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강남구 대치동 ‘사진관 혜윰’이 리뷰 작성 시 파일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혜윰 사진관은 지난 2024년 11월에 오픈했으며, 여성작가인 서종민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광고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한 서종민 대표는 창업 전 사진기자 활동과 타 사진관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진작가의 길을 걸어왔다. 서종민 대표는 “고객 한 명 한 명의 피드백은 큰 힘이 된다”며 “좋은 리뷰가 또 다른 고객과의 인연으로 이어지기도 해 리뷰 이벤트는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진관 혜윰’은 두 번째 사진관을 오픈했으며, 지금까지 수천 번 이상의 실무 촬영 경험을 갖추고 있다.
<신규선임> ▲FD부장 라경모 ▲제휴영업1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승돈 ▲전략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양필상 ▲재무기획본부 내부회계관리 파트장 심일호 ▲심사발급부 부산발급지원 파트장 최은경 <조직개편 및 이동> ▲고객경험혁신부장 박상민 ▲영업기획부장 남궁설 ▲영업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송성학 ▲고객마케팅부장 서종표 ▲고객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종욱 ▲가맹점마케팅부장 장은호 ▲공공마케팅부장 오병철 ▲공공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멤버십영업부장 권순석 ▲멤버십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범영 ▲멤버십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신동관 ▲CRM부장 이대규 ▲CRM부 팀장(부서장대우) 구자헌 ▲상품R&D부장 김현호 ▲상품R&D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강선 ▲원신한추진부장 김의준 ▲체크카드솔루션부장 박재욱 ▲파트너십기획부장 조용석 ▲파트너십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강혁주 ▲제휴영업1부장 신충헌 ▲제휴영업2부장 김광욱 ▲법인영업1부장 김준영 ▲법인영업2부장 박지훈 ▲플랫폼기획부장 원성준 ▲플랫폼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승현 ▲SOL페이부장 노승규 ▲SOL페이부 팀장(부서장대우) 백지훈 ▲플랫폼개발1부장 박진희 ▲플랫폼개발2부
[FETV=박원일 기자] 롯데건설은 세이렌어쿠스틱스와 함께 능동형 진동제어(Active Vibration Control) 기술을 이용한 층간소음 저감장치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해 상용화 단계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건설과 세이렌어쿠스틱스는 주변 소음을 인식해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ing)’ 기술에 착안해 2023년부터 능동형 층간소음 저감장치 개발 및 현장 적용성에 대해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양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소음 저감 장치 설치 및 설정 방법 등에 관한 공동특허 총 4건1)을 출원했다. 진동센서와 신호처리 장치, 진동제어 장치인 ‘뮤터(Muter)’로 구성된 시스템은 슬라브의 하부에 설치된다. 층간소음은 천장이나 벽을 타고 위층에서 아래층에 전달되는 충격으로 인한 진동에 의해 발생하는데, 위층에서 충격이 발생하면 진동센서가 이를 감지하게 된다. 신호처리 장치는 진동센서로부터 받아들인 충격을 전기신호로 바꿔 ‘뮤터’에 전달하고, ‘뮤터’는 그 충격을 상쇄하는 진동을 발생시켜 층간소음을 저감한다. 이번 시스템은 천장 마감 내부에 간단히 시공할 수 있어 신축 아파트뿐만 아니라 층간소음에 취약한 구축 아파트에도 적용이 가능
[FETV=장명희 기자] 해장국 & 수육 전문점 ‘달래해장’이 인천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송도 센트로드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송도 센트로드점은 송도 비즈니스의 중심인 국제업무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각종 비즈니스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만큼 오피스 상권의 특성이 짙으나 연세대, 인천대, 글로벌 캠퍼스 등 대학교들도 위치해 있어 직장인부터 대학생까지 높은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달래해장은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해장국, 국밥 전문 브랜드이다. 대표메뉴인 소고기해장국은 고기로만 우려 낸 진한 육향의 육수에 고기 양이 푸짐한 것이 특징이다. 또다른 대표메뉴인 수육의 경우 매장에서 직접 비법 노하우로 삶아 제공하고 있다. 달래해장은 갈비수육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갈비수육(특허 제 10-2516554호)을 포함한 총 2종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수육과 해장국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브랜드이다. 달래해장 관계자는 “송도센트로드점은 홍보 없이 가오픈 날에도 17팀의 고객들이 웨이팅을 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줬다. 이는 직접 삶고 끓이는 메뉴의 맛과 브랜드 인지도와 만족도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원주
