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이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 산업 위기 대응을 위해 ‘중동발 부울경 산업 위기 극복 지원 TFT’를 가동했다. 원자재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을 위한 전사적 대응 체계다. TFT는 지주가 전략 수립과 대응 방안을 총괄하고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현장 지원을 맡는 이원화 구조로 운영된다. 기업 접점이 많은 은행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금융지원과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원자재 수급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대출을 실시하고 금리 감면,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등을 추진한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서민금융 상품 한도 확대도 병행한다. 외부 전문가와 내부 경영연구원, 기술평가 조직이 협업하는 선제 대응 체계도 구축한다. 산업별 위기 징후를 사전에 분석해 기업별 맞춤형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TFT 출범과 함께 현장 점검도 진행됐다. 부산은행장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운사를 방문해 분할상환 유예와 긴급 유동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은행장은 창원 진해 조선소를 찾아 환율·원자재 가격 상승 대응과 선수금환급보증(RG
[FETV=손영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북미 생산 보조금(1898억원)을 제외하면 매출액은 6조3652억원, 영업손실은 3975억원이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이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6조5550억원, 영업손실 207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55.5%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0.3% 감소했다. 이번 실적에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제도 등 북미 생산 보조금(1898억원)이 반영됐다. 이를 제외하면 매출액은 6조3652억원, 영업손실은 3975억원, 영업이익률은 -6.2%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분기부터 북미 생산 보조금 회계 표시 방식을 변경했다는 설명이다. 1분기 공시 재무제표에는 북미 생산 보조금을 포함한 매출액을 '매출 및 기타수익'으로 표시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실적과 전년동기실적 또한 당기실적과의 비교를 위해서 당기실적과 동일 기준을 적용해 재작성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실적 전망치는 LG에너지솔루션 본사, 자회사, 관계사 등
[FETV=김예진 기자] KG케미칼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기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7일 공시에 따르면 KG케미칼은 보통주 117만1875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한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8일부터 7월7일까지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이 맡았으며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는 34만3821주다. 취득 예정 금액인 60억원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 등을 바탕으로 산정됐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 결정은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감사가 배석한 이사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1954년 설립된 KG케미칼은 건설소재와 비료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중견기업이다. 현재 KG모빌리티와 KG스틸 등 총 34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학·바이오·전자결제·철강·자동차 제조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 중이다. 2025년 기준 연결 매출액은 9조1016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자동차 제조 및 판매가 47.28%로 가장 높으며 요식업 35.09%와 미디어 및 방송 10.01%
[FETV=임종현 기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우리카드를 방문해 한-인니 QR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기술 교류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미팅은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됐다. 피트리아 이르미 트리스와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지급결제 국장과 대외협력국장, 인도네시아 지급결제협회 사무총장, 우리카드 OP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달 1일 출시된 한국-인도네시아 QR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고 준비 과정과 향후 활성화 전략을 공유했다. 양국 간 QR결제 네트워크 확대와 인도네시아 현지 결제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인도네시아 측은 우리카드가 QR결제 네트워크 구축 단계부터 참여한 점에 주목했다. QR결제 기반 디지털 결제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협력 확대 가능성에도 관심을 보였다. 우리카드는 국내 최초로 한-인니 QR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인도네시아 방문 고객은 별도 현지 앱 설치나 환전 없이 우리카드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카드의정석2 ExK 체크 상품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 카드로 즉시 발급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양국 금융 협력의
[FETV=김예진 기자] 일진전기가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캐나다 시장에 변압기를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일진전기는 자회사인 일진 일렉트릭 USA(ILJIN Electric USA)와 518억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일진전기의 미국 판매법인이 캐나다 발전사업자로부터 수주한 물량을 일진전기에 재발주한 형태다. 계약 금액은 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인 2조446억원의 2.54%에 해당하는 수치다. 일진전기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캐나다 시장에서 총 1억1185캐나다달러(약 1209억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6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다. 대금은 공급계약 진행 상황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될 예정이다. 일진전기 측은 실제 공급 진행 상황에 따라 계약 금액과 기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08년 일진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해 설립된 일진전기는 초고압 전선과 변압기 등을 제조하는 종합 중전기 기업이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전 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해 해외 시장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전선사업부에서 1조5419억원,
[FETV=심수진 기자] KB증권이 7일 국내 반도체 산업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테마형 ETN 1종을 신규 상장하고 미국 S&P500 선물 기반의 레버리지 및 인버스 2X ETN 2종을 재상장한다고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되는 상품은 ▲KB 레버리지 반도체 TOP10 TR ETN ▲KB 레버리지 미국 S&P500 선물 ETN B ▲KB 인버스 2X 미국 S&P500 선물 ETN B 등 총 3종이다. 신규 상장되는 ‘KB 레버리지 반도체 TOP10 TR ETN’은 국내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를 기초로 한다. 이 상품은 배당 수익을 재투자하는 TR(Total Return) 방식을 적용했으며 지수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만기는 5년이며 제비용은 연 0.4% 수준이다. 함께 상장된 ‘KB 레버리지 미국 S&P500 선물 ETN B’와 ‘KB 인버스 2X 미국 S&P500 선물 ETN B’는 기존 상품의 만기 도래에 따른 교체 상장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미국 대형주 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을 공백 없이 지속할 수 있다. 두 상품은 미국 S&P500 선물
[FETV=임종현 기자] 캠코가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국유재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전국 국유재산 관리 효율성과 현장 조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시스템은 캠코가 관리 중인 약 75만 필지 국유재산을 정밀하게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기반 항공영상 변화 탐지 시스템은 서로 다른 시기에 촬영된 항공영상을 비교·분석해 토지 이용 변화 여부를 자동으로 식별한다. 100만 쌍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은 약 91% 정확도로 변화 의심 필지를 선별한다. 무단 점유 등 이상 징후가 확인된 토지를 중심으로 집중 조사가 가능해 행정 비용 절감과 관리 사각지대 해소 효과가 기대된다. AR 기반 모바일 실태조사 시스템도 함께 도입됐다. 스마트폰과 고정밀 GPS를 활용해 현장에서 촬영하면 실제 지적도가 화면에 겹쳐 표시되는 방식이다. 조사 담당자는 현장에서 즉시 경계를 확인할 수 있어 조사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캠코는 수집된 토지 이용 변화 데이터를 관계기관과 공유해 국유재산과 지자체 공유재산 등 공공 토지 관리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첨단 기술을 접목해 국유재산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FETV=심수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투자 브랜드 뱅키스(BanKIS)가 7일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확대를 위해 6월 5일까지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해당 기간 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 참여를 신청한 후 주식선물과 주식옵션을 각각 1계약 이상 거래할 경우 각 3만원씩 최대 6만원의 현금을 전원 지급받는다. 거래 규모에 따른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주간 단위로 국내 주식선물 및 주식옵션 거래 금액을 집계해 각각 40명을 추첨하고 5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또한, 전체 기간 누적 거래 대금을 기준으로 주식선물과 주식옵션 상위 3명을 각각 선정해 1인당 100만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주식선물옵션은 상승장에서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 기회를, 하락장에서는 보유 종목의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시장 환경에 맞춰 투자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김예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STOCK의 핵심 서비스인 MY자산을 전면 개편하며 M-STOCK 3.0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7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분산된 자산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을 재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자산현황과 세부잔고 및 투자수익 등이 분리되어 있어 화면 이동이 빈번했으나 이번 재정비를 통해 정보 접근 속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금융투자에 최적화된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해 화면 구성과 정보체계를 재정비했으며 고객의 기존 사용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자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도록 토대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자산 조회 기능을 강화한 MY포트폴리오 화면을 통해 보유 자산의 상품군 및 종목별 구성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 구성을 파악하고 다음 투자 판단으로 연결하도록 돕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투자자 커뮤니티와 시장정보 및 투자관리 기능을 매달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전통 금융자산과 디지털 자산까지 통합 관리하는 M-STOCK 3.0 플랫폼으로의 완전
