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총 11일간 올해마지막 ‘5Mazing Card Festa’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와 신세계백화점의 아이코닉한 행사로 자리 잡아오고 있는 5Mazing Card Festa는 특히 최장 10일간의 연휴 직후에 기획되는 행사로 모든 장르의 행사와 혜택을 기획했다는 점에서 더욱 더 사고 싶은 더욱 더 살만한 행사로 준비했다. 25년 마지막 5Mazing Card Festa 행사답게 어느때보다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중 명품, 패션, 잡화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 하나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를 신백리워드로 돌려준다. 강남점,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Science, 본점 등에서는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구매 시 신백리워드 14만·21만·35만·70만R을 증정한다. 또 광주신세계, 사우스시티, 김해점 등에서는 30만·60만·100만원 구매 시 신백리워드 2/4/7만R을 제공한다. 동시에 신세계백화점 앱에서는 스위트·델리 5000원, 식당가 5000원, 워치·주얼리 5만원, 패션·잡화 2만원, 주방·베딩·데코 2만원
[FETV=임종현 기자] AI 기술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의 이수환 대표가 다음달 11~13일 개최되는 호주 최대 규모의 신용포럼 ‘ARCA 2025(Australian Retail Credit Association 2025, 이하 ARCA)’에서 한국 기업인 최초 연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퀴팩스(Equifax)와 익스페리언(Experian) 등 세계적 신용평가사에서 참가한 연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PFCT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금융 리스크 관리 기술과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ARCA 2025는 호주 소매신용협회인 ARCA가 매년 개최하는 대표적인 포럼으로 호주·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 금융기관과 데이터 기업, 규제기관 등이 참석해 신용 리스크, 기술 혁신, 규제 동향 등을 논의하며 아시아·태평양 신용 시장의 흐름을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Adelaide) 더 플레이퍼드(The Playford)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이수환 대표는 다음달 12일 오전 10시 30분(현지 시각) ‘신용 리스크 관리 선도 사례: 한국의 신용 리스크 관리와 AI 활용 전략(The
[FETV=임종현 기자]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가 AI 에이전트와 가맹점이 거래의 모든 단계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트러스티드 에이전트 프로토콜(Trusted Agent Protocol)’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자가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와 협력해 개발한 트러스티드 에이전트 프로토콜은 AI 에이전트가 소비자를 대신해 상품을 탐색, 비교, 결제하는 AI 커머스 시대에 AI 에이전트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가맹점과의 신뢰를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기반 결제 생태계 전반에서 보다 안전하고 매끄러운 상호작용을 지원하며 현재 비자 개발자 센터(Visa Developer Center)와 깃허브(GitHub)에서 이용할 수 있다. AI 기반 상거래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 세계 유통 시장에서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1년 간 미국 리테일 웹사이트의 AI 트래픽은 4700% 이상 급증했으며 AI를 활용해 쇼핑한 소비자의 85%가 “구매 경험이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AI 에이전트가 소비자를 대신해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가맹점들은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합법적인 에이전트 거래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한 고객에게 한시적 이자율 인하 및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한 고객은 0.5% 인하된 금리로 최대 3개월 간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공제계약대출은 새마을금고 공제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공제계약을 담보로 실행하는 대출이다. 개인 신용등급과 무관하고 중도 상환수수료가 없어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공제가입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에 처한 새마을금고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공제계약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 활동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달 15일부터 공제계약대출 금리를 전 상품에 걸쳐 0.3% 인하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준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추가로 금리를 인하한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는 공제계약 대출 이벤트를 통해 지난해 6만3797명, 올해 상반기 2만8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10월14일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소녀의 날은 2011년 UN 총회에서 제정된 국제 기념일로 소녀들이 직면한 차별과 폭력, 교육, 보건 기회의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고 역량 강화와 권리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신협은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며 여성청소년들이 기본적 권리를 보장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전달식은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열렸으며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된 후원 물품은 여성 위생속옷 8500장(약 2억원 상당)으로 초록우산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세계 소녀의 날은 미래 세대인 여성청소년이 존중받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함께한 약속의 날”이라며 “신협은 협동과 연대의 가치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협과 초록우산은 2019년부터 국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FETV=임종현 기자] 토스는 자사 미니앱 플랫폼 앱인토스(Apps in Toss)가 출시 100일 만에 제휴 미니앱 200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앱인토스는 토스 앱 안에서 온라인 매장을 구현하는 앱인앱(App-in-App) 형태 개방형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누적 이용자 수는 약 260만 명 누적 페이지뷰는 약 1500만 회에 달한다. 