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DB증권 잠실금융센터가 트로이투자일임의 오기종 대표를 초청해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8일 오후 4시 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오 대표는 20년간 애널리스트 및 펀드매니저 경험 등을 지닌 주식 투자 전문가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반기 국내 주식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준우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잠실금융센터 VIP 고객분들에게 하반기 주식 투자에 밝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투자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DB증권 잠실금융센터로 하면 된다.
[FETV=박민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투자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MY종목분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MY주식분석'을 고도화해 국내외 주식뿐 아니라 채권, 펀드 등 고객이 보유한 모든 금융상품으로 분석 대상을 확대하고, 분석 기간도 최대 3년으로 연장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수익' 서비스와 연계해 실시간 투자 성과 추적과 자산 변동 원인, 종목별 매매 패턴 조회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장기적 자산 흐름과 투자 패턴을 심층적으로 석해 객관적 수치에 기반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분 MY자산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 지속 진화할 계획이다. 김세훈 디지털플랫폼본부 본부장은 "투자의 성공은 자신의 투자 내역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달려있다"며 "MY종목분석이 다양한 자산을 통합 분석해 합리적 투자 결정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민석 기자] 키움증권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캠페인 ‘어른까지 얼른준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 양육 시설, 공동생활 가정, 위탁 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 18세에 독립하는 청년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콜렉티브 임팩트(집단적 파급력)’ 방식으로 진행한다. 콜렉티브 임팩트는 기업, 비영리단체 등 여러 주체들이 공동의 목표를 갖고 협력해 특정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키움증권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7개 기업과 콜렉티브 임팩트 방식으로 ‘어른까지 얼른준비’를 기획했다. 무신사(패션), 여기어때(여행), 쏘카(모빌리티), 오늘의집(인테리어), 스픽(영어교육), 미니창고 다락(공유창고), 헬리녹스(캠핑)가 함께한다. 키움증권이 해당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자립준비청년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업들은 자사 서비스 제공과 함께 할인, 특별 혜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에 참여한다. 처음 해외로 여행가고 싶은 자립준비청년에겐 여기어때 패키지 여행을 지원한다. 의복비가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에겐 무신사와 함께 무신사 머니 형태로 의복비 지원금을 제공한다. 운전을 시작하고 싶은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운전
[FETV=박민석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자사 ‘KODEX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누적 개인 순매수액이 5000억원을 넘겼다고 21일 밝혔다. 이 ETF의 개인 순매수액은 현재 5144억원으로, 국내 파킹형(여유 자금 보관) ETF 중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ETF는 초단기 채권, 우량 기업어음(CP) 등 신용도가 높은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의 운용 방식을 본뜬 상품이다. 일반 MMF와 유사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가지면서도 기존 MMF 대비 운용 규제 부담이 적어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다. 특히 금리 변동이나 시장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대상을 엄격히 제한하고, 신용등급이 높은 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성을 높였다. 작년 8월 상장 후 현재까지 기준으로 이 ETF의 수익률은 3.53%다. 윤성인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채권·주식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 수익률을 제공하는 단기 운용 상품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며 “엄격한 신용 관리와 유연한 운용 전략을 통해 변동성 장세에서 최선의 파킹형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민석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 '시대는 이미 업비트'를 21일 공개했다. 변화하는 자산 개념과 글로벌 디지털 자산 제도화를 배경으로 디지털 금융이 이미 일상 속 현재가 됐음을 강조했다. 영상은 "언제부터였을까? 그 많던 동전 못 본 지가. 지폐 한 장 안 들고 다닌 지가"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금융 환경의 디지털화가 이미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영상 마지막은 "실체를 논할 시간은 지났다. 시대는 이미 업비트"라는 문구로 마무리된다. 업비트에 따르면 최근 가상자산이 제도권에 안착하고 있다. 지난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 1주년을 맞았다. 금융정보분석원에 따르, 올해 하반기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 가능자는 970만 명으로 성인 5명 중 1명이 가상자산 투자자인 셈이다. 이번 캠페인은 TV와 온라인,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개된다. 두나무는 브랜드 신뢰성과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가입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9월 12일까지 업비트 신규 가입자가 첫 거래를 완료하면 3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지급된다. 앱을 통해 회원 가입 후 첫 거래를 마치면 자동
