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월 7일(토)부터 2월 16일(월)까지 10일간 전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본판매에서 5만원 미만 ‘가성비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30% 확대하는 동시에 고객 취향을 고려한 프리미엄 및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설 과일 선물세트는 전체 물량의 절반을 ‘가성비 세트’로 구성하고, 종류도 지난 설보다 약 2배 늘렸다. 지난 추석 인기를 끌었던 ‘정성담은 혼합과일’세트는 사과, 배, 애플망고 등 국산과 수입과일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고객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5종과 11종에 이어 8종 세트를 추가했으며, 가격은 모두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인기 세트인 '깨끗이 씻어나온 GAP 사과(11~12입)'과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20입)' 세트도 각각 카드할인과 엘포인트 할인을 통해 사전예약가와 같은 3만 9900원에 선보인다. 수산은 김과 신선한 해산물 세트 중심으로 가성비를 챙길 수 있다. 사전예약 베스트 상품인 롯데마트 단독 상품 ‘대천 곱창김 선물세트 6캔(25g*6캔)’은 본판매에 맞춰 물량을 20% 늘렸으며 사전예약가와
[FETV=이신형 기자] 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가 자사의 학원 관리 솔루션 웅진세이브원 이용 고객을 위한 전자칠판 렌탈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웅진세이브원은 1인 공부방부터 대형 학원을 운영하는 고육자용 교재 주문 및 관리 서비스다. 학원 수업을 위한 교재를 골라 주문하면 학부모에게 결제를 안내하고, 이후 배송, 정산, 고객 지원까지 모두 책임진다. 웅진컴퍼스가 보유한 교재와 교육 콘텐츠를 커리큘럼에 따라 조합해 활용해 맞춤형 교재를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학원 등 교육기관의 디지털 수업 환경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기관이 전자칠판을 1년 약정으로 렌탈한 후 웅진세이브원을 통해 교재를 주문하면 3개월마다 누적 주문 금액을 기준으로 렌탈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웅진세이브원을 꾸준히 사용해 1년간 총 4회에 걸쳐 최대 환급 구간을 달성하면 결과적으로 연간 렌탈비 전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받게 돼 전자칠판을 무상으로 도입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프로모션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웅진세이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교재 주문은 웅진세
[FETV=이건우 기자] 신세계푸드가 맛과 품질을 강화한 피자 4종을 이마트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5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피자의 판매량은 최근 3년간 15% 증가했다. 특히 1~2인 가구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중소형(12인치) 피자의 판매량은 대형(18인치) 피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전체 판매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장세는 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1~2인 가구 비중 확대와 함께 단순히 양을 중시하는 소비에서 벗어나 맛과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성향이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신세계푸드는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15인치 피자로 전면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이마트 피자는 총 4종이다. 불고기와 리코타 치즈를 풍성하게 올린 ‘불고기 리코타 치즈 피자(1만 5980원)’, 다채로운 4가지 육류 토핑과 양파, 피망, 양송이 등 야채 토핑이 조화로운 ‘콤비네이션 디럭스 피자(1만 4980원)’, 두 가지 스타일의 페퍼로니를 올린 클래식한 ‘더블 페퍼로니 피자(1만 3980원
[FETV=이건우 기자] SSG닷컴이 새해 대형 스포츠 이벤트 및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11일까지 ‘쓱 장보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동계 국제 스포츠 대회를 맞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먹거리 행사를 전개한다. 냉동만두, 과자, 논알콜 맥주, 음료 등 간식류는 1+1 행사로 준비했다. 주류와 어울리는 과일, 샐러드, 견과류는 최대 50% 할인한다. 밸런타인데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허쉬, 린트, 페레로로쉐, 킨더, 트윅스 등 초콜릿 300여종을 특가로 선보인다. 쓱닷컴과 이마트가 공동 기획한 디저트 ‘두바이스타일 쫀득볼(55g, 3980원)’은 쓱세븐클럽 회원에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SSG닷컴은 행사 기간 매일 1회 참여 가능한 ‘행운의 선물상자’ 무작위 추첨 이벤트를 통해 최대 1만원의 장바구니 할인 쿠폰 또는 최대 5천원의 장보기 지원금을 증정한다. 100% 당첨이 보장되는 이벤트로, 당첨된 쿠폰 및 장보기 지원금은 쓱배송 상품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하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재은 SSG닷컴 영업마케팅팀장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
[FETV=심수진 기자] 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 전략적 파트너인 ‘슈퍼뱅크(Superbank)’의 상장 완료에 맞춰 지분 회계 처리 방식을 전격 재정비했다. 상장 과정에서 발생한 지분 가치 상승분은 실적에 반영하되 앞으로 발생할 주가 변동 리스크는 실적에서 분리해 재무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는 평가다. 4일 카카오뱅크의 2025년 실적 발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슈퍼뱅크는 영업 개시 약 1년 만에 고객 수 588만명을 돌파하며 조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카카오뱅크의 모바일 뱅킹 노하우와 현지 생태계(그랩, 싱텔 등)가 결합해 만들어낸 이례적인 속도의 성장이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상장에 따른 지분 지위 변화와 그로 인한 회계 처리 방식의 변경이다. 카카오뱅크는 기존 ‘지분법’으로 관리하던 슈퍼뱅크 지분을 이번 결산부터 ‘기타포괄손익 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FVOCI)’으로 재분류했다. 이는 슈퍼뱅크 상장 완료로 기존 주주 간 계약이 해지되는 등 지분 성격이 변화함에 따른 조치다. 앞으로 슈퍼뱅크의 가치 변동분은 당기순이익에 포함되지 않고 자본 항목인 ‘기타포괄손익 누계액’으로 관리된다. 기업 가치 상승에 따른 자본 증대
