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이 2026 ‘일우(一宇)미술상’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최근 한진그룹은 일우재단이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는 2026 ‘일우미술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우재단은 2009년부터 2022년까지 13회에 걸쳐 일우사진상 공모를 진행해 총 36명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해당 공모전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포용하고 지원을 확대하고자 2024년부터 일우미술상으로 개편 후 진행 중이다. 일우미술상은 장르와 매체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사진을 작업 과정의 일환으로 활용해 제작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026 일우미술상은 총 1명을 최종 선정해 총 3000만원 규모의 작품 제작 활동비와 3000만원 상당의 대한항공 항공권, ‘일우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 기회를 지원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응모 방법은 지원서와 각 주제별로 구성한 포트폴리오, 향후 작업 방향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양식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는 이달 17일에 진행되며 온라인 제출 서류 내용과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총 4명을 선정한다. 이후 최종 심사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동양생명은 피해 고객의 보험료 납입을 최장 3개월간 유예하고,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도 미뤄준다. 또 보험금 청구 시 전담 심사자를 지정해 신속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이후 중동지역에 체류했거나 귀국한 고객, 이들과 생계를 함께 하는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이다. 유류비 인상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 종사 개인사업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고객을 오는 6월 30일까지 전용 이메일 또는 가까운 지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금융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예진 기자] 한국유니온제약은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3일 개최된 코스닥시장위원회는 한국유니온제약에 대해 심의 결과 최종 상장폐지를 의결했다. 유니온제약은 기업회생과 인수합병(M&A)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상황에서 내려진 이번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지난 2025년 2월17일 심의·의결을 거쳐 한국유니온제약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이에 회사는 같은 해 3월11일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며 4월8일 위원회로부터 2026년 2월8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한국유니온제약은 개선기간 종료 후 지난 3월6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 사측은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지적한 경영개선 계획 미이행 사유가 회생절차 지연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뿐이며 현재 부광약품과의 M&A를 통해 충분히 해소가 가능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한국유니온제약 관계자는 정상화 가능성이 충분한 시점에 상장폐지가 확정될 경우 그간의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고 그 피해는 주주와 채권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유니온제약의 경영 정상
[FETV=심수진 기자] 플럼라인생명과학이 3일 휴먼웰니스와 리뉴독TM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금액은 3억9963만6364원으로 이는 2025년 K-IFRS 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대비 2081.44%에 해당하는 규모다. 판매 및 공급 지역은 국내이며 방식은 외주생산으로 진행된다. 계약 기간은 4월 3일부터 2026년 10월 10일까지다. 계약금 및 선급금이 존재하며 공급가액은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이다. 대금은 계약 기간 내 분할해 발주처의 요청 수량에 맞춰 공급될 예정이다. 플럼라인생명과학은 "상기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향후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 시 관련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럼라인생명과학은 기존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반려견 노화 관련 질환 및 항암 영역을 핵심 타겟으로 부작용이 낮고 동물 생리학에 최적화된 DNA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의 상용화를 기반으로 매출을 창출하고 글로벌 제약사 및 파트너와의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을 통해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승인 및 상용화에 성공한 반려견 헬시에이징 치료제 리뉴독을
[FETV=심수진 기자] 티에프이가 3일 제 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에 대한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전환청구 금액은 40억원 규모다. 전환가액은 주당 3만1050원으로 이번 행사로 발행되는 신주는 12만8823주다. 이는 발행주식총수(1196만710주) 대비 1.0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상장 예정일은 22일이다. 이번 청구로 발행 당시 300억원 규모였던 제 1회차 CB의 미전환사채 잔액은 없다. 신고일 현재 전환 가능 주식수도 남지 않아 향후 사채 물량 출회에 따른 부담은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티에프이는 반도체 디바이스 제조 공정에서 반도체 디바이스 조립 공정 이후 개별 성능 시험과 주변 부품과의 상호 작용 시험 공정인 테스트 공정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반도체 검사 장비와 검사 부품을 설계, 개발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하며 설계, 전략적 협력업체를 통한 부품 생산, 완제품 제조, 품질 및 사후 서비스의 과정으로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기업에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FETV=이건혁 기자] 국내 증권사 간의 RIA(국내시장 복귀계좌)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출시 9영업일만에 누적잔고가 5000억원 가까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RIA 가입계좌는 9만1923좌로 누적잔고만 4826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잔고에는 RIA 계좌 내 해외주식·국내투자자산·예탁금이 모두 포함됐다. 지난달 23일 출시한 이후 23개 증권사가 출시했다. 증권사 간 중복가입이 가능하지만 증권사별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는 만큼 시장 반응이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 가입계좌 수는 3월23일 1만7965좌·3월24일 1만4270좌·3월25일 1만4096좌·3월26일 1만6304좌·3월27일 8203좌·3월30일 8214좌·3월31일 3983좌·4월1일 4398좌·4월2일 4490좌였다.
[FETV=심수진 기자] 에코마케팅이 3일 최대주주인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 주식회사와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교환은 에코마케팅을 비상장사로 전환하기 위한 절차로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에코마케팅은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의 100% 완전자회사가 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주식교환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현금을 지급하는 현금교부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식교환 대상 주주에게는 보통주 1주당 1만6000원의 현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에코마케팅은 이번 주식교환의 목적으로 의사결정 구조 단일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꼽았다. 변화하는 광고 및 애슬레저 산업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상장 유지에 따른 공시 및 규제 대응 비용, IR 비용 등을 절감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비상장 전환을 통해 신규 시장 진출 등 핵심 경영 전략에 대한 보안을 유지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주식교환에 반대하는 주주는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반대의사를 통지하고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격 역시 주당 1만6000원이다. 향후 일정은 5월 12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6월 15일 주식교환이
[FETV=김예진 기자] 코오롱은 자회사 코오롱글로벌이 부산 만덕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904억6000만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3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해지 금액은 2019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인 3조4841억원 대비 약 2.60%에 해당한다. 해당 사업은 2020년 12월29일 최초 도급계약을 체결한 건이다. 코오롱 측은 발주처의 계약 해지 통보에 대해 법률 검토를 거쳐 향후 대응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지일자는 계약해지 공문을 수신한 4월 3일이다. 코오롱은 1957년 설립된 국내 최초 나일론 생산 기업으로 2009년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현재 자회사의 경영지도 및 육성을 담당하는 지주사업과 '코오롱'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 부동산 임대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코오롱글로벌을 포함해 총 22개사다. 주요 사업 부문은 토목·건축·주택 공사를 담당하는 건설사업부문, 자동차 수입 판매를 수행하는 유통사업부문, 기초 의약 물질을 제조하는 바이오사업부문,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IT사업부문 등으로 구성된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사업부문의 핵심 계열사로
[FETV=심수진 기자] 뉴트리가 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배당금 총액은 40억4768만원 규모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920만224주에서 자기주식 20만5378주를 제외한 8994만846주를 대상으로 산정한 금액이다. 시가배당률은 10.6%로 이사회 결의일 직전 매매거래일로부터 과거 1주일간 형성된 최종가격의 산술평균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이번 배당은 지난해 12월 2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의된 자본준비금 감소를 통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된 200억원 중 일부를 활용해 진행된다. 상법 및 관련 세법에 따라 해당 배당금은 주주들에게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배당기준일은 4월 20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5월 15일이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과 감사 1명이 전원 참석해 해당 안건을 승인했다. 한편, 뉴트리는 2001년 창사 이래 차별화된 독자적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천연물 유래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소재 및 완제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이너뷰티 전문기업이다. 뉴트리는 이너뷰티 시장을 피부건강(뷰티)식품과 다이어트 식품을 포함한 시장으로 자체 규정하고 이 시장
