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하 'BBQ')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케냐에 중학교를 건립했다. BBQ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적립한 매칭펀드를 활용해 현지 교육 인프라를 지원한 것으로 실험실과 실습실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케냐 카지아도 카운티 노레텟 마사이부족 지역에 중학교를 건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노레텟 중학교’는 2024년 착공 이후 약 2년에 걸쳐 조성됐으며 올해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진행하는 지원 사업이다. BBQ는 고객이 주문한 치킨 1마리당 본사와 가맹점이 각각 10원씩 총 20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해 2018년부터 아프리카 지역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BBQ는 해당 기금을 바탕으로 식수와 식량, 의료 지원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교육 환경 개선에도 지원 범위를 넓혔다. 노레텟 지역은 초등학교 졸업 이후 추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이번 중학교
[FETV=이건우 기자] 동아오츠카가 ‘2026 서울마라톤’에서 포카리스웨트를 공식음료로 제공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 단순 음료 지원을 넘어 페트병과 캔 회수, 재생원료 활용, 러너 대상 리커버리 프로그램 운영까지 병행하며 스포츠마케팅과 자원순환 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5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2026 서울마라톤’에서 공식음료로 운영됐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마라톤은 1931년 시작된 동아마라톤의 역사를 잇는 대회다. 세계육상연맹 플래티넘 라벨 등급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7년째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는 약 4만명의 러너가 참가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서 러너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브랜드 ‘마신다’를 공식음료로 제공했다. 회사는 2009년부터 서울마라톤 공식음료로 참여해 올해까지 18년째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음료 지원과 함께 자원순환 캠페인도 진행됐다. ‘마신다’ 생수는 무라벨 제품으로 제공됐고, 급수에는 친환경 소재 종이컵이 사용됐다. 또 대회 구간 급수대와 골인지점에서 발생한 페트병과 캔을 별도로 수거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날 수거된 포카리스웨트 페트병 등은 약
[FETV=이건우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뉴발란스 키즈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단위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온라인 래플과 오프라인 매장 접수를 병행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5월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패밀리 워킹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키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는 ‘뉴발란스 키즈 패밀리 페스티벌’을 오는 5월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참가 접수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래플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접수는 4월 3일 하루 동안 신촌 복합관,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수원 등 뉴발란스 키즈 매장 4곳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FREEDLE X(프리들 엑스) 패키지’ 구매를 통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뉴발란스 키즈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프리들 엑스’ 신발 1족과 아동 참가권 1매로 구성된다. 행사는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패밀리 워킹과 키즈 챌린지존을 비롯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뉴발란스 키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FETV=김예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세원물산이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0%이며 배당금 총액은 16억7000만원이다. 세원물산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배당안을 의결했다. 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31일이며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배당금은 상법에 의거해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1985년 설립된 세원물산은 자동차 차체 보강 판넬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1994년 12월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생산 품목은 REAR FLOOR COMPL, FENDER APRON, MBR FRONT SIDE 등이며 현대자동차의 AVANTE(CN7), GV80(JX1), SANTAFE(MX5) 등 주요 차종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최근 실적 기준 세원물산의 당분기 순매출은 157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1억원(3.7%) 감소했다. 총 제품 매출 2897억원 중 수출은 1696억원으로 58.6%를 차지했으며 내수 매출은 1200억원으로 41.4%를 기록했다. 세원물산은 생산 효율성 제고를 위해 1500톤 프레스 라인 자동화
[FETV=이건우 기자] 한미그룹이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현금배당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기업설명회 ‘Hanmi Vision Day’에서 밝힌 주주환원 강화 방침을 실제 배당안으로 구체화한 것으로,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제이브이엠(JVM) 등 3사는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관련 안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미그룹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제이브이엠(JVM) 등 주요 계열사가 현금배당 확대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배당안은 지난해 12월 ‘Hanmi Vision Day’에서 제시한 주주환원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다. 그룹은 당시 실적과 재무 여건을 바탕으로 현금배당 확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계획상 총주주환원율은 한미사이언스 30%, 한미약품 20%, 제이브이엠 20% 이상이다. 해당 배당안은 오는 3월 31일 열리는 각 사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돼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현금배당 규모는 한미사이언스 보통주 1주당 300원, 한미약품 보통주 1주당 2000원, 제이브이엠 보통주 1주당 650원이다. 시가배당률은 각각 0.79%, 0.40%, 2.5%다. 한미그룹은 이번 배당 확대가 주요 계열사의 실적
[FETV=김선호 기자] 에스티팜은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897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고 핵산 원료 단일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에 대한 경쟁력 제고를 통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원료의약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화를 완료한 치료제에 사용된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납품 기간은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다. 이번 수주 규모는 에스티팜 최근 매출액 2737억원(2024년 연결 매출 기준) 대비 약 32.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33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52억원으로 99.4% 증가했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이어진 수주 계약을 토대로 올리고 수주잔고는 3560억원, 총 수주잔고는 4635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으로 올리고 핵산 치료제 시장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에스티팜은 지난해 제2올리고동을 통해 아시아 1위이자 글로벌 톱티어(
[FETV=이건우 기자] 롯데백화점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배우 하정우 협업 와인 팝업을 선보인다. 하정우와 협업한 와인 3탄 ‘마키키 리슬링’ 출시를 계기로 잠실 에비뉴엘에서 관련 상품과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며 주류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롯데백화점은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 행사장에서 세븐일레븐과 함께 ‘마키키 아틀리에(Makiki Atelier)’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배우 하정우의 콜라보 와인 3탄 ‘마키키 리슬링’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하정우가 참여한 와인 라벨 디자인과 관련 콘텐츠를 반영한 공간 연출이 적용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마키키 리슬링’을 전국 단독으로 판매한다. 하정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보틀과 한정판 기념 굿즈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봄 시즌을 맞아 와인과 위스키, 사케 등 다양한 주류를 특가에 선보이고 현장 테이스팅 세션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을 통해 상품 판매를 넘어 주류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행사로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앤주류팀장은 "배우 하정우의 예술성이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 각자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사진>이 지난해 6개월간 8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최고글로벌책임자(CGO) 김동원 사장은 12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한화생명이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급여 7억6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 등 총 7억6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7월 한화생명 부회장 선임 이후 8월 이경근 사장과 함께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불과 6개월 동안 8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은 것으로, 월 평균 급여는 1억2683만원이다. 다른 각자대표이사인 이 사장의 보수는 5억원 미만으로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승연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사장은 12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김 사장은 급여 12억2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12억2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단, 김 사장의 경우 주식 성과급인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95만8686주가 보수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지급 시점 주가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전임 대표이사인 여승주 부회장은 급여 9억800만원, 기타
