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어제 개막한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여, 오는 11월 2일까지 단독 전시공간을 통해 모두의 일상에 따뜻함을 더하는 LG전자의 포용 디자인 사례와 공감지능 AI(Affectionate Intelligence) 기술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2005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포용디자인(Inclusive Design)’이다.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란 제목 아래 미국, 영국, 일본 등 19개국 429명의 작가와 84개 기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전시를 펼치고 있다. 전시관은 총 4개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포용디자인과 세계(1전시관)’, ‘포용디자인과 삶(2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모빌리티(3전시관)’, ‘포용디자인과 미래(4전시관)’라는 세부 주제를 담았다. LG전자는 2전시관에서 컴포트 키트와 공감지능 AI 제품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포용적 디자인 사례를 소개하며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일상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공감지능 AI존에는 △사용자의 상황과 공간을 이해하고 더욱 편리한 일상을 선사하는AI 홈 솔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LG Movies & TV’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 LG 스마트TV 이용자 대상 영화 쿠폰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신∙인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1만1000원 상당의 쿠폰을 오는 10월 12일까지 6주간 3차에 걸쳐 지급하는 이벤트로, 차수마다 해당 서비스에 로그인할 경우 총 3만3000원 상당의 영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2021~2025년 출시(webOS 6.0 이상 탑재)된 LG전자 스마트TV에서 ‘LG TV’ 홈 화면 접속 후, 로그인 상태로 화면 하단의 LG Movies & TV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클릭하면 자동 발급된다. 신규 고객은 LG Movies & TV 서비스 가입이 필요하다. 매주 주차별 최신작이 앱 내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해당 쿠폰을 이용하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슈퍼맨’,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엘리오’, ‘노이즈’ 등 최신작도 감상할 수 있다. 조병하 LG전자 MS사업본부 webOS플랫폼사업센터장(전무)은 “신규 서비스를 통해 극장 개봉 종료 직후의 최신작은 물론, 다양한 영화를 별도의 OTT 서비스 유
[FETV=나연지 기자] SK하이닉스가 업계 최초로 고방열 신소재 ‘High-K EMC’를 적용한 모바일 D램을 개발해 글로벌 고객사 공급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EMC는 반도체 패키지를 밀봉해 수분·열·충격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후공정 핵심 소재다. 이번에 도입된 High-K EMC는 기존 실리카 기반 소재에 알루미나를 혼합해 열전도 계수를 높인 것으로, 열 전달 성능을 기존 대비 3.5배 향상시켰다.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이 47% 개선됐다.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위에 D램을 적층하는 PoP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이 구조는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축적돼 성능 저하와 발열 문제를 동반하는 한계가 있었다. SK하이닉스는 D램 패키지를 감싸는 EMC의 방열 성능을 개선해 고성능 온디바이스 AI 구동 시 발생하는 발열 문제를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향상된 방열 효과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성능 안정화와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사용 시간과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이번 기술 적용으로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규제 SK하이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는 최근 2025년형 AI TV에 탑재된 '클릭 투 서치' 기능에 더욱 향상된 '빅스비'를 적용한데 이어, 이번 코파일럿 탑재를 통해 삼성 AI 스크린의 역할을 더욱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의 AI 스크린은 단순 시청 기기를 넘어 생활의 중심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 삶의 동반자 역할을 하는 TV를 의미한다. 2025년형 TV와 모니터에 탑재된 코파일럿은 음성 기반의 상호작용을 통해 ▲콘텐츠와 연관된 정보 제공 ▲대화를 통한 학습 지원 ▲일상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사용자와의 위로와 공감 등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이별 후 기분을 풀어줄 만한 것을 찾아줘"나 "서울 중구에서 토요일에 하이킹 하기 좋은 날씨인가요?"와 같은 일상적인 대화도 할 수 있으며, "나와 대화를 통해 외국어 실력을 키워주면 좋겠어"와 같은 학습 지원까지 맞춤형 경험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상욱 부사장은 "코파일럿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TV에 코파일럿을 탑재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긴밀한 협업의 결과이며, AI 오픈 파트너십을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5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5'에서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후드일체형 인덕션은 요리 중 발생하는 냄새, 연기를 흡입하는 팬과 필터가 인덕션에 내장된 제품이다. 흡입된 냄새와 연기는 인덕션 하단의 덕트를 통해 배출되거나 필터를 통해 걸러진다. 주방 천장에 별도의 후드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넓은 공간감을 가진 오픈형 주방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고, 후드 설치에 드는 비용과 시간까지도 절감할 수 있다. 후드일체형 인덕션은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 신제품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터보 슬림팬'을 탑재해, 강력한 풍량으로 빠르게 냄새와 연기를 제거하면서도 소음이 적다.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품격 있는 디자인, 혁신 기술이 집약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인피니트 라인'으로, 인덕션 상판에 긁힘 걱정을 덜어주는 견고한 소재의 '고경도 글라스'가 적용됐다. 