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은 지난 20일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불완전판매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영업환경 조성을 위한 내부통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내부통제 현장점검은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박장순 부행장이 충남영업부를 직접 방문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이행 여부와 운영 실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확인했다. 한 고령·장애인·임산부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체계와 응대 절차 마련 여부도 점검해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공익적 역할을 강조했다. 박장순 부행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영업점의 내부통제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항상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위원회 신설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소비자보호를 은행 경영 전반의 핵심 시스템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이사회 내 전문 소위원회 형태로 운영되며, 소비자보호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포함한 총 3인의 이사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반기 1회 정기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 시 수시로 개최해 소비자보호 관련 경영 전략과 정책을 직접 심의하고 의결하는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체계 구축 및 운영 기본방침 수립 ▲성과보상체계(KPI)에 대한 소비자보호 관점의 평가 ▲금융감독원 실태평가 및 검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관리 등을 통해 이사회 차원의 소비자보호 체계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신설을 통해 소비자보호를 은행의 최우선 경영 가치로 확립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 있는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일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교육방송공사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하나금융은 심리‧정신적 사유 등으로 학교를 떠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청년愛 YOUTH BRIDGE'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FKI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각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사회적 고립문제 해소에 적극 나서는 한편 청소년의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도와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사회공헌 프로젝트 '청년愛 YOUTH BRIDGE'는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특화교육을 운영하는 하나금융그룹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교육방송공사가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추진된다
[FETV=박원일 기자] 국토교통부가 고령자·청년 등 수요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특화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주거공간과 돌봄·일자리 시설 등을 결합한 공공임대주택을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주택’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특화주택은 임대주택에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맞춤형 시설과 주거서비스를 결합한 공공임대주택을 의미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주택도시기금의 출·융자 등 재정지원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청년특화주택 내 특화시설과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에 설치되는 육아친화 플랫폼 등 일부 시설에 대해 건설비 지원이 새롭게 도입된다. 공모 유형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고령자 복지주택 ▲청년특화주택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등 4가지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방자치단체 등 사업시행자가 지역 수요에 맞춰 입주자격과 선정 방식, 거주기간 등을 자율적으로 설계하는 방식이다. 출산 장려나 귀농·귀촌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정책과 연계할 수 있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미닫이 욕실문과 안전손잡이 등 편의시설을 갖춘 주택
[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설계를 위해 글로벌 건축설계사와 협업에 나섰다. 한강변 입지를 활용한 단지 배치와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반포 일대 주거벨트 확장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설계를 위해 글로벌 건축설계사 SMDP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최근 SMDP의 스캇 사버 대표 등 설계진과 함께 사업지를 방문해 입지 조건과 조망, 주변 환경 등을 점검하고 설계 방향을 논의했다. SMDP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건축 설계사로 도시 복합개발과 고급 주거시설 설계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국내에서는 래미안 원베일리와 나인원한남,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고급 주거단지 설계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신반포19차와 25차를 비롯해 한신진일아파트, 잠원CJ아파트 등 총 4개 단지를 통합해 추진하는 재건축 프로젝트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61-1번지 일대에 기존 400여 가구 규모 단지를 하나의 단지로 재편하는 방식이다. 삼성물산과 SMDP는 한강 인접 입지를 활용한 단지 배치와 조망 확보, 채광 등을 중심으로
[FETV=김선호 기자] BTS의 광화문 공연이 이뤄진 지난 21일 인근 편의점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수, 김밥, 건전지가 불티나게 판매된 가운데 광화문 광장 일대 주요 점포 매출이 지난 주 동요일(14일, 토요일) 최대 5배 이상 증가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2일 광화문 광장 일대 주요 점포 매출이 최대 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연의 직접 영향권에 위치한 광화문 인근 10개 점포 매출은 전주 대비 270.9% 증가했다. 특히 공연장과 가장 인접한 대로변 점포 3곳의 매출은 547.8% 급증했다. 공연 시작 3~4시간 전부터 많은 고객들이 점포를 찾았고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귀가 인파가 몰리면서 밤 시간대에 매출이 한 차례 더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매출 증가율을 살펴보면 생수 831.4%, 아이스드링크 813.4%, 가공유 508.4%, 커피 460.8%, 차음료 436.6%, 스포츠·이온음료 396.9%, 탄산음료 285.9%를 기록했다. 김밥 1380.4%, 샌드위치 1146.7%, 삼각김밥 884.3%, 빵 412.4% 매출이 증가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직전 동요일(3월 14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21일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 K-pop 공연에서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공연 전후 3시간(오후 7시~10시) 동안 해당 지역의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은 총 12.15TB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말 같은 시간대(5.87TB) 대비 약 2배 수준이다. 데이터 사용량을 기준으로 보면 약 243만장의 사진 전송 또는 약 4860시간 분량의 영상 스트리밍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용자 연령별로는 20대가 전체 데이터의 30%를 사용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30대(24%), 40대(22%), 50대 이상(18%), 10대(6%)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다운로드 비중이 54%로 높았고, 여성은 업로드 비중이 56%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 외국인 이용자 수는 직전 주말 대비 약 23% 증가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A-One(Access All-in-One)’을 적용했다. 해당 시스템은 5분 간격, 50m 단위로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과부하 위험이 발생할 경우 트래픽 분산과 자원 재배치를 수행하는
[FETV=손영은 기자] 영풍·MBK파트너스(MBK)는 고려아연 측이 제기한 의결권 대리행사 관련 의혹에 대해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실제로 주주권을 훼손하고 주주의 정당한 의사결정을 침해한 당사자는 고려아연과 최윤범 회장"이라고 주장했다. 22일 영풍·MBK는 고려아연이 주장하는 '회사 사칭', '사원증 도용', '주주 기망' 등은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밝혔다. 영풍·MBK가 선임한 의결권 자문기관과 대리인들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며 모든 권유 활동은 명확한 표시와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MBK·영풍 연합 대리인’ 표기와 ‘고려아연 주주총회’ 표시 역시 실무상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영풍·MBK는 "고려아연은 일부 확인되지 않은 제보를 들어 형사 고소를 반복하며 과도한 표현을 통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이는 정당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활동을 위축시키기 위한 압박 수단에 불과하며 자본시장 질서를 교란할 소지가 있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자본시장 전체의 건전한 의결권 행사 메커니즘을 위축시
[FETV=이신형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임직원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건강 관리 지원을 통해 조직 생산성과 근무환경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30명을 선발해 4월부터 약 6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식단과 운동, 건강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를 통해 임직원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유전자 검사와 결과 리포트 제공이 포함된다. 개인별 유전 특성과 관련한 49개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임상영양사의 1대1 맞춤 영양상담도 제공된다. 또 식사 이력과 생활 습관을 반영해 개인별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참가자는 건강 도시락 10식 또는 건강 보조식품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해 일상 속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앱 기반 건강 미션과 주간 이벤트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별도 보상을 제공해 참여를 유도한다는 설명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플래그십 매장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로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LG전자는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공간 경험을 강화해나간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LG전자 플래그십 D5’ 외벽에 벚꽃을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 파사드는 가로 20m, 세로 28m 규모로 구성됐다. 우주 공간 속 행성에 벚꽃나무가 등장하고 꽃잎이 흩날리는 장면을 연출한다. LG전자는 해당 콘텐츠를 4월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영 시간은 매일 오후6시부터 오후10시까지다.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야간 라이팅 퍼포먼스와 기술 체험존도 운영한다. 방문객이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LG전자는 이번 운영을 통해 플래그십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 플래그십 D5는 브랜드 비전과 기술을 집약한 오프라인 매장이다. 1층부터 5층까지 고객 맞이 공간과 제품 체험 공간,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해당 매장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모인 행사에서 AI 가전 기술력을 공개하며 B2B 접점 확대에 나섰다. AI 성능과 보안 경쟁력을 동시에 강조하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연례행사에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퀄컴이 후원했으며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와 주요 기업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AI, 당신에게 더 가까이’를 주제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삼성전자는 로봇청소기를 분해 전시해 핵심 부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퀄컴 ‘드래곤윙’ 칩셋과 보안칩을 중심으로 AI 기능과 보안 성능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2026년형 제품에는 드래곤윙 칩과 3D 듀얼 장애물 센서, 라이다 센서, 초음파 센서 등 5개 센서가 적용됐다. 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닥 환경을 구분하고 물걸레 사용 여부와 흡입력을 자동 조절한다. 삼성전자는 RGB 카메라와 적외선 LED를 통해 유색 액체와 투명 액체를 인식하고 회피하거나 집중 청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 170만 개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을 구축해 실내 환
