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LG전자 올레드 TV가 최근 美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세계적인 아티스트 김아영 작가의 작품 설명회 ‘존재의 부드러운 기하학’에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담는 디지털 캔버스로 활약하며 작가와 관객의 교감을 이끌어냈다고 9일 밝혔다. 미술관 내 원형극장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 관객은 77형 LG 올레드 에보 6대를 통해 작가의 대표작 ‘딜리버리 댄서’ 시리즈 속 주인공 ‘에른스트 모’와 ‘엔 스톰’을 만났다. LG 올레드 에보는 극장 좌우에 세로로 3대씩 설치돼 주인공이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거나 도시를 떠다니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출했다. 관객은 올레드 에보의 압도적 화질로 작가의 작품 세계와 무대가 하나로 어우러지는듯한 몰입감을 경험했다. 올해 2월 한국인 최초로 ‘LG 구겐하임 어워드’의 수상자가 된 김아영 작가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이번 작품 설명회에서는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LG 올레드 TV를 활용해 자신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교감했다. 2025년형 LG 올레드 TV는 완벽한 블랙으로 압도적
[FETV=나연지 기자] SK하이닉스가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에서 총 25개 주요 목표 중 20개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공헌, 환경, 협력사 동반성장, 인재육성, 기술혁신 등 대부분의 부문에서 계획대로 성과를 거뒀지만, 5개 항목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SK하이닉스는 2024년 한 해 동안 PRISM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ESG 경영을 추진했다. 목표 달성 분야는 다방면에 걸친다. 대표적으로 HBM3E 등 AI 메모리 신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1.42배(2020년 대비)까지 끌어올렸고, 협력사 동반성장 투자도 연 6777억원에 달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누적 SV(사회가치) 성과는 5158억원으로, 목표(3904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장애인 및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여성 임직원 비율 확대, 디지털 역량 인증률 등도 전년 대비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환경 부문에서는 공정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40%)를 크게 웃도는 55% 감축 실적을 달성했으며, 책임 있는 광물 조달, eSSD(친환경 저장장치) 효율, ZWTL Gold 인증 달성 등도 글로벌 수준의 친환경 경영을 입증했다. 80%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ESG경영의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AI 시대에 맞춰 급성장하는 냉난방공조(HVAC) 시장에서 데이터센터 전용 솔루션을 강화하며 시장 성장 속도의 2배를 목표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8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데이터센터향 액체냉각 솔루션 확대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구축 ▲Non-HW(비 하드웨어) 사업 비중 20% 확대 ▲순차적 인수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등의 전략을 발표했다. 이재성 ES사업본부장은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기 위해 코어테크와 위닝 R&D 전략으로 연내 액체냉각 솔루션을 상용화하고, 내년부터 본격 공급하겠다”며 “올해 데이터센터향 냉각 솔루션 수주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해 시장 평균 대비 2배 빠른 성장세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LG전자는 데이터센터의 효율적 열관리를 위한 CDU(냉각수 분배장치) 기반 액체냉각 솔루션, 대형 칠러 등 차세대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칩을 직접 냉각하는 액체냉각 방식은 공간효율성과 에너지효율이 높아, AI 데이터센터의 필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조6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5.9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6.49%, 영업이익은 31.24%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09%, 영업이익은 55.94% 감소했다. 삼성전자 측은 메모리사업이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과 같은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대신 개선된 HBM 제품은 고객별로 평가 및 출하 진행 중인 상태다. 비메모리사업은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 제재로 판매 제약 및 관련 재고충당 발생했고 라인 가동률 저하 지속돼 실적이 하락했지만 하반기는 점진적 수요회복에 따른 가동률 개선으로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가 서울 동대문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7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 롯데 청량리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신제품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와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를 비롯해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비렉스 페블체어 등 베스트셀러를 자유롭게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강력한 제빙 성능으로 여름철 필수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아이콘 프로 정수기’도 체험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면 풀 터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커피·차·분유·라면 등 용도에 따라 최적의 온도와 용량을 자동 설정해주는 레시피 모드를 갖춰 다양한 생활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코웨이 갤러리 롯데 청량리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원활한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롯데 청량리 직영점은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는 2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20조7400억원에, 영업이익 639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46.6% 줄어든 수치다. 