[FETV=이신형 기자] 최근 개인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이른바 ‘꾸미기’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무선 이어폰을 직접 꾸며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체험 공간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Galaxy Buds Custom Lab)’을 16일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은 방문객이 갤럭시 버즈 제품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며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한글·영문 이니셜과 도형 등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해 이어버드와 케이스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구매 또는 보유 고객은 이어버드의 메탈 블레이드와 반투명 디자인 케이스 상단에 스티커를 부착해 꾸미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버즈 제품을 보유하지 않은 방문객도 체험이 가능하다. 현장에 비치된 갤럭시 버즈4 시리즈 형태의 아크릴 모형을 활용해 꾸미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완성된 모형은 키링 형태로 가져갈 수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 공간은 스마트폰, 볼펜, 신발, 텀블러 등 일상 제품을 스티커나 파츠로 꾸며 개성을 표현하는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트렌드를 반영해
[FETV=박원일 기자] 롯데건설의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브랜드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콘텐츠 중심의 기획을 통해 시청자 접점을 넓힌 전략이 디지털 마케팅 분야 시상식에서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롯데건설은 자사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디지털 광고·캠페인 분야 시상식인 A.N.D Award에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건축(Architecture)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콘텐츠 분야 시상식으로 트렌드 반영도와 창의성,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오케롯캐’ 채널은 예능과 다큐멘터리, 숏폼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통해 건설 브랜드와 주거 문화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시청층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콘텐츠 가운데 숏폼 코미디 시리즈 ‘재형이의 신축 생활’은 신축 아파트 생활을 소재로 한 스토리 전개를 통해 누적 조회수 1400만 회를 기록했다. 유튜버 침착맨과 협업한 ‘롯데캐슬·르엘 로고침투’ 시리즈도 약 110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장기 연체 채무자 대상으로 채권 소각과 채무 조정을 시행한다. 16일 IBK기업은행은 장기 연체 채무자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는 ‘다시 기업(氣-Up)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채무조정 프로그램은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 기조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 연체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권 소각’과 ‘채무 조정’ 등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우선 채권 소각은 보유 재산이 없는 ▲특수채권 편입 후 5년 이상 경과하고 잔액 500만원 이하인 채무자 또는 ▲특수채권 편입 후 7년 이상 경과하고 잔액 1억원 이하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행은 이들의 채권 전액을 소각 처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특수채권 보유 차주를 대상으로 채무 상환 부담을 줄여주는 채무 조정도 병행한다. 특수채권 편입 기간에 따라 원금을 차등 감면해 장기 연체자의 경우 최대 95% 수준까지 채무를 조정해 준다. 장민영 은행장은 “장기 연체채권의 소각과 감면을 통해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장기영 기자] 보험업계는 16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 6개 지방자치단체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상생보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생명, 삼성화재를 비롯한 생명·손해보험사들은 각 지자체당 20억원 규모로 신용생명보험, 건설현장 기후보험 등의 가입을 지원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보험사 대표이사, 지자체 부단체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 첫 번째부터 시계방향) 홍지민 숭실대 교수,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 박천수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이 위원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사진 생명보험협회]
[FETV=손영은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항공기 좌석 수를 줄이고 이코노미 좌석 간격을 넓혔다. 기내 카펫도 교체했다. 새 카펫은 기존 카펫보다 가벼워 항공기 경량화와 연료 사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16일 에어프레미아는 HL8701 기번 항공기의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간격을 기존 31인치에서 33인치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기의 총 좌석 수는 기존 344석에서 326석으로 18석 줄었다. 좌석 수를 늘려 수익성 확보를 우선하기 보다 좌석 공간을 넓혀 고객 탑승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조치라고 설명했다. HL8701 항공기는 3월 중순 좌석 조정 작업을 마친 뒤 이날부터 운항에 투입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장거리 노선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해 좌석 공간 개선을 추진 중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2024년에도 338석으로 운영하던 항공기 2대 좌석 수를 320석으로 조정해 이코노미 좌석 간격을 확대했다. 현재 운영 중인 344석 항공기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좌석 간격 확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총 9대 항공기를 운영 중이다. 좌석 구성은 ▲309석 3대 ▲320석 2대 ▲326석 2대 ▲344석 2대다. 이 가운데 344석
[FETV=박원일 기자] 부영그룹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전북 남원과 전남 화순·여수·나주 등 4개 지역에서 ‘만원·0원 임대주택’ 사업을 추가로 추진하며 지역 청년층의 주거 부담 완화와 정착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부영그룹은 올해 지방자치단체와 신규 협약을 체결하고 남원과 화순, 여수, 나주 등 4개 지역에서 총 162세대 규모의 ‘만원·0원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공급 규모는 화순 100세대, 남원 25세대, 여수 22세대, 나주 15세대다. 이 가운데 남원은 올해 처음 사업이 시행되는 지역이다. ‘만원·0원 임대주택’은 지방자치단체가 부영 아파트를 임차한 뒤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낮은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방식의 주거 지원 사업이다.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방 인구 감소 대응 방안 가운데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전남 화순에서는 2022년 말 협약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00세대가 공급됐으며 올해 추가로 100세대가 더 공급될 예정이다. 나주와 여수에서도 각각 135세대, 42세대의 임대주택이 이미 제공된
[FETV=손영은 기자] 삼성중공업이 배관 스풀 제작 자동화 공장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을 생산 현장에 적용해 공기 단축과 품질 안정, 작업 안전을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 16일 삼성중공업은 경남 함안 칠서공단에서 배관 스풀 자동화 공장인 '파이프 로보팹(PIPE ROBOFAB)'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와 산업통상자원부, ENI, MISC 등 선주사, 국내외 업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배관은 선박 내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핵심 설비다. 배관 스풀은 설계 도면에 따라 엘보, 티, 플랜지 등을 용접해 하나의 단위로 조립하는 공정을 거쳐 제작된다. 삼성중공업은 배관 설계부터 자동 물류, 고정밀 가공·계측, 정렬, 용접까지 전 과정을 통합하는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비전 AI 기술을 접목해 자동화 생산 체계를 구현했다. 파이프 로보팹은 연면적 6500㎡ 규모다. 연간 약 10만개의 배관 스풀을 생산할 수 있다. 삼성중공업은 첨단 로봇 기술을 적용해 공기 단축, 품질 균일성, 안전성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파이프 로보팹을 스마트조선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유럽 대형 인프라 건설사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철도와 공항 등 대형 인프라 사업과 함께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양수발전 분야 협력을 통해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건설은 이탈리아 건설기업 Webuild과 ‘대형 인프라 및 양수발전 등 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위빌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위빌드는 철도와 터널, 댐, 수력발전 등 초대형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글로벌 인프라 기업으로 유럽과 북미, 호주 등 주요 선진시장에 진출해 있다. 미국 건설 전문지 ENR의 국제 건설사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자원 분야에서는 높은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유럽과 북미 등 선진시장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고속철도, 공항 등 사회기반시설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특성에 따라 합작법인(JV) 설립도 검토하는 등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양수발전 사업 협력이 주요 축으로 제시됐다. 양
[FETV=손영은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자동차사와 1조원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음극재 사업 진출 이후 최대 규모라는 설명이다. 수주 대응을 위해 베트남 공장 신설을 결정하기도 했다. 생산능력 확대로 글로벌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6일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자동차사와 인조흑연 음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1조149억원이다. 2011년 음극재 사업 진출 이후 가장 큰 규모라는 설명이다. 계약 기간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5년이다. 상호 협의를 거쳐 연장 가능한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체결한 천연흑연 음극재 계약과 패키지 성격이다. 향후 양극재와 리튬 사업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수주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대에도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5일 베트남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 투자를 통해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높인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양산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수주 확대를 기대했다. 투자규모는 약 3570억원이다. 이번 공급계약으로 1단계 투자 물량에 대한 고객사 확보를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신작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첫 오프라인 행사를 마무리하고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 공개 행사를 예고했으며 스마일게이트는 ‘마작일번가’와 일본 애니메이션 ‘데이트 어 라이브 V’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컴투스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OOTP 27’을 글로벌 출시했고,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 기반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 2026’을 개최할 예정이다. ◇넥슨, ‘아주르 프로밀리아’ 오프라인 행사 마무리…국내 CBT 참가자 모집 넥슨은 만쥬게임즈가 개발 중인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첫 오프라인 행사 ‘아주르 프로밀리아X코믹월드’를 마무리하고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브컬처 행사 ‘코믹월드’에서 진행됐다. 넥슨은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게임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무대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드로잉월, 필오프월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코스프레 쇼, 드로잉 쇼 등이 진행됐다. 넥슨은 행사 이후 ‘아주르 프로밀리아’
