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한국첨단소재가 1주당 가액 500원이던 보통주를 1500원으로 병합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첨단소재는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주식병합으로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기준 5708만8614주에서 1902만9538주로 줄어든다. 이달 28일 주주총회를 통해 주식병합이 확정될 예정이다. 주식병합으로 인한 매매거래 정지는 다음달 28일부터 6월21일까지다. 한국첨단소재는 이번 주식병합에 대해 공시를 통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식병합은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병합으로 자본금이 감소하지 않는다. 주식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 종가 기준으로 현금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첨단소재는 지난해 영업손실 34억원, 당기순손실 1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8.8%, 10.8% 악화된 수준이다. 한국첨단소재는 경영 실적 악화에 대해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 감소 및 기생산 제품의 충당금 설정과 제품 폐기 손실 반영"이라고 전했다.
[FETV=손영은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국제선 누적 탑승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국제선을 운항하며 누적된 비행거리는 약 6274만km다. 이는 지구를 약 1560바퀴 돈 것과 같다. 10일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8일 기준 국제선 누적 탑승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7월 첫 국제선 취항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의 성과라는 입장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총 1만1458회 국제선을 운항했다. 항공기 누적 비행거리는 약 6274만km에 달한다. 지구를 약 1560바퀴 돈 것과 같은 거리다. 전체 운항거리 중 약 72.3%는 미주 노선에서 발생했다. 전체 운항거리 중 약 72.3%에 해당하는 4540만km가 미주 노선에서 발생했다. 장거리 노선 중심의 운항 전략이 실제 수송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설명이다. 1회 평균 비행거리는 약 5475km로 취항 초기부터 유지해온 장거리 중심 구조가 일관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단순 수송 인원 확대를 넘어 장거리 노선 중심의 질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4일 워싱턴 D.C. 노선 취항으로 총 9개 국제선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
[FETV=이건우 기자] 노랑풍선이 시드니와 케언즈를 결합한 호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홈쇼핑 채널을 통한 판매에 나선다. 노랑풍선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호주 시드니·케언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11일 오후 6시 35분부터 약 50분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방송되며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한 7일 또는 9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시드니·브리즈번 4성급 호텔과 케언즈 5성급 호텔 숙박이 포함된다. 이번 상품은 도시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시드니와 케언즈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케언즈에서는 그레이트 베리어리프 체험과 자유 일정이 제공되며 시드니에서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본다이비치 등 주요 관광 코스를 포함했다. 이와 함께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방문과 시닉월드 체험, 시드니 항구 디너 크루즈 등도 일정에 포함됐다. 9일 일정 선택 시에는 케언즈 쿠란다와 브리즈번 일정이 추가된다. 노랑풍선은 홈쇼핑 방송 중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시드니 야경 투어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일부 고객에게 헬기 투어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자연과 도시 관광을 결합해 다양한 여행 수요를 반영한 상
[FETV=이건혁 기자]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동결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란 사태에 따라 향후 정책 대응이 변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통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했다. 지난해 5월 인하했던 이후 7회 연속 동결이 이어졌다. 하나증권은 이번 결정에 대해 "예상대로 선제적 대응보다는 관망 기조를 시사했다"며 "향후 정책 대응은 이란 사태 심화 여부와 인플레이션에 2차 파급 효과가 나타나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라 분석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공급 충격이 일시적인 결우 정책 시차 등을 고려해 대응하지 않고 장기화돼 기대 인플레이션도 불안해질 때 대응하는 것이 원칙이라 전했다. 다만 우리나라가 중동 의존도가 높은 만큼 공급 충격의 인플레이션 영향은 과거 러-우 사태 때보다 강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남겼다. 하나증권은 올해 국내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을 남겼다. 유가가 고점을 지났다면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한 가능성이 낮다는 점, 부동산 가격 기대 하락 등 금융안정 리스크도 완화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세웠다. 국채금리에 대해서는 올해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FETV=김예진 기자]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이하 린드먼아시아)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계획은 투자성과 제고와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를 통한 주주가치 지속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10일 공시에 따르면 린드먼아시아는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에 해당한다. 지난해 이익배당금은 31억20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24년 1억원 대비 약 212.0%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배당성향은 104.5%이다. 회사는 향후에도 실적에 연동한 배당을 통해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할 계획이다.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 및 운영 전략도 포함됐다. 린드먼아시아는 신규 펀드 결성을 위해 기관투자자와의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린드먼아시아는 'LINDEMAN VALUEUP HUB CO. LIMITED'를 신규 설립해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기초 1개사에서 기말 2개사로 증가했다. 린드먼아시아는 2006년 설립된 벤처캐피탈(VC)로 2018년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편 2025년 말 기준 린드먼아시아가 운영 중인 투자조합 및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는 총 10개로 운용자산(AUM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상용차 기술정보 플랫폼을 오픈한다. 기존 운영 포털의 대폭 개편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해나간다는 설명이다. 현대자동차가 특장업체를 위한 상용차 기술정보 플랫폼 ‘현대 컨버전 플러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 컨버전 플러스’는 기존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상용 기술정보 포털을 대폭 개편해 새롭게 오픈됐다. 특장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됐으며 유럽,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전세계 약 120개국에서 15개 언어로 이용 가능하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현대 컨버전 플러스’에서는 바디빌더 매뉴얼(Body Builder Manual), 바디빌더 드로잉(Body Builder Drawing), 법규 인증 자료 등의 상용차 기술정보를 지원한다. 특히 기존 평면 형태의 2D 도면에 더해 입체적인 3D 도면도 제공함으로써, 특장차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계 오류를 최소화하고 품질과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 상용 차종에 대한 차종별 통합검색 기능도 추가됐다. 여기에 PC 접속과 모바일 접속 후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현대차는 이번 플랫폼 오
[FETV=박원일 기자]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부동산 산업의 구조 변화와 제도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가 국회에서 열린다. 프롭테크와 토큰증권(STO) 등 신기술 기반 시장 재편 방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LH 토지주택연구원, 한국재무관리학회 등은 17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REAL ESTATE 4.0 - AI가 만드는 부동산 4.0 시대’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이 주최한다. 세미나는 AI 기술이 부동산 시장의 거래·운용·관리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프롭테크 혁신과 부동산 토큰증권 활성화,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주제 발표에서는 AI 기반 프롭테크와 시장 디지털 전환, STO와 지능형 자산관리, 공공의 역할과 정책 방향 등이 다뤄진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학계, 공공기관, 자산운용사,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해 산업 혁신 방향과 제도적 과제를 짚을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자산 유동화 수단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AI와 STO가 부동산 시장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변화시킬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이 명예지점장을 초청해 감사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고객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는 명예지점장 제도 운영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부산은행은 부산롯데호텔에서 명예지점장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성주 은행장을 비롯해 명예지점장 80여명과 경영진, 영업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전달과 축하 공연, 특강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리더의 핵심역량과 자기돌봄 기술’을 주제로 한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부산은행은 명예지점장 제도를 통해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금융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협력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금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ETV=김예진 기자] 주식회사 썸에이지가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대규모 무상감자를 단행한다. 썸에이지는 1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액면가 100원의 보통주 10주를 동일 액면가 1주로 병합하는 10대 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감자는 상법에 따른 결손금 보전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기존 139억2000만원에서 13억9000만원으로 줄어들며 발행주식 총수 또한 1억3924만254주에서 1392만4025주로 감소한다. 감자 방법은 주식 병합 방식이며 자본감소 효력 발생일인 감자기준일은 6월10일이다. 감자 일정에 따라 오는 5월26일 주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주식 병합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6월9일부터 6월24일까지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25일로 책정됐다. 이번 감자는 결손 보전을 위함으로 주주총회 보통결의로 진행되며 채권자 보호 절차는 생략된다. 썸에이지는 지난 2016년 5월 케이비제6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 상장했다. 현재 MMORPG, RPG, 전략시뮬레이션게임, AR게임 등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썸에이지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6