미국발 관세 부담과 글로벌 수요 부진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생활가전과 전장, 냉난방공조 등 B2B 부문은 수익성을 지켰으나, MS사업본부는 수요 위축과 비용 증가로 부진했다. 미국의 보편관세, 철강·알루미늄 관세, 물류비 상승도 수익성에 부담을 줬다. 하반기에는 전장·냉난방공조 등 B2B, 구독·webOS 등 Non-HW, LGE.COM D2C 등 질적 성장에 집중한다. 생활가전은 프리미엄 시장과 구독 사업 성장에 주력하고, 미디어엔터테인먼트는 올레드 TV, webOS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전장은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와 플랫폼 다각화로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 냉난방공조는 유럽 AWHP 시장 공략과 인수 기업(OSO)과의 시너지 창출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이달 말 실적설명회를 통해 2분기 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FETV=나연지 기자] 국내 반도체 산업을 양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최근 5년간 퇴직률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체 퇴직률을 1%대 초반으로 낮추며 구성원 만족도 향상과 인재 유출 방지에 성공한 반면, 삼성전자는 퇴직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음에도 여전히 두 자릿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퇴직률은 2020년 2.2%, 2021년 3.8%, 2022년 2.4%, 2023년 1.8%, 2024년 1.3%로 꾸준히 하락했다. 특히 2024년 전체 퇴직률 1.3%는 최근 5년 내 최저치다. 자발적 퇴직률은 0.9%, 비자발적 퇴직률은 0.3%로, 모두 매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SK하이닉스의 퇴직률이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배경에는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포함한 복지제도 개선과 역대급 실적에 따른 높은 성과급 지급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성과급-복지-조직문화’라는 삼중 정책 효과가 실질적 인재 유출 방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SK하이닉스의 전략이 산업 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5년간 SK하이닉스의 남성·여성 퇴직률도 뚜렷한 하락세를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2025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자제품 AS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각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기대 수준 ▲서비스 가치 및 품질 등을 평가해 부문별 1위를 발표하는 제도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 혁신성, 전문성 등 주요 평가 항목 모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국가서비스대상, 한국표준협회의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 이어, 국내 대표적 서비스 품질 평가 1위를 석권하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신속, 정확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자가진단'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제품의 상태를 손쉽게 확인하고 자가진단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로 올해 3~4월 진행된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에서 '인공지능 진단' 기능을 활용해 제품의 상태를 스스로 점검한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엔지니어가 가전제품 출장서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코리아와 협업해 ‘더 프리미어 5’를 활용한 이색 레고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5’와 ‘레고 빌더’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연동해 레고 브릭 조립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레고 빌더’ 앱을 실행한 뒤, ‘더 프리미어 5’에 미러링해 테이블 위로 설명서를 투사하면, 직접 터치로 화면을 넘기거나 확대∙축소하며 레고를 조립할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더 프리미어 5’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적용한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벽에서 약 43cm 거리만 확보하면 최대 100형(인치) 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전용 스탠드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적외선 카메라와 레이저 모듈을 통한 터치 기반 조작이 가능해, 게임 플레이,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취미와 교육 콘텐츠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더 프리미어 5’ 체험존은 이달 3일 레고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롯데월드몰 잠실점(4일) ▲롯데백화점 김포점(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10일) ▲현대백화점 목동점(10일) 등 전국 6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오픈한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4일부터 2025년형 상하 결합형 세탁기∙건조기 ‘비스포크 AI 원바디’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7형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AI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원바디는 국내 최대 25kg 세탁기와 22kg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제품이다. 빨래 양이 많거나 분리 세탁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됐다. 세탁기와 건조기 단품을 직렬 설치할 때보다 건조기 투입구 높이가 80mm 낮아져 세탁물 투입이 더 쉽다. 7형 터치스크린은 세탁∙건조 코스와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3D 맵뷰’로 집안 가전기기의 위치와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AI 음성비서 ‘빅스비’도 탑재해 음성으로 세탁 코스를 문의하고 바로 실행하는 등 대화형 제어가 가능하다. 주요 AI 기능으로는 ▲AI 맞춤세탁+ ▲AI 맞춤건조+ ▲AI 진동소음 저감 시스템 ▲AI 세제자동투입 등이 있다. 세탁물의 종류·무게·오염도에 따라 세탁과 건조 코스를 자동으로 최적화하고, 이불 등 특수 소재에 맞는 코스도 지원한다. 진동소음 저감 시스템과 2단 댐퍼로 탈수 시 소음도 크게 줄였다.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