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시프트업이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성과에 힘입어 역대급 성장률을 달성했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매출 1686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매출의 경우 전년대비 115%, 영업이익은 508% 증가한 금액이다. 업계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큰 성과를 거둔 승리의 여신 니케를 시프트업 호실적의 1등 공신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시프트업의 신작 스텔라블레이드가 출시 전부터 엄청난 호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시프트업의 연내 상장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보인다. 시프트업은 1일 공시한 2023년 연간 실적 감사보고서를 통해 매출 1686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 순이익 1067억원을 거둬들였다. 매출 660억원, 영업이익 182억원, 연 순손실 71억원을 기록한 2022년 실적과 비교하면 각각 155%, 508%, 흑자전환이라는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66%에 육박한다. 시프트업의 역대급 실적 상승의 1등 공신은 바로 승리의 여신 니케다. 이 게임은 2022년 11월 4일 서비스를 개시한 수집형 RPG다. 건슈팅을 중심으로 한 전투와 함께 시프트업의 최대 강점인 미려한 일러스트와 라이브2D기술을 극대화한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선보인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오는 16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데이브’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은 ‘듀얼센스’ 컨트롤러와 호환시켜 ‘데이브’만의 해양 탐험의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해양 어종 사냥 시, ‘햅틱 피드백’ 기능으로 직접 줄을 잡아당기는 듯한 감각을 제공하며, ‘적응형 트리거' 기능으로 무기별 다른 사용감을 구현해 몰입감 넘치는 조작감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업데이트된 콘텐츠는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에서도 동일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콘텐츠 형태로 구매 가능하며, 구독형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의 디럭스, 스페셜 플랜 이용 시 ‘게임 카탈로그’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이로써 ‘데이브’는 PC와 콘솔 닌텐도 스위치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까지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해 폭 넓은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의 황재호 디렉터는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통해 유저분들께 보다 확장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듀얼센스 햅틱’ 기능으로 구현한 ‘데이브’ 특유의 손맛의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론칭 후 사용할 캐릭터명을 미리 등록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이용자는 선점 계정을 만든 후, 12개 서버 중 자신이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명을 기입하면 된다. 캐릭터명은 서버간 중복 생성이 가능하며, 캐릭터명 선점은 휴대폰 번호 1개당 1회만 가능하다. 또한, 게임 정식 오픈 후 선점 시 사용한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선점한 캐릭터명을 사용할 수 있다. 오는 4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하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현재 공식 사이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에서 사전등록
[FETV=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블랙펄 지급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신규 서버 ‘오아시스’를 오픈하고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 서비스 시작 이래 상품 구매 내역을 모두 합산 후, 금액에 상응하는 블랙펄을 지급한다. 블랙펄은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인게임 재화다. 오아시스에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모험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내역이 없는 신규 및 기존 모험가는 10,000 블랙펄을 받는다. 기존 서버 모험가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토템’의 잠재력 돌파 실패시 단계 하락을 방지해 주는 ‘오기에르의 가호’ 2개를 지급한다. ‘스프링 시즌’을 시작한다. ‘시즌’은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과 가이드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신규 캐릭터 육성시 큰 도움을 준다. 시즌 임무를 해결하면 의상 ‘아카데미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단계 토템을 만들 수 있는 제작식이 추가됐고, 혼돈의 그림자 장비 적용 범위도 확대됐다.
