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국내 고유가 사태가 지속되며 지역 사회복지 현장에도 비상이 걸렸다. 가가호호 방문이 필수적인 복지기관의 특성상 유류비가 운영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나 치솟는 기름값을 감당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에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울산CLX)는 지역 사회복지 현장을 돕고자 사회복지시설 유류비 1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지원금은 울산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소속 42개소,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18개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43개소 등 총 103개 복지시설에 주유상품권으로 지원된다. [사진 SK이노베이션]
[FETV=심수진 기자] KCC건설이 8일 산성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3178억9846만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공사규모는 KCC건설의 2025년도 별도 기준 매출액인 1조8334억원 대비 17.3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조건부가 없는 확정 계약이며 공급가액을 기준으로 한다. 대금 지급은 별도의 계약금이나 선급금 없이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되는 도급계약 방식이다. 계약 기간은 착공 예정일로부터 38개월로 설정됐다. 시작일은 2029년 11월 30일, 종료일은 2033년 1월 30일이나 이는 내부 예측 시점으로 실제 착공 시 정정될 예정이다. 한편, KCC건설은 지난 50여년동안 우수한 인력자원과 기술개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축적된 기술로 댐, 철도, 지하철, 고속도로 등의 토목건설과 호텔, 오피스텔, 병원, 연구시설, 물류시설, 아파트 등 국내외에 건축물을 건립하며 건설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4-1공구, 청주시청사 건립공사, 호남선 익산~부용간 만경강제2교 교량개량 기타공사 등의 공공 공사가 있으며 공동주택(오퍼스 한
[FETV=심수진 기자] 엠케이전자가 8일 제1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에 대한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행사된 주식수는 24만4114주로 발행주식총수 대비 1.04% 규모다. 일별로는 지난 6일 2만1907주, 7일 1만3144주, 8일 20만9063주가 각각 청구됐다. 전환가액은 주당 7988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4월 30일이다. 이번 전환청구 물량이 반영된 후 제12회차 미전환사채 잔액은 43억7500만원이다. 해당 잔액에 따른 향후 전환 가능 주식수는 54만7744주다. 한편, 엠케이전자는 용인본사와 중국 쿤산을 거점으로 하여 반도체 IDM 업체와 후공정 업체들을 대상으로 생산,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소재 기업이다. 사업 부문 별로는 본딩와이어, 솔더볼, 솔더페이스트 등의 소재 사업과 친환경 소재 사업, 이차전지 소재 등의 신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FETV=손영은 기자] HD현대가 연일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양일에 걸쳐 LPG운반선 4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8척, LNG운반선 2척 등 총 14척을 수주했다. 이틀 만에 1조9710억 원의 수주실적을 추가하게 됐다. 8일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일과 7일, 이틀간 1조9710억원 규모 총 선박 1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그리스 선주와 오세아니아 선사, 아시아 선사로부터 LPG운반선, PC선 등 총 12척을 수주한 바 있다. 이어 7일에는 소난골 쉬핑 홀딩(SONANGOL SHIPPING HOLDING LIMITED)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이는 총 14척으로 이틀 만에 1조9710억 원의 수주실적을 추가하게 됐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일 그리스 선주와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총 4척을 수주했다. 9만입방미터(㎥)급 LPG운반선 2척과 4만입방미터(㎥)급 LPG운반선 2척이다. 수주금액은 각각 3498억원과 2393억원이다. 해당 선박들은 HD현대삼호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다. 2028년부터 2029년 상반기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
[FETV=심수진 기자] GS건설이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 금액은 9278억3700만원으로 이는 GS건설의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12조4563억원) 대비 7.4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179-68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0층, 총 28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086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철거공사 착공일로부터 58개월로 예정돼있다. 별도의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으며 공사 대금은 분양대금 등 사업 수입금에서 지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GS건설의 영업부문은 사무용 빌딩, 생산 시설, 주거 시설, 정유, 석유화학 및 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 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1년부터 연결기업이 적용한 K-IFRS에 따라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건설업, 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 있다.
[FETV=김예진 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8일 이사회를 열고 금융기관으로부터 100억원을 차입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차입 금액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자기자본인 968억원 대비 약 10.33%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결정으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단기차입금 합계는 기존 540억원에서 640억원으로 늘어났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며 차입 목적은 운영자금 활용이다. 2000년 1월 설립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 금융투자회사다. 2019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채무증권 및 지분증권 중개뿐만 아니라 신기술사업금융업, 외국환 업무 등 겸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5 회계년도 상반기 영업 실적은 영업이익 55억6000만원, 당기순이익 37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94% 증가, 4.44% 감소했다. 별도의 연결대상 종속회사 없이 영업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이번 단기차입을 통해 확보한 운영자금을 바탕으로 금융투자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FETV=박원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3만8000가구 규모의 주택 매입 계획을 제시하고 민간 참여 확대에 나선다. 제도 개선과 금융 지원을 결합해 도심 주택 공급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LH는 오는 14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건설사와 시행사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연간 매입 계획과 제도 변화, 자금 조달 방안 등을 종합 안내하는 자리다. 올해 LH의 매입 물량은 총 3만8224가구다. 이 중 신축 매입약정이 3만4727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기존주택 매입은 3497가구 수준이다. 특히 수도권에 전체의 81%인 3만1014가구가 집중돼 도심 공급 확대 기조가 뚜렷하다. 제도 측면에서는 신축매입약정 사업의 심의 절차를 개선해 객관성과 속도를 높였다. 계량 평가 요소를 도입하고 심의 결과를 6개월 내 통보하는 ‘심의기간 총량제’를 도입해 사업 불확실성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신규 사업모델도 제시된다. 비주택을 주택으로 전환하는 리모델링 사업과 함께 LH 보유 토지에 민간이 주택을 건설하는 건설매입약정 방식, 모듈러주택 도입 방안 등이 포함됐다. 민간의 참여 폭을 넓히는 방향이
[FETV=심수진 기자] 동방아그로가 8일 기존 최대주주의 지분 증여로 인해 최대주주가 염병진 외 8명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변경은 염병만 씨가 보유 주식 중 106만주를 염수진, 염지영, 장기훈, 정현준, 장천익, 정경훈 등 총 6명에게 증여하면서 발생했다. 증여 전 염병만 씨의 지분율은 18.70%였으나 증여 후 10.92%로 낮아졌다. 기존 특수관계인이었던 염병진 씨(11.25%)가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전체 주식수는 465만8175주(34.21%)로 증여 전과 동일하다. 이번 지분 변동은 증권회사 계좌간 대체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변경 일자는 주식 증여일과 동일하다. 한편, 동방아그로는 1971년 12월 31일에 설립해 주움, 확시란, 베테랑, 일품 등 농약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 목적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 거래처는 농협중앙회와 일반시판상이며 매출의 90%이상이 상반기에 이뤄지고 있다. 종속회사로는 동방그린팜을 두고 있다. 동방아그로는 지난 반세기 동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강인한 의지와 진취적인 사업추진으로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고 전했다.