[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는 ‘2025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티켓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한 현대카드 회원 대상 선예매에 이어 20일 NOL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한 일반 예매까지 모두 예매 당일 마감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글로벌 티켓 예매가 호응을 얻으며 다빈치모텔이 이제 해외에서도 찾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성장했음을 입증했다. 다빈치모텔은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학문·경영·기술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 행사는 지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대한민국판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뿐 아니라 국내에서 보기 드문 글로벌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장르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또한 1인당 예매 수량을 기존 1매에서 2매로 확대해 가족·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늘린 점도 관객들에게 어필했다. 다음달 19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다빈치모텔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즐길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해양금융 전문성 강화와 국내 중소선사의 원활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한 ‘BNK 중소선사 협약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선사 협약보증대출은 국내 내항선사 대상 선박담보부대출 보증 상품이다. 선사가 기존 보유 또는 신규 매입하는 선박을 담보로 대출 취급 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당 대출에 대한 보증서를 제공해 기존의 선박금융의 복잡한 구조와 금융비용을 효율적으로 개편했다. 기존 선박담보대출은 대형 선박 위주로 취급되고 투자금융(IB) 성격상 본부 단위에서만 취급이 가능해 대출 심사와 한도 산출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협약을 통해 마련된 보증서로 중소·중형 선박까지 신속한 금융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대출 한도와 금리 조건이 한층 개선됐다. BNK금융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부울경 소재 중소선사의 유동성 공급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양금융중심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해양금융상품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금융은 국내 중소선사를 대상으로 올해 300억원 규모 금융지원을 시작으로 5년간 1500억원 규모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4일부터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전국 9개 기관의 모금함을 대상으로 진행한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사업 목표금액을 100%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광복 80년, 영웅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더블기부사업은 네티즌 기부만큼 기업이 매칭 후원하는 기부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 9개소에 모금함이 만들어졌으며 8394건의 네티즌 기부가 모여 모금함 모두 목표금액을 달성했다. 이번 목표 달성으로 총 7390여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독립유공자와 순직 군경 유가족,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폭염 속 국방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 등을 위해 집수리, 생필품 및 식사 제공, 보청기·생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iM사회공헌재단과 한국부동산원이 진행하는 해피빈 더블기부사업은 이번에 100회째를 맞이했다. 네티즌의 뜨거운 참여로 캠페인 시작 2주일 만에 조기 목표 달성에 성공하며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네티즌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게 됐으며 보훈 대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0일,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최근 정부와 금융당국이 강조하는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따라'생산적 금융'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밝혔다. 이번 회의는 금융지주를 비롯해 은행, 생명, 손해, 증권, 캐피탈, 벤처투자 등 계열사 집행간부들이 한 자리에 모여 ▲ 제도/규제 개선에 따른 농협금융 추가 가용 RWA를 분석하고, 계열사별 '생산적 금융' 현황과 활성화/추진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찬우 회장은 “NH농협금융은 농업, 농촌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농협만의 특색을 갖춘 생산적 금융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계열사별 강점을 살려 미래 첨단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나아가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NH농협금융은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고, 소공인 전용 보험 상품 공급과 중소중견기업 매출채권 유동화 방안 등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를 가감없이 나눴다. 소상공인 테이블오더 보급을 통해 매출액과 내방고객 행태정보 분석을 통한 데이터를 축적해 대안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신용등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카드 한 장으로 외화 충전·결제와 신용카드 결제가 모두 가능한 ‘iM 트래블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iM 트래블 카드는 트래블월렛과 제휴한 내 외화 머니를 통해 외화를 미리 충전하고 해외 이용 수수료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 및 외화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과 제휴해 개발한 내 외화 머니 서비스는 총 45종 외화가 지원되며 주요 통화 충전 시 환전수수료가 무료다. 또한 충전한 외화로 해외 가맹점 결제 시 해외 서비스 수수료 및 국제브랜드 수수료가, 해외 ATM 인출 시 인출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일상생활 및 여행 영역에서 신용카드 결제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데 신용 결제 시 10% 청구 할인, 여행 영역에서 신용 결제 시 5% 청구 할인이 적용된다. 여행 영역 할인의 경우 NOL, 여기어때 같은 여행 플랫폼은 물론 면세점, 항공권 구매 시에도 5% 청구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세계 1200개 이상 공항 라운지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일상생활 할인 영역은 온라인 쇼핑, 배달앱, 스트리밍 등에 적용된다. 아울러 쿠팡, 배달의 민족, 스타벅스, 넷플릭스 등 일상생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