[FETV=손영은 기자] 고려아연이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영풍·MBK파트너스(MBK) 측을 추가 고소했다. 22일 고려아연은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회사 측을 사칭해 주주들의 의결권 위임장을 수집한 정황이 있는 영풍·MBK 측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업체 직원 3인을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자본시장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들과 공모했을 가능성이 있는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요청했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해당 직원들은 의결권 위임 목적으로 주주들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고려아연' 명칭이 기재된 안내문을 남겼다. 또한 주주들과 통화·대면 시 고려아연 직원인 것처럼 행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는 실제 대면 과정에서 고려아연의 사원증을 착용하는 등 주주들이 오인하게 해 영풍·MBK 측을 지지하는 의결권 위임장에 서명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행법에 저촉되는 명백한 위법 행위라는 입장이다. 자본시장법상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시 중요사항의 기재·표시를 명확히 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에도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 위계는 행위자가 목적 달성을 위해 상대방의 오인과 착각을 일으켜
[FETV=이신형 기자] ㈜LS(이하 LS)가 지난해 LS일렉트릭 중심의 매출 성장을 이어간 가운데 오는 26일 주주총회에서 구자열 이사회 의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했다. 지난 3년간 실적 확대와 신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경영·전략의 연속성을 유지하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LS는 오는 26일 제 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는 구자열 이사회 의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함께 이완경·박현주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안건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전자주주총회 도입, 사외이사의 독립이사 명칭 변경 등 상법 개정 관련 정관 변경 안건도 상정됐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구자열 의장의 재선임이다. 구 의장은 2022년 LS 회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현재까지 LS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구 의장은 지난 2023년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후 이번 주총을 통해 연임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이사회가 구 의장의 재선임을 추진한 배경에는 최근 3년간의 경영 성과가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LS는 지난 3년간 외형 성장을 지속해왔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31조8700억원으로 확대되며 역대 최대치를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ABL생명 임직원과 중앙지점 보험설계사(FC) 등 20여명은 이날 복지관 내 장난감도서관의 환경을 정비하고 장난감을 소독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FC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ABL생명]
[FETV=손영은 기자] 한화솔루션이 발행예정주식 총수를 5억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미국 태양광 생산 단지 투자 부담과 재무구조 개선 필요성 등을 감안한 자금조달의 포석으로 풀이된다. 최근 한화솔루션의 주주총회소집공고에 따르면 발행예정주식 총수를 3억주에서 5억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안건이 상정됐다. 해당 정관은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한 날부터 시행한다는 부칙도 담겼다. 이는 태양광 업황 부진에 따른 미국 태양광 생산 단지 투자 부담과 재무구조 개선 필요성을 바탕으로 자금조달 여력을 확보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2023년 미국 ‘솔라 허브’ 구축에 3조2000억원을 투입했다. 북미 태양광 시장이 매년 20% 성장 보일 것이란 예상 아래 진행된 투자였다. 태양광 핵심 밸류체인 5단계 중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제외한 잉곳, 웨이퍼, 셀, 모듈 4개 제품을 한 곳에서 생산해 물류비 절감과 운영 효율성 제고 등으로 원가 경쟁력 강화를 기대했다. 다만 현재 태양광 시장은 공급과잉과 가격 경쟁 심화로 업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업체들의 저가공세로 잉곳, 웨이퍼 등 생산체계 전반은 하락된 시장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자국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오는 23일부터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연 7% 이내로 제한하는 ‘금리 상한’ 제도를 신규 대출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중⸱저신용자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우리 WON Dream 생활비대출’ 상품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제도와 상품 출시는 우리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포용금융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경기 둔화와 생활물가 상승으로 금융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개인신용대출을 연장하거나 재약정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 7% 상한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조치를 통해 신규 개인신용대출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과 예⸱적금, 신용카드, 청약저축을 1년 이상 거래한 소비자가 신규 개인신용대출을 받을 경우 최장 1년, 최대 1회에 한해 대출금리는 연 7%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제도 시행으로 약 1만여 건 이상의 대출에 금리 상한 혜택이 부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도 확대와 함께 우리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상품인 ‘우리 WON Dream 생활비대출’도 새
[FETV=이건우 기자] 세븐일레븐이 SNS에서 화제를 모은 ‘버터떡’ 디저트를 출시하며 편의점 디저트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존 히트 상품에 이어 트렌드형 신제품을 확대하며 수요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세븐일레븐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디저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버터떡’ 시리즈 3종을 오는 25일부터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는 두바이쫀득쿠키, 얼먹젤리 등 이색 상품이 잇따라 흥행하며 트렌드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실제 세븐일레븐이 지난 1월 선보인 두바이쫀득쿠키 시리즈 이후 냉장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버터떡은 중국 전통 떡 ‘녠가오’를 기반으로 버터를 더해 구운 퓨전 디저트다. 첫 제품인 ‘상하이버터모찌볼(2입)’은 한 입 크기로 구성됐으며 세븐일레븐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풍미와 식감을 한층 살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어 에그타르트 형태의 ‘쫀득버터모찌’와 버터 함량을 높인 ‘버터가득쫀득모찌’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제품 가격은 2000원대로 책정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FETV=손영은 기자] 제주항공이 첫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지 17주년을 맞았다. 제주항공은 지난 2009년 3월 20일 인천~오사카 노선에 취항하며 국적 LCC로서 첫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 2009년 취항 이후 국제선 탑승객수는 연평균 27.5%에 달한다. 최근 제주항공은 첫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지 17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17년 전 제주항공은 첫 국제선 정기노선 개설로 기존 FSC 중심이었던 국제선 시장에 실질적인 복수 경쟁체제를 구축했다. 취항 첫해인 2009년에는 15만9000여명이 탑승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2년에는 연간 국제선 탑승객수 119만여명을 기록하며 연간 국제선탑승객 100만명 시대를 열었다. 제주항공의 국제선 취항은 여행 패턴 변화로 이어졌다. 긴 연휴가 아니더라도 주말이나 공휴일을 활용해 짧고 자주 떠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이끌며 항공여행의 패러다임 전환했다. 이후 제주항공은 일본, 동남아, 중화권 등으로 국제선을 확대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2016년 국제선 누적 탑승객수 1000만명을 돌파했고 2024년에는 국제선 누적 탑승객 5000만명을 넘어섰다. 2026년 2월말 기준 국제선 누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중립투자형, 안정투자형 상품 수익률 1위에 올랐다. 22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한화생명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BF1’(중위험) 3년 누적 수익률은 53.93%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가장 높았다. 중립투자형 BF1은 글로벌 주식과 채권, 금, 리츠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기반 자산배분형 환노출 상품이다. 최근 금 가격과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 효과 등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안정투자형 BF1’(저위험) 1년 수익률도 16.27%로 1위를 차지했다. 안정투자형 BF1은 만기가 짧은 채권 중심 운용으로 금리 상승 환경에서도 안정적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기업공개(IPO) 선별 참여와 차익 거래, 공개 매수 전략 등을 통해 추가 수익을 확보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 수익률 개선이라는 디폴트옵션 도입 취지에 따라 고객들에게 최적의 운용 성과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전문적인 운용 역량과 장기적인 투자 관점을 바탕으로 안정적 노후자산 형성과 퇴직연금 시장 발전에 기여하겠