[FETV=신동현 기자] KT는 박윤영 대표가 8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KT군포타워 토탈영업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문 인력 재배치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취임 이후 네트워크·설비·고객 접점 등 현장 경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도 고객과 맞닿은 영업 현장의 운영 상황을 살폈다. [사진 KT]
[FETV=손영은 기자] 대한항공이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UAV)’ 양산에 참여하며 무인기 체계 종합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무인기는 모든 검증이 완료되면 내년 초 공군에 인도돼 실전 감시정찰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8일 대한항공은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MUAV 양산 1호기 출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고식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고 대한항공과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D&A)·한화시스템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합동참모본부, 공군,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민·관·군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MUAV 양산 1호기 실물이 공개됐다. 이번에 출고된 1호기는 길이 13m, 폭 26m에 강력한 1200마력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했다. 해당 무인기는 고도 10km 이상의 상공을 날며 지상의 목표물을 정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MUAV가 실전 배치되면 적 전략 표적의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작전지휘 능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대한항공은 MUAV 양산 1호기의 체계개발을 담당했다. 이번 사업에서 대한항공은 LIG D&A
[FETV=심수진 기자] 한양증권이 8일 리테일 비즈니스 구조를 재편하며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정 부문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고객 수요에 맞춘 리테일 역량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한양증권은 최근 ‘파이낸셜 매니저(FM)’ 제도를 도입해 고객별 전담 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고도화를 통해 거래 편의성과 고객 접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체질 개선은 지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연금저축 계좌 수는 대주주 변경 이후 80배 이상 증가했으며 일반투자신탁 계좌 수는 30% 이상 증가, 실제 투자 자금이 유입된 계좌 수는 60% 이상 늘었다. 단순 계좌 개설을 넘어 실질적인 투자 기반이 강화되는 추세다. 상품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한양증권은 지난해 대주주 변경 이후 금융상품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3.5%(세전, 28일 만기)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을 출시해 단기 자금 운용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디지털 채널 확대를 위해 4월 2일부터는 창사 이래 첫 ‘비대
[FETV=신동현 기자] 라인게임즈, 넷마블, 넥슨, 데브시스터즈 등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출시와 이벤트, 협업 콘텐츠를 통해 게임 내 이용자 활동과 운영 구조를 확대하고 있다. ◇라인게임즈, 방치형 RPG ‘애니멀 버스터즈’ 출시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RPG ‘애니멀 버스터즈’를 국내외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6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방치형 RPG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성장이 이어지는 구조를 적용했다. 던전 탐험과 장비 파밍, PvP 콘텐츠 ‘결투장’, 파견 시스템 등을 통해 성장 루프를 구성했으며, 출시와 함께 신규 캐릭터 ‘천년 미호’를 추가했다.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성장 시스템·클랜 콘텐츠 추가 드림에이지는 MMORPG ‘아키텍트’에 신규 성장 시스템 ‘조율’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조율’은 스토리와 일러스트 수집을 통해 능력치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실패 확률 없이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구조다. 클랜 단위 콘텐츠도 강화됐다. ‘클랜 미션’과 ‘클랜 원정대’를 추가해 협동 플레이 기반 보상 구조를 확장했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케데헌' 컬래버 콘텐츠 추가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FETV=김예진 기자] 원텍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원텍은 8일 이사회를 열고 기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43만7749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소각은 상법에 근거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뤄지며 자본금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소각예정금액은 35억4000만원으로, 이는 소각 대상 자기주식 수에 자기주식 평균 취득단가를 곱하여 산출한 이사회 결의일 현재 장부가액 기준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7일이며 관계 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원텍은 이번 자사주 소각 공시로 자기주식처분 공시를 갈음한다고 명시했다. 1999년 설립된 원텍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2022년 대신밸런스제8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 부문은 피부미용, 서지컬, 홈케어 기기로 구성되며 올리지오(Oligio), 피코케어(Picocare) 등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를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25년 기말 기준 원텍의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피부미용 부문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의 92.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올리지오 시리즈 등 주요 제품군이 589억원의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현장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실질화를 위해 교육·소통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제도 도입을 넘어 현장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포스코이앤씨는 8일 서울 금천구 안전보건진흥원과 ‘세이프티 파트너(Safety Partner)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가 위험 상황에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권리를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세이프티 파트너는 근로자와의 소통 역량을 갖춘 안전 교육 전문가로 작업중지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용을 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안전보건진흥원은 교육 컨설팅을 지원하고 포스코이앤씨는 자체 강사를 양성해 현장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핵심은 ‘근로자 주도 안전체계’ 구축이다. 위험 요소를 인지한 즉시 작업을 멈추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교육과 인식 개선을 병행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영상 자료와 시각화 안내판 등 직관적인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현장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제도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성과 관리도 병행한다. 오는 9월에는 세이프티 파트너가 주도한 현장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경연
[FETV=김예진 기자] 주식회사 플루토스투자(구 리더스기술투자)가 주가 안정화와 기업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2대 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8일 플루토스투자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를 1000원으로 병합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자본감소와 동시에 진행되는 절차로 발행주식 총수를 줄여 주식 가치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식병합 결정에 따라 플루토스투자의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기준 기존 3385만5021주에서 1692만7510주로 감소한다. 1주당 가액은 500원에서 1000원으로 상향되며,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이번 병합의 목적이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에 있음을 밝혔다. 임시주주총회는 5월21일로 예정돼 있다. 주총 승인 시 6월26일부터 7월16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신주 효력 발생일은 6월30일이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7월17일이며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된다. 플루토스투자는 1986년 설립돼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신기술사업 투자 전문 기업으로, 최근 몇 년간 잦은 최대주주 변경과 경영진 교체가 발생
[FETV=김선호 기자] ‘육공단’이 해마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알츠하이머의 원인인 ‘타우 단백질’ 변형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마는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으로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에 있어 해마 신경세포의 손상은 관련 질환의 진행을 가속화시킨다. 이에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김현성 박사 연구팀은 육공단의 해마 신경세포 보호 효과 및 작용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생물학(Biology, IF=3.5)'에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그간 육공단이 뇌 신경 보호와 기억력·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은 이미 오래 전부터 언급돼 왔다. 그러나 육공단이 해마 신경세포에 어떤 기전으로 작용하는지 과학적으로 규명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 연구팀은 쥐의 신경세포를 분리해 육공단 투여에 따른 해마 신경세포의 변화를 고화질로 촬영, 육공단의 효과와 기전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해마 신경세포에 산화 스트레스를 가해 치매와 유사한 세포 손상 환경을 조성한 뒤 육공단 처리에 따른 변화를 분석했다. 육공단을 구성하는 10가지 약재에 포함된 약 1900개의 화합물과 신경 퇴행 효소인 ‘GSK3β’와의 결합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데이터센터 등 첨단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선다. 단순 시공을 넘어 투자·개발·운영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GS건설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하나금융그룹 계열인 하나증권, 하나은행과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 기조에 맞춰 금융과 실물 투자를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측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데이터센터 등 첨단 전략 인프라로 자금이 실제 유입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건설사의 사업 수행 역량과 금융사의 자금 조달 기능을 결합해 투자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GS건설은 이미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개발·시공 경험을 축적해 왔다. 안양 ‘에포크(EPOCH)’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고양 ‘마그나(MAGNA)’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 중이며 자회사 자이C&A는 네이버 세종 데이터센터, LG유플러스 파주 데이터센터 등 설계·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자산운용과 운영 전문 계열사를 결합해 사업 구조를 확장하고 있다. 