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미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자사 노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했다. 미주 시장에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현지 여행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9일 저녁(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포고 드 차오에서 미주 여행사를 대상으로 첫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 지역 주요 여행사 50여곳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에어프레미아의 서비스 경쟁력과 미주 노선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최근 취항을 발표한 워싱턴D.C.(IAD) 노선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현지 여행사들의 관심 속에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최현철 에어프레미아 뉴욕 지점장은 “미주 시장에서 여행사 파트너들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여행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뉴욕 행사를 시작으로 ▲3월26일 워싱턴D.C. ▲4월3일 샌프란시스코 ▲4월16일 호놀룰루 ▲4월30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취항지에서 여행사 대상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노후 안전망 기능을 강화한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밸런스 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의 사망 보장에 연금 전환 기능을 더한 상품으로, 삼성생명이 개발한 종신형 신(新)연금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블연금 전환 특약’ 선택 후 사망 시까지 유지하면 납입한 보험료의 150~200%를 최저 보증받아 노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상품 개정을 통해 연금 활용 유연성을 높이고 가입 문턱을 낮췄다. 특히 더블연금 전환 특약은 기존에는 사망보험금 전액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방식만 가능했으나, 일부 전환도 가능하도록 해 선택권을 확대했다. 연금 전환 시기도 기존에는 가입 20년 경과 후 가능했으나, 10년 경과 후부터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건강상의 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들을 위해 간편고지형을 도입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7·10·15·20년 중 선택하면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밸런스 종신보험은 사망 보장과 연금 활용을 동시에 고려한 상품으로, 출시 이후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상품 개정을 통해 가입 편의성과 자금 활용 유연성을 높여 고객들이
[FETV=김예진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황준호 사장의 대표이사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20일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주총에서는 배당금 상향과 사외이사 선임 등 상정된 안건 전체가 원안대로 가결됐다. 결산배당금은 전년 150원 대비 60% 증가한 수준이며 1종과 2종 종류주식을 포함한 총 배당 규모는 168억원이다. 배당성향은 41%로 집계되어 정부가 제시한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이사 선임 안건을 통해 한종복 전 라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문종국 미국 변호사가 신규 사외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및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이 통과됐다.
[FETV=손영은 기자] 롯데케미칼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 대비 10억원 감소한 100억원으로 책정됐다. 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20일 롯데케미칼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엄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50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재무제표 승인에 포함된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 대비 10억원 감소한 100억원으로 책정됐다. 정관 변경 안건에서는 사외이사 명칭 변경,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변경, 집중투표제 배제 금지 등 상법 개정에 따른 거버넌스 및 주주 권익 강화를 위한 조항을 정비했다. 사내이사로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겸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과 성낙선 재무혁신본부장을 재선임했다. 주우현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사내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사외이사로는 손병혁 이사와 오윤 이사를 재선임했다. 손병혁 이사는 현재 서울대 화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오윤 이사는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FETV=손영은 기자] 삼성중공업이 3X(인공지능·디지털·로봇) 전환을 바탕으로 한 성장을 강조했다. 다각화된 전략으로 마스가(MASGA) 사업 추진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일 삼성중공업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R&D센터에서 제 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 주총에서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3X 전환을 통한 미래 성장, 초격차 기술 확보, 글로벌 사업 고도화를 주요 3대 사업 방향으로 제시했다. 최 부회장은 3X 전환의 퍼스트무버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가동한 배관 자동화 공장 'SHI 파이프 로보팹'을 3X 기술 융합의 획기적 성과로 소개했다. 삼성중공업은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비전 AI기술과 결합해 자동화 생산 체계로 구현한 바있다. SHI 파이프 로보팹은 조선업, 반도체, AI 데이터 센터 등 첨단 산업군의 배관 공급망으로 확장 가능한 혁신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향후 미국 수출도 추진해 MASGA 사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최 부회장은 "삼성중공업이 압도적 경쟁력을 갖고있는 FLNG는 구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표준화 모델을 개발하고 올해를