[FETV=박원일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부동산 개발업계와 만나 사업 자금 조달 지원과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PF 전환 지원과 저금리 유동성 공급을 통해 사업 지연을 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디벨로퍼협회 사무실에서 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개발업계 활성화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고금리와 자금 조달 부담으로 개발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업계 의견이 공유됐다. 최인호 HUG 사장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서는 사업 초기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개발업계의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성이 양호하지만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과 금리 부담으로 사업이 지체되는 현장에 대해 저금리 유동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UG는 브릿지론에서 본 PF(프로젝트파이낸싱)로의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중소 건설사와 개발사를 대상으로 한 PF 특별보증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9·7 주택 공급 대책에 맞춰 도심 주택 공급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관련 보증 제도도 개선할 계획이다. 도심주택특약보증 등 제
[FETV=장기영 기자] 하나손해보험의 ‘하나더퍼스트 3N5 간편건강보험’이 ‘2026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건강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N5 간편건강보험은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하고 260여개 담보를 활용한 맞춤형 보장을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한 하나손보 장기상품실 양석 상무(오른쪽)와 배민혜 책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손해보험]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가 포뮬러 E 대회를 통해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 입증에 나선다. 모터스포츠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개발 전략으로 전동화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흐름이다. 한국타이어는 2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포뮬러 E 시즌12 제6라운드 ‘2026 마드리드 E-PRIX’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뮬러 E 시즌7 이후 스페인에서 다시 열리는 경기다. 마드리드가 처음 대회 일정에 포함됐다. 경기는 시르쿠이토 델 하라마 서킷에서 진행된다. 해당 서킷은 총 길이 3.94km에 14개 코너로 구성됐다. 짧은 직선과 시케인, 헤어핀 구간이 반복되는 구조로 추월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공급한다. 고속 주행과 급제동 환경에서 그립력과 제동력, 내구성을 확보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아이온 레이스는 최고 시속 322km, 제로백 1.86초 성능을 갖춘 GEN3 에보 차량에 맞춰 개발됐다. 특수 섬유 소재와 천연고무를 결합해 내열성과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한국타이어는 해당 제품에 지속가능 원료와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대회와 연계해 ‘FIA 걸스 온 트랙’ 프로
[FETV=이신형 기자] 현대차그룹이 수소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수소 사업 확대에 나섰다. 전시와 협력 논의를 병행하며 수소 생태계 구축 전략을 구체화하는 흐름이다. 현대차그룹이 2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 2026’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는 약 330개 기업이 참여하고 7만여명이 방문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 ‘HTWO’를 중심으로 수소 모빌리티와 충전·저장, 산업 적용 분야 기술을 공개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하고 자동 충전 로봇을 활용한 시연과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일본 출시를 앞둔 모델을 통해 기술력을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행사 기간 이혁 주일 한국대사가 부스를 방문해 전시를 참관하고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일본 수소 사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위원회 네트워킹 세션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과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인 장재훈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은 현재 생산과 수요를 결합한 수소
[FETV=이건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중국 최대 증권사인 국태해통증권과 독점 협업을 통해 MTS와 홈페이지에 중국주식 분석 리서치 자료를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19일부터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해당 리서치 자료를 볼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시장의 관심이 높은 주요 종목을 시작으로 현지 종목과 산업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2일 국태해통증권과 MOU를 체결했다. 당시 두 증권사는 독점적 리서치 협업으로 중국 증시 투자 정보 제공 범위를 넓히고 리테일, IB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미 JP모간부터 골드만삭스·스티펠 등 글로벌 금융사의 리서치 자료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독점 글로벌 리서치 조회수는 지난해 3월 20만회 수준이었지만 올해 들어 90만회까지 늘어났다고 한국투자증권은 전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국내 투자자들이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더 정교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개인 투자자들이 전 세계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성공적인 투자를
[FETV=이건우 기자]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의 자동주사(오토인젝터, 이하 AI) 제형에 대해 캐나다 허가를 획득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오토인젝터(AI) 제형에 대한 추가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45mg/0.5mL와 90mg/1.0mL 등 2종의 AI 제형을 확보하게 됐다. 기존 제형에 더해 다양한 용량과 투여 방식을 갖추며 현지에서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AI 제형은 환자가 직접 투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투여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캐나다 시장에서 오리지널 제품에는 없는 제형을 확보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미국에서도 스테키마를 출시한 바 있으며, 현지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3곳 중 2곳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올해 1월 기준 미국 시장 점유율은 8.6% 수준이다. 회사는 미국 시장 안착을 기반으로 캐나다까지 시장을 확대하며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축은행 대환전용 대출’을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한다. 2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저축은행 대환전용 대출’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를 저축은행권 전반으로 확대한 포용금융 상품이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저축은행 이용 고객을 은행권으로 유입해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적으로 신용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품을 통해 재직기간 1년 이상이면서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저축은행 신용대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대환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기존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보다 두 배로 확대한 1억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 대출의 원리금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0년 이내이며, 상환방식은 원금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대출이동시스템을 적용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채널에서도 대환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신용대출 이용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제1금융권으로의 안정적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며
[FETV=손영은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미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자사 노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했다. 미주 시장에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현지 여행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9일 저녁(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포고 드 차오에서 미주 여행사를 대상으로 첫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 지역 주요 여행사 50여곳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에어프레미아의 서비스 경쟁력과 미주 노선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최근 취항을 발표한 워싱턴D.C.(IAD) 노선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현지 여행사들의 관심 속에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최현철 에어프레미아 뉴욕 지점장은 “미주 시장에서 여행사 파트너들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여행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뉴욕 행사를 시작으로 ▲3월26일 워싱턴D.C. ▲4월3일 샌프란시스코 ▲4월16일 호놀룰루 ▲4월30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취항지에서 여행사 대상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노후 안전망 기능을 강화한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밸런스 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의 사망 보장에 연금 전환 기능을 더한 상품으로, 삼성생명이 개발한 종신형 신(新)연금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블연금 전환 특약’ 선택 후 사망 시까지 유지하면 납입한 보험료의 150~200%를 최저 보증받아 노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상품 개정을 통해 연금 활용 유연성을 높이고 가입 문턱을 낮췄다. 특히 더블연금 전환 특약은 기존에는 사망보험금 전액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방식만 가능했으나, 일부 전환도 가능하도록 해 선택권을 확대했다. 연금 전환 시기도 기존에는 가입 20년 경과 후 가능했으나, 10년 경과 후부터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건강상의 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들을 위해 간편고지형을 도입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7·10·15·20년 중 선택하면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밸런스 종신보험은 사망 보장과 연금 활용을 동시에 고려한 상품으로, 출시 이후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상품 개정을 통해 가입 편의성과 자금 활용 유연성을 높여 고객들이
[FETV=김예진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황준호 사장의 대표이사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20일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주총에서는 배당금 상향과 사외이사 선임 등 상정된 안건 전체가 원안대로 가결됐다. 결산배당금은 전년 150원 대비 60% 증가한 수준이며 1종과 2종 종류주식을 포함한 총 배당 규모는 168억원이다. 배당성향은 41%로 집계되어 정부가 제시한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이사 선임 안건을 통해 한종복 전 라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문종국 미국 변호사가 신규 사외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및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이 통과됐다.
