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미혼모 가정을 위한 수면조끼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흥국생명 임직원 70여명은 이날 영유아의 체온 유지를 도와주는 수면조끼를 직접 만들었다. 완성된 수면조끼는 디지털 체온계, 유아용 물티슈 등을 담은 육아키트와 함께 전국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흥국생명]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이 지난 2006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개최하고 있는 ‘KB 희망바자회’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KB손보는 매년 임직원과 보험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한다. 올해부터는 바자회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로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도입했으며, 기부금은 소외계층 아동 식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진행된 바자회에 참석한 구본욱 KB손보 사장(오른쪽)이 구매 고객에게 물건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KB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이 회장은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이 회장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손해보험협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손해보험협회]
[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5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년 서울 발달장애인 사생대회’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푸본현대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내가 그린(Green) 초록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 대회에서 참가자 2000여명이 원활하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왔다. 봉사활동을 실시한 푸본현대생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푸본현대생명]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이재무 시인의 시 ‘나는 여름이 좋다’ 중 ‘여름은 동사의 계절. 뻗고, 자라고, 흐르고, 번지고, 솟는다’ 구절을 ‘광화문글판’ 여름편으로 게시했다. 이번 문안은 여름은 덥고 지치는 계절이 아니라 역동적으로 변화하며 성장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화문글판 여름편은 오는 8월 말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와 강남 교보타워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사진 교보생명]
[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부문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푸본현대생명 콜센터는 평균 근속 연수 5년 이상의 상담사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시 모니터링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오철세 KMAC 상무(네 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푸본현대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