[FETV=김예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효율적 투자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KRX 금 현물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 7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최근 확대되는 금 투자 수요에 대응해 주식 매매와 유사한 방식으로 KRX금시장에서 1g 단위로 금을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인투자자가 KRX금시장에서 거둔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 비과세 대상이며 금융소득종합과세에서도 제외된다. 실물을 출고하지 않고 거래 시 부가가치세 부담이 없다. 취급하는 금은 한국거래소가 인증하는 순도 99.99% 제품이며 매수한 금은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한화투자증권 영업점과 HTS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오는 6월 중 MTS로도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투자자들이 KRX금시장을 통해 세제 혜택과 운용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똑똑한 금테크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김예진 기자] 텔콘RF제약이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증자는 최대주주인 코스닥 상장사 주식회사 뉴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통주 300만주가 신규 발행된다. 7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전액은 시설 투자에 투입된다. 구체적으로는 2026년 4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진행 예정인 공장 및 창고 증축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 달성과 신속한 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납입 능력 등을 고려하여 최대주주를 배정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000원이다. 산정된 기준주가는 824.74원이었으나 발행가액이 액면가액을 하회할 경우 액면가를 적용한다는 원칙에 따라 최종 확정됐다. 증자 전 텔콘알에프제약의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는 6852만3533주다. 1999년 설립된 텔콘RF제약은 무선 통신장비용 커넥터 등을 생산하는 RF사업과 액제 KGMP 시설 기반의 제약 사업을 양대 축으로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최근에는 연결대상 종속회사였던 중원바이오팜의 지분을 매각하며 지배구조를 재편한 바 있다. 이번 증자 신주의 납입일은 오는 17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FETV=심수진 기자] 모아데이타가 7일 제9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 위해 22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결정된 차입 금액 22억원은 모아데이타의 자기자본인 203억6961만원 대비 10.80%에 해당하는 규모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차입 방식이며 이번 결정으로 모아데이타의 금융기관 차입 총액은 기존 37억2300만원에서 59억2300만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모아데이타는 이번 차입의 목적은 자사의 제9회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차입을 위한 금전소비대차계약 체결과 실제 자금 실행은 이사회 결의일인 7일 모두 이뤄졌다. 한편, 모아데이타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시스템 이상 탐지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ICT 인프라의 장애 방지를 위한 인공지능 이상탐지 기술을 자체 연구 개발해 시스템 이상 탐지 및 예측 솔루션(AIOps 제품), 페타온 포캐스터를 2015년 국내 최초로 출시했으며 현재 300여 고객사를 확보했다. 또한, 공공분야의 일부 지자체와 협력해 ITS(지능형교통체계) 사업에도
[FETV=이신형 기자] 현대차그룹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관에서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과 ‘새만금 프로젝트 관련 현대차그룹–정책금융기관 금융지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중소기업은행장,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장재훈 부회장과 서강현 기획조정담당 사장, 신승규 RH PMO 본부장 등 임직원이 자리했다. [사진 현대차그룹]
[FETV=임종현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 재단 설립 이후 첫 참여 평가에서 재무효율성과 운영 건전성을 인정받았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공시자료를 기반으로 투명성·책임성·재무효율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기관이다. 공익법인 운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하는 지표를 제공한다. 신협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재무효율성 부문 최고등급을 확보했다. 전체 평가에서는 3개 등급 중 2등급을 받으며 중상위 수준의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공익법인으로서 투명성과 책임성 기반 운영 체계가 객관적으로 확인됐다는 의미도 담겼다. 2014년 출범한 신협재단은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기부금 711억원을 조성했으며 ‘동행경제·인재양성·지역나눔’ 3대 공익사업에 총 510억원을 투입했다. 신협재단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공익법인 운영 전반의 내부 관리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보공시와 기부금 운용, 사업 수행 등 관리 수준을 높이고 최고등급 달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고영철 이사장은 “공익법인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 중심 사회공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 위메이드, 컴투스플랫폼, 스마일게이트, 데브시스터즈 등이 게임 행사, 글로벌 출시, AI 사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이어가며 이용자 접점과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넷마블, ‘나혼렙 챔피언십’ 티켓 조기 완판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 본선 관람 티켓이 조기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게임 내 콘텐츠 ‘시간의 전장’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25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대회 종료 후 2주년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며, 관람객 대상 보상 지급과 체험형 이벤트가 함께 운영된다.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스팀 출시로 PC 이용자 확대 위메이드는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스팀에 출시했다. 해당 게임은 기존 모바일과 자체 플랫폼 중심 서비스에서 PC 플랫폼으로 확장된 사례다. 스팀 버전에서는 일부 기능이 제외된 형태로 제공된다. 출시와 함께 신규 클래스 ‘룬 파이터’도 적용됐으며, 근접 전투 중심 스킬 구조가 추가됐다. ◇컴투스플랫폼, 텐센트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공급 컴투스플랫폼은 텐센트 클라우드의 MaaS(Model
[FETV=심수진 기자] 인스코비가 7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 취득으로 최대주주가 기존 밀레니엄홀딩스 외 11인에서 케이에스인더스트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케이에스인더스트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인스코비 주식 2000만주를 확보했다. 최대주주 지분율은 기존 6.71%(844만5824주)에서 13.71%(2000만주)로 변동됐다.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이며 인수 자금은 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 변경 전 최대주주인 밀레니엄홀딩스의 보유 주식 수는 486만1172주로 동일하나 유상증자 이후 발행주식 총수가 증가하며 지분율은 3.86%에서 3.33%로 낮아졌다. 한편, 인스코비는 MVNO(알뜰폰)사업, 그린에너지 사업으로 스마트그리드사업, 바이오 사업, 시계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수익을 창출하는 재화와 용역의 성격에 따라 통신서비스, 스마트그리드, 유통제조 등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MVNO 사업은 사업의 특성상 별도의 원재료가 필요하지 않다. 화장품 및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경우는 핵심 원료 일부만 매입하고 있으며 제품 생산은 외주가공업체를 통해 수행하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의 매출채권보험 누적 인수금액이 300조원을 넘어섰다. 외상거래 미회수 위험을 보장하는 공적 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매출채권보험은 2004년 도입 이후 2016년 9월 누적 100조원, 2021년 8월 200조원을 기록한 데 이어 이달 300조원을 돌파했다. 연간 인수금액도 2018년 이후 매년 20조원 이상을 유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제도는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한 뒤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미수금의 최대 90%까지 보장한다. 신용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업무를 수탁받아 운영하는 공적 보험이다.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등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된 시기에도 기업의 미수금 위험을 완화하며 경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근 대형 기업 법정관리와 지급불능 사례에서도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해 중소기업 연쇄도산 방지에 기여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약 21조7000억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연계 보험료 지원 상품을 확대해 가입 접근성도 높일 방침이다. 신보 관계자는 “매출채권보험이 기업 상거래의 필수 안전장치로 자리매김했다”며 “더 많은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이 서울핀테크랩 소속 핀테크 기업들과 협업 과제 발굴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개최했다. 계열사 디지털 부서와 스타트업 간 1대1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번 행사에는 iM금융지주를 비롯해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계열사 디지털 부서와 서울핀테크랩 소속 18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 간 파트너십 강화와 함께 디지털 금융 기술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고 맞춤형 협업 과제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밋업데이에서는 미성년자·외국인·대학생 등 특화 고객 기반 서비스, 인공지능 기반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기술, 업무 생산성 고도화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 협업 방안이 논의됐다. iM금융은 신규 서비스 출시와 PoC(개념검증) 등 실무 중심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피움랩 8기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 스타트업 발굴에도 나선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발해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고 금융 인프라와 연계한 사업 확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iM금융 관계자는 “계열사 사업 수요를 기반으로 협업 과제를 구체화하고 핀테크 기업과 정밀 매칭을 진행했다”며 “기술 적용과 사업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IBK시스템과 협력해 금융 분야에 특화된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IBK시스템과 금융 특화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여신 심사와 소상공인 금융 지원 등 금융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에이전트 형태의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서비스 개발에는 LG유플러스의 B2B AX 플랫폼이 활용된다. 해당 플랫폼은 기업용 AI 에이전트 구축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 기능과 지식관리시스템, LLM 운영 기능 등을 포함한다. IBK시스템은 금융 업무 경험과 데이터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플랫폼에 금융 도메인 기능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금융사의 업무 처리 효율성과 보안 수준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서비스 개발을 넘어 금융 서비스 공동 기획과 상품화,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은 "LG유플러스의 AI 기술력에 IBK시스템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금융 비즈니스 전문성과 데이터 활용 역량이 결합된다면, 단순 기술 협력을 넘어 금융 산업 전반의 혁