[FETV=박원일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도심 생태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기반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시정비 조직 중심의 현장형 사회공헌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도시정비수주팀과 영등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여의샛강생태체험관을 거점으로 공원 일대를 순회하며 쓰레기 수거와 산책로 정비를 실시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 정화 작업이 이뤄졌다. 플로깅은 조깅과 쓰레기 수거를 결합한 활동으로 도심 내 생태 공간 관리와 환경 인식 제고를 동시에 겨냥한다. 이번 활동은 여의도 생활권과 인접한 생태공원의 이용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중랑천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업계에서는 건설사들이 정비사업 등 지역 기반 사업 확대와 함께 지역 밀착형 ESG 활동을 병행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FETV=이건혁 기자] 국내 최초 가상자산거래소인 코빗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 영역까지 확장에 나서고 있다. 10일 코빗에 따르면 전날 갤럭시아머니트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코빗의 가상자산 거래 인프라와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머니트리 앱을 연계해 가상자산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코빗은 이번 협력에 대해 단순 제휴가 아니라 서비스 연동까지 추진하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충전부터 결제, 정산까지 가능한 구조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앱 사용자는 코빗에 보유한 가상자산으로 머니트리 캐시를 충전하고 이를 온·오프라인 결제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코빗은 가상자산 유동성 공급과 안정적인 거래소 인프라를 기반으로 결제, 정산을 포함한 전반적인 자산 흐름을 지원한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선불전자지급수단 라이선스를 활용해 머니트리 캐시와 결제 인프라를 제공한다. 코빗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가상자산이 거래소 내 투자 자산을 넘어 실질적인 활용 영역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시도”라며 “안정적인 거래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고, 가상자산의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미국 에너지 스타트업과 손잡고 그린암모니아 기반 분산발전 사업에 진출한다. 실증을 거쳐 산업단지 중심 상용화로 확대하며 무탄소 전력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GS건설은 미국 스타트업 아모지(AMOGY)와 암모니아 기반 분산발전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JV)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GS건설의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역량과 아모지의 암모니아-수소 전환 기술을 결합해 ‘무탄소 전력 분산발전’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핵심은 그린암모니아를 연료로 활용하는 발전 방식이다. 암모니아를 수소로 전환해 전기를 생산하는 구조로, 별도의 대규모 설비 없이도 소규모 부지에서 전력 생산이 가능해 산업단지 내 분산형 전원으로 활용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경북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 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서 1MW급 발전 플랜트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착공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사업을 준비 중이다. 실증을 통해 기술 안정성과 경제성을 검증한 뒤 설비 규모를 최대 40MW까지 확대해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모델은 생산지 인근에서 전력을 소비하는 ‘지산지소’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전력 수요가 집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가 저출생 대응을 위한 특화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다자녀 가구와 인구감소지역 출생아를 대상으로 최고 연 12% 금리를 제공하는 구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희망나눔 걸음마 적금을 출시했다. 2023년 ‘깡총적금’, 2024년 용용적금, 2025년 아기뱀적금에 이어 네 번째 저출생 지원 시리즈 상품이다. 걸음마 적금은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5만 계좌 한도로 운영된다. 월 납입 한도는 30만원이며 기본금리는 연 4%다. 자녀 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12%까지 받을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 출생아의 경우 자녀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관악구 난곡새마을금고에서 첫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금고 회원의 자녀가 참여해 우대금리 혜택과 함께 출생 축하 선물을 전달받았다. 새마을금고는 저출생 대응 금융상품 외에도 지역사회 연계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연대경제 조직 지원과 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품 등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 경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가 창덕궁 연경당 권역 보수정비 후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한지 지원을 통해 국가유산 보존과 관람 환경 개선에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신협중앙회는 창덕궁 약방과 연경당에서 ‘한지활용 창덕궁 보수정비 후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가유산청과 신협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비 결과를 점검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연경당 권역 내 노후 고건축 내부 환경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안채와 사랑채, 선향재, 농수정 등 주요 공간의 도배와 장판, 창호, 벽지 등을 교체했다. 정비 면적은 약 815.6㎡ 규모로 전주한지 약 1만여장이 사용됐다. 기존 재료와 동일 계열의 한지를 적용하고 초배·재배·정배 등 전통 도배 기법을 활용해 국가유산 수리 원칙을 유지했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후원을 통해 국가유산 보존과 함께 전통 한지 산업 활용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민간 사회공헌 활동이 문화유산 보존 분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두고 있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전통문화와 국가유산 보존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예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세미나를 연중 상설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10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6일 열린 ‘신한 Premier 특화 세미나’를 기점으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시장 동향과 주요 투자 이슈를 다루는 강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에게는 시장 전망과 함께 개인별 자산관리 전략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장 상황과 고객 요구를 반영한 정기 프로그램으로 기획할 방침이다. 향후 전국 단위에서 순차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투자 의사결정에 참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사장은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자산관리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세미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케이뱅크가 오는 19일 새벽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해당 시간에는 시스템 업데이트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서비스가 중단되는 시간은 19일 자정(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약 10시간이다. 이 시간 동안 케이뱅크 앱과 웹을 통한 금융거래가 모두 중단된다. 중단 대상은 ▲예·적금 및 대출의 신규 조회 ▲체크카드 국내/해외 결제 및 취소 ▲제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입출금 ▲자동화기기(CD/ATM) 입출금 ▲고객상담 및 고객센터를 통한 업무처리 ▲입출금 또는 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케이뱅크 계좌 거래 및 조회 등이다. 단 교통카드 기능 이용과 체크카드 분실신고,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는 고객센터를 통해 중단없이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시스템 업데이트를 결정했으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 심야에 작업을 진행한다. 중단시간은 작업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다. 케이뱅크는 고객 혼선을 막기 위해 지난달부터 앱 내 공지사항을 게시했으며, 이메일, 앱 푸시, 알림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전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케이뱅크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시범운영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신용평가체계 개편’ 방향에 맞춰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범운영 참여는 금융위원회가 주재한 ‘신용평가체계 개편 TF’의 핵심 과제인 소상공인 신용평가 고도화의 일환이다. 기존 신용평가가 금융거래 이력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은 매출, 업종, 상권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업종별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신규 개인사업자 대출 신청 고객 중 SCB 등급이 우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 심사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출 한도 확대와 금리 우대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신한은행은 이번 시범운영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체계를 지속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 모델 도입은 금융의 관점을 과거의 신용에서 미래의 성장성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이다”며 “금융위원회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방향에