[FETV=손영은 기자] 롯데케미칼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 대비 10억원 감소한 100억원으로 책정됐다. 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20일 롯데케미칼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엄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50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재무제표 승인에 포함된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 대비 10억원 감소한 100억원으로 책정됐다. 정관 변경 안건에서는 사외이사 명칭 변경,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변경, 집중투표제 배제 금지 등 상법 개정에 따른 거버넌스 및 주주 권익 강화를 위한 조항을 정비했다. 사내이사로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겸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과 성낙선 재무혁신본부장을 재선임했다. 주우현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사내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사외이사로는 손병혁 이사와 오윤 이사를 재선임했다. 손병혁 이사는 현재 서울대 화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오윤 이사는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FETV=손영은 기자] 삼성중공업이 3X(인공지능·디지털·로봇) 전환을 바탕으로 한 성장을 강조했다. 다각화된 전략으로 마스가(MASGA) 사업 추진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일 삼성중공업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R&D센터에서 제 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 주총에서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3X 전환을 통한 미래 성장, 초격차 기술 확보, 글로벌 사업 고도화를 주요 3대 사업 방향으로 제시했다. 최 부회장은 3X 전환의 퍼스트무버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가동한 배관 자동화 공장 'SHI 파이프 로보팹'을 3X 기술 융합의 획기적 성과로 소개했다. 삼성중공업은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비전 AI기술과 결합해 자동화 생산 체계로 구현한 바있다. SHI 파이프 로보팹은 조선업, 반도체, AI 데이터 센터 등 첨단 산업군의 배관 공급망으로 확장 가능한 혁신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향후 미국 수출도 추진해 MASGA 사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최 부회장은 "삼성중공업이 압도적 경쟁력을 갖고있는 FLNG는 구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표준화 모델을 개발하고 올해를
[FETV=권현원 기자] KB캐피탈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북쪽 낫싸이통구 지역에 위치한 포싸이 학교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한 도서관 건축과 학습용 기자재 지원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KB캐피탈이 지난해 9월부터 진행했다. KB캐피탈은 지난 19일 도서관 건축 완료에 따른 완공식도 진행했다. 완공식에는 KB캐피탈 라오스 현지법인 KB코라오리싱 임직원을 비롯해 라오스 중앙은행과 지원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현지 아동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KB캐피탈은 라오스 중앙은행 및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초·중· 고등학교가 함께 위치해 다양한 연령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포싸이 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KB캐피탈은 학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접하며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서관 건축을 추진했다. 이와 더불어 실질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컴퓨터 6대 및 빔프로젝터 1대 ▲어학, 기술 등 교육 도서 800권 ▲학습용 가구 등 다양한 학습 기자재도 지원했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포싸이
[FETV=이신형 기자] 근로자의 업무 환경과 정서 관리가 기업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한국앤컴퍼니가 임직원 대상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서 지원과 조직 안정성 강화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 중심의 근무환경을 구축하려는 전략이다.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17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임직원 정서 지원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심리 상담과 ‘스트링아트(String Art, 실을 이용한 공예 활동)’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못, 실, 나무판, LED 전구, 도안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각자의 작품을 제작했다. 도안을 목재에 부착한 뒤 못을 박고 실과 조명을 엮어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작업에 집중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환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마무리 시간에는 결과물을 매개로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국앤컴퍼니는 이외에도 북카페, 수유실, 소형 도서관 등 휴게 공간과 테크노플렉스 내 사내 심리상담 센터를 운영하며
[FETV=이신형 기자] 금호타이어가 신제품 출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구매 혜택과 후기 이벤트를 결합해 제품 체험과 시장의 빠른 선점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8일부터 ‘크루젠 GT Pro’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금호타이어는 크루젠 GT Pro 4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헬리녹스 더플백과 원터치 텐트, 백팩, 캐리어, 전기그릴, 모바일 상품권 등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제품 구매 후기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고객 중 일부를 선정해 순금코인과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크루젠 GT Pro는 프리미엄 컴포트 SUV 타이어다. 전 규격 UTQG 트레드웨어 800을 기록했고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 이상을 확보했다.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53개 사이즈로 구성됐다.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대응 성능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소음과 내마모 성능을 고려한 EV 기술을 적용해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금호타이어는 이와 함께 ‘금호 만족 보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정 조건
[FETV=김선호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는 2025년 11월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춘 ‘바이오 지주회사’로 출범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경영활동을 추진하겠다”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로 출범한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를 맡고 있는 김경아 사장은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김경아 대표는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합류해 시밀러개발, 공정, 품질, 인허가 등 사업 전반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2024년 하반기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로 선임됐고 지난해 인적분할로 출범한 삼성에피스홀딩스 수장까지 맡게 됐다. 김경아 대표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바이오 지주회사’의 역할과 정체성, 앞으로의 행보를 대내외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삼성에피스홀딩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같은 장소인 송도 컨벤시아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여기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순수 CDMO’로서 이해상충 문제를 해소했고 생산능력을 확대해 지속 성장해나가겠다는 계획을 전달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 또한 자회사별 맞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B2B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바바닷컴은 연중 최대 글로벌 온라인 소싱 행사 ‘March Expo’를 3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전 세계 수백만 바이어와 공급업체를 연결해 새로운 제품 기회를 발굴하고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한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소싱기술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arch Expo’의 개막 첫 주 동안 한국 시장 일일 방문자 수가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요 급증은 국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업체와 직접 연결해 제품을 조달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국내에서도 디지털 기반 B2B 소싱 활용이 점차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한국은 올해 March Expo 개막 초기부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주요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다. 카테고리 전반에서 수요가 확대된 가운데 특히 주얼리·아이웨어·시계·액세서리 분야는 전년 대비 98%, 가전은 92%, 포장·인쇄 분야는 80.8% 증가하는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한국 바이어들이 글로벌 공급업체를 통한 디지털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글로벌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프랑스를 포함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내 17개국에 입점할 예정이며 오는 3월 중 유럽 내 약 450개 오프라인 매장과 각 국 온라인 세포라 채널에 순차 론칭될 예정이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이번 입점을 통해 메디코브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을 유럽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제로모공패드’를 비롯해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콜라겐 젤크림 등이 입점 됐다. 에이피알은 세포라의 높은 접근성을 활용해 유럽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메디큐브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이번 세포라 유럽 진출을 발판으로 유럽 시장 전역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프랑스는 글로벌 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꼽히는 만큼 상징적인 의미도 크다는 설명이다. 에이피알은 지난해부터 현지 전문 유통사를 통해 유럽 내 판로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세포라 진출과 병행해 매출 확대와 글로벌 뷰티 시장 내 K-뷰티 성장 기반을 강화한
[FETV=이건혁 기자] 코리아써키트가 보통주 4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리아써키트는 이같은 내용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전날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소각예정금액은 28만8441원이다. 이달 30일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소각으로 보통주식 기준 발행주식총수는 2398만2620주로 변경된다. 코리아써키트는 "본 주식 소각은 당사의 합병 과정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건"이라며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코리아써키트는 회사합병 결정을 공시했다. 테라닉스가 영위하는 사업 중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부문을 인적분할해 코리아써키트에 흡수합병하는 내용이다. 한편 코리아써키트는 영업이익 538억원·당기순이익 54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코리아써키트는 이번 흑자 전환에 대해 "전방산업 수요 회복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수익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다"고 전했다. 실적 개선으로 배당까지 진행했다. 코리아써키트는 주당 보통주 100원, 우선주(2우선주 포함) 105원을 배당하기
[FETV=이건혁 기자] 네이처셀이 라정찬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기존 변대중 대표에서 라 대표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라 대표는 비상장 기업인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에서 2021년 8월부터 대표이사로 역임한 경력이 있다. 이번에 물러나는 변 대표의 임기는 올해 3월까지였다. 네이처셀은 이번 대표이사 변경에 대해 공시를 통해 "줄기세포사업 강화를 위한 책임경영 체제 구축"이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해 희귀 난치질환 치료제를 연구·개발·해외 임상 시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실적은 적자로 돌아섰다. 2024년 영업이익 6억원·당기순이익 12억원 수준이었지만 2025년 영업손실 36억원·당기순손실 35억원까지 꺾였다. 네이처셀은 이번 적자 전환에 대해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배지 생산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이에 따른 생산 일정 조정에 따른 매출이 감소했다"며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홍보비용 증가"라고 공시했다.