[FETV=심수진 기자] 한국비티비가 7일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병합으로 한국비티비의 1주당 가액은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된다.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기준 6542만6885주에서 1308만5377주로 줄어들게 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주식병합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다.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으로 자본금이 감소되는 감자에 해당되지 않는다. 주식병합 일정은 오는 5월 19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6월 6일이며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6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6월 25일이다. 주식의 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해 현금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실제 단수주 발생량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한편, 한국비티비는 의료기기사업본부와 바이오사업본부로 사업부문을 구분해 제조(미용의료기기), 도소매(시약,시험기기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안티에이징, 리프팅 및 허리둘레 감소와 같은 뷰티 관련 의료기기 및 미용
[FETV=임종현 기자] 예가람저축은행이 윤리의식 제고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윤리·준법경영 서약식을 개최했다. 임원진이 참여해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서약식은 서울 남대문 본점에서 문윤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준법감시인과 실장, 본부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윤리·준법경영 선언문을 낭독하며 법규 및 내규 준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금융소비자 보호,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다짐했다. 예가람저축은행은 윤리와 준법을 경영 핵심 가치로 삼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객 신뢰 기반의 지속가능 성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문윤석 대표는 “윤리와 준법은 금융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ESG 분야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ESG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KTCH for Good’을 운영하고, 이달 3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SKTCH’는 SK텔레콤과 기술(Tech)을 결합한 이름으로,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 분야 스타트업과 협력해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디지털 포용과 돌봄, 기후 재난 대응, 디지털 범죄 예방 등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스타트업이다. SK텔레콤은 총 15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과 협업 모델 발굴, 투자 유치 컨설팅, 전시 참여 기회, 사무공간 등 지원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SKTCH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을 ‘SKTCH for Good’과 ‘SKTCH with AI’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7월에는 AI 분야 스타트업 15개사를 추가로 선발하는 ‘SKTCH with AI’를 별도로 운영한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추진실장은 “스타트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해 승용차 2부제와 5부제를 병행 운영한다.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조치다. 중앙회는 지난 6일부터 차량 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승용차 5부제를 시행했다. 월요일(1·6번), 화요일(2·7번), 수요일(3·8번), 목요일(4·9번), 금요일(5·0번)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오는 8일부터는 홀수·짝수일 기준 승용차 2부제도 추가로 운영한다. 홀수일에는 끝자리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 운행을 자율적으로 제한한다. 적용 대상은 중앙회 임직원의 출퇴근 차량과 업무용 차량이다. 장애인 차량과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AI뱅킹 캠페인을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 ‘이세돌의 황금 바둑알을 잡아라’를 진행한다. AI 금융비서 기능 체험을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다. 앞서 웰컴저축은행은 디지털뱅킹을 넘어 AI뱅킹 전환을 선언하고 이세돌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캠페인 메시지를 실제 금융 이용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모바일 앱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서 가능하다. AI금융비서 웰사에게 이세돌을 말한 뒤 해당 기능을 통해 5회 이상 이체를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금 1돈으로 제작된 황금 바둑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백화점 상품권, 생성형 AI 서비스 구독권, 커피 쿠폰 등 경품이 마련됐다. 이벤트는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5월15일 발표된다. 빈칸 퀴즈 이벤트와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광고 시청 후 정답을 맞히는 방식과 AI금융비서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AI금융비서를 통해 대화로 송금하는 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 참여를 기반으로 AI뱅킹 서비
[FETV=임종현 기자] KG파이낸셜이 오픈마켓 판매자를 대상으로 선정산 서비스 파일럿 이용자 모집에 나섰다. 7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프리오픈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는 20일 오픈 예정인 선정산 서비스는 쿠팡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판매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G파이낸셜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 가능하다. 이번 프리오픈은 정식 출시 전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단계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 구조와 운영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7월 정식 서비스로 이어갈 예정이다. 선정산 서비스는 상품 판매 이후 실제 정산일까지 발생하는 자금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금융 서비스다. 정산 예정 금액을 기준으로 자금을 선지급해 판매자가 매입비·광고비·물류비 등 운영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일럿 참여 판매자는 정산 예정 금액의 최대 95%까지 선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수수료는 0.9~1.6% 수준으로 업계 평균 대비 부담을 낮췄다. KG파이낸셜은 다양한 플랫폼 판매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대상을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정산 대기 기간에 따른 자금 부담 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KG
[FETV=박원일 기자] 동부건설이 수도권 전력 인프라 사업을 수주하며 공공·민간·도시정비를 아우르는 수주 구조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초 이후 특정 사업군 의존도를 낮춘 ‘균형 포트폴리오’ 전략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동부건설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부천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총공사비는 353억원 규모로 동부건설이 70% 지분의 주관사를 맡아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은 경기 부천시 오정구 일원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내 중동~고강 구간에 총연장 3.0km 규모의 개착식 전력구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접속맨홀 6개소와 분기구, 집수정 등 부대시설도 함께 구축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18개월이다. 향후 부천 지역과 대장지구 일대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을 담당할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이번 수주는 동부건설의 공공 인프라 시공 역량과 기존 대장지구 사업 경험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동시에 회사의 수주 구조 변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해석된다. 동부건설은 올해 들어 공공공사 약 2100억원을 포함해 누적 신규 수주 6800억원을 기록했다. 공공 부문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형성하는 가운데 민간사업은 수익성 보완, 도
[FETV=신동현 기자] 엔씨가 리니지 클래식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를 경찰에 고소했다. 엔씨는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를 허위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7dlf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해당 유튜버는 리니지 클래식이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를 방치하고, 신고 이용자를 부당하게 제재했다는 취지의 방송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주장이 내부 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검토 결과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엔씨는 허위 정보가 확산되면서 서비스 신뢰도 저하와 이용자 혼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불법 프로그램 신고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낮아지고 이용자 참여가 위축되는 등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에서 비정상 플레이 대응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운영 정책에 따라 총 105회에 걸쳐 5,97만1757개의 계정을 제재했다고 밝혔다. 관련 조치는 공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엔씨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 비방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게시물에 대해서도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6일부터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 ‘하반기 혁신창업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마포·구로·부산·대전·광주·대구의 6개 센터에서 총 95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한다. 대상은 업종 제한 없이 혁신 기술 또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이다. 신청은 5월 6일 오후 2시까지 IBK창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선발기업에는 ▲IBK금융그룹의 투·융자 등 금융지원 ▲IR·데모데이 ▲1:1 전담 멘토링·컨설팅 ▲중소·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해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사무공간 제공 등 사업 고도화와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성장 잠재력을 가진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CJ CGV는 극장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이 스크린에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하여 KT 스튜디오지니와 콘텐츠 공동 투자 및 수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극장 상영부터 부가판권 유통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수급 구조 구축을 목표로 수급 초기단계부터 협력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서 CJ CGV는 극장 플랫폼과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극장 단독 개봉을 담당하고 KT 스튜디오지니는 IPTV와 OTT를 통한 부가판권 유통을 맡는다. 양사는 연간 4편 이상의 협력작 확보를 목표로 하며 보유 콘텐츠를 포함해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J CGV 정종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극장과 플랫폼 간 상생 가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보다 다양한 콘텐츠가 관객과 만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콘텐츠 산업 전반의 선순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T 스튜디오지니 정근욱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극장 개봉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작품들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통로가 열리게 됐다"며 "KT 스튜디오지니의 독보적 유통 역량을