[FETV=김예진 기자]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총 약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증자는 회사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3일 공시에 따르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04만118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6730원이다.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7469원에서 10%의 할인율을 적용해 산정됐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3489만2981주와 기타주식 974만3927주다. 주금 납입일은 오는 13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4월30일이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1년간 전량 보호예수돼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놈앤컴퍼니는 신약개발 플랫폼인 지노클(GNOCLE™)을 기반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등 신규 약물 타깃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임상데이터 기반의 'Bed to Bench' 전략을 통해 신약개발의 실패 위험을 낮추고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신약개발 외에도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컨슈머 사업을 병행하며 상업화를 추진 중이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2020년 12
[FETV=손영은 기자] 3일 아시아나항공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노선을 주 3회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취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세르더헤이 이슈트반 주한 헝가리 대사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다페스트 노선 취항을 통해 유럽 주요 거점과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안정적인 운항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대표이사 조관구)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World Vaccine Congress 2026 현장에서 유럽 바이오분석 전문기업 VisMederi S.r.l(비스메데리 유한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백신 개발 분야에서 양사가 축적해온 분석 전문성과 지역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을 잇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양사는 최첨단 BL2~3급 연구시설과 백신·감염병 분석 역량을 연계해 신종 감염병 및 팬데믹 대응을 포함한 글로벌 백신 개발 프로젝트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위험 병원체 기반 백신 후보물질 연구를 포함한 다양한 개발 단계에서 프로젝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공동 마케팅, 프로젝트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각 사가 보유한 지역적 강점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유럽의 규제 과학 전문성과 아시아의 효율적인 임상 인프라를 연계해, 글로벌 백신 개발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임상시험 분석 지원 서
[FETV=김선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가축 질병 예방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는 바이오포아(대표이사 조선희)와 손잡고 차새대 ‘양계질병 플랫폼 백신 공동개발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끊임없이 발생하는 변이 바이러스 등 축산 현장의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에게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하림과 바이오포아는 본 협약을 통해 양계직병 플랫폼 백신 개발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이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2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본사 4층 대 회의실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에는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와 바이오포아 조선희 대표이사, 한국썸벧 김달중 대표이사를 비롯한 실무진 약 17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본 행사에 앞서 바이오포아 대표이사 및 실무진은 하림의 철저한 공정 관리를 확인할 수 있는 HCR 투어를 진행하며 협력의 의미를 다졌다. 협약의 주요 사항은 양계질병 플랫폼백신 개발 및 상용화에 있어 양 기관의 역할 분담 구축 등 연구협력, 개발 및 상용화된 백신의 판매 촉진 및 이익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최근 발생 양계질병에 관련한 학술정보 및 시료의 이
[FETV=김선호 기자] G마켓이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의 공식 풀필트먼트 협력사로 테크타카가 운영하는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신규 선정했다. 주문 수집부터 출고, 배송 연계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수도권 및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물류 인프라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출고 체계를 갖춘 아르고와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G마켓은 이번 제휴를 통해 스타배송 적용 상품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아르고를 이용 중인 셀러들이 별도의 재고 이전이나 추가 입고 없이 간단한 절차만으로 스타배송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어 도착보장 상품 수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스타배송을 통한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하며 스타배송의 소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준다. 주말 도착보장 서비스 거래액은 25년 4분기 대비 약 10% 늘었다. 주말 배송 이용 고객 수도 22% 증가하는 등 도착보장 서비스에 대한 선호가 확대되고 있다. G마켓은 아르고 합류를 계기로 스타배송 물동량 역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상품에 도착보장 서비스를 적용하고 고객
[FETV=손영은 기자] 한화솔루션이 오는 2030년까지 추가 유상증자 없이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유상증자에 앞서 지난 2년간 자산 매각과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 실행 가능한 모든 자구책을 추진해 왔다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현재 회사의 재무구조와 사업 포트폴리오 고려 시 외부 투자자를 적기에 유치하기 어렵다고도 덧붙였다. 3일 한화솔루션은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유상증자에 앞서 2조3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구책을 시행했으며 적어도 2030년까지는 추가 유상증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유상증자 사전설명회를 거쳐 이사회에서 충분한 검토와 토론이 이뤄졌다며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는 계열 상장회사 이사의 충실 의무와 상호출자 등 지분 구조상의 이유로 추진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화솔루션은 추가 유상증자 계획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원영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 CFO는 “최소한 2030년까지는 추가 유상증자 없이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현금을 바탕으로 차입금을 점진적으로 상환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사업 성장에 맞춰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FETV=박원일 기자]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미군 탄약고 이전이 마무리되면서 대규모 주택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장기간 개발이 제한됐던 군사보호구역이 해제 수순에 들어가면서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덕지구 ‘알파탄약고’ 이전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1950년대부터 주한미군이 사용해 온 군사시설로 주변 약 133만㎡가 개발 제한을 받아왔다. 이번 이전 작업은 국방부와 주한미군 등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약 40일간 탄약 이전이 이뤄졌으며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탄약고가 비워지면서 해당 부지 일대 개발도 가능해졌다. LH는 이 지역에 계획된 약 1만5000가구 규모 공동주택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확대 물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향후 절차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와 기반시설 구축이 핵심이다. LH는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하는 동시에 도로와 학교 등 생활 인프라 조성을 병행할 방침이다. 부지 활용 방안도 일부 제시됐다. 반환 절차가 완료되면 기존 군 시설 일부를 보존해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도 검토 중이
[FETV=심수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3일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발행어음 투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증권사와 카드업계 1위 사업자 간의 결합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신한카드의 통합플랫폼인 신한 SOL페이 내 자산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증권사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한국투자증권이 운영하는 웹뷰(WebView) 방식을 통해 상품 조회부터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총 1500억원 규모의 특판 발행어음도 선착순으로 선보인다. 특판 상품은 연 3.5% 수익률의 1년물과 연 3.3% 수익률의 6개월물로 구성됐으며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된다. 서비스 오픈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된다. 2일부터 신한카드 앱을 통해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며 서비스를 통해 발행어음을 첫 매수한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 1매를 증정한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카드와 투자가 결합된 새로운
[FETV=김예진 기자] 로봇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 기업 클로봇이 총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달된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과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3일 공시에 따르면 클로봇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하는 신주는 보통주 549만4500주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예정 발행가액은 3만6400원으로 책정됐다. 자금 조달의 세부 목적을 살펴보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이 1623억3600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운영자금으로 376억6380만원이 배정됐다. 확정 발행가액은 오는 7월10일 결정될 예정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6월9일로 설정됐다. 이에 따라 구주주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2198491293주가 배정된다. 구주주 청약은 7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며 신규 상장 예정일은 8월7일이다. 대표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담당한다. 이번 증자와 관련해 공매도 거래 제한도 적용된다. 공매도 금지 기간은 이사회 결의 다음 날인 4월4일부터 발행가액이 확정되는 7월10일까지다. 한편 클로봇은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 CHAMELEON과 이기종 로봇 관제
[FETV=박원일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방 미분양 증가에 대응해 기업구조조정(CR) 리츠 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자금 조달 속도를 높여 미분양 물량의 시장 흡수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HUG는 주택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과 정비사업 지연, 미분양 증가 등 현안을 점검한 뒤 보증 지원 강화 방안을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공사비 상승과 금융 환경 변화로 사업 추진 부담이 커졌다는 업계 의견이 공유됐다. 핵심은 CR리츠 보증 확대다. CR리츠는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임대 운영하는 구조로 시장에 쌓인 미분양 물량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HUG는 이를 통해 공급 과잉 구간에서 발생하는 재고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금융기관 대출 일정에 맞춰 보증을 신속히 공급하고 추가로 매입되는 주택에 대해서도 보증 지원 범위를 넓힌다. 자금 집행 시점을 앞당겨 리츠의 매입 여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업계에서는 PF 시장 경색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보증 확대가 일정 부분 유동성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미분양 해소 효과는 지역별 수요 회복 여부에 따라 차별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
