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우리카드를 방문해 한-인니 QR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기술 교류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미팅은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됐다. 피트리아 이르미 트리스와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지급결제 국장과 대외협력국장, 인도네시아 지급결제협회 사무총장, 우리카드 OP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달 1일 출시된 한국-인도네시아 QR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고 준비 과정과 향후 활성화 전략을 공유했다. 양국 간 QR결제 네트워크 확대와 인도네시아 현지 결제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인도네시아 측은 우리카드가 QR결제 네트워크 구축 단계부터 참여한 점에 주목했다. QR결제 기반 디지털 결제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협력 확대 가능성에도 관심을 보였다.
우리카드는 국내 최초로 한-인니 QR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인도네시아 방문 고객은 별도 현지 앱 설치나 환전 없이 우리카드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카드의정석2 ExK 체크 상품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 카드로 즉시 발급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양국 금융 협력의 시작을 인도네시아와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