[FETV=이신형 기자] 기아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2011년 시작된 협력을 2031년까지 확대하며 장기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기아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오산교육센터에서 토탈에너지스 윤활유(TotalEnergies Lubrifiants)와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 연장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기아와 토탈에너지스는 2031년까지 협력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양사는 2011년 글로벌 파트너십을 시작한 이후 5년 단위 계약을 유지하며 세 차례 재계약을 진행했다. 토탈에너지스는 앞으로 5년간 고품질 엔진오일을 기아의 전 세계 고객과 딜러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한다. 양사는 글로벌 고객 만족도 개선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해온 공동 프로젝트와 마케팅도 이어갈 계획이다. 기아와 토탈에너지스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친환경차 분야 협력 방향도 함께 논의한다. 체결식에는 황동환 기아 오너십관리사업부장 상무와 엘로디 루스 토탈에너지스 자동차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황동환 기아 오너십관리사업부장은 “토탈에너지스는 지난 15년간 기아의 소중한 파트너였다”며
[FETV=이신형 기자]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서 전기차 고성능 모델이 확대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다. 트랙 주행 환경에서 고성능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현대차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 ‘뉘르부르크링 N 급속 충전소(N Hyper Charger Nürburgring)’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충전소는 일반 고객이 트랙 주행을 위해 진입하는 ‘투어리스트 드라이브(Tourist Drive)’ 입구 인근 주차장에 설치됐다. 뉘르부르크링은 ‘녹색 지옥(The Green Hell)’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서킷으로 고난도의 주행 코스를 갖춘 트랙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충전소 구축으로 전기차 운전자는 서킷 입구에서 충전한 뒤 바로 트랙 주행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올해 뉘르부르크링 트랙 시즌 개막에 맞춰 이달부터 충전소를 시범 운영한다. 브랜드와 관계없이 모든 전기차가 충전할 수 있다. 충전소 서비스 안정화 이후 4월부터 ‘차지 마이현대(Charge myHyundai)’ 앱을 사용하는 유럽 지역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FETV=김선호 기자]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의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1차 물량을 선적한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중국 협력사인 아이메이커테크놀로지(IMeik Tech-nology, 이하 아이메이커)의 100% 유통 자회사와 보툴리눔 톡신 공급을 위한 계약을 맺고 1차 물량을 출하했다고 16일 밝혔다. 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독소A형)을 주성분으로 하는 미용 및 치료용 의약품이다. 주로 미간주름 및 눈가주름 개선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이메이커는 지난 2022년 휴온스바이오파마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중국 지역(마카오 및 홍콩 포함) 내 단독 수입 및 유통권을 도입했다. 이후 중국 개발을 진행해온 결과 아이메이커는 지난 1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 제품명 리즈톡스·LIZTOX®)’ 100단위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금번 출하된 휴톡스는 중국 현지 보건당국의 품질검사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유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휴톡스는 중국에서 일곱 번째이자 국내 기업 중 중국 내 두 번째로 상업화한 보툴리눔 톡신이
[FETV=김선호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에피스넥스랩이 지투지바이오와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를 통해 장기 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의 비만치료제를 포함한 후보물질에 대해 독점적 개발권을 갖게 된다. 이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사 에피스넥스랩이 지투지바이오가 보유한 미세구체(microsphere) 기반 약물전달 기술을 활용해, 장기 약효 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 및 플랫폼 기술 확보를 위해 체결한 3자 계약이다. 동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투지바이오가 보유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도입(license-in)해 제품화 개발을 추진하며, 에피스넥스랩은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약효 지속형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 (semaglutide) 성분 비만치료제를 포함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독점적 개발권을 갖고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지급하는 라이선스 계약과 에피스넥스랩은 장기 약효 지속형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FETV=장기영 기자] 외국계 생명보험사 메트라이프생명이 각종 공시 의무를 위반해 4억원이 넘는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2일 공시 의무를 위반한 메트라이프생명에 과태료 4억800만원을 부과하는 정기검사 결과를 통보했다. 금감원이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검사에서 메트라이프생명은 임원 선임 관련 공시 및 보고 의무를 위반하고, 지배구조 연차보고서를 부실 공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대주주와의 거래 제한 관련 보고 및 공시 의무도 위반했다. 변액보험 투자권유준칙 공시 의무를 위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메트라이프생명은 “금감원의 조치 내용을 감사위원회에 보고하고,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 제15조에 따라 금감원에 정리해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이 청년 창업자 지원을 위해 30명 규모 ‘KB착한푸드트럭 시즌2’ 특별모집을 실시한다. 16일 KB금융에 따르면 KB착한푸드트럭은 푸드트럭 운영자들의 노후 설비를 개선하고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KB금융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별모집은 지역 현장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청년 사장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대상은 만 34세 미만의 청년 푸드트럭 운영자이며, 총 30명을 추가 모집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노후 차량·설비 개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의 1대 1 맞춤형 마케팅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KB착한푸드트럭 시즌2’ 1차 모집을 통해 50대의 푸드트럭 지원 대상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청년 특별모집을 통해 시즌2는 총 80대 규모로 확대 운영되며, 시즌1 지원 대상 60대를 포함해 총 140대의 푸드트럭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많은 푸드트럭 사장님들이 지역 현장에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
[FETV=김선호 기자] 코스맥스그룹의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가 ‘EAST·WEST’로 나뉜 기획본부를 그룹기획관리본부로 통합시켰다. 기존 EAST·WEST기획본부는 각각 중국과 미국을 담당했는데 이를 김용범 전무에게 해외사업 기획총괄을 맡겨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특히 김용범 전무가 코스맥스USA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지냈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보다는 미국에 보다 무게를 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계열사 코스맥스가 2024년 하반기 캘리포니아 영업사무소를 개소했고 올해 M&A로 유럽 시장에 진출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조직도를 살펴보면 기획본부가 신설된 건 2024년으로 분석된다. 그 이전에는 산하에 미래사업팀·경영전략팀을 두고 있는 미래전략실이 존재했다가 2024년에 기획본부가 신설되면서 조직도에 사라졌다. 해외와 관련한 부서는 기존 해외마케팅본부로 주로 영업 등을 담당했다. 기획본부가 신설된 2024년에는 해외마케팅부문은 그대로 존속하되 미래전략실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EAST기획본부와 WEST기획본부가 위치했다. 중국과 미국 각각의 현지 공략 전략이 상이했던 만큼 이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조직를 각각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WOORI 가족봉사단' 규모를 200명으로 확대한다. 활동 범위 역시 전국으로 넓히기로 했다. 16일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직원과 가족 등 200여 명이 모여 2026년 ‘WOORI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봉사활동 취지 이해와 안전교육을 진행한 뒤,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과 손편지를 담은 키트 포장 봉사활동을 가졌다. 포장된 물품은 전국 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WOORI 가족봉사단’ 활동을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 더욱 밀착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봉사단 규모도 기존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하고, 수도권·경상권·전라권 등 권역별로 운영해 지역 수요에 맞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민하 우리은행 사회공헌부 대리는 "직원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봉사단 규모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FETV=장기영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보험GA협회)가 판매수수료 제도 개편에 대응해 올해 연말까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보험GA협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 관계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수수료 제도 설명회 및 1분기 GA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판매수수료 제도 설명회에서는 GA 보험설계사 ‘1200%룰’ 적용, 대형 GA 비교·설명 강화, 수수료 분급 제도 등 제도 개편 방향과 주요 사항이 소개됐다. 금융감독원 보험제도팀장이 직접 참석해 관련 ‘보험업감독규정’ 개정 취지를 설명하고, 수수료 체계 개편 전 과도한 시책 운영과 설계사 모집 등 자제해야 할 사항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은 “판매수수료 제도 개편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내실화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 공유와 함께 업계 전반의 인적, 물적, 기술적 시스템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는 향후 GA업권이 1200%룰 적용, 수수료 분급 시스템 구축 등 제도 시행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GA들이 함께 참여하는 ‘GA업권 수수료 TF’를 연말까지 운영해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이 내부통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iM금융은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그룹 전 계열사 내부통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내부통제 프로세스 이해를 통한 금융사고 예방’을 주제로 내부통제 체계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컴플라이언스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한국금융연수원 내부통제 전문 강사가 내부통제 프로세스와 금융감독 정책 방향,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 제도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내부통제 총괄 관리 의무와 관련한 제도 변화도 함께 다뤄졌다. 둘째 날에는 특정금융정보법 등 자금세탁방지 관련 내부통제 제도 교육과 함께 그룹 준법감시인이 주관하는 내부통제 워크숍이 열렸다. 이유정 준법감시인 전무와 계열사 실무 인력들이 참여해 내부통제 운영 현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iM금융은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처음으로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후 매년 내부통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황병우 iM금