지베스코자산운용은 투자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2026 시즌에도 국내 프로야구(KBO) 구단 두산베어스의 메인 스폰서로 나서며, 11년 연속 스폰서십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2026 시즌 동안 두산베어스 선수단 유니폼을 비롯한 구단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가 부착된다. 이와 함께, 티스테이션은 두산베어스 홈경기 기간 동안 ‘티스테이션 브랜드 데이’를 포함한 다양한 팬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한국타이어]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5월4일까지 ETF 마켓 OPEN 거래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 8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한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4개 제휴사의 ETF 상품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중 운용사별로 일 거래 금액 5억원 이상 고객 중 매일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주간 합산 거래 금액이 100억원 이상인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을 제공한다고 한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앱에 ETF 마켓 메뉴를 신설하고 연금 및 ISA 계좌별 조회 기능을 추가하는 등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최근 ETF는 초보 투자자부터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원하는 투자자까지 폭넓은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ETF 마켓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의 ETF 투자 경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김예진 기자] 키움증권이 금융위원회에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시장 진출을 시작한다. 8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상반기 중 디폴트옵션 상품 심의를 거쳐 개인형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확정급여형(DB) 등 퇴직연금 전 제도에 걸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온라인 증권사의 특성을 살려 지점 운영 고정비를 줄이고 이를 저비용 온라인 전용 상품 공급에 활용해 고객의 장기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을 취한다. 또한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ISA를 연계한 통합 자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적립부터 인출까지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한 키움증권은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업권 내 시장 점유율 5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사업자 등록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연금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종합 연금 자산관리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구글과 공동 설계한 확장현실(XR) 전용 플랫폼 '안드로이드 XR' 업데이트에 나선다. 각종 지원을 통해 기업 환경 관리 체계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접근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8일부터 '갤럭시 XR'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XR' 운영체제(O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를 위한 기업용 관리·제어 시스템인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Android Enterprise)' XR버전이 '갤럭시 XR'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기업은 안드로이드 제로터치(Android Zero-touch) 등록, QR코드 인식 등 다양한 초기 설정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십, 수백 대의 '갤럭시 XR' 기기를 쉽고 빠르게 세팅하고 관리할 수 있다. 기업의 관리자는 비밀번호 정책, Wi-Fi 설정, 기기 사용 제한 등 중앙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필요시 '갤럭시 XR' 기기를 잠그거나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어 강력한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도 있다. 또, 여러 기기에 기업용 앱을 간편하게 배포할 수 있는 관리 구글 플레이(Managed Google P
[FETV=김선호 기자] 휴온스메디텍은 중국 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스킨부스터 전용 주사침 ‘프리미엄 9핀 니들’에 대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등록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프리미엄 9핀 니들’은 휴온스메디텍의 대표 에스테틱 약물 주입 장비인 ‘더마샤인 프로’ 및 ‘더마샤인 밸런스’와 결합해 사용하는 전용 주사침이다. 피리미엄 9핀 니들은 정교한 설계 구조를 통해 장비와의 결합력을 높였다. 이를 통해 고압의 약물 주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술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침관 내경 길이를 최적화하여 피부 깊숙이 정량을 주입할 수 있다 약물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화된 베벨기어 설계로 시술 시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회복 시간을 최소화했으며, 전용 보호 캡을 적용하여 시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상 사고를 예방하는 등 시술자의 안전도 고려했다. 휴온스메디텍은 금번 인증을 계기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혁신 의료기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휴온스메디텍 하창우 대표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더마샤인’이라는 강력한 플랫폼 위에 ‘프리미엄 9핀 니들’이라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해 완벽한 에스테틱
[FETV=김선호 기자]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유 가격 상승으로 배달과 포장에 필수적인 비닐봉투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재고가 바닥나거나 가격이 급등해 일선 식당들이 운영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식자재 및 배달비 플랫폼 ‘배민상회’를 통해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비닐봉투 200만장을 무상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배민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포장재 수급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 긴급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배민상회는 외식업 파트너의 이같은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포장재 수급난 해소를 위해 협력사와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외식 소상공인에게 사전 확보한 비닐봉투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배민상회는 이번 무상 지원과 별개로 국내 주요 제조사 및 유통사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비닐봉투, 포장용기 등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원가 상승으로 인해 판매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하고 있지만 외식업주의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배민은 포장재 공급처를 다변화해 수급 방어선을 넓혔다. 기존 거
[FETV=김선호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공지능 시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AI를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가 아닌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내재화하기 위하여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바이오 제약 업종에 특화된 AI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인천 송도 사옥 내 AI전용 교육장을 구축하여 급병하는 기술 트렌드에 맞춰 임직원들이 상시 관련 교육을 받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교육과정에 따라 약 1천여 명의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은 4월부터 7일까지 사내 AI 전용 교육장에서 인당 최소 7시간의 AI이론 및 실습 교육을 이수하고 최신 생성형 AI활용, 직무별 AI모델 설계, 업무 자동화 추진 등을 수행한다. 일회성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 가능한 모델로 확대하기 위하여 AI 전담 부서 주관 태스크포트를 구축해 각 본부 및 팀별 맞춤형 ‘AI 에이전트’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 외에도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 기간 단축, 내부 보안망에 기반한 자체 AI 인프라 구축, 외부 파트너사와 사업 협력을 통한 AI기반 신약 후보물질
[FETV=김선호 기자] 지난 6일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에서 ‘2027년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정액 수가 및 Part C, Part D 지급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MA 플랜에 대한 보험사 부담금 증가, 환자 본인부담금 상향, 환자 의료 이용에 대한 정부 관리 강화 등 바이오시밀러 및 셀트리온의 핵심 치료제인 ‘짐펜트라’ 처방 확대에 유리한 정책 변화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에 셀트리온은 현지 직판 전략 및 핵심 제품군에 대한 구조적 성장 기회가 마련돼 처방 확대에 유리한 시장 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미국 고령층 대상의 공보험을 사보험사에서 대신 운영하는 MA의 경우 플랜에 대한 보험사 부담금이 2027년부터 2.48% 증가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약가가 낮은 의약품 사용시 보험사 부담금 규모가 낮아져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환자 본인부담금 상한 역시 2026년 2100달러에서 2027년 2400달러로 높아진다. 환자가 체감할 수 있는 비용 부담이 커지게 되는 만큼 가격이 저렴한 의약품에 대한 환자 선호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셀트리온의 주력 제품군인 바이오시밀러 처방이 한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들이 3월 25일부터 7일간 진행된 아마존 대규모 할인 행사 ‘빅 스프링 세일’에서 전년 대비 3배 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매출이 201% 성장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프라임 데이 및 블랙 프라이데이와 함께 아마존의 최대 쇼핑 행사로 꼽히는 ‘빅 스프링 세일’에서의 이번 성과는 북미 현지에 공식 진출하지 않은 브랜드들이 거둔 유의미한 실적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 전문의 및 여러 지역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신뢰도를 확보하고 소셜 미디어 중심의 정교한 타겟팅 전략을 펼쳤다. 그 결과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이 동반 성장했으며 뷰티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확장성도 확인했다. 일리윤과 미쟝센이 높은 성장세 달성 및 카테고리 상위권 등극에 성공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전년 대비 384% 성장한 일리윤의 경우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이 4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아마존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부문 3위에 올랐다. 미쟝센 역시 237%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시니어‧고령 취약계층 고객의 금융 접근성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선보인 찾아가는 라이프 토탈케어 솔루션 '하나 행복드림 버스'의 서비스 가속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하나 행복드림단' 소속 금융 전문가들이 강동구 소재 암사1동 제2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원스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정산 플랫폼 기술 검증을 마치며 외국인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전북은행은 다날핀테크와 함께 SaaS 기반 플랫폼 이음(IEUM)을 활용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기술검증을 완료했다. 