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신한은행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개막일인 3월 22일에 맞춰 신한SOL뱅크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에 ‘쏠야구 플러스’ 콘텐츠를 새롭게 오픈한다. ‘쏠야구’는 2019년부터 야구 관련 퀴즈, 승부 예측, 월간 MVP 선정, 올스타 팬 투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프로야구팬에게 호응을 받아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쏠야구 플러스’는 기존 고객 참여형 콘텐츠에 금융을 결합해 고객이 금융 거래를 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션 스코어 기능을 추가했다. 신한은행 첫 적금 가입, 모임통장 가입 및 모임인 2인 이상 등록, 소득 입금 등 다양한 금융 미션을 수행하면 ‘야구공’ 포인트가 지급되며, 고객은 이 포인트를 사용해 KBO리그 경기 입장권, 야구 기념품 추첨 응모, 스타벅스 커피 쿠폰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기간에는 포인트를 활용한 팬 투표, 일일 MVP 선정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천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 팬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금융 혜택도 챙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8년째
[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은 ‘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11기’ 단원을 모집한다. 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이면 지원이 가능(4학년 및 졸업예정자, 수료자 제외)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 3일 발표 예정이다. 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수협은행의 브랜드 이미지, 신상품 등의 홍보활동, 대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입행 지원시 서류전형 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 매월 미션 수행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활동 단원 및 팀에 대해서는 포상 수여 등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을 벗어나 지역별로 특화된 홍보활동을 펼치기 위해 4개 팀(서울·경기·강원, 대전·충청, 광주·전라, 부산·경상)으로 편성하고 수협은행 사내유튜버인 'Sh크리에이터'를 멘토로 삼아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활동을 통해 Sh수협은행의 브랜드 이미지 뿐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2024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와 특별한 협업을 통해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 챔피언스카드는 2025년 KIA 타이거즈의 13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출시한 카드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장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KIA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기아 챔피언스카드는 카드 디자인에서도 독특함을 더했다. KIA 타이거즈의 상징을 담아 원정 유니폼, 홈 유니폼, 야구공, 마스코트 총 4가지로 제공되며 소비자는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예매 시 입장료 2500원이 즉시 할인(온라인 및 현장 매표소)되고 추가 2500원이 캐시백으로 제공돼 최대 5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전월실적 조건 없이 1일 1회 이용 가능하다. 또한 ▲KIA 타이거즈 팀스토어(온라인 및 경기장)와 경기장 내 편의점, F&B매장에서는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경기 관람 외에도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21일부터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을 이용한 대면 및 비대면 금융거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출입국관리법 개정에 따라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발급을 시작하면서 금융당국도 관련 제도와 인프라를 정비해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영주증, 재외국민국내거소신고증 포함)을 이용한 금융거래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전북은행을 포함한 6개 은행에서 금융권 최초로 계좌개설 등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을 이용한 금융거래를 시행했다. 비대면채널에서도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지원하는 곳은 전북은행이 유일하다. 이에 따라 전북은행 모바일앱 쏙뱅크에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으로 계좌개설부터 대출신청까지 가능해졌다. 국내 거주 등록 외국인의 대면 및 비대면 금융거래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행은 최근 외국인종합금융플랫폼 ‘브라보 코리아’를 출시하는 등 외국인 금융서비스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신분증 확대로 외국인 고객들이 더욱 편리한 금융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신한장학재단은 21일 오전 서울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한 ‘2025년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장학재단은 23년부터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퇴소 후 사회 적응 및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장학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선발된 85명을 포함해 총 284명의 청년들에게 누적 20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매월 60만원의 생활비·자기계발비(연간 720만원) ▲금융 교육 ▲취업·진학 교육 ▲그룹활동을 통한 장학생 간 네트워크 형성 ▲심리상담 등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그동안의 수혜 장학생들이 대학 약학과 합격, 사격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 공기업 입사 등 우수한 성과를 보임에 따라 올해에는 별도 심사를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장학생에게 연간 72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선발된 장학생과 함께 협력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식, 연사 초청 토크콘서트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유대감 형성을 위한 문화활동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FETV=권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정부 디지털 서비스 개방의 일환으로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에서 국립수목원과 자동차검사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수목원 예약 서비스는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방문 예약과 입장권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립수목원 내 산책코스, 체험 프로그램, 행사·축제, 카페·음식점 등 다양한 관광 정보도 제공한다. 자동차검사 예약 서비스는 2년마다 실시하는 자동차 종합검사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연계를 통해 차량번호 입력 시 검사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인근 공단 검사소를 찾아 예약과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또 카카오맵과의 제휴를 통해 민간 검사소도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공공·민간 영역과 협력을 강화해 i-ONE Bank가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