[FETV=손영은 기자] 이스타항공이 군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에 나섰다. 3일 이스타항공이 국군수송사령부와 '군 가족 항공권 할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국군수송사령부에서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와 방현석 국군수송사령부 사령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역 군 간부와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 사관생도, 19년 6개월 이상 근속 후 퇴직한 군무원 등은 물론 그 직계존비속과 현역 병사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 ▲국내선 정상운임 대비 10% ▲국제선 할인운임 대비 10%(12~2월 동남아 노선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성·비수기 상관없이 365일 이용 가능하다. 현역 병사의 경우 탑승일 기준 전역 후 6개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군 장병 예우 서비스도 특별 운영한다. 호국 보훈의 달과 국군의 날이 각각 포함된 6월과 10월에는 국내 공항을 이용하는 군 장병에게 비상구 좌석을 우선 배정한다. 제복을 착용한 장병은 항공기에 우선 탑승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이 연중 365일
[FETV=김예진 기자]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사 채비(CHAEVI)가 미국 바이 아메리카(BABA) 요건에 맞춘 현지 생산 체제 구축에 나선다. 40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국가 전기차 인프라 프로그램(NEVI) 보조금 집행이 시작되면서 현지 제조 라인을 확보해 북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미국 급속충전 인프라 시장은 2025년 기준 7만 포트를 넘어섰으며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 인프라법(IIJA)에 따른 NEVI 프로그램 예산 집행률이 현재 약 16% 수준에 머물러 있어 향후 대규모 발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채비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등 주요 주의 예산 집중 현상에 대응하고자 올해 상반기 중 캘리포니아에 신규 제조 라인 구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지 생산은 글로벌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이브이모드(EVmode LLC)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채비는 150kW 이상 급속충전기를 현지 브랜드 및 UI에 맞춰 공급하고, SaaS 기반 통합 운영 시스템을 포함한 풀스택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캘리포니아주 보조금 사업(CALeVIP)의 운영 및 제조 사업자로 선정되며 현지 레퍼런스를 확보했다고 채비 측은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을 발행했다. 3일 신한은행은 지난 1일 미화 6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3년 만기 변동금리부(FRN)과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FXD)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3억달러씩 배정됐다. 가산금리는 3년 FRN의 경우 SOFR에 0.58%p, 5년 FXD는 동일 만기 미국 국채금리에 0.43%p를 더한 수준으로 확정됐다. 신한은행은 최근 글로벌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투자자 수요 회복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며 발행 시점을 검토해왔다. 이후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는 시점을 포착해 신속하게 북빌딩에 착수하며 안정적인 발행을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북빌딩은 아시아 장 개시 직후부터 견조한 수요를 기반으로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피크 기준 약 70억달러의 주문을 확보했다. 신한은행은 아시아 오더북 마감 이후 신속하게 최종제시금리를 확정하며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했다. 최종 가산금리는 최초제시금리 대비 총 37bp 축소돼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이후 한국물 발행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스프레드 축소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신규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노량진 뉴타운에서 첫 분양에 나서며 서울 도심 재개발 시장의 수요 흐름을 가늠할 시험대에 올랐다. 양사는 동작구 노량진6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의 견본주택을 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4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6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은 전용 59~106㎡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4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해당지역, 15일 기타지역, 16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2일, 정당계약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다. 입지는 교통 접근성이 핵심이다.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을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 서울역, 광화문,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하다. 노량진 일대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주거 밀집도가 높아지는 점도 수요 변수로 꼽힌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인근에 집중돼 있다. 초·중·고교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고 노량진 학원가와 상업시설, 의료시설 접근성도 확보돼 있다. 상품 측면에서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FETV=손영은 기자] 대한항공이 지난해 착수한 35톤급 재사용 발사체용 메탄 엔진 개발에 이어 우주 궤도수송선(OTV) 사업에 진출했다. 이로써 발사체 제작부터 우주 궤도 수송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우주 수송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3일 대한항공은 프랑스 우주 기업 엑소트레일과 OTV 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양사는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해 구체적인 발사 계획, 궤도 수송 비용 구조 최적화 등 실무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저궤도(LEO) 위성 수송과 페이로드 호스팅, 다중궤도 위성 배치, 위성 수명 연장과 연료 보급 등 고부가가치 우주 서비스 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최근 소형 위성 군집 발사 수요가 늘어나 OTV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OTV는 위성 배치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인 만큼 미래 우주산업 분야에서 주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OTV는 우주 수송 분야의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상품이 고객에게 배송되는 최종 단계)'에 해당한다. 대형 우주 발사체에서 분리된 소형 위성들을 최종 목표 궤도로 정밀하게 수송하는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와의 기술 협력과 동반성장 기반을 점검했다. 자금·기술·인력 지원을 중심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3일 경기도 용인 ‘The UniverSE’에서 협력회사 협의회 회원사들과 ‘2026년 DS부문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DS부문 주요 경영진과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등 협성회 소속 64개 협력회사 대표 등 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DS 상생협력 DAY는 삼성전자와 협력회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이어온 행사다. 2025년부터는 DS와 DX부문을 분리 운영해 협력 방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회사 시상과 함께 반도체 산업 동향, DS부문 중장기 기술 로드맵이 공유됐다. 삼성전자와 협력사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삼성전자는 기술·품질혁신, ESG, 비용효율화 분야에서 성과를 낸 협력회사 17개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케이씨텍은 소재 국산화 성과로 기술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코미코는
[FETV=이건우 기자]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웨어'가 확산되는 가운데 리복이 바람막이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전략을 강화한다.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2026년 SS 시즌을 맞아 바람막이를 중심으로 한 하이브리드웨어 전략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ORN CLASSIC. WORN FOR LIFE’를 테마로 리복의 클래식 헤리티지에 현대적인 스포티 실루엣을 결합한 바람막이 스타일을 제안한다. 가볍게 걸치는 것만으로 스타일이 완성되는 데일리 아우터로서의 활용도를 강조했다. 리복에 따르면 대표 제품인 ‘일립스 윈드브레이커’는 넥 라인부터 이어지는 절개 구조와 미니멀한 컬러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구현했다. 경량 나일론 와샤 소재와 등판 벤틸레이션 구조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밑단 스트링 디테일을 통해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리복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블록 바람막이도 선보인다. 절제된 배색과 로고 포인트를 통해 헤리티지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입장이다. 스타일링 제안도 강화했다. 여성 라인은 크롭
[FETV=이건우 기자] CJ푸드빌이 글로벌 베이커리와 국내 외식 사업 성장에 힘입어 7년 만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해외 시장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CJ푸드빌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2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2%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연매출 1조원 돌파는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와 원가 부담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한 501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공장 가동 준비와 현지 인력 채용 확대 등 선제적 투자와 함께 국내 원재료 비용 상승이 반영된 결과다. 사업별로 보면 베이커리 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뚜레쥬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매출은 278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1% 증가했다. 특히 미국 법인 매출은 1946억원으로 42% 성장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미국 법인은 2018년 이후 8년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지난해 말 미국 조지아주 게인스빌에 냉동생지와 케이크 등을 생산하는 현지 공장을 완공하고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물류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며 출점 확대를