이번 검증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부터 유통, 가맹점 결제, 정산까지 전 과정을 실거래에 준하는 환경에서 확인했다. 시스템은 은행의 준비금 보관 등 기존 금융 구조를 유지하면서 블록체인을 활용해 거래 기록과 대사, 정산 자동화 기능을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제도권 금융기관 수준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구조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전북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고객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이번 실증을 외국인 특화 금융 서비스 확대의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해외송금을 결합한 2차 기술 검증도 준비 중이다. 다날이 추진 중인 바이낸스페이 연계 가능성도 검토 대상이다. 바이낸스페이는 해외 이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으로 국내 가맹점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로 향후 이음 플랫폼과 연동될 경우 정산 및 송금 기능까지 확장될 수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임직원 참여형 걷기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임직원 희망 걷기 ‘ALL YOU NEED 캠페인’을 통해 총 1억2240만보를 기록했다. 당초 목표였던 1억보를 넘어선 수치로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ESG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걸음을 기부하고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기부금을 조성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걸음 수 누적 과정에서 탄소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조성된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과 복지로를 통해 사연을 접수해 선정된 아동·청소년 555명에게 희망 선물 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은 5월 중 진행된다. ALL YOU NEED 캠페인은 2023년 시작해 올해 네 번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총 1323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지원이 이뤄졌다. KB국민카드는 이외에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소득 가정 예비 초등학생 학용품 지원, 농산어촌 청소년 디지털 교육, 장애 청소년 문화·체육 교육, 다문화가정 청소년 한국어 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FETV=임종현 기자] JT저축은행이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헌혈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뿐 아니라 시민 참여도 이끌어 혈액 수급 지원에 나섰다. JT헌혈 Day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본사 앞에서 헌혈버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 행사에는 임직원과 방문 고객, 인근 직장인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JT저축은행의 헌혈 활동은 2016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기간 중 중단됐다가 재개됐으며 이번 행사는 여덟 번째다. 참여자들은 기념품 대신 기부권을 선택하거나 헌혈증서를 혈액원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응급 환자 혈액 수급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임직원과 시민 참여를 통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는 취지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웅진프리드라이프의 누적 선수금이 3조원을 넘어서며 상조업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단일 상조회사가 선수금 3조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으로 1조원대에 머물러 있는 2·3위권 업체와 격차도 1조원 이상으로 벌어졌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19년 선수금 1조원을 넘어선 뒤 2023년 2조원을 돌파했고 이후 가입자 확대가 이어지며 3조원 고지에 올라섰다. 약 6년 만에 선수금이 세 배 늘어난 셈이다. 업계에서는 시장 지배력과 고객 기반이 동시에 확대된 가속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성장 배경으로는 장례 서비스 중심의 전문성과 인프라 확대가 꼽힌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프리미엄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을 전국 16곳으로 늘리며 서비스 기반을 확장했다. 웅진그룹 편입 이후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역량이 강화된 점도 가입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사업 영역도 장례 중심에서 라이프케어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웨딩·케이터링 기업 투자로 결혼 서비스에 진출했고 전세선 크루즈 여행 상품과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추가하며 생애주기 기반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인력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장례지도사 교육원을
[FETV=임종현 기자] 최저임금 인상과 구인난 속에서 무인 주문 시스템 수요가 늘고 있지만 높은 도입 비용은 소상공인에게 여전히 부담이다. 이런 가운데 별도 장비 없이 앱 기반으로 운영 가능한 NHN KCP의 ‘KCP POS+’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외식업체 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 외식업체 무인 주문기 도입률은 12.9%에 그쳤다. 수백만원 수준의 기기 비용과 유지비 부담이 보급 확대의 걸림돌로 지목된다. KCP POS+는 매장에서 사용 중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앱을 설치하면 키오스크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이다. 별도 장비 구매나 렌탈이 필요 없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이브리드 운영도 가능하다. 피크 시간에는 태블릿을 고객용 키오스크로 활용하고 한가한 시간에는 POS 모드로 전환해 결제와 매출 관리를 직접 수행할 수 있다. 공간 제약이 있는 1인 매장이나 팝업스토어에서도 활용성이 높다. QR 오더와 NFC 오더 기능도 기본 제공된다. 고객이 좌석에서 스마트폰으로 주문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애플페이·알리페이·위챗페이 등 글로벌 간편결제도 별도 장비 없이
[FETV=권현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전 그룹사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위해 차량 2부제를 자율 시행하기로 했다. 8일 우리금융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전 그룹사가 차량 2부제를 자율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월 임직원 차량 5부제를 선제 도입했으며 이날부터 시작되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에 맞춰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차량 2부제는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이, 짝수일에는 짝수인 차량만 운행이 허용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시행된다. 단 영업 활동에 필요한 차량 등은 업무 효율성을 고려해 예외를 적용하며 △장애인 차량 △유아동승 차량 △전기차 및 수소차 또한 운행 제한에서 제외된다. 우리금융그룹은 에너지 절약 비상운용체계를 가동하고 전사적인 절약 실천 대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출퇴근 시간 분산을 위한 유연근무제 적극 활용 △비대면 회의 확대 및 불필요한 출장 자제 △냉난방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내 온도 관리 강화 △중식 시간 및 야간 미사용 구역 소등 △일회용 플라스틱 및 종이컵 사용 최소화 등 다양한 에너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가 내놓은 K-패스 체크카드 발급이 13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출시 한달 만의 기록이다. 8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K-패스 체크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고객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출시된 카드다. K-패스 환급 혜택에 더해 월 대중교통 이용금액 4만원 이상 시 2000원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관계 없이 교통비 이용금액만 충족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따라 K-패스 일반 이용자의 환급률이 한시적으로 기존 20%에서 30%로 상향됐다. 해당 혜택은 2026년 4월부터 6개월간 적용된다. 이에 따라 월 30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정부 환급금과 토스뱅크 캐시백을 합산해 약 1만5000원 수준의 교통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는 연회비 없이 이용 가능하며 기존 토스뱅크 체크카드와 동일한 상품이다. 스위치 캐시백과 해외 결제 혜택 등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교통비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는 매일 반복되는 이동이 혜택이 되도록 설계한 카드”라며 “직관적인 혜택 구조와 간편한 이용 경험, 커
[FETV=임종현 기자]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 혜택과 구매 지원을 결합한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 납입 부담을 낮추고 유류비·충전료 지원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싼타페와 쏘나타 등 주요 판매 차종과 아이오닉 5·아이오닉 6·코나 일렉트릭 등 전기차까지 포함된다. 차량 구매 시 낮은 금리의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줄였다. 이 상품은 만기 시점 예상 중고차 가격을 제외한 금액만 분할 상환하고 차량 반납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다. 현대자동차 구매 지원금도 함께 제공된다. 싼타페와 쏘나타는 최대 300만원, 아이오닉 6와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5는 최대 150만원 지원된다. 쏘나타 기준 월 27만원대(선수율 1%, 60개월 기준)로 이용 가능하며 전기차는 보조금 적용 시 월 21만~24만원 수준이다. 유류비와 충전 비용 지원도 포함됐다. 싼타페와 쏘나타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 주유권이, 아이오닉 5·아이오닉 6·코나 일렉트릭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 충전 크레딧이 제공된다. 소상공인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포터 LPDi 구매 고객은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GS건설과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8일 하나금융은 하나은행, 하나증권이 GS건설, 지베스코자산운용, 디씨브릿지, 자이C&A와 함께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소재 GS건설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강성묵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대표이사, 이호성 하나은행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각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GS건설 등과 상호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과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 ▲투자 및 펀드 조성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사업 기회 발굴 및 공동투자 개발 등 사업의 전 단계에 걸쳐 협업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투자, 임대, 운영)이 구축된 GS건설의 관련 자회사들도 참여해 하나금융은 회사 간 다각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초기 개발 단계 사업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향후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자문 및 금융 주
