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2월을 맞아 KB 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두가지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는 KB Pay 신규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로 1회차(오는 14일까지)부터 4회차(다음달 17일~31일)까지 총 4회에 거쳐 진행한다. ‘달콤위크1 왜.. 안착하세요?’ 이벤트 응모 후 PUSH 알림 동의한 KB Pay 신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회차 스타벅스 부드러운 디저트 세트(300명) ▲2회차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초콜릿생크림(200명) ▲3회차 메가박스 더부티크스위트 2인권(150명) ▲4회차 신세계백화점 10만원 상품권(50명) 총 7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마이데이터 자산 연결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이벤트다. ‘초콜릿처럼 달콤한 혜택, 최대 100만 포인트리’ 이벤트 응모 후 1개 기관 이상 자산을 연결하고, 자산조회기간을 1년으로 설정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 포인트리(1명) ▲10만 포인트리(10명) ▲1만 포인트리(100명) ▲1000 포인트리 1000명 등 총 1111명에게 제공한다.
[FETV=임종현 기자] KG이니시스가 주가-펀더멘탈 간 괴리 해소를 위한 첫 단추로 '배당 정책' 손질에 나섰다. KG이니시스는 2024~2026년 3개년 주주환원율 30% 달성을 목표로 순이익의 25%를 배당하고, 5%만큼 자사주 소각을 통해 기업가치 저평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KG이니시스가 공식적으로 배당성향을 발표하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2019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0만 주를 취득하고, 2012년 이후 연속 현금배당을 이어왔지만 기업 성장과 직결된 목표를 제시한 것은 처음이다. 자사주 소각은 1998년 설립 이래 최초다. 이 같은 결정은 고질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는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KG이니시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021년 이후 1배를 밑돌고 있다. PBR이 1 이하라는 건 주가가 기업 순자산 가치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KG이니시스의 지난해 3분기 기준 PBR은 0.49배로, 2023년 말(0.88배)보다 더 하락했다. 2019년 PBR 2.35배를 기록한 이후 5년 동안 지속 하락하고 있다. PBR이 하락한 원인으로는 증시 침체, PG사 전반에 대한 수수료 원가 압박 등 대내외적인 이슈에 따른
[FETV=임종현 기자] 현대캐피탈은 이달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기차 리스·렌트와 할부 상품 이용 시 월 납입료 할인과 초저금리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의 인기 전기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EV를 대상으로 월 납입료를 할인해 주는 리스·렌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코나EV를 24개월 동안 현대캐피탈 리스 상품으로 이용하는 경우 기존 월 64만 원대에서 최저 월 46만원(이용자 명의 상품 기준, 거주지역마다 다름) 수준으로 납입료 부담을 대폭 낮췄다. 원금의 일부를 만기로 유예해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춘 현대캐피탈의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EV ▲포터EV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36개월 기준 1.8%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현대자동차 전용 카드나 현대카드M 계열 카드로 차량가의 1% 이상만 선수금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기아 ▲EV3 ▲EV6 ▲EV9 ▲니로EV ▲레이EV 역시 현대캐피탈의 K-Value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36개월 기준, 3.9%의 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K-Value 할부는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추고 중고차
[FETV=임종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7일 2024년도(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2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 대비 43.1% 감소한 수치로, 은행 실적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계열사의 부동산 PF 등 취약 익스포져에 대한 대손비용 증가 및 비이자이익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2024년도(누적) 당기순이익은 37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하반기 대출수요 둔화와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률이 안정세로 전환되면서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DGB금융은 올해 그룹의 재무적 성패가 2024년 1588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iM증권의 수익성 회복 여부에 달려있는 만큼 증권사 실적이 개선되면 그룹의 이익은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DGB금융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함과 동시에 600억원 수준의 대규모 자사주 소각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 약 275만 주(200억원 매입분)와 올 상반기 중 매입 예정인 자사주(400억원 상당)를 추가 소각한다는 것이다. 최근 실적 부진과 배당금 감소에 대한
[FETV=임종현 기자]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취임 후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하며 그룹 내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예경탁 행장은 2023년 4월 취임 직후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중장기 비전으로 '자산 100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할 정도로 공격적인 영업을 예고했다. 이후 성장성과 수익성을 상호 보완하는 자산들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한 결과 경남은행은 BNK금융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은 3163억원으로 전년(2571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예 행장 취임 첫해인 2023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에만 2043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순이익의 약 80%를 반년 만에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순이익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경남은행이 그룹 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경남은행의 그룹 내 기여도는 ▲2021년 25% ▲2022년 29.3% ▲2023년 33.3% ▲2024년 33.6%로 증가했다.