[FETV=심수진 기자] 한국미라클피플사는 16일 유통 주식수 증가를 통한 주식 거래 활성화 위해 1주당 액면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액면분할로 보통주 1주는 5주로 늘어나며 보통주 기준 발행 주식 총수는 기존 110만주에서 550만주로 변경되며 종류주는 8만3330주에서 41만6650주로 변경된다. 주식분할 일정에 따르면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승인 시 4월 14일부터 5월 5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신주 효력 발생일은 4월 16일이며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 6일이다. 한국미라클피플사는 이번 액면분할은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분할로 자본금은 증가, 감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미라클피플사의 사업은 생활용품과 화장품 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기준 매출 비중은 생활용품이 67%, 화장품이 33%를 차지하고 있다. 경로별 매출 비중은 국내 92%, 수출 8%를 기록 중이다. 생활용품 부문은 탑스텝과 은나노스텝 등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부터 생산과 판매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FETV=임종현 기자] 온투금융사 PFCT가 운영하는 온투금융 플랫폼 크플이 신규 투자자를 대상으로 초단기 투자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6일 오후 2시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3월 신규 가입자나 첫 투자 고객이 해당 기간 매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초단기 투자 상품에 참여하면 연 16%(세전) 수익률과 함께 커피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소 투자 금액은 1만원이다. 기존 투자자도 동일 상품에 투자할 수 있지만 커피 쿠폰은 신규 투자자에게만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중소상공인의 카드매출채권을 기반으로 한 채권형 투자 상품이다. 전날 확정된 카드 매출을 기초로 투자 구조가 설계되며 투자 기간은 최소 1일부터 최대 5일까지다. 짧은 투자 기간에도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투자 대기 자금을 단기간 운용하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상품은 2024년 4월 출시 이후 투자 개시 시간마다 빠르게 마감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PFCT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온투금융 투자를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가 대표 체크카드 상품에 해외 결제 특화 서비스인 트래블로그 스위치를 확대 적용하며 해외 결제 편의성을 강화한다. 이번 확대 적용 대상은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달달 하나 체크카드 ▲MULTI Any 체크카드 등 대표 체크카드 3종의 Visa 브랜드 카드다. 해당 카드를 이용 중인 약 260만 고객은 별도의 트래블로그 카드 발급 없이 동일한 해외 결제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는 하나페이 앱에서 간단한 설정을 통해 외화 결제 방식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다. 서비스를 활성화하면 모든 통화에 대해 환율 우대 100%가 적용되며 해외 결제 수수료와 해외 ATM 인출 수수료가 면제된다. 하나카드는 기존 원더카드 2.0과 나라사랑카드에 적용했던 해당 서비스를 대표 체크카드 상품으로 확장하면서 해외 결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확대에 맞춰 Visa와 함께 동남아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Grab 앱에서 택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이번에 서비스가 적용된 체크카드 3종과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이 대상이다. 행사 기간 동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가 삼일절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NH농협카드 임직원 봉사단 20명은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비를 닦고 묘역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잡초 제거와 주변 정리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묘역을 정비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국가를 위한 헌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은 “삼일절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현충원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 봉사단은 2013년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출범한 사내 봉사 조직이다. 환경 정화 활동과 농촌 일손돕기,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하나은행 등과 손잡고 광주·호남권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지역 거점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신보는 지난 16일 광주시청에서 하나은행, 광주광역시, 광주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신보에 총 30억원(특별출연금 20억원, 보증료 지원금 10억원)을 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123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호남권에 소재한 중소기업 가운데 ▲신성장동력 산업 영위기업 ▲수출 및 해외진출 기업 ▲지역 기반 산업 기업 ▲고용 창출 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이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3%포인트 낮춰 지원한다. 또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통해 2년간 0.6%포인트의 보증료를 추가로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억원 한도에서 2년간 연 2.0%포인트의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 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사를 중심으로 사업 안내를 진행해 참여 기
[FETV=심수진 기자] 그래디언트는 16일 기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224만5314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소각 대상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16.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1주당 가액은 2500원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평균 취득단가를 적용해 산출한 331억2424만6573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2026년 3월 23일이다. 이번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이익소각 방식이다. 이에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나 자본금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그래디언트는 지주사업, 전자상거래업, 바이오헬스케어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199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으며 현재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2023년 BBB+, 2024년 BBB 등급에서 상향된 수치다. 지난 2020년 7월 합병을 통해 주식회사 인터파크홀딩스에서 주식회사 인터파크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후 2022년 4월에는 물적분할에 따라 주식회사 인터파크에서 현재의 주식회사 그래디언트로 상호를 다시 한번 변경하며 지금의 사명을 갖게 됐다.
[FETV=심수진 기자] 크레오에스지가 유통주식수 감소를 통한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주식병합을 통해 1주당 가액은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된다. 이에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기준 기존 9760만2661주에서 1952만532주로 줄어든다. 주식병합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3월 31일이며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4월 16일이다. 4월 14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며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 12일이다. 크레오에스지는 "주식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여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며 "본 건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항으로 결과에 따라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크레오에스지는 솔루션 사업부문과 바이오 사업부문, 종속회사의 부동산 운영사업 부문으로 나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솔루션 사업 부문은 은행 계정계 시스템인 뱅스(BANCS-K)의 국내 사업자로 금융기관 대상 컨설팅과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주력으로 한다. 다수의 은행과 제2금융권에 코어뱅킹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동차·유통
[FETV=심수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6일 '신한Premier 중개형ISA' 잔고가 3조원을 돌파해 이를 기념하는 '중개형ISA ETF 순매수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개형ISA ETF 순매수 이벤트는 중개형ISA 계좌를 보유한 19세 이상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기간 내 대상 ETF를 순매수한 금액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참여 운용사는 신한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며 대상 종목은 SOL 200TR, TIGER 반도체TOP10, TIME 코스피액티브 등 총 9종이다. 운용사별 순매수 금액이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이면 1만원,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은 2만원, 500만원 이상은 3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순매수 금액을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운용사별 중복 수령은 가능하나 동일 운용사 내 구간별 중복 당첨은 제한된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개형ISA 신규 개설 시 현금 1만원을 지급하고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신청할 경우 12월
[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니어 주거 서비스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의료·주거 복합단지로 추진되는 의왕 메디컬 레지던스에 인공지능 기반 시니어 생활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관련 기업과 협력에 나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사인 해밀리 및 해밀리의왕백운의료복합단지개발PFV와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삼성물산은 AI·데이터·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초개인화 건강관리와 24시간 안전관리 기능 등을 통해 시니어의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자를 위한 실시간 거주자 관리 대시보드와 AI 챗봇 기반 관리 서비스도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당 솔루션은 경기 의왕시 백운밸리에서 추진 중인 메디컬 콤플렉스 내 시니어 레지던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 복합단지는 약 250병상 규모 종합병원과 약 570가구 시니어 레지던스, 오피스텔 등이 결합된 의료·주거 복합개발 사업이다.
