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자씨 별세, 김지영(현대해상 강남사업부장)씨 모친상 = 14일,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02-2227-7500
[FETV=신동현 기자] SK매직이 초슬림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결합한 ‘뉴그랜드 정수기(모델명: WPUB700F, 710F)’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뉴그랜드 정수기는 폭이 25.5cm로 화이트 칼라의 초슬림 디자인을 갖춰 사무실,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2.5L 대용량 탱크(냉수 3L, 정수 6L, 온수 3.5L)를 장착해 종이컵(120ml 기준) 100여 잔 분량을 연속으로 출수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능도 돋보인다. 직관적인 당김 레버 방식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물을 받을 수 있고 원터치 다이얼을 통한 냉수와 정수 전환이 편리하며 필요에 따라 냉수 및 온수 기능을 ON·OFF 할 수 있다. 화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온수 안심 버튼'을 추가해 어린이와 노약자 포함 모든 사용자의 안전을 배려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음료 등으로 오염될 수 있는 코크 커버와 트레이는 분리 세척할 수 있으며 5단계 필터 시스템을 통해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다. 더불어 전문가 케어 프로그램인 ‘안심OK서비스’를 통해 정기적인 필터 교체 등 철저한 위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FETV=임종현 기자] 여름을 맞아 국내외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여행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현대카드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현대카드의 개인 해외 신용카드 결제액은 전월(2904억원) 대비 8.4% 늘어난 3148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해외 신용카드 결제 건수는 13% 증가해 이용액과 이용건수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철 여행과 관련된 항공, 숙박, 교통 등의 업종에서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카드는 해외 결제액 분야에서 지난 2023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2년 연속 업계 1위를 차지해 왔다. 이는 현대카드의 대한항공카드, 현대 아멕스 카드, NOL 카드 등 다양한 신용카드 상품 경쟁력과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등 차별화된 여행 특화 서비스들 그리고 Apple Pay로 대표되는 높은 페이먼트 편의성 덕분으로 풀이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특별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는 현대카드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경험으로 차별화되는 해외 서비스와 더불어 높은 편의성을 갖춘 Apple Pay를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과 수협 회원조합은 오는 17일 화요일 자정을 기해 모바일뱅킹 앱 ‘헤이뱅크’ 서비스를 공식 종료한다고 16일 밝혔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헤이뱅크를 통해 제공되던 모든 뱅킹거래 서비스는 ‘파트너뱅크’ 앱을 통해 변함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파트너뱅크 앱은 예금, 대출, 카드, 펀드 등 종합금융서비스가 제공돼 더욱 완성도 높은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헤이뱅크 서비스 종료에 앞서 Sh수협은행은 파트너뱅크 앱을 리뉴얼하고 금융, 카드, 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 메뉴를 메인홈에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재구축해 사용자 편리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는 Sh수협은행과 수협 회원조합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뱅크 앱으로 플랫폼을 통합하고 더욱 품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기업고객 대상 인터넷뱅킹 시스템 재구축과 전자지갑 서비스 시스템 등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수목 및 초화류를 심으며 훼손된 산림 복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 식료품,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를 직접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20억원의 복구 지원 기금을 조성한 데 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약 2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피해 상황에 맞춰 복구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지난해 7월 재난 피해 지원을 위한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은행 지역본부와 지자체를 통한 신속한 피해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오는 23일부터 카카오톡 채널 고객 상담 서비스인 ‘상담챗봇’을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담챗봇’은 2018년 처음 도입된 24시간 무중단 상담 서비스로, 고객들이 모바일 앱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궁금증이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준다. 지금까지는 카카오톡의 ‘카카오뱅크 고객센터’ 채널을 통해서만 챗봇 상담이 가능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바로 챗봇 상담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앱의 고객센터 메뉴에서 ‘상담챗봇’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고객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뱅크 앱 중 원하는 곳에서 챗봇 상담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 챗봇의 자동 답변 기능도 추가된다. 