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와이제이링크가 국내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와 SMT Full Lin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2일 공시에 따르면 와이제이링크는 SMT 풀라인(Full Line)을 공급하기로 확정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41억4000만원으로 이는 2024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8.5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3월6일부터 2027년 6월30일까지며, 대금은 선급금 30%, 중도금 50%, 잔금 20% 조건으로 지급된다. 계약상대방 정보는 상대측의 영업기밀 준수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와이제이링크는 SMT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한 핵심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군은 PCB 이송장비, PCB 추적장비, SMT 후공정 장비 및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SMT 라인의 완전 자동화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와 시스템의 집합체인 'SMT 플랫폼' 구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 컨베이어 시스템과 비주얼 서포트를 통해 고객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도 진행 중이다. 베트남 생산법인을 포함해 멕시코, 인도, 유럽, 중국, 일본 등에 영업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멕시
[FETV=심수진 기자] KR모터스가 12억원 규모의 제55회차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2.0%, 만기보장수익률은 9.0%이며 만기일은 2030년 9월 19일이다. 사채 발행 대상자는 '에퀴넘라피너스콘코르디아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로 회사 경영상 필요자금을 신속히 조달하기 위해 선정됐다. 청약일은 이달 18일, 납입일은 19일이다. 조달된 자금은 전액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된다. 최대주주인 엘브이엠씨홀딩스(LVMC홀딩스)로부터 차입한 단기차입금 상환에 쓰일 예정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240만주다. 주식총수 대비 1.8%에 해당한다. 전환청구 기간은 2027년 3월 19일부터 2030년 8월 19일까지다.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최저 조정가액은 액면가와 동일한 500원이다. 사채 원리금 지급 담보를 위해 사채 발행일 등에 전자등록총액의 120%인 14억4000만원 규모의 담보가 제공된다. 담보 내역에는 부동산 담보신탁, 보험금청구권에 대한 근질권, 최대주주(엘브이엠씨홀딩스 및 오세영) 보유 지분에 대한 근질권 등이 포함됐
[FETV=김예진 기자] HD현대마린엔진이 중국 조선소와 대규모 선박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2일 공시에 따르면 HD현대마린엔진은 중국 Taizhou Sanfu Ship Engineering Co., Ltd와 선박엔진 공급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334억5444만원으로 2024년 말 연결 매출액 대비 10.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3월12일부터 2028년 5월9일까지다. HD현대마린엔진은 현재 디젤엔진과 더불어 LNG, LPG 등 이중연료엔진을 생산하고 있다. 대형 선박을 중심으로 친환경 엔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중연료엔진이 기존 디젤엔진을 대체하는 추세다. 주기 엔진 생산 외에도 종속회사를 통해 핵심 부품인 크랭크샤프트를 자체 생산하고 터보차저 등 엔진 부품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57억9000만원, 영업이익은 331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기업 신용등급도 상향 조정됐다. 한국평가데이터 기준 2023년 BB였던 기업신용등급은 2024년 BBB-를 거쳐 2025년 4월14일 BBB+로 등급이 상승했다. 이크레더블 평가에서도 2023년 BB에서 2025년 BBB-로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환경 규제
[FETV=심수진 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서울식품공업이 12일 유통주식수 유지를 목적으로 10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주식병합 결정으로 서울식품공업의 1주당 액면가액은 100원에서 1000원으로 높아진다.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기준 3억9017만5136주에서 3901만7513주로 감소한다. 종류주식 역시 222만4500주에서 22만2450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주식병합 목적에 대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라고 밝혔다. 이번 주식병합은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으로 자본금이 감소되는 감자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주주총회는 오는 3월 27일 열릴 예정이며 매매거래 정지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20일까지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21일이다. 주식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 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돼 현금으로 지급된다. 한편, 1955년 설립된 서울식품공업은 냉동생지, 스낵, 양산빵 등을 생산하는 제빵사업과 지자체 대상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제작 및 위탁관리를 영위하는 환경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FETV=심수진 기자] 김성민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6G는 단순한 통신 규격의 변화가 아닌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미래 신산업들이 확산되기 위한 필수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인프라 구축 초기 단계에 진입한 6G 산업에 대한 투자 필요성을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은 12일 6G로 대표되는 차세대 통신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글로벌6G성장플러스배당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WC 2026 자료에 따르면 6G는 초고속·초저지연·초공간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며 산업 생태계 전반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 ‘AI-RAN 얼라이언스’가 기지국에 고성능 AI 연산 기능을 탑재하는 기술을 소개하면서 단순 신호 중계에 그쳤던 기지국이 실시간 AI 서비스를 구동하는 지능형 서버로 가치를 증명했다고 평가 받는다. 네트워크의 공간적 범위가 우주로 확장되는 흐름도 구체화되고 있다. 스페이스X의 2세대 위성망 구축과 유럽 위성 연결 연합의 공식 출범은 위성 통신이 지상망의 공백을 보완하는 차세대 표준 인프라로 자리 잡은 계기다. 