[편집자 주] 국내 주요 캐피탈사들의 해외법인 실적이 담긴 사업보고서가 공개됐다. 사업보고서에는 각 캐피탈사가 진출한 국가별 법인의 영업 현황과 수익 구조가 상세히 담겨 있다. 이에 FETV는 2025년 연간 캐피탈사 해외법인의 실적 현황을 점검하고 국가별 성과와 과제를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iM캐피탈 해외법인이 라오스를 중심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하며 3년 만에 흑자전환을 이뤘다. 라오스 법인은 그동안 환율 변동에 따른 운영리스크(환차손) 부담으로 적자가 이어졌지만 지난해부터 환포지션 관리 강화로 부담이 해소됐다. 캄보디아 역시 부실자산 정리 이후 고수익 자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재편을 진행하며 실적 회복 흐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라오스는 iM캐피탈이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사업 진출 전략 실행의 첫 거점으로 꼽힌다. 2016년 LVMC 그룹(구 코라오 그룹)과 합작법인으로 진출해 자동차·건설기계 리스업을 영위하며 현지 기반을 구축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캄보디아에 독자 진출했고 2024년에는 라오스에 소액대출업 법인을 추가로 설립했다. 해외사업 확장과 함께 실적도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FETV=박원일 기자]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는 지난 3일 서울시 서초동 GS건설 R&D센터에서 GS건설, 생고뱅코리아홀딩스와 ‘초고층 시공혁신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층 현장에서 필수적인 콘크리트 압송 성능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시공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콘크리트 배합부터 현장 실증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는 고층 타설에 최적화된 특수 시멘트 개발과 배합 기술 검증을 주도한다. 콘크리트의 점성을 낮춰 작업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목표 강도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 [사진 삼표그룹]
[FETV=김예진 기자] 메리츠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무료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법정 신고기간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신고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해외주식 매매를 통해 250만원 이상의 양도차익을 거둔 내국인 고객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17일까지 MTS, HTS 등 온라인 채널이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해외주식 투자자는 연간 수익이 기본 공제액인 250만원을 초과할 경우 수익의 22%를 양도소득세로 납부해야 한다. 올해 양도소득세 법정 신고 및 납부 기간은 5월1일부터 31일까지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테일부문 총괄 전무는 “지난해 해외주식으로수익을 낸 고객들로부터 양도소득세 신고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고객편의를 위해 무료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FETV=김예진 기자] 두나무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맞춰 5대 실천 계획을 도입한다. 이번 계획은 사내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이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절약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10일 두나무에 따르면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임직원 대상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홍보와 차량 5부제 운영이다. 친환경 차량이나 교통약자 차량을 제외한 임직원 차량에 대해 5부제를 적용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사무 공간 운영 방식도 조정한다. 난방 20℃와 냉방 26℃라는 정부 권고 기준을 준수하고 점심시간과 비업무 공간의 조명을 소등한다. 퇴근 시 멀티탭 전원 차단으로 대기전력을 관리하며 승강기 운행은 이용자가 적은 시간대에 일부 제한한다는 설명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대응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 차원의 에너지 절감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지속 확대해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두나무가 FIU(금융정보분석원)와의 영업 일부정지 처분 취소소송 1심에서 승소하면서 급한 불을 껐다.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합병, IPO(기업공개) 등을 계획하고 있던 두나무 입장에서는 부담을 덜었다는 평가다. 다만 FIU가 항소를 검토하고 있어 관련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 10일 가상자산거래소업계에 따르면 전날 두나무와의 1심 소송에서 패소한 FIU는 항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두나무는 우선 제재 리스크를 일부 덜어냈지만, 소송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전날 두나무가 FIU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 일부정지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FIU는 두나무가 2022년 8월부터 2024년 8월까지 100만원 미만의 출금 거래를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 진행했다며 지난해 2월 영업 일부정지 3개월 처분을 내린 바 있다. 법원은 100만원 이상 거래의 경우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를 제한하는 규정이 명확하지만, 100만원 미만 거래에 대해서는 이를 직접적으로 제한하는 명확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판결로 두나무가 일단 한 고비를 넘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나무는 올해 네이버파
[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현장 실증에 나선다. 기술 검증과 사업 협력을 동시에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6 FutureScape’ 공모를 통해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해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로봇, 웰니스, 시니어 리빙, 홈 플랫폼, 에듀테크 등 주거·건설 연계 기술 전반이다. 설립 10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참여 가능하며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심사를 거쳐 약 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된다. 선발 기업에는 사업모델 검증, 공동 기술개발, 사업 협력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바우처와 최대 5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3년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20여 개 스타트업과 협업을 진행해 왔다. AI 기반 심리상담, XR 기술, 외국인 근로자 대상 통번역 서비스 등 다양한 현장 실증 사례를 축적했다. 업계에서는 건설사가 외부 기술을 빠르게 도입해 사업화로 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브레이크 테크 서밋(Brake Tech Summit)’을 개최하고 협력사들과 미래 브레이크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브레이크 테크 서밋은 각 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 브레이크 기술을 공유하고, 동시에 현장의 기술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협력 중심의 기술 교류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기아와 현대모비스를 비롯 HL만도, 아우모비오, KB오토시스, 새론, 상신, 서한이노빌리티, 명화공업, 남양넥스모, 삼성정밀 등 브레이크 관련 50여 개 파트너사 임직원 5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현대차·기아]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ESG 프로그램을 도입해 탄소 저감과 기부를 연계한다. 일상 행동을 데이터화해 환경성과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ESG 실천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대우건설은 오는 13일부터 약 6개월간 ‘으쓱(ESG) 포인트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WorkOn)’을 활용해 임직원들의 ESG 활동을 포인트로 적립하는 구조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대중교통 이용, 계단 이용, 텀블러 사용 등 일상에서 수행 가능한 6개 미션 중 하루 1회 인증하면 포인트가 누적된다. 미션별 성과에 따라 차등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기부가 이뤄진다. 기부 규모는 최대 1억원이다. 환경 성과도 계량화한다. 임직원 약 5000명이 평일 기준 지속 참여할 경우 1인당 약 3.8kg 수준의 탄소 저감 효과가 발생하며 6개월 누적 기준 약 2500t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하다는 추산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사 참여형 ESG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기존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실질적인 환경·사회 성과를 확대해 나간다는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출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를 통해 신규 전기차 정보 중국 내 전동화 판매·서비스 혁신 방안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열린 '아이오닉(IONIQ)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아이오닉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공식화하며 콘셉트카 2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중국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아이오닉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중국 소비자 맞춤형 현지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기술 로드맵도 제시했다. 중국 자율주행 기술 전문 기업 모멘타(Momenta)와 협업은 물론 현대차 최초의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기술을 중국 시장에 선 보일 예정이다. 또 별도의 아이오닉 모델명 체계를 도입한다. 현대차는 '디 오리진' 디자인 언어와 행성 네이밍 체계 아래, 현지 고객에게 맞춤 설계된 콘셉트카 ‘비너스 콘셉트(VENUS Concept)’와 ‘어스 콘셉트(EARTH Concept)’를 공개했다. 비너스 콘셉트는 '래디언트 골드(Radia
[FETV=심수진 기자] 메디톡스가 10일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2종이 유럽의 신규 의료기기 규정인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럽 MDR CE 인증은 기존 지침인 MDD(Medical Device Directive)보다 임상 데이터의 신뢰성, 안전성 검증, 품질 관리 및 시판 후 조사 체계 등의 기준을 강화해 유럽 전역에 적용하는 규제다. 히알루론산 필러는 3등급(Class Ⅲ) 고위험 기기로 분류돼 품질경영시스템 평가와 기술 및 약물 심사 등에서 엄격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 이번 인증을 받은 제품은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과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이다. 메디톡스는 이번 인증으로 제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게 됐으며 유럽 내 유통망 확대와 해당 인증을 인허가 참고 기준으로 삼는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유럽 MDR CE 인증은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성과”라며 “유럽 최고 수준의 의료기기 규정을 통해 검증된 제품력