[FETV=이건혁 기자] 알엔투테크놀로지에 제기됐던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이 취하된 것으로 8일 공시됐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엔투테크놀로지는 2일 신주발행금지가처분에 대한 신청취하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법원으로부터 8일 확인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31일 수원지방법원에 알엔투테크놀로지 채권자 2명이 알엔투테크놀로지를 상대로 신주발행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가 2월25일 이사회를 통해 결의한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식 208만7682주 신주발행 금지를 요청한다는 내용이다. 채권자들은 "신주발행을 위한 일체의 절차도 진행해서는 안된다"며 "소송비용은 채무자가 부담한다"는 요구를 진행했다. 당시 알앤투테크놀로지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퇴직연금 신규 이벤트 3종'을 동시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IRP(개인형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대상으로 이벤트를 시작한다. 우선 '절세미남 시즌2 IRP'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이벤트 기간 이전 해지 이력이 있는 고객이 재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하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타 금융기관 IRP 계좌를 신한투자증권으로 이전하거나 기존 IRP 계좌에 추가 입금한 고객 대상으로는 입금 금액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이전, 입금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DC 신규 웰컴 이벤트'는 올해 말일까지 퇴직연금 DC형에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신세계백화점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 계좌에 디폴트옵션을 신규 지정한 고객은 메가커피 더블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박세현 연금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은 장기 자산관리의 핵심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위한 전산화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세무신고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등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 준비를 마쳤다. 해외주식 투자자들은 투자로 벌어들인 양도차익이 연간 250만원을 넘어서는 경우 연 1회 직접 신고하고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간 확인이 어렵고 타 증권사 양도소득 내역을 별도 제출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미래에셋증권이 M-STOCK과 세무법인 API를 연동해 세무대행 접부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다.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접수·서류검토·신고완료·납부서 발송 등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타 증권사 해외주식 양도소득 내역도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2025년 미래에셋증권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250만원을 초과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지점, 고객센터, M-STOCK을 통해 신청할 수 있따.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세금 신고와
[FETV=이건혁 기자] KB자산운용이 ‘RISE 미국S&P5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와 ‘RISE 미국배당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의 분배금 지급을 월말에서 월중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이같은 결정은 15일부터 적용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월배당 ETF(상장지수펀드) 투주자들의 현금흐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책이라 설명했다. 월말 중심의 분배구조에서 월중 지급 상품이 추가되며 투자자는 균형있게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월중 분배로 바뀌는 ‘RISE 미국S&P5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S&P500 콜옵션을 매일 10%씩 매도해 월분배금을 지급한다. 이준석 KB자산운용 ETF마케팅실장은 “월중과 월말로 분배 시점을 분산함으로써 ‘데일리고정커버드콜 시리즈’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현금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수요에 맞춘 다양한 인컴형 ETF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 주] 2013년 출범한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간편송금 서비스로 시작해 은행·증권·보험·결제를 아우르는 금융 슈퍼앱으로 성장했다. 설립 11년 만에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고 이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FETV는 토스의 성장 과정과 실적 흐름을 짚어보고 IPO 전략과 향후 과제를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토스가 상장을 위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 조항을 대폭 정비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도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업 목적 변경 등 추가 정관 개정을 진행했다. 상장 절차에 맞춰 지배구조와 자본 관련 규정을 정비하며 상장 작업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현재 정관은 2026년 3월31일 개최된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신 개정됐다. 이번 개정 정관에는 영문 상호가 새로 추가됐다. 국문 상호와 함께 'Viva Republica Inc.'를 병기했다. 주주총회 운영 규정과 지배구조 관련 조항도 정비했다. 1주당 의결권을 1개로 명문화하고 주주총회 의장의 질서유지권을 규정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대표이사가 의장을 맡되 유고·부재 시 대행자가 없을 경우 주주총회에
[FETV=박원일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공정이 본격화되는 봄철을 맞아 경영진 현장 점검에 나서며 안전관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고위험 작업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현장 밀착 점검과 통합 관제 체계를 병행해 사고 예방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경기 파주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현장에서 경영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정경구 대표이사와 양승철 CSO, 강민석 건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점검 대상 현장은 터파기와 장비 진입로 조성, 항타 작업 등 주요 공정이 진행 중으로 사고 위험도가 높은 작업이 집중된 상태다. 경영진은 공사 개요와 공정 진행 상황, 안전보건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위험성 평가에서 고위험으로 분류된 공정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특히 작업량이 증가하는 4월 이후 시기를 고려해 현장 관리 기준 준수 여부와 작업자 안전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2분기부터 경영진 현장점검을 정례화하는 한편, 본사 차원의 CCTV 통합관제 모니터링을 확대하는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고위험 작업에 대한 밀착 관리와 실시간 관제를 병행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 건설장비를 앞세워 현장 안전관리 체계 전환에 나섰다. 장비 자체에 안전 기능을 내재화해 사고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현대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HD건설기계와 ‘건설기계 스마트 안전기술 공동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건설장비 중심의 안전관리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현장 적용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굴착기 등 주요 장비에 적용할 스마트 안전기술을 개발하고 제작 단계부터 안전장치를 반영하는 표준화 작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실증 및 검증 체계를 구축해 기술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적용 대상은 굴착기다. AI 기반 ‘스마트 어라운드뷰 모니터(SAVM)’와 ‘인양 과부하 경고장치(OWD)’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어라운드뷰 모니터는 장비 주변 360도 영상을 제공하고 작업자 접근을 감지해 사각지대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과부하 경고장치는 장비 전도 위험이나 하중 초과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제공한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장비는 올해 하반기부터 현장에 순차 투입될 예정이다. 장비 단위에서 위험요
[편집자 주] 전지재료와 환경사업을 양축으로 둔 지주사 에코프로가 본격적인 체질전환에 나설 전망이다. 투자 중심에서 사업형 지주사로 전환, 에너지저장장치(ESS)·신재생에너지·로봇 등 사업 외연 확장으로 위기를 돌파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FETV가 에코프로의 사업 확장과 재무 부담, 미래 전략을 짚어본다. [FETV=손영은 기자] 업황 둔화로 실적이 위축된 에코프로가 신사업으로 위기를 풀어나갈 전망이다. 삼원계 배터리의 강점인 리사이클 기술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하고 배터리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에코프로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 추가 안건을 결의했다. 이날 송호준 대표는 리사이클 기술 고도화를 통해 배터리 전 생애 주기를 관리하는 신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삼원계 배터리의 강점인 리사이클 기술을 통해 경제성을 확보하고 배터리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미래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리사이클링 기술 바탕,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BAM) 시장 진입 에코프로는 삼원계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 양극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삼원계 배터리는
[FETV=김예진 기자] 폴레드가 상장 3개월 시점에 유통 가능 물량이 집중되는 수급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단계적 보호예수 해제와 함께 미행사 스톡옵션 등 잠재적인 지분 희석 요인이 대기하고 있어 상장 이후 대주주의 경영권 방어와 지배력 유지가 핵심 과제로 부상할 전망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폴레드의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상장 예정 주식수(2518만2861주)의 27.94%인 703만6504주로 확정됐다. 상장 초기 유통 비중 자체는 통상적인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나 기간별 보호예수 해제 일정을 살펴보면 유통 가능 비중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구조다. 상장 1개월 후 유통 물량은 40.72%로 늘어나며, 3개월 후에는 71.05%에 달하는 흐름이다. 이러한 물량 압박에 대응하고 지배구조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최대주주 측은 자발적 보호예수 조치를 단행했다. 최대주주인 이형무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 28.15%(708만9280주)는 상장 규정에 따라 6개월간 매각이 제한된다. 이 대표와 이인주, 강석준, 박동현 등 등기임원 3인은 공동보유 주식수 706만4280주(28.05%)에 대해 총 30개월의 의무보유를 확약했다. 기본 6
