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비철금속 제련기업 영풍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책임광물 조달과 공급망 관리 체계를 인증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책임 있는 광물 조달 체계를 갖춘 기업으로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영풍은 주력 사업장인 석포제련소가 만드는 아연과 전기동 제련공정이 글로벌 책임광물 협의체인 RMI(책임광물 이니셔티브)의 핵심 프로그램 RMAP(책임광물 보증 프로세스) 인증을 획득해 적합 제련소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RMI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협의체인 RBA 산하에 있는 이니셔티브다. 전 세계 기업들이 환경 보호∙인권 존중∙윤리 준수∙노동 기준 준수 등 책임 있는 방식으로 광물을 조달하고 공급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MAP은 광물 채굴 과정에서 비윤리적 이슈가 없는지 제3자 독립 기관이 엄격히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권 침해∙노동 착취∙환경 파괴∙분쟁 지역 자금 유입 등을 확인한다. RMI의 운영 원칙과 기준에 따라 기업들의 책임광물, 분쟁광물 관련 국제 규제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대표 공급망 검증 체계로 평가된다. 이번 인증은 영풍에 있어 단순한 ESG 성과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설
[FETV=심수진 기자] 동서식품이 13일 당 함량을 줄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최근 건강 관리와 저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기획됐다. 동서식품은 지난해 출시한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피칸’ 2종에 이어 이번 저당 라인업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는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함량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양 면에서도 공을 들였다. 귀리(오트), 통보리, 슈퍼푸드로 알려진 렌틸콩을 구워 원물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쥐눈이콩과 백태 등 다양한 콩류를 더해 식감과 영양을 한층 강화했다. 제품 100g당 영양 성분을 살펴보면 삶은 달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11g과 바나나 3개 분량의 식이섬유 9g을 함유하고 있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동서식품 채정우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는 당 함량을 낮추고 엄선된 원료를 적용해 식단 관리에 민감한 분들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
[FETV=박원일 기자] 반도건설 고양 장항 건설현장이 정부 주관 안전교육 거점으로 지정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자체 위험성평가 체계와 디지털 기술 기반 현장 관리가 결합된 점이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반도건설은 고양 장항 주상복합 건설현장이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 교육 현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문건설업체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주요 현장 사례를 직접 참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고양 장항 현장은 30개 전문건설업체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2주 교육 과정 중 필수 코스로 포함됐다. 현장 책임자가 직접 위험성평가 사례를 시연하며 실무 중심 교육을 맡는다. 이 현장은 앞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259개 현장 중 건설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안전관리 체계를 인정받은 바 있다. 대규모 주상복합 공사 특성상 공정이 복합적으로 진행되는 환경에서도 체계적인 위험 관리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반도건설은 전 현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대회를 운영하고 우수 사례를
[FETV=이신형 기자] KCC실리콘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In-cosmetics global 2026)’에 참가한다. 올해 인도와 중국에 이어 유럽까지 주요 글로벌 코스메틱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인-코스메틱스(Incosmetics Global)에 참가한 KCC실리콘(KCC Beauty) 부스 전경 [사진 KCC실리콘]
[FETV=임종현 기자] 헥토파이낸셜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기업 서클과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며 결제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헥토파이낸셜은 서클의 제레미 알레어 최고경영자(CEO)와 오찬 회담을 갖고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헥토파이낸셜은 서클이 구축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CPN(Circle Payments Network)’에 국내 결제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CPN은 전 세계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을 연결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경 간 정산을 지원하는 결제 인프라로 USDC와 EURC 등을 활용한 자동화된 정산이 가능하다. 이 네트워크는 약 20~30개 주요 금융 인프라 사업자가 참여하는 구조로 글로벌 결제 생태계 내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헥토파이낸셜은 이를 기반으로 해외 송금과 B2B 결제 영역에서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헥토그룹 차원의 협업도 이어지고 있다. 헥토파이낸셜과 헥토이노베이션은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아크(Arc) 테스트넷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각각 결제와 지갑 분야에서 역할을 맡고 있다. 헥토파이낸셜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를 통해
[FETV=심수진 기자] 모두투어가 13일 비토즈, 링네트, 전북은행과 함께 추진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생태계 기술 검증(Po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 모두투어의 여행 상품에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을 연동해 실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PoC는 특히 방한 인바운드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들이 복잡한 환전 절차나 높은 중개 수수료 부담 없이 여행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크로스보더(Cross-border)’ 결제 모델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 모두투어의 상품 운영 역량과 전북은행의 외국인 특화 금융 경쟁력, 그리고 링네트와 비토즈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해 결제 인프라의 실효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기술적으로는 비토즈와 링네트가 공동 개발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반의 CPG(Crypto Payment Gateway) 솔루션을 활용해 타당성을 검증했다. 특히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즉시 환불 및 파트너사 정산 자동화를 구현해 기존 크로스보더 결제 시 발생하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정산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대폭 강화했다. 전북은행은 커스터디 지갑을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자금
[FETV=김예진 기자] 이오플로우가 5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3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증자는 인건비와 경비, 재료비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금 확보 차원에서 진행된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0만 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100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2500원으로 결정됐다. 이오플로우는 현재 거래정지 상태로 시가가 형성되어 있지 않아 외부평가기관인 이촌회계법인의 평가를 거쳤다. 이촌회계법인은 현금흐름할인모형(DCF)을 적용해 기준주가를 2763원으로 산출했으며 회사는 여기에 9.52%의 할인율을 적용해 최종 발행가액을 책정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권대우로,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과 투자자의 납입 능력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선정됐다. 배정된 주식은 관련 법규에 따라 양도 제한이 적용되어 발행 후 1년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전량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20일에 진행되며 주금 납입일은 익일인 21일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달 12일로 계획돼 있다. 이오플로우는 이번 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전액 인건비와 재료비 등 운영자금으로 투입해 경영 환경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연구·전문위원 선발에 나선다. 전문성과 역량이 탁월한 인재를 통해 AI, 전장, 냉각솔루션 등 미래준비 가속에 나서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최근 연구위원 15명, 전문위원 7명 등 22명을 2026년도 연구·전문위원으로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의 연구·전문위원은 LG전자가 R&D, 생산, 품질, 디자인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커리어 비전 제시와 핵심인재 육성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독립된 업무환경과 별도 처우를 받으며 각자 전문분야에 몰입해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 연구위원 선발은 차세대 AI데이터센터, AR-HUD 등 미래준비 차원에서 중점 육성중인 분야에 집중됐다. 이에 CTO부문 소자재료연구소 김정섭 연구위원과 VS사업본부 김동욱 연구위원 등이 연구위원으로 선정됐다. 또 특허, 상품기획, 디자인, 품질 등 직군에서 탁월한 전문 역량과 성과를 입증한 인재도 두루 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는 지난 2009년부터 직무 분야의 전문성, 성과와 보유 역량의 전략적 중요도 등을 감안해 매년 연구·전문위원을 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개발 직군은 연구위원으로
[FETV=심수진 기자] 쿠팡의 자체브랜드(PB) 자회사인 씨피엘비(CPLB)가 13일 중소 제조협력사들과 함께 그간의 동반성장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CPLB는 지난 7일 서울 광진구에서 제2회 ‘쿠팡 CPLB 2026 윈윈 어워즈(Win-Win Awards)’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과 경상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총 32개 중소협력사가 참석했다. 올해는 전남 담양의 농가 영농조합과 경기·충북 지역의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 제조업체 등 4개 신규 협력사가 새롭게 합류하며 참여 기업 규모가 확대됐다. CPLB는 그동안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디지털 유통·물류대전’에 협력사들과 동반 참가해 전용 전시 공간을 지원했으며 ‘상생 리더스 포럼’을 통해 AI 및 마케팅 전문가와의 논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CPLB 상생협의체’를 출범해 상품 기획부터 품질, 물류 전 과정에서 정기적인 소통 기반을 구축했다. 이러한 협력 구조는 실질적인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 CPLB에