[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의 신규 PVP 콘텐츠 ‘무한대결’을 2일 정식 오픈했다. 무한대결은 4가지 모드와 4개 맵이 매번 랜덤으로 등장하는 PVP 콘텐츠로 두 팀으로 나눠 2v2, 3v3, 6v6 중 하나의 대결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반전과 랭킹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 파티 매칭 또는 커스텀 방을 활용해 참여 가능하다. 4가지 모드 중 플래그 히어로 모드는 필드 중앙에 있는 깃발을 먼저 3회 차지하는 경우, 죽음의 혈전 모드는 상대 팀원을 처치 후 포인트를 획득해 일정 점수를 달성하면 승리할 수 있다. 또한 자원 위기 모드는 필드 3곳에 있는 자원 채굴소에서 일정 자원을 먼저 얻는 경우, 마지막으로 포링 더블 모드에서는 일정 수량의 포링을 포획한 다음 점수를 유지하면 승리할 수 있다. 일반전과 랭킹전 두 가지 전투에서 모두 동일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베이스 레벨 40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 매칭은 통합 서버를 기준으로 이뤄지며 플레이 횟수가 비슷한 상대방과 매칭되는 시스템이다. 일반전은 상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참여 시 경험치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일반전에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글로벌 사업을 앞세워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상반기에는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진출과 함께 '에버소울'을 통해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을 공략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두 게임을 필두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영토를 확장할 계획이다. 글로벌 통으로 불리는 한상우 대표가 계획 중인 ‘비욘드 코리아’ 챕터2 전략은 게이머의 기대감과 반등 가능성을 동시에 올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채널링 사업으로 시작해 점차 직접 서비스하는 게임 전문 기업으로 면모를 갖추며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이름을 알려왔다. 2016년 출범 이후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에서 선보인 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흥행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에버소울’, ‘이터널 리턴’ 등 모바일과 PC를 가리지 않는 퍼블리싱 라인업을 보이면서 국내 대형 게임사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한상우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위한 시장 ‘확장’의 기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그 시작은 MMORPG 삼대장 중 하나인 아키에이지 워다. 카카오게임즈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넥슨재단이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넥슨의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의미가 담긴 선물을 증정하며 사회 공헌사업의 취지를 알리는 유저 대상 이벤트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의 첫 주자는 국내 청각장애 어린이·청소년 지원 사업인 ‘메이플스토리 소리 나눔 프로젝트’다. 넥슨재단과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2018년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외부장치 교체, 언어재활 치료 교구 개발, 청각장애 이해 교육 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각장애 어린이·청소년을 지원해 오고 있다. 4월 이벤트 선물로는 3-7세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제작·배포한 언어재활 치료 교구 ‘소리친구 예티’의 구성을 변경하여 착한선물 에디션 인형을 준비했다. 양쪽 귀에 분홍색 인공달팽이관 외부 장치를 착용한 ‘소리친구 예티’ 인형을 통해 유저들이 청각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번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넥슨 3
[FETV=최명진 기자] 레고코리아가 롤플레잉 게임의 원조 ‘던전 앤 드래곤’의 50주년 기념 세트를 오는 4일 출시한다. 레고 최초의 ‘던전 앤 드래곤’ 테마 세트인 이번 ‘레고 아이디어 던전 앤 드래곤: 레드 드래곤 이야기(21348)’는 원작 게임 개발사 ‘위저즈 오브 더 코스트(Wizards of the Coast)’와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레고 아이디어 플랫폼에서 진행된 원작 50주년 기념 창작품 공모전에서 6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레고 팬 루카스 볼트(Lucas Bolt)의 작품을 실제 제품으로 개발했다. 이번 세트는 게임의 대표 세계관인 ‘포가튼 렐름’을 브릭 총 3,745개로 정교하게 표현했다. 거대한 붉은 용 신더하울이 화염을 뿜으며 탑 주위를 날고 아래로는 중세 유럽 스타일의 마을과 던전이 자리한 판타지 세계를 실감나게 재현했다. 선술집 지붕을 열고 연회에 참석하고 던전을 탐험하며 마법 아이템을 찾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괴물과 함정, 이스터에그가 숨겨져 있으며 모험가 4명을 포함한 미니피겨 6개도 제공한다. 완성품 크기는 가로 37cm, 세로 30cm, 높이 48cm다. 레고코리아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오
[FETV=최명진 기자] 네이버에서 전국의 사용자가 ‘클립 특파원’이 되어 자신이 즐겨 찾는 장소를 숏폼으로 소개하는 ‘클파원(클립 특파원)’ 챌린지를 진행한다. 클파원 챌린지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4월 챌린지 주제는 ‘꽃놀이’다. 이번 챌린지는 블로그나 네이버 TV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의 주제에 맞는 장소 3곳을 담은 클립 3개를 네이버 블로그앱이나 나우앱을 통해 업로드하면 된다. 클립은 영상에 소개된 장소로 연계되는 장소 스티커를 부착해야 하고, #클파원챌린지 해시태그 및 전체 공개로 설정해야 한다. 업로드한 3개의 클립이 각각 좋아요(하트) 10개를 달성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이번 챌린지는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클립 창작자로 도전하고 클립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단계별 혜택을 제공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예산 소진 시 종료)을 지급하며, 클파원 랭킹 500위를 달성한 채널은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랭킹 100위를 달성한 채널은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챌린지 랭킹은 이달의 챌린지 미션을 완료한 채널 내 모든 챌린지 클립 콘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다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는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등 2단계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만들기 위해 게임의 특성 및 활용 방법, 원활한 게임 소통을 돕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 대상은 1~6학년 초등학생 및 부모 12팀 참여가 가능한 초등학교이며, 1일부터 12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개별 안내한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