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금융지주 ◆ 부사장 ▲ 임 도 곤 (前 농협생명 마케팅지원부문장) ▲ 홍 순 옥 (前 농협은행 세종본부장) □ 농협은행 ◆ 부행장 ▲ 김 주 식 (前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 민 병 도 (前 농협은행 프로젝트금융부장) ▲ 박 장 순 (前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 박 현 동 (前 농협은행 준법감시부장) ▲ 박 현 주 (前 농협은행 WM사업부장) ▲ 이 상 선 (前 농협은행 종로대기업금융센터장) ▲ 이 정 환 (前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 임 세 빈 (前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 정 동 훤 (前 농협은행 IT디지털플랫폼부장) ▲ 정 태 영 (前 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장) ◆ 본부장 ▲ (강원) 이 명 호 (前 농협은행 카드고객사업부장) ▲ (충북) 이 봉 주 (前 농협금융지주 글로벌전략부장) ▲ (충남) 오 주 현 (前 농협중앙회 중앙교육원장) ▲ (경북) 김 진 욱 (前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 ▲ (경남) 권 동 현 (前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장) ▲ (서울) 변 성 환 (前 농협은행 종합기획부장) ▲ (대구) 이 인 희 (前 농협은행 카드경영기획부장) ▲ (인천) 최 원 준 (前 농협은행 강서사업부장) ▲ (광주) 임 철 현 (前 농협은행 카드디지털사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리얼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에서 입지를 구축한 브랜드 ‘벨테브레박(veltevreepark)’과 일명 ‘초코맘’으로 알려진 대표가 동대문 도매 상가에서 사입과 시장 조사를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코맘은 이번 시즌 스페인산 메리노 무스탕, 리얼 사파이어, 프리미엄 리얼양털 등 고급 라인업의 수급을 위해 직접 동대문에 방문해 사입과 시장 조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일부 품목은 백화점 납품 상품을 직접 바잉했다. 이러한 초코맘의 행보는 동대문 도매시장 내에서도 이례적인 움직임으로 받아들여지며, 도매시장에 의미 있는 자극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최근 몇 년간 경기 침체로 조용했던 동대문 도매 상가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벨테브레박은 이미 올해 11월 리얼양털과 프리미엄 퍼 라인을 선보이며,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를 통해 ‘퀄리티로 승부하는 브랜드’라는 평판을 얻었으며, 나아가 스페인산 무스탕과 사파이어 라인까지 확장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대문 현장 관계자는 “요즘 동대문에 리얼 제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벨테브레박의 사입은 도매보다는 백
[FETV=박원일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12월 11일 '주택건설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 2층 CG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주택건설의 날은 주택 건설 산업의 발전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기념일로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HUG 등이 주관하며 국회·정부 관계자 및 건설업체 임직원들이 모여 유공자 포상, 첨단 기술 체험, 강연,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주택산업 발전과 국민주거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한 주택건설인 48명에 대해 정부포상(훈.포장.표창)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FETV=박원일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총 배출량 1000톤 이상 기관 559곳 가운데 64개 기관으로 구성된 규모분야(B그룹)에서 2024년 온실가스 감축률 목표 13.2% 대비 40.9%를 실적을 낸 기관에 수여됐다. LX공사는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방안을 중심으로 자체적인 감축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경영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참여로 무투자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높은 감축률을 달성했다. 또 1126대의 업무용 차량을 기존 경유차에서 환경친화적인 차량으로 교체, 2022년 대비 온실가스 1109.4tCO2eq(이산화탄소 등가량)을 줄였다. 아울러 2024년까지 28개소, 총 1648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발전량 183만8816kW를 기록, 온실가스 844.7tCO2eq 감축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약활동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과 홍보, 냉방기 순차 운휴, 대기전력 차단 등의 조치도 시행 중이다. 어명소 사장은 "경영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거둘 수 있었