[FETV=김선호 기자]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m 이동훈)의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6 미국신경과학회(AAN) 연례학술대회에서 다수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이번 발표에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임상 성과와 실사용증거(RWE), 약동학 및 장기 유효성 데이터를 포함한 총 10건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는 한편 뇌전증 환자와 의료진이 겪는 실제 치료 경험 및 소통의 장벽을 분석한 결과도 제시한다. 뇌전증 환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 격차를 심층 탐구한 ‘희망, 망설임, 그리고 불편한 진실’ 설문의 새로운 방법론적 분석 결과도 공개된다. 해당 설문은 뇌전증 환자와 의료진 간의 인식 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지난해 11월 ‘뇌전증 인식의 달’에 처음 공개된 바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조사 설계와 응답자 그룹을 세밀하게 분석한 데이터와 함께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관점을 반영한 인사이트가 추가 제시될 예정이다. 수니타 미스라 SK라이프사이언스 최고의료책임자는 “뇌전증 관리에 있어 환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 격차를 이해하는 것은 환자 관리의 질을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소형 SUV 코나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조정했다. 트림별 사양 재구성을 통해 수요 대응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현대차는7일 대표 소형 SUV ‘2027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2027 코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H-Pick(에이치픽)’ 트림에 기본 적용했고, ‘모던’ 트림의 사양 최적화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 또 현대차는 2027 코나 가솔린 1.6 터보 H-Pick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듀얼 풀오토 에어컨(오토 디포그/미세먼지 센서/공기청정 모드/애프터 블로우 포함) ▲12.3인치 내비게이션(인카페이먼트/e hi-pass) ▲레인센서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등을 기본화했다. 이어 2027 코나의 기본 트림인 ‘모던’은 사양 간소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합리화했다고 밝혔다. 기존 코나의 모던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던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 내장 등을 ‘컴포트 초이스’ 옵션 패키지로 별도 운영하며 ▲LED실내등 ▲ECM 룸미러 ▲2열 에어벤트 등의 사양을 상위 트림 사양으로 조정해 판매가격을 낮추는 등 경제성과 실용성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이 한국은행과 '프로젝트 한강' 추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7일 KB금융은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본격적인 ‘프로젝트 한강’ 수행을 위해 한국은행과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세대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사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미래형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결제 혁신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의 유통·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및 시범사업 추진 ▲예금 토큰 기반 소비자 활용성 제고를 위한 결제서비스 연구 및 실증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신사업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지급결제 서비스 운영 및 체계화 ▲예금 토큰 기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사용처 확대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총 6개 분야에
[FETV=손영은 기자] 대한항공이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시간대별 예상 혼잡도, 탑승구까지의 이동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서비스에는 대한항공만의 서비스인 마중 요청 기능 등이 포함돼 있어 고객 편의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7일 대한항공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 범위를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국내 공항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대상 공항은 기존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해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청주, 울산, 광주, 여수, 사천 등 총 10곳이다. 해당 서비스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에서 공항 이용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한. 기존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정보만을 제공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한국공항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추가로 연동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앱으로 국내 주요 공항의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예정 공항의 주차 가능 대수, 시간대별 예상 혼잡도, 탑승구까지의 이동 시간 등을 사전에 파악 가능하다. 특히 마중 요청 기능은 가족이나 지인에게 도착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일이 설명
[FETV=이건혁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충북과기원)이 도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2026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충북과기원에 따르면 전날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 진단 멘토링부터 IR 클리닉을 통한 투자역량 고도화 이후 투자파트너스 데이와 직접 투자 등 단계별 성장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모집 대상은 6일 기준 충북 소재 7년 이내 콘텐츠 기업으로 7개 기업이 선발된다. 충북 외 지역 기업도 모집 기간 내 본사 이전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별 BM 및 사업화 진단부터 1:1 전담 멘토링, 수요 맞춤형 특화 컨설팅, IR 클리닉, 투자파트너스 데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운영을 맡는 아이피에스벤처스는 우수기업 2개에는 3000만원 수준의 직접 투자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4월6일부터 27일까지다. 서류, 발표 평가 등을 통해 5월 중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고근석 충북과기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보육을 넘어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실전형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유망 콘텐츠 기업이 투자 유치와 스케일
[FETV=손영은 기자]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자회사 아비커스가 자율운항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율운항 국제표준이 확립되지 않은 현 시점에 이번에 마련된 검증 체계와 평가 기준은 향후 주요 참고 틀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HD현대는 아비커스가 최근 노르웨이선급으로부터 자율운항 시스템 '하이나스 컨트롤'에 대한 형식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형식승인을 받은 하이나스 컨트롤은 인지-판단-제어 기능을 통합한 자율운항 시스템으로 주변 선박과 장애물을 스스로 인식하고 운항 상황을 판단하고 충돌을 회피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솔루션이다. 다양한 선박에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한 양산형 자율운항 시스템이 국제 공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나스 컨트롤은 별도의 추가 검증 없이 설치가 가능해져 적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선주들의 신뢰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비커스는 노르웨이선급과 3년 이상 협력해 자율운항 시스템의 안전 요건을 공동으로 정의하고 검증 체계를 마련했다. 노르웨이선급은 자체 가이드라인에 따라 야간과 악천후 등 다양한 운항 환경에서 주변 선박과 장애물을 탐지하는 아비커스의 비전 센싱·센서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초고층 건축물 시공의 핵심 난제로 꼽히는 콘크리트 압송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소재·배합·시공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층부 타설 안정성과 시공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GS건설은 7일 서울 서초구 R&D센터에서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생고뱅코리아홀딩스(지씨피코리아)와 ‘초고층 시공 혁신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층 구조물에서 콘크리트를 고층까지 안정적으로 이송하는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핵심은 ‘저점성·고유동 콘크리트’ 개발이다. 점성은 낮추면서도 강도와 내구성을 유지해 압송 과정에서의 저항을 줄이고 초고층 상층부까지 균일한 품질로 타설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시공성 개선과 함께 품질 안정성 확보, 공기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역할 분담도 구체화했다. GS건설은 성능 평가 기준 수립과 시험 시공, 현장 실증을 총괄한다.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는 고유동 특성을 확보한 시멘트 개발과 배합 설계를 담당하고 생고뱅코리아홀딩스는 글로벌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혼화제 개발과 최적화를 맡는다. 개발 기술은 향후 주요 도시정비 및 랜드마크 사
[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주거 브랜드 체험 공간인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첫 시즌 전시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 강화에 나섰다. 단순 전시를 넘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해 방문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2026년 첫 시즌 전시 ‘A Part of [Life]’를 오는 7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Apartment of Life’를 콘셉트로 주거 공간을 개인의 감정과 라이프스타일 관점에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온기·설렘·여유·위로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색채와 향, 오브제를 결합한 멀티센서리 방식으로 관람객이 ‘집’에 대한 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단한 문답을 통해 개인의 주거 성향을 파악하는 ‘ABTI’ 체험 요소도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어린이·청소년 대상 ‘래미안 스쿨’에서는 로블록스 기반 공간 설계 체험과 건축 원리를 익히는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성인 대상 ‘래미안 살롱’은 테라리움 제작 등 취미형 클래스와 함께 주거·삶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으로 구성된다. 강연 프로그램은 4월 이세돌 전 프로 바둑기
[편집자 주] 2013년 출범한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간편송금 서비스로 시작해 은행·증권·보험·결제를 아우르는 금융 슈퍼앱으로 성장했다. 설립 11년 만에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고 이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FETV는 토스의 성장 과정과 실적 흐름을 짚어보고 IPO 전략과 향후 과제를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기업공개(IPO)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다. 2024년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하다 중단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당시 국내 상장을 위해 주관사까지 선정했지만 계획이 중단됐고 지난해부터는 미국 증시 상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방향을 재정비했다. 토스는 올해 상반기 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JP모건·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두고 투자자 수요 확보와 공모 구조 확정 등 실무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장 방식으로는 한국 본사 주식을 기초 자산으로 한 주식예탁증서(ADR)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ADR은 한국 원주를 예탁기관에 맡기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서 예탁증서를 거래하는 구조다. 한국 법인을 그