[FETV=이건우 기자] 하이트진로가 과일 리큐르 라인업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주류 트렌드 변화와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수출 전용 제품을 앞세워 '진로(JINRO)' 브랜드의 대중화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멜론 풍미를 강조한 수출 전용 신제품 ‘멜론에이슬(JINRO MELON LIMITED EDITION)’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자두·딸기·복숭아·레몬에 이어 선보이는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이 중 다섯 번째 수출 전용 제품이다. 글로벌 주류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한정판으로 3월 말부터 미국, 일본, 베트남, 호주, 영국 등 20여 개국에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WSR’에 따르면 글로벌 RTD 주류 시장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판매량 기준 연평균 9.4%로 성장했으며, 2029년에는 약 77조 원 규모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하이트진로 과일 리큐르 제품의 판매량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59%를 기록하며 해외 수출을 견인하는 주요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신제품 ‘
[FETV=장기영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2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026 하나 하트마스터 어워즈’를 개최했다. 배성완 하나손보 사장은 이날 설계매니저와 영업, 보상 등 분야별 우수 직원 93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배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소비자 보호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천상영 사장과 임원들은 이날 소비자 보호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완전판매 문화 확립과 고객 불만 신속 조치를 다짐했다. 천 사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임원들과 함께 서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2026 소비자 보호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정문철 사장을 비롯한 KB라이프 임직원들은 개정된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낭독하고 완전판매 원칙 기반의 소비자 권익 보호를 다짐했다. 정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KB라이프]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미래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With CEO, 미래 금융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With CEO, 미래 금융 동행'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사회공헌형 점포 확대를 통해 금융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3일 우리은행은 전국 영업점 유휴공간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굿윌브랜치'다. 영업점을 축소 운영하는 대신 남는 공간에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가 입점한 ‘Shop-in-Shop’ 구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는 동시에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부문화 확산까지 연결되는 복합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 시범 운영 중인 ‘굿윌브랜치 여주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필수 금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면서 취약계층 고용과 지역 기부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기존 ‘영업 유휴 공간’이라는 한계를 ‘지역 거점 공간’으로 전환한 대표 사례라는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형 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 접근성 강화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금융의 공익적 역할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신영철 우리은행 사회공헌부장은 “금융은 단순한 서비스
[FETV=권현원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Visa 경영진과 미래금융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일 신한금융은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Visa 그룹 올리버 젠킨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사업 확대 및 미래 금융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Visa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와 신한금융의 사업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AI 기반 금융 서비스 ▲디지털 자산 및 B2B 결제 혁신 ▲글로벌 플랫폼 연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공유하며 그룹 전반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신한금융은 AX 가속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Visa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기술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글로벌 기업 및 플랫폼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Visa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양사의 협력이 디지털 전환과 미래 금융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팅크웨어가 자사주 6350주를 회사 임원을 위한 RSU(주가 연동형 보상 제도)로 처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팅크웨어는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우선 이달 1일 보통주 5730주를 자사 임원에게 지급했다. 1주당 처분가액은 8460원으로 총 4847만5800원이다. 이어 2일에는 보통주 620주를 주당 8030원에 지급해 총 497만8600원이 투입됐다. 팅크웨어는 공시를 통해 "당사 자기주식계좌에서 임직원 계좌로 대체입고하는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앞서 2일 팅크웨어는 당사 임직원 22명에게 RSU에 따른 자사주를 교부한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내용은 1일 결정됐다. 처분 후 팅크웨어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는 75만9658주로 총 발행주식수의 5.98%를 보유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영업이익 155억원, 당기순손실 83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 260억원, 당기순이익 19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40.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로봇청소기 사업 부문 원가율 상승 및 판촉비 등 판매관리비 증가에 따른 이익 감소"라며
[FETV=박원일 기자]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예체능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사다리’ 역할에 나섰다.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정도원)은 지난 3월 30일 서울 중구 소재 초록우산 그린아고라에서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양성 지원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과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발된 장학생들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격려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예체능 분야에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재능을 살리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 및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사진 삼표그룹]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청소년 대상 교육·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임직원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한 장기 멘토링을 통해 교육 기회 격차 해소와 인재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구조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운영된다. ‘꿈키움 멘토링’은 임직원과 대학생, 청소년이 팀을 이뤄 약 8개월간 진행되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주 1회 학습 멘토링과 진로 지도, 현장 체험을 결합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학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올해 12기 활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건설 분야 직무 체험과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 경험 기반 교육 비중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4년 시작 이후 누적 약 600명이 참여하고 2만 시간 이상의 멘토링이 이뤄졌다. 업계에서는 사교육 접근성이 낮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장기형 멘토링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건설은 이와 함께 환경·안전, 교육·기술, 지역사회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 지원
[편집자 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1년 만에 의장을 맡아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연단에 섰다. 중대재해에 따른 대응과 사업계획 등을 주주에게 발표하기 위해서다. 매출 5조3000억원, 영업이익 1조8000억원의 가이던스를 제시한 가운데 FETV는 서정진 회장이 직접 언급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셀트리온의 성장 전략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FETV=김선호 기자] “올해 매출 목표인 5조3000억원은 보수적으로 잡은 가이던스다. 물론 내부에서 잡은 목표는 이보다 높다. 영업이익 또한 분기별로 잡았는데 이미 1분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보더라도 시장에서 기대하는 정도에 큰 문제 없이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오고 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11년 만에 의장을 맡아 연단에 선 후 올해 가이던스에 대해 이와 같이 설명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직접 사업계획 등을 수립하고 검토하며 공시할 수 있는 수준에서 보수적으로 매출 목표를 잡았다고 전했다. 그가 제시한 ‘가이던스’는 사실상 달성 가능성 그 이상의 목표로 이해된다. 공시를 통해 공개한 가이던스는 실현 가능한 목표로 셀트리온은 그 이상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원자력과 해외 인프라 사업을 통합한 조직을 신설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 대응 체계를 재편했다. 원전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춰 영업과 기술 역량을 결집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대우건설은 기존 해외사업단과 원자력사업단을 통합한 ‘글로벌인프라본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직 체계는 기존 5본부에서 6본부 체제로 확대됐다. 이번 개편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원자력 발전의 역할이 재부각되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회사는 안정적 전력원 확보 수요 증가에 따라 원전 관련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대응 조직을 재정비했다. 글로벌인프라본부는 해외사업단의 네트워크와 영업 역량, 원자력사업단의 기술 경쟁력을 통합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발굴부터 수행까지 일원화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이미 체코 원전 사업에서 시공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과 베트남 등 신규 원전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이러한 해외 원전 사업 확대 전략을 뒷받침하는 성격이 강하다. 업계에서는 건설사들이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원전과 같은 안정적 전원 인프라 사업 비중을 확대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
[FETV=이건혁 기자] 교보증권이 본사 1층 로비를 방문객과 임직원을 위한 공간으로 새로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이번 리뉴얼이 단순 공간 개선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와 친환경 요소 확대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우선 로비 전면에 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새로 설치했으며 로비 조명을 고효율 LED로 교체한 것이 특징이다.
