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14일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스틸리언과 사이버보험 고객 대상 모의해킹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틸리언은 현대해상 사이버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공격자 관점의 모의해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해상은 모의해킹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 종로구 현대해상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윤의영 현대해상 기업보험부문 전무(왼쪽 다섯 번째)와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이사(여섯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