있다. 우리카드 7CORE는 주요 정유사 주유소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현대카드 O는 일반 주유뿐 아니라 LPG·전기차·수소차 충전소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KB국민 굿데이카드는 리터당 60원 할인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 할인 혜택도 포함됐다. 삼성카드 taptap DRIVE는 자동납부 실적에 따라 리터당 최대 15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삼성카드 iD STATI
[FETV=김선호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기업 MSD 및 힐레만연구소와 추진 중인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과 관련하여 IDT와 완제 위탁 개발 및 생산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IDT 인수 이후 이어져 온 전략적 결합이 글로벌 프로젝트의 성공 가속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계약은 국제기구 CEPI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지난 1월 약 3천만 달러 규모의 개발비 지원을 발표한 후 이뤄진 후속 절차다.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은 기존 제품의 제조공정 복잡성과 초저온 유통 부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다. 제조 수율을 높이고 열안정성을 개선해 공급 안정성과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에볼라 백신 원액을 자체 생산하고 IDT는 CDMO 전문성과 노하우, 최신 설비를 활용해 완제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한다. 자이르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 시 생존률이 50%에 불과한 고위험 감염병으로 최근 콩고민주공화국 등 일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재확산 사례가 보고되며 국제사회가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빠른 대응이 어려워 여성, 어린이, 취약계층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어 백신의
[FETV=임종현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음성이나 텍스트 대화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AI금융비서’ 서비스를 선보였다.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금융 기능을 도입한 것은 저축은행 업권에서 처음이다. AI금융비서는 자연어 이해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말이나 글로 요청하면 필요한 금융 업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모바일 앱 웰컴디지털뱅크(웰뱅)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예를 들어 “엄마한테 10만 원 보내줘” 또는 “어제 입금 내역 보여줘”와 같이 요청하면 AI가 내용을 인식해 이체나 거래내역 조회 등을 안내한다. 별도의 메뉴 탐색 없이 음성이나 텍스트만으로 주요 뱅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구조다. 주요 기능으로는 AI 이체와 계좌정보 조회, 거래내역 조회, 메뉴 이동 등이 제공된다. AI 이체는 최근 이체 대상 이름이나 계좌 별명만으로 송금을 진행할 수 있으며 웰컴저축은행 계좌뿐 아니라 오픈뱅킹으로 등록된 타행 계좌도 출금 계좌로 설정할 수 있다. 보안 절차도 적용됐다. AI가 자동으로 거래를 실행하지 않고 고객이 최종 정보를 확인한 뒤 이체가 진행되도록 설계됐다. 이체 한도는 하루 최대 1000만원이며 300만원 초과 시 추가 인증 절차가 적용
[FETV=임종현 기자] 온투금융 플랫폼 크플이 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투자 상품을 선보인다. 단순 수익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투자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팝업투자 방식이다. 팝업투자는 브랜드가 투자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동시에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투자자는 금융 수익과 함께 브랜드 체험을 제공받는 구조로 설계됐다. 기존 온투금융 상품이 금리 중심이었다면 소비 경험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첫 협업 대상은 성수동 샤퀴테리 전문점 세스크멘슬이다. 유럽식 샤퀴테리를 기반으로 한 미식 브랜드로 체험형 콘텐츠와 브랜드 스토리를 결합한 투자 상품으로 구성됐다. 상품은 오는 4월1일 오픈되며 연 1% 수익과 함께 투자 금액별 리워드가 제공된다. ▲50만원 투자 시 프리미엄 다이닝 2인 세트 ▲80만원 투자 시 샤퀴테리 패키지 ▲100만원 투자 시 소시지 제조 체험이 포함된 투어 ▲180만원 투자 시 2인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투자 알림 신청은 크플 앱에서 가능하다. 신청 시 오픈 하루 전 안내와 함께 투자 시작 직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크플은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체험형 투자 상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백건우 PFCT
[FETV=이건우 기자] 시몬스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하며 7년째 나눔을 이어갔다. 누적 기부금은 21억 원으로 소아 중증질환 환아 치료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시몬스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안정호 시몬스 대표의 3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시작된 후원 활동의 연장선으로 누적 기부금은 21억 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230여 명이 치료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부는 단순한 치료비 지원을 넘어 소아청소년 의료 체계 구축에도 활용됐다. 삼성서울병원이 추진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과 통합케어 서비스 정착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몬스에 따르면 기부는 지난 2023년 삼성서울병원이 첫발을 내디딘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이 빠르게 정착하는 데 기여했다. 시몬스는 해당 사업이 국내 주요 소아청소년과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중증 질환을 겪는 환아 본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증 조절을 통한 환아의 삶의 질 개선 ▲환아 및 가족의 심리적·사회적 지원 ▲환아의 신체적·정서적 적응 지원
[FETV=권현원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기 경영 핵심전략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와 AX 본격화, 그룹 시너지 강화 등을 제시했다. 임 회장은 이날 실시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되며 연임이 확정됐다. 23일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이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되며 2기 경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에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의 79.39%가 참석한 가운데 참여 주주의 99.3% 찬성으로 임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이와 함께 류정혜, 정용건 등 신임 사외이사 안건, 3연임시 주총 특별결의 정관 개정 안건을 비롯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기말 주당배당금은 760원(비과세)으로 확정됐다. 임 회장은 이날 그룹 임직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2기 경영의 핵심전략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 △AX(AI 전환) 본격화 △그룹 시너지 강화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우리금융의 차별화된 성장 전략으로 삼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첨단전략산업 등 국가 미래성장동력 기업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금융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조성과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상반기 150여명 규모 신입행원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에서 신한은행은 지역 우수인재 적극 발굴로 현장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채용은 ▲개인·기업금융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나라사랑 전역장교 특별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사무인력 특별채용 ▲회계사 2차 합격자 특별채용 등 다양한 전형으로 진행되며, 총 150여명 규모로 선발한다. 특히 개인·기업금융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에서는 정원의 2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의 우수 인재를 적극 발굴해 고객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밀착형 금융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과 은행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채용 서류 접수는 이달 23일부터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편집자 주] 1926년 창립된 유한양행이 2026년 100주년을 맞았다.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의 ‘애국애족’ 정신에서 출발한 유한양행은 전문경영인 체제, 사회 환원 경영, 그리고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전환까지 국내 제약 산업의 성장 과정 속에서 주요 변화를 함께 겪어 왔다. 