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부터 2024년 이후 출시된 AI 가전을 대상으로 ‘One UI’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삼성전자는 모바일·TV·가전을 아우르는 통합 생태계를 구축, 기기 전반에서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AI 가전의 갤러리·빅스비·삼성 TV 플러스 등 앱 서비스에서도 모바일·TV와 동일한 UI가 지원된다. 신규 기능도 확대된다.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AI 홈’ 터치스크린 탑재 냉장고에는 사용자 위치·시간·습관을 기반으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가 도입된다. 빅스비 호출 방식도 다양화돼 기존 음성 호출 외에 냉장고 스크린을 두 번 두드려 실행할 수 있다. ▲목소리를 구별해 개인화 기능을 제공하는 ‘보이스 ID’ ▲신선식품 37종을 자동 인식하는 ‘AI 비전 인사이드 2.0’은 2024년 이후 출시된 스크린 탑재 냉장고로 확대 적용된다. 보안도 강화된다. 삼성 고유 보안 솔루션 ‘녹스’가 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2024년형 냉장고·세탁기 등에 적용되며, 블록체인 기반 기기간 위협 탐지·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녹스 매트릭스’도 확대된다. 32형·7형 스크린 탑재 가전에는 기기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와 존스홉킨스대학교 응용물리학연구소(APL)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펠티어 냉각 기술’이 미국 과학기술 전문지 R&D 월드 매거진이 주관하는 ‘2025 R&D 100 어워드’에서 ‘올해의 100대 혁신 기술’에 선정됐다. 1963년 제정된 R&D 100 어워드는 매년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혁신 성과를 뽑는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산학 혁신의 오스카상’, ‘공학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수상 사유로 R&D 월드 매거진은 삼성리서치 라이프솔루션팀과 APL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나노공학 기반 ‘고성능 박막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고효율 펠티어 냉장고를 실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존 방식과 다른 박막 증착 공정을 도입해 냉각 효율을 기존 냉매 대비 약 75% 개선했으며, 소형화·경량화도 동시에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펠티어 냉각 기술은 냉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비화학적 냉각 방식으로,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해 ▲가전 ▲반도체 ▲의료기기 ▲전장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 5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
[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하 코라솔)이 병의원 플랫폼 오픈닥터와 ‘병원 정보 연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픈닥터는 의료 경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병·의원의 개원과 운영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오피앤의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 협약은 고객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병원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건강 관리와 관련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양사는 우선 코라솔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경기 주요 제휴 병원의 진료과, 위치, 주요 진료 영역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코라솔 고객은 멤버십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휴 병원 리스트와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병원을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서비스 지역은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픈닥터 관계자는 “코라솔 고객이 보다 쉽게 병원 정보를 탐색하고 건강 관리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병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라솔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병원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줄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
[FETV=신동현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8월 말까지 여름 가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컨, 선풍기 등 계절 가전을 비롯해 인덕션, 밥솥 등 다양한 가전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고,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8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컨 행사 상품 중 LG전자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Ⅰ 9시리즈(2in1)’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8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무풍갤러리(2in1)’는 최대 30만원 즉시 할인되며, 캐리어 ‘에어로A(23평형)’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대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소형 가전과 ‘불 없는 가전’도 특가로 판매된다. 신일 선풍기는 5만4900원, 테팔 블렌더는 10만9000원, LG전자 인덕션은 164만원, 쿠쿠 전기밥솥(10인용)은 44만9000원에 제공된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대상 품목에 대한 할인도 강화했다. 대표 할인 상품은성전자 'QLED 4K(75형)' TV 269만원,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389만9000원, LG전자 '일반형 2도어(317L)' 냉장고 57만원이다. 해당 품목을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다품목 구매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고도화되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보안 기능을 갤럭시 스마트폰에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 Z 폴드7·플립7에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 기능을 탑재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약 1만2000건, 피해액은 6400억원 규모에 달했다(2025년 7월 기준). 새 기능은 모르는 번호와 통화 시 AI가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 여부를 분석해 △‘의심(노란색·소리·진동 1회)’ △‘경고(빨간색·소리·진동 3회)’ 두 단계로 경고를 제공한다. 삼성은 경찰청·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제공한 약 3만건의 보이스피싱 데이터를 학습시켜,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반 탐지 솔루션을 개발했다. 해당 기능은 전화 앱의 설정 메뉴에서 사용자가 직접 활성화할 수 있으며, 향후 One UI 8 이상 적용 단말기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통화뿐 아니라 메시지 보안 기능도 강화했다.