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시프트업이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출시 1년여 만에 콘솔과 PC 양 플랫폼 도합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한국 최초 SIE 세컨드 파티로 선정된 시프트업이 개발한 AAA급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작년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 출시 후 60여 개국 사전 구매 순위 최상단에 오르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극한의 액션과 수려한 그래픽 등 뛰어난 게임성을 바탕으로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9.2점을 기록하고 플레이스테이션 유저 160만여 명이 참여한 ‘PS 블로그 올해의 게임’에서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달 출시된 PC 버전은 출시 당일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SIE 싱글 플레이 게임의 스팀 출시 이래 최고 기록인 동시 접속자 수 18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출시 하루 만에 8,500건 이상의 유저 평가 중 96% 이상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남겼으며 출시 3일 만에 전 세계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 개발된 싱글 플레이 게임 사상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며 전방위에서 뚜렷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FETV=박민석 기자] 대신증권이 대신밸류리츠의 일반청약을 앞두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 진행되는 대신밸류리츠 청약에 참여하는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약 고객 중 선착순 2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오는 8월 30일까지 배정 주식 잔고를 유지하면, 추첨을 통해 25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5000만원 이상 청약증거금을 납입하고 배정 주식 수만큼 잔고를 유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안마의자(1명) ▲LG 스탠바이미2(3명)를 증정한다. 또한 1000만원 이상 청약 고객에게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머신(10명) ▲풀리오 목 어깨 마사지기 V2(20명) ▲정관장 5만원권(100명)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대신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만 가능하며, 1인 1계좌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사이보스 및 크레온(HTS·MTS),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신청이 필요하며, 경품은 9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대신밸류리츠는 올해 상장하는 첫 번째 리츠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육성 시나리오 ▲3주년 기념 캠페인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및 서포트 카드 ▲편의 기능 강화 등이 포함됐다. 신규 육성 시나리오 ‘U.A.F Ready GO! ~애슬리트의 반짝임~’은 우마무스메들이 신체 능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궁극의 종합 스포츠 대회 ‘U.A.F’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트레센 학원’이 대회 우승을 목표로 도전하는 과정을 그리며, 기존 시나리오와는 다른 신체 능력을 활용한 이색 종목이 등장해 색다른 육성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3rd Anniversary 캠페인 제2 탄’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로그인 일수에 따라 매일 ‘쥬얼’ 300개씩, 최대 3000개와 함께 SSR 등급 서포트 카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기간 한정 미션 보상과 더불어 ‘쥬얼’ 3000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와 서포트 카드도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된 ‘[Red in Black] 두라멘테’는 명문 가문의 연구로
[FETV=박민석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신용대출금리 연 3.98%'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종합계좌를 처음 개설한 신규고객과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신용대출 거래 및 잔고가 없었던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단, 협의금리 이용고객·영업점 개설 계좌·법인·스탁론 계좌 등은 제외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을 완료한 날부터 180일간 연 3.98%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적용 대상 상품은 신용융자와 담보대출(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로, 매도담보대출 적용은 제외된다. 한화투자증권은 보유 중인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도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전환할 수 있는 '주식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타 증권사에서 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해당 서비스를 통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어 금리 측면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이대일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금리 인하에 발맞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니즈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민석 기자] 키움증권이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는 외화 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키움증권은 외화 RP 120일물 출시를 기념해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선착순 500억원 판매하며 조기 소진 시 일반 120일물 약정만기이율 4.2%로 적용된다. 외화RP는 약정 기간이 지나면 정해진 이율을 제공하며, 투자자는 매매 조건으로 우량 채권을 담보로 받는 안정적인 상품이다. 매도한 금액은 당일 바로 출금이 가능하다. 이번 특판 상품은 120일물 외화 RP로, 연 5%의 금리(세전, 연)가 적용돼 중단기 유동성 확보와 안정적 수익 창출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첫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기간 외화 RP 30일물 또는 120일물을 첫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4000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MTS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아이패드(5명), 애플워치(10명), 2만 포인트(100명) 등 경품을 제공된다. 또, 이벤트를 SNS 등에 공유하면 추가로 200포인트도 증정한다. 외화 RP는 환