이에 FETV는 유한양행의 100년을 관통하는 흐름을 짚어보고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자 한다. [FETV=이건우 기자] 유한양행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은 특정 시점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약 20년 이상에 걸친 조직 구조 변화가 누적되며 구축된 결과로 분석된다. 생산과 영업 중심 구조에서 출발한 조직은 기능 분리와 통합을 거치며 현재의 연구개발 체계를 갖춰 왔다. 유한양행의 2000년대 초반 조직을 보면 연구개발 기능은 존재했지만 하나의 체계로 통합된 구조는 아니었다. 2003년 조직도 기준으로 중앙연구소가 별도로 운영됐지만 개발 기능은 ‘개발실’로 분리돼 있어 연구와 개발이 조직적으로 분리된 상태였다. 이 시기 연구 조직은 기능별로 세분화된 구조라기보다 조직 내 여러 역할이 분산돼 있는 형태에 가까웠다. 중앙연구소는 제품연구와 공정연구 등 기초 연구 기능을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AI 기반 신기술평가시스템 구축 완료에 따라 기술기업 지원에 앞장선다. 20일 IBK기업은행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신기술평가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기술평가시스템’은 재무제표 중심의 평가를 넘어 기술력·고용·R&D 투자 등 빅데이터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계량화하는 미래성장모형을 핵심 동력으로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은 재무 실적이 미흡하지만 성장 가능성은 높은 혁신 기술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 외부정보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해 기업의 기술경영 성과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특허·R&D성과 등 기업성장 DB를 구축해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과 컨설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시스템을 기술금융 심사뿐만 아니라 IBK벤처대출, IBK창공 기업 선발 등 혁신금융 분야에 활용해 중소기업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금융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우수 기술기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기술기업 지원을 확대해 생산적 금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FETV=이건우 기자] 영원무역그룹이 방글라데시에 조성한 한국수출가공공단(KEPZ)에서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전력 운영을 확대하며 친환경 생산기지 구축에 나섰다. 공단 전력의 상당 부분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구조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영원무역그룹은 방글라데시에 조성한 한국수출가공공단(KEPZ)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 기반의 전력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KEPZ는 43MWp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2025년 기준 공단 전체 사용 전력의 약 61%를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력으로 충당하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에는 태양광 발전 전력 중 잉여 전력을 방글라데시 국가전력망에 판매하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있다. 영원무역그룹은 2019년부터 태양광 설비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 글로벌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원무역그룹은 2030년까지 방글라데시를 비롯해 베트남, 인도, 우즈베키스탄, 엘살바도르 등 주요 생산기지에 100MWp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영원무역그룹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탄소 저감과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이 ‘왕좌의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원작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한 오픈월드 탐험과 직관적인 액션, 협동 중심 멀티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운 가운데 현장 시연에서는 원작 분위기를 살린 연출과 보스 레이드의 재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넷마블은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사옥에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아시아 출시 버전의 변화점을 소개했다. 발표를 맡은 문준기 넷마블네오 왕좌의게임 사업본부장은 “재작년 지스타 이후 약 1년 반 동안 게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서구권 이용자 반응을 반영해 아시아 버전에서는 단순한 개선이 아니라 게임 전반을 크게 바꿨다”고 말했다. 장현일 개발총괄PD는 “‘왕좌의 게임’ 세계를 직접 걷고 경험하는 즐거움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HBO와 협업해 드라마에 등장한 지역은 물론 설정으로만 존재하던 공간까지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4 후반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용자는 몰락한 북부 가
[FETV=이건우 기자] 메디톡스가 세계 최초 콜산 성분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를 출시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산 신약 타이틀과 임상 데이터를 앞세워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메디톡스는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주사제 ‘뉴비쥬’를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뉴비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40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제품으로 콜산(Cholic acid)을 주성분으로 한 지방개선주사제다. 기존 제품들이 데옥시콜산(DCA)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콜산을 적용해 부종과 멍 등 이상반응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와 유사한 pH로 설계해 통증을 낮추고 일부 화학부형제를 배제했다. 임상 3상에서는 국내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을 평가한 결과, 위약군 대비 1단계 이상 개선 비율이 88.6%로 나타났다. 메디톡스는 기존 톡신 및 필러 제품군과의 연계를 통해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병·의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OL 확보와 학술 활동을 병행하며 초기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골드앤에스가 주당 500원에서 2500원으로 주식병합을 단행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골드앤에스는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주식병합으로 발행주식 수는 2383만8240주에서 476만7648주로 줄어들 예정이다. 주식병합으로 5월12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매매러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골드앤에스는 이번 주식병합에 대해 공시를 통해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실제로 골드앤에스는 지난 20일 581원으로 마감하는 등 최근 주가가 동전주에 머물러있는 수준이다. 한편 골드앤에스는 지난달 25일 기업가치제고계획을 공시하기도 했다. 골드앤에스는 외형적으로 2026년부터 2028까지 매출액 300%,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내세웠다. 하지만 지난해 실적은 아쉬운 상황이다. 지난해 매출액 90억원으로 기록하며 전년 대비 6.0%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 5억원에서 19억원으로 284.5% 불어났다. 2024년까지만 해도 6132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당기순손실 1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FETV=김예진 기자]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소각을 진행한다. 23일 공시에 따르면 지란지교시큐리티 이사회는 기취득하여 보유 중인 보통주 4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일 종가 2770원을 기준으로 산출된 11억800만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4월3일이며, 소각 완료 후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850만1570주에서 810만1570주로 감소한다. 이번 소각은 상법에 근거하여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므로 자본금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014년 (주)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본부에서 분사 설립되어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중소벤처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메일 통합 보안 솔루션 '스팸스나이퍼', 문서중앙화 솔루션 '다큐원', 모바일 통합 솔루션 '모바일키퍼' 등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스팸스나이퍼는 국내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시장 점유율의 약 60%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에서도 2007년부터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회사는 최근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기술인 '새니톡스'를 통해 파일 기반 보안 위협 대응력을 강화하고