[FETV=박원일 기자]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식목일과 봄 나들이 철을 맞아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나들이객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 나선 분양 관계자들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위치한 견본주택부터 인근 청석공원까지 이어지는 길목과 공원 내부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 [사진 롯데건설]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국책 연구기관과 손잡고 미래 교통·인프라 기술 선점에 나섰다. 소프트웨어 기반 도로체계와 하이퍼루프 등 차세대 모빌리티 인프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협력을 확대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6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건설기술 발전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과 박선규 KICT 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 연구기관의 기초·원천기술과 민간 건설사의 사업 수행 및 실증 역량을 결합해 인프라 분야 기술 개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양측은 단기 과제와 중장기 전략을 병행하며 공동 연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핵심 과제로 ‘소프트웨어 중심 도로체계(SDR, Software Defined Road)’ 구축이 추진된다. SDR은 기존 물리적 시설 중심 도로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교통 흐름을 실시간 제어·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교통 시뮬레이션과 스마트 도로 관리 기술을 접목해 지능형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향후 실제 도로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중랑천 일대 생태 복원을 위한 정원 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하천 정화와 서식지 복원을 병행하는 ESG 활동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Nature’ 프로젝트의 첫 활동으로 중랑천 일대에서 생태정원 조성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성동구 및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추진되는 하천 생태 복원 프로젝트다. ‘대우건설 Nature’는 수달을 테마로 한 생태정원과 시민 휴게공간을 결합한 형태로 조성된다. 첫 단계로 임직원들은 황금조팝, 꼬랑사초, 촛대바람꽃 등 식물을 식재했으며 향후 추가 식재와 함께 수달 서식 환경 조성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원 조성과 함께 하천 정화 활동도 병행됐다. 임직원들은 중랑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에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2분기 내 정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이후에도 하천 정화와 생태교란종 제거, 철새 쉼터 조성 등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체 프로젝트는 올해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업계에서는 건설사들이 환경·사회 분야 ESG 활동을 강화하는 가운데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데 이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익을 기록하며 실적 기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LG전자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조7330억원(YoY +4.4%), 영업이익 1조6736억원(YoY +32.9%)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매출액은 1분기 최대치다. 영업이익 역시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했다. LG전자는 생산지 최적화 등 선제적으로 진행한 관세 대응 노력에 더불어 수익성 기반 성장을 위해 사업 전반에서 강도 높게 진행중인 원가구조 개선 효과가 두루 호실적에 기여했다며 플랫폼, 구독, 온라인판매 등 고수익 사업 성장도 이어졌다고 전했다. 부문별로 보면 생활가전(Home Appliance Solution) 사업은 시장 수요 변화에 맞춰 프리미엄과 볼륨존을 동시에 공략하고 온라인, 가전구독 등의 비중을 확대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또 미디어엔터테인먼트(Media Entertainment Solution) 사업은 운영 효율화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을 큰 폭으로 개선해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사내 벤처투자 전문가 육성프로그램인 'V-Next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지원자 대상 교육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V-Next 교육과정은 벤처투자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모험자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당 교육에는 실제 투자와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결합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전문성부터 윤리성과 통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직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V-Next 교육과정은 모험자본 공급을 중심으로 한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핵심”이라며 “일상화된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진짜 혁신을 추진하고, 신뢰와 성장이 선순환하는 금융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삼성증권이 RIA(해외주식 복귀계좌) 출시 후 2주만에 1000억원 잔고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7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출시한 RIA 계좌 수는 1만개를 넘어섰다. 계좌 당 평균 잔고가 1000만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객들이 RIA 계좌를 통해 입고한 종목은 엔비디아(200억원), 테슬라(80억원), 애플·알파벳(각 5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배럴당 1달러 수준의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징수는 위안화 또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진행한다는 방침도 언급되는 상황이다. 아직 현실성에 의문이 남지만 스테이블코인 활용으로 패트로달러 체제에 대한 도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7일 iM증권에 따르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해 배럴당 1달러를 위안화나 스테이블코인으로 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협을 통과하려면 선박 운영사들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연계된 중개업체에 선박 정보를 제공하고 통행료 협상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다만 유엔해양법 위반 소지가 있어 현실화될 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이 방안이 현실로 이행되면 위안화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가 기존 '페트로달러 체제'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페트로달러는 석유를 달러로만 거래하는 방식으로 달러 중심의 구조를 강화시킨 방책이기도 하다. 이란이 이번 방안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SWIFT망을 우회하기 위한 수단으로 분석된다. 2018년부터 이란은 SWIFT망에서 배제된 상태다. iM증권은 "이런 구상이 실제로 원활히
[FETV=이건혁 기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에도 최근 미국 경제지표들이 선방하고 있다. 하지만 증권업계에서는 고유가 장기화로 물가압력이 확대되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7일 iM증권에 따르면 3월 미국 고용지표가 서프라이즈를 보였고 ISM(미국 공급관리자협회) 제조업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화해며 2개월 연속 확장하는 흐름을 보였다. ISM 서비스업지수도 2월보다는 둔화됐지만 70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다만 고유가에 따른 물가 충격이 드러나고 있는 시점이다. 3월 ISM 제조업지수 중 가격지수가 78.3으로 2022년 6월(78.5)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ISM 서비스지수 중 가격지수도 전달 대비 7.7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iM증권은 "미국내 물가와 기대 인플레이션 급등은 3월 이란사태에 따른 고유가 현상을 고려할 때 어느정도 예견된 것이지만 급등한 물가지표를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미지수"라며 "4월에도 휴전 혹은 종전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유가 현상이 지속되거나 추가 상승할 수 있어 리스크가 잠재돼 있다"고 분석했다. 지금까지는 물가압력 확대에도 미 연준이 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지 않지만 전쟁이
[FETV=김선호 기자] 정관장의 프리미엄 키즈녹용 브랜드 ‘천녹 그로잉 키즈’가 우리 아이 밥태기 극복을 위한 ‘완밥송 챌린지’ 캠페인을 5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녀와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완밥송 챌린지’는 밥태기를 겪고 있는 자녀와 함께 ‘완밥송’에 맞춰 율동을 따라 추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챌린지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완밥송’은 아이들이 식사 시간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노래로, 중독성 있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라고 정관장 측은 설명했다. ‘밥태기’는 ‘밥’과 ‘권태기’를 결합한 용어로, 어린아이가 밥에 흥미를 잃고 먹는 양이 줄거나 편식이 심해지는 시기를 의미한다. 정관장은 부모들의 ‘밥태기’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와 함께 즐겁고 자연스럽게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챌린지 참여자 중 당첨자에게는 천녹 그로잉 키즈 1년치 이용권, 키즈 풀빌라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 원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
[FETV=김선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몽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진출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뚜레쥬르와 현지 기업의 역량이 강력하게 결합된 ‘마스터 프랜차이즈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베이커리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몽골에서 10년 동안 케이크 누적 판매량 170만개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몽골 인구 2명 중 1명이 뚜레쥬르 케이크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수준이다. 홀리데이 시즌에는 뚜레쥬르의 케이크를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긴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몽골에서 뚜레쥬르 케이크는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뚜레쥬르는 2016년 5월 몽골 현지 기업인 ‘아티산 LLC(2016년 당시 사명 몽베이커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으며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최초로 몽골에 진출했다. 이후 10년 동안 몽골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입지를 강화해 오며 탄탄하게 다져진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울란바토르 외의 도시까지 출점을 지속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몽골에서 2월 말 기준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1분기에는 일부 점포를 국내 뚜레쥬르 브랜드 진화에 맞춰 리뉴얼 하기도 했다. 회
[FETV=손영은 기자] 고려아연의 IT 계열사 서린정보기술이 ‘엑시스아이티(AXIS IT)’로 사명을 변경한다. 새 사명은 변화와 혁신의 중심축(Axis)으로 기업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명 변경을 통해 AI 퍼스트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할 계획이다. 7일 고려아연은 IT 계열사 서린정보기술이 엑시스아이티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엑시스아이티는 지난달 1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상호 변경 정관을 결의했다. 같은달 23일 등기를 마치고 지난 3일 사업자등록 변경을 완료했다. 국문 사명은 ‘엑시스아이티 주식회사’, 영문 사명은 ‘AXIS IT Corporation’이다. 새 사명은 변화와 혁신의 중심축(Axis)으로 기업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AX(AI Transformation), IS(Intelligent Service), IT(Information Technology)를 결합해 인공지능과 지능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사업 방향을 반영했다. 1996년 설립된 엑시스아이티(옛 서린정보기술)는 고려아연의 IT 계열사로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왔다. 국내 주요 사업장의 IT 인프라 운영과 시스템 고도화를 담당했다.