이용 1회당 평균 체류 시간은 약 6.7분으로 토스 앱 내 다양한 서비스 가운데서도 두드러진 활용도를 보였다. 이용자 연령대는 20대부터 50대까지 20~25% 수준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게임 서비스가 가장 활발하게 제휴되고 있는 분야로 나타났다. 이는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앱인토스의 강점이 빠르고 간편한 사용을 선호하는 수요와 잘 부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콘텐츠·건강·AI 등 다양한 분야의 미니앱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정된 파트너와 함께 시범 운영하는 CBT(Close Beta Test) 기간부터 나타난 높은 성과에 참가 신청 기업도 빠르게 늘고 있다. 7월 시범 운영을 시작할 당시 162곳이었던 신청 기업은 9월 324곳으로 증가하며 두 달 만에 두 배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15일 우리 쌀 소비 촉진과 고객 혜택 제공을 위해 ‘NH pay-모두의 농장’ 게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농장은 벼농사의 다양한 과정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논갈이부터 모내기, 물대기, 벼베기 등 벼농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벼농사 미션을 완료한 고객은 리워드로 쌀 가마니를 지급받으며 이를 NH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미미(美米)카드 보유 고객에겐 전월 실적에 따라 쌀 가마니가 차등 지급되며 최대 10배의 쌀 가마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두의 농장에는 벼농사 외에도 해충 잡기 등 미니게임이 포함돼 일상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앱테크 경험을 제공한다. 모두의 농장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모바일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모두의 농장을 통해 쌀 가마니를 수확 후 NH포인트로 전환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이벤트 기간 내 쌀 가마니를 NH포인트로 전환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모두의 농장 게임은 NH pay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NH pay-혜택 페이지에서 확인할
[FETV=임종현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데일리펀딩이 해킹 등 진화되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플랫폼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SECaaS 전략을 강화하는 등 보안 역량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데일리펀딩은 성능 개선과 호환성,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 환경을 전면 리빌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SECaaS 형태로 AppGuard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코드 조작이나 어뷰징, 플랫폼 위·변조 같은 보안 위협 이슈에 대응하고 있다. 데일리펀딩은 신뢰할 만한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객 데이터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술에 적극 투자해 왔다. 그 예로 안면인증 솔루션과 안티스푸핑 기술을 도입해 제3자 대출 사기를 예방하고 경찰청과 더치트의 데이터를 연동해 대출자의 사기 사례 이력을 실시간 모니터링했다. 아울러 NHN Cloud 서비스 환경에서 모든 고객 개인정보를 암호화하고 정보 식별 Key를 KMS로 관리, 방어 체계를 철저히 해 왔다. 최근 금융권 랜섬웨어 해킹의 침투 경로로 지목받은 VPN에도 2차 인증을 사전 적용해 관리자 계정이 무차별 대입 공격받는 것을 방지하기도 했다. 눈에 띄는 점은 보안 전문기업에서
[FETV=임종현 기자] BC카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이하 GMF)’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07년부터 개최된 GMF는 인디, 팝, 록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해 온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 19회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BC카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BC카드는 GMF 마이태그 후 현장에서 BC카드로 식음료 결제 고객에게 최대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태그는 고객 맞춤형 할인 서비스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에서 직접 태그 후 BC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1500원, 3만원 이상은 5000원이 할인되며 1인당 2회까지 적용 가능하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행사장 내 BC카드 홍보부스에서 포토존 인증 및 퍼즐 게임 등에 참여해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을 통해 BC카드 한정 굿즈 포함 다양한 경품(에어팟 프로 등)을 즉석 뽑기 방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저신용·저소득 근로자,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대출을 적극 취급하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나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기준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3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2003억원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은 2022년 2940억원, 2023년 2958억원, 2024년 3123억원을 기록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새마을금고 건전여신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정책자금대출 상품별 취급 우수금고 9곳을 선정하고 선정된 금고 중 6개 금고의 우수사례를 컨텐츠화해 전파함으로써 전체 새마을금고의 건전 육성을 지원했다. 분야별 우수금고는 2024년 정책자금대출 신규취급액을 기준으로 예대비율, 가계대출비중, 연체율, 수익성 등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건전성 강화에 힘쓰는 등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에서도 소상공인·저신용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