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하나증권 역삼지점은 오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달러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손님은 역삼지점에서 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하면 자동으로 신청 완료된다. 계좌개설은 역삼지점 안내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하며 참가 대상이 된 손님에게 설명회 전 초청장이 문자로 발송된다. 하나증권 역삼지점은 설명회 참석 대상 손님 전원에게 1년간 달러, 엔화 등 외화 환전수수료 100% 우대, 신규계좌개설 고객 대상 특판RP 상품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세미나를 신청한 선착순 100명의 손님에게는 달러투자 관련 서적을 제공할 예정이다.
[FETV=심준보 기자] 지난해 주식회사 주주로 이름을 올린 미성년자가 76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작년 미성년자 주식 보유 인원은 75만 5670명으로 나타났다. 미성년자 주주는 2019년까지만 해도 9만8612명에 그쳤으나 2020년 27만3710명으로 늘었고,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2021년에는 65만6340명까지 폭증했다. 그러다 지난해에는 미성년자 주주가 처음으로 70만명을 돌파했다. 종목별로 보면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미성년자 주주 수가 지난해 기준 53만262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카카오가 12만8173명, 현대자동차 6만7661명, 네이버 6만211명, LG에너지솔루션 4만1683명 등의 순이었다.
[FETV=심준보 기자] 코빗은 롯데카드와 ‘로카 인 뉴욕(LOCA in NEWYORK) : 뉴욕을 걷다’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하면서 NFT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카 인 뉴욕 사진전은 롯데카드가 대표 카드 상품인 ‘LOCA(로카)’ 시리즈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뉴욕의 일상에 로카를 담다’를 주제로 삼았다. 미국 뉴욕은 세계 최초 신용카드 탄생지이자 로카 시리즈 카드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곳이다. 사진전에서는 뉴욕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뉴욕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오필환 작가가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 145점을 선보인다. 세계 첫 신용카드 거래가 이뤄진 뉴욕 33번가의 모습부터 마천루 스카이라인, 타임스퀘어, 센트럴파크 등 뉴욕 명소를 비롯해 거리의 연주자들, 상점과 카페, 지하철을 탄 시민 등 여유와 활기가 느껴지는 일상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본 사진전은 오프라인으로 이미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갤러리 인사1010’에서 열린 바 있다. 당시 전시회를 직접 찾은 관람객을 비롯해 전시회에 가지 못한 이들이 해당 사진전을 다시 한번 열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면서 온라인상에서도 사진전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FETV=심준보 기자] 삼성증권이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50만원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 달말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2022년 삼성증권에서 진행된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리워드 수령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 내 이벤트 신청, 기간 내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최소 1000만원 이상), 기간 내 해외주식 매매(최소 1000만원 이상), 오는 11월 30일까지 잔고유지 이상 4가지 조건 충족시 순입고액과 거래금액에 따라 리워드를 지급한다. 순입고액은 1000만원에서 10억원, 거래금액은 1000만원에서 5억원이며 단계별로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50만원까지 리워드 지급이 된다. 예를들어 해외주식 대체입고를 1000만원하고 해외주식 매매를 1000만원하면 1만원, 대체입고를 10억원하고 매매를 5억원하면 350만원이 지급된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2개월간 미국주식 온라인 매수수수료 0원(매도수수료 0.0008% 발생), 이후 10개월간 0.09%~의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혜택을 주고 환율도 12개월간 최대 95%(매매기준율+스프레드 0.05% 적용, 이벤트 비대
[FETV=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은 28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추석연휴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달러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1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원(100명) ▲2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3만원(70명), ▲3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원(50명) ▲4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0만원(30명)을 제공한다. 특히 거래일수가 많을수록 하위 혜택에도 중복 추첨 가능성이 커져 거래일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해외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 NH투자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미국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빈틈없이 국내 최장 24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FETV=심준보 기자]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중 패권 전쟁 등으로 인도의 위상이 급변하고 있다. 장밋빛 경제 전망에 따라 인도 증시를 공략하는 국내 투자자를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품 라인업 다변화에 나섰다. ■ ‘Made in China’에서 ’Make in India’로 KOTRAI(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글로벌 기업 63% 이상이 중국 내 생산 기지를 인도와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있다. 아이폰 위탁 생산업체로 잘 알려진 대만의 폭스콘은 9,000억원을 투자해 중국에서 인도로 공장을 이전하겠다고 밝혔으며, 삼성전자도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인도 정부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생산시설을 이전하는 기업들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미중 패권 다툼의 중심인 반도체와 자동차, 배터리, 재생에너지 등 14개 핵심 육성 산업에 대해 약정한 투자와 목표 매출을 달성할 경우 보조금을 제공한다. 또 신생 제조업체들에 세제혜택을 주는 등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이 달라지며 인도 경제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