[FETV=권현원 기자] KB캐피탈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북쪽 낫싸이통구 지역에 위치한 포싸이 학교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한 도서관 건축과 학습용 기자재 지원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KB캐피탈이 지난해 9월부터 진행했다. KB캐피탈은 지난 19일 도서관 건축 완료에 따른 완공식도 진행했다. 완공식에는 KB캐피탈 라오스 현지법인 KB코라오리싱 임직원을 비롯해 라오스 중앙은행과 지원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현지 아동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KB캐피탈은 라오스 중앙은행 및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초·중· 고등학교가 함께 위치해 다양한 연령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포싸이 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KB캐피탈은 학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접하며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서관 건축을 추진했다. 이와 더불어 실질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컴퓨터 6대 및 빔프로젝터 1대 ▲어학, 기술 등 교육 도서 800권 ▲학습용 가구 등 다양한 학습 기자재도 지원했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포싸이
[FETV=이신형 기자] 근로자의 업무 환경과 정서 관리가 기업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한국앤컴퍼니가 임직원 대상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서 지원과 조직 안정성 강화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 중심의 근무환경을 구축하려는 전략이다.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17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임직원 정서 지원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심리 상담과 ‘스트링아트(String Art, 실을 이용한 공예 활동)’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못, 실, 나무판, LED 전구, 도안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각자의 작품을 제작했다. 도안을 목재에 부착한 뒤 못을 박고 실과 조명을 엮어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작업에 집중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환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마무리 시간에는 결과물을 매개로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국앤컴퍼니는 이외에도 북카페, 수유실, 소형 도서관 등 휴게 공간과 테크노플렉스 내 사내 심리상담 센터를 운영하며
[FETV=이신형 기자] 금호타이어가 신제품 출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구매 혜택과 후기 이벤트를 결합해 제품 체험과 시장의 빠른 선점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8일부터 ‘크루젠 GT Pro’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금호타이어는 크루젠 GT Pro 4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헬리녹스 더플백과 원터치 텐트, 백팩, 캐리어, 전기그릴, 모바일 상품권 등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제품 구매 후기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고객 중 일부를 선정해 순금코인과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크루젠 GT Pro는 프리미엄 컴포트 SUV 타이어다. 전 규격 UTQG 트레드웨어 800을 기록했고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 이상을 확보했다.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53개 사이즈로 구성됐다.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대응 성능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소음과 내마모 성능을 고려한 EV 기술을 적용해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금호타이어는 이와 함께 ‘금호 만족 보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정 조건
[FETV=김선호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는 2025년 11월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춘 ‘바이오 지주회사’로 출범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경영활동을 추진하겠다”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로 출범한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를 맡고 있는 김경아 사장은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김경아 대표는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합류해 시밀러개발, 공정, 품질, 인허가 등 사업 전반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2024년 하반기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로 선임됐고 지난해 인적분할로 출범한 삼성에피스홀딩스 수장까지 맡게 됐다. 김경아 대표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바이오 지주회사’의 역할과 정체성, 앞으로의 행보를 대내외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삼성에피스홀딩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같은 장소인 송도 컨벤시아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여기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순수 CDMO’로서 이해상충 문제를 해소했고 생산능력을 확대해 지속 성장해나가겠다는 계획을 전달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 또한 자회사별 맞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B2B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바바닷컴은 연중 최대 글로벌 온라인 소싱 행사 ‘March Expo’를 3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전 세계 수백만 바이어와 공급업체를 연결해 새로운 제품 기회를 발굴하고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한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소싱기술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arch Expo’의 개막 첫 주 동안 한국 시장 일일 방문자 수가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요 급증은 국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업체와 직접 연결해 제품을 조달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국내에서도 디지털 기반 B2B 소싱 활용이 점차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한국은 올해 March Expo 개막 초기부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주요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다. 카테고리 전반에서 수요가 확대된 가운데 특히 주얼리·아이웨어·시계·액세서리 분야는 전년 대비 98%, 가전은 92%, 포장·인쇄 분야는 80.8% 증가하는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한국 바이어들이 글로벌 공급업체를 통한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