[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이 해외유학 장학 사업을 재개한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번 재개를 통해 글로벌 기술·지식 경쟁 시대를 선도할 박사급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이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사업을 재개하고 이번달 9일부터 장학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에 따르면 ‘포스코해외유학장학’은 경제적 부담 없이 해외유수 대학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최근 국가 간 지식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인재 양성을 위해 본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스코해외유학장학’ 모집대상은 인문·사회과학 및 자연과학·공학 분야의 2026년 9월 해외 명문대 박사과정 입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적자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연간 2명 내외)에게는 3만달러의 생활비가 최대 5년간 지급되며 입학축하금으로 1500달러도 별도 지급된다.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접수는 이번달 3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7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장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온전히 몰입해 세계적 성과를 내고,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
[FETV=심수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10일 러닝 인구 증가에 발맞춰 수분과 전해질 보충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게토레이 런(RU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최근 확산되는 러닝 열풍을 반영해 달리기 및 가벼운 운동 시 균형 잡힌 수분 공급과 갈증 해소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게토레이 런’은 유산소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염화이온 등 5가지 전해질을 함유했다. 여기에 비타민 B3와 B6를 추가해 수분 보충과 재충전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저당·저칼로리 설계를 적용했다. 100ml당 당류 함량을 2.5g 미만, 칼로리는 20kcal 미만으로 낮춰 운동 중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맛은 열대과일 리치향을 선택했다. 용량은 휴대용 600ml와 대용량 1.5L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러닝을 비롯한 일상 속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수분보충음료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게토레이 런’은 운동 중에도 부담 없이 수분과 전해질
[FETV=심수진 기자] 현대백화점이 10일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고흥우주항공축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구문명에서 우주문명으로’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우주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와 감각적인 공간 연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은 ▲지구문명존 ▲우주문명존 ▲우주인들의 카니발존 등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협업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모어사이언스 슈뢰딩거 반팔티, 코스모스웩 지구키링, 헤일메리X유튜버 우주먼지 단독 콜라보 장우산 등이 준비돼 방문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이어진다. 실제 누리호 발사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발사장 견학 티켓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작가 모스플로우가 진행하는 우주토끼 드로잉 이벤트와 유튜버를 초청한 특별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0일 경기 성남시 판교 인근에서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카카오 계열사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F5코리아, 센티넬원, 아카마이코리아가 참여해 AI 확산에 따른 보안 위협 대응 방안과 최신 보안 트렌드를 공유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보안(SECaaS) 모델과 보안 거버넌스 구축 방향도 소개했다. 사진은 임병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서비스보안팀장이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SECaaS(서비스형보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FETV=심수진 기자] 농심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를 포함한 전국 6개 공장에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10일 농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임직원 300여명의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헌혈증은 치료 과정에서 지속적인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된다. 농심의 이번 헌혈 캠페인은 9년째 지속되고 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취약해 마시는 물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 환아들을 위해 매달 백산수를 무상으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누적 기부량은 약 180만병이다. 또한, 농심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손잡고 환아들을 위한 그림 공모전, 기부 마라톤 등 다각적인 후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기업 가치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FETV=심수진 기자] 교촌치킨이 10일 2026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팬들에게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촌1991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촌치킨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4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SSG 랜더스 경기와 5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두산 베어스 경기에 총 120명을 초대한다. 당첨자에게는 1인당 2매의 관람권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교촌치킨앱에서 이벤트 전용 메뉴인 ‘교촌야구응원세트’를 구매하면 된다. 1차 응모 기간은 4월 9일부터 15일까지이며 한화 팬들을 위한 ‘함성 세트(A·B)’와 LG 팬들을 위한 ‘열정 세트(A·B)’로 구성됐다. 2차 응모는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의 세트 메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당첨 발표는 각각 4월 17일과 23일에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데이가 열리는 경기장 현장에서는 야구팬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투수 및 주루 체험존, 페이스페인팅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경기 관람 외에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Arm, 리벨리온과 협력해 AI 추론용 서버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효율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Arm, 리벨리온과 차세대 AI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Arm의 ‘Arm AGI CPU’와 리벨리온의 NPU ‘리벨카드’를 결합한 AI 추론 서버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SK텔레콤의 AI 데이터센터에서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AI 산업은 모델 학습 중심에서 실제 서비스 운영을 위한 추론 중심으로 무게가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인프라 역시 연산 성능뿐 아니라 전력 효율과 비용 구조가 주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AI 추론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연산을 반복 처리하는 구조로, GPU 대신 전용 반도체인 NPU를 활용하는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CPU를 결합해 데이터 처리와 시스템 운영을 분리하는 이종 컴퓨팅 구조가 적용된다. CPU는 데이터 입출력과 자원 관리 등을 담당하고, NPU는 AI 연산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Arm AGI CPU는 데이터센터용으로 설계된 프로세서이며, 리벨카드는 AI 추론에 특화된 NPU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성장성이 우수한 소상공인에 3000억원 규모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10일 우리은행은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시범운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SCB는 대표자 개인의 금융이력과 담보 중심으로 이뤄졌던 기존 평가방식에서 나아가, 소상공인의 매출, 업종, 상권, 사업역량 등 비금융정보를 함께 반영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다. 우리은행은 상반기 중 SCB 도입을 위한 검증과 우대 수준 산정을 거친 뒤 하반기부터 개인사업자 신규대출 심사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약 3000억원 수준이며 성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소상공인에게는 대출 한도 확대 및 금리 우대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융이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상공인도 사업의 성장성과 경쟁력을 보다 정교하게 평가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 대상 포용금융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우리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SCB는 한국신용정보원이 기술력, 매출,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해 산출한 성장등급을 사업자 CB등급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이를 통해 기존 평가체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글로벌 최대 SUV 시장 북미에서 주요 완성차 OE 공급 지속하며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는 모습이다. 한국타이어가 10일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2026년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브랜드 필름은 온·오프로드에서 ‘다이나프로’의 주행 성능과 프리미엄 퍼포먼스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도심과 고속도로, 오프로드 등 다양한 주행 장면으로 접지력, 정숙성 등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다이나프로’의 2026년 브랜드 필름은 한국타이어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채널과 디지털 매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다이나프로를 통해 글로벌 최대 SUV 시장 북미의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SUV 타이어 연구 개발과 혁신 기술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FETV=이신형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상호 신뢰 조직문화 캠페인 ‘약속대로 HANKOOK(한국)’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업무 현장의 소통과 협업 문화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상호 신뢰 조직문화 캠페인 ‘약속대로 HANKOOK(한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약속대로 HANKOOK’은 지난 2023년 처음 도입된 조직문화 캠페인이다. 함께 일하며 지켜야 할 매너와 에티켓을 ‘약속’이라는 키워드에 담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책임과 존중을 바탕으로 상호 신뢰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상반기에는 4월부터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테마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무직과 현장직의 근무 환경을 고려해 실천 항목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구성원들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을 반영했다. 