[FETV=심수진 기자] SNT다이내믹스가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수출사업 변속기조립체(3종) 물품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기타 판매·공급계약으로 분류되며 판매 및 공급 지역은 국내다. 이번 계약의 총 금액은 5104억8000만원 규모다. 이는 SNT다이내믹스의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6144억5329만원)과 비교했을 때 83.08%에 해당하는 수치다. 해당 계약금액은 영세율이 적용된 금액이다. 대금 지급은 세금계산서 발행일 기준 60일 이내에 어음을 발행하는 조건이며 계약금 및 선급금이 포함돼 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23일부터 시작돼 2028년 12월 3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SNT다이내믹스는 “방위산업의 보안 관계상 계약과 관련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기재를 생략”했다고 설명했다. 계약의 금액 및 기간 등은 사업 진행 과정에 따라 향후 변동될 수 있다. 한편, SNT다이내믹스는 운수장비사업과 기계사업으로 구분된다. 운수장비사업은 방위산업제품(방산용 변속기 및 총화포 등), 차량부품(변속기, 차축 등)으로 구분되며 기계사업은 공작기계 등으로 구분된다. 각 사업별 주요 거래
[FETV=김예진 기자] 대창단조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규모 자기주식 소각을 진행한다. 23일 대창단조 공시에 따르면, 이사회는 기취득한 자기주식 142만861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소각 전 보유했던 자기주식 총수(335만8290주)의 42.5%에 달한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57억4000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회사의 중장기적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소각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이기에 주식수만 줄어들 뿐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소각 완료 후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2857만2230주에서 2714만3620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대창단조는 1955년 창업해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중견기업으로, 굴삭기 및 불도저 등 중장비 하부주행체의 핵심 부품인 링크, 로라, 슈 등을 제조해 OEM 및 A/S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63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제조 분야의 링크슈아세이와 링크아세이 매출이 2063억원으로 전체의 59.6%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
[FETV=심수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딜리가 23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자율공시하며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 상승과 주주 환원 정책 강화에 나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딜리는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제시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주주가치 극대화 ▲핵심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공고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고도화 목표를 이행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계획 수립 내용에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과 합리적인 주주환원 정책 연계 ▲전사적 품질 경영(TQM) 고도화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전략적 R&D 투자를 통한 고부가가치 신사업 발굴 및 다변화가 있다. 한편, 딜리는 디지털 인쇄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잉크젯 원천 기술을 활용해 높은 품질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용 디지털 인쇄기 및 프린터를 개발, 제조하고 있다. 잉크젯 기술의 정밀함에 고객 중심의 소프트웨어 최적화 능력을 더해 전 세계 다양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인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딜리의 디지털 인쇄기는 친환경성과 고해상도 출력 능력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아날로그 인쇄 방식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특히 향후 고객
[FETV=박원일 기자] 구의역 초역세권에 들어선 청년 임대주택 ‘리마크빌 구의’가 입주를 시작한다. 1인 청년 가구와 신혼부부를 겨냥한 소형 주택과 공유시설을 결합한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서울 동북권 청년 주거 공급 사례로 주목된다. KT에스테이트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조성한 청년안심주택 ‘리마크빌 구의’의 입주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마크빌 구의는 지상 최고 22층 규모, 총 439가구로 조성된 기업형 임대주택이다. 단지는 마스턴투자운용 리츠를 통해 공급됐으며 KT에스테이트가 투자·개발을 맡고 운영은 KT리빙이 담당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19~39㎡ 규모의 1~1.5룸 형태로 구성됐다. 발코니 확장을 적용해 실사용 면적은 약 25~50㎡ 수준이며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과 롯데월드타워, 아차산 방향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구의역(지하철 2호선)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강남·잠실·성수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특징이다. 구의동 먹자골목 상권인 ‘미가로’와 연결되는 공공 보행통로도 함께 조성됐다. 공용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공유세탁실, 코워킹스페이스,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됐으며, 세대 내부에는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전자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북미 부동산 개발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동부 지역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정원주 회장이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해 현지 개발사와 정계 인사들을 만나 주거 개발과 복합개발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해 현지 개발사와 정·재계 인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번 일정에서 쿠슈너 컴퍼니(Kushner Companies), 톨 브러더스 시티 리빙(Toll Brothers City Living), 이제이엠이(EJME) 등 미국 주요 디벨로퍼 관계자들과 만나 뉴욕·뉴저지 지역 주거 개발사업 공동 투자 및 개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맨해튼 등지에서 신규 개발 프로젝트 협업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에이치마트(H-Mart), 인코코(Incoco) 등 한국계 기업들과도 만나 뉴욕·뉴저지 일대에서 추진 가능한 복합개발 사업과 공동 투자 기회를 검토했다. 이들 기업이 보유한 상권과 부지를 활용해 주거와 상업시설을 결합한 개발 프로젝트를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현지 정치권과의 접촉도 이어졌다. 정
[FETV=손영은 기자] 삼성중공업이 LNG 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 올해 수주 목표를 139억달러로 제시한 가운데 3월 기준 21%를 달성하며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7701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일 1척에 이어 LNG운반선 3척을 연이어 수주했다. 3척의 수주 금액은 1조1500억원이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4척이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6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14척이다. 누적 29억달러로 연간 수주 목표 139억달러의 21%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국제정세 변화 속에도 글로벌 선사들의 LNG운반선 발주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삼성중공업은 LNG 밸류체인 전 영역에 걸쳐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 선박, FLNG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선별 수주에 계속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FETV=김예진 기자] 환인제약이 2026년 매출액 2800억원 달성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23일 자율 공시했다. 이번 계획안에는 정신치료 약물 시장의 지위 공고화와 더불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방안이 포함됐다. 23일 공시에 따르면 환인제약은 CNS 영업망을 기반으로 고마진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경영 효율화를 추진한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대만과 중국 파트너십 계약 이행 및 신규 수출 실적 확대를 통해 해외 매출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 특히 2026년 내에 동물 의약품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관련 파이프라인의 임상을 개시한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주주 환원 지표도 함께 공개됐다. 환인제약의 2025년 사업연도 배당성향은 40.12%이며 이익배당금액은 55억4500만원이다. 이는 전전 사업연도(2024년) 이익배당금액인 45억8000만원 대비 21.07%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 기업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환인제약은 1978년 설립되어 199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중견기업이다. 전체 매출액의 80% 이상이 정신신경용제에서 발생하며 2024년 IMS 데이터 기준 국내 정신치료 약물 시장