[FETV=임종현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와 신용회복위원회가 불법사금융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불법사금융 피해자 구제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회의 현장 분석 역량과 신복위의 공공 지원체계를 결합해 피해자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2009년부터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과 거래내역 분석, 피해금액 산정 및 초과이자 반환 등을 수행해 왔다. 현재까지 약 4만9000건 이상의 거래를 분석해 72억원 규모의 피해금액 감면과 반환을 지원했다. 신복위는 올해 3월부터 불법사금융 피해자 원스톱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부터 금융감독원, 경찰청, 법률구조공단 등 관계기관 연계까지 피해 회복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구조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도 해당 연계기관에 포함됐다. 앞으로 협회는 피해금액 산정 등 전문 분석이 필요한 경우 지원을 맡고 원스톱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는 신복위로 연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채무조정, 고용·복지 연계, 소송 지원, 피해 사례 공유 등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보다 정교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 취약계층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NK금융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2026년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성금’ 전달식을 열고 부산·경남·울산지사에 총 1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부산 5000만원, 경남 4000만원, 울산 2000만원으로 각각 배분됐다. 이번 성금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그룹 계열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를 수행하는 법정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평상시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업,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BNK금융은 지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매년 희망나눔 성금 전달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약 20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BNK금융은 성금 전달과 함께 재난 대응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긴급재난 구호 봉사대는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등 현장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FETV=손영은 기자] 고려아연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등급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제련업 리스크에도 환경 분야에서 유해물질·폐기물 관리, 자연자본 관리 등 항목 점수가 상승해 눈길을 끈다. 13일 고려아연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MSCI의 ESG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 ESG 평가는 글로벌 주요 상장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핵심 지표로 활용하고 있으며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로 구성된다. 고려아연은 2년 연속 등급 상승을 기록했다. 2024년 ‘BB’ 등급에서 지난해 ‘BBB’ 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한 데 연이은 성과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모두 업계 평균 이상의 평가를 받아 전년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MSCI ESG 평가는 올해 한층 고도화된 평가방법론을 적용했다. MSCI는 최근 정량지표 평가 방식 세분화, ESG 리스크 관리 역량 중점 평가 등으로 평가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산업 내 상대평가와 데이터 분석을 강화하는 등 기준도 정교화했다. 평가 기준 강화 가운데 환
[FETV=이신형 기자] 넥센타이어가 모터스포츠 참여를 확대하며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강화에 나섰다. 실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넥센타이어는 2026년 모터스포츠 시즌을 맞아 국내 주요 대회에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넥센타이어는 오는 18일 개막하는 슈퍼레이스를 시작으로 현대 N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에서는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4연패에 도전한다는 설명이다. 넥센타이어는 2023년 이후 3년 연속 타이틀을 유지해왔다. 넥센타이어는 해당 클래스에 슬릭 타이어 ‘엔페라 SS01’과 웨트 타이어 ‘엔페라 SW01’을 공급한다. 현대 N 페스티벌에서도 전기차 레이스를 포함한 복수 클래스에 참여한다. ‘eN1 클래스’에 동일 타이어를 공급하며 제조사 챔피언을 목표로 한다. 넥센 N2, N3 클래스에는 ‘엔페라 SUR4G 모터스포츠 버전’을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모터스포츠를 연구개발 현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레이싱 환경에서 제품 성능을 검증하고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스피드웨이
[FETV=김예진 기자] KB증권이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개인형 IRP 및 연금저축 고객의 자산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연금 계좌를 활용한 투자 수요 확대에 맞춰 고객이 직접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상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계좌 개설 고객 모두를 포함한다. 순입금 실적에는 개인 납입금, 타사 이전 금액, ISA 만기 전환 금액이 인정되며, 특히 타사에서 이전된 금액은 실적을 2배로 계산해 반영한다. 요건 충족 시 신규 고객 혜택과 순입금 금액별 혜택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IRP 고객은 네이버페이, 배달의민족, 다이소 등 브랜드 쿠폰 중 본인의 선호에 맞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연금저축 고객에게는 순입금 구간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1986~2007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자산관리 성향을 파악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별도 운영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외식 상품권, 가전제품, 패션 플랫폼 상품권 등 세대 선호를 반영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KB증권 측은 밝혔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는 고객 관점의 선택형 혜
[FETV=심수진 기자] GC녹십자가 13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한국혈우재단,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혈우병 환아를 위한 소원 성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우병 환아들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세계혈우연맹은 혈우병 및 출혈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에 GC녹십자는 협력 기관들과 함께 18세 미만 혈우병 환아를 대상으로 사연을 접수하고 선정된 환아들의 소원을 실현해 줄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환아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덜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GC녹십자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환아 개개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혈우병 치료제 개발과 공급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와 가족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박진영 GC녹십자 SC본부장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환아들에게 작은 기쁨과 용기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희귀질환 대표기업으로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FETV=김예진 기자] IBK투자증권이 개인투자자의 국내주식 거래 장려를 위해 ‘투자도 가치도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국내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4월13일부터 6월11일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거래금액 구간에 따라 추첨을 통해 수수료 무료 쿠폰이 담긴 ‘쿠폰박스’, 국내주식 및 ETF로 구성된 ‘주식박스’, 최대 100만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이 포함된 ‘트래블박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세부 사항은 IBK투자증권 홈페이지나 MTS인 ‘IBKS 윙스’, 기업은행 앱 ‘아이원뱅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추가 혜택으로 이벤트 기간 내 ‘AI자산진단’ 서비스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 3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올리브영 5000원권이 제공된다. 해당 혜택은 주식 거래 실적에 따른 경품과 중복으로 수령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고객을 지원하고, 국내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확대와 투자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우주 기반 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 13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14일 상장 예정인 해당 상품은 비교지수인 ‘FnGuide 미국스페이스테크지수’ 대비 초과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는 액티브 ETF다. 해당 상품은 항공 및 방산 기업 위주의 기존 우주 산업 투자와 달리 재사용 발사체, AI 위성 데이터 분석, 우주 데이터센터 등 서비스 사업 중심의 민간 우주 기술 기업에 포트폴리오를 집중한다. 운용역의 리서치를 바탕으로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지수 리밸런싱 이전에 선제적으로 편입하기 위해 액티브 전략을 채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요 편입 예상 종목은 에코스타, 로켓 랩, 플래닛 랩스, AST 스페이스모바일 등 15종목이다. 올해 신규 상장한 위성 제조 기업 요크 스페이스 시스템즈와 MDA 스페이스 등도 포트폴리오에 포함될 전망이다. 펀드 운용은 서울대학교 물리학 박사 출신으로 글로벌 우주 기술 펀드 운용 경력을 가진 김현태 책임이 담당한다. 상장일인 1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신규 상장을 기념한 매수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ACE ETF 홈페이지를 통해 10주
[FETV=이건혁 기자] 한국은행이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한 규제 강화 필요성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최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등 신뢰도가 떨어졌던 만큼 한국은행의 이번 발언이 어떤 여파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2025 지급결제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가상자산거래소 업계에 대한 규제 강화 필요성을 시사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은행은 지난 2월6일 빗썸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빗썸은 고객에게 이벤트 당첨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원화가 아니라 비트코인으로 입력하며 62만 비트코인(60조원 상당)을 지급했다. 비트코인을 받은 일부 고객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하며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9800만원에서 8100만원까지 떨어졌다는 게 한국은행의 설명이다. 특히 한국은행은 이번 사태의 발생원인을 내부통제 장치의 부재로 꼽았다. 상급자 결재나 내부감시부서의 검토 없이 담당자가 비트코인을 지급할 수 있었던 것으로 구조적 취약성이 내재돼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해당 보고서를 통해 "현재 가상자산업계는 기존 제도권 금융회사에 비해 내부통제장치가 미흡하고 규제 강도가 났다"며 "따라서 다른
[FETV=김예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미래에셋 차이나데이 2026'을 개최했다. 13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25년 4월과 9월에 이어 3회차를 맞았으며, 중국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간의 투자 플랫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빅테크 기업인 알리바바가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첫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AI, 반도체, 자율주행 등 차세대 산업 분야의 9개 기업이 참여했다. 구체적인 참여 기업은 ▲알리바바 ▲샤오미 ▲BrainCo ▲MiniMax ▲Biren Technology ▲Creality ▲Insta360 ▲Momenta ▲XREAL 등이다. 국내 측에서는 국민연금, 한국투자공사(KIC)를 비롯해 주요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보험사 등 16개 기관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기관투자자의 대중 투자 정보 확보와 중국 본토 기업의 국내 IR 활동을 지원하는 채널 역할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올해 차이나데이는 알리바바의 한국 최초 기업설명회를 포함해 중국 혁신 산업을 대표하는 9개 상장사와 비상장사가 한자리에 모인 행사