[FETV=박민석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지난해 정보보호 부문에 약 148억원을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연도별 정보보호 투자액은 ▲ 2021년 57억원 ▲ 2022년 87억원 ▲ 2023년 92억원 ▲2024년 148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보안 인력도 늘리고 있다. 지난해 두나무의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33.6명으로, 2021년 9.9명 대비 3배 이상으로 늘었다. 선제적인 정보보호 노력으로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두나무는 지난해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보호 공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재용 두나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정보보호는 사고 이후의 대응보다 그 이전에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가 실질적인 경쟁력을 결정짓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보호와 신뢰받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민석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19개 자산운용사 CEO로 구성된 ‘한국 자산운용업계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덴마크 및 핀란드를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부터 시작됐으며, 양국의 재생에너지 및 헬스케어·제약·바이오 생태계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신규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주요 금융기관, 산업 선도기업, 스타트업 지원기관 등 총 15개 기관과의 회의로 구성된다. 대표단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덴마크 오스테드,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 핀란드 일마타르 등을,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는 핀란드 콘비온과 VTT를 방문해 북유럽 재생에너지 시장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기술 개발 동향을 살펴본다. 헬스케어·제약·바이오 분야에서는 덴마크의 노보 노디스크재단(NNF), 헬스케어 덴마크, 핀란드의 버티컬, 헬스 인큐베이터 헬싱키 등을 방문해 북유럽 헬스케어·제약·바이오 산업 생태계 트렌드와 스타트업 동향을 확인하고 투자 유망 분야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이번 북유럽 주요 기관 방문을 통해 선진 투자 사례
[FETV=박민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퇴직연금 자산 규모가 6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5조원을 넘어선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성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퇴직연금 유형별로는 DB(확정급여형)·DC(확정기여형) 상품이 4조원, IRP(개인형퇴직연금)는 2조원을 기록했으며, 여기에 개인연금저축 자산 1조2000억원을 포함한 전체 연금 자산은 7조2000억원에 이른다. 특히 이번 성장은 IRP 고객의 유입 확대가 큰 영향을 미쳤다. 1억원 이상 IRP 잔고 고객은 전년 대비 48% 증가했으며, 4050대 고객이 전체 잔고의 63%를 차지해 실질적인 은퇴 준비 목적의 자금 유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IRP 적립금은 최근 1년간 4980억원 증가했으며 최근 3년간 2.4배 성장을 기록했다. IRP계좌 무료 수수료 혜택, 디지털PB를 통한 비대면 상담서비스, 운용상품 라인업 다양화 등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것이 연금 자산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연금자산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콘텐츠를 개발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FETV=박민석 기자]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주주가치·밸류업 테마 ETF(상장지수펀드)가 우수한 수익률을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함께 '코스피 5000 시대' 달성을 위한 정책 추진 기대감이 증시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주주가치 및 밸류업 테마 ETF 시장을 선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트러스톤의 대표 ETF인 'TRUSTON 주주가치액티브 ETF'는 연초 이후 29.57% 상승하며 주주가치 테마 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TRUSTON 밸류업액티브 ETF' 역시 연초 이후 24.88% 상승하며 밸류업 테마 내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사측은 이는 단순히 저PBR 종목을 담는 것을 넘어 정책 수혜 가능성과 기업 경쟁 우위, 경영진 역량 등을 고려해 종목을 발굴하는 트러스톤의 차별화된 전략이 주효했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주주가치 확대를 핵심 목표로 정책 발표 이전부터 구조적 가치 제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왔다. 스튜어드십 코드를 적극적으로 이행하며 책임 있는 기관투자자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트러스톤 관계자는 "별도의 전담 리서치 조직을
[FETV=박원일 기자] 삼성E&A는 이달 20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삼성E&A 테크 포럼(SAMSUNG E&A Tech Forum)’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우디 아람코(Aramco), 엑슨모빌(ExxonMobil), 페트로나스(Petronas) 등 글로벌 발주처를 비롯해, 하니웰 유오피(Honeywell UOP), 존슨 매티 (Johnson Matthey), 지다라 (Gidara), 넬(Nel), 카본 클린(Carbon Clean), 베이커 휴즈(Baker Hughes) 등 에너지 분야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외 협력사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삼성 E&A가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 분야 기술과 수행 혁신 등 회사의 기술역량을 잠재 고객들에게 알리고, 참여사들과 함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Weaving Technology Threads, Delivering Excellenc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에너지 전환, 친환경,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