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 각자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사진>이 지난해 6개월간 8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최고글로벌책임자(CGO) 김동원 사장은 12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한화생명이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급여 7억6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 등 총 7억6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7월 한화생명 부회장 선임 이후 8월 이경근 사장과 함께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불과 6개월 동안 8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은 것으로, 월 평균 급여는 1억2683만원이다.
다른 각자대표이사인 이 사장의 보수는 5억원 미만으로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승연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사장은 12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김 사장은 급여 12억2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12억2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단, 김 사장의 경우 주식 성과급인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95만8686주가 보수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지급 시점 주가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전임 대표이사인 여승주 부회장은 급여 9억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0만원 등 총 9억7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