[FETV=손영은 기자] 일본 경제인 단체가 SK케미칼의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솔루션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최근 일본 내 소재 재활용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소재에 대한 대안 모색 차원에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SK케미칼은 일본 경제인 단체 관서경제동우회가 울산 남구에 위치한 SK케미칼 울산 공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관서경제동우회는 관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협의체로 관서경제연합회, 오사카상공회의소와 함께 관서 지역 3대 경제단체로 꼽힌다. 파나소닉 홀딩스, 소니 그룹 등 600여개 주요 기업과 경영인 1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동우회 대상으로 순환 재활용 기술 소개와 생산 설비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재생 플라스틱 분야 기술과 트렌드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사라야, 자동차 부품사 도요타 모빌리티, 항공사 전일본공수 등 동우회 산하 순환경제위원회 소속 기업인 37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폐플라스틱을 다시 소재로 되돌리는 핵심 기술인 해중합 과정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생산 현장 투어를 통해 코폴리에스터 등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확인도 이뤄졌다. 최근 제
[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이 전력거래소와 협력해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사업화를 추진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 발전·송배전 인프라 경험을 기반으로 ‘전력망 운영 플랫폼’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행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3일 전력거래소와 EMS 기술 개발·실증 및 사업화,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사옥에서 진행됐다. EMS는 전력 생산·수요·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계통을 최적화하는 핵심 시스템으로, 전력망 운영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 수급 변동성이 커지는 환경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양측은 EMS 신규 응용기술 개발과 실증을 통해 실제 전력망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용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동시에 해외 시장 요구에 맞춘 표준화·인증 확보 등 수출 기반도 마련한다. 삼성물산은 그간 중동과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발전소, 에너지저장장치(ESS), 초고압 송전 등 전력 인프라 EPC 사업을 수행해왔다. 이 같은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과 네트워크를 EMS 사업과 연계해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업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데이터센터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AI 시대 핵심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단순 시공을 넘어 개발·투자까지 아우르는 사업 구조 전환이 핵심이다. 대우건설은 13일 데이터센터 사업 대응을 위한 ‘데이터센터 TFT’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수요 증가로 데이터센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데 따른 대응이다. 신설 조직은 설계, 시공, 전기·기계(MEP) 등 분야별 전문 인력 육성과 기술 확보를 담당한다. 동시에 국내외 시장 진입 전략 수립과 리스크 관리, 파트너십 구축을 병행해 사업 기반을 체계화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시공 중심에서 벗어나 투자·개발·운영·관리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디벨로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데이터센터 실적도 확보하고 있다. 40MW 규모의 강남 데이터센터를 준공했으며 전남 장성 파인데이터센터(최대 60MW)에는 출자자 겸 시공사로 참여 중이다. 특히 전남 장성·강진 일대에서는 총 500MW 규모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며, 대우건설은 설계·조달·시공뿐 아
[FETV=이건혁 기자] 큐캐피탈이 2030년까지 실적 목표, 주주환원 계획 등이 담긴 기업가치제고계획을 13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큐캐피탈은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큐캐피탈은 지난해 기준 당기순이익 24억원, AUM(펀드 운용 약정 총액) 1조4135억원을 기록했다. 큐캐피탈은 우선 당기순이익 목표를 2026년 50억원, 2028년 70억원, 2030년 90억원으로 설정했다.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배당 정책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큐캐피탈은 당기순이익 계획을 달성하면 40% 이상을 배당하거나 소각 전제로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명시했다. 한편 큐캐피탈은 지난해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거둬들이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33.2%, 당기순이익은 10.2% 늘어났다. 실적에 대해 큐캐피탈은 공시를 통해 "직전 사업년도 대비 영업비용 감소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FETV=임종현 기자] 우리금융이 청각장애 아동 지원 범위를 수술 이후 단계까지 확장하며 사후 관리에 힘을 싣고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루키(Look&Hear) 프로젝트 수혜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언어재활 강연과 교류 프로그램을 결합한 가족 간담회를 진행했다. 행사는 우리은행 본점 시너지홀과 우리1899 역사관에서 열렸으며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받은 아동과 가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수술 이후 필요한 정보 제공과 정서적 교류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소개, 역사관 탐방, 가족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전문가 강연도 함께 마련됐다. 이화여대 이영미 교수는 수술 이후 언어재활 방법을, 염은희 가족코칭연구소 대표는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형성을 주제로 부모 코칭을 진행했다. 우리금융은 인공와우 수술 이후 지속적인 언어재활과 가족 내 정서적 지지 형성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루키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시·청각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개안수술, 인공와우 수술, 언어재활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우리금융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연간
[FETV=이건혁 기자] 하이즈항공이 자산·자본 증대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즈항공은 경남 사천시·경남 진주시·부산광역시 등 5개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장부가액은 222억원 수준이다. 하이즈항공은 공시를 통해 이번 자산재평가 배경에 대해 "자산 및 자본 증대 효과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즈항공은 지난해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거두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4년까지만 해도 영업손실 22억원, 당기순손실 91억원 수준이었다. 실적개선에 대해 하이즈항공은 "인력 운영 효율화 및 원가구조 고도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FETV=임종현 기자] 수협이 매일의 소액 저축을 월 단위 자산 형성으로 이어주는 연계형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수협중앙회는 비대면 전용 상품인 ‘Sh모아링적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매일 소액을 저축하고 만기 이후 월 단위 적금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Sh모아링적금은 운용 방식에 따라 일적금과 월적금으로 나뉜다. 일적금은 하루 1만~3만원을 1개월간 저축하는 단기 상품이다. 출석체크를 통한 직접 이체 시 최대 3%, 자동이체 선택 시 최대 1.5%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기본금리를 포함하면 최고 연 6%(세전)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월적금은 매월 1만~100만원까지 1년간 납입하는 구조다. 일적금 만기 후 연계 가입 시 0.5%의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납입 횟수와 마케팅 동의 조건 등을 충족하면 최대 1%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연 4%(세전) 수준이다. 기본금리는 각 조합별로 차이가 있다. 이번 상품은 단순한 저축 기능을 넘어 고객이 일상 속에서 저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매일 소액 저축을 통해 성취감을 높이고, 이를 장기 자산 형성으로
[FETV=임종현 기자] KG이니시스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오프라인 결제에 텍스리펀드 기능을 결합하며 가맹점 지원에 나섰다. KG이니시스는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인 텍스리펀드 전문 기업 큐브리펀드와 협업해 오프라인 PG 가맹점을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부가가치세 환급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근 방한 관광 시장은 K-콘텐츠 확산과 함께 외국인 방문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소비액과 텍스리펀드 이용 규모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KG이니시스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가맹점이 보다 간편하게 외국인 고객을 유치하고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기존 결제 단말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맹점은 별도 장비 도입 없이 결제와 동시에 텍스리펀드 영수증을 즉시 출력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크게 높아진다. 도입 절차도 간소화했다. 텍스리펀드 제공을 위해 필요한 외국인 관광객 면세판매장 지정 신청을 큐브리펀드와 함께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가맹점주는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별도 절차를 진행할 필요 없이 서비스 도입 과정에서 자격 취득까지 함께 처리할 수 있다. 서비스 적용 대상은 의류·편집숍, 화장품,
