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모리걸(Mori Girl)’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레이어링을 중심으로 한 풀코디 라인업을 통해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도심형 감성을 강조했다. 이랜드월드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어반 모리걸(Urban Mori Girl)’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리걸은 일본어 ‘모리(숲)’와 영어 ‘걸(소녀)’을 결합한 용어로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빈티지 감성, 레이어링 스타일이 특징인 패션 트렌드다. 미쏘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해당 스타일을 도심에서도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재해석했다. 특히 다양한 아이템을 겹쳐 입는 레이어링 코디를 중심으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의류뿐 아니라 가방과 신발, 액세서리까지 포함한 ‘헤드 투 토(Head to Toe)’ 구성으로 기획됐다. 아이템은 바이커 자켓, 블루종 점퍼, 체크 배색 후드 집업, 레이어드 원피스, 벌룬핏 데님 등이다. 여기에 시스루 골지 니삭스, 비니, 백팩, 리본 메리제인 스니커즈 등 잡화 아이템을 더해 전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미쏘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트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지주가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 8.26% 이상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자산 건전성 개선에 따른 대손비용 절감 효과를 반영한 수치로 비용 축소만으로도 ROE를 상당 부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게 BNK금융의 설명이다. BNK금융은 지난해 12월1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2026년 경영계획을 확정했다. 이사회는 그룹 총자산 164조원, 당기순이익 9200억원 이상, ROE 8.26% 이상을 그룹 재무계획으로 제시했다. 전년 대비 자산은 1.8%, 순이익은 12.8%, ROE는 0.62%p 증가한 수준이다. BNK금융은 해당 목표를 중장기 수익성 개선의 출발점으로 보고 2027년까지 ROE 10% 달성을 추진한다. 올해까지는 밸류업 로드맵 이행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가시화하고 이후에는 지속 성장과 주주환원 체계 구축 단계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ROE 제고를 위한 실행 전략으로는 듀폰(DuPont) 분석을 기반으로 한 3축 구조를 제시했다. ▲수익성 관리(RoRWA) ▲위험도 관리(RWA 밀도) ▲재무 레버리지(자본 배분)를 중심으로 자본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듀폰 분석은 미국의 글로벌 화학 기업인 듀폰(DuPont
[FETV=이건우 기자] 일동제약그룹 계열 신약개발사 아이디언스의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베나다파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Designation)으로 지정됐다. 위암 병용요법 개발을 대상으로 한 이번 지정으로 향후 임상 개발과 허가 절차가 보다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디언스는 자사의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베나다파립(Venadaparib)’이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패스트트랙은 중대한 질환을 대상으로 기존 치료 대비 개선 가능성이 있거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의약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아이디언스에 따르면 패스트트랙 지정 시 FDA와의 협의가 강화되고 단계별 자료 제출(Rolling Review) 및 우선심사(Priority Review) 신청 등 신속 절차 적용이 가능하다. 베나다파립은 DNA 손상 복구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인 PARP1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차세대 PARP 저해제다. 앞서 2022년에는 FDA로부터 위암 관련 희귀질환 치료제로 지정된 바 있다. 현재 베나다파립은 이리노테칸과의 병용요법을 중심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이
[FETV=김선호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수립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몬스 측은 임직원에게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불공정거래 및 법 위한 행위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하고 준법경영을 실천해 ESG 경영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17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본사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시몬스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의지를 다지고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환경을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규정 수립 ▲자율준수 관리자 임명 ▲임직원 자율준수 실천 서약서 작성 등 전사 차원에서 준법경영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ESG 경영의 핵심 지표 중 하나로 평가돼 기업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몬스는 업계 ESG 리딩 브랜드로서 진정성과 책
▲ 안광필씨 별세, 안태석(KB증권 M&A본부장)씨 부친상 = 18일(수),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실2, 발인 20일(금). ☎ 02-2227-7500
