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임직원 건강복지 이용료 1년 모금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결식아동 식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동국제강그룹은 서울 중구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에서 ‘동국제강그룹 취약계층 아동 식사지원사업 후원식’을 진행했다. 임직원 건강복지 이용료 1년 모금액 3396만4000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동국제강그룹 임직원 건강 복지와 사회 환원에 대한 고민의 결과다.
동국제강그룹은 임직원의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오피스 헬스케어 서비스 알고케어와 협업해 사내 동호회를 개설한 바 있다. 동호회 가입을 통해 직원은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고 회사는 해당 비용을 모아 취약계층 등 사회에 환원하자는 선순환의 의미를 담았다.지난 1년간 알고케어 동호회원 71명이 함께 누적한 이용료에 그룹 복지인 헬스케어룸 사용료를 더해 총 3396만4000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했다. 2023년 1월 첫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차, 누적 금액은 약 1억1000만원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후원금을 성장기 아동의 신체 발달을 위한 ‘결식아동 식사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25개 가정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저염·건강식과 조리가 편한 밀키트 등을 주 2회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알고케어 동호회 소속 회원은 "영양관리와 같은 평소 소홀했던 개인 건강의 영역까지 챙김 받는 느낌"이라며 "건강도 챙김과 동시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