[FETV=손영은 기자] 이스타항공이 일본 인기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일본 승객 유치에 본격 돌입한다. 일본인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지속 노출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전망이다. 8일 이스타항공은 일본 인기 IP ‘시샤모네코’와 손잡고 현지에서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샤모네코’는 열빙어(시샤모)와 고양이(네코)가 결합된 형태의 캐릭터로 2011년 도쿠시마에서 시작됐다. 독특한 외형과 앙증맞은 표정으로 일본 전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부터 이스타항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해진 시샤모네코를 다양한 채널에 활용할 계획이다. 콘텐츠는 ▲일본어 홈페이지 ▲일본 공항 카운터 ▲현지발 모바일 탑승권 ▲기내 헤드레스트 커버 ▲현지 광고 제작물 등에 적용된다. 추후 ‘이스타항공×시샤모네코’ 로고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인에게 익숙한 시샤모네코를 지속적으로 노출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샤모네코와 협업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이스타항공 일본어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 고객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시샤모네코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인 고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기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새로운 ESG 경영 전략인 ‘NEXT ESG’를 수립하고, ‘NEXT 50’ 핵심과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과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발표한 ‘NEXT ESG’는 우리금융그룹의 ESG 비전인 ‘금융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구체화했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탄소배출 감소 △금융의 사회적 가치 창출 △ESG 전문성 강화와 실천 △투명한 ESG 공시와 지배구조 확립 등을 ESG 4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핵심과제인 ‘NEXT 50’은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재활용 확대 △친환경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확대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확대 등 50가지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러한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환경친화적인 녹색금융의 저변을 넓혀 우리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금융 선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심성진 우리은행 ESG상생금융부 부장은 “ESG는 환경보호를 넘어 고객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NEXT ESG’ 전략을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기업과 사회가
[FETV=권현원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가장 많은 중저신용자 대출을 공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자 그동안 금융 이력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고도화해 온 대안신용평가모형 CSS 모델을 몽골 현지 금융기관과 협력해서 이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8일 윤 대표는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6 프레스톡'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글로벌 진출 국가를 처음으로 말하고자 한다. 바로 몽골"이라며 "몽골 진출은 단순한 기술이나 금융 혁신을 넘어 카카오뱅크가 한국에서 증명해 온 포용금융 역량을 수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250만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시작으로 방한 외국인과 재외국민까지 약 2000만명의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도 연내 선보인다. 실시간 AI 전문 번역을 통해 언어 장벽 없이 카카오뱅크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외국인 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카카오뱅크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을 주도해 전 세계 자산을 잇는 '글로벌 커넥터'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카카오뱅크의 글로벌 확장 전략 또한 구체화됐다. 이날 행사에
[FETV=이신형 기자] 한온시스템이 5개 직군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소프트웨어 중심 기술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진행함과 동시에 인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온시스템은 8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를 이끌어갈 소프트웨어(SW) 경력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온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열에너지 솔루션의 소프트웨어 중심 개발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사적인 플랫폼 통합을 주도할 핵심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온시스템은 차량 내 배터리 효율과 모터 성능, 실내 쾌적성을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개발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온시스템은 하드웨어 제약 없이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업데이트 하는 ‘SW-HW 디커플링(소프트웨어-하드웨어 독립 개발)’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 과거 특정 부품에 귀속됐던 소프트웨어를 공통 플랫폼으로 통합해,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들에게 보다 유연하고 독보적인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용 모집 분야는 총 5개 핵심 직군으로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코어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 ▲ALM(애
[FETV=손영은 기자] 에어부산이 비상경영 체제 아래 유류비 절감에 나선다. 운항 단계별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최소화해 탄소 저감과 운항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8일 에어부산은 탄소 저감과 운항 효율 극대화를 위해 녹색 운항(BX Green Operation)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비상경영 기조 속 운항 기법을 통한 유류비 절감과 효율 개선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캠페인은 운항 단계별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한 운항 전략이다. 세부적으로는 ▲항공기 중량과 기상 조건을 고려한 순항 고도 유지 ▲경제속도 유지를 통한 연료 소모 최소화 ▲최적의 직항로 활용을 통한 비행시간 단축 ▲착륙 시 플랩 설정 조정, 착륙 후 엔진 가동방식 변경을 통한 연료 효율 제고 등이다. 에어부산은 탄소 저감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부산-마쓰야마 항공편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주 1회, 1% 혼합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에어부산의 대표 기재인 A321neo 항공기는 동급 항공기 대비 연료 효율성이 15% 높아 연 5000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로 알려졌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모든 절차는 운항 승무원의 판단에 따라
[FETV=이신형 기자] SK하이닉스가 AI PC 시대를 이끌 차세대 고성능 저장장치 설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자사 최초로 개발한 321단 QLC 낸드플래시 기반 SSD 제품인 ‘PQC21’의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에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PQC21은 고용량·고성능·저전력 특성을 겸비한 차세대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특히 AI PC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저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제품의 핵심은 고층 적층(321단)과 QLC 기술의 조합이다. 셀(Cell) 하나에 4비트(Bit)를 저장하는 QLC의 강점을 활용해 단위 면적당 저장 용량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1TB(테라바이트), 2TB 두 가지 용량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SLC 캐싱 기술을 적용해 필요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읽고 쓸 수 있도록 성능을 뒷받침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4월부터 글로벌 IT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사를 시작으로 본 제품의 공급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후 글로벌 주요 고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에어페어(Air Fair) 2026’에 참가한다. 혁신 기술을 포함한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갈것이란 평가다. LG전자는 8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열리는 국제 기후테크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Air Fair)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노벨화학상 수상 핵심 물질이자 대한민국 10대 기술로 선정된 금속유기골격체(MOF·Metal-Organic Framework) 소재를 적용한 차세대 필터 기술을 선보인다. LG전자에 따르면 MOF는 미세기공 구조를 통해 유해가스나 냄새를 흡착할 수 있다. 또 먼지 4종(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요리 시 발생하는 유증기)과 유해가스 3종(TVOC,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과 냄새를 포함 총 8가지 오염원을 감지해 제거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에어페어에서 처음 공개하는 ‘LG 퓨리케어 시스템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LG 퓨리케어 시스템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미니’와 ‘LG 퓨리케어 AI 오브제컬렉션 월핏’ 등 다양한 공간 맞춤형 에어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TV와 사운드바 전반에 걸쳐 탄소 저감 인증을 확대했다. 환경 인증을 통해 제품 전 생애주기 기준 ESG 대응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삼성전자의 2026년형 OLED·더 프레임 프로 TV와 사운드바 등 14개 모델이 독일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탄소저감(Product Carbon Reduction)'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 TV와 미니LED TV 등 20개 모델에서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는 TV제품의 제조, 운송,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체 측정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탄소저감 인증은 기존 동급 제품 대비 탄소 배출이 감소한 경우에 주어진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2021년 Neo QLED TV 이후 QLED, OLED, 라이프스타일 TV, 모니터, 사이니지 등으로 인증을 확대해왔다. 올해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OLED·더 프레임 프로 등 프리미엄 모델 중심으로 인증을 획득하고 TV뿐 아니라 제품군 전반으로 탄소 중립 노력을 확대한 결
[FETV=임종현 기자] BC카드가 금융 플랫폼 최초로 사진 편집 및 카메라 서비스 ‘스노우 VIP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노우 VIP는 일반 버전 대비 ▲증명사진 생성 ▲벚꽃 사진 전용 필터 ▲체형 보정 ▲숏폼 영상 제작 등 최신 AI 기능을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스노우 VIP 서비스를 이용하면 촬영한 사진을 전문가 수준으로 간편하게 보정할 수 있다. AI 기반 영상 생성 기능도 제공해 사진 촬영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로 활용 가능하다.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는 글로벌 1위 카메라 앱으로 2015년 출시 이후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4억 회 이상, 가입자 2억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3일까지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진행된다. BC카드 회원사(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신한카드, Sh수협은행, 광주은행, BC바로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페이북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독권을 발급받은 뒤 스노우 앱 쿠폰함에 등록하면