[FETV=이건혁 기자]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의 배당 정책을 분기 배당에서 월 배당으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삼성액티브자산운용에 따르면 'KoAct 배당성장액티브 ETF'는 연초 이후 39.9%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3개월은 43.5%, 6개월 62.9%, 1년 111.5% 수준이다. 지난해 1월 2.5%의 특별배당을 실시하는 등 ETF 수익률이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경우 월배당 이외에 특별배당을 실시를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최근 주주환원 정책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만큼 배당 방식도 월배당으로 변경한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매월 0.5% 수준의 배당 지급이 목표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우부터 SK하이닉스·한국카본·코나아이·다우데이타·현대차 등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기업들을 담고 있다. 총보수는 연 0.5% 수준이다. 지성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이미 이익과 배당 성향이 높은 일반 고배당주와 달리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배당을 늘려갈 수 있는 배당 성장주에 주목해야 한다"며 "반도체 외에도 실적 가시성이 높은 산업체와 저평가된 소비재 섹터에서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주가 재평가 기회도 많을 것"이라
[FETV=김예진 기자]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매도 자금을 국내 시장으로 유도하기 위한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서비스를 23일 출시했다. 2025년 12월23일 기준 해외주식 보유자가 대상이며, 매도 시점에 따라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 감면받을 수 있다. ◇iM증권, RIA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iM증권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를 출시하고 5월31일까지 미국 주식 매도 고객을 대상으로 누적 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지급한다. 누적 매도액 500만원 이상부터 4500만원 이상까지 구간별로 2만원에서 1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 제공하며 생애 첫 거래 고객은 매도 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미국 주식 매도 후 원화 환전 시에는 9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적용한다.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매도·국내 재투자 지원 RIA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매도, 환전, 국내주식 및 ETF 투자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는 RIA 서비스를 시작했다. 4월30일까지 RIA 계좌에 입고된 해외주식을 매도하면 우대수수료와 90% 자동환전 수수료 우대를 제공한다. 선착순 1만명에게 개설 지원금 1만원을 지급하며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이전해온 고객에게는
[FETV=이건혁 기자] 하나증권이 일반환전 인가를 받으며 관련 영역에서 확장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3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재정경제부에서 일반환전 관련 업무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외국환거래규정'을 개정해 일정요건을 갖춘 증권사도 투자 목적 외 일반환전을 할 수 있게 됐다. 하나증권은 이번 인가를 통해 해외여행부터 유학·송금 등으로 환전을 원하는 개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투자 목적과 일반환전까지 외화자산 통합관리가 가능해져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하나증권은 일반환전 서비스에 하나머니 등 디지털 자산과 연계된 서비스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외화자산 관리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김정현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이번 일반환전 업무 인가로 손님들은 하나증권에서 다양한 환전 업무 수행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손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호르무즈 해협 봉쇄 문제의 탈출구가 보이지 않자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의 주가가 오르는 추세다. 다만 재생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한계도 명확한 만큼 조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3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최근 이란 전쟁으로 화석에너지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자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태양광·풍력 등은 송배전망을 통해 일정 거리를 이동할 수 있지만 원유가 중동에서 대륙을 넘나드는 수준과는 다르다. 이동성의 제약이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는 독립성이라는 특성으로 작용한다. 이같은 특징이 재생 에너지 관련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하나증권은 "투자자들이 배터리를 바라보는 시선도 친환경에서 안보로 전환돼야 한다"며 "재생에너지나 배터리 관련 투자의 당위가 2020년대 초반까지는 친환경에 담론에 있었다면 이제는 에너지 안보의 독립성,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력 수요 부족과 같은 패권·이익 논리에 기초하고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재생 에너지에도 한계가 존재한다. 호르무즈 해협과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지만 태양력과 풍력을 전기로 전환해주는 부품이나 소재 공급망은 중국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미국과 유럽에서도
[FETV=심수진 기자] 피에스텍이 23일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소각할 주식은 보통주 56만8500주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59억1240만원이다. 이번 소각 금액은 이사회 결의 전일인 3월 20일 KRX 종가(1만400원)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이번 소각은 회사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기취득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각 예정일은 4월 6일로 정해졌으나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피에스텍 측은 이번 주식 소각에 대해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규정에 근거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에스텍은 주요 원재료의 상당 부분을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있으며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성을 위해 단순 가공 및 도장 공정은 외주를 활용하고 있다. 정밀 가공 ·조립 등 핵심 기술 공정은 직접 수행해 품질과 생산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FETV=이건혁 기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고유가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3일 iM증권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에너지 전쟁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미국 경기 침체사이클과 고유가 현상 장기화가 상관관계가 있었던 만큼 고유가 현상이 장기화되면 글로벌 경제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4월초까지 전쟁이 이어질 경우 고유가 등 에너지 공급망 차질이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확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서의 군사작전에 대해 '점진적 축소'를 언급하는 동시에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저장 시설이 가득 차 걸프 국가들의 원유 생산이 중단되는 '탱크 탑(Tank Top)' 현실화도 임박하고 있다. iM증권은 "4월 초까지 이란 리스크,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소되지 못한다면 에너지 위기 및 주요 제품의 공급망 차질로 아시아, 유럽 등 비미국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iM증권은 ▲고유가 장기화 가능성과 에너지 등 각종 공급망 차질 현실화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국채 금리 발작 가시화 ▲글로벌 자금의 극