[FETV=김예진 기자] 하나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을 끌어올리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해외 자산 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면서 당기순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결산을 리스크 정리를 통한 실적 정상화 과정으로 판단하고, 올해는 발행어음 등 신사업을 통해 수익원 다변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665억원으로 전년 1420억원 대비 17.3% 늘어났다. 지난해 브로커리지 거래량은 44조6740억이었던 2024년에 비해 134.9% 오른 104조9400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도 1340억에서 1814억으로 35.4% 증가했다. IB 부문 실적은 2024년 13조9010억원에서 2025년 14조9960억으로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개선세를 보였다. 다만 IPO 주관 실적에서는 1730억에서 250억으로 2024년 대비 85.5% 감소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연간 당기순이익은 소폭 하락했다. 2025년 당기순이익은 2120억원으로 전년 2251억원 대비 약 5.8% 줄었다. 하나증권 측은 이에 대해 증시 호조로 브로커리지 수수료 이익은 큰 폭으로 늘었지만, 4분기 해외 대체 투
[FETV=이신형 기자] 지난달 진행된 삼성전자와 LG전자 실적발표에서 양사의 주주환원 방식 차이가 드러났다. 삼성전자가 호실적을 바탕으로 추가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병행한 반면 LG전자는 사상 최대 매출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제시했던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재확인하는 데 그쳤다. 삼성전자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333조6000억원, 영업이익 43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3.1%에 달했고 순이익은 45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호실적의 경우 반도체(DS)부문의 실적 회복과 DX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다. 특히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에 따른 HBM과 고부가 메모리 판매 증가가 삼성전자의 실적을 견인했다. LG전자 역시 외형 성장 측면에서는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2025년 매출은 89조200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조478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2.8%에 그쳤다. 순이익은 1조2204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전과 B2B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퇴직금 등 고정비 부담과 TV 등 주요 상품 경쟁 심화로 인한 광고비 집행 등이 수익성에 부담
[FETV=박원일 기자]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계열사를 잇달아 자회사로 편입하며 이익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건설·에너지 중심 포트폴리오에 반도체 유통·가스·소재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영업수익성과 사업안정성이 동시에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일부 사업 부문의 낮은 수익성과 PF 관련 재무 부담은 중장기적으로 점검이 필요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SK에코플랜트는 화공·발전플랜트, 토목, 건축 등 공종 전반에 걸친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해왔다. 특히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을 중심으로 한 계열 수주 비중이 높은 점은 경기 변동에 따른 수주 공백 위험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계열 기반 수주는 외부 건설시장이 위축되는 국면에서도 매출 흐름의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택 부문에서는 자체분양을 지양하고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위주의 수주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분양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대신 안정적인 공사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다. 향후 분양 예정 주택 물량 역시 서울·수도권 비중이 80%를 웃돌아 입지 측면의 부담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오피스·데이터센터 등 비주택 건축 수주도 꾸준히 확대하
[FETV=이건혁 기자] 증시 훈풍이 중소형 증권사에도 불고 있다. SK증권·현대차증권·유안타증권은 수탁수수료를 중심으로 개선된 잠정실적을 내놨다. 다만 5년 전 영업이익 수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데다, 대형 증권사들의 신사업 확장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실적이 향후 격차의 방향을 가를 분기점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소형 증권사들이 잇따라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호실적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현대차증권이 32.2%, 유안타증권이 4.9% 증가했으며, SK증권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세 회사의 공통점은 최근 증시 호황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SK증권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 수탁수수료 53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연간 수탁수수료(586억원)의 91.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특히 3분기 한 분기에만 217억원의 수탁수수료가 발생한 만큼, 연간 실적이 2024년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영업이익 723억원을 기록한 현대차증권도 비슷한 흐름이다. 현대차증권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수탁수수료는 491억원으로, 3분기 단일 분기에서만 199억원을
[편집자 주] 지난해 2월 상장에 성공한 LG CNS는 상장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1년 만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현신균 대표의 리더십과 AI·클라우드 중심의 사업 전환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FETV는 지난 3년간 현신균 대표가 이끌어온 LG CNS의 AX(AI 전환) 과정과 그 성과를 짚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LG CNS는 AI·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사업 부문별로는 성장 둔화와 역성장이 동시에 나타났다. 이에 LG CNS는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인프라 확장과 AX(인공지능 전환) 사업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AI·클라우드는 둔화, 스마트엔지니어링 등은 하락 LG CNS는 2025년 매출 6조원을 넘기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2017년 이후 이어진 성장 흐름도 유지했다. 특히 2023년 이후 AI·클라우드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며 사업 구조 전환에도 성과를 냈다. 다만 지난해에는 성장의 방향성은 유지했지만 속도는 눈에 띄게 둔화됐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보면 AI·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