[FETV=이건혁 기자] 하스가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를 이달 17일로 확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스는 보통주 1주당 60원을 17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8%, 배당금총액은 4억7125만원 수준이다. 하스는 앞서 2월24일 현금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보통주 1주당 60원 지급 내용은 현재와 같지만 배당총액은 4억9121만원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19일 자기주식 취득으로 배당금 총액을 변경한다고 정정 공시했다. 최초 공시에는 유통주식수인 818만6843주를 기준으로 제시됐지만 신탁계약으로 취득한 자기주식 33만2663만주를 제외하게 됐다. 한편 하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각각 27.0%, 10.% 감소한 성적을 거뒀다. 하스는 실적 감소에 대해 "신규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전년대비 법인세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FETV=이건혁 기자] 아이티켐에 대한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이티켐에 감사의견 비적정설의 사실여부 등을 요구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5분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이티켐 보통주에 대해 주권 매매거래정지 내용을 공시했다. 만료일시는 "조회결과 공시후 30분 경과시점까지"로 명시됐다. 코스닥시장본부는 6일 오후 6시까지 감사의견 비적정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을 공시하도록 아이티켐에 요구했다. 조회결과 미확정 공시를 할 경우 매매거래 정지기간이 풍문 사유 해소시까지 연장된다. 앞서 지난달 20일 아아티켐은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한 내용을 공시했다. 아이티켐은 지난달 30일 정기 주주총회가 예정돼 있어 1주일 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외부감사인에게서 받아야 했다. 하지만 제출 지연 공문을 받았다며 감사보고서가 지연됐다고 알렸다. 한편 아이티켐은 지난해 영업손실 52억원, 당기순손실 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됐다. 2024년까지만 해도 아이티켐은 영업이익 64억원, 당기순이익 114억원을 거뒀다. 아이티켐은 적자전환에 대해 공시를 통해 "신규 공장 증설에 따른 비용 증가 및 계열사 손실 반영
[FETV=이건우 기자] 약가 인하를 골자로 한 제도 개편안이 확정되자 제약바이오업계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사장단 회의를 소집해 대응 방안 마련에 착수한 가운데 노연홍 한국제약바비오협회 회장은 FETV의 질의에 “현 시점에서 입장 등 개인적인 인터뷰를 응하기가 힘들다"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불확실성이 높아진 제약바이오업계의 단면으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는 3월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제네릭(복제약) 약가 인하 등을 포함한 약가제도 개편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핵심은 제네릭 의약품 약가를 기존 오리지널 대비 약 53.55% 수준에서 45%까지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데 있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적용해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약의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기존 최대 240일에서 100일 이내로 단축하고 성과 기반 사후평가를 통해 약가를 재조정하는 체계도 도입된다. 이와 함께 혁신형 제약기업에는 최대 60% 수준의 약가 가산을 최대 4년간 보장하고 필수의약품 공급 기업에 대한 약가 우대 등 보완책도 포함됐다. 이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4월 2일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FETV=이건혁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연설에 대해 증권업계에서는 전쟁 장기화 우려가 증폭됐다는 평가나 나오고 있다.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기 위한 경고가 어떻게 작용될지 미지수인 가운데 향후 전쟁 양상에 금융 시장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일 iM증권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주 동안 이란에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줄 것이라 경고하며 이란이 협상에 응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동시에 이란과의 전쟁을 4월 중에는 마무리하겠다는 여지를 남겨 '셀프 승리 선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당장 2~3주 동안은 시장 불안, 변동성 요인이 상존할 것으로 추정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대로 2~3주 내 미국의 출구전략이 구체화되면 금융시장이 변동성을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iM증권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이후 달러화 및 국채 금리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유가가 급등하는 와중에도 외환, 채권시장은 관망하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미국 국채 금리도 소폭 하락한 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보다는 출구전략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호르무즈 봉쇄 해제 여부는 아직 변수로 남아 있다
[FETV=임종현 기자] 캠코가 230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를 진행한다. 토지와 주거용 건물 등 총 689건이 온비드를 통해 매각될 예정이다. 캠코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2367억원 규모 압류재산 689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매각하는 절차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622건과 동산 67건이 포함됐다. 임야 등 토지가 386건으로 가장 많고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98건이 공매된다. 이 가운데 수도권 소재 물건은 48건이다. 비상장주식과 건설기계 등 동산도 매각 대상에 포함됐다.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은 454건이다. 실수요자 중심의 관심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입찰 참여 시 권리 분석과 명도 책임 등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며 세금 납부나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유찰될 경우 공매 예정가격은 10%씩 인하되며 차수별로 1주 간격 입찰이 진행된다. 캠코는 1984년부터 체납 압류재산 처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
[FETV=임종현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무역금융 전략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열고 원화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소상공인과 중소 수출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제시됐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테이블코인 기반 무역금융 정책·제도·금융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달러 중심 무역 결제 구조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환경을 비교하고 무역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무역·결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실제 무역금융 인프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혁 의원은 달러 중심 구조로 인한 이중 환전 비용과 환율 리스크 부담을 지적하며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안도걸 의원도 실시간 정산과 비용 절감 효과를 언급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을 제시했다. 김종현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중개 비용 절감과 거래 투명성 확보가 가능한 무역금융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과 중소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FETV=임종현 기자] 상상인그룹이 임직원 건강 증진과 친환경 실천을 위한 ‘걷기 프로젝트 시즌11’을 시작한다.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팀 단위 챌린지 방식으로 7주간 운영된다. 상상인그룹은 오는 5일부터 5월 23일까지 ‘걷기 프로젝트 시즌11’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상상인을 비롯해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선박기계, 시너지이노베이션 및 계열사 등이 참여한다. 프로젝트는 팀 평균 일일 1만 보 달성을 목표로 하는 챌린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목표 달성 시 팀원에게 각각 2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일 최대 인정 걸음 수는 1만8000보로 제한하며 주차별 2일의 오프데이를 적용해 참여 부담을 낮췄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패밀리데이는 가족·지인과 함께 1만 보 걷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며 쿠폰데이는 특정 주말 7777보 달성 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규 계열사 참여 확대를 위해 이벤트성 챌린지도 병행한다. 상상인그룹의 걷기 프로젝트는 2021년 시작된 ESG 캠페인이다. 근거리 도보 이동, 계단 이용, 대중교통 활용 등 생활 속 걷기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 시즌10까지 누적 걸음 수는 약 71억
[FETV=신동현 기자] NHN은 ‘제18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2일 저녁 경기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 외관에 초대형 전구 모양의 푸른 불빛을 연출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달에는 ‘어스아워’ 소등 캠페인에 참여했고, 4월 22일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사진 NHN]
