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온라인 전용 ‘레트로 종합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레트로 종합선물세트는 꼬깔콘, 빠다코코낫, 롯데샌드, 칸쵸 등 총 8종으로 구성했다. 겉면에는 롯데웰푸드의 과거 상징이었던 ‘햇님’ 마크를 사용하고, 옛날 느낌 글자체를 적용해 레트로(복고) 감성을 살렸다. 롯데웰푸드는 7080세대에게는 추억을 선물하고,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레트로 종합선물세트를 제작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레트로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온 가족에게 추억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서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풀무원식품은 풀무원지구식단 신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실키(Silky)두유면 마라 순한맛’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잔치국수·비빔국수·콩국수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이는 두유면 키트 제품이다. 실키 제면 공법으로 만든 면발은 삶거나 헹굴 필요가 없다. 여기에 식물성 로스팅 마라탕소스, 청경채 표고 건더기, 마라 향미유를 넣었다. 고식이섬유, 고칼슘에 단백질도 6g 함유돼 있다.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이하는 풀무원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넘버원(NO.1)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제2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까지 지속가능식품을 식품 전체 매출의 65%까지 끌어올리고, 풀무원지구식단을 연 매출 1000억 원 규모로 키우는 등 핵심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FETV=박지수 기자] 동서식품은 신제품 캡슐커피 전용머신 ‘카누 바리스타 페블’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라이트 로스트부터 다크 로스트, 디카페인, 싱글 오리진 등 총 11종의 전용 캡슐을 갖췄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종이다. 공식 발매일은 오는 17일이며, 이날부터 카누 패들 애플리케이션(앱)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한다. 김종후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아메리카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작고 소중한 나만의 카페’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파스퇴르 우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파인트와 모나카 2종이다. 특히 파인트의 경우 14%의 높은 유지방 함량이 특징이다. 파스퇴르 우유는 1987년 국내 최초로 63℃ 저온살균 방식을 도입한 우유다. 강원도 파스퇴르 전용 목장에서만 원유를 공급하고 있으며 ㎖당 세균 수 8000마리 이하로 관리한다. 법적 기준 1급 A우유의 세균 수는 ㎖당 3만 마리 이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우유만의 신선하고 진한 맛을 아이스크림으로도 즐겨보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 킹뚜껑 마라맛’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최초 한정판으로 70만개만 한정 출시한다. 팔도는 국내 컵라면 중 가장 매운 ‘킹뚜껑’에 마라를 적용했다. 기존 킹뚜껑 스코빌 지수는 1만2000SHU다. 별첨한 마라맛 스프에는 베트남 하늘초, 청양고추, 마라를 넣었다. 별첨 스프를 빼면 오리지널 킹뚜껑 맛을 즐길 수 있다. 유병권 팔도 마케팅1팀장은 “‘킹뚜껑 마라맛’은 다양한 맛을 찾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색다른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신세계L&B가 가성비 와인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IVORY BAY CHARDONNAY)’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남호주 록스턴 리버랜드 와이너리 빈트너스(Vintners) 샤도네이를 신세계L&B 제주사업소에서 병입한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며, 375㎖의 소용량 와인으로 25만병 생산될 예정이다. 편의점 CU에서 1병당 3000원에 만날 수 있으며 수입 맥주 할인 행사도 적용돼 맥주와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 첫 제품으로 호주에서 생산한 원액을 자체 병입한 아이보리 베이 샤도네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 CJ제일제당과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인 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PHA) 코팅 기술을 적용한 컵라면 2종 ‘뉴(New) 오늘의 닭곰탕·닭개장’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성분을 먹고 세포 안에 생성하는 고분자 물질이다. 여러 생분해 소재 가운데 토양과 해양 등 자연환경에서 분해 성능이 가장 우수하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1월 산업 생분해 소재인 PLA와 자체 개발한 PHA를 혼합해 석유계 코팅과 같이 잘 깨지지 않고 열 조리도 가능한 종이 코팅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CU와 CJ제일제당은 수개월간 협력 끝에 컵라면 용기 내부에 PHA 코팅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용기면을 국내에 선보였다. 이번 신기술이 적용된 첫 상품은 뉴 오늘의 닭곰탕·닭개장 컵라면 2종이다. 하림산업과 손잡고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닭육수를 완성했다. 황보민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컵라면이 편의점 라면 매출 중 80%를 차지하고 있어 생분해성 소재의 용기를 사용한다면 플라스틱 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더 많은 용기면에 해당
[FETV=박지수 기자] 웅진식품이 어린이 고칼슘 단백질 영양음료 ‘솔브앤고 아이튼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솔브앤고 아이튼튼은 웅진식품의 첫 액상형 건강기능식품 ‘솔브앤고’ 어린이 전용 라인으로 식약처 공식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았다. 색소 및 보존료가 없는 저당, 저지방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딸기’와 ‘초코’ 2종이다. 포장용기에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두 제품 모두 철분·엽산이 담겨 있으며 복합 비타민과 식이섬유도 함유돼 있다. 웅진식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매니저는 “솔브앤고 아이튼튼은 편식하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할 때 필요한 제품”이라고 했다.
[FETV=박지수 기자] 정관장이 편의점 GS25와 손잡고 선보인 ‘홍삼꿀’의 판매량이 12월에 접어 들면서 전월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홍삼꿀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국내산 벌꿀에 68시간 동안 우려낸 제품이다. 정관장 인기제품인 ‘홍삼봉밀절편’의 원료인 홍삼봉밀 농축액 원료를 사용해 동시에 생산된다. 정관장을 운영하는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홍삼꿀은 12월 기온이 급감하면서 판매량이 2배이상 급증하며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됐다. 지난 9월 말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차 생산 물량이 품절된 바 있다. 한편 정관장은 연말회식이 빈번한 12월을 맞아 애주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술자리 이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홍삼꿀은 술자리 이후 숙취로 인해 꿀물이 생각날 때 홍삼까지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활용, 인형 3종과 키링 3종으로 이뤄진 굿즈(기념품)를 공식몰(오뚜기)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옐로우즈 굿즈는 세 캐릭터(뚜기∙마요∙챠비)가 ‘일상 속 언제나 곁에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인형 3종 중 ‘뚜기’ 인형은 의상을 갈아입힐 수 있고, 키링 3종 중 ‘마요’와 ‘챠비’ 키링에는 각 캐릭터에서 따온 마요네스와 케챂 제품 모양 참 장식이 달려있다. 옐로우즈는 지난해 8월 오뚜기가 선보인 공식 캐릭터로,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시는 어린이’에서 따왔다. 오뚜기 사색인 ‘노란색’에서 착안해 옐로우즈라는 이름을 붙였다. 옐로우즈는 오뚜기 로고를 닮은 행복한 미식가 ‘뚜기(ttogi)’, 마요네스에서 따온 길잡이 강아지 ‘마요(mayo)’, 케챂을 떠올리게 하는 대식가 병아리 ‘챠비(chabi)’ 세 캐릭터로, 옐로우즈 결사단을 만들어 미식 탐험에 나선다는 세계관 속에서 탄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행복하고 포근한 무드를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해 공식 굿즈 6