[FETV=이건혁 기자]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결렬됐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협상 결렬을 두고 단기적 악재라는 평가를 내놓으면서도 큰 기대감이 없었던 만큼 과도한 실망에는 선을 긋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3일 iM증권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장기화 국면에 들어서면서 당분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양측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부터 이란의 핵보유 금지, 레바논 휴전 등을 두고 첨예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종전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분석된다. iM증권은 "현 시점에서 비관도 낙관도 하기 어려운 것이 분명하다"며 "(협상이 장기화된다면) 금융시장의 피로감 누적은 물론 고유가 장기화로 미국 경제의 성장률 하방 압력은 더 높아질 것"이라 내다봤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협상 결렬은 단기 악재"라면서도 "시장의 초점이 다시 경기와 실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표면적으로 충돌과 결렬이 반복되더라도 실제로는 출구를 열어두는 전략이 병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시장이 뉴스의 헤드라인에는 흔들려도 가격의 극단으로 바로 이동하지 않는 이유"라고 전했다. 이어 "국제유가 115달러 이상이 장기화되지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금융에 참여하며 해양금융 영역을 에너지 인프라로 확장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PF 금융 약정식에 지방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전남 신안 해역에 약 390MW 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로, 장기 전력판매 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정책금융과 민간자금이 결합된 ‘국민성장펀드 1호’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부산은행은 대주단으로 참여해 금융 지원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그간 선박금융을 중심으로 축적해온 해양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기존 해운·조선 중심에서 해상풍력 등 해양에너지 분야로 금융 지원 범위를 넓히게 됐다. 향후 발전소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일자리 창출과 연관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행은 해양금융을 핵심 특화 분야로 선박금융, RG, 항만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다올저축은행이 임직원 참여형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ESG 실천에 나섰다. 다올저축은행은 서울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4개 팀으로 나뉘어 산책로와 수변 공간의 생활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기업금융본부가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로, 단순한 사내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연계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직급 구분 없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다올저축은행은 임직원 참여 기반의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FETV=임종현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자체 선수 평가 플랫폼을 개편하며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웰컴저축은행은 2026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웰컴톱랭킹을 개편했다. 웰컴톱랭킹은 경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 톱랭킹 포인트를 통해 타자와 투수의 퍼포먼스를 평가하는 플랫폼이다. 플레이 단위 성과와 상황 중요도, 승리 기여도를 반영해 선수 가치를 정량화하는 방식이다. 이번 시즌에는 2022년 이후 중단됐던 ‘월간 MVP’도 재도입됐다. 톱랭킹 포인트 기준으로 매월 타자와 투수 1위를 선정해 금 1돈을 시상한다. 참여형 콘텐츠도 확대했다. 야구빙고는 이용자가 선택한 선수가 실제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면 빙고가 채워지는 방식의 게임형 콘텐츠다. 웰컴디지털뱅크 앱과 연계한 웰뱅워킹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용자의 월별 걸음 수를 기준으로 랭킹을 매기고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로, 스포츠 팬을 넘어 일반 이용자까지 참여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웰컴저축은행은 데이터 기반 평가 시스템과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해 스포츠를 일상 경험으로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FETV=손영은 기자]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전사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혁신으로 2028년까지 전사 생산성을 50%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지식재산권, 축적된 업력, 인재 등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자산과 AX가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면 경쟁의 판을 바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13일 김동명 사장은 전사 구성원들에게 보내는 CEO 메시지를 통해 “AX는 생존과 직결된 필수 과제”라며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강력한 AX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김 사장은 현재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두고 경쟁사들이 막대한 정책 지원과 대규모 인력을 투입하는 인해전술식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단순한 양적 경쟁으로 대응하는 것은 의미 있는 승산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AX를 통한 핵심 자산과 인재 중심으로 게임을 룰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특허 등 지식재산권, 30여년에 가까운 업력, 역량을 갖춘 인재 등을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자산으로 꼽았다. 해당 자산들이 AX와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면 경쟁의 판을 바꿀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사 목표를 '2028년까지 생산성 50% 개선'으로
[FETV=장기영 기자]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보험GA협회) 회장은 13일 “급변하는 보험 규제와 시장 환경 속에서 강력한 내부통제와 전문성만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유일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광화문 GA 인재개발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임직원과 보험설계사들이 최고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고도화된 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광화문 GA 인재개발센터는 보험GA협회의 올해 5대 핵심 사업 중 하나인 GA 교육 기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문을 열었다. 보험GA협회는 전문 교육 공간과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해 GA의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명사 특강과 최신 정보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 회장은 “인재개발센터는 단순히 물리적인 교육 공간을 넘어 GA업계가 신뢰받는 금융채널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이건우 기자] BGF리테일이 지구의 날을 맞아 도시 숲 조성 활동에 나섰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참여형 ESG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26 도시 숲 가꾸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획됐으며 임직원과 자녀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멸종위기 2급 야생식물인 가시오갈피 나무를 식재했다. 해당 식물은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 수가 감소한 종으로, 생태계 복원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와 함께 임직원 자녀와 함께 도토리 씨드 뱅크를 조성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환경 교육을 병행했다는 점에서 단순 봉사를 넘어 ESG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BGF리테일은 2019년부터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참여하는 도시 숲 조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약 700명 수준이다. 회사는 이러한 활동을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확대하고 있다. 생분해성 소재 도입, 무라벨 생수 확대, 점포 및 물류센터 에너지 절감 설비 도입 등 친환경 정책도 병
[FETV=이건우 기자] 유한양행이 희귀질환 고셔병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확보했다.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신경형 고셔병을 겨냥한 만큼 향후 글로벌 개발 전략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질환 치료제 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시 임상 비용 세액공제와 허가 수수료 면제, 최대 7년 시장 독점권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고셔병은 특정 효소 결핍으로 인해 체내 대사 이상이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이다. 간·비장 비대, 빈혈, 골격 이상 등 전신 증상을 유발한다. 업계에 따르면 특히 제3형 고셔병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는 형태로 현재까지 해당 증상에 대한 승인 치료제가 없어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영역으로 평가된다. YH35995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Glucosylceramide; GL1) 생성을 낮추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합성효소(GCS) 억제제로, 기질감소치료법(SRT)에 해당하는 경구용 저분자 화합물이다. 전임상 연구에서 BBB(혈액뇌장벽) 투과 특성을 기반으로 뇌 내 GL1 억제를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경향을 보여, 신경학적 증상에
[FETV=이건우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티셔츠 라인업을 강화한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협업 상품과 기본 제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모습이다. 이랜드월드는 스파오가 ‘스파오 티셔츠 페스타’를 지난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파오닷컴에서 오는 21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페스타는 다양한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를 중심으로 구성된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이다. 행사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 ‘가나디’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비롯해 베이직 티셔츠와 그래픽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인다. 전 연령층을 겨냥한 폭넓은 라인업이 특징이다. 오프라인 매장에는 고객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티셔츠 존’도 마련했다. 스파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 시즌 데일리웨어 수요를 공략하는 동시에 협업 상품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다양한 스타일의 티셔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캠페인”이라며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이 장애인 소상공인의 사업 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포용금융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KB캐피탈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소상공인 사업장 5곳을 선정해 맞춤형 환경 개선을 진행한다. 신체적 제약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지원 내용은 휠체어 이동 동선 확보와 경사로 설치 등 접근성 개선, IoT 조명과 누수 탐지 센서 도입, 노후 시설 교체를 통한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이다. 장애 유형에 맞춘 특화 설비도 함께 적용해 사업 운영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KB캐피탈은 지원 사업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과 협력해 온라인 모금도 병행한다. 6월까지 진행되는 모금 활동을 통해 장애인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사회적 참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졌다. KB캐피탈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 거주시설 한빛맹아원을 찾아 식당 내부 벽화 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향후에도 취약계층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는 “이번 지원이 장애인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충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냄과 동시에 사업장이 보다 더 활성화
[FETV=손영은 기자] HMM이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 ESG 경영에 대한 노력이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13일 HMM이 MSCI의 2026년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기업 가치평가를 위한 주요 지표를 제공한다. 1999년부터 시작된 MSCI의 ESG 평가는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기업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투자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HMM이 획득한 ‘AA’ 등급은 MSCI의 7개 ESG 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ESG 관련 위험과 기회를 선도적으로 관리하는 리더 그룹을 의미한다. 이는 글로벌 상장 선사 중 높은 수준에 달한다. HMM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이행실적이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보건 관리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2021년 MSCI 지수에 편입된 HMM은 당시 BB 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1단계 상승한 BBB 등
