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재보험사 코리안리가 ‘상법’ 개정에 따른 자사주 소각 대열에 합류했다. 코리안리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31일 자사주 181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주식은 결의일 전일 종가 1만3560원 기준 총 2454억원 규모다. 보통주 발행 주식 총수는 자사주 소각 전 1억9482만1031주에서 소각 후 1억7672만1031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코리안리는 “상법 제343조 제1항에 의거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며 “자사주 소각의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각자대표이사 김재식 부회장과 황문규 부사장에게 총 2억원 규모의 자사주 상여금을 지급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김 부회장과 황 부사장에게 각각 자사주 8852주, 4918주를 상여금으로 지급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김 부회장과 황 부사장이 받은 자사주는 지난 6일 종가 1만4570원 기준 각각 1억2897만원, 7166만원 규모다. 이번 자사주 상여금 지급에 따라 김 부회장은 17만8852주(0.09%), 황 부사장은 1만304주(0.01%)로 보유 주식이 늘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김 부회장과 황 부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두 각자대표이사는 지난해 역대 최대 세전이익을 달성하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연임하게 됐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세전이익은 1987억원으로 전년 1231억원에 비해 756억원(61.4%) 증가했다.
[FETV=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가 업계 최초로 네이버 카페 ‘BMW 매니아’ 회원 전용 자동차 보증연장보험을 판매한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6일 자동차 전문 마케팅 기업 시퀀스엔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페 회원은 간편 가입 링크를 통해 메리츠화재의 자동차 보증연장보험 ‘메리츠 내차안심케어’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메리츠 내차안심케어 가입 시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순정부품을 사용해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제조사 보증과 동일한 수준의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손해율 분석과 데이터 기반 가격 책정으로 차주들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가입 대상은 출고 90일 이내 신차 또는 18개월 이내 차량 차주이며, 가입 유형은 ‘2+3년’형, ‘2+4년’형으로 구성됐다. 메리츠화재는 BMW 매니아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수입차 커뮤니티와 협력해 보증연장보험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단순 보험 판매를 넘어 모빌리티산업 생태계에 보험을 접목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데이터 기반 상품 개발로 고객들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흥국화재가 자본건전성 강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흥국화재는 오는 25일 1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후순위채 발행액은 17일 진행하는 수요 예측 결과에 따라 확정되며, 수요 예측 시 공모 희망 금리는 연 5.0~5.5%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자본 확충을 통해 자본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흥국화재의 지난해 9월 말 지급여력(K-ICS)비율은 경과조치 전 174.1%, 경과조치 후 220.4%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월이표채 방식으로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라며 “매력적인 금리와 이자 지급 조건을 내걸어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이 신입 보험설계사(FC)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FC 교수’를 임명했다. ABL생명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FC 교수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는 이날 FC 교수 67명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다. FC 교수는 전국 각 지점 신입 FC에 대한 교육 강사 역할을 수행하는 FC다. ABL생명은 올해 신입 설계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4개 권역에 교육센터를 설치했으며, 교육매니저 직책을 신설하고 FC 교수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신입 FC 도입부터 육성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ABL생명 관계자는 “FC 교수 제도는 현장에서 검증된 영업 노하우와 경험을 신입 FC들에게 체계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라며 “이번 임명식은 현장 교육 전문가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의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이끈 대표이사 홍원학 사장<사진>이 지난해 20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12일 삼성생명이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홍 사장은 급여 10억600만원, 상여 10억9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900만원 등 총 21억6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의한 ‘임원 처우 규정’에 따라 직급, 위임 업무 성격 및 수행 결과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상여는 설·추석 상여, 목표 인센티브, 성과 인센티브, 장기성과 인센티브로 구성됐다. 보수위원회에서 정한 기준에 의거해 목표 인센티브는 목표 달성도에 따라 산정 기초의 0~100% 내에서 연 2회, 성과 인센티브는 경제적 부가가치(EVA)의 20%를 재원으로 기준 연봉의 0~50% 내에서 연 1회 지급했다. 장기성과 인센티브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과거 3년간 세전이익률, 주당수익률 등 계량지표와 준법경영, 소비자 보호 등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4년간 분할 지급한다. 삼성생명은 인센티브 산정과 관련해 “2025년 세전이익을 계획 대비 초과 달성하는 등 업계 수위사로서의 입지를 견지하는
[편집자주] 보험사들이 3월 정기 주주총회 개최를 앞두고 ‘2025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미래 최고경영자(CEO) 육성과 분야별 전문 사외이사 발굴 전략이 담겼다. 대형 생명·손해보험사의 CEO, 사외이사 후보군 관리 현황을 총 4회에 걸쳐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80명에 가까운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관리하고 있다. 업계 1위 삼성화재는 후보군이 줄었으나, 40명으로 가장 많았다. 후보군이 가장 적은 메리츠화재는 유일하게 늘었다. 12일 각 보험사가 공시한 ‘2025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종합하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등 4개 대형 손보사의 지난해 12월 말 CEO 후보군 수는 77명으로 전년 12월 말 80명에 비해 3명(3.8%) 감소했다. 이 기간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의 후보군이 줄었다. DB손보는 같은 수를 유지했고, 메리츠화재는 유일하게 늘었다. 삼성화재의 후보군은 42명에서 40명으로 2명(4.8%) 감소했으나 가장 많았다. 삼성화재의 후보군은 내부 10명, 외부 30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후보군은 삼성생명, 삼
[FETV=장기영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26년도 사회공헌 장학생으로 선발된 금융·보험 전공 대학(원)생 25명에게 장학금 2억2000만원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장학생들에게는 대학생 각 800만원, 대학원생 각 1000만원을 1년간 지급한다. 앞서 생보사회공헌위는 금융·보험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업 성적과 경제적 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양대 보험계리학과 오지석 학생은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보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주 생보협회 회장 겸 생보사회공헌위 공동위원장은 “생보업계가 함께 조성한 장학기금이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보사회공헌위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보사들이 매년 이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사업 시작 이후 올해까지 대학(원)생 1716명에게 총 60억원의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이 업계 최초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핵심 응급치료를 보장하는 특약 2종을 개발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교보생명은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교보 마이플랜 건강보험’의 ‘심폐소생술 급여 보장 특약’, ‘제세동술 및 전기적 심조율 전환 급여 보장 특약’에 대한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이다. 사용권 부여 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 2종은 업계 최초로 응급치료의 핵심인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술 및 전기적 심조율 전환 보장 급부를 개발해 독창성,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뇌·심장질환 보장 영역을 응급치료 단계까지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치료 보장을 강화하고 뇌·심장질환 치료 단계별 보장을 확대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평생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서울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지난 10일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취약계층 아동 통합 복지 서비스 ‘드림스타트’ 선정 아동의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에 사용된다. 특히 올해는 아동 16명에게 매월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상규 서울보증보험 경영기획본부장은 “종로구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서울보증보험은 앞으로도 ‘미래세대 성장 파트너’, ‘함께 하는 나눔 파트너’,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