[FETV=임종현 기자] KG모빌리언스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선정산 서비스를 유승용 대표 직속 태스크포스(TF) 체제로 운영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오는 4월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7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파일럿은 대형 플랫폼 셀러와 기존 가맹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미 다양한 규모의 셀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초기 시장 안착에 유리한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다. 파일럿을 통해 서비스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이를 보완해 정식 서비스로 이어갈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KG모빌리언스는 올해 초 선정산 사업 전담 TF를 꾸렸다. 사업 기획과 기술 개발, 영업 조직을 한데 묶어 의사결정 효율을 높이고 초기 사업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TF에는 김경원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해 IT 개발 조직, 사업전략, RM(Relationship Manager), 준법지원 등 각 본부의 리더급 핵심 인력이 참여한다. 각 조직은 서비스 개발과 영업 전략 수립, 리스크관리 체계 구축 등을 맡아 사업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김경원 CFO는 사업의 핵심 요소인 자금 조달 구조를 맡는다. 선정산 사업은 매출채권을 매입해 셀러에게 선지급하는 방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 안산 고잔연립5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올해 초 부산과 서울에서 잇따라 정비사업을 따낸 데 이어 수도권에서도 수주를 추가하며 정비사업 실적 확대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10번지 일원 ‘고잔연립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5층, 15개 동 규모로 총 148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약 4864억원(VAT 별도)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푸르지오 센트로 원(PRUGIO Centro One)’을 제안했다.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룩 공법을 적용해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대우건설이 개발한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구조’를 도입해 중량·경량 충격음 모두 1등급 성능을 확보했다. 해당 구조는 그동안 ‘써밋(SUMMIT)’ 단지에 적용됐던 기술로 푸르지오 단지에는 처음 도입된다. 사업 조건 측면에서는 조합의 금융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제시했다. 조합 필수사업비 약 2000억원을 최저 금리로 조달하고 사업시행인가
[FETV=심수진 기자] 키움증권의 발행어음 수신 잔고가 출시 3개월 만에 1조원을 넘어섰다. 키움증권은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올해 6000억원 규모의 신규 모험자본을 공급하며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16일 키움증권은 지난 10일 기준 발행어음 수신 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사업 인가를 받고 12월 19일 첫 상품을 출시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키움 발행어음'은 출시 일주일 만에 초기 목표액인 3000억원을 조기 달성하는 등 초반부터 인기를 끌었다. 특판 종료 후에도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며 고객 유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수시형은 연 2.5%, 약정형은 기간에 따라 세전 연 2.5%~3.3%의 금리를 적용한다. 키움증권은 올해 상반기까지 수신 잔고를 2조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직접 투자를 강화한다. 중소·벤처·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2000억원 이상의 지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벤처모펀드 출자로 순수 민간 재원으로 조성되는 재간접펀드인 민간 벤처모펀드에 2000억원을 투입하고 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를 위해 VC들의 세컨더리
[FETV=김예진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자동차사와 이차전지용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6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 금액은 1조149억원 규모로, 포스코퓨처엠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2조9387억원의 34.5%에 달하는 대규모 수주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0월1일부터 2032년 9월30일까지 총 5년이다. 계약 금액은 16일 기준 환율인 달러당 1489.5원을 적용해 산출됐으며 향후 원재료 가격 변동 및 환율 추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인해 2038년 9월까지 공개가 유보됐다. 에너지 소재 관련 사업은 2010년 LS엠트론의 음극재 사업부문을 인수하며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세종 공장 증설을 통해 현재 총 8만200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조흑연과 실리콘 음극재까지 기술 범위를 넓히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에너지소재사업부문은 2025년 연결 매출액 기준 53.6%의 비중을 차지하며 회사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얼티엄셀즈(Ultium Cells),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
[FETV=심수진 기자] 피플바이오가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악재 속에서 유상증자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누적 벌점 7점으로 거래정지 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이뤄진 이번 자본 확충은 향후 경영 정상화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피플바이오는 13일 유한회사 리얼리티젠을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금 납입이 최종 완료됐다고 밝혔다. 실제 발행 규모는 32억999만원으로 당초 계획했던 규모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청약 미달분인 55만2834주를 미발행 처리하며 실질적인 자본 확충을 마무리했다. 이번 유상증자 납입 완료는 공시 신뢰를 회복하고 운영자금 리스크를 해소하는 실질적인 행보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1일 피플바이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제재 사유는 지난해 11월 공시한 90억원 규모의 경영권 양수도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철회다. 인수인 이스턴네트웍스의 계약 불이행으로 공시가 번복되면서 7점의 벌점이 부과됐다. 당시 피플바이오는 이스턴네트웍스를 대상으로 보통주 644만2376주를 주당 1397원에 발행해 89억9999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계
[FETV=김예진 기자] 대신증권이 고금리 채권 투자 수요를 겨냥해 미국 장기국채 투자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환율 변동 대응 방식과 수익 실현 구조를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신증권은 미국 국채 투자 상품을 환오픈형, 환헤지형, 타겟수익형 등 세 가지 구조로 확대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환오픈형은 달러 가치 상승에 따른 환차익을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환헤지형은 환율 변동 리스크를 제한하고 채권 금리 수익에 집중하도록 설계됐다. 타겟수익형은 설정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할 경우 자동 매도를 통해 수익을 확정하는 방식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30년 만기 장기채와 2050년 5월 만기 미국 국채 등 초장기물이다. 해당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연 7%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근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2~3%대 초반에 머물면서 장기 국채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대경 대신증권 고객자산부문 상무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 확보가 중요하다”며 “미국 장기 국채는 금리 하락 국면에서 대안 투자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16일 소아암 환아의 사회성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의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 성북구 백혈병어린이재단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승희 흥국생명 인사팀장(왼쪽)과 서선원 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흥국생명]
[FETV=김예진 기자] HD현대중공업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컨테이너선 10척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의 총 가액은 8237억원으로 이는 2024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전체 매출액인 14조4865억원 대비 약 5.69%에 달하는 수치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13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2028년 12월31일까지로 설정됐다. 수주 금액 산정에는 계약일 당시 고시 환율인 1달러당 1479.80원이 적용됐다. 대금 결제 방식은 공사진척도에 따른 수금 방식을 채택했다. 2024년 말 기준 HD현대중공업의 사업 구조는 조선 부문이 전체 매출의 73.33%(10조6233억)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엔진기계 부문이 21.64%(3조1343억원), 해양플랜트 부문이 4.48%(6492억원) 순으로 뒤를 잇고 있다. 회사의 신용도는 최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2024년 하반기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주요 신용평가 3사로부터 회사채 등급 A(안정적)를 획득했다. HD현대중공업은 일반상선, 고부가가치 가스선, 최신예 함정 건조와 더불어 수소·암모니아 추진 운반선 등 친환경 제품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그룹 자본을 공동 출자한다. 민간 자금의 생산적 금융 분야 유입을 통해 국가 경제 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겠다는 것이 하나금융그룹의 목표다. 16일 하나금융은 약 5000억원 규모의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하나은행의 4000억원, 하나증권 500억원을 포함해 하나생명 200억원·하나캐피탈 170억원·하나손보 100억원·하나대체투자 30억원 등 그룹 계열사들이 각각 공동 출자하기로 했다. 펀도 결성의 목적은 미래 핵심 먹거리인 신재생에너지 및 AI·디지털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고, 초기 개발단계의 산업에 선제적인 투자로 생산적 금융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하나금융은 공동 출자를 통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국가적 과제인 신재생 에너지와 AI·디지털 인프라의 두 축으로 나뉜다. 구체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사업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환경시설 등 인프라 사업 ▲AI 데이터센터 및 AI 컴퓨팅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사업 등이 해당된다. 먼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주요 투자 대상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4차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S4’를 출시하고 16일부터 24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1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2년 만기 폐쇄형 구조로,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며 총 3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운용 전략은 국내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기업금융 자산을 핵심 자산으로 삼는다. 일반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대체투자 자산에 분산 투자해 원금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시장금리 대비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는 구조다. 만기 시점의 자산 운용 성과와 가치에 따라 고객의 최종 수익률이 결정된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운용 실적을 돌려주는 원금 지급 의무형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국내 1호 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S1’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했다. 당시 1호 상품은 당초 목표인 1조원을 상회하는 1조590억원을 모집했으며 약 1830명의 신규 고객을 유입시켰다. 현재 3차 상품까지의 누적 모집액은 약 2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품 출시와 함께 투자자 대상 이벤트도 시행한다. 영업점 고객에게는 투자 금액별로 커피 쿠폰과 최대
