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 동양생명, ABL생명의 통합을 검토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17일 우리금융의 동양생명, ABL생명 통합과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편입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간 통합,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편입 추진과 관련해 그룹 보험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지난해 7월 우리금융 자회사로 편입됐다. 앞서 우리금융은 2024년 8월 중국 다자보험그룹이 보유한 동양생명과 ABL생명 지분 전량을 총 1조5494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후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5월 정례회의에서 우리금융의 동양생명, ABL생명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우리금융은 향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동양생명 상장 폐지와 완전자회사 편입 과정을 거쳐 ABL생명과의 통합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살림을 합치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총자산 55조원 규모의 생명보험업계 5위사가 탄생하게 된다.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가 올해 중국 보험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거대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를 비롯한 합작법인 주주사들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상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중국 합작법인 삼성재산보험은 지난 10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2026년 주요 경영지표 계획’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현지 법령과 규제를 반영한 수익성, 건전성 관리 목표와 달성 방안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재산보험은 지난해 5월 주주총회에서 중장기 로드맵인 ‘2025~2027년 발전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발전 계획에는 주주사들의 플랫폼을 활용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개인보험을 판매하는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사업 확대 방안이 포함됐다. 삼성재산보험은 지난 2022년 11월 텐센트를 비롯한 5개 중국 기업을 주주사로 맞아 합작법인으로 전환 출범했다. 합작법인 지분율은 삼성화재 37%, 텐센트 32%, 맴배트·쥔란호텔관리 각 11.5%, 안후이궈하이투자·보위펀드 각 4%다. 합작법인 출범 이후 삼성재산보험은 매년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 각자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사진>이 지난해 6개월간 8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최고글로벌책임자(CGO) 김동원 사장은 12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한화생명이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급여 7억6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 등 총 7억6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7월 한화생명 부회장 선임 이후 8월 이경근 사장과 함께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불과 6개월 동안 8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은 것으로, 월 평균 급여는 1억2683만원이다. 다른 각자대표이사인 이 사장의 보수는 5억원 미만으로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승연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사장은 12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김 사장은 급여 12억2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12억2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단, 김 사장의 경우 주식 성과급인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95만8686주가 보수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지급 시점 주가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전임 대표이사인 여승주 부회장은 급여 9억800만원, 기타
[FETV=장기영 기자] 외국계 생명보험사 메트라이프생명이 각종 공시 의무를 위반해 4억원이 넘는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2일 공시 의무를 위반한 메트라이프생명에 과태료 4억800만원을 부과하는 정기검사 결과를 통보했다. 금감원이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검사에서 메트라이프생명은 임원 선임 관련 공시 및 보고 의무를 위반하고, 지배구조 연차보고서를 부실 공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대주주와의 거래 제한 관련 보고 및 공시 의무도 위반했다. 변액보험 투자권유준칙 공시 의무를 위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메트라이프생명은 “금감원의 조치 내용을 감사위원회에 보고하고,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 제15조에 따라 금감원에 정리해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ETV=장기영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보험GA협회)가 판매수수료 제도 개편에 대응해 올해 연말까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보험GA협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 관계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수수료 제도 설명회 및 1분기 GA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판매수수료 제도 설명회에서는 GA 보험설계사 ‘1200%룰’ 적용, 대형 GA 비교·설명 강화, 수수료 분급 제도 등 제도 개편 방향과 주요 사항이 소개됐다. 금융감독원 보험제도팀장이 직접 참석해 관련 ‘보험업감독규정’ 개정 취지를 설명하고, 수수료 체계 개편 전 과도한 시책 운영과 설계사 모집 등 자제해야 할 사항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은 “판매수수료 제도 개편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내실화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 공유와 함께 업계 전반의 인적, 물적, 기술적 시스템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는 향후 GA업권이 1200%룰 적용, 수수료 분급 시스템 구축 등 제도 시행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GA들이 함께 참여하는 ‘GA업권 수수료 TF’를 연말까지 운영해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서울지역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를 보급한다. 이번 보급은 지난해 서울시교육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공교육 체계 안에서의 조기 성범죄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BTF푸른나무재단을 통해 제작한 콘텐츠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프로젝트 제로(Z.E.R.O)’ 4편이다. 시리즈는 ▲불법 촬영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방관자와 방어자를 주제로 구성됐다. 애니메이션은 서울시교육청 관내 600여개 초등학교에 배포돼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아동 보호는 기업이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미래 세대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자녀의 성장에 따라 보장금액도 늘어나는 ‘우리원(WON)하는 쑥쑥 어린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의 전 생애에 걸친 경제적 가치를 고려해 시간이 흐를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체증형 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성인이 된 후 치료비 부담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가입 20년 후부터 보장금액이 최초 가입금액의 100%까지 늘어난다. 예를 들어 최초 가입 시 암 진단비가 5000만원이었다면, 20년 후에는 2배인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장기유지 고객을 위해 가입 후 10년, 20년이 되는 시점에 보너스 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 유형은 종합보장형과 3대 질환 보장형으로 구성됐다. 3대 질병 보장형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진단비를 집중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태아부터 15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15·20·30년 중 선택 가능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녀의 어린 시절은 물론, 성인기 이후 치료비 증가를 고려한 실속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가 항공기 지연이나 결항에 따른 비용을 보장하는 해외여행보험 특약 보장 범위를 귀국, 경유까지 확대했다. 삼성화재는 해외여행보험 귀국·경유편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 특약’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국내 출국편 특약을 출시한 데 이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이 특약은 항공기 지연 시간을 기준으로 식비, 숙박비 등을 보장하는 지수형 특약이다. 기존 실손형 담보와 달리 항공 지연 증명서 등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도 약정 금액을 지급한다. 보험금은 항공기가 2시간 이상 지연 또는 결항 시 지연 시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6시간 이상 지연 또는 결항 시 최대 20만원을 보장한다. 출국부터 귀국까지 해외여행 전체 여정에 대해 지수형 방식 보장을 제공하는 것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장을 도입한 이후 보상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간편한 보상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주요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지난해 최대 20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 삼성화재 CEO 2명이 한 해 동안 받은 보수는 총 40억원에 달했다. 16일 각 보험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지난 13일까지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삼성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6개 생명·손해보험사 대표이사 6명의 평균 보수는 11억9500만원이다. 이 중 20억원 이상은 1명, 10억원 이상·20억원 미만은 1명, 5억원 이상·10억원 미만은 4명이다.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이는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으로 유일하게 20억원을 웃돌았다. 홍 사장은 급여 10억600만원, 상여 10억9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900만원 등 총 21억6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10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아 뒤를 이었다. 이 사장은 급여 6억6000만원, 상여 9억5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4000만원 등 총 17억5800만원을 수령했다. 삼성 보험계열사이자 각 업계 1위사인 삼성생명, 삼성화재 대표이사 2명의 보수를 합치면 총 4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응원카드를 보내는 ‘프로미 우체통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미 우체통 이벤트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가족, 친구 등에게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프로미 브랜드 사이트에서 원하는 응원카드를 선택한 후 카카오톡 메신저 등을 통해 발송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세트, 메가커피 모바일 쿠폰 등을 이벤트 기간 중 하루 40명씩 총 124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이한 모든 이들의 출발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