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2030년까지의 목표를 반영한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전날 기업가치제고계획을 공시했다. 해당 계획에는 2030년까지 △ROE 15% 이상 △자기자본 15조원 이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운용수익률 제고 등을 통한 ROA 상승 및 지속적 신사업을 통한 이익 증가세"를 계획으로 내놓았다. 우선 운용수익률 제고에서는 투자시스템을 정교화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투자대상 자산 소싱, 구조화, 운용 등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장악력 증대도 노린다.
향후에는 보험사 인수 등으로 장기와 해외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개선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해외사 제휴 등으로다양한 해외 자산 투자로 투자 수익률 향상을 목표로 한다.
운용자산 효율화·증대에서는 사업 부문별로 수익성과 리스크를 감안한 자산과 자본 배치를 진행한다. IMA 라이선스를 획득한 만큼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 운용자산 및 수익도 확대한다.
2024년 기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기자본은 9조7000억원, ROE는 11.5%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30년 목표 달성을 통해 글로벌 증권사들과의 경쟁력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