[FETV=손영은 기자] 티웨이항공의 화물 운송 사업이 중·장거리 노선 확대 등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최근 3개년 화물 운송 실적 분석 결과 2026년 1분기 화물 물동량이 약 9000톤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4년 1분기(약 4000톤) 대비 약 130% 증가한 수치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연간 총 화물 운송량에서도 상승 곡선을 그려왔다. 지난해 화물 운송량은 전년(약 1만8000톤) 대비 92% 성장한 3만4000톤이다. 이같은 성과는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등 유럽 노선을 포함한 시드니, 밴쿠버 등 중·장거리 노선의 안착과 전략적 화물 영업의 결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은 화물 포트폴리오의 질적 개선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 티웨이항공은 화장품과 전자상거래 화물과 더불어 신선식품, 반도체 부품 등 고부가가치 특수 화물 운송 프로세스를 최적화했다. 특히 온도 제어 솔루션 기반의 콜드체인 운송 역량도 강화했다. 의약품·바이오, 신선식품 등 온도 민감 화물 수요 확대에 따른 전략이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A330-900NEO를 순차 도입할 예정이다. 해당 기종은 기존 대비 연료
[FETV=이신형 기자] 글로벌 기업들이 다국어 협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확대하는 가운데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사내 협업 서비스에 실시간 통역 기능을 도입했다. AI가 회의 음성을 실시간 번역하고 최대 3개 언어 자막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조직 간 협업 효율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AI 기반 실시간 통역 기능을 개발해 사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컴HK(CommHK)’에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기능은 회의 중 발생하는 음성 대화를 AI가 실시간으로 인식해 번역하고 최대 3개 언어까지 동시에 자막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총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해당 기능은 글로벌 조직 간 회의에서 발생하는 언어 장벽을 낮추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적용됐다. AI 기반 회의 기록 기능도 함께 추가됐다. 회의 중 발화된 음성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하고 회의 종료 후 핵심 내용을 구조화된 형태로 정리하는 기능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해당 기능은 기업 내부 환경에서 운영되는 AI 플랫폼 ‘컴HK’ 환경에 맞춰 설계됐다. 회의 데이터
[FETV=이신형 기자] BMW가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세(Neue Klasse)’를 기반으로 전기차 전략을 확대하는 가운데 한국타이어가 해당 플랫폼 첫 양산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BMW 전동화 핵심 모델에 공급을 확대하며 협력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16일 한국타이어는 BMW의 순수 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더 뉴 iX3’에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iON evo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더 뉴 iX3는 BMW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세’의 첫 양산 모델이다. 6세대 eDrive 전동화 기술이 적용됐으며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정보를 전면 유리 하단에 표시하는 ‘파노라믹 비전’ 기술이 적용됐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아이온 에보 SUV는 BMW 더 뉴 iX3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로 개발됐다. 해당 제품에는 전기차 특화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가 적용됐다. 해당 타이어는 저소음, 향상된 마일리지,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 4가지 성능 균형을 고려한 구조가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아이온 에보
[FETV=이신형 기자] AI 기술이 가전에 빠르게 적용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가전 원격관리 서비스의 AI 신뢰성 인증을 확보하며 기술 검증에 나섰다. 글로벌 인증기관의 AI 신뢰성 평가를 통과하면서 가전 AI 서비스의 품질과 관리 체계가 검증됐다는 설명이다. 16일 삼성전자는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가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 넴코(Nemko)가 주관하는 ‘AI 트러스트 마크(AI Trust Mark)’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가전제품 원격진단(Home Appliance Remote Management) 서비스는 가전제품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AI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전문 상담사가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넴코는 노르웨이에 기반을 둔 글로벌 시험 인증 기관으로 9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150여개국의 규격 인증을 관리하며 2024년부터 AI 시스템의 기술적 투명성과 윤리적 안정성을 검증하는 ‘AI 트러스트 마크’를 운영하고 있다. AI 트러스트 마크는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의 데이터 거버넌스, 정보 투명성, 정확도, 사이버보안 등
[FETV=손영은 기자] 삼성SDI가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대규모 ESS용 배터리 계약을 연이어 수주하며 실적 개선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삼성SDI는 미주법인인 삼성SDI 아메리카(SDIA)가 미국 에너지 전문업체와 ESS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조5000억원이다. 오는 2029년까지 4년간 단계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하게 될 배터리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SPE)' 공장에서 생산된다. 특히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순차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 주력 제품인 삼원계에 이어 LFP 배터리에서도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는 설명이다. 최근 ESS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확대와 인공지능 산업의 급성장 등에 따른 영향이다. 지난해 말 미국의 에너지 관련 인프라 개발·운영 업체와 2조원 이상 규모의 ESS용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수주로 미국 ESS 시장에서 입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서울지역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를 보급한다. 이번 보급은 지난해 서울시교육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공교육 체계 안에서의 조기 성범죄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BTF푸른나무재단을 통해 제작한 콘텐츠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프로젝트 제로(Z.E.R.O)’ 4편이다. 시리즈는 ▲불법 촬영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방관자와 방어자를 주제로 구성됐다. 애니메이션은 서울시교육청 관내 600여개 초등학교에 배포돼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아동 보호는 기업이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미래 세대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국내 타이어 3사의 글로벌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넥센타이어가 유럽 OE(신차용 타이어) 제품인 '엔블루 S'를 글로벌 RE(교체용 타이어) 시장에 확대 출시해 관심이 쏠린다. 전기차∙내연기관 아우르는 ‘EV 루트’ 적용을 통해 전 차종 통합 대응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16일 넥센타이어가 고효율 여름용 타이어 '엔블루 S(N'BLUE S)'를 중남미·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출시하며 글로벌 교체용(RE)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유럽 중심으로 판매해온 제품을 신흥 성장 시장으로 확대 공급해 글로벌 매출 다변화와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출시 대상 지역은 콜롬비아·브라질·멕시코 등 중남미와 말레이시아·호주 등 아시아∙태평양이다. 연중 온난한 기후와 낮은 계절 변동성으로 여름용 타이어 수요가 구조적으로 안정적인 시장들이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엔블루 S는 고효율 여름용 타이어로 낮은 회전 저항을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성능을 발휘하며 젖은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혼합물이 고르게 분산된 다기능 컴파운드(고무 혼합물)를 적용해 젖은 노면 그립력을 강화됐고 접지 면적 최적화 구조를 통해 회전 저항과 핸들링 성능도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자녀의 성장에 따라 보장금액도 늘어나는 ‘우리원(WON)하는 쑥쑥 어린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의 전 생애에 걸친 경제적 가치를 고려해 시간이 흐를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체증형 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성인이 된 후 치료비 부담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가입 20년 후부터 보장금액이 최초 가입금액의 100%까지 늘어난다. 