[FETV=이신형 기자] 구광모 ㈜LG 대표가 최근 실리콘밸리를 방문했다. 팔란티어 경영진, 피지컬AI 전문가 만남 등을 통해 AI 사업화 방향성과 실행의 속도 높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LG(이하 LG)는 구광모 대표가 지난 2일(현지시간) 글로벌 AI 혁신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를 찾았다고 7일 밝혔다. LG에 따르면 구 대표의 이번 방문은 AI 사업화 방향을 명확히 하고 실행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다. 구 대표는 먼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팔란티어 알렉스 카프 창업자 겸 CEO와 주요 경영진을 만나 ‘온톨로지(Ontology)’와 AI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 이를 통한 주요 혁신 사례에 대해 논의했다. 팔란티어는 세계 주요 기업과 협력하며 쌓아온 데이터 통합 기술과 AI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 기술을 통해 제조·금융·물류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독보적인 AX 성과를 내고 있다. 또 구광모 대표는 실리콘밸리의 스킬드AI 사옥에서 디팍 파탁과 아비나브 굽타 공동 창업자를 만나, 스킬드AI의 지능을 장착한 휴머노이드 시연에 참관해 피지컬AI 생태계가 산업 현장에 미칠 파급력 등을 점검했다. 특히 구 대표는 스킬드AI의 성장 전략과 선도적 로봇 지능 기
[FETV=이신형 기자] 금호타이어가 재무 개선과 지속적인 성장세를 통해 기업신용등급 1노치 상향을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등급 상승으로 대내외 신인도 향상과 자금조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는 평가다. 금호타이어가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로부터 받은 기업신용등급이 기존 ‘A0 (안정적)’에서 두 단계 상향 조정된 ‘A+ (안정적)’를 부여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신평은 이번 등급 상향의 주요 요인으로 ▲ 글로벌 시장 내 안정적인 영업기반 구축 ▲ 수익성 중심의 판매믹스(Mix) 개선에 따른 이익창출력 확대 ▲ 영업현금흐름 바탕의 차입금 감축을 꼽았다. 한신평은 보고서를 통해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주요 거래처 및 국내외 생산기지를 다각화함으로써 대외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갖췄다고 분석했다. 특히 북미·유럽지역 유통채널의 공격적인 확장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이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됐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차입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금호타이어는 최근 고인치 타이어와 전기차 타이어인 ‘이노뷔(EnnoV)’ 등 고부가 제품군 비중을 늘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FETV=손영은 기자] 에어서울이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안전과 보안, 고객 편의 증진을 핵심 과제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7일 에어서울은 지난 6일 김중호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기 근속 시상, 대표이사 기념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에어서울은 2015년 4월 7일 설립됐다. 에어서울은 지난 11년간 탑승객 수 약 1600만명을 기록했다.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과 동남아, 대양주 등 중단거리 노선에 집중했다. 지난해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을 안정적으로 완료했다. 일본 소도시 노선 운항에 집중해 돗토리현 관광설명회 개최와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2024년 실적을 기반으로 한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안전성 부문 최고 등급(A++)을 획득하는 등 운영 안정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김중호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헌신이 모여 에어서울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며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전 운항과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FETV=임종현 기자]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이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공공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 사장은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인증하며 경각심 제고에 힘을 보탰다. 다음 참여자로는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와 박래원 하이프라자 대표를 지목했다. 박 사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관련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전했다. 신한카드는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 아카데미, 청소년 대상 금융 탐험대, 어린이를 위한 아름인 금융교실 등을 통해 미래 세대 금융 역량 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주요 자회사 이사회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 7일 신한금융은 ‘그룹 소비자보호 경영전략 및 자회사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주요 자회사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각 자회사 이사회가 소비자보호 경영계획을 직접 심의·의결하고, 성과보상체계(KPI)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등 실질적인 감독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자회사 소비자보호 수준 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해 책임경영 체계로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023년 7월 금융지주 최초로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한 데 이어 모든 그룹사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이 참여하는 회의체를 통해 전략과 제도를 심의하는 등 소비자보호 문화에 앞장서 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사회 중심의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구축은 고객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금융생활을 하기 위한 핵심”이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책임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FETV=임종현 기자] 테크메이트 금융그룹 계열사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가 금융감독원의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에 선정되며 제도 도입 이후 10회 연속 선정 기록을 달성했다. 저신용자 대상 금융 공급 역량과 안정적인 내부통제가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금융감독원은 2021년 저신용자의 제도권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제도를 도입했다. 위법 이력이 없고 저소득층 대상 금융 공급 실적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 은행 차입 허용, 온라인 대출 비교 플랫폼 입점 등 혜택을 제공한다. 테크메이트는 제도 시행 이후 저신용자 대출 비중과 만기 연장 승인율 등 유지 요건을 지속 충족하며 선정 기준을 유지해 왔다. 내부통제 가이드라인 준수와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금융사고 없이 사업을 이어온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테크메이트는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아 금융그룹 체제로 전환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금융·투자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포용금융 기반 사업을 국내외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심형석 회장은 “10회 연속 선정은 고객 신뢰와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 온 결과”라며 “글로벌 포용금융 리더로서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그룹이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에 약 7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그룹 차원의 AX전환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이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브릴스(Brils)에 약 70억원을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포스코홀딩스 전략펀드 50억원과 포스코 기업형벤처캐피탈(CVC)펀드 20억원 등 총 70억원을 출자해 진행됐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제조 현장 경험과 기술 노하우에 브릴스의 로봇 설계ㆍ제어 역량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로봇 제작을 넘어 자동화 운영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서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 스마트 팩토리의 상위 개념인 ‘인텔리전트 팩토리’를 통해 노동 강도가 높거나 사고 위험이 큰 수작업 공정에 우선적으로 맞춤형 로봇을 적용해 제조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생산성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포스코그룹은 벤처펀드와 포스코기술투자를 통해 ▲사족보행 로봇 ‘에이딘로보틱스’ ▲로봇핸드 전문 ‘테솔로’ ▲협동로봇 ‘뉴로메카’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페르소나 AI’ 등 유망 로봇 기업들에 총 190억원을 투자해
[FETV=임종현 기자] KG이니시스가 자동이체 가맹점의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출금동의 서비스를 출시했다. 간편인증 기반 전자서명 방식으로 증빙자료 수집 과정을 자동화해 가맹점의 업무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계좌 출금 시 금융결제원에 제출해야 하는 증빙자료를 간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자동이체를 운영하는 가맹점이 고객 서면 동의서나 녹취, ARS 등 다양한 증빙자료를 직접 수집해 제출해야 했다. KG이니시스는 민간 인증사의 간편인증서를 활용한 온라인 전자서명 방식을 적용했다. 이용자의 출금 동의 과정에서 생성되는 자료를 자동으로 취합해 자동납부 동의자료를 생성함으로써 가맹점이 별도 수집 절차 없이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연동 편의성도 강화했다. 가맹점 서버에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웹 기반 API를 제공하며 이용자 역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 표준 창을 통해 은행 및 증권 계좌 출금 동의를 완료할 수 있다. 보안과 안정성 기능도 적용했다. 사용자 정보를 암호화해 보안성을 높였고 전산 센터 이중화 운영으로 장애 발생 시 자동 전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이상 발생 시 즉