주요 슬로건으로는 ▲소통은 명확하게, 태도는 매너 있게 ▲회의는 심플하게, 결론은 분명하게 ▲꼭 필요한 회의실, 꼭 필요한 시간만큼 ▲함께 쓰는 공간, 함께 지키는 매너 ▲먼저 건넨 인사, 한 걸음 가까워진 우리 ▲정확한 인수인계, 안전한 교대의 시작 등이 선정됐다. 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캠페인 메시지 확산을 위해 국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다가오는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도입에 대비해 은행, 증권, 자산운용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 인프라를 완성하고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기금형 제도가 요구하는 고도의 운용 전문성과 맞춤형 자산관리 역량을 자회사의 압도적 강점과 융합해 퇴직연금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농협은행은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 수익률이 확정급여형(DB) 19.33%, 확정기여형(DC) 21.55%, 개인형퇴직연금(IRP) 22.04%로 모든 퇴직연금제도에서 작년 4분기 기준 5대 은행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또 자금수탁 및 회계 인프라는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시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고’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농협금융은 기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대형 공공기금을 운용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트랙레코드를 쌓아왔으며 2025년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종합 우수사업자와 증권업 1위에 선정됐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연금 특화형 펀드인 ‘하나로TDF 시리즈’의 안정적이고 우수한 장기 운용 성과에 힘입어 최근 순자산 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단일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특화신용평가모형(이하 SCB)을 활용한 금융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8월 SCB 서비스 오픈에 맞춰 KB국민은행과 함께 약 1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으로, KB국민은행은 이번 시범사업에서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SCB는 개인의 신용도나 담보 중심의 기존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매출 흐름과 영업 성과 등 ‘사업 가치’와 ‘미래 성장성’을 중심으로 소상공인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모형이다. 또 매출 변화, 고객 리뷰, 상권 분석 등 다양한 비금융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존 금융정보 중심 평가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중·저신용 소상공인도 신용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KB국민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SCB 등급에 따라 ‘KB일사천리대출’, ‘KB투게더론’ 등 대표 사업자대출 상품을 중심으로 대출금리 우대 및 대출 한도 확대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의 사각지대 완화와실
[FETV=이건우 기자] 쿠팡이 글로벌 가전 브랜드 TCL 냉장고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대형가전 라인업을 확대한다. 기존 삼성전자와 LG전자 중심에서 브랜드를 다변화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쿠팡은 TCL의 대용량 냉장고를 국내 최초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쿠팡은 그동안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을 중심으로 대형 가전 카테고리를 운영해왔다. 이번 TCL 냉장고 론칭을 통해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TCL은 TV 출하량 기준 글로벌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종합 가전 브랜드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814L 용량의 4도어 냉장고로 대량 식재료를 용도별로 분리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색상은 화이트와 그레이 두 가지다. 제품에는 냉기 손실을 줄이는 ‘메탈 쿨링’ 기술과 내부 공기를 균일하게 순환시키는 ‘3D 공기순환 시스템’이 적용됐다. 탈취 기능을 갖춘 ‘퓨어 에어’ 시스템과 스마트 디지털 패널도 탑재됐다. 내부는 와이드 선반과 서랍 구조를 적용해 수납 편의성을 높였으며 선반 높이 조절 기능도 지원한다. 쿠팡은 론칭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제품은 100만원대 초반 가격에 판매한다. 쿠
[편집자 주] 지난해 증시 호황과 함께 증권업계 실적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상위 15개 증권사의 영업이익 총합이 5년 전 수준을 넘어서는 등 회복세도 확인된다. 그러나 세부적으로는 초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실적이 집중되면서 증권사 간 격차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에 FETV는 초대형 증권사와의 경쟁에 직면한 증권사들의 사업 방향과 생존 전략을 살펴봤다. [FETV=이건혁 기자] BNK투자증권이 지역 금융사 강점을 앞세워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지역 특화 투자와 디지털 인프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브로커리지도 강화하면서 실적 반등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은 지역 기반 투자를 확대하고 지주 내 시너지를 강화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금융사라는 특성을 살려 부산·울산·경남 중심의 생산적 금융을 주도하고, 해양 특화금융 투자도 늘려간다는 구상이다. 디지털·AI(인공지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도 본격화하고 있다. BNK투자증권은 이달 2일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재단, 솔루션레이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AI 특화 데이터센터 개발 등 디지털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FETV=이건우 기자] 셀트리온이 기부 마라톤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혈액암 환우 지원에 활용한다.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환자 치료 환경 개선에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셀트리온은 혈액암 환우 치료 지원을 위해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인천 송도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셀트리온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이사와 한국혈 액암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한 버추얼 기부 마라톤 ‘꿈꾸런 2026’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다. 캠페인에는 총 100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셀트리온 임직원 236명도 동참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해당 기부금은 급성백혈병 환우를 위한 ‘케어 키트’ 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약 2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된 키트는 총 15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 키트는 항암 치료나 조혈모세포 이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및 점막 손상 등 부작용 관리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환자들의 치료 여정 전반에 도움을 주기 위한 기부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지원
[FETV=손영은 기자] SK그룹 화학·소재 사업 담당기업 SKC가 주가 하락에 유상증자 조달 자금이 축소된 가운데 실적·주가·재무 삼중고 처했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 반도체 소재 개발 등 신사업을 추진으로 헤쳐나갈 계획이다. 최근 SKC는 유상증자 조달 자금 총 규모가 당초 1조원에서 8200억원 가량으로 축소됐다. 주가 하락에 따른 영향이다. 지난 3일 확정된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은 7만600원이다. 이는 당초 예정 발행가인 8만5300원보다 축소된 금액이다. 발행가액이 낮아지자 총 규모도 축소됐다. 조달된 자금은 차입금 상환에 4100억원, 타법인증권취득에 59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었다. 조달 규모 축소 영향은 차환 금액 감소(2385억원)로 이어졌다. 타법인증권취득 투자 금액은 조정되지 않았다. SKC 주가 변동성은 큰 상황이다. 지난 1월 말 최고가 11만5142원이었던 주가는 3월 초 8만2714원까지 떨어졌다. 이달 8일 기준 9만6100원으로 회복하기도 했다. 주가 하락에 따른 영향은 이미 1차 발행가액에 반영됐다. 2차 발행가는 오는 5월 11일 산정 예정이다. SKC는 3년째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매출 규모가 상승하고 있으나 영업손실도
[FETV=김예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브로커리지 부문 수익구조가 달라지고 있다. 해외주식 수수료 비중이 상승하며 관련 수익도 1조원을 넘어섰다. 거래 대금 규모는 여전히 국내 주식이 크지만 수수료 기여도 측면에서는 해외 주식이 국내 주식과 대등한 수준까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 가운데 해외 주식을 포함한 외화증권 수수료는 431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5335억원)의 81%에 달하는 수치다. 토스증권 등 핀테크 증권사의 부상으로 외화증권 수수료 점유율 순위는 업계 2위로 조정됐으나 수익 규모 면에서는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사실상 브로커리지 수익의 절반 가까이를 외화증권에서 창출하며 이익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은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1조원을 달성했다. 지분증권, 집합투자증권, 파생결합증권 등을 모두 포함한 증권계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9811억원이며 금융투자상품 합계는 1조110억원이다. 이 중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의 증가가 브로커리지 전체 실적 추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주식 브
[FETV=박원일 기자] 쌍용건설이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실적 반등을 넘어 성장 궤도에 안착했다. 해외 고급 건축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린 데 이어 올해는 국내 주택 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진출을 통해 외형 성장까지 동시에 노리는 양상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쌍용건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8717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643억원으로 약 30% 늘었다. 2022년 공기 지연과 원가 상승 여파로 45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후 3년 연속 이익 증가세를 이어가며 확연한 반등 흐름을 입증했다. 수익성 지표도 뚜렷하게 개선됐다. 매출원가율은 2021년 100%를 웃돌던 수준에서 지난해 91%대까지 낮아졌고 영업이익률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무리한 외형 확대 대신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와 현장 원가관리 강화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재무구조 역시 빠르게 안정화됐다. 글로벌세아그룹 편입 이후 진행된 자본 확충이 결정적이었다. 2023년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2024년 500억원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통해 부채비율은 2022년 말 700%대에서 2025년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가 ‘수신 상품 차별화’를 통해 글로벌 공략 성과를 거뒀다. 실제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태국 뱅크X 최고경영자(CEO)들도 카카오뱅크를 주목하게 된 이유로 저금통, 26주 적금 등 수신 상품을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8일 카카오뱅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인도네시아, 태국 등 그동안의 글로벌 성과를 공개했다. 간담회에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의 티고르 M. 시아한 슈퍼뱅크 최고경영자(CEO), 태국의 뿐나맛 위찟끌루왕싸 뱅크X CEO도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총 3가지 주제의 발표가 진행됐다. 각 주제는 윤 대표의 ‘카카오뱅크의 전략·방향성’,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CEO의 ‘슈퍼뱅크 성장을 이끈 카카오뱅크와의 협업’, 태국 뱅크X CEO의 ‘가상은행 컨소시엄 구축 과정과 '뱅크X'의 전략, 향후 비전’ 등이었다. 슈퍼뱅크와 뱅크X CEO의 발표에서 공통 언급 사항은 ‘현지 고객들의 저축에 대한 어려움’이었다. 저축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문제가 있었는데 카카오뱅크와의 협업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티고르 M. 시아한 슈퍼뱅크 CEO는 “인도네시아의 금융소비자들이 저축을 어렵게 여
