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JB금융그룹이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하며 ESG 경영을 강화한다. 차량 운행 제한과 전력 절감 등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JB금융그룹은 30일부터 지주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별도 해제 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차량 5부제를 도입했다. 점심시간과 퇴근 후 조명 일괄 소등 등 불필요한 전력 사용도 줄인다. 화상회의 활성화와 승강기 이용 제한 등 다양한 절감 방안도 병행한다.
계열사별 친환경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전북은행은 임직원 대상 차량 10부제를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환경부 K-EV100 캠페인에 참여해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100% 전환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 전환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JB금융은 지구의 날, 에너지의 날 등 주요 환경 기념일마다 본점 소등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도입과 환경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B금융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 확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노력과 친환경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