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노후 장기요양에 대비할 수 있는 특화 상품 ‘한화생명 밸류플러스 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령화로 증가하는 장기요양 수요를 반영해 사망뿐 아니라 생존 기간 건강 위험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마트 재가시설 전환’ 기능을 통해 장기요양 급여 부족 시 미래의 사망보험금을 줄여 현재 필요한 요양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망보험금은 가입 후 5년이 지나면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늘어 10년 경과 시점에는 최대 1.5배까지 늘어난다. 보험료 납입 면제 대상도 확대해 장기요양등급 1~3등급 판정 시에만 납입이 면제됐던 기존 상품과 달리 4등급까지 면제해준다. 보험료 납입 완료 후 장기요양등급 판정으로 납입 면제 혜택을 받지 못한 경우 재가·시설급여를 추가 보장한다. 기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71세까지다. 월 보험료는 40세,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원, 10년납 기준 남성 27만9000원, 여성 26만6400원 수준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안정적 보장 구조를 기반으로 장기요양 보장을 결합해 고객들의 생애 전반을 폭넓게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고령화시대에 맞춰 노후 돌봄과 건강 리스크까지 함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이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의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 교보생명 2대 주주인 일본 종합투자금융그룹 SBI홀딩스와의 지분 동맹 시너지를 바탕으로 종합금융그룹 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SBI저축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6일 공시했다. 교보생명은 SBI홀딩스가 보유한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를 약 9000억원에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지난해 5월 지분 8.5%를 우선 인수한 데 이어 나머지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8일 SBI저축은행의 대주주 변경을 승인한 바 있다. 교보생명의 SBI저축은행 지분 인수는 SBI홀딩스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에 따른 것이다. 교보생명이 SBI저축은행 지분을 인수하는 대신 SBI홀딩스는 교보생명 재무적 투자자(FI)들이 보유한 지분을 인수했다. SBI홀딩스는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과 풋옵션(주식매수 청구권) 분쟁을 벌였던 FI 보유 지분 20%를 매입해 2대 주주가 됐다. 지난해 3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보유 지분 9.05%에 이어 올해 1월 타이거홀딩스 보유 지분 7.62%를 인수했다. 교보생명은 SBI홀딩스와의 이 같은 지분 동맹을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사상 최대 자동차보험 월 매출을 기록하며 캐롯손해보험과의 통합 시너지를 본격화하고 있다. 6일 한화손보에 따르면 지난 3월 자동차보험 매출은 1100억원 이상이다. 이는 월 매출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1~3월) 누적 자동차보험 매출은 3000억원을 넘어섰다. 한화손보의 자동차보험 매출 성장세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전업 자회사 캐롯손보 통합에 따른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한화손보의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은 통합 전 5.6%에서 올해 1분기 6%로 상승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캐롯손보의 디지털 유입 경쟁력과 한화손보의 상품, 운영 역량이 결합된 통합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 이후 6개월은 디지털과 전통 채널의 유기적 연결 기반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며 “앞으로 고객 유입부터 장기보험 확대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가 실손의료보험금을 청구 후 10분 이내 초고속 지급한다. 삼성화재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 같은 보험금 신속 지급 체계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플랫폼 ‘실손24’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별도 심사가 필요 없는 경우 평균 10분 이내에 자동 지급한다. 앞선 1월 삼성화재는 삼성 금융계열사 통합 플랫폼 ‘모니모’와 실손24를 연계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서류 제출 없이도 실손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현재 실손24를 통한 실손보험금 청구는 삼성화재 전체 청구 건수의 약 5% 수준이지만, 월 약 2만7000건(2.3%)이 청구 즉시 신속 지급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체감하는 보험의 가치는 ‘빠른 보상’에서 시작된다”며 “초고속 자동 보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의 올해 1월 보장성보험 신계약액이 2조원을 넘어서 3대 대형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농협생명은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해 건강·종신보험 상품 경쟁력 강화와 법인보험대리점(GA)채널 시장점유율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생명보험협회가 공시한 가입금액 기준 개인 보장성보험 신계약액 현황을 보면 농협생명의 올해 1월 신계약액은 2조438억원이다. 이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3대 대형사를 포함한 전체 생보사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2조원 이상의 신계약액을 기록한 곳은 농협생명이 유일하다. 3대 대형사의 신계약액은 삼성생명(1조9437억원), 한화생명(1조3080억원), 교보생명(1조1310억원) 순으로 많았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연간 신계약액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신계약액은 삼성생명이 23조80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화생명(18조8449억원), 농협생명(18조7405억원), 신한라이프(14조9728억원), 교보생명(14조629억원)이 뒤를 이었다. 농협생명은 지난 2023년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 이후 고(高)수익성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를 통한 신계약 CSM 확
[FETV=장기영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여성 고객들을 위해 암 보장을 강화한 ‘하나더스마트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통합암 진단비를 업계 최다 수준인 최대 14회까지 보장한다. 한 번 진단비를 받은 이후에도 전이 등으로 다른 암이 발생하면 추가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여성암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방암은 수술비 등을 치료 단계별로 보장한다. 치료가 까다로운 삼중음성 유방암 보장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다빈치, 레보아이 등 고성능 로봇을 활용한 수술도 보장한다. 여성생식세포 동결·보존비, 유방 수술비 등 여성 특화 담보도 마련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을 중심으로 실제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보장을 담았다”며 “일회성 진단비 지급에 그치지 않고 다른 암까지 추가로 보장해 장기적인 치료에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