[FETV=박원일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이하 SH)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과 공공주택 단지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지반 침하나 옹벽 붕괴 등 계절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는 취지다. SH는 해빙기를 맞아 관리 중인 건설공사장과 공공주택 단지의 옹벽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와 옹벽 붕괴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황상하 사장은 이달 16일과 19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16일에는 주요 건설현장 3곳을 찾아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점검 대상은 마곡16단지 공공주택 건설현장과 마곡동 1410번지 공공주택 사업지, 서울시 노동자복지관 복합화 사업 현장 등이다. 19일에는 준공 이후 20년 이상 경과한 공공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옹벽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노후 시설물의 구조 안정성과 균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SH는 이번 현장 점검과 함께 해빙기 동안 자체 점검반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밀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재건축 단지 ‘더샵 프리엘라’ 분양에 나선다.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된 단지로 여의도와 목동 등 주요 업무·생활권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가 일대에 들어서는 ‘더샵 프리엘라’의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하고 분양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문래 진주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별로는 ▲44㎡ 14가구 ▲59㎡A 15가구 ▲59㎡B 10가구 ▲59㎡C 12가구 ▲74㎡A 30가구 ▲74㎡B 13가구 ▲84㎡A 33가구 ▲84㎡B 11가구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해당지역 1순위, 25일 기타지역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등 1순위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무주택자 또는 1주택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다. 최근 5년 이내 세대주 및 세대원이 청약에 당첨된 이
[FETV=이건우 기자] 팜젠사이언스가 구강 내 유해균 관리에 초점을 맞춘 유산균 제품을 출시하며 구강 케어 시장 확대에 나섰다. 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팜젠사이언스는 구강 환경 개선을 위한 ‘솔루티 덴마크 프리미엄 구강 유산균’을 자사몰을 통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구강 내 유해균 억제와 구강 컨디션 개선을 목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허 구강 유산균 LGG® 균주를 적용했으며 1정당 50억 CFU를 투입하고 섭취 시까지 3억 CFU를 보장하는 설계를 적용했다. 제품은 제로 슈가 설계와 함께 자일리톨을 36.9% 함유해 구강 내 상쾌함을 높였으며 3중 보호 공법의 전용 용기를 통해 유산균 생존율을 높였다. 또한 양치 후 섭취 시 효과를 고려해 기획됐으며 구강이 깨끗한 상태에서 유산균을 보충함으로써 유해균 억제 효과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피, 흡연, 식사 후 등 일상 다양한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단순한 구취 케어를 넘어 구강 내 유해균 환경 자체를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구강 케어 솔루션”이
[FETV=박원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회사와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베스트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우수 협력사 시상과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통해 협력사 지원과 동반성장 체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에서 ‘2026 베스트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열고 우수 협력사 시상과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승철 CSO, 조기훈 경영본부장, 강민석 건축본부장,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등 회사 임원과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협력회사 대표이사 21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공정거래 협약식이 진행됐다. 선정된 협력회사에는 표창장과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상생 포상금과 계약보증 감면 등 등급별 인센티브가 제공됐다. 특히 올해는 포상 대상 협력회사 수를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공정거래 협약식에서는 정경구 대표이사와 최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엠케이지의 한혜숙 대표가 협력사를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공정거래 법규 준수와 상생 협력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4대 실천 사항을 준수하고 하도급 관련 법규 위반을 예방
[FETV=권현원 기자] BNK경남은행이 경남경찰청·금융감독원과 손잡고 피싱범죄 예방에 나선다. 20일 BNK경남은행은 경남경찰청·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피싱범죄 예방·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경찰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김종철 경남경찰청장, 허승환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피싱범죄 피해예방 상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상담 지원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최신 피해 사례와 예방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관할 경찰서 및 지구대와의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피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 물품을 제작하고 합동 캠페인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릴 ‘제33회 3·15마라톤대회’에 많은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장 내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홍보 부스’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한 개인의 경제적 손실을 넘어 우리 이웃과 가정의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중대한 범죄"라며 "금융기관의 선제적 대응, 경찰청의 수사 및 단속, 금융감독원의 제도적 지원 등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이 생산적 금융 활성화 확대를 목적으로 기업금융 전문센터를 확대한다. 20일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 NH금융타워에 본점영업1부를 신규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은 첨단전략산업, 지역특화산업, 창업·벤처기업 등 실물경제 핵심 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NH농협은행은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해 향후 5년간 ▲모험자본분야 1조2000억원 ▲투·융자분야 63조5000억원 ▲포용금융분야 11조6000억원 ▲국민성장펀드 5000억원 등 총 76조8000억원을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은행은 판교와 송도에 IT반도체 산업과 제약바이오 산업 지원 기업금융 전문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기업금융 전문센터 확대는 단순한 점포 신설을 넘어 미래 성장산업과 혁신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실행 거점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이건우 기자] 청호나이스가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야외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봉사로 정서적 교류를 확대했다.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봄맞이 야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복지관 ‘햇살터’ 이용자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복지관 이용자들과 동행하며 동물 관람, 산책,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활동 전반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이용자는 “밖에 나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관계자는 “외부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2003년 출범한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로 임직원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장애인, 아동, 지역사회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형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
[FETV=심수진 기자] 미래산업은 20일 중국 YILING TRADING과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금액은 38억4673만500원이며 최근 매출액(270억4183만3124원) 대비 14.23%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해외 수출 건으로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지 않으며 총 계약금액은 256만5000달러다. 계약금액은 발주일의 매매기준율을 기준으로 환산됐다. 판매 및 공급지역은 중국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3월 20일부터 2026년 6월 20일까지다. 대금 지급 조건은 선급금 없이 선적 전 70%, 최종 승인 후 30%를 지급받는 방식이다. 한편, 미래산업에서 개발한 ATE사업부에서의 주요제품으로는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모듈 테스트 핸들러, 로직 테스트 핸들러 등이 있다. 제품군은 고객이 생산하는 QFP, BGA, CSP, MLF 등의 대부분 IC Package를 핸들링할 수 있으며 핸들러 제품군은 Single에서 최고 1024Para의 병렬 테스팅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변호사와 교수 출신 인물을 추천했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이사회 전문성 제고와 견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일 신한은행 이사회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윤준 후보자와 채은미 후보자 등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윤준 후보자는 윤준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채은미 후보자는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한은행 이사회는 윤준 후보자 추천 사유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장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높은 법률적인 식견을 갖춘 법률·내부통제 전문가”라며, “소비자보호와 관련 다수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등 이사회의 의사결정에 균형감 있는 시각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채은미 후보자에 대해서는 “물리학 박사이며 국내외 양자역학 권위자로서 해외 석·박사 과정을 통해 축적한 글로벌 인사이트와 기술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가”라며, “디지털·ICT 전략 수립 및 신사업 분석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이사회의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법령에 따라 임기가 만료되는 서기석 이사와 이인