예를들어 카드 비밀번호 입력 오류가 발생할 경우, 10분 내로 앱의 ‘상담챗봇’을 선택하면 별도의 문의를 남기지 않아도 알아서 '카드 비밀번호 재설정 방법' 등 해결책을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상담챗봇'의 답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30만 개 이상의 질문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영유아에게 자주 발생하는 응급질환 보장 특약 5종을 출시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한화손보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열성경련 ▲크룹 및 후두개염 ▲알레르기 자반증 ▲저산소증 동반 특정 질병 진단비 특약 4종과 ▲고열 동반 응급실 내원 치료비 특약 1종에 대해 3~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이다. 사용권 부여 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들 특약은 영유아 응급질환 관련 신규 보장 영역을 발굴해 보장 공백을 해소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약은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한화 새싹건강 어린이보험’에 적용된다. 향후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시리즈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실제 어린 자녀를 둔 상품 기획자가 응급 상황을 겪으면서 특약을 개발했다”며 “소중한 자녀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종합결제기업 NHN KCP는 DL이앤씨의 아파트 입주 전 맞춤형 인테리어를 제안하는 옵션 품목에 대해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전용 결제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제 시스템은 DL이앤씨가 분양하는 아크로,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의 디 셀렉션 계약 시에 적용된다. 입주 예정자는 현금 외에도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고 무이자 할부와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이 연동돼 자금 부담 완화와 소비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NHN KCP는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디 셀렉션 계약 시 카드 결제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했다. 전체 고객의 약 70%가 카드 결제 방식을 이용하며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오는 7월 충남 천안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에서도 카드 결제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으로 DL이앤씨의 신규 분양 단지를 중심으로 전국 범위 상용화에 나선다. DL이앤씨는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공간에 취향을 더한 인테리어 솔루션 브랜드 디 셀렉션(D Selection)을 론칭하며 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NHN KCP는 디 셀렉션의 카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어린이 안전·재해사고는 물론 각종 입원과 수술, 치료 등을 종합 보장하는 ‘수호천사 꿈나무 우리아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정 상품은 총 56개 특약을 활용해 보장을 강화하고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품 개정을 통해 입원, 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종합병원 1~3인실 입원 특약’, ‘상급종합병원 1~3인실 입원 특약’ 가입 시 질병 또는 재해에 따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1~3인실 입원 시 각각 1일 최대 10만원, 20만원을 30일 한도로 보장한다. 또 ‘입원 간병인 사용 특약’을 통해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요양병원을 제외한 병원·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간병인 사용 시 1일당 가입금액 100%를 지급한다. 이 밖에 ‘2대 질병 주요 치료비 특약’을 추가해 보험기간 중 뇌혈관질환 또는 허혈심장질환 최초 진단 확정 후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주요 치료를 받으면 최장 10년간 연간 1회에 한해 최대 2000만원을 준다. 가입 연령은 태아부터 15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 기간은 10·15·20·30년납과 30세납 중 선택하면 된다. 가입 유형은 표준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7월 6일까지 미성년자(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가 하나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신규 고객인 경우 경품을 제공하는 '내 아이 통장 첫걸음은 하나로부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인 '내 아이통장 만들기'를 통해 미성년자 대리인이 자녀명의 계좌를 1개 이상 신규하고 응모한 부모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탁상용 선풍기, 커피쿠폰 10잔, 인생네컷 1만원권(앨범 포함) 등 총 3종의 경품 중 원하는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내 아이통장 만들기'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미성년 자녀의 입출금통장, 적금, 청약저축, 외화통장 등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전자금융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자녀가 만 12세 이상인 경우 체크카드도 한 번에 신청 가능하다. 또 하나은행은 미성년자를 위한 특별 혜택으로 부모가 대리인으로 청약통장을 신규할 경우 ‘2만 하나머니가 적립되는 바우처’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바우처(영하나 청약바우처)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하나금융그룹 생활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