예를 들어 최초 가입 시 암 진단비가 5000만원이었다면, 20년 후에는 2배인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장기유지 고객을 위해 가입 후 10년, 20년이 되는 시점에 보너스 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 유형은 종합보장형과 3대 질환 보장형으로 구성됐다. 3대 질병 보장형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진단비를 집중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태아부터 15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15·20·30년 중 선택 가능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녀의 어린 시절은 물론, 성인기 이후 치료비 증가를 고려한 실속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3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에서 ‘2026년 농업정책보험 무재해 기원제’를 진행했다.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손보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검단산 정상에 올라 농업정책보험 무재해 운영과 농가 경영 안정을 기원했다. 기원제를 마친 송 대표(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FETV=이건우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넥슨의 게임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 테마 공간 ‘메이플 아일랜드 존’을 선보인다. 신규 어트랙션과 포토존, 기프트샵, 식음 매장을 결합한 체험형 공간을 통해 방문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4월 3일 메이플스토리 IP를 접목한 ‘메이플 아일랜드 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이플 아일랜드 존은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규모로 조성된다. 공간은 메이플스토리 속 세계관인 ‘헤네시스’, ‘아르카나’, ‘루디브리엄’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이 공간에는 신규 어트랙션 3종이 들어선다. 먼저 ‘스톤익스프레스’는 메이플스토리 속 ‘아르카나’를 테마로 한 롤러코스터다. 탑승장은 아르카나 전경을 반영해 꾸며졌고 탑승 차량은 게임 내 캐릭터 ‘돌의 정령’ 형태를 적용했다. ‘아르카나라이드’는 ‘정령의 나무’를 중심으로 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어트랙션이다. ‘에오스타워’는 ‘루디브리엄’을 테마로 한 드롭형 시설로 약 12m 높이의 타워를 중심으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기존 어트랙션 ‘자이로스핀’도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핑크빈’ 콘셉트로 새단장한다. 체험 요소도 함께 마련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그룹 차원의 전략적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16일 NH농협금융에 따르면 NH농협금융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지주·자회사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퇴직연금 시장의 핵심 이슈로 부상한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그룹 내 이해도를 제고하고 전략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연금학 회장·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인 남재우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과 금융기관의 대응’을 주제로 심층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 이후에는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NH투자증권, NH-Amundi 자산운용 등 자회사 연금 사업 담당 임원·실무진이 참여한 가운데 그룹 차원의 대응 방향과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홍순옥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사장은 “고객의 노후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증식시키는 것이 금융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며 “향후 기금형 퇴직연금 시장에서는 규모의 경제와 운용 효율성이 핵심 경쟁력이 될
[FETV=임종현 기자] 신용평가업계는 롯데카드에 부과될 과징금 규모가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만큼 이번 이슈만으로 신용등급이 조정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카드는 자금 조달 부담이 추가로 확대되는 상황은 일단 피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롯데카드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다. 2019년 대주주 변경 당시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락한 이후 현재까지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신용등급은 발행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등급 유지 여부가 자금 조달 비용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롯데카드는 회사채 발행과 일반 차입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누계 기준 자금 조달 평균잔액은 19조740억원이며 조달 이자율은 3.79%다. 2024년 3분기 대비 조달 이자율은 0.14%p 개선됐다. 저금리 차환과 조달 다변화 전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이자비용은 5524억원으로 2024년 3분기 대비 1.2%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23년 3분기에서 2024년 3분기로 넘어갈 당시 이자비용 증가율이 33.1%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 폭을 상당 부분 억제한 수준이다. 신용등급
[FETV=김선호 기자]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인도 최대 뷰티 플랫폼 나이카(Nykaa)에 입점하며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1조527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 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통해 이를 갱신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은 인도 최대 뷰티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나이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뷰티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행보라고 에이피알 측은 설명했다. 인도는 약 15억 명의 인구를 보유한 국가로 최근 중산층 확대와 디지털 커머스 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뷰티-퍼스널 케어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도 브랜드자산재단(IBFF)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뷰티 및 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2024년 280억 달러에서 2028년 34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이카는 인도 온라인 뷰티 플랫폼 1위 기업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중이다. 에이피알은 이러한 나이카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현지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나이카는 인도 전역에 26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
[FETV=김선호 기자] 한화그룹의 지주사 한화가 기계·로봇, 유통·레저 등의 사업을 맡는 신설 지주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인적분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업부문인 테크와 라이프 간 시너지 전략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여 시장의 신뢰를 얻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화는 앞서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신설회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의 사업부문은 한화비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한화모멘텀, 한화로보스틱으로 구성된다. 테크솔루션부문에는 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로보틱스, 라이프솔루션부문에는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속하는 구조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는 두 사업부문 간 시너지로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AI·자동화 역량을 기반으로 제조와 F&B·호스피탈리티·물류를 연결하는 스마트 솔루션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기술 기반의 계열사가 F&B·리테일 영역에 진출해 신규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설 지주사는 2030년까지 4.7조원을 투입한다. 이에 맞춘
[FETV=이건혁 기자] iM증권이 실적 개선을 이뤄낸 가운데 대표이사 교체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성무용 대표 체제에서 흑자 전환을 이뤘지만 차기 대표이사로 박태동 IBK투자증권 S&T 부문장을 추천하면서 업계에서는 수익구조 다변화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둔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iM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주총 안건에는 독립이사 및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쏠린다. iM증권은 지난달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박태동 IBK투자증권 S&T 부문장을 추천했다. 업계에서는 성무용 대표이사가 2024년 선임 이후 실적 개선을 이끈 만큼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우세했다. 하지만 이번에 대표이사 교체가 결정되면서 예상 밖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박 부문장의 경우 지난해 12월 IBK투자증권 수석전무로 재선임되며 임기가 올해 11월까지 연장된 상태여서, 이번 인사가 다소 급하게 이뤄진 것이라는 시각도 제기된다. 실제로 iM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874억원, 당기순이익 756억원을 기록했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전체 설비 투자를 감축하면서도 반도체 부문을 담당하는 DS 부문 투자를 확대했다. 투자 총액은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DS부문에 자원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지난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최근 공개된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33조6059억원,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AI 관련 수요로 이어진 반도체 업황 회복과 고부가 메모리 판매 증가 등이 맞물리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실적 개선 영향은 임직원 보상 체계에도 반영됐다. 지난해 삼성전자 임직원 평균 연봉은 약 1억5800만원으로 전년 1억3000만원 대비 약 21.5% 증가했다. 미등기임원 1인 평균 급여액 역시 7억4400만원으로 전년 평균인 6억7100만원 대비 10.9% 증가했다. 다만 전체 시설 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총 시설 투자 규모는 52조6511억원으로 전년도 53조6461억원 대비 약 1조원 가량 감소했다. 전체 투자 규모는 줄었지만 세부 투자 구조를 보면 전략적 재배치 성격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투자 감소의 핵심 요인은 디스플레이 사업을 담당하는
[FETV=손영은 기자] 한화오션의 소액주주가 45만명이 증가했다. 전년 대비 210% 증가한 수치로 이른바 ‘개미’의 기반이 확대됐다. 지난해 영업이익 391% 상승이라는 호실적을 기록해 주주환원책에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한화오션은 기대와 달리 올해도 무배당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한화오션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소액주주는 67만774명이다. 전년(21만6730명)보다 약 210% 늘어나며 소액주주 기반이 대폭 확대됐다. 총 발행주식 중 소액주주가 차지하는 비율도 37.57%를 기록하며 전년(29.12%) 보다 약 8% 증가했다. 마스가(MASGA)와 조선업 호황 등에 따른 시장의 관심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오션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7835억원, 1조1676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391% 증가했다. 한화오션의 영업이익이 1조원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한화오션의 주주환원책에 관심이 더해지는 이유다. 그러나 올해도 배당은 없을 전망이다. 한화오션은 단기 배당보다 성장을 위한 투자 우선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실행 성과가 축적되는 구간에 주주환원 정책
