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롯데웰푸드는 11월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파더 더피 스퀘어에서 ‘웰컴 투 K-스위트 홀리데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의 기념일을 넘어 글로벌 나눔 문화로 확장되고 있는 ‘빼빼로데이’를 전 세계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현장은 영하의 날씨임에도 수만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빼빼로 브랜드와 한국의 빼빼로데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올해 빼빼로 글로벌 통합 마케팅의 핵심 메시지는 ‘Show your love with Pepero’다. 이번 행사는 사랑, 우정, 감사의 마음을 빼빼로에 담아 전하는 한국의 나눔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는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인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한 비주얼 콘텐츠를 곳곳에 배치해 글로벌 팬층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행사장에서는 제품 시식, 이벤트, 공연 등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샘플링 존에서는 빼빼로 제품과 빼빼로데이의 역사를 담은 리플렛을 증정했다. 약 2m 높이의 대형 빼빼로 패키지 조형물과 스트레이 키즈 등신대, 빼빼로 캐릭터 ‘빼로’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의 발길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뉴욕 리사이틀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컨셉투어 "뉴욕 클래식 문화 여행 2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2026년 4월 9일 단 하루 출발하는 7일간의 특별한 일정으로 예술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테마 여행이다. 특히 지난 9월 피아니스트 임윤찬 공연과 함께한 1차 컨셉투어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선보이는 후속작으로 음악과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이어간다. 여행의 중심은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조성진의 단독 리사이틀이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의 진면목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 여행객에게도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튜버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이자 '다정한 클래식'의 저자인 김기홍 작가가 전 일정 동행하며 공연 전 사전 해설부터 현장 리뷰까지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맥락에 대한 설명을 통해 여행의 깊이를 더해준다. 특히 공연은 Parquet에서 관람할 수 있어 무대의 생생한 울림과 감정을 가까이 느끼는 한층 몰입도 높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일정에는 조성진 리사이틀
[FETV=김선호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어메이징 프라이스’ 프로모션을 열고 항공 및 호텔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025년 인기 여행지부터 2026년 신규 여행지까지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M소셜 호텔 푸켓’은 기존 판매가 대비 80% 인하된 10만원대에 예약 가능하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오늘의 도시’ 타임딜을 진행한다. 요일별 특가는 오사카, 괌, 다낭·나트랑·푸꾸옥, 방콕, 하와이 순이며 하나투어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하나 LIVE’에서도 다채로운 특전을 마련했다. 11일 오후 2시 진에어, 12일 오후 2시 제주항공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대 12만원 할인을 선보인다. 12일 오후 8시 다낭·나트랑·푸꾸옥 호텔 방송에선 최대 52% 특가와 함께 객실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공항 왕복 픽업 등 단독 혜택도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항공과 호텔을 동시 구매한 모든 고객은 경품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30만 마일리지와 배달의민족 3만원 교환권을 지급하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하
[FETV=김선호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지난 7일 일본을 대표하는 여행사 중 하나인 H.I.S.(대표이사 야다 모토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한·일 관광 교류를 넘어 각자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호텔·항공 운영 인프라, 디지털 역량을 결합한 ‘차세대 관광 공동체’를 구축하고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관광 시장을 선도하는 파트너십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양사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혁신적인 모델을 창출한다는 공통된 비전 아래 ‘차세대 아시아 관광의 공동 창조’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운영 효율화, 글로벌 마케팅 및 전략적 투자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한국, 일본, 동남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연장선으로 국경을 초월해 고객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생태계 구축의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두 회사는 각자의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 수요에 최적화된 신규 상품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밸류체인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OTA들과의 경쟁에서도 지속 가능한 우위를 확보하기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항공 초특가 프로모션 ‘옐로윙딜’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옐로윙딜’은 매월 국내외 항공권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노랑풍선의 항공 전용 특가 프로모션으로 지난 2024년 5월 론칭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혜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옐로윙딜은 오는 13일까지 단 4일간 진행되며 제주항공·에어부산·이스타항공 등 총 6개 항공사가 참여한다. 프로모션 적용 항공권은 국내선, 단거리, 장거리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항공사 및 지역별로 최대 4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랑풍선 신규 회원에게는 1만원 중복 할인 쿠폰이 추가 지급돼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항공 11월 탑승객 최대 1만 포인트 적립, 국내 항공 포인트 결제, 발권 수수료 면제, 카드사별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호텔 5% 할인 쿠폰이 추가 증정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옐로윙딜은 단순한 항공권 할인 행사를 넘어 호텔·포인트·카드사 혜택을 함께 묶은 통합 여행 프로모션”이라며 “연말 여행 수요가 활발한 시기에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FETV=김선호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블랙 세일 페스타’를 선보인다. 