[FETV=박원일 기자] 호반건설이 지난해 투자자산 가치 상승에 힘입어 순이익을 크게 늘렸지만 정작 본업인 건설업에서는 실적이 위축되며 수익구조 불균형이 두드러졌다. 주택경기 둔화 속 자체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호반그룹은 비건설 부문과 도시정비사업을 축으로 돌파구 마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호반건설의 지난해 연결 기준 순이익은 4752억원으로 전년 대비 78.9%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361억원으로 49.9% 줄었고, 매출 역시 1조2326억원으로 절반 수준까지 감소했다. 최근 5년 사이 처음으로 1조원대 매출로 내려앉았다. 이 같은 ‘이익과 본업의 괴리’는 투자자산에서 비롯됐다. 호반건설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 가치가 크게 상승하면서 장부금액이 약 6000억원 증가했고 이를 반영한 금융수익(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평가이익) 확대로 순이익이 커졌다. 그간 ‘단순 투자’라는 입장을 유지해온 한진칼 지분 투자 성과가 재무지표로 확인된 셈이다. 다만 시장의 시선은 여전히 복합적이다. 호반그룹은 한진칼 지분 확대 과정에서 항공업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최근 주주총회에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찬성표를 던지며
[FETV=심수진 기자] 에이치엘지노믹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IPO(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 에이치엘지노믹스는 한림제약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최근 연구개발비 증액과 생산설비 확충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치엘지노믹스는 지난 3일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과 IBK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상장 예정 주식수 752만주 중 228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에이치엘지노믹스는 한림제약 등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지배기업인 한림제약에 대한 매출액은 2021년 105억6489만원에서 2022년 120억9148만원, 2023년 128억3314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24년 113억793만원으로 잠시 주춤했으나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9.2% 증가한 157억4488만원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수익성 지표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2021년 42억2163만원에서 2022년 46억6281만원, 2023년 71억5827만원으로 증가했다. 2024년 82억1751만원에 이어
[편집자 주] 지난해 증시 호황과 함께 증권업계 실적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상위 15개 증권사의 영업이익 총합이 5년 전 수준을 넘어서는 등 회복세도 확인된다. 그러나 세부적으로는 초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실적이 집중되면서 증권사 간 격차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에 FETV는 초대형 증권사와의 경쟁에 직면한 증권사들의 사업 방향과 생존 전략을 살펴봤다. [FETV=이건혁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디지털 자산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초대형 증권사와의 실적 격차가 뚜렷한 가운데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디지털 자산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월 디지털·글로벌 부문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채용이 ‘플래시팀’ 구성을 염두에 둔 인재 확보라고 설명했다. 플래시팀은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조직 형태다. 회사는 이 조직을 RWA(실물기반 토큰화 자산) 등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 전면에 배치할 계획이다. 디지털 자산 관련 기업과의 협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편집자 주] 2013년 출범한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간편송금 서비스로 시작해 은행·증권·보험·결제를 아우르는 금융 슈퍼앱으로 성장했다. 설립 11년 만에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고 이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FETV는 토스의 성장 과정과 실적 흐름을 짚어보고 IPO 전략과 향후 과제를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토스가 지난 2024년 국내 상장 준비 과정에서 마주했던 쟁점은 고평가 논란이었다. 당시 적자 기업임에도 10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제시하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졌다. 적자 폭은 줄어드는 추세였지만 그해 2분기까지 누적 적자를 기록해 수익성에 대한 의문이 이어졌다. 다만 다음 분기 실적이 바로 개선됐고 2024년 연간 기준 첫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시장 평가도 달라졌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846% 증가한 201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토스는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기업가치에 대한 우려를 완화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전사적 수익성 확보 프로젝트와 함께 주요 서비스 성장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3000만 명에 육박하는 가입자를 확보한 토스는 광고·결제·금융 서비스 전반에서 수익화 모델
[편집자 주] 국내 1인 미디어 플랫폼의 대표 주자였던 아프리카TV는 2024년 11년 만에 'SOOP'으로 사명을 바꾸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명 변경과 함께 급변하는 스트리밍 시장 대응을 위해 운영방식과 수익 모델 전반에서 재정비를 추진했다. FETV는 SOOP이 변화를 선택하게 된 배경과 사업 구조 변화 등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SOOP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광고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SOOP은 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섬과 함께 스트리머 관련 유통사업도 함께 추진하면서 사업구조 다각화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SOOP은 지난해 매출 466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다시 썼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부분은 매출 비중의 변화다. SOOP의 매출구조는 최근 5년간 플랫폼 부문, 특히 별풍선·구독·선물 등 기부경제 수익에 크게 의존해왔다. 실제 플랫폼 부문 매출 비중은 2021년 81.6%, 2022년 79.6%, 2023년 75.3%, 2024년 79.0%를 기록했다. 다만 2025년 들어 광고
[편집자 주] 전지재료와 환경사업을 양축으로 둔 지주사 에코프로가 본격적인 체질전환에 나설 전망이다. 투자 중심에서 사업형 지주사로 전환, 에너지저장장치(ESS)·신재생에너지·로봇 등 사업 외연 확장으로 위기를 돌파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FETV가 에코프로의 사업 확장과 재무 부담, 미래 전략을 짚어본다. [FETV=손영은 기자] 사업 호황 속 이뤄진 에코프로의 적극적인 투자는 재무부담으로 이어졌다. 전기차 캐즘과 가격 경쟁 심화 등으로 업황이 둔화돼 그룹 전반의 실적도 저하된 상황이다. 대규모 투자로 인한 차입부담이 확대되자 지난 3월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에코프로의 장기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1노치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에코프로 측은 나신평 평가가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과 자금 조달 등 재무 성과가 반영되지 않았으며 4분기 다시 수익 증대에 진입했다는 입장이다. 에코프로는 2023년 처음으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기업집단을 의미하는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됐다. 전기차 산업 성장과 빠른 생산능력 확보로 2023년 상반기까지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보인 것이 배경이 됐다. 2024년에는 자산총액 국내총생산액(GDP) 0.5% 이상을 의미
[편집자 주] 한온시스템이 올해 창립 40주년과 함께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2년차를 맞이했다. 지난해 사모펀드 체제(PE)에서 전략적 투자자 체제(SI)로 전환된 이후 실적과 재무구조 전반에서 변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FETV는 한온시스템의 지난 40년의 성장과 최근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이후 1년간 나타난 체질 변화, 구조 전환 등 과정 전반을 짚어본다. [FETV=이신형 기자] 한온시스템이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후 1년만에 재무구조 개선과 신용등급 전망 상향을 동시에 이뤄냈다. 다만 개선의 상당 부분이 외부 자본 확충에 기반한 만큼 향후 현금창출력 확보 여부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 3사(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나이스신용평가)는 한온시스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 평가했다. 이는 2024년 초 ‘AA-/부정적’이 부여된 이후 약 2년만의 변화로 신용평가사들은 공통적으로 한국앤컴퍼니 그릅 편입 이후 진행된 재무구조 개선과 비용 구조 안정화를 주요 배경으로 지목했다. 재무 개선의 출발점은 대규모 자본 확충이었다. 한온시스템은 2024년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한국타이
[FETV=김예진 기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폴레드가 유아용품 기업들로 구성된 피어그룹과 대조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IPO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매출 정체에 직면한 기존 선도 기업들과 대조적으로 폴레드는 M&A(인수합병)를 통한 유아 가전 중심의 사업 재편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피어그룹 대비 높은 수익성과 외형 성장세를 확보한 점이 이번 공모가 산정의 핵심 근거가 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폴레드는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피죤(PIGEON) 3개사를 최종 공모가 산정 피어그룹으로 확정했다. 폴레드는 지난해 매출 800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하며 연 매출 1000억원대에서 정체 흐름을 보이는 아가방컴퍼니 등 기존 선도 기업 대비 견조한 수익 지표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구조 면에서 아가방컴퍼니와 제로투세븐은 유아용 의류 도매 및 스킨케어류에 주력하는 반면 폴레드는 유모차와 카시트 등을 제조하는 꿈비와 유사한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다만 최근 상장한 꿈비는 적자 전환으로 인해 이번 피어그룹 선정에서 제외됐다. 꿈비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3억원, 27억원, 15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지속하고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자회사 간 협업 중심의 전략 방향 설정을 통해 수익 다변화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이 NH농협금융지주의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룹의 전략 방향을 설정하는 사업전략부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전략·시너지추진협의회 개최, 전략 방향 논의 NH농협금융지주(이하 농협금융)는 최근 올해 첫 사업전략·시너지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사업전략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과 지주·자회사의 사업전략, 시너지사업 담당 임직원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농협금융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방향을 점검·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사안은 머니무브 등에 대한 자본시장 대응, 시니어 사업·통합 브랜드 고도화, 치매금융 추진, 그룹 시너지 핵심사업 등이다. 구체적으로 농협금융은 자본시장으로의 머니무브에 대응해 은행·증권·자산운용 간 협업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니어 사업과 관련해서는 상품·서비스 라인업 확대, 전용 플랫폼 구축, 특화 채널 운영 등을 추진하고 계열사 간 협업을