[FETV=심수진 기자] 인지컨트롤스가 18일 기존 최대주주인 정구용 회장의 사망에 따른 상속으로 최대주주가 정혜승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변경은 2026년 3월 18일 체결된 상속재산분할협의에 의해 이뤄졌다. 변경 전 최대주주였던 정구용 회장의 보유 주식이 정혜승 대표이사에게 상속되면서 정 대표의 주식수는 기존 42만1121주(2.66%)에서 363만8963주(23.02%)로 증가했다. 최대주주 본인은 변경되었으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총 주식수는 변동이 없으며 소유 비율 또한 42.94%로 동일하다. 세부 내역을 보면 정혜승(23.02%), 정장환(3.41%), 정혜은(1.49%), (주)유텍솔루션(15.03%)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인지컨트롤스는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 업체다. 주요 제품군으로 TMS, EMS, EP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차 부품(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및 통합 열관리모듈 등) 판매를 확대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추가적인 매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자동차 시장 동향은 전동화 주도로 자율주행, 초연결성, 모빌리티 이동성 순서로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이러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화재 감지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주차장 화재 대응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AI CCTV 기술의 실증 시험을 통해 상용화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기 위한 AI 기반 화재감지 CCTV 기술의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술 고도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강원 삼척에 위치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실화재시험연구센터에서 실제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축해 실증 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실증의 핵심은 오경보를 최소화하는 기술 검증이다. 차량 전조등이나 조명 반사, 배기가스 등 일상적인 요인에 의해 화재로 잘못 인식되는 사례를 줄이면서 실제 화재 상황은 빠짐없이 감지하도록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GS건설은 이번 실증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기술을 자사 아파트 브랜드 자이 단지에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회사는 AI 기반 화재감지 CCTV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AI 알고리즘 성능 평가 방법 및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FETV=심수진 기자] 에프알텍이 18일 KT와 중계기(KELI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총 계약금액은 33억7903만원 규모로 이는 에프알텍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297억5956만원) 대비 11.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조건부가 없는 확정 계약이며 판매 및 공급 지역은 국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17일부터 6월 8일까지다. 대금 지급은 전액 현금으로 이루어지며 제품은 자체 생산 방식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에프알텍 측은 “주요 거래처인 KT에 당사 제품을 공급하는 건"이라며 "최근 3년간 KT와 동종 계약을 이행한 실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알텍은 창업 이후 이동통신 중계기 분야에서의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계기 연구개발 및 광통신 시스템 개발 실적 등을 보유하는 등 유무선 통신장비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고 있다. 중계기 업계 최초 전파신기술상, 신기술인정서(KT마크)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100건 이상의 중계기 연구개발 및 광통신 시스템 개발 실적을 보유하는 등 통신장비 시장에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국내사업
[FETV=심수진 기자] 퀄리타스반도체가 18일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설계자산(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 금액은 약 24억2352만원(162만달러) 규모로 이는 퀄리타스반도체의 2024년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약 60억7468만원)의 39.9%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17일부터 2027년 3월 16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IP 제공물(Pre-DK-FE, Final-DK-FE) 전달 단계에 따라 총 3차례에 걸쳐 대금이 지급되는 구조다. 퀄리타스반도체가 최근 3년간 SK하이닉스와 동종 계약을 꾸준히 이행해 온 만큼 이번 수주는 양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퀄리타스반도체가 전년 매출의 40%에 달하는 대형 수주를 확보해 향후 실적 개선과 최첨단 반도체 시장 내 입지 강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퀄리타스반도체는 초고속 인터커넥트 반도체 설계 기술과 초미세 반도체 공정 설계·검증 기술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AI, 모바일, 자율주행, 디스플레이 등 데이터 전송 속도가 핵심인 ICT 분야에서 관련 라이선싱 및 디자인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가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발주처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형 해상 매립이 포함된 국책사업인 만큼 설계 단계부터 기술 검증과 공정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부산 강서구 일대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심철진 토목사업본부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대항전망대와 외양포항, 새바지항, 연대봉 등 주요 지점을 둘러보며 공항 부지 조성 예정지와 주변 해역의 지형·환경을 확인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는 대규모 해상 매립과 연약지반 처리가 동시에 이뤄지는 고난도 토목 사업으로 평가된다. 김 대표는 현장 점검 과정에서 설계 단계부터 공법 검토와 기술 역량을 집중해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현장 점검 이후 김 대표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본사를 방문해 이윤상 이사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양측은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 관리와 공정 운영,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