[FETV=박민석 기자] KCGI자산운용은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기존 단독 대표이사 체계를 각자 대표이사 체계로 변경하고 목대균 최고투자책임자(CIO)와 조원복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신임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김병철 대표이사가 한양증권 대표이사로 내정됨에 따른 후속 인사다. KCGI자산운용은 "경영관리·마케팅부문과 운용 부문에 균형 성장을 도모하고 전문 분야별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운용 부문을 총괄하는 목 신임 대표이사는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를 시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글로벌 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인사이트, 글로벌그레이트 컨슈머, G2이노베이터 등 미래에셋 대표 글로벌펀드를 운용한 1세대 대표 해외펀드 매니저로 꼽힌다. 경영관리·마케팅부문을 총괄하는 조 신임 대표이사는 동양투자신탁운용에 입사해 동양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 동양증권 고객자산운용 본부장, 한국투자증권 고용보험기금운용 본부장 등 운용과 마케팅을 두루 섭렵한 멀티플레이어 전문가다.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5’를 다음달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티켓 예매 페이지도 이날 오픈한다. 사전 예약은 오후 6시부터 NOL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되며 2차 일반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 서바이벌 스테이지가 열리는 1일·2일 차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파이널 스테이지가 열리는 3일부터 5일 차에는 유료 입장이 적용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4만원, 일반 예매가는 5만원이다. PNC 2025는 3일간에서 늘어난 5일간의 일정과 함께 참가 국가도 16개에서 24개로 확대된다. 총 24개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성적에 따라 진출 단계를 구분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8개 팀은 전년도 성적에 따라 파이널 스테이지에 직행하며 나머지 16개 팀은 서바이벌 스테이지부터 여정을 시작한다. 파이널 스테이지 직행 팀은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중국, 태국, 미국, 베트남이다. 서바이벌 스테이지에는 캐나다, 차이니즈 타이
[FETV=나연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단편 영화 밤낚시와 CSR 캠페인 나무 특파원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 2025’에서 총 4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17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밤낚시로 엔터테인먼트 부문 그랑프리(대상) 1건, ▲금사자상 2건, ▲은사자상 1건을 수상했다. 나무 특파원은 디지털 크래프트 부문에서 금사자상 2건, 은사자상 1건을 수상해 총 3관왕에 올랐다. 칸 국제 광고제는 1954년 시작된 세계 최대 광고·마케팅 축제로, 매년 90여 개국에서 2만 5천 건이 넘는 출품작이 경쟁한다.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단편 영화다. 문병곤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손석구가 출연·공동 제작에 참여했다. 차량이 등장하지 않는 파격적인 구성과 자동차 카메라 시점을 활용한 연출, 10분 내외의 ‘스낵 무비’ 형식이 어우러지며 기존 광고의 틀을 깨고 콘텐츠 자체로 승부를 걸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작품은 앞서 ▲클리오 어워즈 대상 ▲스파이크스 아시아 그랑프리 ▲애드페스트 금상 등 올 상반기 주요 광고제에서만 13회 수상하며 주목을
[편집자 주] 남양유업의 역사는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2024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그동안 오너 체제 속에서 ‘갑질 프레임’ 등 각종 논란에 휩싸여 몸살을 앓다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돌입하며 재탄생하고 있는 중이다. 사명은 그대로 유지하되 슬로건을 ‘건강한 시작’으로 변경하며 추구하는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FETV는 재탄생하고 있는 남양유업의 현 모습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FETV=김선호 기자] 지난해 한앤컴퍼니(한앤코) 출신으로 채워진 새로운 남양유업 이사진은 대표집행임원으로 김승언 사장을 선임했다. 이후 곧바로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각 부문에 핵심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 각 사업부문에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 과정에서 과거 오너가(家)가 맡았던 경영혁신추진단, 외식사업본부가 2024년 말 기준 조직도에서 사라졌다. 경영혁신추진단은 홍원식 전 회장의 장남 홍진석 상무, 외식사업본부는 차남 홍범석 상무가 이끌던 조직이었다. 이를 조직도에서 없애고 한앤코는 각 부문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생산전략본부를 SCM본부와 총괄공장장으로 세분화하는 등
[FETV=나연지 기자] 행복얼라이언스가 용인시, SK에코플랜트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135번째 사례로, 민관이 협력하는 아동 급식 지원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2020년 시흥시를 시작으로 협력 지자체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현재 135개 지방정부와 함께 결식 우려 아동을 발굴하고 후속 지원까지 연계하는 지속가능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왔다. 이번 용인시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결식우려아동 40명에게 1년간 총 1만 400식의 ‘행복도시락’이 제공될 예정이다. 17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프로젝트는 지자체, 기업, 사회적기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용인시는 행정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추가 발굴하고, 도시락 지원 이후에도 급식 제도로 연계해 지속적인 돌봄을 이어간다. 도시락 제조 비용은 SK에코플랜트, 일룸, 동구밭 등 행복얼라이언스에 참여한 멤버기업
▲김용안(현대벤디스 부대표)씨 본인상 = 17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20일 오전 7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 02-2072-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