[편집자 주] 산업은 대형 기업이 이끌지만, 그 기반을 떠받치는 것은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 기업들이다. 게임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중소 게임사들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 흥행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도약했지만 1년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에 조길현 대표이사 체제로 리더십 변화를 주는 선택을 했고 지난 2년간 매출 규모는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지난해에는 영업비용 증가를 제어하지 못하면서 수익성 방어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쿠키런: 킹덤’의 흥행에 힘입어 2021년 연결 기준 매출 3693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며 6년간 이어진 영업적자를 끊어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해이기도 했다. 하지만 2022년부터는 성장세가 꺾였다. 쿠키런: 킹덤의 초기 흥행 효과가 약해지면서 연결 기준 매출은 2144억원으로 전년 대비 4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99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NH농협금융지주 시니어 특화 브랜드를 적용한 ‘NH올원더풀 바른치료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중대질병과 치매 치료비, 검사비 등 고령층의 수요가 많은 담보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특히 치매 관련 정밀 검사비와 치료제 처방비를 함께 지원해 원스톱 보장 체계를 구축했다. 최경증치매와 경증치매에 대한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제 ‘레켐비’ 치료 비용을 최대 3800만원까지 보장한다.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금연 프로그램 이수, 헌혈, 노인대학 수료 등 개인의 건강관리나 사회적 활동 참여 요건 충족 시 보험료를 최대 3% 할인해준다. 가입 연령은 20세부터 80세까지이며, 전국 지역 농·축협과 농협손보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상품은 고액의 비용이 발생하는 수술·약물치료 등 치료 전 과정을 촘촘하게 보장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영원무역그룹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부응하고 에너지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 영원무역그룹은 이달부터 명동, 만리동, 성남 상대원동 사옥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 절감 4대 실행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차량 5부제 실시 ▲중식 시간 및 비업무 공간 소등 ▲냉·난방 가동 시간 단축 ▲퇴근 시 대기전력 차단 등이다. 먼저 차량 5부제를 도입해 해당 요일에 해당하는 차량은 사옥 출입을 제한한다. 다만 친환경차,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장거리 출퇴근 임직원 차량은 예외로 적용된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사무공간을 전면 소등하고, 복도 등 비사무공간은 조명의 50%만 유지한다. 냉·난방 가동 시간은 기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시간 30분 단축된다. 이와 함께 퇴근 시 사무기기의 대기전력을 차단하도록 해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은 “이번 대책은 국가적 에너지 절감 노력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기후위기에 대해 전 임직원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FETV=손영은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기조에 따라 암모니아 추진선 수요가 점차 확대될 전망인 가운데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9일 HD현대중공업은 울산 조선소에서 4만6000입방미터(㎥)급 중형 가스운반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박에는 벨기에 도시명을 차용해 각각 ‘안트베르펜(ANTWERPEN)’과 ‘아를롱(ARLON)’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해당 선박은 벨기에 선사 엑스마르의 자회사 엑스마르 LPG 프랑스로부터 수주한 암모니아 추진 중형 가스운반선 4척 중 1, 2호선이다. 마무리 작업을 거쳐 오는 5월과 7월 말 각각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들 선박은 길이 190m, 너비 30.4m, 높이 18.8m의 제원을 갖췄다. 자체 기술로 설계, 제작한 화물창 3기를 탑재해 암모니아와 액화석유가스(LPG) 등 액화가스화물 안정적 운송이 가능하다. 추진엔진의 회전축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축 발전기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를 탑재해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암모니아 누출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감지 장치와 배출 회수장
[FETV=이건혁 기자] 두나무가 FIU(금융정보분석원)과의 1심 판결에서 승소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두나무가 FIU을 상대로 제기한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한 1심 판결을 진행했다. 법원은 두나무의 승소로 판단했다. 법원은 100만원 이상 거래에 대해서는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와의 거래를 차단하는 규정이 분명하지만 100만원 미만 거래는 구체적이지 않다고 봤다. 두나무가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FIU 측 주장에 대해서도 인정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2월 FIU는 두나무와 직원들의 특정금융정보법 위반 혐의를 적발했다며 영업 일부 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 당시 FIU는 두나무가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와 거래하며 고객 확인 의무를 위반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두나무는 본안 소송과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지난해 3월이 법원이 집행정지를 인용했다.
[FETV=이신형 기자] OCI홀딩스가 MSCI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3년 연속 등급 유지로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OCI홀딩스는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이 주관하는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분야와 핵심 이슈를 평가하는 기관으로 평가등급은 CCC부터 AAA까지 총 7단계로 구분된다. OCI홀딩스는 2021년 BB등급을 받은 이후 2022년 BBB등급, 2023년 A등급으로 매년 등급 상승을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OCI홀딩스는 친환경·저탄소 기술 중심의 R&D 활동을 포함하는 클린테크 부문, 유해물질 배출 및 폐기물 관리 부문, 유해화학물질 단계적 퇴출 계획 및 규제 리스크 물질 식별을 위한 노력을 포함하는 화학사고 관리 부문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재무 신뢰성·내부통제 적정성, 세금 회피 리스크·투명성 항목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이 신작 MMORPG ‘SOL: enchant’ 출시 일정을 6월로 연기하고 완성도 개선에 나선다. 넷마블은 신작 MMORPG ‘SOL: enchant’의 출시일을 기존 4월 24일에서 6월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일정 변경 사실과 함께 내부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개선 방향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게임 내 ‘자유 경제’ 시스템 구현을 위해 기존 재화 구조를 재설계하고 이에 따른 밸런스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존 MMORPG에서 사용되는 기본 재화인 골드를 제거하는 구조를 적용하면서 다양한 시나리오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24시간 무접속 플레이 모드’와 ‘스쿼드 모드’ 등 신규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도 병행한다. 그래픽과 UI·UX 등 전반적인 최적화 작업도 출시 전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FETV=이건혁 기자] IBK자산운용이 임찬희 대표이사와 이상직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IBK자산운용에 따르면 임 대표와 이 부사장은 10일자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 대표는 성균관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학에서 MBA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임 대표는 기업은행 지점장을 거쳐 강남지역본부장,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이 부사장은 서울시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임 대표와 마찬가지로 헬싱키경제대학 MBA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기업은행에서 지점장부터 강동지역본부장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IBK자산운용은 이번 경영진 선임에 대해 "고객자산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기반으로 상품 경쟁력과 운용 전문성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기업은행과의 연계 시너지도 강화한다. 'IBK형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에서 기업은행 출신 경영진을 선임해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FETV=김예진 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인스코비가 유통주식수 최적화를 위해 5대 1 주식병합을 단행한다. 인스코비는 9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2500원으로 높이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병합에 따라 인스코비의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1억4589만주에서 2918만주로 감소한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의 목적을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라고 밝혔다. 이번 병합은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가 아니며 주식수와 액면가를 동시에 조정하여 기업가치를 유지하는 방식이다. 병합 절차를 위해 6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6월 29일이며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7월 16일로 결정됐다. 주식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 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된다. 