[FETV=이건우 기자] “2026년을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자 한다” 20일 서울 영등포 롯데리테일아카데미 대회의장에서 열린 롯데쇼핑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원재 롯데쇼핑 의장은 이 같이 말했다. 올해 경영기조로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과 해외 사업 강화를 제시하며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김원재 의장은 이번 주총을 끝으로 계열사 롯데건설로 이동할 예정이다. 지난해 롯데쇼핑에 속한 유통군HQ에서 재무지원본부장으로 재직했지만 2026년 정기인사에서 롯데그룹이 HQ체제를 해체함에 따라 인사 이동이 예정됐다. 2026년 정기인사에서 롯데쇼핑의 유통군HQ 총괄대표를 맡았던 김상현 전 부회장, 백화점 대표 정준호 전 사장, 롯데마트와 슈퍼를 이끌었던 강성현 전 부사장이 모두 퇴임했다. 이를 제외하면 이사회 사내이사 중에서는 신동빈 회장과 김원재 의장만 남게 됐다. 때문에 새로운 이사진이 꾸려지기 전까지 김원재 의장이 임시로 롯데쇼핑 대표를 맡게 됐다. 이를 감안하면 김원재 의장이 이번 주총에서 언급한 수익성 중심의 체질개선과 해외사업 강화는 2026년 정기인사에서 백화점과 마트·슈퍼 대표와
[FETV=이건우 기자] 하림이 대리점과의 결속을 강화하며 시장 위기 대응에 나섰다. 프리미엄존 확대와 현장 중심 협력 전략을 통해 유통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하림은 지난 19일 전북 익산 본사에서 ‘제3회 2026 하림 프라임대리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호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프라임대리점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본사와 대리점 간 협력 강화와 시장 대응 전략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핵심 화두는 고물가·고환율 환경 속 ‘위기 극복’과 ‘고객 중심 경영’이었다. 정호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에 따른 수급 변동성과 시장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강 지향 소비, 윤리적 소비, 간편식 중심의 미식 경험 등 시장 변화에 맞춘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하림은 대리점 지원 확대 방안도 제시했다.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현재 300개인 ‘프리미엄존’을 400개까지 확대해 진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우수 대리점 시상과 함께 성공 사례(BP)
[FETV=심수진 기자] 씨엠티엑스가 20일 2025 사업연도 중 발생한 파생상품 평가손실을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엠티엑스의 파생상품 손실누계잔액은 477억8308만3076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사업연도말(2024년) 연결재무제표상 자기자본(2022억5653만6259원) 대비 23.6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손실은 씨엠티엑스와 종속회사 ㈜셀릭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관련 파생상품 부채인식에 의한 평가 손실이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상환우선주를 공정가치로 평가해 재무제표에 반영했다. 씨엠티엑스는"재무제표에 반영된 계상 금액은 현금유출이 없는 회계상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2025년 한 해 동안 파생상품 평가이익은 약 62억원, 평가손실은 약 540억원 발생해 최종적으로 약 478억원의 합계 손실을 기록했다.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전공정 중에서도 핵심 공정에 해당하는 식각(Etching), 증착(Deposition) 분야에 사용되는 고기능 정밀 부품을 제조하는 전문 소재·부품 기업이다. 2013년 창립 이래 반도체 공정용 부품 산업에서 기술 혁신과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특히 실리콘(Si), 사
[FETV=심수진 기자] 디에이치씨인베스트먼트가 20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1000원으로 책정됐다. 신주배정기준일은 3월 27일이며 기존 주주들에게 보유 주식 비율에 따라 신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 결정은 상법 규정상 이사회를 구성할 수 없는 1인 이사 법인의 특성에 따라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확정됐다. 디에이치씨인베스트먼트는 3월 27일 청약과 납입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청약 후 발생하는 실권주에 대해서는 사모 방식 또는 타 주주가 인수하는 형태로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디에이치씨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3월에도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매년 주주배정 증자를 통해 경영에 필요한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모습으로 분석된다.
[FETV=이건우 기자] 한미사이언스의 식품 브랜드 ‘완전두유’와 ‘케어미’가 국제 미각 품평회에서 맛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 글로벌 평가에서 맛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한미사이언스는 자사 식품 브랜드 ‘완전두유’와 ‘케어미’가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관한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Superior Taste Award(국제 우수 미각상)’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TI 품평회는 미쉐린 스타 셰프와 소믈리에 등 글로벌 미식 전문가들이 참여해 식음료의 맛과 품질을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평가하는 행사다. 평가 항목은 첫 인상, 외관, 향, 맛, 여운 등 5가지로 구성되며, 점수에 따라 스타 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완전두유 검은콩 17곡 고칼슘’과 ‘완전두유 더진한 국산콩 무가당’은 각각 2스타를 획득했고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은 1스타를 받았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완전두유 제품군은 콩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두유 공법을 적용해 고소한 풍미와 균형 잡힌 맛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은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제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설계와 함
[FETV=이건우 기자]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하나의 신발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하이브리드 슈즈’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리복이 스니커즈와 로퍼를 결합한 ‘클럽C 로퍼’를 선보였다.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클래식 스니커즈 ‘클럽C’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슈즈 ‘클럽C 로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리복 대표 모델인 ‘클럽C 85’의 아웃솔에 전통적인 페니 로퍼 디자인을 결합한 ‘구동화(구두+운동화)’ 형태가 특징이다. 리복에 따르면 스니커즈의 편안한 착화감과 로퍼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했다. ‘클럽C 로퍼’는 한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된 SMU(Special Make-Up) 모델로 20~40대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운동화는 캐주얼하고 구두는 부담스럽게 느끼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두 카테고리의 장점을 결합한 ‘브릿지 모델’로 개발됐다. 디자인은 1930년대 유래한 페니 로퍼의 전통적 요소를 계승했다. 발등 밴드와 U팁 스티치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금장 페니 프린팅을 더해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했다. 소재는 스웨이드와 합성피혁 두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에 참여를 통해 실증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화폐 시장 확대와 공공 금융 혁신에 나선다. 프로젝트 한강 사업은 한국은행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 주관하는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이다. 20일 KB국민은행에 KB국민은행은 지난해 4월 KB국민은행은 자체 기술력으로 ‘프로젝트 한강’ 1단계 사업에 참여했다. 지급 결제 수단인 ‘예금토큰’을 활용해 세븐일레븐, 교보문고, 이디야커피, 현대홈쇼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디지털화폐 결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했으며 실거래 테스트에서 약 30%의 전자지갑 개설 비중을 기록했다.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앞선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결제 편의성을 더욱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KB국민은행은 PG사인 KG이니시스와 협력해 예금토큰 결제의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가맹점이 별도의 단말기를 새로 도입하거나 시스템을 바꾸지 않아도 기존 인프라 그대로 예금토큰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가맹점 입장에서도 추가 비용이나 운영 부담 없이 정산 효율을 높이고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KB국민은행은
[FETV=손영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글로벌 ESS 시장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판단 아래 ESS와 신사업 비중을 40% 중반까지 확대하는 등 균형있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일 LG에너지솔루션이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주총에는 김동명 사장과 주요 경영진, 주주, 기관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CEO 키노트 발표를 통해 핵심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김 사장은 "지금은 산업 성장 가치가 재편되는 밸류 시프트 시기"라며 "준비된 역량과 실행력으로 흔들림 없이 실질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글로벌 ESS 시장의 경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장 모멘텀은 현지 생산과 공급망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제한된 소수의 업체에 집중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지역별로 안정적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기회를 성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글로벌 ESS 시장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지난해 기록 90GWh를 웃도는 수
