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건설 현장의 고위험 작업을 대체할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을 도입하며 근로자 안전 관리와 작업 환경 개선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29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디에이치 아델스타’ 건설 현장에서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을 비롯해 실내 점검 드론, 자재 운반 로봇,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 등 현장 안전과 작업 지원을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선보이는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국토교통부, 동반성장위원회, 경기도청,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토목학회 및 한국건설자동화·로보틱스학회를 비롯한 유관 공공기관과 스마트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원격제어 기반 타워크레인의 현장 도입에 따른 운영 성과를 확인했다. 원격제어 타워크레인은 작업자가 고소·고위험 작업 구역에 직접 진입하지 않고도 지상 원격 조종실에서 장비를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비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기계 안전기준 특례’를 승인받아 해당 기술을 국내 최초로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했다. 해당 기술은 전방위 모니터링 카메라와 저지연 원격제어 기술을 결합한 시스템으로 운전원이 지상에 마련된 원격 조종실에서 타워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은 LG유플러스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직접 사고파는 PPA (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구매계약) 공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후 GS건설은 자사가 사업자로 참여한 13MW 규모 충남 태안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생산된 전력을 LG유플러스에 20년간 장기적으로 공급하고 LG유플러스는 GS건설로부터 구매한 친환경 에너지를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 및 사옥 전력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GS건설은 신재생에너지를 장기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수요처를 확보하고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 및 사옥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일부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처 확보에 성공함으로써, 건설과 통신을 대표하는 기업간에 RE100 달성을 위한 모범적인 상호 협력 모델으로 평가받고 있다. 재생에너지 PPA는 발전사업자가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한 전기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형태의 계약이며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탄소를 저감해 RE100 달성에 도움이 된다. GS건설은 기존 석유화학 중심의 플랜트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사업분야로 영역
[FETV=박원일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경영방침으로 설정한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실질적인 실행 전략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및 현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5년 실적 분석과 2026년 경영환경 전망을 비롯해 각 사업본부의 수익성 확보를 중심으로 한 사업 운영 전략과 리스크 관리 방안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 신년사를 통해 제시한 내실경영 기조를 사업 전략과 조직 실행 단계로 구체화하는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각 사업 본부별 전략 방향과 실행 과제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사업 선별 기준을 고도화하고 원가 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리스크 관리 강화 및 실행력 중심의 성과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윤진오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회사의 핵심 경영방침으로 삼고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하는 해”라며 “여전히 낙관적이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
[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 일원 재송 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은 전용 59㎡A타입 1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청약은 2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0일이며 정당 계약은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일반공급의 경우 현재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계약금 5%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전매 제한은 6개월이며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초·중품아’ 아파트다. 반산초와 재송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재송여중과 장산중, 반여중, 반여고 등 학교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교통도 우수하다. 반경 1km 내 동해선 재송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8일 서울시 성동구,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중랑천 생물 다양성회복 증진 프로젝트’의 상호 협력을 위한 ‘ESG 실천을 통한 중랑천 생태활동 활성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중랑천 일원의 생태계 보호 및 개선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중랑천은 의정부시와 서울시 동북부를 관통한 뒤 성동구에서 한강으로 합류하는 대표적인 도시 하천으로 서울시 내 한강지류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시민 이용이 활발하다. 해당 지역은 각종 생활시설과 건물이 인접해 있어 자연 생태계 훼손 위험이 높고 생물다양성 회복과 생태환경 보호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곳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우건설은 올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중랑천 일대에 ‘대우건설 네이처’ 공간을 조성하고 하천정화 및 식생복원, 멸종위기종 수달 서식지 식생 조성 및 인공서식처 설치, 유해∙외래식물 제거 등 친환경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성동구는 사업 총괄과 행정적 지원을,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생태환경 가꾸기 및 모니터링, 자원봉사자 교육을 맡는다. 대우건설,
[FETV=심수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새해를 맞아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 활동의 하나로 충북 충주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9일 충북 충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에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충주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미소진쌀로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총 5.6톤으로 충주시 관내 경로당 560곳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충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희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새해를 맞아 충주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충주 특산품인 미소진쌀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쌀은 고령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충주 지역 쌀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품질 좋은 쌀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FETV=심수진 기자] 최근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 압구정3구역의 정비계획 고시가 완료됐다. 본격적인 수주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축하 현수막을 내건 현대건설은 AI 산업화 시대에 걸맞는 로봇친화단지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으로 진화된 로봇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를 위해 현대위아의 ‘주차로봇’에 화재 위험 감지 및 자동 대응 기능을 결합한 첨단 주차 시스템을 적용, 미래 주거단지 최초로 화재까지 관리하는 로봇 주차 기술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서 국내 최초 ‘로봇 친화 단지’를 제안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현대건설은 현대위아가 개발한 ‘주차로봇’을 단지 내 적용, 지정된 차량을 들어올려 빈 공간으로 옮겨주는 무인 발렛 주차 서비스를 제시했다. 사람이 운전할 필요 없이 로봇이 알아서 차량을 주차 해주는 국내 첫 사례로, 로봇이 좁은 공간에서도 정밀하게 움직여 동일 면적에 더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심지어 로봇 두 대가 차량을 양 측면에서 들어올려 90도 평행 이동시키는 ‘옆걸음 주차(크랩주행)’도 가능해 여러 차례 전진과 후진을 거쳐야 하는 비좁은 공간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FETV=심수진 기자]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지난 28일 원주시에 장애인단체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원주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김문기 원주부시장과 두산건설 오세욱 상무,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박결 프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를 통해 원주시 관내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시설 7개소의 보수공사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그중에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3년과 2024년에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판매대금을 장애인 체육 종목 및 선수 후원에 활용했으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장애인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매칭그랜트 방식의 공동 기부를 진행하며 사회공헌의 폭을 더욱 넓혔다. 선수 개인의 선한 영향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결합한 이
[FETV=심수진 기자] 연초부터 분양시장에서 상품 차별화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신규 공급이 크게 줄어든 데다 시장이 실수요로 재편된 만큼 수요자들의 확실한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 북클럽 서비스 등 특화된 상품성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경쟁은 지난해부터 이미 치열했다. 앞서 경남 창원에 공급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는 대단지에 걸맞은 중앙공원 등 수경시설에 더해 스카이 라운지와 같은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진행한 청약에서도 1만2719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706.61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동작구에 분양된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역시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손님 숙소나 파티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입주민 전용 통합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 힐스’는 힐스테이트만의 특화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초 분양시장에도 상품성 경쟁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공급하는 ‘드파인 연희’로 차별화된
[FETV=심수진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2026년 신입사원 4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장급 임원진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신입사원들은 2월부터 각 현장과 현업 부서에 배치돼 대우건설의 일원으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보현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지난 5일 신년사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경영방침인 ‘Hyper E&C’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단순히 공기를 맞추고 최소 품질을 지키는 수준을 넘어 안전, 품질, 연결 전 영역에서 기본을 탄탄히 하는 회사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Safety(안전) 부분을 최우선 가치로 제시하며, 신입사원이 수행하는 모든 업무 과정과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2025년을 지나 2026년은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