[FETV=임종현 기자] PFCT가 BC카드에 인공지능 기반 여신 리스크 관리 인프라를 공급하며 금융사의 데이터 기반 리스크 전략 고도화에 나섰다. PFCT는 AI 리스크 관리 솔루션 에어팩(AIRPACK)의 랩(Lab)을 기반으로 BC카드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했다. 해당 솔루션은 카드론, 가맹점론, 신용대출 등 주요 여신 상품별 리스크 전략을 주기적으로 검증하고 고도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구축으로 BC카드는 6개월 단위 최신 데이터를 반영해 리스크 전략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운영에 반영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상품별 환경 변화에 따른 전략 비교·검증이 가능해지면서 리스크 관리의 정교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전략 구조를 유지하면서 모델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돼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외부 모델 의존도를 줄이고 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스크 모델 개발·검증·운영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금융사의 AI 전환(AX)을 리스크 관리 영역까지 확장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PFCT는 향후 금융사별 데이터와 상품 특성에 맞춘 맞춤형
[FETV=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 9일 서울 광장동 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에게 상을 수여하는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장기보험 매출 39억원을 달성한 청주본부 주미숙 지점장이 3년만에 두 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중현 메리츠화재 사장(왼쪽)이 주 지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메리츠화재]
[FETV=임종현 기자] 하나은행이 모빌리티 플랫폼과 협업해 택시사업자 대상 금융 지원에 나섰다. 금융과 운행 데이터를 결합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사업 안정성 지원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하나은행은 티머니모빌리티와 ‘택시사업자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금융 인프라와 모빌리티 운영 역량을 결합해 택시사업자 대상 금융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택시사업자 전용 금융상품을 마련하고, 티머니모빌리티의 플랫폼 ‘택시투데이’와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플랫폼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데이터 기반 협력도 추진한다. 하나은행의 금융 데이터와 티머니모빌리티의 운행 데이터를 결합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금융교육 지원과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통해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모빌리티와 금융을 결합한 서비스 확장을 통해 플랫폼 기반 금융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가 러닝 플랫폼과 손잡고 운동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러닝 활동과 소비 혜택을 연결한 새로운 카드 상품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하나카드는 러닝 앱 ‘런데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하나카드 본사에서 양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런데이는 음성 코칭 기반 러닝 플랫폼으로 초보자도 쉽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최근 러닝 인구 확대와 함께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용이 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러닝 데이터를 활용한 제휴카드 출시를 추진한다. 이용자의 러닝 거리 등 운동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를 검토 중이다. 생활 소비 혜택도 함께 강화한다. 러닝 등 액티비티 활동을 즐기는 고객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일상 밀착형 업종 중심 혜택을 추가할 계획이다. 하나카드는 운동과 금융을 결합한 서비스 확장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그룹 계열사와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금융 서비스도 고도화할 방침이다.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가 메르세데스-벤츠와 협업한 프리미엄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선보이며 고가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차량 이용 혜택과 일상 소비 혜택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신한카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업해 ‘메르세데스-벤츠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상품은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아방가르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세 카드 모두 연간 기프트 서비스와 함께 이용금액 할인 또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상품권, 호텔 상품권, 마이신한포인트 등 다양한 선택형 혜택도 포함됐다. 상위 상품인 마누팍투어는 국내 최대 1.5%, 해외 최대 3% 할인 또는 마일리지 적립을 제공하며, 주유 리터당 최대 200원 할인과 전기차 충전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벤츠 전용 상품 결제 시 최대 50% 할인과 공항라운지 서비스도 포함됐다. 익스클루시브와 아방가르드 역시 할인율과 한도는 다르지만 주유·충전 할인, 생활 영역 할인, 공항라운지 이용 등 공통 혜택을 갖췄다. 쿠팡, 배달앱, 카카오T 등 일상 소비 영역 할인도 포함됐다. 카드 디자인은 벤츠 엠블럼을 반영한 프리미엄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일부 상품은 메탈 카드로 발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가 소상공인 대상 정책금융 사업에서 이용자 50만명을 돌파하며 시장 주도력을 이어가고 있다. NH농협카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업에서 카드업계 최초로 이용자 50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실적은 3월 말 기준으로 집계됐다. 앞서 NH농협카드는 지난해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사업에서도 7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역시 동일 사업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2년 연속 1위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해당 바우처 사업은 연 매출 1억400만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공과금과 4대 보험료, 차량 연료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최대 2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국 단위 영업망과 지역 기반 네트워크가 이용자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농협 채널을 활용한 접근성 확보가 영세 사업자의 참여를 끌어낸 요인으로 꼽힌 다. NH농협카드는 정책금융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에도 민생 지원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8~9일 대전예술의전당과 광주예술의전당에 우수고객 3000여명을 초청해 ‘2026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와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세현이 KBS교향악단과 협연했다.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콘서트에 참석한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가운데)이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FETV=이건우 기자]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가 유럽 주요 국가에서 입찰 수주와 처방 확대를 동시에 이끌며 시장 장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점유율이 90%를 넘어서며 출시 초기부터 빠른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셀트리온은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가 유럽 전역에서 입찰 성과와 처방 확대를 이어가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탈리아에서는 총 14개 주정부 단위 입찰 가운데 10개 지역에서 낙찰에 성공했다. 움브리아, 토스카나 등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제품 공급이 시작되며 시장 선점이 진행 중이다. 회사는 나머지 지역 입찰에서도 추가 성과를 통해 공급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영국에서는 국가보건서비스(NHS) 입찰에서 잉글랜드를 포함한 4개 행정구역을 모두 수주했다. 공식 입찰 이전부터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한 가운데 셀트리온은 본격 공급이 시작되면 처방 확대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입장이다. 독일에서도 초기 안착에 성공했다. 출시 1개월 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을 확보한 데 이어 공보험 등재 계약을 빠르게 마무리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북유럽에
[FETV=장기영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의 보험설계사 수가 3000명을 돌파해 초대형 GA가 됐다. 13일 토스인슈어런스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소속 설계사 수는 3000명 이상이다. 이에 따라 토스인슈어런스는 2022년 2월 대면영업을 시작한 이후 약 4년만에 초대형 GA가 됐다. 앞서 설계사 수는 2023년 10월 1000명, 2024년 9월 2000명을 돌파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영업지원 시스템 운영을 통해 설계사 조직을 육성해왔다. 실제 신입 설계사 교육 과정에는 월 150명 이상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설계사 증가는 신계약 증가로 이어져 지난 2023년 8만9073건에서 2024년 15만6321건, 2025년 22만1819건으로 늘었다. 신계약액은 2023년 125억원에서 2024년 248억원, 2025년 438억원으로 증가했다.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이사는 “설계사 3000명 달성은 단순한 규모의 확장이 아니라 고객 신뢰 중심의 영업구조가 시장에서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설계사가 고객들에게 최선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산업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혁신해 나가겠다”고
[FETV=임종현 기자] KG파이낸셜(구 KG모빌리언스)이 선정산 사업에 후발주자로 뛰어들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율과 유연한 보증 한도를 앞세워 기존 사업자와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7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파일럿 서비스 이용자 모집에 착수했다. 이달 20일 오픈 예정인 서비스는 쿠팡 등 주요 플랫폼 판매자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리오픈은 정식 출시 전 서비스 완성도를 점검하기 위한 단계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구조와 운영 프로세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파일럿 참여 판매자는 별도 절차 없이 정식 서비스로 전환된다. 선정산 서비스는 판매 이후 정산일까지 발생하는 자금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산 예정 금액을 기반으로 자금을 선지급하는 구조다. 파일럿 참여 판매자는 정산 예정 금액의 최대 95%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0.9~1.6% 수준으로 책정됐다. KG파이낸셜은 이를 통해 판매자의 정산 대기 부담을 줄이고 자금 운용 유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도 정산 예정 금액의 최대 90~95% 수준까지 선지급하는 구조가 일반화된 가운데 KG파이낸셜은 수수료 경쟁력을 앞세워 차별화에 나섰다.