[FETV=임종현 기자] 토스페이먼츠가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보안 체계를 결제 인프라 전반에 도입했다. 결제창과 API 등 대고객 서비스 구간 전체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해 결제 데이터 보호 수준을 강화했다. 토스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는 국내 금융·정보기술(IT) 업계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를 전면 도입했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의 연산 능력으로도 해독이 어려운 수학 알고리즘 기반의 차세대 암호 체계다. 토스페이먼츠는 결제 데이터가 생성·전달되는 전자결제 서비스 전 구간에 해당 기술을 적용했다. 자체 데이터센터(IDC)와 클라우드(AWS) 환경을 포함해 가맹점과 소비자 접점인 결제창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사용자는 별도 설정 없이 자동으로 양자 보안이 적용된다. 양자내성암호를 지원하는 최신 브라우저 이용 시 서버와 통신 과정에서 자동으로 해당 기술이 활성화된다. 지원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기존 암호 체계를 병행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서비스 호환성도 유지했다. 이번 도입은 ‘선수집·후복호화(Harvest Now, Decrypt Later)’ 공격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해커가 현재 암호화 데이터를 수집한 뒤 향
[FETV=손영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장 진출 가속화에 나섰다. 그간 축적한 배터리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SDV 시장에 적용해 차별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3일 LG에너지솔루션은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오픈마켓 플랫폼 '에스디버스(SDVerse)'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에스디버스는 미국 자동차 기업 GM과 세계 3대 자동차 부품 제조사 캐나다 마그나, 인도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위프로 등이 주도해 설립한 차량용 소프트웨어 B2B 플랫폼이다. 완성차 업체, 글로벌 주요 부품사,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한 공간에서 소프트웨어를 거래할 수 있는 생태계를 갖춰 자동차 산업 소프트웨어 전환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는다. 이번 합류를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배터리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SDV 시장에 본격 선보일 계획이다. 20년 이상의 BMS 개발 노하우와 1만건 이상의 BMS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시장 차별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에스디버스를 통해 ▲배터리 플랫폼 소프트웨어 ▲안전 진단 보정 도구 ▲셀 데이터 프리 상태 진단 모델(Onboard FRISM) ▲배터
[FETV=임종현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가 불법대부업이라는 표현 사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잘못된 명칭이 금융소비자 혼선을 초래하고 불법사금융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협회는 불법대부업이라는 표현이 대부업 전체를 불법 집단으로 오인하게 하는 낙인효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합법 대부업과 불법사금융 간 경계를 흐려 금융소비자가 불법사금융을 선택하는 역선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협회는 잘못된 명칭 사용을 바로잡기 위한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경찰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협조 요청 공문을 정기적으로 발송해 올바른 용어 사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반복적으로 잘못된 명칭을 사용하는 단체나 표현물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한다. 금융소비자 보호와 대부업 신뢰 회복을 위해 민·형사 소송 등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웅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은 “잘못된 용어는 금융소비자의 선택을 왜곡시킬 수 있다”며 “불법사금융 피해 근절을 위해 올바른 용어 정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업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회사라는 점을 알릴 수 있도록 명칭 변경도 서둘러야 한다”며 “취
[FETV=이건우 기자] 배달의민족이 방탄소년단(BTS) 컴백에 따른 관광 수요를 골목상권으로 확산시키는 상생 모델을 내놨다. 팬덤 기반 이벤트를 소규모 카페와 연계해 실질적인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BTS THE CITY ARIRANG SEOUL)’과 연계한 한정판 음료 ‘더 시티 아리랑 레드 에이드’를 6일부터 19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팬덤 마케팅과 소상공인을 연결한 배민의 첫 상생 모델이다.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시기에 맞춰 서울 종로구, 중구 일대 소규모 카페들이 관광 특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배민에 따르면 해당 음료는 경북 문경 오미자를 활용해 개발됐으며, 소규모 카페에서도 쉽게 제조할 수 있도록 레시피가 구성됐다. 특히 참여 카페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민은 오미자 시럽 등 핵심 원재료를 비롯해 레시피를 전액 무상으로 제공한다. 포장재 가격 상승 상황을 고려해 일회용컵과 뚜껑도 지원한다. 홍보물 지원도 포함됐다. 포스터, 컵홀더, 스트로우픽, 메뉴 P
[FETV=임종현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고객 참여형 서비스 개선 프로그램 ‘웰컴ON’ 10기 모집에 나섰다. 고객 의견을 금융상품과 앱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는 고객패널 제도다. 웰컴ON은 2017년 도입된 고객패널 프로그램으로 금융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발된 고객패널은 약 5개월 동안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금융거래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과 개선 아이디어 제안, 상품·서비스 만족도 조사, 간담회 참여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웰컴저축은행은 고객 의견을 실제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웰컴ON을 통해 130여 건의 제안을 수집했고 현업 부서 검토를 거쳐 서비스 개선을 진행했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상품 설명서 용어 정비, 우대금리 적용 예시 제공, 모바일 앱 웰뱅 메뉴 접근성 개선, 이체 메뉴 드래그 속도 최적화 등이 있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실질적 개선 성과를 냈다는 설명이다. 웰컴ON 10기는 웰컴저축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17일 발표된다. 선발된 고객에게는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
[FETV=이신형 기자] 기아가 북미 시장에서 SUV와 전동화 모델을 동시에 확대하며 점유율 강화에 나섰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축으로 한 전략 전환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기아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토쇼에서 기아는 셀토스와 EV3를 북미 최초 공개했다. SUV 라인업과 전동화 모델을 동시에 전면에 내세운 구성이다. 셀토스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해 출시된다. 북미 시장 내 하이브리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사장은 “북미 현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급격한 수요 증가에 따라 기아는 SUV 전 라인업에 걸쳐 하이브리드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올해 5월 말부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생산해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기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V3는 전기차 대중화 모델로 제시됐다. 북미 전용 NACS 충전 포트와 커넥티비티 기능을 적용해 현지 맞춤형 전략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FETV=임종현 기자] 문화 금융 핀테크 스타트업 에버트레져가 한국전업미술가협회와 협력해 국내 미술 작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예술 자산의 가치 평가와 권리 인증을 결합한 문화 금융 인프라 구축이 목표다. 에버트레져는 사단법인 한국전업미술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회 소속 작가 작품의 글로벌 유통과 투자 연계를 추진한다. 양측은 전업 작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기술 기반 금융 인프라를 통해 해외 투자자와 컬렉터 연결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버트레져는 AI 가치평가 엔진 ‘밸큐(VALQ)’를 활용해 예술 작품 가치를 데이터 기반으로 표준화한다. 또 리플(Ripple) 기반 블록체인 정품 인증 솔루션 ‘에버씰(EVERSEAL)’을 통해 작품 권리와 진위 여부를 검증한다. 이를 통해 예술 자산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투자 및 유통 플랫폼도 연계한다. 문화예술 투자 중개 플랫폼 ‘예투(YEATU)’와 아티스트 매칭 플랫폼 ‘에버링크(EverlynQ)’를 통해 협회 소속 작가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자와 컬렉터 연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영린 에버트레져 대표는 “한국 예술의 가치를 데이터와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제휴 카드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봄철 타이어 교체 시즌을 맞아 본격적으로 마케팅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국타이어는 4월30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제휴 카드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프로모션은 봄철 타이어 교체 시즌을 맞아 ▲NH농협카드 ▲삼성카드 등 2개 카드사와 함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동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타이어’ 이벤트 사전 신청을 완료한 고객은 행사 매장에서 제품 구매 후 결제 금액에 따라 할인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프로모션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 내 1회에 한해 ‘NH농협카드’는 9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 5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삼성카드’ 고객의 경우 4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의 청구 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전국 약 800여개 ‘티스테