[FETV=이건우 기자] 청호나이스가 초소형 설계를 적용한 얼음정수기를 출시하며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크기를 줄이면서도 제빙 성능과 위생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청호나이스는 신제품 ‘The M’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가로 19.5cm의 소형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 구조를 최적화해 크기를 줄이면서도 제빙 성능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입장이다. 제빙 기능도 강화했다. 3단계 얼음 크기 설정 기능을 통해 사용 환경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며 하루 최대 772알 약 6.7kg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다. 얼음 저장 용량은 0.6kg이다. 사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전면 버튼과 터치 진동 기능을 적용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으며 온수는 45℃부터 100℃까지 단계별 조절이 가능하다. 냉수 역시 온도 조절 기능을 지원한다. 위생 관리 기능도 적용됐다. 전기분해 살균 시스템과 UV 케어 기능을 통해 물이 닿는 주요 부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차별화 콘셉트를 강조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제품 설계 전반에서 차별화를 반영한 신제품”
[FETV=심수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23일 KIS자산평가와 공동 개발한 ‘스테이블코인 지수’를 발표했다. 가상자산 시장에도 주가지수처럼 시장 동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를 제시해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코인원은 기초 데이터와 지표 관련 정보, 시장 자문 등을 제공했으며 KIS자산평가는 이를 기반으로 지수를 기획·개발했다. 산출 대상은 코인원에서 거래 지원 중인 미국 달러(USD)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다. 종목 선정에는 ▲발행 구조·담보 방식·상환 매커니즘의 공개 여부 ▲연 1회 이상 감사보고서 제출 여부 등 총 6가지 기준이 적용된다. 지수는 매일 오후 4시 코인원 거래소 가격 데이터를 기준으로 산출되며 당일 오후 5시 KIS자산평가 홈페이지와 데이터 서비스 'KIS-Net'을 통해 공시된다. 코인원과 KIS자산평가는 이번 지수가 향후 ETF 등 가상자산 기반 금융상품의 기초 지수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인원 관계자는 “이번 스테이블코인 지수는 법인 투자 시장 개방과 디지털자산법 발의 등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적 정비가 가속화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며 “가상자산 시장의 공신력 있는 벤치마크로 자리 잡아 투자 판단에
[FETV=심수진 기자]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 추진으로 증권업계 내 자본 규모별 수익 구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PBR(주가순자산비율) 하위권인 중소형 증권사들은 대형사 중심의 발행어음과 IMA(종합투자계좌) 등 신규 수익 모델 진입이 어려워 자본 효율성 격차 해소에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권주 상당수가 장부가치에 미달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은 산업 특성상 시황 민감도가 높아 타 업권 대비 낮은 PBR이 고착화된 상태다. 다만 정부의 정책 추진으로 저평가 해소에 대한 제도적 요구가 커지는 상황이다. 우선주 제외 보통주 기준 PBR 하위 5개 종목은 ▲유진투자증권(0.43배) ▲현대차증권(0.44배) ▲유화증권(0.44배) ▲다올투자증권(0.45배) ▲LS네트웍스(0.47배)다. 최근 중소형 증권사들은 사업보고서 등을 통해 주주환원 지표를 공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025년 결산 배당성향을 전년(18.5%) 대비 7.1%p 상승한 25.6%로 확정했다. 주당 현금배당금은 2023년 60원, 2024년 100원에서 2025년 180원으로 증액됐다. 유진투자증권은 과거 평균 이상의 배당을 추진할 계획이나 향후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내달 15일까지 ACE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지난 18일 시작됐으며 기간 내 해당 ETF를 10주 이상 매수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당첨자 100명에게는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결과는 29일 ACE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E KRX금현물 ETF는 2021년 출시된 국내 최초 금 현물형 ETF로 KRX금현물 지수를 추종한다. 선물 월물교체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확정기여형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 계좌에서 자산의 70%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ACE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액은 4조8746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3조6614억원 대비 33.1% 증가한 수치다. 올해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3201억원으로 국내 상장 원자재 ETF 평균치인 746억원을 상회했다. 전체 자금 유입액은 8868억원으로 원자재 ETF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염정인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변동성 장세 속 포트폴리오 안정
[FETV=심수진 기자] KB자산운용은 23일 ‘RISE 미국AI테크 액티브 ETF’가 인공지능(AI) 산업 전반에 걸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견조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일 기준 해당 상품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8.92%, 3개월 수익률은 24.18%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21.79%로 집계됐으며 이는 동일 기간 미국 나스닥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6종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AI 산업의 성장 축이 기존 반도체 중심에서 인프라와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포트폴리오에 적극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RISE 미국AI테크 액티브 ETF’는 ▲메모리·스토리지 ▲전력·인프라 ▲광통신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종목을 구성하고 있다. 최근 주요 투자 종목은 루멘텀(9.77%), 시에나(9.57%), 샌디스크(8.92%), GE버노바(7.5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7.45%), 코히런트(7.26%), 버티브(6.88%), 블룸 에너지(5.48%), 엔비디아(5.42%) 등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미국AI테크 액티
[FETV=손영은 기자] HD현대가 용접용 휴머노이드의 실증과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 국내외 로봇 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실제 선박 건조작업에 용접 공정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을 단계적 적용할 계획이다. 23일 HD현대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로보틱스, 미국 페르소나 AI가 ‘조선소 특화 용접용 휴머노이드의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 체결한 ‘조선 용접용 휴머노이드 개발’ 업무협약의 후속 단계다. 지난해부터 개발 중인 시제품이 기술 유용성과 가능성 부분에서 합격점을 받으면서 후속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HD한국조선해양은 로봇용 용접 교육 기술을 개발한다. 조선소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선박 건조작업에 용접 공정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을 적용하고 실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HD현대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의 조선소 적용을 위한 시스템 통합을 총괄할 계획이다. 용접 품질 분석·제어 기술 개발과 현장 테스트 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페르소나 AI는 조선소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2족 보행 휴머노이드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중소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공공 지원 사업과 연계해 개발부터 퍼블리싱까지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우수 게임 발굴 및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서울 소재 중소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추진한다. 컴투스홀딩스는 퍼블리싱과 마케팅, 투자 연계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맡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 산하 기관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026 게임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AI 활용 게임 제작 지원 ▲게임 일반 제작 지원 ▲게임 마케팅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 도입을 지원하는 제작 지원 항목이 포함됐다. 선정 기업은 민간 파트너사와 연계해 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를 포함한 15개 민간 기업이 사업에 참여해 퍼블리싱과 투자, 마케팅 등 분야별 지원을 제공한다.
