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두뇌건강을 점검하는 ‘AI 두뇌건강 체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 인지건강 솔루션 기업 실비아헬스와 제휴해 선보인 이 서비스는 KB라이프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간단한 자가평가로 인지건강 관련 위험 요인을 확인한 뒤 이를 생활습관 관리에 활용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험·은행 복합점포인 KB라이프 역삼센터를 방문하면 고령층 전문 간호사로 구성된 케어 컨설턴트와의 1대 1 대면 상담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관리 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AI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와 역삼센터 대면 상담을 함께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에이지테크(Age Tech) 기반의 혁신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가 지난해 2년 연속 당기순이익 2조원 달성에 성공했다. 30일 삼성화재가 잠정 공시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당기순이익은 2조203억원으로 전년 2조768억원에 비해 565억원(2.7%) 감소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2년 연속 2조원 이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조6570억원에서 24조7785억원으로 2조1216억원(9.4%), 영업이익은 2조6496억원에서 2조6591억원으로 95억원(0.4%) 늘었다. 삼성화재는 “보험영업수익과 투자영업수익의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보통주 1주당 1만9500원, 우선주 1주당 1만9505원씩 총 8289억원의 2025년 결산배당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60%가량 급증했다. 30일 미래에셋생명이 잠정 공시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영업이익은 1945억원으로 전년 1221억원에 비해 724억원(59.3%)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조7961억원에서 5조1884억원으로 3923억원(8.2%) 늘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지분)은 1361억원에서 1308억원으로 53억원(3.9%) 감소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이익과 투자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편집자주] ‘붉은 말의 해’ 2026년 병오년(丙午年)에도 보험사들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육성 경쟁은 계속된다. 국내 보험 영업시장이 GA를 중심으로 재편된 가운데 조직 확대와 매출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화생명,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5개 보험사의 자회사형 GA 사업 현황과 전망을 총 5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올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마이금융파트너 설립 5주년을 맞아 영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GA 영업 전문가인 전혁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영업조직 확대와 매출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30일 손해·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마이금융파트너의 지난해 상반기(1~6월) 영업수익은 185억원이다. 마이금융파트너는 현대해상이 지난 2021년 2월 자본금 2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형 GA다. 마이금융파트너의 지난해 연간 영업수익은 처음으로 300억원을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영업수익은 270억원으로 전년 146억원에 비해 124억원(84.9%)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바 있다. 마이금융파트너는 설립 5주년을 맞은 올해도 영업조직
[FETV=장기영 기자]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3000억원을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9일 삼성생명이 공시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지분)은 2조3028억원으로 전년 2조1068억원에 비해 1960억원(9.3%) 증가했다. 이는 2년 연속 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보험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투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지난해 1~3분기(1~9월) 보험이익은 1조1069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1866억원에 비해 797억원(6.7%) 줄었다. 투자이익은 1조2615억원에서 1조3783억원으로 1168억원(9.3%) 늘었다. 해당 기간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4807억원에서 2조2978억원으로 1829억원(7.4%) 감소했다. 다만, CSM 잔액은 2024년 12월 말 12조9020억원에서 지난해 9월 말 14조470억원으로 1조1450억원(8.9%) 증가해 14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이익은 CSM 순증에 따른 상각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CSM 손실과 보험금 예실차 확대에 따라 감소했으며, 투자이익은 배당금 수
[편집자주] ‘붉은 말의 해’ 2026년 병오년(丙午年)에도 보험사들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육성 경쟁은 계속된다. 국내 보험 영업시장이 GA를 중심으로 재편된 가운데 조직 확대와 매출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화생명,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5개 보험사의 자회사형 GA 사업 현황과 전망을 총 5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업계 1위 삼성화재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지속적인 보험설계사 증원과 지점망 확충, 새로운 영업모델 도입으로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사상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9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성화재금융서비스의 지난해 1~3분기(1~9월) 영업수익은 1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840억원에 비해 180억원(21.4%)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손익은 37억원 손실에서 61억원 이익으로 돌아서 흑자 전환했다.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삼성화재가 지난 2016년 3월 자본금 100%를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형 GA다. 삼성화재금융서비스의 지난해 연간 영업수익은 전년에 이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2024년 연간 영업
[FETV=장기영 기자] 자본적정성 취약으로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롯데손해보험이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다 ‘퇴짜’를 맞았다. 금융당국의 결정에 불복해 소송전에 나섰다가 ‘괘씸죄’만 추가된 셈이 됐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정례회의에서 롯데손보가 지난 2일 제출한 경영개선계획 불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경영개선계획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및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사전 통지 절차를 거쳐 롯데손보에 적기시정조치 2단계인 경영개선요구 조치를 할 예정이다. 롯데손보는 향후 경영개선요구에 따른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해 이행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적기시정조치 마지막 단계인 경영개선명령을 받게 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당국은 법과 원칙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11월 5일 정례회의에서 롯데손보에 대해 적기시정조치 1단계인 경영개선권고 조치를 결정했다. 해당 조치는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경영실태평가(RAAS)에서 자본적정성 부문 4등급(취약)을 부여한 데 따른 것이다. 롯데손보는 검사 기준일인 2024년 6월 말 기준 자본적정성 부문 계량평가 등급은 3등급(양호
[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28일 오후 7시 1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대만 푸본 브레이브스와 서울 SK 나이츠의 농구 경기에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푸본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푸본 패밀리데이는 스포츠를 매개로 임직원과 가족들이 소통하고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날 SK 나이츠와 맞붙는 푸본 브레이브스는 푸본현대생명의 모그룹인 푸본그룹이 운영하는 프로농구단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면서 회사와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한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긍정에너지를 나누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해피콜 음성봇’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해피콜은 보험계약 체결 시 모집인이 고객에게 상품의 주요 내용을 충분히 설명했는지 확인하는 완전판매 모니터링 절차다. 해피콜 음성봇 도입에 따라 농협손보는 연간 약 40만건의 해피콜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음성봇 상담을 진행하고, 불편사항이 있으면 전문 상담사를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AI 기반의 완전판매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 영역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경기도 주택화재안심보험’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취약계층의 주택 화재 피해를 보상하는 상품으로, 보험료는 전액 경기도와 각 시·군이 부담한다. 경기도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가입 시 주택 건물 피해 최대 3000만원, 가재도구 피해 최대 700만원, 화재배상책임 보상 최대 1억원, 임시 거주비 최대 200만원을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2월 17일까지 1년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주택화재안심보험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포용금융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취약계층의 피해 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