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의 덴탈케어 브랜드 ‘뷰센’이 2년 연속 올리브영 인기 제품을 배출했다. 뷰센은 치아미백제 제품 '뷰센 28'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5 올리브영 어워즈' 구강애프터케어 부문 대표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1억8천만건에 달하는 고객 구매 데이터와 카테고리별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총 40개 부문, 166개의 K뷰티·웰니스 상품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구강애프터케어 부문에서 ‘뷰센 28’이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평가 결과에서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품질은 물론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오스템파마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전국 매장에서 단독 한정 기획팩을 선보인다. 해당 기획팩은 뷰센28 치아 미백제에 뷰센30 미니 미백제와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로 구성된 양치 키트가 함께 제공되는 구성이다. 뷰센은 이 기획팩을 12월 6일까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팩의 핵심 제품이자 어워드 수상작인 ‘뷰센 28’은 치과미백시술에 사용되는 과산화수소 성분을 2.8% 함유해 일상 속 미백 관리를 돕는다
[FETV=김선호 기자]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자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로-캄’이 고순도 우레아와 판테놀을 핵심 성분으로 한 바디 보습 케어 신제품 ‘프로-캄 울트라 모이스처 업 바디로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로-캄의 독자 기술력으로 피부 장벽 강화 특허를 받은 유산균 복합체 3PROBIOTIC COMPLEX를 함유하고 있으며 순도 100% 판테놀과 순도 99% 우레아를 각각 10000ppm 배합해 피부 밸런스 강화와 수분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 흡수에 효과적인 저분자 히알루론산이자 피부 주름 및 탄력 개선 특허 성분 히알시드,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건조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트레할로오스가 함유돼 있으며 엑토인과 글리시리진산은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프로-캄 바디로션은 수분산 액정 기술을 적용해 풍부한 보습감에도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전 연령층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포뮬러로 설계됐다. 해당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보습 107% 개선을 통해 건조에 의한 가려움 일시적 완화 등의 효능을 입증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 민감
[FETV=박원일 기자]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전월 대비 크게 늘어난 가운데 청약 경쟁률도 상승 흐름을 다시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대책 이후 분양심리가 일부 회복됐으나 수요가 특정 지역과 단지에 집중되는 ‘선택과 집중’ 혹은 ‘양극화 흐름’은 그대로였다. 12월에는 전국에서 4만 가구 가까운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시장의 ‘선별적 청약’ 양상이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회복 신호는 유지되고 있지만 분양가 부담·브랜드·지역 격차가 청약 성패를 결정짓는 국면이라는 분석이다. 11월 아파트 분양시장이 크게 확대됐다. 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2025년 11월 전국 실제 분양 물량은 총 2만9367가구로 10월(1만6811가구) 대비 약 75% 증가했다. 상반기 금융 불확실성으로 연기됐던 단지들이 대거 분양에 나선 데다 일부 건설사들의 ‘연말 실적 맞추기’ 분양 전략이 더해지며 공급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업체 관계자는 “지연됐던 물량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공급이 급증했다”며 “실수요 중심 시장에서는 오히려 선별적 청약 경향이 두드러지기 시작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경쟁률도 개선됐다. 11월 전체 청약 경쟁률은 일부 국민주택 단지를 제외한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12월1일부터 5일까지 부산 본점과 기장 연수원 일대에서 해외 현지직원 31명을 초청해 ‘2025 BNK 글로벌 위크(Global Week)’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BNK의 기업문화를 해외에서 일하는 현지 직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파하고 부산지역의 가치와 한국 금융의 선진사례를 직접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최초로 진행된 BNK 글로벌 위크는 2년차를 맞아 프로그램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참가자는 중국·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에서 선발된 BNK부산은행과 BNK캐피탈 소속 직원들이다. 그룹 핵심가치·기업문화 연수, 디지털·AI 실습 교육, 내부통제·연체관리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연수 과정에는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AI혁신(AX) 전략 방향에 맞춰 다국적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AI 실시간 통번역 시스템을 도입해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한 BNK금융 본사 및 미음 IT센터 견학, BNK썸 여자프로농구단 경기 관람, 서울·부산 문화탐방 등 지역 기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오는 2일 본점 스카이홀에서
[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및 FIU 설립 24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설립일인 11월28일을 자금세탁방지의 날로 지정하고 2007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이해 제고와 인식 확산을 도모하고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기여한 유공 기관과 개인을 초청해 포상을 실시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은 2018년부터 체계적인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을 도입해 고객 확인과 자금세탁방지(AML) 모니터링 등 핵심 업무를 자동화했다. 의심거래보고(STR)와 고액현금거래보고(CTR) 누락 방지 체계를 확립하고 업무 처리 시간을 최대 40%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AML 고도화 프로젝트를 시행해 금융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신종 범죄에 대응하는 룰을 신설해 새롭게 식별된 위험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했다. 고객위험평가와 재이행 주기를 연계해 위험기반 관리체계를 정비함으로써 리스크 관리 수준도 향상시켰다. 조직 전반의 자금세탁방지 역량을 강화하기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레고랜드 댓글추첨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레고랜드 댓글 추첨 이벤트는 레고랜드에서 아이들과 만들고 싶은 추억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 1인(2매) 250명, 레고랜드 호텔 숙박권(주중 1박) 1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14일 KB Pay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지난달 29일 동성로에서 열린 2025 성탄트리 문화행사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추진하는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2025 성탄트리 문화행사는 CBS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iM뱅크는 올해 9월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체결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후속 협력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희망 상자 40박스를 후원했다. 따뜻한 희망 상자는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나눔 상자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탈북 및 외국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신용필 iM뱅크 공공금융그룹장은 “지역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는 뜻 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1일 오전 송상현 관장에서 열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연말 이웃돕기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올해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연말 집중 모금사업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추진하는 대표적 이웃돕기 프로그램이다. 부산은행은 지역에서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다. 이번 참여 역시 이러한 원칙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2002년부터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해 온 부산은행의 누적 기부금은 10억원을 넘어선다. 올해도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부산은행 영업점 모금함과 모바일뱅킹 앱 내 모바일 모금함을 운영한다. 모바일 모금함은 내년 1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부금은 전액 부산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된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인 온정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1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도지사실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금 활용 햇빛 나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 복지모델로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금과 금융기관 매칭 후원금을 결합해 태양광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에너지복지 향상 및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전북은행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탄소포인트 기부금 전용계좌에 적립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연간 최대 1000만원까지 매칭 후원한다. 매칭 기부금은 태양광 설비 설치 재원으로 활용되며 이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약 9개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명규 회장, 전북은행 오현권 부행장, 농협은행 김성훈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오현권 부행장은 “폭염·폭우 등 심각한 기후위기를 체감하는 상황에서 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힘써 마련된 기부금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에 동참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치매 발병 시 자금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돕기 위해 사전 지정한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탁 상품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신탁’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건강할 때 미리 지급청구대리인을 지정해 자산 사용 계획을 설정해두면, 추후 중증치매 진단 시 사전에 지정한 계좌로 자산이 이전되도록 해 자금 인출과 관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돕는다. 치매 발병에 대비해 노후자금을 미리 마련하고 고객의 사전 의사에 따라 의료비, 요양비, 간병비, 생활비 등을 정해진 곳으로 안정적으로 지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언대용신탁 형태로 고객 사망 시 남은 재산을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이전할 수 있어, 생전부터 사후까지 체계적인 노후자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만 40세 이상의 고객이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향후 치매진단 보험금이나 연금 등 다양한 자산을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신탁’으로 수령해 노후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치매 관련 자산관리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