[FETV=이건혁 기자]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거래대금 감소가 맞물리면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의 실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거래소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의 평가가치가 줄어드는 데다, 수익 기반인 거래 수수료도 함께 위축되면서 자산과 수익성 모두 압박받는 모습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업비트 기준 1억2000만~1억4000만원 수준에서 거래됐지만, 1분기 말인 3월에는 9000만~1억원대로 내려왔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비트코인 가격이 16.7% 이상 하락한 셈이다. 문제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수록 가상자산거래소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의 자산가치도 함께 줄어든다는 점이다. 통상 거래소가 보유한 가상자산은 투자자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수수료 등을 통해 축적된다. 두나무는 지난해 말 기준 1만6643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평가가치는 2조1359억원 수준이었다. 2024년 초만 해도 두나무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1만6050개, 평가가치는 9133억원이었다. 이후 2024년 말에는 보유량이 1만6839개로 늘었고, 가격 상승이 맞물리며 평가가치도 2조3946억원까지 불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가 ‘P의 거짓’과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 콘솔·인디게임 부문의 성과를 바탕으로 괄목할만한 실적 개선을 이뤘지만 투자 부문에서는 아쉬운 흐름도 나타났다. 네오위즈는 2023년 모바일 MMORPG 포트폴리오 확대 차원에서 파우게임즈를 인수했지만 현재까지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다만 파우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킹덤2’ 등을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네오위즈는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수익 4327억원, 영업이익 599억원, 당기순이익 4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약 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82% 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였다. 당기순이익도 2024년 69억원 적자에서 2025년 450억원 흑자로 돌아서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 같은 순이익 개선에는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영업외 비용 부담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2025년 기타비용은 96억원으로 전년 450억원 대비 약 79% 감소했다. 전년도 실적에 반영됐던 손상차손 등 일회성 비용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5년 기타비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항목은 무형자산손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치매와 장기요양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KB골든라이프 딱좋은 간병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정기보험을 주계약으로 하며, 총 59종의 특약을 통해 치매와 장기요양을 종합 보장한다. 치매의 경우 검사부터 진단, 생활비까지 단계별로 보장한다. 경도 이상 치매 진단 시 일시금을 지급하며, 중증 치매 진단 시 간병 생활자금을 지원한다. 치료비 중심의 보장 영역 확대를 위해 치매 원인 물질을 직접 제거해 진행 속도를 늦추는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제 ‘레켐비’ 치료 보장도 추가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진단비와 생활비를 함께 지급한다. 시설 이용과 재가 서비스도 폭넓게 보장하며, 중증도에 따라 등급별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간병인 사용에 대한 실질적 지원 기능도 강화해 특약 가입 시 최장 365일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30세부터 8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90세 또는 100세 중 선택 가능하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치매와 장기요양, 주요 질환까지 통합 보장해 간병뿐 아니라 치료비 부담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보험과 돌봄을 연결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이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 산업 위기 대응을 위해 ‘중동발 부울경 산업 위기 극복 지원 TFT’를 가동했다. 원자재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을 위한 전사적 대응 체계다. TFT는 지주가 전략 수립과 대응 방안을 총괄하고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현장 지원을 맡는 이원화 구조로 운영된다. 기업 접점이 많은 은행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금융지원과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원자재 수급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대출을 실시하고 금리 감면,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등을 추진한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서민금융 상품 한도 확대도 병행한다. 외부 전문가와 내부 경영연구원, 기술평가 조직이 협업하는 선제 대응 체계도 구축한다. 산업별 위기 징후를 사전에 분석해 기업별 맞춤형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TFT 출범과 함께 현장 점검도 진행됐다. 부산은행장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운사를 방문해 분할상환 유예와 긴급 유동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은행장은 창원 진해 조선소를 찾아 환율·원자재 가격 상승 대응과 선수금환급보증(RG
[FETV=손영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북미 생산 보조금(1898억원)을 제외하면 매출액은 6조3652억원, 영업손실은 3975억원이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이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6조5550억원, 영업손실 207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55.5%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0.3% 감소했다. 이번 실적에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제도 등 북미 생산 보조금(1898억원)이 반영됐다. 이를 제외하면 매출액은 6조3652억원, 영업손실은 3975억원, 영업이익률은 -6.2%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분기부터 북미 생산 보조금 회계 표시 방식을 변경했다는 설명이다. 1분기 공시 재무제표에는 북미 생산 보조금을 포함한 매출액을 '매출 및 기타수익'으로 표시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실적과 전년동기실적 또한 당기실적과의 비교를 위해서 당기실적과 동일 기준을 적용해 재작성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실적 전망치는 LG에너지솔루션 본사, 자회사, 관계사 등
[FETV=김예진 기자] KG케미칼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기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7일 공시에 따르면 KG케미칼은 보통주 117만1875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한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8일부터 7월7일까지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이 맡았으며 1일 매수 주문 수량 한도는 34만3821주다. 취득 예정 금액인 60억원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 등을 바탕으로 산정됐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 결정은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감사가 배석한 이사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1954년 설립된 KG케미칼은 건설소재와 비료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중견기업이다. 현재 KG모빌리티와 KG스틸 등 총 34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학·바이오·전자결제·철강·자동차 제조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 중이다. 2025년 기준 연결 매출액은 9조1016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자동차 제조 및 판매가 47.28%로 가장 높으며 요식업 35.09%와 미디어 및 방송 10.01%
[FETV=임종현 기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우리카드를 방문해 한-인니 QR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기술 교류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미팅은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됐다. 피트리아 이르미 트리스와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지급결제 국장과 대외협력국장, 인도네시아 지급결제협회 사무총장, 우리카드 OP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달 1일 출시된 한국-인도네시아 QR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고 준비 과정과 향후 활성화 전략을 공유했다. 양국 간 QR결제 네트워크 확대와 인도네시아 현지 결제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인도네시아 측은 우리카드가 QR결제 네트워크 구축 단계부터 참여한 점에 주목했다. QR결제 기반 디지털 결제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협력 확대 가능성에도 관심을 보였다. 우리카드는 국내 최초로 한-인니 QR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인도네시아 방문 고객은 별도 현지 앱 설치나 환전 없이 우리카드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카드의정석2 ExK 체크 상품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 카드로 즉시 발급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양국 금융 협력의
[FETV=김선호 기자] 정관장의 프리미엄 키즈녹용 브랜드 ‘천녹 그로잉 키즈’가 우리 아이 밥태기 극복을 위한 ‘완밥송 챌린지’ 캠페인을 5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녀와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완밥송 챌린지’는 밥태기를 겪고 있는 자녀와 함께 ‘완밥송’에 맞춰 율동을 따라 추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챌린지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완밥송’은 아이들이 식사 시간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노래로, 중독성 있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라고 정관장 측은 설명했다. ‘밥태기’는 ‘밥’과 ‘권태기’를 결합한 용어로, 어린아이가 밥에 흥미를 잃고 먹는 양이 줄거나 편식이 심해지는 시기를 의미한다. 정관장은 부모들의 ‘밥태기’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와 함께 즐겁고 자연스럽게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챌린지 참여자 중 당첨자에게는 천녹 그로잉 키즈 1년치 이용권, 키즈 풀빌라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 원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
[FETV=김선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몽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진출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뚜레쥬르와 현지 기업의 역량이 강력하게 결합된 ‘마스터 프랜차이즈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베이커리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몽골에서 10년 동안 케이크 누적 판매량 170만개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몽골 인구 2명 중 1명이 뚜레쥬르 케이크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수준이다. 홀리데이 시즌에는 뚜레쥬르의 케이크를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긴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몽골에서 뚜레쥬르 케이크는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뚜레쥬르는 2016년 5월 몽골 현지 기업인 ‘아티산 LLC(2016년 당시 사명 몽베이커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으며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최초로 몽골에 진출했다. 이후 10년 동안 몽골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입지를 강화해 오며 탄탄하게 다져진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울란바토르 외의 도시까지 출점을 지속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몽골에서 2월 말 기준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1분기에는 일부 점포를 국내 뚜레쥬르 브랜드 진화에 맞춰 리뉴얼 하기도 했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