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보람상조는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업계 상위 5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보람상조는 소비자 평가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시상식에서 13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조사에는 총 45만4789명의 소비자가 온라인과 일대일 전화 설문에 참여했다. 상조서비스 부문에서는 보람상조를 평가한 응답자 가운데 약 71%가 2030 MZ세대로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는 보람상조가 최근 추진 중인 라이프 큐레이터 리브랜딩을 통해 전통적인 상조기업의 이미지를 넘어 젊은 세대와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방증한다. 보람상조는 1991년 창립 이후 고객중심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상조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가격정찰제, 장의리무진, 사이버추모관 등 업계 최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며 상조산업 전반의 기준을 세워 왔다. 현재는 의정부, 인천, 천안, 부산 등 전국 13개 직영 장례
[FETV=임종현 기자] 우리금융캐피탈은 상용차 금융 고객에게 제공 중인 ‘상용차 전손보험 무상가입 서비스’의 도입 이후 첫 보상사례가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전손 사고로 생계 수단을 잃은 고객이 남은 대출 금액 전액을 보전받아 조기에 생계 기반 회복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사고 차량은 지난해 10월26일 경북 청도군 중앙고속도로 인근에서 운행 중 전복된 4.5톤 탑차로 주요 부품 파손 등 수리비가 차량가액의 75%를 초과해 전손 판정을 받았다. 통상 상용차 전손 사고는 차량 손실에 더해 대출 상환 의무까지 남는 이중고(苦)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해당 고객은 우리금융캐피탈의 전손보험 무상가입 서비스를 통해 잔여 할부 원금 전액을 탕감받았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2024년 8월부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상용차 고객의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일반 자동차 보험이 차량 시가를 기준으로 보상하는 반면 이 서비스는 사고 시점 대출 잔액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해 차주의 채무 부담을 원천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 가입비용 없이 금융상품 이용 고객에게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진
[FETV=임종현 기자] SBI저축은행이 AI 신용평가 및 리스크 관리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이하 PFCT)의 에어팩 랩(Lab)을 도입하며 AI 리스크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SBI저축은행은 지난 2024년 5월 AI 신용평가 모델 도입 후 PFCT와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대출 전략 수립과 운영 전반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에어팩 Lab은 ▲대출 연체 모니터링 ▲연체 고객 특성 분석 ▲전략 변경에 따른 영향도 분석 ▲대출 승인 전략 조정 등 리스크 관리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수행할 수 있는 대출 전략 분석 설루션이다. 자체 머신러닝(ML) 모형 개발과 전략 최적화를 위한 조건별 필터링, 선별 기능을 통해 다양한 시나리오 분석과 검증도 가능하다. SBI저축은행은 에어팩 Lab 도입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AI로 처리하며 신용대출 승인부터 운영, 분석, 전략 변경에 이르는 전 과정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한된 데이터와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 리스크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빅데이터와 자동화 모델을 기반으로 한 AI 리스크 관리 업무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SBI저축은
[FETV=임종현 기자] 코스피 지수가 4000을 돌파하면서 주식 시장은 물론 대체 투자 시장도 호황을 맞았다. 대체 투자처 가운데 온투업은 변동성이 적어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데일리펀딩이 7일 지난해 사업 활동 성과 및 투자 현황을 집약한 2025 연말결산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리포트에 따르면 데일리펀딩은 1년간 고객에게 총 1만8710건의 투자 상품을 제공했으며 가중평균 11.25% 수익률 달성을 이끌었다. 지난해 코스피 지수 급등으로 주식 시장이 과열되는 가운데서도 데일리펀딩은 투자 시점의 수익률이 만기까지 유지되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자자의 이목을 끌었다. 주식 투자의 변동성을 방어하고자 하는 이들이 유입되면서다. 실제로 지난해 신규 유입된 투자자의 10명 중 7명(72.37%)은 데일리펀딩 상품에 반복투자·재투자해 이자 수익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데일리펀딩 전체 투자자 중에서는 1년간 4508회 투자한 사례도 발견됐다. 데일리펀딩 일반투자자를 제외한 전문·소득적격·법인투자자의 누적 투자액은 137억5661만원이었다. 그중에서 한 법인투자자는 1년간 세후 약 8090만원의 이자 수익을 거뒀다. 리스크관리 및 포트폴리오
[FETV=임종현 기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그간 반복해 온 건전성 강화 기조에서 나아가 올해에는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2023년 12월 말 취임 직후 내부 혁신과 신뢰 회복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경영 정상화를 넘어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방점을 찍은 셈이다. 김인 회장이 매년 발표한 신년사를 종합하면 건전성 확보와 정체성 확립, 책임경영 강화, 포용금융 등이 주요 화두로 쓰여왔다. 이는 새마을금고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여파로 경영 부담을 안아온 현실을 반영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서민금융기관이라는 본분을 뒤로한 채 부동산PF에 치중하며 외형 확장에 몰두해왔다. PF 사업과 부동산 대출 시장에서 '큰손'으로 불린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2022년 이후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가 겹치며 PF 관련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그 결과 2024년과 지난해 상반기까지 1조원 대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고 연체율도 빠르게 상승했다. 이에 중앙회는 부동산PF를 단기간에 정리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금융당국 기준에 따라 사업성을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FETV=임종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해외로 물건을 보내는 복잡한 과정을 카카오페이 특유의 간편한 사용자 경험으로 해결한 해외 배송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국내 배송 서비스 출시 이후 개인 간 배송 시장에 안착한 카카오페이는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 카카오페이는 글로벌 물류 플랫폼인 델레오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특송사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해외 배송은 국내 배송과 동일하게 사용자가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복잡한 서류 작성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로 기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 수거 방식을 도입해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할 필요가 없다. 예약 과정 또한 직관적이다. 박스 개수와 송·수신인 정보, 대표 물품만 입력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주소 한 번에 입력 기능을 통해 국가별로 상이한 주소 체계 때문에 사용자들이 가장 어려워했던 영문 주소 입력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기존 특송 서비스들이 이름, 연락처, 주(State), 도시(City), 상세주소 등을 항목별로 하나씩 찾아 나눠 입력해야 했던 것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