인스코비는 1970년 설립되어 198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중소기업으로 MVNO(알뜰폰) 사업인 '프리티'를 비롯해 스마트그리드, 바이오, 시계 제조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5년말 기준 별도 재무제표 상 자산총액은 483억원, 부채총액은 501억원이며 45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FETV=김예진 기자] 애경산업이 완전자회사인 원씽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합병은 애경산업이 존속회사로 남고 원씽이 소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일 공시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정했다. 애경산업은 원씽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합병비율은 1:0으로 산정됐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 방식이며 합병 완료 후에도 애경산업의 최대주주 소유 주식 및 지분구조에는 변동이 없다. 이번 합병은 상법에 따른 소규모합병 형태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별도의 주주총회 승인 절차는 이사회 결의로 갈음하며 애경산업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다만 발행주식 총수의 20% 이상을 보유한 주주가 합병 공고일로부터 2주 이내에 서면으로 반대 의사를 통지할 경우 소규모합병 방식의 진행은 불가능하다. 피합병법인인 원씽은 화장품 유통 및 판매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2025년 기준 자산총계는 28억5500만원 부채총계는 54억1100만원이며 자본총계는 -25억5600만원이다. 2025년 매출액은 72억3000만원, 당기순손실은 30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애경산업은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조직의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를 처음 적용한 단지를 공개하며 고급 주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설계·마감뿐 아니라 서비스까지 결합한 ‘브랜드형 주거상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 반포’를 선보이고 향후 주요 정비사업지에 해당 브랜드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지는 오티에르 브랜드가 실제 주거 상품에 구현된 첫 사례다. 단지는 외관부터 차별화를 강조했다. 천연석과 커튼월, 포스맥(PosMAC) 강재를 적용하고 건물 일체형 태양광(BIPV)을 결합해 디자인과 친환경 요소를 동시에 반영했다. 두 동을 연결하는 15층 스카이브릿지는 조망 간섭을 줄인 유리 설계를 적용하고 카페 공간으로 활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호텔형 공간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 테라피 공간, 스마트팜 등 다양한 시설을 배치하고 공간과 시간에 맞춰 음악을 제공하는 AI 기반 큐레이팅 시스템도 도입됐다. 서비스 영역도 확장됐다. 금융 컨설팅, 생활 편의, 헬스케어 등을 포함한 ‘올 라이프 케어’ 멤버십을 통해 거주 전반을 지원하는 구조다. 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 반포를 시작으로 신반포,
[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기반 교육 사회공헌을 확대한다. 문화·예술 교육을 매개로 미래세대 지원과 지역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DL이앤씨는 8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강서구와 ‘창의예술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와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DL이앤씨는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창의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서구는 행정 지원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참여를 뒷받침한다. 대상은 지역 초등학생으로 상반기 중 정곡초 전 학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전시 연계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찾아가는 키즈워크룸: 컬렉터의 집’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취향을 탐색하고 이를 ‘집’이라는 공간 개념으로 표현하는 활동이 포함됐다. 일상과 예술의 접점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DL이앤씨는 앞서 2022년부터 종로구에서 초등학생 대상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활동 범위를 강서구로 확대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건설사들이 주거·도시 개발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가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결제 구조 검증에 나섰다. 기존 카드 결제 시스템에 디지털 자산을 결합한 새로운 결제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카드는 스테이블코인·블록체인 기반 6대 핵심 기술 과제에 대한 개념검증(PoC)을 진행했다. 검증 대상은 블록체인 기반 P2P 결제, 디지털자산 통합 결제 인프라, 스테이블코인 기반 하이브리드 카드, 크로스보더 송금·정산 등이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에서는 테스트 코인 발행과 포인트 토큰화, 지갑 간 직접 결제(W2W) 시나리오 등을 점검했다. 외부 지갑 연동 검증에서는 메타마스크, 팬텀 등 디지털 자산 지갑을 활용해 결제 대금과 네트워크 수수료 처리 구조를 테스트했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상품도 포함됐다. 체크 모드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즉시 출금되고 신용 모드에서는 디지털 자산을 담보로 한도가 부여되는 하이브리드 카드 구조를 시험했다.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 송금 및 정산 프로세스도 검증 범위에 포함됐다. 이 과정에서 신한카드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과 함께 비자, 마스터카드, 솔라나, 파이어블록스 등 글로벌 결제·웹3 기업과 협력했다. 스마트 컨트랙트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SK온과 2차전지·ESS 해외 사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9일 신한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TP타워에서 SK온과 국가 미래 전략 산업인 전기차용 2차전지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분야의 해외 사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배터리 공급망 확대와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장호식 신한은행 CIB그룹장과 김민식 SK온 재무본부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 ▲외환시장 변동성 대응 지원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사업 금융자문 및 자본시장 조달 지원 ▲국내외 근로자 금융세미나 등 교육 지원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SK온이 발행하는 미화 5억 달러 규모 글로벌 본드에 신용보강(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K온은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해 기존 차입금 상환과 현지 생산 활동 지원 등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 신한은행은 외환시장 변동성 대응을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은 인공지능(AI) 기반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이하 ‘SCB’)' 시범 운영에 적극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주관하에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도입되는 SCB는 재무 정보 중심의 기존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매출, 업종, 상권, 사업지속성 등 비금융ㆍ비정형 정보를 통해 업종별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하는 AI 기반의 소상공인 맞춤형 신용평가모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SCB 시범 운영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우수한 사업역량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소상공인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성장등급(S등급)이 우수하게 평가된 소상공인 고객에게는 ▲신용등급 상향 조정 ▲대출한도 확대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ㆍ소상공인 전용 상품인 ‘하나더소호 신용대출’ 심사에도 SCB 등급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또 SCB 등급별 우대 혜택이 적용된 소상공인 맟춤형 신용대출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시범 운영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자체적인 SCB 모형을 개발해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FETV=김예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굿네이버스와 디지털자산 기반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9일 코빗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오세진 코빗 대표와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빗과 굿네이버스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기부 방식을 도입해 기부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나눔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디지털자산 특성을 반영한 기부 참여 모델을 구축하고 거래소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부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가상자산이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쉽고 의미 있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나눔 참여 방식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FETV=권현원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을 직접 방문해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9일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이날 서울시 성동구 소재 기능성 식음료·라이프스타일 기업 ㈜이그니스 본사를 방문해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그니스는 2014년 설립된 기능성 식음료·뷰티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 기능성 단백질 간편식 브랜드 '랩노쉬'를 시작으로 ▲닭가슴살 브랜드 '한끼통살' ▲개폐형 캔음료 '클룹' 등 각 분야 리딩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 독일 내 자회사 엑솔루션의 개폐형 캔 마개 기술은 AB인베브·펩시 등 글로벌 기업에 납품되며 농협은행 농식품 펀드의 투자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날 이그니스 박찬호 대표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 이후 성장 현황 점검 ▲경영 컨설팅 및 네트워크 연계 지원 방안 ▲여신·보증 등 금융 지원 확대 방향 ▲IPO(기업공개) 등 기업의 성장 단계별 밸류업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농협은행은 이그니스와 같은 농식품·K-푸드 투자기업에 대해 투자(모험자본) 단계부터 성장기, 성숙기에 이르기까지 컨설팅·여신·판로·글