[FETV=심수진 기자] 달바글로벌이 주력 제품의 판매 호조와 해외 시장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글로벌 시장의 성장세가 전반적인 실적을 견인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와 글로벌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목표 이익률을 달성하고 향후 3년간 배당성향을 25% 이상으로 유지하는 등 중장기 주주환원 계획을 수립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가속화되는 추세다. 일본 법인(DALBA JAPAN)을 통해 현지 수입 화장품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뷰티 디바이스와 비건 건강기능식품 등 신규 사업 부문을 확대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달바글로벌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5197억3500만원으로 2024년(3090억6300만원) 대비 68.2% 증가했다. 2023년(2008억200만원) 실적 대비 2년 만에 158% 성장률을 기록하며 외형을 키웠다. 수익성 지표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014억6900만원으로 2024
[편집자 주] 산업은 대형 기업이 이끌지만, 그 기반을 떠받치는 것은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 기업들이다. 게임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중소 게임사들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IP의 게임 안팎 사업 영역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관을 통합하는 ‘쿠키런 유니버스’, 장르와 플랫폼 다변화를 내세운 ‘비욘드 모바일’, 문화·비게임 영역 확장을 병행하며 단일 게임의 흥행을 넘어 IP 자체의 수명을 키워 게임사를 넘어 글로벌 IP 컴퍼니로의 확장을 바라보고 있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2025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쿠키런 IP를 글로벌 슈퍼 IP로 육성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글로벌 확장을 통해 라이브 게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게임과 IP 사업이 맞물리는 구조를 바탕으로 쿠키런의 사업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2026년에는 성장 키워드로 ‘확장’과 ‘진화’를 공식화하며 신작 개발과 IP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방향을 다시 강조했다. 조 대표가 제시한 2026년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8~9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38회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기 하남농협 엄기화 팀장이 개인부문 대상, 서울 남서울농협이 사무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가 엄 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
[FETV=박원일 기자] 건설경기 둔화 속에서도 BS한양이 수익성 중심 전략과 에너지 사업 확장을 앞세워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외형 확대보다 내실을 우선한 경영 기조가 원가 구조 개선과 신규 성장동력 확보로 이어지며 ‘체질 전환’ 성과를 수치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BS한양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1286억원, 영업이익 10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배 이상 급증했다. 순이익 역시 750억원대를 넘어서는 등 전반적인 이익 체력이 크게 강화됐다. 눈에 띄는 변화는 수익성 지표다. 매출원가율이 80% 초반대로 낮아지며 전년 대비 뚜렷한 개선을 보였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각각 9%, 6%대까지 상승했다. 원가 관리 강화와 채산성이 높은 사업장 중심의 공정 진행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평택 브레인시티, 인천 용현학익, 김포 풍무 등 수도권 핵심 자체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매출과 수익에 동시 기여했다. 기존 현장의 준공 효과에 더해 전사적으로 정착된 원가 관리 시스템이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했다. 수주 전략 역시 변화의 한 축이다. 무리한 외형 확대 대신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를 이어가며 지난해 약 2조
[FETV=이신형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종속기업 매각과 인력감축 등 고강도 구조개편을 병행한 결과 실적과 재무지표에서 체질 개선 효과가 가시화됐다. 중국 생산거점 정리와 비용구조 효율화 등이 이어지며 외형 축소에도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되는 흐름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은 2010년대 중후반부터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LCD 패널 가격이 장기간 하락하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이에 LG디스플레이 역시 2019년 이후 LCD 중심 사업을 축소·매각하고 해당 자금을 OLED 중심으로 재편하는 포트폴리오 전환을 지속해왔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지난해에는 구조조정이 보다 구체적인 형태로 실행됐다. 지난해 4월 중국 광저우 LCD 공장을 중국 TCL 자회사인 CSOT 매각하는 한편 일부 중국 생산·판매 법인을 연결 범위에서 제외하며 비핵심 자산 정리를 본격화했다. 이에 따라 중국을 비롯해 미국·일본·독일·베트남 등 주요 해외 종속기업 자산총액이 전반적으로 감소했고 글로벌 법인 구조 역시 축소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사업 구조 조정은 자산 구성 변화에서도 확인됐다. 자산총계는 2024년 32조8596억원에서 2025년 26조9167억원으로 감소
[FETV=김예진 기자] 키움증권이 해외주식 부문의 가파른 성장세를 앞세워 수익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국내 주식 중개 수익이 등락을 반복하며 완만한 흐름을 보이는 사이 외화증권 수수료 수익의 비중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만 해외주식 시장 내 경쟁이 격화되면서 브로커리지 부문의 점유율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키움증권의 외화증권 수수료 수익은 3205억원을 기록했다. 2089억원이었던 2024년에 비해 약 53.4% 증가한 수치로, 개인 투자자 점유율 바탕으로 한 해외주식 브로커리지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키움증권의 외화증권 수수료 수익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20년 745억원이었던 수익은 2021년 1539억원으로 2배 이상 급증했으며 2024년 2089억원, 2025년 3205억원까지 치솟았다. 5년 사이 수익 규모가 약 4.3배 급증하며 주식 부문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전체 주식 관련 수수료 수익(지분증권·외화증권 합산)은 2020년 4598억원에서 2021년 6391억원으로 급증했다가 2022년 3973억원으로 감소했으나 2025년 6932억원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2021년 대비 지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구본욱 사장을 비롯한 KB손보 임원과 부서장 100여명은 이날 헌장 낭독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을 다짐했다. 구 사장(왼쪽)이 임직원들과 함께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KB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주요 상장 보험사들이 올 들어 최고경영자(CEO)에게 현금 대신 주식 상여금을 잇따라 지급하고 있다. 특히 한화생명 각자대표이사 2명이 10년 후인 오는 2036년 받게 될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규모는 총 70억원에 달한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 3일 이석현 대표이사에게 자사주 1692주를 상여금으로 지급했다. 이는 지급 당일 종가 2만9900원 기준 5059만원 규모다. 현대해상은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정몽윤 회장, 정 회장의 장남인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 정경선 부사장에게도 각각 4910주, 1156주의 자사주를 상여금으로 지급했다. 같은 날 종가 기준 정 회장은 1억4680만원, 정 부사장은 3456만원 규모다. 자사주 상여금 지급 이후 보유 주식은 정 회장이 1967만2910주(23.08%), 정 부사장이 40만7756주(0.48%)다. 앞서 현대해상은 오는 5월 8일까지 재직 임직원 3442명에게 자사주 89만4000주를 지급하기로 한 바 있다. 자사주 지급은 지난해 경영실적 악화에 따라 올해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지 못한 데 따른 격려 차원의 보상이다. 이를 위해 현대해상은 지난
[편집자 주] 지난해 증시 호황과 함께 증권업계 실적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상위 15개 증권사의 영업이익 총합이 5년 전 수준을 넘어서는 등 회복세도 확인된다. 그러나 세부적으로는 초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실적이 집중되면서 증권사 간 격차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에 FETV는 초대형 증권사와의 경쟁에 직면한 증권사들의 사업 방향과 생존 전략을 살펴봤다. [FETV=이건혁 기자] 대신증권이 초대형 IB(기업금융) 진입을 목표로 IB 역량 강화와 자본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익성 개선과 주주환원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제시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회복이 더딘 리테일 부문은 WM(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로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2028년까지 초대형 IB로 지정받아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후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주주환원까지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2028년까지를 자본 확대 기간, 2030년까지를 이익 확대 기간으로 설정했다. 대신증권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IB 부문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기존 1부문·5담당·1본부 체계였던 IB 조직을 1총괄·3부문·3담당