[FETV=박원일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일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캐릭터, SNS, 영상물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 기관, 단체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HUG는 올해 리뉴얼한 공식 캐릭터 허부기로 캐릭터 마스코트(굿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SNS 부문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 운영 성과로 국제미래학회장상을, 영상물 부문에서는 펭수와 협업한 HUG 든든전세주택 홈투어 영상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받았다. HUG 관계자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콘텐츠와 혁신적인 시도가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소통 방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박원일 기자] SK에코플랜트는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조직개편은 AI(인공지능) 분야 EPC(설계·조달·시공) 사업모델 강화와 실행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SK에코플랜트는 AI 분야 EPC사업 수행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AI솔루션사업' 조직을 신설한다. 이를 위해 건축·토목·플랜트 등 EPC를 수행하는 솔루션사업 조직과 AI 데이터센터·연료전지·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담당하는 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한다. 또한 사장 직속으로 AI혁신담당 조직을 별도 편제해 전략 구축과 전사 변화추진을 가속한다. 리스크 관리도 고도화한다. 기존 조직인 BRM(Business Risk Management)센터 산하에 안전·품질 조직을 편입해 총괄 관리 조직으로 재편한다. SHE(안전·보건·환경) 역량 강화와 최적화한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품질위원회도 운영한다. 임원 인사는 현장 실행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세대교체와 함께 사업·현장 핵심 인재를 적극 발탁해 기존 스태프 조직과 사업 조직 임원 간 순환 배치도 실시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포트폴리오 전환 기조 아래 조직개편을 단
[FETV=이신형 기자] 대한항공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12월 8일부로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승진 인사는 총 20명 규모다. 김해룡 상무 외 1명이 전무로 승진하고 구은경 수석 외 17명이 신임 상무로 선임되었다. 이번 인사는 성공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변동폭은 최소화하는 한편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의 능동적 대응을 위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우수 인재를 승진시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한항공은 "절대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핵심 기반으로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더욱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항공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항공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대한항공] ◇ 전무 승진(2명) ▲김해룡 ▲서호영 ◇ 상무 승진(18명) ▲구은경 ▲이상훈 ▲박관영 ▲박병준 ▲정웅 ▲박철형 ▲김성열 ▲박세진 ▲강재영 ▲김일찬 ▲황성원 ▲김성진 ▲이건영 ▲김지수 ▲김동연 ▲민경모 ▲김창훈 ▲길기남
[FETV=장명희 기자] 신개념 고기쌈 브랜드 ‘찰싹’이 오는 12월 8일, 방배동에 첫 매장을 정식 오픈한다. 찰싹은 기존 ‘냉삼·상추쌈’ 방식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냉장 3mm 생대패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고기쌈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냉동 대패의 한계를 벗어난 생대패 특유의 촉촉한 육즙·부드러운 식감·풍미를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핵심으로 삼았다. 특히 기존 고기쌈 방식인 ‘야채에 고기를 싸먹는’ 패턴을 재해석해, 고기에 여러 식재료를 조합하여 한입에 즐기는 ‘역발상 고기쌈’ 포맷을 선보인다. 샤브샤브 재료를 굽는 방식에서 착안한 메뉴 구성도 특징이다. 매장 내부에는 야채, 토핑, 소스, 사이드 등 약 10종 이상의 셀프바가 마련돼 있어 고객이 스스로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 먹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브랜드 유머 요소인 손바닥형 ‘찰싹’ 소품을 통해 식사 과정에서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찰싹은 단순히 고기를 먹는 매장이 아니라, 맛과 함께 ‘기분까지 남기는 경험형 고깃집’을 지향한다”며 “새로운 고기쌈 문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찰싹은 오픈과 함께 다양한 체험형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SK지오센트릭] ◇ 사장 선임 ▲ 김종화 [SK이노베이션 계열] ◇ 임원 신규 선임(11명) ▲ 강태욱 SK이노베이션 DT Infra실장 ▲ 김종하 SK이노베이션 Talent AX실장 ▲ 이규혁 SK이노베이션 SHE실장 ▲ 이상훈 SK이노베이션 전력PJT추진실장 ▲ 지미연 SK이노베이션 HR실장 ▲ 김영수 SK에너지 계기전기실장 ▲ 이재열 SK에너지 CLX문화혁신실장 ▲ 한성진 SK지오센트릭 Polymer공장장 ▲ 이덕환 SK인천석유화학 O/I 혁신추진실장 ▲ 이주환 SK인천석유화학 설비실장 ▲ 임근성 SK아이이테크놀로지 품질경영실장 [SK이노베이션 E&S] ◇ 임원 신규 선임(3명) ▲ 김도식 SK이노베이션 E&S O/I추진실장 ▲ 박영욱 SK이노베이션 E&S 재생E사업기획실장 ▲ 우병훈 SK이노베이션 E&S PRISM Energy Int'l 법인장 [SK온] ◇ 임원 신규 선임 ▲ 장철영 SK온 Global Sales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