[편집자주] 대한항공이 코로나19 당시 매각했던 기내식 사업을 6년 만에 다시 품었다.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KC&D)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공급망 정비에도 나선 모습이다. FETV가 기내식 사업 재인수 배경과 연결 실적 효과, 아시아나항공 GGK 계약이 남긴 과제를 짚어본다. [FETV=손영은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6월 1일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기내식 사업을 다시 내재화하게 된다. 관건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이후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12월 통합 항공사가 출범한다. 대한항공이 기내식 사업을 내재화한 만큼 통합 이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업과의 일원화를 통한 시너지 확보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아시아나항공은 2048년까지 기내식 공급 계약이 체결돼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스위스 기내식 기업 게이트그룹과 합작으로 게이트코메코리아(GGK)를 설립하고 2018년부터 30년간 기내식을 독점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GGK는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독점 공급하고 아시아나항공은 그 대가로 GGK의 지분 40%를 보유하게 됐다. 해당 계약은 저가 매매로 논란을 빚었다. 당시 아시아나항공은
[FETV=박원일 기자] 동부건설이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인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 공사에 참여한다. 김포 구간 핵심 공사를 맡게 되면서 공공 도로 인프라 분야 수주 실적을 추가했다. 동부건설은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 제3공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에서 마산동까지 총 연장 4.14㎞ 구간에 왕복 4차로 규모의 고속국도를 건설하는 공사다. 총 도급 금액은 1548억원이며 동부건설이 70% 지분을 가진 주관사로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약 84개월이다.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인천 계양구에서 김포를 거쳐 강화까지 연결되는 국가 간선도로망 사업으로 수도권 서북부 교통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로가 개통되면 검단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등 인근 대규모 개발지역의 교통 수요 분산과 함께 강화·김포·계양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축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3공구는 김포 구간 내 주요 구간을 담당하는 공사로 고속도로 본선과 교량 공사가 포함된 복합 공종 사업이다. 동부건설은 공정 관리와 품질 확보에 주력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건설은 최근 부산신항~김해 고속국도 건설공
[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조성하는 ‘아크로 드 서초’ 분양에 나선다. 강남역 인근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올해 강남권 분양 시장의 주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DL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아크로 드 서초’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총 11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170㎡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59㎡ 5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 1순위(해당 지역), 2일 1순위(기타 지역), 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9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20일부터 23일까지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투기과열지구인 서초구에 위치한 만큼 분양 물량은 추첨제 60%, 가점제 40% 방식으로 공급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78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단지에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가 적용된다. 웰컴가든과 수경형 정원 등 테마형 조경
[FETV=김예진 기자] 주식회사 파트론이 2028년 매출 2조2000억원 달성 목표와 자사주 조기 소각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혔다. 파트론은 20일 자율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이행 현황을 밝히며 매년 3% 이상의 주주가치 제고와 ESG 경영 강화, 소통 확대 등을 포함한 중장기 목표를 발표했다. 주주환원 계획에 따르면 파트론은 2025년 총 99만8311주의 자사주를 취득 완료했으며, 같은 해 12월 200만주를 소각했다. 이어 지난달 25일에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500만주의 자사주를 조기 일괄 소각하기로 결정하며 발행주식총수를 5000만주 이하로 줄이는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배당성향은 45.5%인 주당 310원으로 결정됐으며, 직전 사업연도 대비 이익배당금액 증가율은 1.3%를 기록했다. 파트론의 사업 부문은 광메카, 센서&패키지, 전자사업부 등 총 3개 체제로 운영된다. 매출의 67%를 차지하는 광메카사업부는 카메라모듈을 주력으로 하며, 자율주행 시장 성장에 따른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매출 비중 23.4%의 센서&패키지사업부는 기존 휴대폰용 센서에서 자동차용 TMS센서 및 반도체 패키징 등으
[FETV=김예진 기자] 화승인더스트리가 김앤장 법률사무소 외국변호사 출신인 신정훈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화승인더스트리는 20일 사외이사의 선임·해임에 관한 공시를 통해 이와 같은 인적 쇄신 내용을 발표했다. 새롭게 합류한 신정훈 사외이사는 1971년생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외국변호사로 재직 중인 법률 전문가다.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3년이며 화승인더스트리는 신 이사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영 환경에서의 법적 리스크 관리와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5년 3월 선임됐던 박용석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 이번 변경 후에도 화승인더스트리의 등기이사 총수는 7명 사외이사 총수는 3명을 유지하며 사외이사 비율은 42.9%로 변동이 없다. 1969년 풍영화성으로 설립된 화승인더스트리는 199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중견기업이다. 현재 39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 영역은 크게 ODM(제조자개발생산) 부문, 화학 부문, 유통 및 금융 부문으로 나뉜다. 특히 ODM 부문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의 신발을 생산하는 핵심 축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등
[FETV=김선호 기자] 차헬스케어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조성되는 ‘소요한남 레지던스’에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원태 부회장이 차바이오텍 대표로 선임된 후 이뤄지는 사업으로 AI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가 보다 더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차헬스케어에 따르면 AI 기반의 초개인화 맞춤 시스템을 설계하고 미래형 건강관리 컨셉을 선보이기 위해 청담 차움을 비롯해 소요한남레지던스, 브릭스인베스트먼트, 노블라이프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헬스케어는 청담 차움과 협력해 라이프케어∙예방의료∙Longevity(무병장수)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레지던스 내 AI와 컨시어지가 결합된 ‘AI 기반 커넥티드 헬스케어(‘AI Based Connected Healthcare)’ 콘셉트를 도입할 계획이다. 커넥티드 헬스케어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전문 헬스케어 컨설턴트 상담을 통해 생활과 의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소요한남 레지던스는 호텔식 서비스와 헬스케어, 주거 기능을 결합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헬스케어는 레지던스 지하 1층에 커넥티드 헬스케어 플
[FETV=이건혁 기자] 코스닥시장본부가 티에스넥스젠의 최대주주 변경을 두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에 해당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시장본부는 이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이미 전날 같은 이유로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3월31일 오후 3시43분부터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여부 결정일까지였다. 하지만 여기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라는 조건이 추가됐다. 이번 매매정지 거래기간 변경은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18조와 19조에 따라 관리종목 또는 투자주의환기종목의 경영권 변동에 근거한다. 이미 티에스넥스젠은 거래정지 상태다. 이는 티에스넥스젠이 19일 최대주주 변경을 공시한 것에서 비롯됐다. 티에스넥스젠의 최대주주는 시스코바이오투자조합에서 ㈜이엔플러스로 바꿨다. 티에스넥스젠은 변경사유에 대해 '변경전 최대주주인 시스코바이오투자조합의 조합원 탈퇴로 인한 주식 배분'이라 밝혔다. 한편 티에스넥스젠은 지난해 영업손실 59억원·당기순손실 371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2.5%, 85.9% 악화된 수준이다. 티에스넥스젠은 이번 실적에 대해 ▲투자부동산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처분손
[FETV=김예진 기자]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이 완주공장 투자와 공장 자동화를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수익성 강화와 주주환원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에너지경화수지 단일 사업으로 연 매출 532123백만원을 기록한 가운데 지배구조 개선과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20일 자율공시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투자 및 경영활동 계획을 구체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완주공장 투자와 공장 자동화 추진,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향상,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에너지 및 폐기물 절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에 해당되는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2025년 사업연도 이익배당금액으로 전년도 121억8000만원 대비 26.7% 증가한 154억3000만원을 책정하며 배당성향 25.2%를 기록했다. 2017년 미원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본사를 둔 중견기업이다. 에너지경화(UV/EB curing) 핵심 소재인 모노머와 올리고머를 생산하는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2025년 회계연도 기준 5321억2000만의 매출을 달성했다. 당기말 생산능력