[FETV=이신형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했다. G70에 이은 두 번째 그래파이트 에디션 모델 출시로 기존 라인업과 차별화를 뒀다는 평가다. 제네시스가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2026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현지명: GV70 프레스티지 그래파이트)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에 이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그래파이트 에디션 모델이다.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의 외관은 어둡고 강렬한 톤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고성능 21인치 다크 메탈릭 글로시 알로이 휠과 전용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실내에는 울트라 마린 색상의 나파 가죽 시트에 스웨이드 재질이 결합됐고 헤드레스트엔 제네시스 로고가 새겨졌다. 이외에도 신규 카본 패턴 가니쉬가 적용됐고 디스플레이에는 전용 웰컴·굿바이 애니메이션을 탑재해했다. GV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1년차 성적은 매출은 소폭 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했지만 영업이익률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회사가 제시한 목표 수준과는 거리가 멀었다. 다만 이번 계획이 2025년부터 2027년까지의 3개년 로드맵인 만큼 컴투스는 올해 이후 대형 신작 출시를 발판으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컴투스는 작년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평균 매출 성장률(CAGR) 10% 이상을 유지하고 2025년 이후 자체 개발 및 외부 퍼블리싱 신작을 바탕으로 2024년 대비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 2022~2023년 평균 3.2%였던 ROE를 2024년을 기점으로 우상향시키고 평균 0.56배 수준인 주가순자산비율(PBR)도 2025년 이후 40% 이상 회복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다만 1년차 실적만 놓고 보면 출발은 다소 약했다. 컴투스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6964억원으로 전년 6939억원 대비 0.36%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평균 매출 성장률(CAGR) 10% 이상을 유지하겠다는 목표와 비교하면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을 통해 생산적금융 지원에 속도를 올린다. 3일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생산적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및 ‘지역특화 생산적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에 170억원을 특별출연해 총 60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일반 협약과 지역기업 특화 협약으로 구분해 지원함으로써 지역기업에 대한 생산적금융 지원 효과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협약’ 지원 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유망창업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등이며, ‘지역기업 특화 협약’ 지원 대상은 비수도권 지역에 소재한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유망창업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 등이다. KB ESG컨설팅을 지원받은 기업, KB이노베이션 허브센터 입주기업, KB굿잡 채용박람회를 통한 인력 채용 기업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일반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간 100% 보증비율 우대 또는 은행으로부터 연간 0.5%p씩 2년간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중국 상하이시로부터 우수 글로벌 기업에게 부여하는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Multinational Corporation Regional Headquarters)' 인증을 획득했다. 중국 내 입지가 강화된 것으로 이를 기반으로 사업을 보다 확장해나갈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맥스차이나는 최근 중국 상하이 시정부로부터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상하이시의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 인증제도는 상하이시가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이다. 모기업의 총자산 규모가 2억 달러 이상이어야 하며 상하이 현지 법인의 등록 자본금 요건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맥스차이나는 이번 인증을 통해 단순한 제조 기지를 넘어, 중국 시장의 의사결정과 자금 관리, 공급망 협업을 총괄하는 전략적 본부 기능을 시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코스맥스는 지난 2004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중국 최대의 뷰티 클러스터인 ‘뷰티밸리(Beauty Valley)’의 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기업이다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이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 참여를 통해 예금 토큰 시장 확대 리드에 나선다. 3일 하나은행은 전날 오후 한국은행 본관에서 한국은행·BGF리테일과 함께 예금 토큰 실증 사업인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 주관하는 예금 토큰 실증 사업의 확장 단계로, 하나은행에서 발행한 ‘예금 토큰’으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에서 실제 결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은 정부의 ’국고보조금 디지털 집행 로드맵‘에 발맞춘 공공 재정 혁신까지 아우르는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금융권 내 예금 토큰 실증 사업에 대한 관심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BGF리테일이 보유한 국내 최다 편의점(CU)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독보적인 결제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고객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연동된 예금 토큰을 전국 1만9000여 CU매장(편의점)에서 바코드 또는 QR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BGF리테일
[FETV=이건혁 기자] 메리츠증권 각자대표인 장원재 대표와 김종민 대표의 지난해 보수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은 임기 차이 영향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IB(기업금융) 부문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 이후 김 대표의 상여 규모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등기이사 2명에게 총 26억9221만원을 지급했다. 이 가운데 장원재 대표가 20억9921만원, 김종민 대표가 5억9299만원을 받았다. 기본 급여 차이는 크지 않았다. 장 대표의 급여는 5억원, 김 대표는 4억5000만원이었다. 보수 격차는 상여금에서 벌어졌다. 장 대표의 상여금은 15억7500만원이었지만 김 대표는 1억2504만원에 그쳤다. 이는 김 대표의 재임 기간이 짧았던 영향이 크다. 메리츠증권은 통상 매년 2월 성과급을 지급한다. 장 대표는 2021년부터 발생한 성과급을 이연 형태로 받아왔지만, 김 대표는 2024년 7월 대표이사로 선임돼 지난해 성과급 산정에 반영된 기간이 약 5개월에 불과했다. 메리츠증권은 김 대표 선임 이후 각자대표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장 대표는 리테일과 S&T 부문을, 김
[FETV=박원일 기자] 3월 분양시장 공급물량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월 물량이 더해진 4월에는 대규모 공급이 예고되며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3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총 1만6022가구로 집계됐다. 2월(6764가구) 대비 137% 늘어난 규모다. 하지만 애초 계획 3만7000가구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물량이다. 인허가 지연과 일정 조정 등의 영향으로 상당수 사업장이 분양 시기를 미루면서 공급 차질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청약 경쟁률은 전반적으로 낮아진 모습이다. 3월 평균 경쟁률은 8.7대 1로 2월(22.2대 1)보다 크게 하락했다. 다만 총 청약접수 건수 기준으로 보면 2월 약 4만1000건과 비교해 3월은 약 7만4000건으로 80% 이상 증가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3월 동안 진행된 청약 결과 수도권에서는 최대 네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수도권 일부 지역과 지방에서는 한 자릿수 경쟁률이나 미달 사례도 나타났다. 서울·수도권과 지방 간 주택 경기 온도차가 여전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아크로 드 서초’가 일반 30가구 모집에 3만2973건 청약이 접
[FETV=이신형 기자] 최근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 등 국내 주요 전력기기사들이 일제히 신용등급 1노치 상향 조정을 받아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전반적 전력기기 호황 국면이 실적 개선을 넘어 각 사의 신용등급 상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양사 등급 상향의 출발점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력기기 호황이다. 북미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에 AI 데이터센터 증설 등이 맞물리며 765Kv급 초고압변압기 등 핵심 고부가 전력기기 수요가 급증했다. 여기에 중동 신규 전력 투자와 유럽 친환경 전력기기 수요까지 더해지며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의 수주 환경이 한층 우호적으로 바뀐 상황이다. 국내 신용평가사들 역시 공통적으로 이러한 점에 주목했다. 단순히 외형 성장보다는 수익성 개선 폭이 컸다는 것이다.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시장 상황 속에서 고수익 제품 중심의 수주가 쌓였고 이 물량이 실제 실적으로 반영되며 영업이익률과 현금창출력이 동시에 개선됐다는 평가다. 먼저 효성중공업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과 무보증사채 등급을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 부여받았다. 전력기기 중심의 중공업부문 우호적 업황과 양질의 수주잔고가 등급 산정의 주요 배경으