블랙 세일 페스타는 연말연시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최대 할인 행사다. 올해는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패키지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더 플라자를 제외한 전국 한화리조트와 호텔에 적용되며 정상가 대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올해 봄 시즌 전체 패키지 매출의 40%를 차지할 만큼 높은 인기를 얻은 상품이다. 2인 기준 객실 1박, 조식, 테마시설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용권에는 워터파크, 사우나, 서핑 강습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고객은 물놀이, 힐링, 키즈, 액티비티 등 취향에 맞는 테마를 고르면 된다.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의 경우 14만6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룸온리 2박 패키지는 여유로운 일정과 합리적인 가격을 선호하는 자녀 동반 가족 고객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캐치티니핑 테마룸을 비롯한 다양한 객실을 준비했다. 최저가는 마티에 오시리아로 14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블랙 세일 페스타 예약 기간은 11월 30일
[FETV=김선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 브랜드 오설록이 고품질의 제주 말차로 완성한 프리미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 ‘말차 그래놀라 쿠키’, ‘말차 스트로베리 트러플’이 그 주인공이다. 오설록은 제주 다원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말차를 차와 디저트 등 다양한 형태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는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에 맞춘 제품이다. 제주 고품질 말차에 귀리, 아몬드, 대두, 코코넛 등 식물성 원료를 조합해 완성했다. 말차 특유의 진한 풍미와 식물성 원료의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고소한 밀크티의 맛을 완성했다. 밀크티를 즐기기 어려웠던 비건 소비자까지 고려해 우유 대신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말차를 활용한 티 푸드 신제품 2종도 주목할 만하다. ‘말차 그래놀라 쿠키’는 고소하고 쌉싸름한 제주 말차 풍미에 귀리와 각종 견과류의 식감을 더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건강 간식으로도 제격이며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먹기에도 좋다. ‘말차 스트로베리 트러플’은 상큼한 동결 건조 딸기에 쌉싸름한 말차 초콜릿을 입혀 독특한 식
[FETV=김선호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신제품 RTD 커피음료 ‘맥심 에스프레소 티오피 배럴 에이지드향 커피’ 2종을 11일 출시한다. ‘배럴 에이지드’ 커피는 위스키, 와인 등을 담았던 오크 배럴에 커피 원두를 일정 기간 숙성해 배럴 고유의 향미가 스며들게 하는 방식이다. 국내 커피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콘셉트로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동서식품에서 출시했다. ‘맥심 에스프레소 티오피 배럴 에이지드향 커피’는 배럴 에이지드 커피의 특징을 구현한 향과 맥심 티오피 아메리카노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최적의 밸런스를 선사한다. 프루티한 향의 부드러운 ‘마일드’와 진한 바디감의 ‘볼드’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배럴 에이지드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패키지에는 오크통 디자인을 넣었다. 380ml 캔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동서식품 김인규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이색적인 향미와 세련된 감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음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맥심 티오피만의 차별화된 맛과 향을 담은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가 대한민국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본격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에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함으로써 연간 약 2200톤의(2024년 칠성사이다 500ml 판매량 기준) 플라스틱과 약 29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의 매립 소각에 따른 환경영향을 줄이고 탄소중립 및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며 ESG 경영 실천에 힘쓴다는 전략이다. 또한, 이번에 출시되는 칠성사이다 500ml PET 제품은 라벨과 용기 디자인도 일부 변경된다. 제품 라벨에는 재생 원료 100% 적용을 표현하기 위해 ‘100% RECYCLED BOTTLE(기업자가마크)’이라고 표기 되었다. 기존 페트병 하단의 둥근 모양에서 양각으로 무늬를 넣은 각진 타입의 진취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그립(Grip)감도 개선돼 사용자들의 편의성도 함께 고려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광고를 통해
[FETV=김선호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여행 중 긴급 상황에 적극 대응한 이들의 공로를 기려 공로패를 수여했다. 하나투어는 당사 여행 상품과 관련해 발생한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처치 및 사후 대응으로 위기 해결에 공헌한 고객, 가이드, 현지 호텔 및 영사관 직원 등 총 1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중 고객 4명은 차량 이동 중 의식을 잃은 가이드에게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하고 후속 일정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이바지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하나투어는 이번 공로패 전달을 계기로 시상 제도를 정례화하고 여행 중 안전 의식 제고와 구조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사 안심여행서비스 ‘SAFETY&JOY’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SAFETY&JOY는 여행의 전 과정에 걸쳐 고객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여행 전 가이드 안전 교육, 개런티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특히 여행 중에는 24시간 H-Care 긴급 의료 지원을 모든 예약 고객에게 제공한다. 여행 후에도 보험 청구 및 불편 사항 접수 등 사후 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긴박한 순간 타인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