[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이 강남 대치동 핵심 재건축 사업인 대치쌍용1차 시공권을 확보했다. 대치동 일대 정비사업의 출발점으로 평가되는 사업인 만큼 향후 인근 단지 수주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1일 열린 조합 총회에서 대치쌍용1차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로,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총 999가구 규모로 재탄생하며 공사비는 약 6892억원이다. 입지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다. 대현초·대명중·휘문중·휘문고 등 학군과 대치동 학원가 접근성이 뛰어나고, 양재천·탄천 등 녹지와 대형 상업·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르네아르 대치’를 제안했다. 49층 고층 스카이라인을 기반으로 곡선형 입면 디자인과 조망 특화 설계를 적용해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배치는 전 세대가 양재천·탄천·대모산 등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약 1만5000㎡ 규모 중앙광장을 확보했다. 커뮤니티는 세대당 약 13.2㎡ 수준으로 확대해 수영장, 골프시설, 다이닝 공간 등 복합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3개 층 규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핀란드 정부 및 현지 에너지 기업들과 협력 범위를 넓히며 북유럽 에너지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전에 이어 열에너지 기반 저탄소 솔루션까지 협력 분야를 확장하는 흐름이다. 현대건설은 1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핀란드 정부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차세대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핀란드 외교통상개발부 장관을 비롯해 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논의는 소형모듈원전(SMR)과 열에너지 저장, 히트펌프 등 저탄소 에너지 기술에 집중됐다. 특히 핀란드 기업들이 보유한 열에너지 솔루션과 현대건설의 플랜트 EPC 역량을 결합하는 협력 모델이 핵심이다. 핀란드는 203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전력뿐 아니라 산업·수송·열 부문까지 탈탄소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역난방용 SMR과 전력-열 변환 저장시스템 등 분산형 에너지 기술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역난방 특화 SMR은 낮은 온도·압력 조건에서 운전되는 구조로 도심 및 산업단지 적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히트펌프와 열저장 시스템 역시 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는 핵심 기술로 꼽힌다. 현대건설은 앞서 핀란드 신규 원
[FETV=심수진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12일 기안84 작가와 손잡고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이번 협업 팝업스토어는 지난 4월 10일 문을 열었으며 뉴발란스 직영 성수점과 롯데 타임빌라스 수원점 1층 센터홀 두 곳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성수점은 4월 한 달간 운영을 지속하며 롯데 타임빌라스 수원점은 오는 4월 16일까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기안84 작가의 감성이 담긴 의류와 용품, 신발 등 다채로운 협업 제품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구매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중 러닝화 ‘SC 트레이너’를 선착순으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안84의 친필 사인이 담긴 슈박스와 더불어 협업 슈레이스, 토트백이 제공된다. 특히 해당 고객들에게는 오는 4월 21일 여의도에서 기안84 작가와 함께 달리는 러닝 세션에 참여할 수 있는 추첨권이 증정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협업 모자 구매 시 협업 뱃지를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협업 토트백을 제공하는 등 구매 금액 및 품목에 따른 사은 행사도 병행된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FETV=심수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12일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내에 자사 외식 매장을 한데 모은 ‘현대그린푸드관’을 오픈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오는 13일 캐치테이블에 현대그린푸드관을 공식 오픈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입점하는 매장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별관의 h'450과 판교점 h'541을 포함한 ‘에이치 레스토랑’ 시리즈 7곳, 더현대 서울의 ‘로라스 블랑’, 이탈리안 프리미엄 그로서란트 ‘이탈리(EATALY)’ 3개 전 매장(판교·더현대 서울·중동점) 등이다. 또한 정호영 셰프와 협업해 운영 중인 샤브카덴 압구정본점과 소바카덴 중동점 등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외식 매장 총 18곳이 포함됐다. 입점을 기념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현대그린푸드는 13일부터 30일까지 캐치테이블 앱 내에서 ‘현대그린푸드 브랜드위크’를 열고 해당 기간 캐치테이블로 예약해 방문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20%를 할인해 준다. 다만, 이번 행사는 다른 할인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입점으로 그동안 네이버 예약이나 워크인(wal
[FETV=손영은 기자] 티웨이항공이 지역에서 출발하는 여행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나섰다. 12일 티웨이항공이 부산·대구·청주·제주·광주 출발 ‘우리 동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부산 ▲대구 ▲청주 ▲제주 ▲광주에서 출발하는 국내외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4일까지며 노선별로 상이하다. 티웨이항공은 지역 출발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지속적 노력 중이라는 설명이다.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공항 이용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항공권 예매 시 특별 할인 쿠폰이 다운 가능하며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결제 금액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 시 제공되는 웰컴 쿠폰팩을 비롯해 발권 수수료 면제, 특가 소식 알림 서비스, 회원 전용 할인 코드 제공 등 혜택을 운영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편리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이건우 기자] hy와 하이브가 합작해 설립한 미국법인 hyh가 '아리(ARIH)'라는 제품을 월마트에 출시한 가운데 BTS(방탄소년단)이 직접 브랜드명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자 하는 '아리' 브랜드에 K-푸드라는 마케팅에 이어 BTS '팬덤' 효과까지 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hyh가 미국 월마트를 통해 선보인 '아리'라는 제품 브랜드를 BTS가 직접 선택했다. 월마트 홈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현재 일부 제품이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 주문(프리오더) 형태로 판매를 게시했다. ‘아리’는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브랜드다. 기능성 음료를 중심으로 라면 등 K-푸드 간편식까지 함께 묶은 구성이다. 음료부터 식품까지 한 번에 보여주는 형태로 브랜드 하나로 여러 제품군을 동시에 전개하는 방식이다. 실제 공개된 제품군을 보면 기능성 음료와 에너지 드링크, 간편식 등이 함께 포함돼 있다. 각각의 제품을 따로 내세우기보다 ‘아리’라는 이름 아래 묶어 선보이는 구조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브랜드로 다양한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는 셈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이름이다. ‘아리’는 BTS 멤버들
[FETV=이건우 기자] 쿠팡이 지방 물류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 규모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비서울 지역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20~30대 고용이 증가하면서 지방에서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흐름이다. 쿠팡은 비서울 지역 물류센터의 20~30대 직원 수가 올해 3월 기준 1만7000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24년 9월 약 1만5000명 대비 2000명 이상 증가한 규모다. 쿠팡은 청년 고용 확대가 지방 물류센터 투자와 채용 정책이 맞물린 결과라는 입장이다. 쿠팡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약 3조원을 물류 인프라에 투자하며 광주, 대전, 대구, 경남 등 주요 거점에 물류센터를 확충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첨단물류센터 청년 인력은 1000명을 넘어섰고, 충청권 1160명, 경상권 1900명, 대구 840명 등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일부 물류센터에서는 전체 직원의 80% 이상이 2030 세대로 구성되는 등 청년 중심 인력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 광주5센터(84%), 대전1센터(85%), 김해1센터(84%) 등 다수 센터에서 청년 비중이 크게 상승했다. 지방 물류센터의 청년 비중은 약 50%로,
[FETV=손영은 기자] 에코프로가 캐나다 연방정부로부터 리튬 메탈 음극재 개발 자금을 지원받았다. 해당 소재는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으로 꼽혀 향후 미래 소재 개발과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2일 에코프로는 지난 8일(현지시간) 캐나다 천연자원부로부터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자회사 에코프로 리튬이 600만 캐나다 달러 규모의 연구개발(R&D)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캐나다 정부의 역내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에너지 혁신 프로그램(EIP)’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수산화리튬 생산과 공급을 담당해 왔다. 이번 캐나다 정부 지원금을 토대로 차세대 배터리용 리튬 메탈 음극 공정 실증 과제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로 꼽히는 리튬 메탈 음극재는 기존 음극재에 주로 사용되는 흑연 대비 에너지 밀도가 약 10배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지난해 3월 퀘벡주 정부 산하 전력 회사 하이드로퀘벡과 공동개발 협약(JDA)을 맺었다. 이후 리튬 메탈 음극 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번 실증 과제를 통해 오는 2027년 3월까지 리튬