고급스러운 무광 질감으로 품격 있는 주방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AI 기반 고효율 HVAC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에너지기구, 세계은행이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행사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첨단 기술, 정책 해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LG전자는 약 270제곱미터(㎡) 규모의 부스에 주거·공공·상업 시설 맞춤형 HVAC 솔루션을 체험하는 공간을 구성했다. 부스 입구에는 ‘AI 엔진’을 적용한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 V i)’와 ‘멀티브이 에스(Multi V S)’가 자리한다. AI 엔진은 실내외 온도 변화를 감지해 냉방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실내 환경이 쾌적해지면 절전 모드로 전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특히 멀티브이 아이는 기존 ‘멀티브이 슈퍼5(Multi V Super5)’ 대비 최대 7.2% 높은 효율을 구현하며,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입증했다. 주거 솔루션으로는 ‘휘센 AI 시스템에어컨’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AI 바람’ 기능으로 사용자의 선호 온도를 학습해 자동 제어한다. 실내 온도가 높을 때는 강력한 바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AI 냉장고와 로봇청소기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ÜV Nord'의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차별화된 보안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유럽이 보안 기준을 강화하는 흐름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인증받은 제품은 9형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2025년형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와 32형의 대형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2024년형∙2025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다. 2024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와 올해 새로 출시 예정인 2025년형 로봇청소기도 인증을 획득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사이버 보안 인증 기관 TÜV Nord는 제품 설계와 개발부터 유통과 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쳐 독립된 기준으로 엄격한 검증을 수행한다. TÜV Nord의 IoT 보안 인증은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가 제정한 사이버 보안 국제 표준 'ETSI EN 303 645'를 근거로, 제품의 보안성과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종합 평가해 부여된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삼성전자의 냉장고와 로봇청소기는
[편집자 주]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 공정한 거래와 상생은 산업 전반의 경쟁력과 직결된다. 최근 포스코이앤씨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재로 협력업체 안전 관리를 비롯한 거래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FETV가 하도급법 공시를 통해 산업계 전반의 하도급 대금 결제 실태를 짚어봤다. [FETV=나연지 기자] LG그룹 상장사 7곳의 올해 상반기 하도급 대금 결제 분석 결과 전 계열사 모두 법정 기한인 60일 초과 결제 사례가 ‘0’으로 집계됐고, 현금성 결제 비율도 100%로 공시돼 준법 측면에선 흠잡을 데가 없었다. 현금결제율 단순 평균도 88.3% 높았지만 로보스타(22.19%)는 유독 낮은 현금결제율을 기록하며 평균을 끌어내렸다. 하도급 대금 지급 공시는 대기업이 협력사에 어떤 방식으로 대금을 지급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다.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우선 현금결제비율은 현금 및 수표, 만기 10일 이하 상생결제와 어음대체결제수단(만기 1일 이하)으로 지급한 비중을 말한다. 현금성결제비율은 현금 및 수표와 60일 이하 상생결제와 60일 이하 어음대체결제수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로보스타를 제외하면 6
[FETV=나연지 기자]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300단을 넘는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 플래시를 구현하며 양산에 돌입했다. 이번 신제품은 321단, 2Tb(테라비트) 용량으로 기존 대비 집적도와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321단 QLC 낸드 개발은 기술적 한계를 다시 돌파한 성과”라며 “내년 상반기 글로벌 고객 인증을 거쳐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두 배로 늘린 2Tb 구조다. 일반적으로 셀당 저장 비트 수가 늘어나면 데이터 처리 속도가 저하되지만, SK하이닉스는 칩 내부 병렬 동작 단위인 ‘플레인(Plane)’을 4개에서 6개로 확대해 성능 저하 문제를 보완했다. 이 결과 ▲데이터 전송 속도 2배 ▲쓰기 성능 56% ▲읽기 성능 18% 향상됐으며, 쓰기 전력 효율도 23% 개선돼 저전력 특성이 요구되는 AI 서버 환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우선 PC용 SSD에 신제품을 적용한 뒤, 데이터센터용 eSSD와 모바일 UFS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32개 다이를 적층하는 ‘32DP(Die Package)’ 기술을 활용해 초고용량
[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손잡고 비렉스 안마의자 체험 객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지난해 롯데호텔 서울과 L7 해운대 바이 롯데에서 운영한 비렉스 객실이 투숙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마련됐다. 코웨이는 체험 공간을 확대해 차별화된 휴식 경험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의 로얄 타입 객실 3곳과 웰니스 사우나 라운지에 비렉스 대표 모델인 ‘페블체어’와 ‘트리플체어’가 비치됐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3D 안마 모듈’, 특허 기술 ‘핫스톤 테라피 툴’을 탑재해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기능을 제공한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사무용 의자·리클라이너·안마의자를 결합한 다기능 제품으로, 이동이 편리한 무빙형 모델도 함께 설치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비렉스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특별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