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일상생활 중 발생한 골절, 깁스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우리원(WON) 미니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을철 등산, 캠핑, 라이딩 등 야외활동이나 겨울철 빙판길 미끄럼 사고로 인한 골절, 깁스 치료비를 보장한다. 재해로 인한 골절 진단 시 회당 10만원,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깁스 치료 시 회당 1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 3660원, 여성 3450원으로, 한 번만 납입하면 1년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20세부터 70세까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작은 사고에도 생활에 큰 불편이 따르는 만큼,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소액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상품을 선보여 든든한 일상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수장이 모두 교체된 가운데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올해 금융당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금융소비자 보호 기조 강화에 따라 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보험사와 소비자간 분쟁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정감사 시즌을 맞아 올해 상반기 대형 생명·손해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관련 지표인 의료자문, 신속지급 현황을 총 4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국내 5대 대형 손해보험사가 올해 상반기 의료자문을 거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부지급 건수는 10% 이상 감소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의 부지급 건수는 나란히 증가했다. 부지급 건수가 가장 많은 현대해상은 부지급률 역시 가장 높았다. 14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개 대형 손보사의 올해 상반기 의료자문을 통한 보험금 부지급 건수는 1709건으로 전년 동기 2025건에 비해 316건(15.6%) 감소했다. 의료자문은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사가 계약자나 피해자가 청구한 보험금 지급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피해 사실과 해당 사건간의 연관성에 대한
▲성금례씨 별세, 김주영(지에이코리아 전무)씨 장모상 = 13일, 전북 전주시 효사랑장례문화원 특5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30분 ☎063-250-4444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9월 한 달간 고객들의 부동산 투자를 돕기 위한 ‘WM(Wealth Management) 부동산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부동산 정책과 투자 전략, 재건축·재개발 분석, 상권 매물 분석 등을 주제로 진행된 아카데미에는 고객 22명이 참여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고객들이 신한라이프 WM센터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의 현재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미래 질병을 예측할 수 있는 ‘건강관리·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기존에 흩어져 있던 걷기, 마음건강, 건강 상태 분석 기능을 한데 모아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분석과 질병 발생 가능성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메인 ▲관리 ▲분석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메인 영역에서는 걸음 수, 마음건강 상태, 건강나이, 체질량지수(BMI) 등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보험 데이터와 연계해 질병 발병 시 예상 보장금액을 안내하고 전문 상담을 지원한다. 관리 영역에서는 걷기 프로그램, 마음건강 분석 서비스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 실행 가능한 건강관리를 도와준다. 분석 영역에서는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질병 발생 가능성을 알려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본질인 보장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하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우리금융그룹의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 기간 깁스 치료를 보장하는 ‘우리원(WON)하는 깁스보험’을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 중 갑작스러운 재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깁스 치료비를 보장하는 인터넷 전용 미니보험이다. 깁스 치료 시 가입금액 100%를 지급하며, 부목 치료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료는 연령,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동일하다. 가입금액 10만원 기준 4680원을 한 번만 납부하면 된다. 가입 연령은 만 19세부터 7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년이다. ABL생명 관계자는 “겨울철 스포츠 활동을 즐기거나 저렴한 실속보험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해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맞춤형 상품을 개발해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수장이 모두 교체된 가운데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올해 금융당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금융소비자 보호 기조 강화에 따라 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보험사와 소비자간 분쟁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정감사 시즌을 맞아 올해 상반기 대형 생명·손해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관련 지표인 의료자문, 신속지급 현황을 총 4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국내 3대 대형 생명보험사가 올해 상반기 의료자문 결과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부지급 건수는 일제히 감소했다. 부지급 건수는 삼성생명이 400건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부지급률은 한화생명이 25%를 웃돌아 가장 높았다. 1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3개 대형 생보사의 올해 상반기 의료자문을 통한 보험금 부지급 건수는 981건으로 전년 동기 1079건에 비해 98건(9.1%) 감소했다. 의료자문은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사가 계약자나 피해자가 청구한 보험금 지급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피해 사실과 해당 사건간의 연관성에 대한 전문의의 소견을 묻는 행위다. 주로 사고와의 인과관계나 기존 병력과의 관련성을 따지기 위해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포토 키오스크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25·29번 게이트, 제2터미널 250·251번 게이트에 각 1대씩 설치됐다. 사진 촬영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은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송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해외여행보험 보험료를 계산한 고객은 포토카드 쿠폰을 받아 현장에서 곧바로 사진을 출력할 수도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출국을 앞둔 고객들이 간편하게 사진을 찍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 키오스크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여행 중 발생한 사고, 질병 치료비와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특히 올해 7월 출시한 ‘365 연간 해외여행보험’은 한 번 가입하면 1년간 해외여행 횟수 제한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편입 100일을 기념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성대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삼계탕을 배식했다. 성 사장(오른쪽)이 삼계탕과 반찬이 담긴 식판을 직접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 동양생명]
[편집자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질병 보장과 노후 대비가 가능한 ‘효도보험’이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대신 보험료를 납입하면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향후 자녀 본인의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6개 주요 보험사의 종신보험, 건강보험, 간병보험 등 대표 효도보험 상품을 소개한다.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건강한 유병자를 위해 치료 이력 구분을 세분화하고 맞춤형 보험료를 제시하는 ‘현대해상 내삶엔(3N) 맞춤간편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입원, 수술 고지 기간을 각 5년까지 분리해 개인별 치료 이력에 따라 총 35종의 가입 유형별로 보험료를 책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간편심사보험은 입원, 수술 경과 기간을 통합 고지하도록 해 둘 중 하나만 해당하더라도 입원과 수술을 동반한 유병자와 같은 보험료를 내야 했다. 예를 들어 1년 전 입원 이력이 있지만 수술 이력은 5년이 경과한 경우 기존 상품에 비해 약 1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신용정보원의 보험금 청구 이력 정보와 고객이 입력한 고지사항을 바탕으로 맞춤형 가입 유형을 안내하는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