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뉴보텍이 보통주 16만9653주를 소각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뉴보텍은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같은 날 열린 이사회에서 해당 내용이 가결됐으며 9일 소각할 예정이다.
뉴보텍은 이번 자사주 소각에 대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소각하는 만큼 발행주식 총수는 줄어들지만 자본금에는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 뉴보텍이 자사주를 소각하고 나면 발행주식총수는 1351만2009주에서 1334만2356주로 줄어든다. 소각예정금액은 장부가액에 따라 가치를 산정해 총 2억5370원이다.
뉴보텍은 상하수도 인프라 사업을 기반으로 제설·재활용사업을 함께하는 환경, 인프라 기업이다. 지난해 1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55.0%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시기 130억원에서 160억원으로 23.9% 늘어났다.
뉴보텍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에 대해 "전기 소송충당부채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라며 "매출 연동성 관리비 및 연구개발비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