[FETV=이건우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사상 최대 실적을 냈지만 낮은 수익성 구조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회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키친리스 등 신사업을 앞세운 구조 전환에 나서는 모습이다. CJ프레시웨이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3조4811억원, 영업이익 10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9%, 8.1%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3% 내외 수준에 머물렀다. 식자재유통 매출이 2조 61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9.1% 성장했고 푸드서비스(급식사업) 매출은 8429억 원으로 8.3% 증가했다. 특히 온라인 식자재 사업은 전년 대비 55% 성장했고 키친리스 매출은 22% 늘었다. CJ 프레시웨이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식자재 유통 부문 영업이익은 2025년 626억원으로 전년(620억원) 대비 0.98%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푸드서비스 부문은 297억원에서 421억원으로 41.56% 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사업 구조에서 비롯된 차이로 해석된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은 도매·유통 중심 구조로 매출 비중이 큰 반면, 푸드서비스는 급식 운영 효율화와 부가 서비스 확
[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의 지난해 비이자이익 부문에 포함되는 수수료수익이 전년 대비 크게 줄었다. 수수료수익 감소에는 부동산 PF 수수료 지침 제정,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감독규정 영향이 컸다는 것이 Sh수협은행의 설명이다. Sh수협은행은 방카슈랑스와 펀드 등을 비이자이익 성장의 핵심 축으로 강조하고 있다. 올해 수협은행은 ‘핵심 Biz 경쟁력 확충’을 추진과제 중 하나로 설정하고, 비이자이익 비중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이자수익·비이자수익 동반 감소 Sh수협은행(이하 수협은행) 2025년 경영공시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지난해 연간 24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3% 늘어난 실적이다. 명칭사용료가 전년보다 111억원 증가했으나 제충당금전입액이 507억원 감소하며 결과적으로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수협은행은 수협중앙회에 매년 수협 명칭의 사용료로 영업수익의 2.5% 수준을 내고 있다. 제충당금전입액 감소의 경우 대손상각비가 전년보다 542억원 줄어든 것에 영향을 받았다. 대손상각비 외 지급보증충당금은 2억원 감소했으며 퇴직급여와 미사용약정충당금은 각각 17억원, 6억원 증가했다. 기타충당금도 14억원
[FETV=심수진 기자] 김동현 하나증권 상무가 지난해 21억7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하며 2년 연속 사내 보수 1위 자리를 지켰다. 김 상무는 부장 재직 시절인 2022년부터 보수 상위 5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실적 중심 보상 체계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상무의 지난해 보수 총액은 2024년(28억9000만원)에 이어 사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1억2200만원의 급여를 제외한 나머지 20억4800만원은 모두 상여금으로 구성됐다. 김동현 상무의 보수는 개인의 영업 성과에 기반해 책정되는 구조다. 하나증권은 2021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5059억9300만원을 기록한 이후 2022년 1306억4500만원, 2023년에는 2889억44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어 2024년 2239억72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지난해에는 2059억5600만원의 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증권의 지난해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2153억2000만원으로 전년(2128억1100만원) 대비 약 25억원 증가하며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평균 자기자본은 5조9000억원에서 6조1000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자기자본이익
[FETV=손영은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전문 기업 코오롱ENP와 합병을 완료했다. 고부가제품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수익성 개선을 노리는 가운데 원료를 조달 받는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코오롱ENP와 합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사회 의결 이후 4개월 만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합병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외형 확장,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료 가격 상승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ENP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주력 소재는 폴리옥신메틸렌(POM), 폴리아미드(PA),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PBT)다. POM은 기어, 컨베이어 벨트 등에 사용되며 PA는 전기차와 같은 미래 모빌리티 전장 부품 등에 사용된다. PBT는 커넥터, 광케이블, 전기·전자 부품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이같은 고부가 제품을 자동차, 의료 등 다양한 첨단 산업에 공급 중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8733억원, 영업이익은 10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63% 증
[FETV=김예진 기자] 한 차례 상장 문턱에서 물러났던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코스닥 재도전에 나서면서 VC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상장은 기업공개(IPO)와 더불어 초기 투자자들의 자금 회수 전략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키나락스는 지난달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기술특례상장 절차를 재개했다. 2024년 상장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한 이후 RCPS(상환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을 통해 완전자본잠식을 해소했으며, 재무구조를 정비한 뒤 상장 재도전에 나섰다. 기관 수요예측은 오는 28일부터 진행되며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매출 성장률은 2023년 64.18%, 2024년 59.31%, 2025년 38.17%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업손실도 2023년 111억6000만원에서 지난해 80억4000만원으로 최근 축소 흐름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 구성은 SK텔레콤, 네이버 등 전략적 투자자(SI)와 대성창업투자, HB인베스트먼트 등 재무적 투자자(FI)로 이루어졌다. SK텔레콤·네이버는 초기 시드 단계부터, HB인베스트먼트와 대성창업투자는 시리즈A 단계부
[편집자주] 보험사들이 의료자문을 보험금 지급 거절에 악용한다는 지적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일부 보험사는 환자를 직접 진찰하지 않은 특정 자문의 소견을 근거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삭감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대형 생명·손해보험사의 지난해 의료자문을 통한 보험금 부지급 현황을 총 2회에 걸쳐 들여다본다. [FETV=장기영 기자] 5대 대형 손해보험사가 지난해 의료자문을 거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부지급 건수는 5% 이상 감소했다. DB손해보험의 부지급 건수가 40% 이상 줄어 감소세를 주도한 가운데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의 부지급 건수는 늘어 대조를 이뤘다. 3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개 대형 손보사의 2025년 의료자문을 통한 보험금 부지급 건수는 3580건으로 전년 3779건에 비해 199건(5.3%) 감소했다. 의료자문은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사가 계약자나 피해자가 청구한 보험금 지급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피해 사실과 해당 사건간의 연관성에 대한 전문의의 소견을 묻는 행위다. 주로 사고와의 인과관계나 기존 병력과의 관련성을 따지기 위해 의료자문을 의뢰하는데, 일부 보험사는 이를
[FETV=이건우 기자] 하이트진로가 과일 리큐르 라인업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주류 트렌드 변화와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수출 전용 제품을 앞세워 '진로(JINRO)' 브랜드의 대중화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멜론 풍미를 강조한 수출 전용 신제품 ‘멜론에이슬(JINRO MELON LIMITED EDITION)’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자두·딸기·복숭아·레몬에 이어 선보이는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이 중 다섯 번째 수출 전용 제품이다. 글로벌 주류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한정판으로 3월 말부터 미국, 일본, 베트남, 호주, 영국 등 20여 개국에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WSR’에 따르면 글로벌 RTD 주류 시장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판매량 기준 연평균 9.4%로 성장했으며, 2029년에는 약 77조 원 규모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하이트진로 과일 리큐르 제품의 판매량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59%를 기록하며 해외 수출을 견인하는 주요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신제품 ‘
[FETV=이건우 기자] 대상이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었다. 소비 위축 국면에서 주요 제품 가격을 낮춰 온라인 채널을 통한 소비자 공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대상은 4월 7일까지 정원e샵에서 ‘정원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정원과 종가의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정원e샵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2만5000원 규모의 쿠폰 6종이 제공된다. 대상에 따르면 선착순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지급되며 종가 김치 2만5000원, 청정원 신선식품 2만원, 상온제품 1만5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브랜드 쿠폰 3종도 추가로 제공된다. 각각 5만 원, 4만 원,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획전에서는 청정원과 종가의 인기 제품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레인보우, 콩담백면 등 간편식 제품을 비롯해 종가 포기김치, 열무김치 등 주요 김치 제품이 포함됐다. 대상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대상 관계자는 “대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