[FETV=이건우 기자] 하림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자원 보전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갔다. 임직원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 생태계 보호에 나섰다. 하림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북 익산 금마저수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일 금마 농촌테마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하림 임직원 40명이 참여했다. 지역 환경단체 ‘강살리기 익산네트워크’와 함께 저수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원앙 서식지 보호구역을 집중 정화했다. 금마저수지는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생태계 보전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하림은 2016년 ‘행복나눔 봉사단’ 출범 이후 매년 세계 물의 날에 맞춰 수자원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업장 인근 하천 정화와 수자원 절감 활동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하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이신형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아시아 최대 브레이크벌크(중량화물) 전시회인 ‘WBX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물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완성차 운송 중심의 해운 사업을 넘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23일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9~20일 열린 ‘월드 브레이크벌크 엑스포(World Breakbulk Expo∙WBX)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WBX는 2013년부터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브레이크벌크 관련 국제 전시회다. 해당 전시회는 글로벌 선사, 물류기업, 화주, 항만 운영사 등이 참가해 브레이크벌크 화물 운송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번 WBX 2026에는 전 세계 170여개 기업과 1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브레이크벌크 화물은 건설장비, 산업기계, 프로젝트 장비 등 컨테이너에 적재하기 어려운 대형 특수화물을 뜻하는 단어다. 해당 화물은 일반 컨테이너 운송보다는 넓은 선내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 운반선이나 벌크선을 활용한 해상 운송이 적합하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선과 벌크선 등 대
[FETV=이건우 기자] 롯데웰푸드가 ‘명가 찰떡파이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 흥행을 바탕으로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SNS를 중심으로 확산된 디저트 트렌드에 대응하며 제품군을 다각화하는 모습이다. 롯데웰푸드는 ‘명가 찰떡파이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의 흥행에 힘입어 관련 제품 라인업을 건과와 빙과를 포함한 총 6종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해당 제품은 SNS에서 자사 제품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더해 먹는 방식이 유행하면서 출시됐으며 선출시 물량이 일주일 만에 완판되며 추가 생산에 들어간 바 있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라인업 확대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롯데웰푸드는 오는 4월까지 신규 제품 5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건과 3종과 빙과 2종으로 구성된다. 건과 제품은 ‘두바이 스타일 쫀득 만쥬’, ‘크런키데빌 피스타치오맛’, ‘크런키 초코바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이며, 빙과 제품은 ‘크런키 모나카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 ‘크런키바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이다. 기존 ‘명가 찰떡파이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까지 포함해 빵,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형태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수출입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외환 관련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수출기업 국내 운전자금 외화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수출기업의 외화대출 운영 범위를 국내 운전자금까지 확대한 것으로, 대출 한도는 최근 1년간의 수출실적 범위 이내이다. 또 지난 3일부터 중동 리스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을 위해 외환금융 지원에도 나섰다. 지원 대상은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 및 협력사로, 수입 신용장 개설, 해외 송금 등 무역금융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영업현장에서 수출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금융 전문가인 SME 지점장과 수출입 전문 마케터들이 수출기업 대상 금융지원과 제도 안내에 나설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대한민국 산업 기반인 수출입기업들의 원활한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적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FP)에게 상을 수여하는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창원지역단 동창원지점 문명옥 명예전무와 인천지역단 주안지점 신윤순 총괄팀장이 최고상인 챔피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나채범 한화손보 사장(가운데)이 문 명예전무(왼쪽), 신 총괄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손해보험]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이 '치매안심 아카데미' 실시, 유언대용신탁 상품 리뉴얼 등의 진행으로 치매 단계별 솔루션 강화에 나선다. 23일 하나은행은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을지로·선릉역·서초동·영등포)에서 치매안심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내맘대로 신탁' 리뉴얼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 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한데 이어 지난 11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와 ‘시니어 맞춤 치매안심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치매안심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서 3월부터 실시하는 치매안심 아카데미는 ▲치매에 대한 정보와 예방을 위한 ‘돌봄’ ▲정서적 안정과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위안’ ▲자산보전과 이전 설계를 지원하는 ‘지킴’ 등 세 가지 주제로 치매 대비부터 자산 보호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로 발생되는 금융거래의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해 자신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하나은행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기존의 유언대용신탁 기반 상품인 ‘100세 신탁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주민센터에서 고령층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안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B손보는 이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을 소개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보험금 청구 방법과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령자들이 보이스피싱 대처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KB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유상용 이륜차 운전자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이륜차보험료를 5% 할인해주는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특약은 지난해 10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체결한 이륜차 배달종사자 보호 업무협약에 따라 개발됐다. 개인 소유 유상용 이륜차 운전자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는 산업안전포털 교육시스템에서 이륜차 교통안전교육을 2시간 이상 이수한 뒤 이수 확인서를 제출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스마트 안전운전(UBI) 할인 특약’(10%)과 ‘블랙박스 할인 특약’(1.1%)을 함께 적용하면 최대 15.4%까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륜차 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운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오스템파마가 기능성 구강관리 브랜드 ‘옥치’를 선보이며 약국 유통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를 시작으로 전문의약품에서부터 일반의약품, 의약외품까지 아우르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옥치 브랜드의 첫 제품은 미백 치약이다. 일상적인 양치 습관만으로도 지속적인 미백 관리가 가능하도록 기획했으며, 약국 전용 전략을 바탕으로 기능성 치약 시장에서 입지 확대를 노린다. 약국 현장에서도 전문적인 미백 관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이 약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오스템파마는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치아 미백은 치아 표면에 착색된 색소를 분해해 밝기를 개선하는 원리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과산화수소는 색소를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치아 미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해당 제품에는 미백 유효 성분인 과산화수소를 3.0% 함유했으며, 의약외품 치아 미백제 표준 제조 기준에서 허용된 최대 함량이다. SHMP(Sodium HexaMetaPhosphate) 성분도 함께 함유해 치아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색소의 재부착을 줄여 착색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오스템파마 관
