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디지아이가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2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지아이는 유형자산과 투자부동산에 대한 재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유형자산은 76억원에서 219억원으로 늘어났다. 투자부동산의 경우 토지는 112억원에서 340억원으로 증가했지만 건물은 36억원에서 32억원으로 감소했다. 재평가로 인한 차액은 전체 자산 대비 83.9% 수준에 이른다.
디지아이는 앞서 지난달 18일 서울 도봉구와 경기도 양주시의 유형자산과 투자부동산에 대한 재평가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당시 디지아이는 자산재평가 배경에 대해 "자산 및 자본 증대 효과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 설명했다.
디지아이는 지난해 실적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디지아이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7억6664만원으로 개선됐다. 당기순손실은 같은 시기 19억183만원에서 6억2963만원까지 줄었다. 이번 영업손실 개선에 대해 디지아이는 "매출원가 감소 및 판관비 감소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