[FETV=임종현 기자] 금융당국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이면서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 롯데카드에 이어 우리카드, 신한카드까지 연쇄 제재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롯데카드에 대한 제재 절차에 이어 우리카드 관련 사안도 신속히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다. 업계에서는 주요 카드사들이 잇따라 제재 대상에 오르면서 영향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2024년 가맹점주 약 7만5000명의 개인정보가 카드모집인에게 유출된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당시 성명과 전화번호, 카드 가입 여부 등이 당사자 동의 없이 마케팅에 활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안으로 우리카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13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으며 현재 금감원은 신용정보법 위반 여부를 중심으로 추가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 앞서 롯데카드도 해킹 사고로 고객정보가 유출된 건과 관련해 영업정지와 과징금이 포함된 제재안을 통보받은 상태다. 신한카드 역시 가맹점주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검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후속 제재 가능성이 제기된다. 각 사는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롯
[FETV=장기영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9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푸르메소셜팜에서 발달장애인 농부들과 함께 방울토마토를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배성완 사장을 비롯한 하나손보 임직원 25명은 이날 방울토마토를 수확한 뒤 선별과 포장 작업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배 사장(앞줄 오른쪽 첫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손해보험]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대중교통 이용 고객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추가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통비 지원과 함께 지역상권 이용 활성화도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 K-패스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비 추가 지원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고유가·고물가 상황에서 증가한 교통비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 동안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고객 가운데 매월 2만5000명씩 총 5만명을 추첨해 기존 K-패스 환급액의 30%를 추가로 제공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혜택도 포함됐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과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0명을 추첨해 결제 금액의 30%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1인당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교통비 절감과 함께 지역상권 소비를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결합한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FETV=임종현 기자] 우리카드가 스타트래블 우리카드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알림 이벤트 참여자가 10만명을 넘어서며 이에 대한 혜택을 확대했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과 커피 소비가 많은 고객층을 겨냥해 스타벅스 리워드 적립, 한정판 굿즈 제공, 해외 이용 캐시백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4월 한 달간 이벤트에 응모하고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로 1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별 250개를 제공한다. 별 1개를 600원 수준으로 환산하면 약 15만원 상당 혜택이다.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우리카드 이용 또는 탈회 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이다. 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굿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말까지 응모 후 3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사이렌 베이지 쿨링백’을 증정한다. 해외 이용 혜택도 포함됐다. 우리카드 트래블페이 또는 해외 스타벅스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동일 금액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해당 이벤트는 5월 말까지 진행된다. 한편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는 스타벅스 이용 금액에 따라 리워드 별을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국내에서는 이용금액 2만원당 별 1개를 한도 없이 적립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스타벅스를 포함한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한다. 역대급 무더위 예보와 2026년형 신제품 인기 등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에 위치한 에어컨 생산라인을 2월부터 풀가동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에는 한 달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AI 무풍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2026년형 에어컨 신제품은 스탠드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벽걸이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2종이다. 신제품에 새롭게 적용된 'AI·모션 바람'은 ▲사용자가 있는 공간으로 냉기를 바로 전달하는 'AI 직접' ▲사용자가 없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AI 간접' 등 AI 기반으로 동작하는 바람 2종과 ▲순환 ▲원거리 ▲무풍 ▲맥스(Max)등 일반 모션 바람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벽걸이형 신제품은 총 7가지 바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AI 쾌적' 모드 ▲'쾌적제습'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의 경우 디자인도 완전히 새로워졌다고 설명했다. 또 AI 음성비서 '빅스비'를 지원해 대화로 제품을 제어할 수 있으며 갤럭시 워치와
[FETV=심수진 기자] 동서식품이 13일 당 함량을 줄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최근 건강 관리와 저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기획됐다. 동서식품은 지난해 출시한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피칸’ 2종에 이어 이번 저당 라인업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는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함량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양 면에서도 공을 들였다. 귀리(오트), 통보리, 슈퍼푸드로 알려진 렌틸콩을 구워 원물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쥐눈이콩과 백태 등 다양한 콩류를 더해 식감과 영양을 한층 강화했다. 제품 100g당 영양 성분을 살펴보면 삶은 달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11g과 바나나 3개 분량의 식이섬유 9g을 함유하고 있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동서식품 채정우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는 당 함량을 낮추고 엄선된 원료를 적용해 식단 관리에 민감한 분들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
[FETV=심수진 기자] 모두투어가 13일 비토즈, 링네트, 전북은행과 함께 추진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생태계 기술 검증(Po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 모두투어의 여행 상품에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을 연동해 실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PoC는 특히 방한 인바운드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들이 복잡한 환전 절차나 높은 중개 수수료 부담 없이 여행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크로스보더(Cross-border)’ 결제 모델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 모두투어의 상품 운영 역량과 전북은행의 외국인 특화 금융 경쟁력, 그리고 링네트와 비토즈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해 결제 인프라의 실효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기술적으로는 비토즈와 링네트가 공동 개발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반의 CPG(Crypto Payment Gateway) 솔루션을 활용해 타당성을 검증했다. 특히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즉시 환불 및 파트너사 정산 자동화를 구현해 기존 크로스보더 결제 시 발생하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정산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대폭 강화했다. 전북은행은 커스터디 지갑을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