[FETV=김선호 기자] 정관장의 갱년기 여성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2026년 제13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에서 갱년기케어 건강기능식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정관장은 이를 통해 화애락이 지닌 브랜드 신뢰도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공동 주최한 ‘구매안심지수(KPEI)’는 전국 9만5000여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구매 경험에 기반하여 브랜드 신뢰도와 안심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가격이나 인지도를 넘어 실제 소비자가 체감한 신뢰와 재구매 의향을 반영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화애락’은 정관장이 35년간 축적해 온 여성건강 연구를 토대로 탄생한 브랜드다. 정관장 측은 출시 이후 약 20년간 550만 고객의 선택을 받으며, 2025년에는 ‘성인 여성 건강기능식품 U&A 조사’에서 브랜드 상기도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품질 관리와 6년근 홍삼 중심의 과학적 연구 체계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왔다. 때문에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정관장 ‘화애락’의 대표 제품인 ‘화애락 진 토탈솔루션’은 갱년기 여성의 복합적인 건강 고민을 종합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으로, 정관장 6년근 홍삼과 ‘K
[FETV=김선호 기자] 패션업체인 더네이쳐홀딩스가 우선적으로 디자인 영역에 AI를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사적으로 AX(AI Transformation)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패션업 전반에 AI 활용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맞춰 상품 개발 과정에서부터 효율성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이달 16일부터 전 브랜드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AI 기반 디자인 어시스턴트 솔루션을 도입하고 패션 상품 개발 과정에 AI 활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기획부터 제품 검증, 마케팅 콘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패션 업무 전반에 AI 기반 업무 환경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과 상품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솔루션은 NC AI가 개발한 ‘Varco Art Fashion’과 Style AI사의 ‘Style AI’ 두 가지다. 해당 서비스는 디자인 생성과 3D 시뮬레이션, AI 모델 착장,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패션 산업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SaaS 기반 플랫폼으로,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빠르게 구현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품 개발 속도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패션 산업 특성상 디자인 영역에 AI를 우선
[편집자 주] 국내 주요 카드사들의 해외법인 실적이 담긴 사업보고서가 공개됐다. 사업보고서에는 각 카드사가 진출한 국가별 법인의 영업 현황과 수익 구조가 상세히 담겨 있다. 이에 FETV는 2025년 연간 카드사 해외법인의 실적 현황을 점검하고 국가별 성과와 과제를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의 해외법인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법인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유지한 가운데 베트남 법인이 실적 반등에 성공하며 핵심 수익처로 부상했다. 반면 미얀마 법인은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으로 영업이 제한되면서 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올해는 사업 정상화와 함께 흑자 전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같은 실적 개선은 해외사업 관리 기조 강화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외법인 성장 전략의 방향을 건전성 중심의 내실 강화로 설정했다.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핵심 사업 집중을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신한카드의 지난해 말 해외법인 순이익은 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31.5% 증가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베트남 법인이 주도했다. 2024년
[FETV=박원일 기자] 상장폐지 이후 1년이 지난 신세계건설이 외형 회복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악화와 재무 부담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부동산PF 여파와 공사비 회수 지연 등이 겹치며 적자 폭이 확대됐고 사업 구조 역시 그룹 계열 프로젝트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유동성 위기는 그룹 지원으로 넘겼지만 독자적인 수익구조 회복 여부가 향후 경영 정상화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876억원, 영업손실 1983억원, 당기순손실 296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 이상 늘며 외형은 확대됐지만 손실 규모는 오히려 커졌다. 특히 순손실은 창사 이후 최대치다. 이로써 신세계건설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가게 됐다. 2021년 384억원 흑자를 기록했던 회사는 이후 주택사업 부진과 건설경기 둔화의 영향을 받으며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됐다. 손실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는 공사비 채권 회수 지연과 미분양 사업장 관련 비용 증가가 꼽힌다. 지난해 대손충당금은 2462억원으로 전년(615억원) 대비 크게 늘었다. 일부 사업장의 공사비 회수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반
[편집자 주]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의 해외법인 실적이 담긴 사업보고서가 공개됐다. 사업보고서에는 각 은행들이 진출해 있는 국가들의 법인 현황이 상세히 담겼다. 이에 FETV는 2025년 연간 은행 해외법인의 실적 현황과 해외사업을 담당하는 조직 등에 대해 살펴봤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 해외법인 합산 실적이 일본법인 순이익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일본법인은 지난해 기준 베트남법인에 이어 신한은행 해외법인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두 번째로 높은 법인이다. 신한은행은 올해 일본 시장에서 대출 중심 자산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노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10개 해외법인 합산 순이익 5869억, 전년보다 2.6%↑ 신한은행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아메리카신한은행(미국) ▲유럽신한은행(독일) ▲신한캄보디아은행(캄보디아) ▲신한카자흐스탄은행(카자흐스탄) ▲캐나다신한은행(캐나다)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중국) ▲SBJ은행(일본) ▲신한베트남은행(베트남) ▲멕시코신한은행(멕시코)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인도네시아) 등 10개의 해외법인을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다. 이들 10개 해외법인의 지난해 연간
[편집자 주] 산업은 대형 기업이 이끌지만, 그 기반을 떠받치는 것은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 기업들이다. 게임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중소 게임사들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엠게임은 장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본업의 외형을 키우는 동시에 블록체인과 스마트팜, 이커머스, 헬스케어 등 비게임 분야로의 확장을 시도하며 사업 다각화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엠게임은 올해부터 AI와 블록체인·헬스케어를 핵심축으로 정비해 본격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국면에 들어간다. ◇블록체인 시작으로 스마트농업·이커머스 분야 확장 시도 엠게임의 사업 다각화 시도는 2018년 전후 본격화됐다. 우선 블록체인 분야에서는 초기 관련 전문기업과의 협업 방식을 택했다. 채굴 전문기업 코인숲, 거래소 운영사 페이또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데 이어 블록체인 사업 전담 자회사를 설립하고 자체 기술 개발에도 나섰다. 다만 현재는 블록체인 플랫폼 자체보다는 블록체인 게임 연구개발과 서비스 분야에 무게를 두고 게임 온보딩과 게임 연계형 서비스 중심으로 방향을 조정한 상