[FETV=김선호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자사의 글로벌 학술행사 'Osstem World Meeting 2026 BANGKOK'(이하 오스템월드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오스템월드미팅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최하는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으로, 전 세계 치과 임상의가 참여해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한 최신 치료법을 공유하는 자리다. 7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올해 오스템월드미팅은 태국 방콕에서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전 세계에서 치과의사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란 전쟁 여파로 많은 경유 항공편이 취소돼 유럽 치과의사들의 참가가 어려웠지만 개최국 태국을 비롯해 러시아, 튀르키예, 미국, 영국 등 총 40개국에서 치과의사들이 참여하며 국제 학술 심포지엄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스템월드미팅은 오스템임플란트가 개발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OneGuide(이하 원가이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A Decade of Digital Innovation with OneGuide System’을 대주제로 열렸다. 원가이드는 임플란트 식립 시 정확하고 안전하게 환자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도록
[FETV=임종현 기자] 데일리펀딩이 투자자 한도 심사를 간소화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투자자 유형 변경 절차를 자동화해 투자 여력을 확대하고 포용·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데일리펀딩은 온투업 최초로 ‘투자자 유형 변경 원스톱 한도 심사’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했다. 기존에는 투자 한도를 높이기 위해 소득적격·전문투자자 자격을 충족한 뒤 서류를 제출하고 매년 재심사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일반투자자의 경우 총 투자 한도는 4000만원, 동일 채권 투자 한도는 500만원으로 제한된다. 새 시스템은 투자금이 한도의 90% 이상에 도달한 투자자가 간편인증을 진행하면 서류를 자동으로 스크래핑해 자격 요건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심사 완료 시 투자자 유형이 자동으로 변경되며 별도 서류 제출 절차가 필요 없다. 데일리펀딩은 투자 한도 확대가 금융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운용 유연성이 높아지면 니치마켓 금융 상품 확대가 가능하고 금융 수혜자의 성장이 투자 수익으로 이어지는 ‘투자-성장’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민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투자자의 투자 여력이 확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2조원의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41.73%, 영업이익은 185%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매출은 68.06%, 영업이익은 755.01%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 라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라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게 됐다. 매출은 분기 최초로 100조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의 경우 1분기만에 57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인 43조6010억원을 돌파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하여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FETV=김선호 기자]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 리툭시맙)가 대한민국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최초로 미국에서 처방 점유율 1위에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출시된 고수익 제품들이 미국 판매 초반부터 성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올해 목표 실적 달성에 대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올해 2월 기준 미국에서 35.8%(처방량 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방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미국에 진출한 이후 약 6년 3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로, 경쟁 제품들을 제치고 현지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리툭시맙 의약품으로 등극한 셈이다. 이로써 트룩시마는 오리지널 의약품을 포함한 유수의 글로벌 빅파마 제품들과 경쟁하며 ‘미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타이틀을 획득하게 됐다. 이는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의 미국 진출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트룩시마의 처방 성과는 실제 매출로도 이어졌다. 트룩시마는 지난해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에서만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0%가 넘는 성장세를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에 자본시장 특화 금융거점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은 150여 명 규모의 인력 재배치를 중심으로 단계적 기반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7일 하나금융은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중심지로 선정하고, 자본시장 특화 기능이 집적된 통합 금융거점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하나금융의 자산운용·증권·수탁·기관영업 등 그룹의 자본시장 핵심 기능을 전북혁신도시 현지에 집적하고, 국민연금기금 연계 비즈니스와 지역 밀착 금융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자산운용, 대체투자운용, 증권, 은행(수탁영업) 등 그룹의 자본시장 핵심 기능을 한데 모은 ‘하나금융 자본시장 One-Roof센터’를 신설한다. 이는 현재 분산돼 있는 기능과 인력을 전북혁신도시로 집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하나손해보험은 현재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호남권 콜센터를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해 고객지원 기능을 집중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은 지역 인재 채용을 병행해 인력과 기능을 점진적으로 확충해 나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자본시장과 고객지원
[FETV=김선호 기자] GC녹십자웰빙이 인체조직 기반 무세포동종진피 ‘지셀르 리본느(GCELLE REBORNNE)’의 일본 수출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의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일본 내 안정적인 유통 기반 확보로 실적 개선과 해외사업을 확장을 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웰빙은 일본 현지 파트너사 니후지(Nifuji)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내 유통 및 마케팅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와 동시에 일본 시장 진출을 병행하며, 3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이어 5월부터는 일본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제품 인지도 확대 및 의료진 대상 학술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셀르 리본느’는 인체조직 유래 소재인 무세포동종진피(hADM, human Acellular Dermal Matrix)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특히 조직 손상을 최소화한 가공 공정을 적용해 생체 적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웰빙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일본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삼아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세포동종진피
[FETV=권현원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국내 방산기업 5개사와 방산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7일 수은은 LIG D&A·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 등 주요 방산 5사와 ‘방산 상생 생태계 구축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방산 5사가 대규모 방산 수출에 참여하는 협력사의 납품실적을 확인해 주면, 수은은 협력사에 대출한도 우대 및 금리인하를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수은은 중소·중견 협력사에 대해 최대 1.2%포인트(p) 금리 우대를 적용한다. 대출한도 또한 최대 20%p 확대할 예정이다. 수은은 ‘K-방산’의 해외진출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수은은 작년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루마니아 해외투자에 420억원을 지원했다. 향후 폴란드·루마니아 등 각국의 현지 생산 요구,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를 위해 향후 K-방산의 해외투자, 현지법인 설립 등이 증가할 것으로 수은은 전망했다. 안종혁 수은 전무이사는 “K-방산의 다음 과제는 중소·중견 협력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라며 “K
[편집자 주] 한온시스템이 올해 창립 40주년과 함께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2년차를 맞이했다. 지난해 사모펀드 체제(PE)에서 전략적 투자자 체제(SI)로 전환된 이후 실적과 재무구조 전반에서 변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FETV는 한온시스템의 지난 40년의 성장과 최근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이후 1년간 나타난 체질 변화, 구조 전환 등 과정 전반을 짚어본다. [FETV=이신형 기자] 한온시스템이 그룹 편입 1년만에 실적 회복과 재무 안정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나타냈다. 사모펀드 체제에서 전략적 투자자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체질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신용평가사들은 한온시스템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 개선과 재무구조 안정이 동시에 반영된 결과다. 단순한 실적 회복을 넘어 체질 변화 초기 단계로 해석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온시스템은 1986년 美완성차사인 포드자동차와 만도기계의 합작사로 설립한 한라공조에서 출발했다. 설립 이후 캐나다, 태국 등에 해외사업장 설립하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 기반을 확대하며 성장했고 1999년 포드 계열 비스테온社로 편입됐다. 2013년 한라비스테