작년 9월 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해 도입한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은 위험 번호·링크·스팸 키워드 기반으로 사전 차단을 지원해 왔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인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신형 게이밍 모니터를 대거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은 역대 최대 규모(1000㎡) 전시장을 마련해 오디세이 G7, 오디세이 3D, 오디세이 OLED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글로벌 게이머 공략에 나섰다. 삼성은 대형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겨냥해 오디세이 G7 신모델(G75F) 2종을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1000R 곡률, 1ms(GTG) 응답속도, HDR10+ 게이밍, 코어싱크(CoreSync), 오토 소스 스위치 플러스 기능을 탑재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HDMI 2.1, DP 1.4 등 최신 사양도 지원한다. 한국 출시(8월)를 시작으로 북미·유럽에 순차 확대된다. 삼성은 오디세이 3D 생태계 확대를 위해 넷마블·시프트업과 협력, 3D 게임 최적화를 추진한다. 부스에서는 ▲넷마블 신작 ‘몬길: STAR DIVE’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를 3D 모드로 체험할 수 있다. 오디세이 3D는 ▲초점 거리 조절 ▲게임별 3D 입체감 최적화 옵션을 제공하며, 전용 플랫폼 ‘오디세이 3D 허브’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환경을 지원한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의 전장 부품 최대 생산거점인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이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 하이퐁 생산법인은 최근 국제 공인시험인증기관 TUV라인란드로부터 CSMS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 CSMS는 차량 사이버보안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제도다. 국제 표준에 근거해 차량 및 전장 부품의 기획부터 개발·생산·운영·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사이버보안이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 엄격하게 검증한다. 이번 인증은 CSMS 레벨2 수준의 보안 역량을 사전에 입증 받아 바로 상위 단계인 레벨3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첫 사례다. TUV라인란드는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구축 여부에 따라 레벨2 인증을, 이후 이를 실제 제품 양산에 적용하고 있는지에 따라 레벨3 인증을 부여한다. 하이퐁 생산법인은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 등 글로벌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는 전장 부품 대부분을 생산하는 LG전자 VS본부 최대 규모 생산거점으로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구축과 실적용을 동시에 진행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보안 역량을 입증한 것이다. 사이버보안 관리체계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가 빠르게 모빌리티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버즈3 FE'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 버즈3 FE는 기존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사용자 경험을 잇는 제품이다. 모던한 블레이드 디자인, 향상된 오디오 성능, 갤럭시 AI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버즈3 FE는 저음은 깊게 고음은 더욱 선명하게 구현해 풍부한 소리를 제공한다. 향상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해 주변 소음을 줄여 더욱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최적화된 마이크 위치를 통해 수음 품질을 높였고, 정교한 머신 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더욱 선명하게 전달해 우수한 통화 환경을 지원한다. 갤럭시 버즈3 FE는 갤럭시 버즈3 시리즈가 지원하는 음성 통역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한 후 통역 앱의 '듣기 모드' 기능을 실행해 외국어로 진행하는 강의도 사용자의 언어로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대화 모드'를 통해 외국인과 대화하는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3 FE의 모던한 블레이드 디자인은 차별화된 디자인 정체성을 보여주며, 블랙과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유럽 최고 수준 에너지 효율과 유럽 고객 맞춤형 편의성을 갖춘 냉장고∙세탁기 신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유럽 시장과 고객을 철저히 연구해 제품 구조부터 에너지 효율 높이고 유럽의 주거 환경과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췄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내달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유럽향 냉장고와 세탁기 신제품 25종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유럽의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중시하고 있는 기조를 고려해 신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대폭 높였다. 냉기가 더 오래 유지될 수 있는 구조로 새롭게 설계했고, AI와 모터∙컴프레서 등 핵심 부품 기술력을 결합한 ‘AI 코어테크’도 더 고도화했다. 냉장고의 경우 단열을 강화해 온도 유지에 필요한 컴프레서 가동을 줄이는 한편, AI가 사용 패턴에 맞춰 컴프레서 가동을 최적화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한다. 세탁기 제품군에서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일체형 세탁건조기 제품이 일찍 상용화된 유럽 시장을 겨냥해 고효울 워시콤보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2021년 일체형 세탁건조기 가운데 유럽 최초로 에너지 효율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업계 최다 82종의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비스포크 AI 정수기 카운터탑' 신제품을 18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 ▲직수관 99.9% 자동살균 기능 ▲자동 잔수 비움 기능 등을 갖춰 한층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제품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 별도 공사없이 싱크대에 올려두고 쓰는 가로 17cm 슬림한 사이즈의 카운터탑 타입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고, 주방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이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비스포크 AI 정수기 카운터탑'은 머리카락 두께보다 1000배 작은 초정밀 필터로 구성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미국국가표준협회(ANSI)가 공식 승인한 정수기∙음용수 실험 기관인 NSF 인터내셔널(이하 NSF)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4단계 필터 시스템'은 미세플라스틱부터 납∙수은∙크롬 등 유해 중금속, 마이크로시스틴 등 총 82종의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걸러낸다. 이는 국내 출시된 카운터탑 정수기 중 최다 수준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NSF 인증을 받은 82종의 유해물질 제거 성능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