[편집자 주] 코스피가 5000선을 넘어서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1·2차 상법 개정이 주주권 보호 강화 신호를 주며 지배구조 개선 논의를 촉진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FETV는 앞선 상법 개정의 효과와 쟁점을 짚고 이어질 3차 상법 개정 논의가 기업과 자본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짚어보고자 한다. [FETV=이건혁 기자]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자사주 소각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3차 상법 개정으로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가 제도화된 데다 정부도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기업들이 선제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22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 13일까지 유가증권시장의 주식 소각 예정금액은 28조3000억원이다. 19일까지 추가적으로 공시한 내용까지 포함하면 규모는 28조4000억원 수준까지 늘어난다. 이는 지난해 연간 소각 규모인 30조원의 94.7%다. 2024년 연간 규모가 12조2000억원에 그쳤던 점을 감안하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관련 공시도 크게 늘었다. 올해 1월부터 이달 19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나온 주식소각결정 공시는 총 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이 올해 성과급을 받지 못한 임직원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 27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지급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오는 4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재직 임직원 3442명에게 자사주 89만4000주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에 지급하는 주식은 자사주를 활용한 임직원 보상 결정 이후 첫 지급분으로, 지난 19일 종가 3만300원 기준 총 271억원 규모다. 자사주는 지급 기간 내 임직원 개인별 증권계좌로 입고된다. 이를 위해 현대해상은 지난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총 1098만5500주(12.29%) 중 268만2000주(3%)를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보유하고, 나머지 830만3500주(9.29%)는 ‘상법’ 개정안에 따라 소각하는 내용의 자사주 보유·처분 계획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자사주 지급은 지난해 경영실적 악화에 따라 올해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지 못한 데 따른 격려 차원의 보상이다. 성과급 미지급으로 실망한 임직원들의 사기를 자사주 지급으로 진작시키겠다는 것이다. 현대해상의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5611억원으로 전년 1조307억원에 비해 4696억원(45.6%)
[편집자 주] 차바이오텍이 오너 3세인 차원태 부회장을 대표로 선임하며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2008년 말 차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바이오 기업으로의 사업구조 전환이 이뤄졌고 이제 체질개선을 이끌어나갈 핵심 계열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FETV는 차바이오텍의 현주소와 향후 이뤄나갈 청사진을 살펴보고자 한다. [FETV=김선호 기자] 차바이오텍 대표에 오른 오너 3세 차원태 부회장이 내세우고 있는 전략은 파이프라인인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연구개발(R&D), 위탁개발생산(CDMO),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로 요약된다. 그중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은 인수합병(M&A)을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이로써 발생하는 수익은 중장기적인 투자를 요구하는 R&D와 CDMO 경쟁력 강화에 활용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차바이오텍은 자회사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와 차백신연구소를 매각하고 대신해 차AI헬스케어와 카카오헬스케어를 인수했다. 차AI헬스케어(옛 제이준코스메틱)와 카카오헬스케어가 적자경영을 이어가고 있지만 차그룹이 보유한 의료서비스와 시너지로 실적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차A
[FETV=김예진 기자]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1450만명 돌파로 시장 외형은 커졌으나 증권업계 내부의 구조적 불균형은 지속되는 양상이다. 비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대형사와 브로커리지 의존도가 높은 중소형사 간의 격차가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예탁결제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상장법인 2727사의 주식 소유자는 약 1456만명(중복소유 제외)으로 전년 대비 33만명(2.3%) 증가했다. 개인 소유자 비중은 99.1%에 달하며 1인당 평균 8066주를 보유했다. 유가증권시장 소유자는 1261만명, 코스닥은 855만명(전년비 5.7%↑)으로 코스닥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증권사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일부 증권사는 최근 6개월간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를 일정 기간 전액 면제하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 심화는 낮아진 수수료 환경 속에서 브로커리지 수익성 압박과 맞물려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러한 경쟁이 고객 유치나 시장점유율 확대에 실질적으로 유효한지에 대해서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증권사들이 동시에 수수료 이벤트를 실
[FETV=장기영 기자] 삼성 보험계열사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Value-up)를 위해 나란히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중장기 주주환원율 50%를 목표로 요양사업, 해외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삼성화재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밸류업 계획을 각각 공시했다. 삼성생명은 보험을 넘어 고객의 평생 리스크, 건강, 자산을 관리하는 ‘라이프케어 복합금융 플랫폼’ 도약을 목표로 내걸었다. 삼성생명은 보험 본업과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요양사업, 헬스케어사업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해외 자산운용사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8월 요양사업 자회사 삼성노블라이프 설립 이후 4225억원 규모의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삼성노블카운티 토지 및 건물을 현물 출자했다. 삼성노블라이프는 일단 삼성노블카운티 운영에 집중하면서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국내 시장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해외사업 확대를 통한 미래 수익원 확보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3대 미래 성장동력으로 ▲해
[FETV=장기영 기자] 대형 화재로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안전공업이 최대 785억원을 보장하는 화재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안전공업의 ‘2024년 감사보고서’를 보면 안전공업은 2024년 12월 말 기준 D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2개 손해보험사의 화재보험에 가입했다. 가입금액은 DB손보 685억원, 롯데손보 100억원 등 총 785억원이다. 다만, 롯데손보의 경우 화재가 발생한 공장이 아닌 다른 공장 관련 화재보험 계약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에 따른 실제 보험금 지급액은 향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안전공업은 화재보험 외에도 가스사고에 따른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배상책임보험, 종업원을 위한 산재보험 등에 가입했다. 한편 지난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에 위치한 안전공업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직원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치는 등 총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953년 설립된 안전공업은 2024년 기준 연간 매출액 1351억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다.
[FETV=이건우 기자] 롯데웰푸드가 ‘명가 찰떡파이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 흥행을 바탕으로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SNS를 중심으로 확산된 디저트 트렌드에 대응하며 제품군을 다각화하는 모습이다. 롯데웰푸드는 ‘명가 찰떡파이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의 흥행에 힘입어 관련 제품 라인업을 건과와 빙과를 포함한 총 6종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해당 제품은 SNS에서 자사 제품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더해 먹는 방식이 유행하면서 출시됐으며 선출시 물량이 일주일 만에 완판되며 추가 생산에 들어간 바 있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라인업 확대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롯데웰푸드는 오는 4월까지 신규 제품 5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건과 3종과 빙과 2종으로 구성된다. 건과 제품은 ‘두바이 스타일 쫀득 만쥬’, ‘크런키데빌 피스타치오맛’, ‘크런키 초코바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이며, 빙과 제품은 ‘크런키 모나카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 ‘크런키바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이다. 기존 ‘명가 찰떡파이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까지 포함해 빵,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형태
[FETV=김선호 기자] 정관장의 갱년기 여성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2026년 제13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에서 갱년기케어 건강기능식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정관장은 이를 통해 화애락이 지닌 브랜드 신뢰도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공동 주최한 ‘구매안심지수(KPEI)’는 전국 9만5000여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구매 경험에 기반하여 브랜드 신뢰도와 안심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가격이나 인지도를 넘어 실제 소비자가 체감한 신뢰와 재구매 의향을 반영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화애락’은 정관장이 35년간 축적해 온 여성건강 연구를 토대로 탄생한 브랜드다. 정관장 측은 출시 이후 약 20년간 550만 고객의 선택을 받으며, 2025년에는 ‘성인 여성 건강기능식품 U&A 조사’에서 브랜드 상기도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품질 관리와 6년근 홍삼 중심의 과학적 연구 체계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왔다. 때문에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정관장 ‘화애락’의 대표 제품인 ‘화애락 진 토탈솔루션’은 갱년기 여성의 복합적인 건강 고민을 종합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으로, 정관장 6년근 홍삼과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