[FETV=임종현 기자] 토스인컴이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시즌을 앞두고 예상 환급액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납세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환급 규모를 미리 제시해 신고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토스인컴은 올해 환급액 미리보기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달 30일까지 토스 앱 내 세금 메뉴를 통해 제공한다. 홈택스 인증을 거치면 실제 소득과 기존 신고 내역을 기반으로 예상 환급액을 자동 산출하는 구조다. 이번 서비스는 정기신고 전에 환급 가능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세금 환급 서비스가 과거 신고분에 대한 경정청구 등에 집중해온 것과 달, 사전 안내 기능을 강화했다. 직장인 근로소득자와 N잡러 등 다양한 이용자가 대상이다. 조회 한 번으로 올해 예상 환급액뿐 아니라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놓친 환급 가능 금액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최대 6년치 환급 여부를 동시에 점검할 수 있는 구조다. 이용 절차도 간소화했다. 별도 서류 제출 없이 홈택스 인증만으로 조회가 가능해 세무 지식이 부족한 이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토스인컴은 추징 리스크에 대한 보완 장치도 운영 중이다. 셀프 신고 후 추징이 발생할 경우 보
[FETV=임종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4.5개월과 과징금 50억원 등을 포함한 제재안을 사전 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해킹 사고로 약 297만명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데 따른 조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주 영업정지·과징금·인적제재 등이 담긴 중징계안을 롯데카드 측에 사전 통지했다. 오는 16일 제재심의위원회에 해당 안건을 부의할 예정이며 롯데카드의 소명 절차를 거친 뒤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제재가 확정된다. 앞서 지난해 8월 롯데카드의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이 해킹되면서 로그 파일에 기록된 이용자 약 297만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됐다. 이 가운데 약 45만명의 주민등록번호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이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금융당국은 각각 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개인정보위는 주민등록번호 처리 과정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금융당국은 개인신용정보 유출과 관련한 안전조치 의무 이행 여부를 중심으로 신용정보법 위반 여부를 점검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3월11일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롯데카드에 약 96억원의 과징금과 4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영업정지 기간 4.5개월은 과거
[FETV=김예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4월 청약부터 3년물 종목을 신규 출시한다. 9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청약은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300억원 늘어난 2100억원이다. 기존 5년·10년·20년물에 3년물 이표채와 복리채가 추가되며 상품 라인업은 총 5종으로 확대됐다. 종목별 발행 규모는 5년물 500억원, 10년물 1100억원, 20년물 300억원이며 신규 도입된 3년물은 이표채와 복리채 각각 100억원이다. 만기 보유 시 예상 세전 수익률은 20년물 162.3%, 10년물 58.97%, 5년물 20.7% 수준이다. 3년물의 경우 복리채 10.77%, 이표채 10.41%의 수익률이 적용되나 타 종목과 달리 분리과세 혜택은 부여되지 않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올해 1분기 총 4900억원 모집에 1조1800억원이 몰리며 평균 2.4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도 개선에 따른 가산금리 확대와 안정적 자산 선호 현상이 맞물리며 1월부터 3월까지 전 종목 초과청약이 지속됐다. 청약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및 MTS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용국채는 국채의 안
[FETV=심수진 기자] JW중외제약이 9일 중국 베이징 소재 제약사 ‘간앤리 파마슈티컬스’와 비만·당뇨 신약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GLP-1 수용체 작용제를 도입하며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보팡글루타이드의 한국 내 개발, 허가, 마케팅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전체 계약 규모는 총 8110만달러(약 1100억원)이며 계약금 500만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 7610만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마일스톤은 제2형 당뇨병, 비만,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등 4개 적응증의 단계별 성과에 따라 지급되며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됐다. 보팡글루타이드는 2주 1회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 중인 합성 펩타이드 신약이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음식물의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 감소를 유도한다. 기존 주 1회 투여 제품보다 투약 간격을 늘려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임상 결과에서도 효능이
[FETV=권현원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주주서신을 통해 밸류업 2.0을 빠른 시일 내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9일 신한금융은 진 회장이 최근 주주들에게 발송한 서신을 통해 창업 정신에 담긴 본질을 지키고 신한만의 ‘지속 가능한 서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서신 서두에서 오르테가의 '대중의 반역'을 인용해 선배들로부터 물려받은 위상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연초 경영전략회의에서 경영진과 함께 혁신의 방향을 깊이 논의했음을 전했다. 진 회장은 지난해 AI 전환 가속화를 위해 경영진 대상 생성형 AI 경진대회 개최, AX 전담 조직 신설 등을 추진했으며 궁극적으로 신한을 ‘AI Native Company’로 전환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2027년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던 주주환원율 50%를 지난해 조기 달성했으며 글로벌 세전이익 1조원 돌파라는 한국 금융사의 의미 있는 이정표도 세웠다. 내부통제 측면에서는 지주회사와 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도입했던 책무구조도를 증권·라이프·자산운용 등 그룹사에 확대 적용하고, 자회사의 내부통제 개선 노력을 평가·보상체계에 반영함으로써 ‘내부통제는 비용이 아닌 필수
[FETV=심수진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9일 산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중동전쟁 비상대응본부를 설치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중동 리스크로 인한 원유 수입 차질은 석유화학 제품인 나프타 공급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나프타는 의약품의 포장재와 용기뿐만 아니라 원료의약품 생산 전반에 필수적인 자원이다. 협회는 이러한 공급망 경색이 현실화되며 기업들의 수입·생산 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수급 불안이 예상되는 품목에 대해 정부와 협력해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는 기존의 약가 인하와 고환율에 이어 중동 정세 불안까지 겹치며 ‘삼중고’의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 협회는 중동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 3월 초부터 회원사들의 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왔으며 이번 비상본부 가동을 통해 대응 수위를 한층 높였다. 이재국 부회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응본부는 ▲종합상황반(수급 모니터링 및 지원) ▲대외협력반(수출입 동향 공유) ▲현장소통반(회원사 애로사항 취합)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본부는 매주 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비상 연락망을 가동할 계획이다. 노연홍 한국제약바
[FETV=김예진 기자] 삼성자산운용 KODEX 200 ETF의 순자산이 20조1281억원을 기록했다. 9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는 2002년 국내 ETF 시장 개설 이후 단일 상품으로는 처음으로 20조원 선을 넘어선 기록이다. 해당 상품의 순자산은 2025년 10월 10조원 돌파 이후 6개월 만에 2배로 증가했다. KODEX 200의 순자산은 올해 들어 8조4313억원 늘어났으며 개인 투자자는 2조1919억원을 순매수했다. 수익률은 2025년 94.5%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연초 이후 46.3%로 집계됐다. 최근 대외 변수로 인해 코스피200 지수가 하루 7.5% 급등하는 변동 장세에서도 지수 추종 성능을 유지하며 시장 핵심 자산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투자업계는 RIA 제도 도입에 따른 자산 이동이 KODEX 200의 외형 성장을 가속화한 것으로 분석한다. 해외 주식 및 ETF에 집중됐던 투자 자금이 국내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국내 대표지수 ETF의 자금 수납력이 강화되는 추세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를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 신뢰 회복의 지표로 평가했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KODEX 200은 코스피 시장을 대표하는 20
[FETV=이건우 기자] 노랑풍선이 시드니와 케언즈를 결합한 호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홈쇼핑 채널을 통한 판매에 나선다. 노랑풍선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호주 시드니·케언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11일 오후 6시 35분부터 약 50분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방송되며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한 7일 또는 9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시드니·브리즈번 4성급 호텔과 케언즈 5성급 호텔 숙박이 포함된다. 이번 상품은 도시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시드니와 케언즈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케언즈에서는 그레이트 베리어리프 체험과 자유 일정이 제공되며 시드니에서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본다이비치 등 주요 관광 코스를 포함했다. 이와 함께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방문과 시닉월드 체험, 시드니 항구 디너 크루즈 등도 일정에 포함됐다. 9일 일정 선택 시에는 케언즈 쿠란다와 브리즈번 일정이 추가된다. 노랑풍선은 홈쇼핑 방송 중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시드니 야경 투어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일부 고객에게 헬기 투어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자연과 도시 관광을 결합해 다양한 여행 수요를 반영한 상
[FETV=심수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10일 러닝 인구 증가에 발맞춰 수분과 전해질 보충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게토레이 런(RU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최근 확산되는 러닝 열풍을 반영해 달리기 및 가벼운 운동 시 균형 잡힌 수분 공급과 갈증 해소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게토레이 런’은 유산소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염화이온 등 5가지 전해질을 함유했다. 여기에 비타민 B3와 B6를 추가해 수분 보충과 재충전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저당·저칼로리 설계를 적용했다. 100ml당 당류 함량을 2.5g 미만, 칼로리는 20kcal 미만으로 낮춰 운동 중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맛은 열대과일 리치향을 선택했다. 용량은 휴대용 600ml와 대용량 1.5L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러닝을 비롯한 일상 속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수분보충음료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게토레이 런’은 운동 중에도 부담 없이 수분과 전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