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경남은행의 지난해 조정영업이익은 1조736억원으로 전년(9944억원) 대비 8%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7일 본점에서 삼성화재와 협약식을 갖고 김해국제공항 지점 및 환전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다음달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출국 만기보험은 외국인 근로자의 퇴직금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보험이다.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출국만기보험(퇴직금)은 공항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출국 후 14일 이내에 외국인 근로자 본인의 해외 계좌로 송금해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의 시행으로 그동안 부·울·경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이 외국인 근로자 출국만기보험(퇴직금) 수령을 위해 불가피하게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근로자가 공항에서 원활하게 출국만기보험금(퇴직금)을 수령 할 수 있도록 김해국제공항지점과 환전소 내 전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 확대를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진행하는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여해 찾아가는 설명 및 현장 상담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는 지난 1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방향 및 사업을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관련 기관의 정책자금, 기술개발, 창업·벤처, 수출 등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 및 1:1 전문상담을 통해 기업이 궁금해하는 세부 지원 내용에 대한 현장 상담 등으로 구성돼 있다. iM뱅크는 8개 유관기관과 함께 설명회 기간 동안 ▲이달 5일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19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개최되는 ‘수출지원사업 합동 설명회’에 참여해 은행의 수출관련 금융지원을 설명한다. iM뱅크 외환사업부는 지난 5일 설명회를 통해 수출입 금융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보증료 및 수수료 지원, 포유(For-You) 수출입기업 특별대출상품 안내 등 전반적인 수출입 금융지원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강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7일 본점에서 제8기 BNK부산은행 고객패널 CX익스플로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부산은행은 선발된 20명의 CX익스플로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선발된 CX익스플로러는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CX익스플로러는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해 세대별, 직업별, 지역별로 구분해서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이들은 부산은행의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솔직한 의견을 내놓는다. 부산은행에서는 해당 의견을 적극 수용해 금융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CX익스플로러 구성원의 25%를 60세 이상 시니어 세대로 구성해 고령층이 갖고있는 생각을 세심히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는 “CX익스플로러를 통해 고객의 시각에서 업무 전반을 들여다보고, 모든 계층의 고객들이 은행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CX익스플로러’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국내 상조회사인 보람상조가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적인 운영을 통해 상조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모기업 보람그룹의 신사업을 통해 장례 지원을 넘어 고객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확대하며,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고객 중심의 상품 운영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 고객들이 보다 쉽게 상조 서비스에 가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시스템을 도입하고, 서비스 절차를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상조업체의 역할과 서비스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람상조는 상조업계를 넘어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5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려동물 상조 서비스 스카이펫 ▲생체보석 사업 비아젬 ▲천연물 기반 그린바이오 보람바이오 ▲MICE·컨벤션 사업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실버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고객들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상조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도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새로운 고객층을 유치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FETV=임종현 기자] BC카드가 졸업시즌을 맞이해 2월 말까지 마이태그를 통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태그는 고객 맞춤형 할인 서비스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에서 직접 태그 후 BC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 혜택은 BC카드 회원사(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등)발급 카드가 모두 포함된다. 먼저 온·오프라인 쇼핑몰 마이태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쿠팡에서는 최소 1만원 부터 100만원 이상까지 BC카드로 구입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준다. 노트북, 휴대폰 등 고가 전자제품은 삼성전자, 애플스토어, 네이버페이 마이태그를 활용하면 좋다.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삼성, 애플), 5000원(네이버페이)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학기를 맞이해 패션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온라인몰에서 BC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무신사와 29CM 온라인몰에서는 10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공연 관련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