[FETV=김예진 기자] 현대자동차 사내벤처로 출발해 분사한 유아용품 기업 폴레드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시작했다. 최근 실적 성장과 함께 자본잠식 해소 등 재무 구조 개선을 완료한 폴레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물류 시설 확충 등 사업 기반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폴레드는 지난 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공모예정주식수는 260만주, 모집가액은 4100원에서 5000원이며 모집 총액은 106억6000만원에서 130억원 규모다. 이번 상장은 NH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한다. 기관 수요예측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폴레드는 2015년 현대자동차 사내벤처로 출발해 2019년 분사한 기업으로 현대차 연구원 출신인 이형무 대표이사와 유아 안전 분야 전문가인 이인주 이사가 주축이 되어 설립됐다. 현대차 재직 당시 'H-Startup'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차량 충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안전성 카시트를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폴레드의 재무 구조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은 2023년 225억원에서 2024년 528억원으로 성장한 데 이어 2025년에는 799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
[FETV=박원일 기자] 반도건설이 자체사업과 해외개발을 양 축으로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 분양 성과를 기반으로 외형을 키우는 동시에 미국과 부산 등 신규 거점에서 개발형 사업을 확대하며 디벨로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차입 부담과 현금 유출이 빠르게 늘고 있어 성장과 재무안정성 사이의 균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반도건설의 최근 행보는 단순 시공사를 넘어선 ‘개발형 사업자’로의 변화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자체사업 중심의 분양 성과로 매출 1조원대를 유지하는 한편, 해외에서는 토지 매입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통합 모델을 구축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실제 미국 시장에서는 로스엔젤레스를 중심으로 주상복합 개발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현지 한인타운에 공급한 주거 단지는 임대 계약을 모두 채우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했고 후속 사업도 연이어 추진 중이다. 단순 시공 수주가 아닌 개발·운영을 아우르는 구조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기존 해외 진출 방식과 차별화된다. 뉴욕에서는 오피스를 주거로 전환하는 리모델링 사업을 병행하며 시장 변화에도 대응하고 있다. 재택근무
[편집자 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1년 만에 의장을 맡아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연단에 섰다. 중대재해에 따른 대응과 사업계획 등을 주주에게 발표하기 위해서다. 매출 5조3000억원, 영업이익 1조8000억원의 가이던스를 제시한 가운데 FETV는 서정진 회장이 직접 언급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셀트리온의 성장 전략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FETV=김선호 기자] “개인적인 소망은 최소 7년은 더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7년 정도면 셀트리온을 어디다 가져다 놔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그때는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매출 비중이 6 대 4로 뒤집혀 있기를 바란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10년 혹은 20년 대계를 묻는 주주에게 이와 같이 답했다. 그는 자신의 건강 상태와 성장 전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7년이라는 기간을 설정했고 그 안에 ‘글로벌 톱10’ 기업과 어깨를 견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러한 목표는 2025년 3월에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해당 공시를 살펴보면 셀트리온은 크게 바이오시밀러, 신약개발, CDMO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이 가운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라
[편집자 주] 전지재료와 환경사업을 양축으로 둔 지주사 에코프로가 본격적인 체질전환에 나설 전망이다. 투자 중심에서 사업형 지주사로 전환, 에너지저장장치(ESS)·신재생에너지·로봇 등 사업 외연 확장으로 위기를 돌파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FETV가 에코프로의 사업 확장과 재무 부담, 미래 전략을 짚어본다. [FETV=손영은 기자] 에코프로그룹의 지주사 에코프로가 송호준 대표이사 체제 아래 체질전환에 나선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실적 저하를 지주사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풀어나갈 전망이다. 1998년 설립된 에코프로는 전지재료와 환경사업을 양축으로 두고 있다. 2016년 5월 전지재료 양극재 사업을 물적분할하고 2021년 환경 사업을 인적분할했다. 이어 2022년 2월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주요 자회사로는 전지재료사업부문의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노베이션, 환경사업부문의 에코프로에이치엔 등이 있다. ◇2022년 창업주 경영 체제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 송호준 대표는 2022년 12월 영입됐다. 창립 후 2022년 초까지 이동채 창업주의 경영체제를 이어왔으나 에코프로비엠 오창 공장 화재, 내부자 거래 의혹 등 연이은 이슈로
[편집자 주] 지난해 증시 호황과 함께 증권업계 실적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상위 15개 증권사의 영업이익 총합이 5년 전 수준을 넘어서는 등 회복세도 확인된다. 그러나 세부적으로는 초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실적이 집중되면서 증권사 간 격차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에 FETV는 초대형 증권사와의 경쟁에 직면한 증권사들의 사업 방향과 생존 전략을 살펴봤다. [FETV=이건혁 기자] 하나증권이 올해 WM(자산관리)과 IB(기업금융)를 양축으로 실적 반등에 나선다. 발행어음 인가를 계기로 생산적 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는 한편, 패밀리오피스와 디지털 채널 고도화를 통해 자산관리 경쟁력 회복에도 힘을 싣는 모습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올해 WM·IB 부문을 중심으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금융지주 계열사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에 적극 나서는 동시에 자산관리 역량도 강화한다는 계획을 앞세우고 있다. 최근 행보는 생산적 금융을 앞세운 IB 시장 공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12월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은 뒤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조직개편에도 나섰다. CEO(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종합금융본부를 신설
[FETV=김선호 기자] 정관장의 프리미엄 키즈녹용 브랜드 ‘천녹 그로잉 키즈’가 우리 아이 밥태기 극복을 위한 ‘완밥송 챌린지’ 캠페인을 5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녀와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완밥송 챌린지’는 밥태기를 겪고 있는 자녀와 함께 ‘완밥송’에 맞춰 율동을 따라 추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챌린지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완밥송’은 아이들이 식사 시간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노래로, 중독성 있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라고 정관장 측은 설명했다. ‘밥태기’는 ‘밥’과 ‘권태기’를 결합한 용어로, 어린아이가 밥에 흥미를 잃고 먹는 양이 줄거나 편식이 심해지는 시기를 의미한다. 정관장은 부모들의 ‘밥태기’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와 함께 즐겁고 자연스럽게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챌린지 참여자 중 당첨자에게는 천녹 그로잉 키즈 1년치 이용권, 키즈 풀빌라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 원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
[FETV=김선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몽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진출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뚜레쥬르와 현지 기업의 역량이 강력하게 결합된 ‘마스터 프랜차이즈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베이커리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몽골에서 10년 동안 케이크 누적 판매량 170만개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몽골 인구 2명 중 1명이 뚜레쥬르 케이크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수준이다. 홀리데이 시즌에는 뚜레쥬르의 케이크를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긴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몽골에서 뚜레쥬르 케이크는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뚜레쥬르는 2016년 5월 몽골 현지 기업인 ‘아티산 LLC(2016년 당시 사명 몽베이커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으며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최초로 몽골에 진출했다. 이후 10년 동안 몽골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입지를 강화해 오며 탄탄하게 다져진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울란바토르 외의 도시까지 출점을 지속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몽골에서 2월 말 기준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1분기에는 일부 점포를 국내 뚜레쥬르 브랜드 진화에 맞춰 리뉴얼 하기도 했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