[FETV=심수진 기자] 삼성중공업은 20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1척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공사진척에 따라 대금을 수금하는 조건으로 체결됐으며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시장에서의 판매·공급을 이어가게 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20일부터 시작돼 2029년 4월 30일까지다. 최종 종료일은 선박 인도일을 기준으로 한다. 이번 수주 금액은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3.8%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삼성중공업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누계)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10조6500억원으로 각 사업부문별 매출액 및 매출비중은 조선해양부문 10조2268억원(96.03%), 토건부문 4232억원(3.97%)이다. 조선해양부문은 주로 해외 선주를 대상으로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토건부문은 국내 건축업주로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선해양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기 위한 신제품개발과 기존제품의 세계최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능, 품질 차별화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FETV=김선호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만나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코스맥스를 방문한 안영진 신임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급변하는 국제 규제 대응 방안과 국내 제도 변화의 방향성에 대한 업계 최전선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맥스는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코스맥스 판교 R&I센터에서 안영진 국장을 비롯한 식약처 바이오생약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국내에 도입될 주요 제도 변화에 대한 민관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자외선차단제 체외(in vitro) 시험법(ISO 23675, ISO 24443) 도입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자외선차단지수(SPF) 측정을 기존 인체적용시험 대신 체외 시험법인 국제표준(ISO) 평가체계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기존 인체적용시험법이 평가자에 따라 결과값 편차가 발생할 수 있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에 코스맥스는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자외
[FETV=김예진 기자] KB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순환 지원에 나섰다. KB증권은 1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두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생결제는 구매기업이 합의한 결제 대금이 하위 협력사까지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설계된 방식이다. 협력사는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으며 구매기업의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리로 조기 현금화가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KB증권은 대·중소기업 간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금융 역량을 활용한 상생 협력을 추진한다. 기존에는 구매기업과 협력사가 동일한 금융기관 계좌를 보유해야 했으나, 금융기관이 서로 달라도 결제 대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개선된 원스톱 상생결제 시스템이 도입됐다. 아울러 시스템 개선과 UI 디자인 변경을 통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KB증권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기업 고객을 위한 금융 인프라를 강화하고 협력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증권사의 기업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자금이 생산적 영역으로 선순환되는
[FETV=김선호 기자] “미래 성장을 위한 구조적 전환과 전략적 투자를 차질 없이 이행했다. 인적 분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CDMO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지배구조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사업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잠재적 이해상충 우려를 해소하는 한편 순수 CDMO 체제로의 전환을 명확히 했다” 2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존림 대표는 이와 같이 말했다. 특히 18만리터 규모의 5공장을 본격 가동했고 2공장에 1000리터 규모의 바이오리액터를 추가해 송도 내 총 생산능력(1~5공장)을 78만5000리터까지 늘렸다고 강조했다. 앞서 존림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인적분할 완수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미국 록빌(Rockville) 공장 인수 등이 지난해 주요 성과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매출은 4조5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692억원으로 56.6% 늘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공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4공장 전 공정 가동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덩달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와 요양사업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삼성전자와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요양사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효동 KB라이프 신사업추진본부장(왼쪽 첫 번째), 조용범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이사(세 번째)가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라이프]
[FETV=심수진 기자] 삼성증권이 20일 최근 안전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금일까지 ‘금현물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금현물 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리워드 증정과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에서 금현물 계좌를 최초로 신규 개설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는 1만원의 리워드가 지급된다. 또한, 신규 개설 후 금현물을 10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순금 한 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현물 계좌는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금을 1g 단위로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할 수 있는 계좌다. 일반적인 골드바 구입이나 금 펀드와 비교했을 때 세제 혜택 면에서 유리한 점이 특징이다. 매매 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이자소득세가 전액 면제되며 매수한 금은 국가 공인 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보관되어 실물 분실 우려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대표적인 안정형 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금 투자
[FETV=이건우 기자] 세븐일레븐이 SNS에서 화제를 모은 ‘버터떡’ 디저트를 출시하며 편의점 디저트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존 히트 상품에 이어 트렌드형 신제품을 확대하며 수요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세븐일레븐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디저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버터떡’ 시리즈 3종을 오는 25일부터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는 두바이쫀득쿠키, 얼먹젤리 등 이색 상품이 잇따라 흥행하며 트렌드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실제 세븐일레븐이 지난 1월 선보인 두바이쫀득쿠키 시리즈 이후 냉장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버터떡은 중국 전통 떡 ‘녠가오’를 기반으로 버터를 더해 구운 퓨전 디저트다. 첫 제품인 ‘상하이버터모찌볼(2입)’은 한 입 크기로 구성됐으며 세븐일레븐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풍미와 식감을 한층 살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어 에그타르트 형태의 ‘쫀득버터모찌’와 버터 함량을 높인 ‘버터가득쫀득모찌’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제품 가격은 2000원대로 책정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FETV=이건우 기자] 한미사이언스의 식품 브랜드 ‘완전두유’와 ‘케어미’가 국제 미각 품평회에서 맛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 글로벌 평가에서 맛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한미사이언스는 자사 식품 브랜드 ‘완전두유’와 ‘케어미’가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관한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Superior Taste Award(국제 우수 미각상)’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TI 품평회는 미쉐린 스타 셰프와 소믈리에 등 글로벌 미식 전문가들이 참여해 식음료의 맛과 품질을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평가하는 행사다. 평가 항목은 첫 인상, 외관, 향, 맛, 여운 등 5가지로 구성되며, 점수에 따라 스타 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완전두유 검은콩 17곡 고칼슘’과 ‘완전두유 더진한 국산콩 무가당’은 각각 2스타를 획득했고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은 1스타를 받았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완전두유 제품군은 콩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두유 공법을 적용해 고소한 풍미와 균형 잡힌 맛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은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제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설계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