[FETV=박원일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사업비 약 3.5조 규모의 초대형 자체사업을 앞세워 실적 반등에 나선다. 경북 경산 중산지구에 들어서는 ‘펜타힐즈W’가 향후 매출과 수익성 흐름을 좌우할 핵심 프로젝트로 떠올랐다. 다만 지방 주택시장 불확실성과 높은 분양가 등 변수도 적지 않아 분양 성공 여부가 회사의 재무 흐름을 가르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에스동서는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에서 초고층 주상복합 ‘펜타힐즈W’ 공급을 다음 달에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59층, 18개 동, 총 3443가구 규모로 계획된 대형 복합 주거단지다. 사업 부지는 아이에스동서가 2019년 약 4000억원을 들여 확보한 곳으로 대구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생활권 연계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전체 사업비는 약 3조5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회사가 추진한 자체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펜타힐즈W는 아이에스동서의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 ‘W 시리즈’의 네 번째 단지이기도 하다. ‘호텔급 주거 공간’을 콘셉트로 한 이 브랜드는 부산 용호동W를 시작으로 대구 수성범어W, 대구역 오페라W 등 영남권 주요 도심에서 공급되며 시장에서 일정 수준의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가 항공기 지연이나 결항에 따른 비용을 보장하는 해외여행보험 특약 보장 범위를 귀국, 경유까지 확대했다. 삼성화재는 해외여행보험 귀국·경유편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 특약’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국내 출국편 특약을 출시한 데 이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이 특약은 항공기 지연 시간을 기준으로 식비, 숙박비 등을 보장하는 지수형 특약이다. 기존 실손형 담보와 달리 항공 지연 증명서 등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도 약정 금액을 지급한다. 보험금은 항공기가 2시간 이상 지연 또는 결항 시 지연 시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6시간 이상 지연 또는 결항 시 최대 20만원을 보장한다. 출국부터 귀국까지 해외여행 전체 여정에 대해 지수형 방식 보장을 제공하는 것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장을 도입한 이후 보상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간편한 보상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가 조직 체계 전반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가운데 위믹스 조직 규모를 대폭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위믹스 관련 조직은 3개 센터 산하 11개 실에 달했지만 2025년 말 기준으로 '위믹스기획실' 1개만 조직도에 남았다. 실적 부진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위메이드는 지난 12일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통해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배당금 규모, 신규임원선임과 함께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주목되는 부분은 ‘경영참고사항’에 포함된 사업 개요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조직 전체를 본부 체제 중심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개편했다. 2024년 말 기준 조직도에서는 각 사업 부문과 함께 프로젝트 단위의 센터와 실(Room)이 병렬적으로 배치된 구조가 특징이었다. 반면 2025년 말 조직도에서는 구조가 크게 달라졌다. 기존 센터 중심 체제를 정리하고 재무관리본부, 중국사업본부, 게임라이브본부, 기술개발본부, 사업개발본부 등 5개 핵심 본부 체제로 조직을 재편했다. 이 과정에서 위믹스 담당 조직이 눈에 띄게 줄었다. 위믹스는 위메이드가 자체 발행한 가상자산으로 블록체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주요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지난해 최대 20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 삼성화재 CEO 2명이 한 해 동안 받은 보수는 총 40억원에 달했다. 16일 각 보험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지난 13일까지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삼성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6개 생명·손해보험사 대표이사 6명의 평균 보수는 11억9500만원이다. 이 중 20억원 이상은 1명, 10억원 이상·20억원 미만은 1명, 5억원 이상·10억원 미만은 4명이다.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이는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으로 유일하게 20억원을 웃돌았다. 홍 사장은 급여 10억600만원, 상여 10억9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900만원 등 총 21억6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10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아 뒤를 이었다. 이 사장은 급여 6억6000만원, 상여 9억5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4000만원 등 총 17억5800만원을 수령했다. 삼성 보험계열사이자 각 업계 1위사인 삼성생명, 삼성화재 대표이사 2명의 보수를 합치면 총 4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생산적금융 협의체’를 출범하고 영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생산적금융 종합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생산적금융 협의체’는 지난 6일 출범했으며,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와 연계해 은행 기업금융의 생산적금융 전환을 가속화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본부 경영진 및 본부 부서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와 영업현장 경영진으로 구성된 협의체 등 총 3개의 협의체로 나눠 운영된다. 본부 경영진 및 본부 부서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생산적금융 중심의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영업현장 경영진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본부와 영업현장 간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KB국민은행은 직원들의 생산적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영업현장에서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생산적금융 종합 가이드’도 제작했다. 이번 종합 가이드에는 ▲생산적금융의 개념 ▲생산적금융 특화 상품 ▲생산적금융 관련 마케팅 포인트 ▲정책자금 및 주요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생산적금융 관련 주요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KB국민은행 관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마을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밀착형 금융지원을 통해 농협 고유의 포용적 금융 활성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적경제기업 중 하나인 마을기업을 핵심 파트너로 설정하고, 지자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을 통해 금융·비금융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지정·육성하고 있다. 2025년 8월 제정된 '마을기업법'이 오는 2026년 8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농협금융은 이를 계기로 마을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금융 특화모델을 시범 운영하고 법 제정 후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일부 지역에서 실시 중이다. 경기도·경상남도와 협약을 체결해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협약대출을 운영 중이며, 해당 대출은 지자체의 기금과 이차보전 지원,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담보를 기반으로 금융 접근성이 낮은 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전국 시군에
[FETV=이건우 기자] 롯데백화점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배우 하정우 협업 와인 팝업을 선보인다. 하정우와 협업한 와인 3탄 ‘마키키 리슬링’ 출시를 계기로 잠실 에비뉴엘에서 관련 상품과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며 주류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롯데백화점은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 행사장에서 세븐일레븐과 함께 ‘마키키 아틀리에(Makiki Atelier)’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배우 하정우의 콜라보 와인 3탄 ‘마키키 리슬링’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하정우가 참여한 와인 라벨 디자인과 관련 콘텐츠를 반영한 공간 연출이 적용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마키키 리슬링’을 전국 단독으로 판매한다. 하정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보틀과 한정판 기념 굿즈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봄 시즌을 맞아 와인과 위스키, 사케 등 다양한 주류를 특가에 선보이고 현장 테이스팅 세션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을 통해 상품 판매를 넘어 주류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행사로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앤주류팀장은 "배우 하정우의 예술성이
[FETV=이건우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넥슨의 게임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 테마 공간 ‘메이플 아일랜드 존’을 선보인다. 신규 어트랙션과 포토존, 기프트샵, 식음 매장을 결합한 체험형 공간을 통해 방문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4월 3일 메이플스토리 IP를 접목한 ‘메이플 아일랜드 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이플 아일랜드 존은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규모로 조성된다. 공간은 메이플스토리 속 세계관인 ‘헤네시스’, ‘아르카나’, ‘루디브리엄’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이 공간에는 신규 어트랙션 3종이 들어선다. 먼저 ‘스톤익스프레스’는 메이플스토리 속 ‘아르카나’를 테마로 한 롤러코스터다. 탑승장은 아르카나 전경을 반영해 꾸며졌고 탑승 차량은 게임 내 캐릭터 ‘돌의 정령’ 형태를 적용했다. ‘아르카나라이드’는 ‘정령의 나무’를 중심으로 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어트랙션이다. ‘에오스타워’는 ‘루디브리엄’을 테마로 한 드롭형 시설로 약 12m 높이의 타워를 중심으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기존 어트랙션 ‘자이로스핀’도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핑크빈’ 콘셉트로 새단장한다. 체험 요소도 함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