삼성글로벌6G성장플러스배당 펀드는 ▲저궤도 위성 ▲위성통신 ▲광통신 ▲통신반도체 등 6G 통신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편집자 주]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외송금과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한패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국내서 검증한 외국인 생활 금융 플랫폼 모델을 일본·호주 등 해외 시장에 확장해 현지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슈퍼앱을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IPO를 앞둔 한패스의 사업 전략과 성장 가능성, 재무 현황을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한패스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18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100억원은 타법인 인수자금으로 활용해 일본·호주 자회사 투자와 해외 사업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자회사 기반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진출도 병행한다는 구상이다. 한패스는 2024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과 호주에서 소액해외송금업 라이선스를 보유한 현지 법인의 지분을 인수했다. 그동안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와 내실 경영에 주력하면서 현지 영업 활동은 제한적으로 운영해왔다. 그러나 국내 송금 시장에서 일정한 입지를 확보한 만큼 이번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일본·호주 시장을 글로벌 확장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총 55억원을 투입해 현지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
[FETV=김예진 기자] KB자산운용의 밸류업 펀드 2종 순자산 합계액이 3000억원을 넘어섰다. 12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기반으로 운용하는 ‘KB 코리아 밸류업 액티브 펀드’와 ‘KB스타 코리아 밸류업 인덱스 펀드’의 합산 순자산은 3000억원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수탁고는 936억원 증가하며 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추세다. 수익률 측면에서는 최근 1년 기준(A클래스) 인덱스형인 ‘KB스타 코리아 밸류업 인덱스 펀드’가 149.4%를 기록했으며 액티브형인 ‘KB 코리아 밸류업 액티브 펀드’는 150.7%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인 115.2%를 상회하는 수치다. 국내 주식형 펀드 전반에서 차익 실현을 위한 자금 이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해당 펀드들에는 개인 및 연금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는 설명이다. KB자산운용은 현재 액티브형과 패시브형(인덱스) 두 가지 형태의 밸류업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액티브형 상품은 내부 리서치를 바탕으로 배당수익률과 총주주환원율 등을 분석해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종목에 선별 투자한다. 지수 미편입 종목 중에서도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되는 기업을
[편집자주]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외송금과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한패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국내서 검증한 외국인 생활 금융 플랫폼 모델을 일본·호주 등 해외 시장에 확장해 현지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슈퍼앱을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IPO를 앞둔 한패스의 사업 전략과 성장 가능성, 재무 현황을 짚어본다. [FETV=김예진 기자] 해외 송금 플랫폼 한패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재무 구조 개선세와 별개로 높은 단기 차입금 비중과 사업 구조상 불가피한 차입금 의존도는 향후 풀어야 될 숙제로 지목되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패스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에 나서며 상장 절차를 본격화하고 있다. 한패스는 설립 초기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따른 결손금 누적과 자본잠식 문제를 2022년 흑자 전환과 2025년 상환전환우선주(RCPS)의 보통주 전환으로 해소했다. 이에 따라 2022년 29.3%였던 유동비율은 2023년 44.9%, 2024년 57.3%를 거쳐 2025년 3분기 말 139.2%로 급등했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 역시 188.4%를 기록하며 과거 대비 안정적인 재무 지표를 나타냈다.
[편집자 주]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외송금과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한패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국내서 검증한 외국인 생활 금융 플랫폼 모델을 일본·호주 등 해외 시장에 확장해 현지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슈퍼앱을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IPO를 앞둔 한패스의 사업 전략과 성장 가능성, 재무 현황을 짚어본다. [FETV=심수진 기자]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 중인 한패스가 국내 증시 내 비교군 대상 부재라는 숙제를 안고 공모가 산정에 나섰다. 한패스의 사업 모델이 지닌 특성상 상장사 중 동일한 피어그룹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도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했다는 평가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패스는 지난달 제출한 투자설명서를 통해 공모가 산정 방식으로 상장된 유사회사를 활용한 상대가치 평가법(PER)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은 한패스의 공모가 산정을 위해 갤럭시아머니트리, 더즌, 핑거 3사를 최종 유사기업으로 선정했다. 상장사 중 비교군이 부재한 상황에서 주관사는 ▲금융 서비스 매출 비중 50% 이상 ▲플랫폼을 통한 고객당 부가가치 확장성 ▲최종 소비자의 금융 활동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이달 정기주주총회에서 김미섭·허선호 공동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데다, 두 대표가 각각 강점을 보여온 글로벌사업과 WM(자산관리) 부문에서도 성과가 뚜렷해 연임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결의했다. 주총 안건은 △집중투표제 도입 △사내·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이다. 특히 이날 주총에서는 김미섭·허선호 공동 대표이사의 연임도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두 대표는 지난달 24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주총에서 두 후보가 등기이사로 선임되면, 같은 날 열리는 이사회를 거쳐 최고경영자(CEO)로 최종 선임될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김미섭 대표에 대해 “신규 지역 진출과 해외법인 설립, Global X 인수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글로벌 금융투자 및 경영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해외법인 대표,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대표이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